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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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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거든지 처음이라는 어감이 주는 느낌은

무언가 기념비적인 기분이 듭니다.

첫 직장, 첫 사랑,첫 눈, 첫 월급, 이국땅에서

맞는 첫번쩨 생일등 첫번째라는 어휘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는 합니다.

 

계절이 바뀌고 첫 눈이 내리는 날의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마가목 열매 위에도 눈은 소복이 쌓였습니다.

 

여행객이 찾던 곳도 이제는 하얀눈으로 치장을 했습니다.

 

평행선으로 끝없이 펼쳐진 기찻길에도

눈은 어김없이 내렸습니다.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지난밤 무스 아주머니가 다녀갔네요.

 

발자국이 크기도 합니다.

 

그리고, 길냥이 한 마리도 다녀갔네요.

 

잠시 도서관에 들렀는데 , 눈이 내리는 날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이 곳을 찾았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가지 위에도 차곡차곡 눈들이

둥지를 틀었습니다.

 

눈길을 헤치며 조금 걸어가 보았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에 내 발자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운전하는 내내 눈이 내려 시야 확보가 다소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량들은 씽씽 잘만 달립니다.

 

시속 60마일 존인데 다들 60마일로 달리는데 저는 

50마일로 속도를 줄여 달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 눈꽃으로 거듭납니다.

 

메마른 자작나무 사이로 눈은 펄펄 내리고 있습니다.

 

곧이어 눈꽃도 피어나겠지요.

눈꽃을 상상하며 눈이 내리는 날의 풍경에 잠시,

일상을 멈추고 하루를 되돌아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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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아일랜드의 산책로는 언제 들러도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인사를 나누는 야생화와 일자로

곧게 뻗은 삼나무들이 뿜어내는 스톤 피치와 함께

걸음을 가볍게 해 줍니다.

 

잠시동안 지내던 곳이었지만 , 인상이 깊은 곳이기에

소개를 합니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민들레가 피어있습니다.

 

공원이라고 해서 큰 규모가 연상되지만 여기는

저렇게 테이블 하나 있는 아주 작은 미니 공원입니다.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민망하네요.

 

전동 휠체어를 타고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이들.

 

까맣게 익어버린 베리를 보고 하나 따서 맛을 보았더니,

달지 않은 사과 씹은 것 같습니다.

 

이 베리도 원주민들은 잼을 만들어 먹습니다.

 

이 베리는 무슨 베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수백 년은 족히 될법한 삼나무의 위용이

마치 하늘을 찌를 듯 거대하기만 합니다.

 

산책로 중간에는 이렇게 나무 다리도 있어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나무다리를 걷다가 보니, 맨 끝에는 다리가 

부서져 있어 다시 돌아 나와야 했습니다.

 

새소리들이 들리는 아담한 작은 오솔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풍경입니다.

 

싱그러운 바다가 반겨줍니다.

 

바다를 낀 산책로가 상당히 길어 한번에 다 돌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워싱턴 차량이 여행을 왔나 봅니다.

 

여러 갈래의 오솔길이 나 있어 하나하나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치를 만든 나무도 만나게 됩니다.

 

참 독특하게 자란 나무입니다.

 

바위를 때리는 파도소리가 정겹기만 합니다.

 

이렇게 잠시 바다 풍경에 넋을 놓고 사색에 잠겨봅니다.

알래스카와는 사뭇 다른 이곳의 풍경들입니다.

저는 바다와 산과 나무들이 있는 곳이라면 모두 좋아 보이지만,

아무래도 알래스카와는 정이 많이 들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치 자연인처럼 살 수 있는 환경이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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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래스카 길목 곳곳에는 산 봉우리에

하얀 고깔모자를 쓴 모습들이 대세입니다.

낮게 깔리운 구름들과 구름들이 날개옷을 접고

내려와, 안개로 변한 거리의 풍경들은 옷깃을

조금 더 여미여야 하는 겨울의 초입 풍경입니다.

 

매일, 수시로 지나다니는 기차들도 동면에 들어가

페어뱅스를 향하는 겨울 오로라 기차만 주말에

한 번씩 다닐 뿐입니다.

완행용 기차라 늘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에 이른 아침

기차를 타면 하루 종일 걸려서야 페어뱅스에 도착을

'하고는 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 도로를 따라 겨울 초입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안개가 몽실몽실 피어나며 이른 아침길을 반겨줍니다.

 

산자락 밑에 다소곳이 위치한 아담한 교회가 신비롭기만 합니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채색이 되어가는 구름과 안개의 그림자입니다.

 

겨울비까지 내리니, 더욱 몽환적으로 경치가 다가옵니다.

 

사람의 형상 같은 구름이 어디론가 달려가는 듯합니다.

 

자작나무 단풍이 이제는 지우개로 지우듯 , 점차 

스러져가고 있습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스워드 하이웨이는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밀려오는 구름이 마치, 등을 떠 미는 것 같습니다.

 

하늘이 열린 틈새로 설산의 봉우리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잠시, 목공예 갤러리도 들러 보았습니다.

 

겨울비는 그치자, 더욱 상큼한 공기들이 가슴으로 

스며듭니다.

 

황금빛 단풍이 아직도 조금은 남아 있습니다.

 

손톱 끝에 슈가 파우더를 뿌린듯한 설산의 풍경입니다.

 

이제는 구름들도 설산 봉우리에 잠시 쉬는 듯합니다.

 

누군가가 자를 대고 하얀 페인트를 한일자로 그었나 봅니다.

 

바람 한점 없어 바다도 고요하기만 합니다.

 

옷을 훌훌 털어버린 자작나무 숲을 달려가 봅니다.

 

포테이지 빙하가 있는 곳에도 어김없이 눈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도시의 풍경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깨끗했던 도로들이 , 겨울비로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한 바퀴 휭하니  드라이브를 마치고 나니, 마음마저도

청정 지역으로 변한 것 같아 하루 일과를 알차게 시작

하는 것 같아 개운 하기만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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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보고있습니다

2019.11.16 01:51 알래스카 관광지

작은 무인도를 사서 그곳에 집을 짓고 사는 꿈을

누구나 한번 정도는 꾸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 이들을 보면 마음 한편으로는 부러움을

갖게 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 살면 전기나 물등 공급받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에 불편한 점도 많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비가 내려 후다닥 인증샷만 찍고

왔었지만, 오늘은 느긋하게 두루두루 살펴

보았습니다.

실제로는 가까이 가지는 못했지만, 전망대에서 

바라본 그들의 삶을 먼발치에서나마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태양열을 이용한 전기 공급으로 전기를 공급

받더군요.

그럼 출발합니다.

 

두 남정네가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져 있는 듯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모처럼 맑게 개인 하늘을 보니, 여길 잘 왔다 싶습니다.

 

사람들도 별로 없어 넉넉해 보여 좋았습니다.

 

여기 토템폴들은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토템폴은 아주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원주민들은 토템폴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권위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곰이 좀 불쌍한 표정이네요.

 

고래 모습도 보이는군요.

 

 토템폴이 하나씩 서 있는 게 아닌, 묶음식으로

세트로 만들어져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여기 전망대에서 바라본 무인도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태양열 전지판을 설치 해 놓은 게 보이네요.

 

조금 더 가깝게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바다와 무인도.

 

산의 7부 능선을 낮은 포복으로 기어가고 있는 듯한

구름을 만났습니다.

 

항구의 모습도 보이네요.

 

여기 전망 하나는 정말 끝내주네요.

 

살금살금 기어가는 구름이 여기도 있었네요.

 

구름의 그림자를 따라 삼나무의 군락지가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듯합니다.

 

여기서 잠시 내려가면 대학교가 있는데, 교통편이

따로 없으면 감히 걸어 올라오지 못할 정도로

높은 지대입니다.

높은 곳에 올라오니, 더한층 공기는 맑고 깨끗한 것

같습니다.

달콤한 공기와 함께 오늘 하루를 뜻깊게 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늘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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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마트를 들렀는데 , 가구도 팔더군요.

한인마트에서 가구 파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한국산 광어도 팔고, BBQ 치킨도 입점을 했는데

한 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결국, 사지는

못했습니다.

 

뷔페는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아주 가끔 들러서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뱃골이 작아서 뷔페에 가면 약간은 손해를 보는 듯하지만

그런대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고기뷔페인데, 반찬과 죽과 국도 있어서 선택권이

많아 좋았습니다.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훨씬 맛은 좋은 것 

같더군요.

마트와 뷔페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몰을 가나 일식집 한둘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 먹고 사는 거 보면 용하네요.

 

한인마트 안에 생긴 치킨집인데 ,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네요.

 

한식당도 입주해 있더군요.

 

가구들도 진열이 되어있더군요.

 

한국산 광어면 중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국내산이라 아니라고 안 사는 건 아닐까요?  ㅎㅎ

 

저는 처음 본 사탕수수인데 저걸 어찌 먹나요?

믹서기로 갈아야 하는 건가요?

 

람부탄은 " 머리 것 "이라는 뜻인데 한번 먹어 본 것도 같네요.

 

차가버섯만 보면 반갑네요.

 

가격은 다소 비싸 보이는데 알래스카산 보다는 다소

비싼 듯 보입니다.

 

뷔페에 들러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있는데, 가격은 17불 정도 하더군요.

 

뱃골이 크지 않아  고기를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옛날에는 식품 인증서가 평생이었는데 지금은 5년마다 새로

갱신을 해야 하더군요.

한국말로는 보건증이라고 해야 하나요.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꽉 차서 디저트는

먹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가면 바로 호박죽부터 먹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죽이라 늘 단골 메뉴입니다.

 

비빔밥도 있네요.

 

IKEA에 들러 우산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옷걸이도 하나 샀는데 , 우산은 5불 정도 하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좋은 것 같더군요.

 

지난번에는 아무 생각 없이 전철을 탔다가 잘 못 타는 바람에

엄청 헤매었습니다.

 

집집마다 베란다가 다르네요.

새시가 있는 베란다가 더 좋을 듯싶습니다.

 

가로수에는 아직도 가을 분위기가 남아 있네요.

 

단풍나무와 낙엽이 환상입니다.

낙엽이 가득한 곳을 지날 때는 한번 눕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도 합니다.

 

전에는 무리를 해도 몸에 이상이 없었는데, 작년과

올해 또 다르더군요.

무리를 하면 , 몸 컨디션이 언바란스를 이루는 게

느껴집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는 날이면, 조금 심각해지더군요.

작년만 하더라도 날밤 새는 건 일도 아니었는데.

이제는 정말 스케줄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아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정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나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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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01:00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도시를 잠시 벗어나 Belcarra Park에

Sasamat Lake의

주차장 입구에서 비치로 들어서면서 강렬하게 

느껴지는 피톤스치의 향이 온몸을 이완시켜

주는 것 같았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이 없어 더욱 편안해져 마음 놓고

호수 풍경을 즐겼습니다.

 

작은 산책로를 가다가 바로 앞에서 다람쥐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했는데 , 어찌나 그리도

귀엽던지 한동안 입가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호숫가 주변으로는 많은 산책로가 있어 가족끼리 잠시

들러서 소풍을 나와도 좋을 아늑한 곳이었습니다.

다 같이 ,  White Pine Beach로 가볼까요.

해변가 산책로에서 만난 다람쥐입니다.

먹이를 먹는 모습에 반할 정도로 귀엽더군요.

 

공원 안내도를 따라 호수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여기까지 버스가 다니더군요.

 

Sasamat 호수의 풍경입니다.

 

홀로 온 여인도 있네요.

 

가족끼리 머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는

아주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리 넓지는 않아 주말에 사람이 몰리면 북적거릴 것 같습니다.

 

삼나무들이 호수에 풍덩 몸을 던져 수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가을 단풍이 아직도 남아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곳곳에 테이블이 있지만 , 휴일에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하니, 테이블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로 접어들어 해가 5시면 지는 것 같습니다.

 

흡연자들 위해 산책로 한쪽에 흡연 코너를 만들어 놓았네요.

 

햇살을 피해 그늘진 곳에 테이블이 있어 여기가 명당일 것 같습니다.

 

옆에 있는 또 다른 비치로 가는 길과 왼쪽은 산책로라 

작은 오솔길을 따라 걸어 보았습니다.

 

오솔길을 걷다가 만난 다람쥐군.

곁눈으로 저를 연신 살피네요.

" 먹는 거 보는 게 제일 치사하다는데 " 라며 중얼거리는

다람쥐군.

 

옆으로 난 길을 따라가니 , 또 다른 쉼터가 나타났습니다.

 

물이 상당히 맑은편이더군요.

카약을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곳 같습니다.

 

터키 사람들이 놀러 온 것 같은데 오른쪽에 초대형

물담배 파이프가 보이네요.

 

여기도 테이블이 비치가 되어있어 소풍 나오기에는 

딱, 좋습니다.

도시를 벗어나 이렇게 한적한 호숫가를 찾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먼 곳은 가지 못해도 이렇게 가까운 곳에 들러 잠시 

휴식을 즐겨 보는 것도 정말 괜찮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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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트에 들러서 그동안 보기만 했지 먹어보지 

못했던 야채와 과일들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굳이 사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그동안 하지

않았지만, 먹을 기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인삼이나 고사리 같은 경우는 즐겨 먹었지만,

본 김에 사진을 찍어 보기도 했습니다.

 

누군가가 산삼도 팔 거라고 했는데 , 아무리 둘러봐도

산삼은 보이지 않더군요.

녹색 야채가 몸에 좋다는데 다들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일찍부터 거리 풍경을 살피기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좀처럼 일찍 잠이 들지를 않아

알람을 두 개나 맞춰 놓았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어제저녁에 밤하늘을 보니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떴더군요.

그래서, 기분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에 나사면서 만나는 크랜베리들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제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다양한 베리들도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습니다.

 

한 장의 단풍을 따서 곱게 책갈피로 사용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창 시절 단풍나무잎을 코팅해서 책갈피로 사용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동남아 열대산 과일인 망고스틴은 한 나무에서 천 개의 열매가 

열린다고 하는데, 언젠가 이 과일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두리안보다도 더 큰데 모양이 비슷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수박 보다도

더 큽니다.

 

서양 까치밥나무로 알려져 있는데 , 한국에서도 재배를 

하더군요.

잼이 나 통조림, 주스 등으로 먹는다고 하는데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인삼 한뿌리에 저 정도 가격이면 다소 비싼 것 같은데

어떤가요?

 

민트를 비롯해 거의 양식 요리에 사용하는 향료들인데

모두 말려서 저렇게 병에 담아서 팔더군요.

저는 양식 요리에 조예가 깊지 않아 향료는 잘 사용을 

하지 않게 되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마늘쫑입니다.

군대에서 인근 밭에 서리 나갔다가 만난 마늘쫑을 보고

선임들이 업어 온 걸 보았습니다.

 

이건 박 같은데 안을 긁어서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하고 , 조롱박으로 사용을 한다고 하는데 

흥부와 놀부에 나오는 그 박 아닌가요?  ㅎㅎ

 

오크라는 영양분이 많은 야채인데,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을 정도로 사랑받는 야채입니다.

 

버터 멜론은 우리말로 " 여주"인데 이 열매는 장기 보관이 

어려워 제철에 먹어야 좋다고 하네요.

특히, 당뇨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윈터 멜론은 저도 처음 보는데

필리핀에서 많이 난다고 하네요.

 

알래스카에서 나는 건 고비인데, 여기는 고사리가 

주종을 이루고 있네요.

 

자연산 송이인데 모양이 좋지 않아 양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저렴한 것 같습니다.

버섯에 대한 악몽이 살아나네요.

 

호기심에 샀던 말레이시아 커피믹스입니다.

첫 느낌은 담배 맛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초겨울비가 내리네요.

아침부터 휘적휘적 내리던 겨울비가 저녁에 되니,

조금 더 내리는 양상입니다.

우산을 받쳐 들고 사브작 사브작 길을 걸으며 우수에

젖어 보았습니다.

지난 일들을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면서 마음 한편이

착잡해지기도 했습니다.

집에 와서 유자차 한잔을 우러내 유자의 은은향을 

감미롭게 느끼면서 오늘은 일찍 잠들겠다고 다짐을 

해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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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라는 도시는 주변에 7개의 타운센터를 

포함한 비교적 큰 도시인데, 2030년까지는 

대도시의 면모를 확실히 갖출 것으로 예상이

되는 발전하는 도시중 한 곳입니다.

코스트코를 비롯해 한인마트와 대형 몰들이

많은 곳으로 1897년에 생긴 도시입니다.

 

사람 이름을 딴 도시이름으로 영국에도 이와 같은'

도시가 있어 영국의 써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써리에는 더글라스 전나무,전나무, 붉은 삼나무, 헴록,

블루베리 덤블과 크랜베리 숲으로 이루어진 동네

였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블루베리 농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복분자가 많아 처음 온 한인들은

이를 이용해 술을 담거나 쥬스로 마셨지만 , 너무나

흔하다 보니, 이제는 다들 무감각해진 것 같습니다.

그럼 동네 구경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써리는 인종 전시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특히, 인도인들은 어딜 가나 만날 수 있어 마치 인도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대형 쇼핑몰은 많은데 오늘은 소소한 길거리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써리는 인근 도시로 출퇴근하는 이들이 많아

배드타운 이미지가 강하기도 합니다.

 

여기도 주상복합 같은 , 1층은 상가이고 2층은 주택으로

지은 곳들이 많습니다.

 

병원과 세무서, 학교 등 다양한 관공서들이

모여 잇는 곳입니다.

 

세무서 건물입니다.

 

초고층 콘도들이 들어서 있는데, 한국에서는 아파트로 불리지만

여기서는 콘도라 불리는데, 분양을 할 수 있는 주택이 콘도이고

아파트는 임대입니다.

 

어딜 가나 일식집은 정말 많습니다.

그 많은 집들이 그런대로 다 장사가 잘 되다 보니,

초밥 맨으로 일하다가 창업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지인이 이민을 와서 살았다는 아파트인데 , 10년 전 구입가의 4배는

가격이 올랐습니다.

 

택시들이 전철역 앞에서 줄을 지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한글로 된 간판을 보면 다들 반가워합니다.

그런데, 일반 마트에서 정육을 모두 팔고 있는데

장사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 안쪽에는 한인 교회도 있습니다.

 

새로 지은 콘도인데 ,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전철역사인데 아주 특이한 모양으로 건축을 했는데

마치 앞으로 쏟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신호등에서 홈리스를 만났습니다.

 

홈리스가 대동한 견공들인데 두 마리나 되네요.

그리고, 목욕을 시켜서 그런지 아주 깔끔합니다.

 

다시 다리를 건너 제가 사는 곳으로 이동 중입니다.

마치, 한국의 한강에 있는 다리를 건너는 기분인데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제가 지내는 동네 풍경인데, 단풍이 아주 잘 들어 단풍 보는 낙이

쏠쏠합니다.

 

저는 낮도 좋아하지만 밤을 좋아하는데, 포스팅을 하다가 밖을 나오면

별과 달을 볼 수 있고 , 모두 잠들은 이 시간에 홀로 깨어 있다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요새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관계로 서너 잔씩 마시는 커피를

줄이고, 되도록이면 밤에 잠을 자려고 노력하는데 잘 되지

않네요.

 

사방이 고요하니, 밤에 글을 쓰거나 책을 보면 더욱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 밤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낮에 하품을 하고는 하네요.

잠을 잘 자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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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23:53 알래스카 관광지

말발굽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Horseshoe Bay"

배가 드나드는 항구에서 약간만 벗어나도 아름다운

풍경에 절로 감탄사가 나올만합니다.

할리우드의 유명한 배우들도 이 곳에 별장을 지어

휴가를 이곳에서 보낸다고 할 정도로 그 우아함과

멋스럼이 흠씬 묻어나는 아름다운 항구이며, 작은

동네입니다.

 

스킨스쿠버의 훈련장이기도 하고, 모델들의 사진

촬영장이기도 한 아름다운 항구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Fish&chip과 연어 스테이크로 저녁을

거하게 먹었습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 촬영에

한창입니다.

 

공원을 지나 바다 쪽으로 나오니, 아름다운 해안가가

펼쳐집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걸어 보았습니다.

 

여기가 바로 할리우드 배우들이 산다는 전망 좋은 곳입니다.

 

한 채에 수백만 불이 넘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은한 바다향과 철썩 거리는 파도의 속삭임이

마음을 평온케 해 줍니다.

 

여기저기 무인도들이 이정표나 되듯,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저 섬에 가고 싶어 걸어가 보았더니,

중간에 바닷물이 있어 건너지 못하겠더군요.

 

마침, 훼리 한 척이 유유히 물 흐르듯,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 멀리 스킨 스쿠버 하는 이가 마침 물속에서 나오고 있더군요.

 

정말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마침 저녁노을이 지고 있었습니다.

 

바닷가를 거닐고 다시 공원으로 오는데도 아직도

촬영 중인 모델입니다.

 

저녁을 먹으려고 들른 유명한 맛 집중 한 곳입니다.

 

관광시즌이 아니라 손님들은 많지 않네요.

 

유서 깊은 식당인데 , 이와 같은 레스토랑이 

옆에도 있는데 그곳은 한인이 한다고 하네요.

 

Fish&chip과 연어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양식 레스토랑에 빨간등이 있어 마치 중국집에 온 느낌이

듭니다.

 

Fish&chip인데  옛날 공갈빵이 생각이 날 정도로

튀김옷이 절반을 넘더군요.

이럴 수가...

 

연어스테이크는 먹을만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나서, 훌륭한 저녁 식사로 

마무리를 하니, 하루가 온전한 행복으로 다가왔습니다.

잘 먹고 잘 사는 게 뭐 별것 있나요?

이런 게 바로 작지만 소소한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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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겨울에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연일 곳곳에서 벌어집니다.

주민들이 춥다고 집에서만 있는 걸 두고 보지 

못하는데, 주민의 건강을 위해 조금 더 움직일 수

있도록 갖가지 명목을 빌어 주민들을 집에서

나올 수 있게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주보다 더 일찍 크리스마스 행사도

앞당겨서 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 다양한 밴더들을 유치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 크리스마스는 많이 남았지만 바자회나

행사들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행사장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나무로 된 벤치에도 첫눈이 소복이 쌓여 운치를 더해줍니다.

 

새빨갛게 무르익은 마가목 열매에도 하얀 고깔모자를 

씌웠습니다.

 

각 매장에도 이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흠씬 묻어나는 

장식을 했습니다.

 

물건들도 크리스 마스 선물용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자라나는 상황버섯 위에도 하늘의 선물인 눈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지난번 바닷가에 밀려온 각종 괴목들을 잘만 다듬으면

이런 수공예품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괴목을 이용해 스픈과 포크를 만들어 파는 이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 이런 모자와 목도리는 하나 정도

구비하는 게 일상입니다.

 

정말 다양한 모피를 이용해 만들었네요.

 

알래스카는 인형 옷까지도 모두 야생동물 털로 만들었습니다.

 

지도 같은 건 사무실에 하나 정도 걸어 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지도 모양이 냄비와 같은 모양이라고 해서

밑에 작은 지도를 냄비 손잡이라고 표현을 했네요.

 

여자아이들이 혹할 인형들입니다.

 

벽난로 위에 장식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저렇게 개인들이 나무를 잘라 직접 

다듬어서 만들어 팝니다.

 

각종 절임류들인데, 은근히 이런 게 잘 먹힌답니다.

그리고, 집에서 절임류들을 우리네 김치처럼 만들어 

먹습니다.

 

이건, 양모제품입니다.

나쁜 냄새를 걸러주고 보온 효과를 극대화하는

양모제품이라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알래스카는 자연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들이 많은데

Fireweed를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한방에서 가시오갈피를 뛰어난 약효를 자랑하는 약초로

분류를 하는데 , 알래스카에서도 가시오갈피를 인삼의 효능보다 더욱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 가시오갈피를 가공해 연고를 만들었습니다.

 

저도 이 연고를 사서 몇 분에게 선물을 한 기억이 있는데

추운 겨울에 바르고는 했습니다.

그 바람에 이 연고를 파는 유삑 에스키모와 친해지기도

했습니다.

 

알래스카는 거의 가공되지 않은 수공예품과 천연과 자연

그대로의  물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마치 세속의 때가 묻지 않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나는 게 특징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알래스칸이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는 마지막 남은 천혜자원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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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래스카소식잘보고있습니다

한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surrey라는 동네는 점점 한인들이

늘어나며 사방에 주택을 짓는 모습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인이 제일 많이 사는 동네는 코퀴틀람이라는 곳이지만

이 동네도 역시, 오래전부터 한인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인이 이민을 와서 많이 정착을 하기도 하면서 점차 

발전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지인과 대동을 해서 집 구경을 하러 들러

보았습니다.

점심을 다 함께 꼬리찜으로 든든하게 먹은 뒤 동네

구경을 하러 가 보았습니다.

 

제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걸어 다니는 거리 풍경입니다.

 

차량통행이 많아 건널목도 많아 늘 조심을 해야 합니다.

 

저 산등성이에 있는 주택들은 전부 평수가 넓은 곳들이더군요.

그래서인지, 집값이 보통 3백만 불을 훌쩍 넘깁니다.

 

아치형 다리를 건너 이제 Surrey로 가는 중입니다.

 

동네에 도착해 거리를 지나는데 학생들이

손에는 다들 먹거리를 들고 가네요.

 

알고 보니, 점심시간이라 인근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점심을 사 가지고 다시 학교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교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는데, 

이런 점은 부럽네요.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도시가 전체적으로 평지로 되어있어 자전거로 다니기가

편리할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사냥과 어업, 그리고 삼나무가 많은 이곳은 벌목 지로도

한몫을 했던 곳입니다.

 

 

단풍과 낙엽이 잘 어우러진 가로수길입니다.

 

여기 와서 느낀 건데 , 각종 편의점들이 많은데 간판 자체를

컨비니언스 스토아라고 부쳐 놓은 게 재미나더군요.

 

아주 큰 공원도 있었는데, 미쳐 들르지 못했습니다.

투자 1순위로 꼽히면서 서서히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인구 50만 명이 넘는 도시입니다.

 

 

직장 구하기도 좋고 한국 마트도 있으며 ,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무슨 캐빈을 지어 놓은 것 같은 오두막 같은 주택들이

실용성은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사실 도로 옆 주택가는 소음으로 시끄러워 별로라

생각을 하는데 사람들은 교통 편의를 위해 선호를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복층 콘도인데 1,2,3층을 모두 사용을 하는 집 구조입니다.

 

1층은 거러 지고 , 2층은 거실이고 3층은 침실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 거지에도 방이 하나 차지하고 있더군요.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콘도들이라 산뜻하네요.

주변에는 계속 주택을 짓는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앞에 번호판을 다는 나사 구멍조차 없는 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 또 하나 보험 기간을 번호판에 노란 스티커를 붙여

부적 차량은 금방 식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조금 살벌한 듯.

 

차량 외부면 어디나 번호판을 달아도 괜찮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렇게 차량 지붕 위 짐칸에 번호판을 달은 차도

있더군요.

요기는 차량이 주를 벗어나 다른 주에서 오면 차량 인스펙트도 

다시 받아야 하며, 보험 회사도 주에서 운영하는 주정부 보험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차량에 대한 관리가 아주 엄격해서 다른 주보다 비용이 추가로

더 발생을 하게 되지요.

정부에서 운영하는 차량 보험회사가 요새 적자가 많다고 하니,

민영화시켜야 하는 거 아닐까요?

왜, 굳이 적자를 감수하면서 보험 회사를 잡고 놔주지

않는 걸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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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23:32 알래스카 관광지

태평양 바다와 함께 하는 캠핑장이라면 누구나

며칠을 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곳을 소개합니다.

RV 캠프장과 텐트를 치고, 태평양 바다와 수많은

별들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해안가가 워낙 길어서 붙여진 이름 " Long Beach"

의 명성에 걸맞게 발가락을 간지럽히는 모래 백사장이

하염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가를 소개합니다.

 

이름 모를 작은 무인도와 함께 강렬한 햇살이 쏟아지는

태평양 바닷가입니다.

 

저 바위섬으로는 수영을 하지 말아야겠네요.

 

수많은 괴목들을 이용해 움집을 짓는 재미도 있는 백사장입니다.

 

굳이 수영을 하지 않아도 가족과 함께 바닷가를 찾아

바다와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나 소중한 휴식입니다.

 

흔하디 흔한 괴목인데 이를 활용하는 이들은 없더군요.

괴목을 이용해 작은 공예품을 만들면 어떨까요?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이 닫혀있던 마음의 벽을 허무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 괴목을 백사장에 바로 세워 놓았는데,

왜 그랬을까요?

 

괴목을 이용해 안식처를 만들어 그 안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정말 바위섬 근처에는 파도가 다른 곳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

 

바닷가로 나가는 길목에는 이렇게 식수대가 있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야외 샤워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저마다 텐트를 치며 여기서 휴양을 하는 이들이

제법 많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늘에 들어가 바다를 감상하니 , 세상 참 좋네요.

 

잠시 바닷가를 거닐며 지난 여름의 추억을 되돌아보았습니다.

 

대통령 부럽지 않은 휴가를 보내고 있네요.

 

워낙 넓은 백사장이라 사람들이 많아도 전혀 붐벼 보이지

않으니  마음에 쏙 듭니다.

 

구름 담요가 어느새 나타나 그늘을 만들어 주네요.

 

바닷가에 오면 생각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리운 사람을 떠 올리며 , 나누었던 대화를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누군가 밟고 지나갔던 발자국들은 새로운 발자국들을

주인으로 삼습니다.

 

뒤로는 숲 속 산책로와 캠핑장이 있고, 앞에는 끝이 없는 백사장과 

넓디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으니 , 이런 곳이야말로 휴가를

보내기에는 적당한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들과 가족과 함께 한다면 이보다

좋은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은 정겨운 이와 함께 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가득 남은 여정이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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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천지사방이 블루베리가 야생에서

자라고 있어 별도로 농장이 있지 않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곳은 알래스카가 아닌, 다른

신도시 같은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도 Blueberries를 매우 좋다는데,

매년 야생 블루베리를 냉동고에 챙겨놓고 먹고는

합니다.

인도라는 나라는 인구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나라인데, 그만큼 인구가 많다 보니 해외로

이민을 중국보다 더 많이 가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인도의 카스트 제도로 인해 신분이 계급제다 보니,

차라리 인도에서 차별받고 , 먹지 못해 굶으니 외국으로

나가자는 주의가 팽배해 있습니다.

 

여기 신도시는 거의 인도인들이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해서 흰 디어와 영어를 주로 사용을 하니

미국과 캐나다 등 영어권에 적응을 하기 아주 수월합니다.

 

오늘은 인도인들이 운영하는 블루베리 농장을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블루베리는 다른 농작물과 달라 모두 손으로 일일이 

따야 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블루베리 농장 풍경입니다.

그런데 농장주인 인도인의 집이 마치 모텔만큼이나 초대형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인도에 있는 모든 가족들을 데리고 와서 같이 농사를 지면서

함께 사는 것 같습니다.

 

여기 모든 블루베리 농장이 다 인도인 소유입니다.

 

또 다른 농장주 저택을 보니 방이 20개도 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초대형 주택입니다.

 

상당히 크게 자란 침엽수가 하늘을 찌를 듯 주택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무들이 모두 오른쪽은 마치 칼로 자른 듯 

전혀 자라지 않았더군요.

 

여기도 인도인이 농장주입니다.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보니 , 가족중심으로 모여서 수확을 하니

아무래도 모든 친척이나 가족들이 머물 집을 지은 것 같습니다.

 

인도인이 이민 1순위로 등극을 해서 중국을 추월했는데

전체 국민수도 내년이면 중국을 추월한다고 하네요.

저는 인도인의 이미지는 별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는데

신용 부분에서는 중국인과 거의 동격이 아닌가 합니다.

 

점심에는 뚝배기 불고기를 먹었는데

제 입맛에 아주 잘 맞네요.

 

이제 햇밤들이 나와 제철 과일을 먹을 수 있겠네요.

 

지난번 송이버섯 생각이 나서 살펴보았습니다.

 

자연산 송이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상황버섯도 팔고 있는데, 파운드에 70불이네요.

 

위의 상황버섯은 규격이 파운드인데 , 차가버섯은

그램 단위네요.

가격이 비싼 듯싶으면 이렇게 두 가지 중량제를 

이용하는 건 상술의 일부분입니다.

 

코스트코도 잠시 들렀습니다.

매장 구성은 전 세계 비슷한 것 같네요.

그런데, 세일 품목은 다른 데와 차이가 좀 있습니다.

 

녹차를 즐겨 마셔서 살려고 했는데,

일본산이라 집었다가 다시 놨습니다.

방사능에서 자유롭지 못한 일본 제품은 

가급적 먹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 제품은 불매운동이 한창이니 굳이,

일본 제품을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식당을 운영하는 주인들이 일부러 일제를 고집하며

사는 걸 자주 보았는데, 이해가 잘 가지 않더군요.

특히, 일본 수산식품들은 방사능에서 제일 자유롭지

못하는 식품들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한국 제품이나

다른 나라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의식 있는 일식당 주인들이 의외로 거의 없다고 

봐야 하는데, 아마도 뉴스들을 잘 보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일 관계의 역사를 보거나 일본의 잔혹함과

야비함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일본 수산식품들을

구매하지 않을 텐데 , 전혀 의식하지 않고 구매를 

하는 걸 보니, 이제 점점 일본의 간교함을 인지하지

못하는 한국인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아

마음 한편이 씁쓸해집니다.

일식당을 운영하는  오너에게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재료를

구입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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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생의 여정에 있어 늘 여행자의

시선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리를 걷는데도 늘 색다른 시선으로 보기에

매번 가는 빙하나 바다를 보아도 늘 신선함으로

만나고는 합니다.

세상의 모든 걸 신선하게 생각하고,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연유로 하루하루가 늘 새로운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늘 어디론가 향한 시선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전생에 아마도 많은 곳을 다녀보지 못한 설움 아닌,

설움으로 현생에서 마음껏 다니는 게 아닐까 합니다.

무의미한 시선보다는 , 늘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이해를 하고 적응을 하다 보니, 사는 보람도 더욱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행자들로 넘쳐나는 도시풍경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히잡을 두른 여학생의 모습이 낯선 나라의 궁금증을

더해줍니다.

 

이 학생은 슬리퍼를 신고 왔네요.

더운 나라에서는 슬리퍼가 외출용으로 자리를 잡았을까요?

 

잘 모르는 이니셜이 있네요?

CS 는 뭘 나타내는 걸까요?

 

렌트한다는 광고도 저렇게 현수막으로 하니

색다릅니다.

 

여기 전기버스는 직선으로만 다니더군요.

회전을 못하나 봅니다.

 

이런 식당들은 한번 들어가 보고 싶네요.

 

어딜 가나 푸드코트는 다 있어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앗! 알래스카 곰이 나타났다 "

 

비가 내릴 때는 지붕이 닫히는 경기장이군요.

 

전철역인데 모두 사방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느낌이

좋습니다.

 

여행용 캐리어를 든 여행자들의 거리입니다.

 

오늘 정말 재미난 일이 있었는데, 제가 버스를 탔는데

홈리스에게도 선 듯, 기사분이 무료로 태워주더군요.

그런데, 그 홈리스를 여기서 만나게 되네요.

 

자전거를 여기에 매어 놓았네요.

 

아크 갤러리라 디자인이 아주 뛰어나 보입니다.

 

하염없이 걷다가 이렇게 기념품 샵에도 들렀습니다.

 

저는 그냥 호기심에 구경을 하지만 의외로

구입하는 이들도 많았습니다.

 

7년을 사용했는데도 변함이 없이 좋은 상태를 유지한다는

유혹이 다시 한번 가방을 보게 됩니다.

사실, 제 지갑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상태가 아주 좋답니다.

 

토템폴 미니어처와 수컷 무스 기념품도 보이네요.

내가 가는 길이 곧, 여행자의 길이기에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을 하면서도 할 말이 아직도 많은 게 아닌가 합니다.

 

어제보다 색다른 내일이 있기에 늘 기대감과 설렘으로

이 밤의 끝을 부여잡고 , 내일을 기약하는 것

같습니다.

" 다시 오지 않을 오늘과 새롭게 다가올 내일을 위하여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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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행기를 하도 많이 타다 보니 공항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했는데 , 오늘은 기차역 풍경을 

전해 드릴까합니다.

여행의 출발지인 기차역은 많이 차분한 풍경이었는데

외외로 한인 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이제는 정말 한국분들이 여행을 많이 다니시나 봅니다.

 

앱이 발달하다 보니, 모두 바코드나 이미 집에서 

티켓들을 프린트해서 가지고 나와 신속하게 개찰구를

거쳐 기차 여행을 하는 걸 보았습니다.

워낙 기차 편들이 많고, 지리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운행 시간표를 봐도 감이 잘 오지 않더군요.

육로의 여행 출발지인 기차역으로 초대합니다.

 

기차역 앞에 작은 공원에는 캐나다 기러기들이

거주를 하고 있더군요.

그 틈에 갈매기들도 얹혀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남자가 빵을 던져주자, 다들 우르르 모여들더군요.

 

길을 건너는데 , 그 앞을 막고 사진을 찍는 행인들입니다.

길을 막고 있으니, 기러기들이 아주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 길 막지 마란 말이야 ! "

 

어딜 가나 공원에는 홈리스들이 따스한 햇살을 

즐기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기차역입니다.

 

마침, 제가 기차역이 생긴 지 100년이 된 해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기차 개찰구입니다.

 

마치 서울역만큼이나 넓고 크지만 , 지금은 비수기라 

여행객들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한국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셀폰 차지하는데 돈을 받네요.

공항 하고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기차역 내에 일식집이 있는데 , 영업은 하지 않나 봅니다.

 

티켓팅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미 다들 집에서 티켓을 프린트해 와서

정작 여기 들르는 사람들은 안 보였습니다.

 

환전소도 다 있네요.

기차역에 환전소라 다소 보기 드문 풍경입니다.

 

마치 집시 분위기를 내는 여행자들입니다.

 

여행용 캐리어가 남는 시간에는 저렇게 의자 대용으로

쓰이니, 다용도입니다.

 

맨날 222-2222  이런 택시 번호만 보다가 낯선

번호를 보니 신기하네요.

여기도 금년말에는 우버가 들어온다고 하네요.

 

잡동사니를 싣고 와 장마당을 펼쳤는데 , 

저런 걸 사는 이도 있네요.

 

제가 보기에는 쓸만한 건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오른쪽에는 정말 말 그대로 목마도 있는데,

립스틱이 엄청 많은데 누가 과연 저걸 사갈까요?

몽땅 다 팔아도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저걸 팔아서 생활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기차여행을 한번 해 볼까 했는데 , 제가 가는 데까지

너무 가격이 비싸서 그냥 기차역만 구경을 했습니다.

그냥 오면서 꼭, 스케줄표를 챙겨 오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그리고는 다시 쳐다도 안 볼 텐데 말입니다.

상상 속으로만 기차여행을 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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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교회에서 나눔 행사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

Community centre에서 하는 것 같은데

이런 게 또, 궁금해서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여기는 center 를 centre 라고 합니다.

스펠링이 끝자리가 다릅니다.

 

어디를 가나 어려운 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건, 바로 강아지 사료도

나눠준다는 겁니다.

많은 곳을 가 보았지만 애견 사료를 나눠

주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참, 특이하더군요.

 

그럼, 나눔의 현장으로 가 볼까요.

 

교회에서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잠시 대여를

해서 행사를 개최한 것 같았습니다.

 

이미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았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요거트네요.

 

히잡을 쓴 학생들도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빵과 케익도 있네요.

 

다양한 야채들도 많더군요.

 

주방에서도 커피와 케익등을 만들어서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저도 커피한잔 얻어 마셨습니다.

 

이게 바로 문제의 애견사료입니다.

사료를 나눠주는 건, 저는 처음 보았습니다.

 

우유도 두 팩씩 포장이 되어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각종 빵들도 많은데 저 코너에는 사람들이

가질 않더군요.

 

비트와 호박도 있습니다.

 

가지도 나눠 주는군요.

 

이유식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등록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 순서대로

식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행사장인데, 미국교회를 일부 대여해

한국교회도 운영 중이네요..

 

한국에서 유명한 브랜드 이름을 그냥 마구 사용을

해도 뭐라는 이는 없나 봅니다..

 

친구와 함께 오면 할인을 해준다네요.

아이디어가 좋네요.

 

한인 타운 풍경입니다.

 

 

동네를 지나가는데 굉음이 들려서 나무 위를

올려다보았더니 , 가지치기가 한창이었습니다.

상당히 위험해 보이네요.

 

줌으로 당겨서 보았습니다.

온종일 자르더군요.

그리고, 올라가면서 가지를 먼저 치고

내려오면서 나무를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엄청난 나무 한그루가 지구 상에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가난은 나라님도 어찌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나눔 행사를 하니, 가뭄에 단비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더불어 사는 사회는 아름답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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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2 23:40 알래스카 관광지

바닷가 어느 휴양지를 소개하는 책자를 보면 

평화로운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들이

많이 등장을 하는데, 오늘 찾은 바닷가 풍경이

바로 그러합니다.

말이 필요 없는 휴양지 그대로의 풍경이라 완전히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감미로운 바다향과 풍요로운 파도소리,

저 멀리 손짓하는 구름까지 그 얼마나 매혹적이던지

아직도 눈에 선하기만 합니다.

이런 바닷가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러도 좋을 아늑함이

샘솟듯 나오기에 자신 있게 소개를 합니다.

 

오늘 한 장의 대표적인 사진입니다.

의자에 앉아 태평양을 바라보는 모녀인데, 흰 포말의 미소와 

사르륵 거리는 파도소리가 심금을 울리는 듯합니다.

 

등 뒤에는 산책로가 있고 바로 앞에는 태평양 바다가 있는 비치인데

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많네요.

 

산책로에는 곰, 퓨마, 늑대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보았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특징이 길냥이가 없다는 겁니다.

늑대나 퓨마의 먹이사슬에 걸쳐 있어 길냥이 보기가

힘듭니다.

 

저 멀 발치에 구름이 걸쳐 있어 탁 트인 바닷가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애견들이 바닷가에 나오면 모두 신나서 뛰어 답니다.

 

썰물로 드러 난, 바위섬이 있어 한번 올라갈 예정입니다.

 

캠프장이 있어 많은 이들이 여기서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모래성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게 해 줍니다.

 

정말 아무 근심 걱정 없이 한 없이 편안한 쉼터가

아닌가 합니다.

 

바위섬에 올라가 끝없는 수평선을 바라보았습니다.

 

 

마치 점을 찍듯, 바다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파도에

맞춰 일렁입니다.

 

바다새와 갈매기들이 작은 게들을 사냥하고 있는

풍경입니다.

 

해변가 어디에 자리를 잡아도 한 폭의 그림이 됩니다.

 

이런 백사장 한번 걷고 싶지 않으시나요?

 

그저 모래 백사장에 앉아 도란도란 사는 이야기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멋진 바다 풍경이 앞에 있지만 젊은이들은 셀폰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하긴, 바닷가에서 인터넷 서핑을 하는 것도 나름

운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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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23:48 알래스카 관광지

바닷가를 거니는 일련의 산책은 여유와 낭만이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저 푸르기만 한 바다와 늘 여유로운 모습으로 반겨주는

풍경들은 넉넉해 보이면서도 한적함으로 초조함을

잠재워줍니다.

휘적휘적 해안가를 거닐며 , 두루두루 살펴보며 여기에도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저기에도 마음 한 자락 내려놓는 일을

하다 보니, 마음은 그새 텅 비어버린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바닷가를 거닐며 마음 한 자락 내려놓지

않으시겠습니까?

 

마치 강화도의 초진진 같은 형태의 포가 있습니다.

 

그저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탁자가 

두어 개 더 있었으면 하네요.

 

파도가 높지 않은 만 형태의 바다라 카약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바닷가에는 여러 개의 아웃도어 샵들이 있습니다.

 

여기는 전설 속에 인어가 있나 봅니다.

인어가 낚시를 하면 동족을 낚는 거 아닐까요?  ㅎㅎ

 

가을 하늘은 높고 푸르기만 합니다.

 

인어가 같이 낚시를 하자고 유혹을 하는군요.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때 늦은 식사를 하네요.

 

여긴 차고 같은데 구조를 변경해서 카페로 영업을

하는 곳이라 독특하네요.

 

까마귀와 갈매기가 카페 안까지 겁도 없이 들어가네요.

 

걸어서 산책을 할 수도 있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게

훨씬 좋습니다.

 

빨간 계단이 있길래 내려가 보았습니다.

 

개인 선착장인가 봅니다.

정박 이용료가 장난 아니게 비싸군요.

 

어부의 집답게 각종 그물들로 집을 꾸며 놓았습니다.

 

여기를 이용하는 선박은 없나 봅니다.

주인장 말고는 배를 정박한 게 보이지 않네요.

 

여기 근처는 아무데서나 낚시를 해도 잘 될 것 같습니다.

 

부둣가마다 공중전화 부스는 다 있더군요.

각종 연락할 일이 부둣가에서는 많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닷가에 있는 집들은 모두 어업 종사자로 보입니다.

 

특이하게 빨간색으로 치장을 해서 걷는 재미도 있더군요.

휑하니 바닷가 근처를 둘러보았습니다.

총 세 시간 정도를 걸었는데 , 여유롭게 걸어서 힘든 줄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여유를 좀 찾으셨나요?  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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