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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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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에 해당되는 글 2

  1. 2020.01.08 알래스카 " Festival of Lights "
  2. 2020.01.08 알래스카 " 원주민 마을의 식당 "
2020. 1. 8. 23:42 알래스카 관광지

각 도시마다 동네마다 전등 축제가 벌어지는 

제철이 바로 겨울이 아닌가합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로 인해 전등을 각 가정마다

설치하고 이를 즐기는 행사입니다.

지난 연말부터 전등 축제를 보려고 벼르다가 

1박 2일 전등 축제 투어가 있어 참가를 하려고 했더니,

이미 마감이 되어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은 흐리지만 분위기 있는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한국에도 전등 축제 하나 중 "서울 빛초롱 축제"가

있는데 , 제가 찾은 호숫가는 분위기가 좋아

여유로우면서도 다채로운 전등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낮에 가서 아름다운 전등을 제대로

감상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밤에는 호숫가

풍경을 만나 볼 수 없으니 둘 중 하나는 건진 셈입니다.

 

오늘 사진은 좀 많습니다.

그럼, 전등 축제가 벌어지는 호숫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귀여운 사슴들이 저를 반겨 주는 듯합니다.

 

호숫가 비치를 따라 산책을 하는 풍경이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아이스하키를 하는군요.

 

철새들이  호수에서 유유히 자맥질을 하고 있습니다.

 

전등 축제에 빠지지 않은 것들이 있는데,

사슴, 곰, 산타클로스입니다.

 

낮에는 호수를 감상해서 좋고 밤에는 전등 축제를

즐길 수 있으니 좋지만, 그러려면 하룻밤 여기서

묵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산타군요.

 

마치 호수로 들어가는 정문 같습니다.

 

철새와 사슴들입니다.

 

귀여운 곰 가족이군요.

 

저 울타리가 쳐진 부분은 물 깊이가 낮아 아이들이

여름에 수영을 즐길 수 있어 방학 때면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가로수마다 모두 전등으로 치장을 해놓아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국에는 반딧불 축제도 있어 가보고 싶습니다.

 

어릴 적 반딧불을 잡아 이마에 붙이고 아이들과 돌아다니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여기도 설인의 추억이 있나 봅니다.

지금도 티브이에서 수년째 설인을 찾는 프로그램을 하지만,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축제는 놀이를 위한 유회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제를 지내는 종교적 의미의 뜻도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생활이 점점 발달화 되어 가면서

전기를 이용한 빛의 축제로 발전을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어려서 촛불을 켜고,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원두막에서

참외와 수박을 먹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우리네 어린 시절은 추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청년들의 어린 시절은 오직 컴퓨터와 게임이

추억으로 대신하고 있으니 , 참으로 아쉽기만 합니다.

 

흙을 집어 먹으며 자라던 어린아이들이 이제는 노년이 되어

많은 격세지감을 느낄 것 같습니다.

 

산책로 하나만큼은 정말 좋습니다.

바람이 불어 다소 춥다는 점만 제외하면 한없이 걸을 것 

같습니다.

 

백인 아줌마인데 머리에 꽃을 꽃았더군요.(은유법)

지나가는 차량들을 향해 수신호를 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처럼 두 팔을 벌리며 산책로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애견을 데리고 이 비치를 산책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저도 제가 기르던 개가 문득 생각이 나네요.

이른 이 " 샤샤" 였는데 , 이름은 원래 소련의 위대한 장군의

이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밤하늘에 별이 총총 떠 있을 때,

와보고 싶은 곳입니다.

낮 풍경을 보았으니, 야경도 봐야 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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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 크기입니다.

거기에 비해 인구는 불과 74만여 명에 불과하기에

다양한 직장과 일자리는 아무래도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중 가장 구인을 많이 하는 곳은 식당입니다.

그리고, 리모델링과 집수리,페인트등입니다.

한식당은 10여 군데 되지만, 일식당은 많은 편입니다.

 

원주민 마을의 식당들은 거의가 한인이 운영을 하는데,

일반 식당들 하고는 다소 다릅니다.

하나의 식당에서 일식, 중식, 양식을 두루 겸하고 있는 식당들이

많습니다.

업주 측에서도 각 담당들을 한 명씩 채용을 해서 운영을 하는데

일식 담당, 중식 담당, 양식 담당 이렇게 총 3명의 요리사를 고용을 

하지만, 규모가 작은 업소는 양식과 중식만을 겸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원주민 마을의 식당들은 99% 숙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력을 구하기 위해 거의 일 년 내내  구인광고를 하는 편입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내용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소중한 정보중 하나입니다.

인터넷 검색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마음까지도 정화되는듯한 설경으로 출발합니다.

 

알래스카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만든 앵커리지 시청 앞 벽화의 모습.

연도별로 중요한 일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원주민 마을 식당을 개설하는 최소의 조건은 인구 1천 명입니다.

1천 명만 되면, 식당을 개업해서 운영을 할 수 있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건 절대 외상을 주면 안 된다는 겁니다.

한번 외상 주면 , 줄줄이 사탕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생산되는 맥주인데, 알래스카에 오시면 꼭,

엠버를 마셔 보시기 바랍니다.

보리향이 아주 강해서 밍밍한 일반 맥주를 드시는 분들은 

반하실 겁니다.

 

원주민 마을에 식당이 들어가 있는 곳에는 주변에 또 다른 작은 원주민 마을이 

보통 10여 개 이상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은 마을들은 보통 100명에서 500여 명이 살고 있는

에스키모인의 마을들입니다.

주변 마을에서는 경비행기로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데,

딜리버리 경비행기 비용은 라면박스 하나당 보통

40불 정도 합니다.

햄버거와 피자, 볶음밥 등을 주문해서 먹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은 집에서 잘 밥을 해 먹지 않고 식당에서 배달을

시켜서 많이들 먹습니다.

그래서, 식당에 홀도 없이 딜리버리로만 전용으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루에 두 끼 정도를 주문해서 먹는 이상 야릇한 외식문화로

한인들은 원주민 마을을 찾아다니며, 식당을 오픈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천여 명 되는 마을에 시장이 직접 오너를 만나면

식당을 개업하면 최대한 밀어주겠으니 , 제발 식당이

들어와 줬으면 한다는 당부를 하지만, 처음 개업하려면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원주민 마을에서의 식당 개업은 무조건 얼음이 녹고 따사로운 

여름이 제일 적당한데, 그 이유는 식당 장비와 자재, 물품 등을

들여와야 하는데, 바지선이 제일 저렴하게 먹힙니다.

바지선이 아니면 모두 경비행기로 날라야 하는데 그 비용이

더블로 먹힙니다.

 

기존 식당을 인수하려면 보통 5만 불에서 20만 불까지 

다양합니다.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건 같습니다.

창업 자금중 제일 중요한 게 바로 물품구입비용인데,

두 달 정도 물건 사입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 정도 여유자금이

있어야 합니다.

 

시장과 딜만 잘하면, 적은 비용으로 오픈을 할 수 있는데

장비 포함 최하 25,000불 정도 드는데 , 처음이라 외상 구입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매 연초면 원주민 마을의 인구수가 공개가 되는데, 

대략적인 인구수는 사서함으로 알 수 있는데, 원주민 마을은 

우편배달이 집으로 되는 게 아니고 우체국에 있는 사서함을

무료로 받아 사용을 하고 있어, 메일 박스 수를 보고 인구수를

추정하게 됩니다.

 

원주민 마을 식당에 대해서 설명할게 상당히 많은데

나중에 다시 한번 추가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주의 식당 운영과 달라 책으로 한 권 정도 되는 분량의

정보이기에 조금씩 시간 될 때마다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고생 안 하고 더 편하고 적은 자본으로 

한 철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을 여유롭게 지낼 수 있는

목 좋고 장사하기 좋은 곳을 알고 있는데, 진짜

투자하고 오픈하고 싶어 하시는 분에게 무료로 살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진 200% 이상의 식당 메뉴와 소자본으로 영업을 

할 수 있는 진귀한 곳을 찾았습니다..ㅎㅎ

돌을 가져다 놓아도 팔릴만한 명당과 아름다운 자연의

환경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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