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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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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5. 06:33 알래스카 관광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지만

아름다운 섬이 있는데 , 그 섬에는 다양한 마켓과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물론, 각종 요트와 배들이 정박해 있어 주변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샵들이 문을 닫아 그저 홀로 둘러보기에 적당한

관광지였습니다.

 

특히, 퍼블릭 마켓은 갖가지 과일들과 먹거리들을 팔고

있는데, 유난히 디저트류와 먹자판 일색인 곳이기도 해서

여기 오실거면 밥을 먹지 않고 오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물론, 다양한 카약과 아웃도어 용품들을 파는 샵들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공연을 하는 극장을 비롯해 예술과 낭만이 흐르는 곳이기도

해서 평소 같으면 상당히 북적거리는 관광지이지만,

지금은 혼자 들러 바닷가의 향기를 흠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퍼블릭 마켓을 잠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퍼블릭 마켓에서는 다양한 농산물과 해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섬 자체에 많은 샵들이 있어 구경거리가 많아 좋은데 반해

주차장은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다행히 코로나 사태로 찾는 이들이 별로 없어 

무난하게 무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윤기가 나는 야채들이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

 

퍼블릭 마켓에 들어서자마자 손 세정제가 있어

손을 소독하고 마켓내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과일이나 야채나 한국산 하고는 달리 달콤하고

고소한 것들은 별로 없는데 , 가장 그래도 근접한 게

바로 수박이 아닌가 합니다.

 

 

과일상이나 야채를 파는 이들 중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다양한  Tea를 팔고 있는 샵입니다.

 

끌과 잼 등을 팔고 있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빵가게인데 , 빵은 뭐니 뭐니 해도 

한국산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이렇게 마음 편하게 구경을 하는 것도 나름

좋은 것 같습니다.

 

야채가게나 과일 가게를 제외하면 거의 문을 닫아

다소 휑한 느낌이 납니다.

 

 

또띠야를 비롯해 간식거리를 파는 샵들은

거의 문을 닫았습니다.

 

뚜벅거리면서 갇는 느낌이 좋은 부둣가인데,

홀로 걷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한 군데 문을 연 커피숍에 햇살이 들어와 

너무나 평화로워 보입니다.

 

 

임시 휴점을 한 풍경도 저는 편안해서 좋더군요.

 

수산물을 파는 곳도 문을 닫아 다양한 생선들을

구경하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

 

여기는 문을 열어 구경 좀 했습니다.

 

이제는 북적 거리는 곳보다 이렇게 한적한 곳을

점점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일 잘 되는 빵집인데, 두 사람 들어가고 두사람 나오면 들어가는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누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잘 지키더군요.

 

바닷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 많지만, 지금은 출입이

되지 않고 휴점 상태이지만, 식사를 하면서 바다를 감상 하기에

너무 좋은 곳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올 때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벼르고 있던 곳이라

늦게나마 잘 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 관광지를 가나 모두 화장실이 문을 닫아 이점이 

제일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점을 대비해 미리 화장실도 가고, 간식은 햄 샌드위치를 

싸와 바닷가에 앉아 나른한 햇살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요새는 이런 낙으로 살아가고 있네요.

부디 모든 분들이 역경의 시기를 무사히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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