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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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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00:50 알래스카 관광지

늘 배를 타고 낚시를 하다가 다시 비치에 올려다 놓고 큰 괴목에

보트를 묶어 놓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는 했는데 터널을 통과해

나오는 시간이 촉박해 깜박하고는 괴목에 보트를 묶어 놓지 않고 

집으로 왔는데, 썰물에 그만 보트가 망망대해로 흘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TV 뉴스에 제 보트가 등장을 했습니다.

혹시나 사람이 실종이 되지나 않았는지, Coast guard에서 제 배를

픽업해 경찰에 연락을 했는데, 그게 그만 뉴스로 나오고 말았습니다.

졸지에 , 알래스카 전역에 제 보트가 소개되는 바람에 스타가 되고

말았습니다.

유명 보트가 되어버린 제 보트를 경찰과Coast guard , 항만청 세 군데를

돌고 돌아 결국, 보트를 무사히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한바탕 쇼를 했네요.

빠삐용 보트를 소개합니다.

 

TV 뉴스에 나온 제 보트 사진을 보고 당황을 했습니다.

 

여기에 늘 이렇게 배를 정박시켜 놓고 괴목에 묶어 놔야 했는데

터널 통과 시간에 맞춰 부랴부랴 가는 바람에 미처 묶어 놓질 않았더니,

이런 사태가 발생을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여기 하버 매니저한테 허락을 맡아야 보트를 회수할 수 있었는데

마침 가니, 매니저가 앵커리지에 볼일 보러 가서 다음날 다시 와야 했습니다.

 

여기 코스트 가드에서 재 배를 바다 한가운데서 건져 올렸습니다.

 

제 보트를 찾아 부둣가를 헤매었습니다.

 

경치도 좋고 바람 한점 불지 않아 몸이 나른하더군요.

 

분위기 좋은 카페인데 안에 들어가면 바다가 보이는 전면 유리창이

마음에 들더군요.

 

빙하를 바라보면서 제트스키를 타면 정말 황홀할 것 같습니다.

 

여기가 위디어에서 제일 장사가 잘 되는 카페입니다.

 

하버 매니저가 오기를 기다리며 여기 벤치에 앉아 있었는데

스르르 졸음이 쏟아지더군요.

 

드디어 제 보트를 찾았습니다.

 

이상 없이 잘 묶여 있네요.

주인장 잘못 만나 고생이 심하네요.

 

대형 유람선이 입항을 해 있네요.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설산이 바다에 풍덩 빠졌군요.

 

저한테 정말 알맞은 보트네요.

탐이 나는군요.

 

부둣가에서 만난 고양이입니다.

제 앞에서 부비부비를 하네요.

동물들은 다 저만 보면 엄청 좋아합니다.

 

지금 카약을 배우고 타려는 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10분만 교육받으면 누구나 쉽게 카약을 탈 수 있습니다.

 

부둣가에서 노를 저어 저 크루즈를 돌아서 나와야 합니다.

큰 배를 보니, 위축이 되는군요.

 

드디어 찾아와 비치에 이번에는 단단히 묶어 놓았습니다.

제 보트 위에 까마귀 한 마리가 낚시를 하다가 흘린 미끼를 먹기 위해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타파 통에 있는 미끼를 먹기 위해 타파 통을 부리로 쪼아 쪼개더니 뚜껑을 

열고 미끼를 부지런히 먹더군요.

부리가 엄청 날카롭네요.  정말 머리가 좋은 까마귀입니다.

특히, 여기 비치에 있는 까마귀들은 다른 까마귀들보다 더 머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보트만 갖다 대면, 어디서 보고 있었는지 쏜살같이 달려와 흘린 미끼를 

청소합니다.

금년에는 정말 탈도 많고 , 사건도 많이 생기네요.

아직, 엔진이 수리가 되지 않아 , 당분간은 노를 저어 새우망을 건져 올려야

겠습니다.

빠삐용 보트 주인장 올림.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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