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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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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Native Heritage Center 에서 열리는 원주민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음악과 댄스를 선보이는 그런 행사였는데

부족별 28가지의 춤이 있는데, 그중 풍어를 기리는 내용의

춤과 사냥을 나갈때 추는 춤등 여러 댄스를 선 보였습니다.


각 마을마다 어르신들이 아이들을 모아놓고 , 그 춤을 계승 

시키는 교육이 매주 2회정도 있습니다.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 시키려는 노력이 이제는

일상처럼 자리잡고 있답니다.


한국에서야 전통무용이나 전통소리등을 학원이나 가야

배울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자발적으로 배우고 익히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초석이 되는것 같아

부럽기도 했답니다.


그럼 그 축제의 현장으로 가 볼까요?





축제가 벌어지는 현장 주변 풍경입니다.

아직도 가을의 정취가 흠씬 묻어나는 호숫가 입니다.







어찌 알고 왔는지 많은이들이 벌써 와 있더군요.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축제가 이어집니다.







오늘 참여하는 댄서 두명과 가운데 아가씨는 미디어 담당자입니다.







댄스와 악기연주, 그리고 원주민의 생활을 기록영화로 보여주는

시간도 있으며, 원주민 영화도 상영이 되었습니다.







영화 내용은 원주민이 도회지로 처음 나와 다양한 문화와 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입니다.








이층 입석 관람석입니다.

저 자리도 명당이랍니다.






에스키모인들이 겨울에 어업과 사냥을 하다가 사망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얼어있는줄 알고 빙판을 스노우머쉰을 타고 가다가 얼음이 깨져

물속에 빠지면서 심장마비로 사망을 하게 됩니다.








풍어를 비는 춤입니다.

춤이 시작되기전 , 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그들의 문화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한국도 전통춤이나 소리등을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교육을 시켰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아이들이 정말 열성적으로 깊게 심취해서 보더군요.

너무 귀엽네요.







댄스에 참여한 이들은 모두 원주민들이며, 대학생과 고등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몇시간을 앉아서 관람하는이들이 제법 많더군요.

저도 세시간 정도를 봤는데, 지루한줄 모르겠더군요.







원주민들도 많이 보러 오셨더군요.







미소가 참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관객석이 모두 환해질 정도더군요.







아이들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아주 심각하네요.






원주민 모녀.






예전에는 원주민들의 백인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는데, 이제는 많이 완화되서 

그렇게 거부감이 심하진 않더군요.

사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찍다가 들킨 사진..ㅎㅎㅎ

무서워요.







헤어스타일이 참신한 커플입니다.

여자 헤어스타일이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방송국에서 중계를 했는데 , 미디어 담당자와 인터뷰를 하네요.

아주 똑소리나게 하더군요.

미디어 담당자는 유삑족 에스키모 입니다.





표주박






작년부터 채집이 금지된 키나이 반도의 조개는 내년에도 채집이 금지 될것

같습니다.


조개의 수명은 약 18년인데, 닐칙이라는 해안가에서 조개의 사망률이 높아 

조개 채취를 금지 했습니다.


이 면도기 조개가 완전하게 성장을 하면, 7인치에 달하는데 채취를 하려면

최하 3.14인치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1994년도에는 조개 숫자가 약 130만개에 달했습니다.

지금은 불과 174,000개에 달합니다.

그러니 그당시가 가장 피크였답니다.


1977년과 2009년 모두 통합 평균치로 계산하면 조개의 숫자는 약 80만개였는데

일인당 채집하는 조개의 숫자는 25개에서 65개 였습니다.

매년 그 리밋이 변하긴 헀답니다.


키나이 반도의 50마일 해변에서 조개를 채취하지 못하니, 천상 맞은편으로

배를 타고 건너가야 가능할것 같네요.


" 내년 조개잡이를 기대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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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찍다가 들킨 사진의 여자분.. 인상적이네요. 사진이 잘 나왔어요.

  2. 서울 2015.10.06 04:53  Addr Edit/Del Reply

    지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그들의 일상 모습들이 참 정감어려 보입니다
    모두가 이웃 친지들 같고
    한가롭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모습들이
    우리는 언제 저렇게 살아봤던가~~ 가물가물해 집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