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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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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 00:30 알래스카 관광지

디날리 국립공원은 아직 오픈을 하지 않아서 그저

디날리 산맥의 분위기만을 느꼈습니다.

툰드라에도 눈이 아직 많이 쌓여있고, 작고 큰 호수는 

얼어 있었으며, 사람의 발길을 거부한 채 디날리 산맥은

보기만 해도 추울 것 같은 눈으로 가득 했습니다.

봄에서 겨울로 거꾸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Fairbanks 에는 불로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했는데, 산을 상당히 많이 뒤진 끝에 드디어 불로초 몇 그루를

발견했습니다.

또한, 고비(고사리 아님) 딱, 한 줌을 발견했는데, 원래 고비는

번식률이 좋아 금방 번질 것 같은데 , 절대 그렇지마는

않더군요.

숲 속을 하루 종일 뒤진 끝에 발견을 해서 참 반갑더군요.

그럼 오늘도 변함없이 출발합니다.

이 호수에는 송어가 살기에 낚시를 하면서 수영도 즐기는 곳입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선텐을 즐기는 이들이 제법 많습니다.

 

도로를 관통하는 지하도는 여기가 최초인데 , 무슨 일인지

막아 놓았더군요.

 

오늘 기차를 타고 소풍을 가나 봅니다.

학생들이 정말 많더군요.

 

디날리 산맥 근처를 오자 , 벌써 분위기부터 다릅니다.

 

저 작은 가문비나무는 최소 20년 이상 되었지만 , 기온이 낮아

더 자라지 못하고 사람 키만큼만 자라고 있습니다.

 

ATV를 트레일러에 싣고 , 아웃도어를 즐기러 가나 봅니다.

 

다행히 도로가 빙판이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눈이 얼마 쌓이지 않은 것 같아도 막상 들어가면 허리까지 빠집니다.

 

디날리 공원 도로 길은 굽이굽이 커브길이 많아 겨울철에는

빙판을 만나 곤욕을 치루기도 합니다.

 

점심에는 타코벨에 들러 간단한 요기를 했습니다.

 

홈리스가 들어오자 매니저가 다가가더니 정중하게 나갈 것을

요구하더군요.

 

스테이크 타코를 주문했습니다.

바삭 거리는 마쇼과 야채의 신선함 그리고,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잘 어울려 한 끼 간편식으로는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레스토랑의 화장실 풍경입니다.

아주 깨끗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가 나더군요.

 

저녁에는 뷔페를 들러 식사를 하러 들어갔는데, 알래스카 킹크랩이

반겨주네요.

 

얘는 슬금슬금 다리 하나를 걸치더니 이내 , 다리 두 개로 밖으로 나오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얼른 다리 두개를 다시 물 속으로 살포시 들어서 들여 놓았습니다

왠지 미운 털 박힌듯 ^*^

가격은 시장가라고 쓰여있네요.

수시로 변하나 봅니다.

 

 

가리비와 꽃게찜 그리고, 새우로 접시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중국인이 담은 김치도 있어 먹어 보았는데 흉내는 내더군요.

 

엄청난 옹이입니다.

정말 테이블을 만들어도 될 것 같더군요.

마치, 용트림 같지 않나요?

 

하루 종일 숲을 뒤지다가 만난 불로초입니다.

다른 데는 없고 여기 오리나무 한그루에만 자생을 하더군요.

여름에 들르게 되면 한번 찾아볼 텐데 , 다시 여기를 찾을 수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제가 최초 발견자는 아닐까요?

그러면, 제 이름을 붙이거나 제가 이름을 지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름을 붙이던데, "철로초 " 어떤가요?  ㅋㅋ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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