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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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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7. 00:19 알래스카 관광지

매년 봄과 가을이 되면 사냥 시즌이 시작됩니다.

곰과 캐리부 그리고, 무스를 잡게 되는데

알래스칸들은 사냥시즌이 되기만을 학수고대합니다.

오늘 사냥을 하는 곳은 Fairbanks에서 북극 쪽으로 

하루 종일 달려 나오는 툰드라 지역입니다.

워낙 경치가 수려하고 흐르는 강물조차 너무나 깨끗해

식수를 가져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만년설에서 흘러 

내리는 강물이 자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야 사냥을 하는 걸 원래 싫어하는지라 저는 직접

사냥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무지개 송어를 낚아 올리기도 하며, 사금이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다 같이 출발할까요.

 

아무래도 북극 쪽이라 지금도 눈이 내립니다.

 

 

저런 산은 등산도 힘들 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북극 쪽에 있는 빌리의 캐빈입니다.

사냥을 하는 이들에게는 이런 별장 같은 캐빈이

필수인데, 사냥을 나온 이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바람에

갑자기 여기를 찾아오는 이들이 많더군요.

알래스카는 추위로 인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에

이런 캐빈은 문을 잠그지 않고 열어 놓습니다.

일종의 대피소 역할을 합니다.

 

 

빌리가 막 낚아 올린 무지개 송어입니다.

 

 

아무 곳에서 낚시를 해도 송어를 금방 낚을 수 있습니다.

 

 

금방 걸린 무지개 송어의 힘찬 발버둥입니다.

백인들은 비린내 나는 생선은 잘 먹지 않아 다시 금방 놔줍니다.

 

 

환상적이지 않나요?

 

캐리부 두 마리를 사냥했습니다.

피 빼는 중입니다.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강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윈드 보트는

필수입니다.

 

 

귀여운 땅다람쥐입니다.

 

 

얘네들은 육식을 하는군요.

 

 

사금이 채취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장소는 빌리만이 아는데, 빌리는 그런데 신경을 쓰지 않네요.

 

 

이런 데서 한 일주일 탠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

정말 끝내줄 것 같습니다.

 

 

여긴 정말 법 없이도 살만한 곳입니다..ㅎㅎ

 

 

아름다운 무지개가 떴네요.

 

 

여기 오는 길이 모두 비포장 도로인지라 살금살금 달려야 합니다.

 

 

알래스카 고슴도치는 개만 합니다.

워낙 커서 다른 동물로 착각을 한답니다.

로드킬 당하는 야생동물 중 수위를 달리는데 야간형이라 

야간에 달리다가 만나면 정말 피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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