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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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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19 Iditarod Trail Sled Dog race가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그 막을 올렸습니다.

죽음의 레이스라고 일컫는 1,000마일의 개썰매

대회는 윌로우(Willow )에서 출발을 해서

놈 (Nome) 까지 장장 10일에 걸쳐 달리는 경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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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툰드라와 설원에서 새우 잠을 자며,

눈보라와 악천후의 영하의 기온과 함께 하며

대장정의 레이스를 시작 했습니다.

1973년 아이디타 로드 개썰매가 시작되어

이제는 올해로 46주년이 되었으나, 동물 보호 협회와

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의 반대로 많이 위축이 되어

스폰서가 하나둘 떨어져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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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53개 팀이 출전을 해서 경쟁을 치르게 되는데

이들은 일년내내 국가대표 퍼럼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사료비와 유지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부업을 필히 해야 하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머셔들로 그 유명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우승을 하더라도 카드 빛을 갚고 나면 , 오히려

적자라고들 말을 할 정도로 수많은 개들을 사육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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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오로라 여행을 온 이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회도 되지만, 개에게는 고난의 행군 이기도

합니다.

그럼,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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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을 하는 12마리의 견공들입니다.

차가 다닐 수 없는 길을 개썰매가 다니면서

각종 우편물과 물건들을 실어 나르게 되었습니다.

도로가 없었던 시절 개썰매는 아주 중요한 통행

수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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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ress 증이 있어 경기가 벌어지는 안까지

출입이 가능해 실감나는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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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해서 달리는 장면도 중요하지만

저는 기다리는 개들과 머셔들의 모습이

더 한층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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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쳐 나가려는 개들을 붙잡고 카운트 다운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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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발에 상처가 생기는 걸 방지 하기 위해

모두 신발을 신겼습니다.

대신 눈을 채는데 더, 힘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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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의 방송팀들도 멋진 장면을 잡기 위해

자리를 수시로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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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인증샷 무대도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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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인파들이 몰려와 생생한 경기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저 건물이 바로 Rondy 축제를 담당하는 협회입니다.

Rondy 라는 명칭은 사람 이름인데, 대회 우승을 한 

머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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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관중들도 많은이들이 모피 모자를 사서 쓰고 

나오더군요.

의외로 모피를 알래스칸들은 많이들 구입합니다,.

대신 의상 보다는 신변 잡화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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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안스러움이 느껴지는 견공들입니다.

개들은 워낙 달리고 싶어하니, 본능에 충실 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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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머셔 한명만 타는 거지만 , 오늘은 가족이나 연인등을 

태우고 세라머니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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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하루에 한번 사료를 줍니다.

영양제와 사료와 고기를 같이 섞어서 살이 찌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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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리포터가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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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과 전세계 방송국에서 촬영을 나옵니다.

독일에서도 이 개썰매에 참여하고,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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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들이나 머셔나 고생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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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가 생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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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아파도 말을 하지 못하니, 정말 세심하게

중간 포인트에서 잘 점검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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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응원을 하는 관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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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경찰들은 오늘 모두 다 출근을 해서 이 대회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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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이렇게 인증샷을 찍으며 오늘 하루를

온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mushers 들도 개들도 오늘부터는 초 긴장 모드에

접어듭니다.

얼어붙은 강과 늪지, 그리고, 허허벌판인  툰드라를 향해

모든 걸 쏟으며 질주하는 이들에게 비록, 개들은 

불쌍 하지만 아낌 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부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부상 당하는 개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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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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