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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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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인구의 16%가 원주민 부족 입니다.

84%가 벌써 다른 인종들이 알라스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백인들이 다수 차지하고 있지만 엄청난 물량공세의

대표주자인 중국인들이나 태국을 비롯한 아시안들이 그 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알라스카에서 한인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아주

작은데 그 이유는 아마도 추위를 싫어하는 습성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전시회가 열리는 알래스카대학의 박물관 전경 입니다.

알라스카에서 최대의 박물관 입니다.

요금 10불,재학생 무료.어린이. 시니어 할인.대학교 내에 있습니다. 빌게이츠가 지원해서 만든 박물관 입니다.


 


보통 바다사자와 고래뼈, 사슴 뿔등을 이용해서 조각을 하게 되는데 특히 바다사자 뿔을 이용해서

조각하는건 아주 힘이 듭니다.

그 정성을 생각하면 , 엄청난 가격이 이해가 갑니다. 하나 만들면 서너달 걸리기도 합니다.

심지어 1년에 하나 만들기도 합니다.


 


친근한 곰들과 화살등 주변의 친화적인 것들을 이미지화 해서 조각을 하게 되는데

인디언이나 에스키모인 들의 조각 솜씨는 아주 놀랍습니다.

 


 


알래스카 인구의 16%에 이르는 원주민들은 4개의 그룹, the Eyak, Tlingit, Haida, and Tsimshian를 포함하는 북서연안 인디언들, 알류트들, 애서배스컨들, 그리고 the Yup'ik, Cup'ik, and Inupiaq등 많은 부족들이 있습니다.

11개의 부족과 21개의 언어를 사용 하는 부족들로 분류가 되기도 하는데, 고유부족의 글자가 없기에

많은 전통들이 사라지거나 언어를 할줄 모르는 이들이 상당수 입니다.


 


인디언들은 토텀 (Totem) 을 많이 만들어 숭배를 하거나 악귀를 쫒고

행복을 비는데 사용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까마귀들은 아주 신성시 되어 토텀에 꼭 들어갈 정도로 중요하게

여기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고래사냥을 하는 각종 도구들을 예쁘고 귀엽게 조각을 해 넣은 마스크 입니다.


 


나무가 나는 남부쪽에서는 나무를 이용해 마스크를 만들기도 하는데 북극 쪽으로 갈수록. 나무 보다는

동물의 뼈를 이용한 조각용품들이 많습니다.

 


 

 
 

노와 작살은 이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위한 아주 중요한 도구 입니다.

마을 부족들이 고래가 나타나면 모두 일심단결해서 고래를 잡게 되는데 , 이때 잡은 고기는

공평하게 모두에게 배분을 합니다. 그 고기가 어느정도 떨어질때까지 축제는 계속 됩니다.

지금도 이 시기에 가면 많은 고래 고기를 인심 좋은 원주민과 함께 즐길수 있습니다.

시기를 잘 잡으면 , 고래고기를 마음껏 먹을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마스크는 안녕과 행복을  위한 실내 장식품이기도 합니다.

유독 손재주가 좋은 인디언이나 에스키모 인들은 집에서 놀면서 짬짬이 귀걸이나 팔찌를 만들어

술이 떨어지면 술살 돈을 마련 하기위해 하나씩 들고 나오는데, 원주민 빌리지에 가면 길거리에서

자주 만날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든지 보통 50불을 부르는데, 이때부터 흥정에 들어가 10불에서 20불 사이에

구입을 할수  있습니다.


 


이들의 섬세한 손놀림은 정말 감탄 스럽습니다. 대도시에서는 모두 기계로 만들지만 이들은 모두

일일이 손으로 직접 깍고 조각을 새겨 넣습니다.

알래스카에서 기념품을 사셨는데, 뒤에 보면 메이드인 차이나라고 씌여 있으면 , 받는 사람은

조금 벌쭘해 지기도 합니다. 꼭 확인하고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마스크 하나하나가 모두 작품이고 예술품 입니다. 이들도 뒷면에는 자기 이름을 넣기도 합니다.

이는 아마도 근래에 들면서, 보고 배운듯 합니다.


 


이곳 아트 갤러리에 가보면 모든 작품은 판매가 가능 합니다.

이 모든것들을 수집하는 상인이 있기도 하고, 개인이 가끔 나와서 팔고 가기도 합니다.

또한 개인이 직접 만들어 파는 샵들도 제법 됩니다.

제가 예전에 인디언이 직접 하는 샵을 소개 한적도 있으니 구경 하시길 ^^*


 


한국의 전통 탈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분위기가 사뭇 다를겁니다.

 


 


동물의 뼈와 바다사자 뿔로 만든 조각품은 정말 예술입니다.


 


인디언이 만든 인형 입니다. 가죽과 모피를 이용해 만든 인형인데 , 아이들이 이런 인형

사달라고 보채면 , 부모들은 거의 경악을 하시겠는데요.

하긴 이정도 되어야 조를만 하지요..ㅎㅎㅎ

앗..조오기 시카고님이 조르고 계시네요...

 


 

 
마스크 만든 재질이 마치 돌처럼 보이시지만 아주 가볍습니다.
한국의 탈은 보통 실제 쓰기도 하지만, 이곳 탈들은 사용용이 아닌
인테리어 용이거나 신성시 하는데 이용을 합니다.
 




참 아기자기한 마스크들이 많습니다.

선듯 사기에는 가격대가 워낙 높긴 합니다.

 


 

 

제가 원주민 빌리지에 있을때 , 가끔 자신이 직접 만든 물건들을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사라고 하는데 , 전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디자인의 예술품 이었는데 제가 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선듯 사지를 못한게 많이 아쉽긴 합니다.



 


이 마스크를 들여다 보면 볼수록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너무나 친숙한 이미지 아닌가요?

그리고 잘생긴게 아니라서인지 더더욱 친근감을 갖게 됩니다.


 

 

투박한 질감이 생생하게 느껴지지만, 그래서 더욱 가까이 두고싶은 마스크 입니다.

제일 많이 구매하는 이들은 역시 백인들 입니다.



 


아직까지 한국인이 산 경우는 아무도 없으니 처음으로 사시면 그 희귀성으로 많은이들에게

주목 받을것 같네요.


 


맨 앞에 있는 두개의 작은 마스크는 정말 귀엽네요.

전에 배두나씨 나오는 영화 러브홀릭이라고 있었는데 , 그때 미술감독님께

여러가지 자료 사진을 보냈는데 , 그중 마스크들도 있었답니다.


 


저는 화려한것 보다는 이렇게 투박하지만 , 정감 있는 마스크를 더 좋아합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진귀한 옥들로 팔찌를 해서 저한테 사라고 했는데
제가 누구 선물 할 사람도 없고 해서 안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주 작은 옥들을 손으로 일일이 구멍을 뚫어 질긴 고래심줄로 엮은 팔찌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그 정성을 생각하면 돈은 안아까운데, 정작 줄 사람이 없어서
못샀다는게 조금 가슴 아픈 일이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생길지도 모르니 미리 사둘걸 그랬나요?
 
 
표주박
오늘 처음으로 블로그 뉴스 폴더를 만들어 글을 작성 했는데
자칫 딱딱해 지는것 같아 망서려지게 되는군요.
그냥 평소대로 해야할까봅니다.
앞으로 자주 하다보면 , 제 페이스를 찾지 않을까 합니다.
첫 불로그  뉴스 글이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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