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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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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3. 00:19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 너는 내 운명" 이 아닌, " 시간이 곧, 운명"입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해준 시간을 어떻게 활용

하느냐에 따라 당사자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제가 회사에 관리자로 근무를 할 때, 결재서류가 올라오면

바로 결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심사숙고를 해야 할

서류 인경우 잠시 보류함에 넣어 놓습니다.

그런데, 일상적인 보고 서류를 결재도 안 하고 뭉기는

관리자를 참 많이 봐 왔습니다.

행여나 자기에게 불리한 상황이 벌어지지나 않을지

노심초사 새가슴으로 결재 서류를 접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결국, 도중하차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많은 일들을 바로바로 결정을 내려야 할 사안들이

참 많은데, 매번 결재서류를 대할 때마다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면서 보류를 하는 관리자들을 보면 참 안타깝기조차

합니다.

 

그런데, 시간을 요하는 사안의 결재서류가 간혹, 등장을

하는데 이때는, 정말 천천히 여유를 두고 검토를 해야

합니다.

이런 서류까지 바로 결정을 내리면 나중에 꼭,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시간을 두고 보류함에 넣어 놨던 

안건들이 시간이 흐르자 자연히 해결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특히, 입찰을 앞두고 올라온 서류는 피를 말리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순간적인 오류를 벗어나 침착하게 결정을

해야 하는데 정답이 미리 나와 있지 않기에 머리를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마음은 급한데 일을 풀리지 않을 때, 

우리는 자칫,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는 합니다.

특히, 인생은 갑자기 결정을 내린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만 더 여유를 갖고 , 한발 한발 나아 가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저 역시도 지금 그런 처지입니다.

급하게 서두른다고 될 일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은

느긋하게 시간을 벌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잠시 뒤로 밀어 두고, 시간과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언도 여기저기서 많이 얻고는 합니다.

 

혼자 결정을 하기에 난해한 문제점이라면 , 주위의

충고를 잘 새겨듣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혼자 보다는 여럿이 낫답니다.

인생의 갈림길에 들어서 계신 분들도 제 이야기를 

참고하셔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유빙 한 조각 와사삭 한입 베어 물면 어떨까요?

 

누구에게나 주어진다는 시간,

그 시간을 받지 못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재벌의 한 시간과 일반 회사원과의 한시간 무게는

얼마나 다를까요?

 

홧병이라는 게 있습니다.

스스로의 급함과 차곡차곡 쌓이는 스트레스로

결국,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강태공의 심정처럼,

빈 낚싯대를 드리우며, 시간을 낚아야 하는 시기도

누구에게나 옵니다.

무엇을 낚으러 하나요?

저마다의 심득을 얻기 위해 강태공이 되어 봅시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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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공부 많이 하고 계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