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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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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9. 22:51 알래스카 관광지

Fairbanks는 Anchorage  보다 보통 10도 정도

차이가 납니다.

페어뱅스는 분지라 바람이 잘 불지는 않지만

북극권에 가깝기 때문에 겨울에는 늘 영하의

날씨를 선보입니다.

과연 그렇게 추운 곳에서 어떻게 살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지만 , 차들이 마트나 학교 , 관공서 등 바로 문 앞까지 

차를 정차시킬 수 있기 때문에 걸어 다닐 일이 별로 없어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살기에는 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겨울 날씨가 춥다보니, 여름에 간혹 보이는 홈리스들도

모두 쉘터에 들어가 만나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빙하를 보러 갔다가 유빙을 건져 올려 칵테일을 만들어

한잔 마셔 보았습니다.

북극 얼음을 멜로디 얼음이라고 해서 일본은 수입을 해서

선술집이나 카페에서 많이들 팔고 있는데, 얼음이 녹으면서

생기는 소리가 맑고 깨끗한데 그 이유는 얼음 속에 기포가

들어가 있다가 녹으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그럼 얼마나 페어뱅스가 추운지 한번 가 볼까요?

 

화씨 영하 43도면 섭씨로는 대략 영하 41도 정도 됩니다.

Fairbanks입니다.

 

빙하가 무너지면서 생긴 유빙을 하나 건져 올렸습니다.

 

빙하가 녹으면서 수많은 유빙들로 가득합니다.

이제는 점점 사라져 가는 빙하지대입니다.

 

압력에 의해 흘러내리는 육지빙하의 모습입니다.

 

빙판길이 되어버린 도로이지만 잠시 차를 세우고, 

설산 풍경을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폭포도 얼어붙어 기나긴 동면에 들어가니,

온 세상이 마치 겨울왕국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순백의 세상에 발을 딛고서서 한해의 겨울나기를 

몸소 체험해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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