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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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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제일 북극 땅끝마을인 Barrow라는 곳은 겨울 내내

해가 뜨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이름이 바뀌어 Utqiagvik 으로 바뀌었는데, 지역 이름이

바뀐 이유는 Barrow라는 비행 조종사 이름으로 불렸기

때문입니다.

Utqiagvik 이라는 뜻은 눈처럼 하얀 흰 올빼미가 사는 곳이라

흰 올빼미를 사냥하는 장소라는 뜻입니다.

에스키모 부족 중 이누삐약 부족이 모 여사는데, 인구는 약,

4,500여 명 정도 모여 사는 곳입니다.

가을과 봄에 고래를 합법적으로 잡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

가을 고래 축제가 아주 유명합니다.

 

 

지금 온도는 약 섭씨 ㅡ30도를 오르내리고 있으나 , 체감 온도는

ㅡ40여 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카약이 이제는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습니다.

 

 

일명 고래수염으로 불리는 건데 집 앞을 장식해 놓았네요.

일종의 아가미라 불러야 적당 할 것 같은데 새우들을 바닷물과 

함께 한 입에 삼킨 다움 저 부챗살 틈으로 물을 다시 내보냅니다.

 

 

고래를 잡아 등뼈 통째로 엎어서 그 위에 흙을 덮어

집을 만드는데 지붕 위에 별도의 입구를 만들어 눈이 많이 오는 경우나

곰이 집으로 들어오면 탈출구 역할도 합니다.

 

백사장을 걷다 보면 아무 생각도 들지 않을 정도로

넋을 잃게 됩니다.

 

 

에스키모인들의 무덤을 고래뼈로 장식을 합니다.

 

 

엄청난 고래뼈인데 마찬가지로 무덤가를 울타리로 만들었네요.

 

화장하지 못하니, 그냥 우리네 무덤과 동일하게 매장을 합니다.

 

 

무덤가라 으스스할 줄 알았는데 , 그다지 무섭지는 않네요.

 

 

여기는 집터인데, 고래뼈만 남아 있습니다.

 

툰드라에서 살다가 식수란으로 이제는 비어버린 집입니다.

 

점점 인구가 늘어나자 , 사람들이 모여사는 다운타운 쪽으로

모두들 이전을 했습니다.

 

여기도 집터입니다.

마찬가지로 고래뼈만 남아 있습니다.

 

 

정말 고래뼈가 어마 무시합니다.

그들의 문화 유적을 보니, 우리네 오래전 생활상이 연상이 됩니다.

초가집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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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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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에서 전철을 타 보았지만 , 캐나다는

일반 전철이 아닌, 지상 위로 다니는 SkyTrain인지라

다소 신기했습니다.

캐나다의 SkyTrain은 기관사 없는 무인 전철인지라

앞 뒤 전면 유리창에 기대어 풍경을 감상 하기에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버스는 무료로 탑승이 가능하고 한국처럼

각 거리별 구간에 따라 요금이 다르지만 , 주말이나 밤에는

요금이 1 존 요금으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기관사가 없는 걸보고 문득, 한국이 생각났는데

만약, 한국도 기관사가 없다면 요금 인상이나 , 임금 인상으로

시위하는 모습을 보지 않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워낙 툭하면 시위하는 모습을 보면 , 정말 한국이 좋긴 좋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미국의 트럼프처럼 황당무계한 트윗을 날리거나,

고위직들을 트윗으로 해고를 하는 모습은 정말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대통령이 트윗이나 페이스북으로 해고를 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전철 출입구는 한국과 대동소이합니다.

 

 

카드를 새로 발급 받거나 충전하는 기계입니다

아주 쉽게 되어 있지만 처음에는 헤매기 일쑤입니다.

 

 

자신의 카드 잔액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게 밴쿠버 노선 전체입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 처음에는 신경 써서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지붕이 다 있는 게 아니라서 비 내리면 비를 맞고, 눈 내리면 

눈을 맞게 됩니다.

한국처럼 안전 가드는 없습니다.

 

 

전철역에서 내려다본 거리 풍경인데, 큰 건물은

다 분양하는 아파트입니다.

땅도 넓은데 왜 그리도 아파트만 줄곧 짓는 이유는

중국인들이 모두 사재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역마다 이렇게 이정표가 있어서 길을 헤멜 이유는 없습니다.

 

 

전철에서 내려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전철과 버스 연계는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버스가 30분 만에 한대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출퇴근할 때 , 버스를 놓치면 무조건 30분은 더 기다려야 합니다.

 

 

도시 투어를 할 때 자전거가 제일 편리하긴 하지만,

가격이 무시 못할 정도라 가까운 투어가 아니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훨씬 저렴합니다.

 

 

여기도 전철과 연동해서 쇼핑센터들이 많아 심심치 않게 

아이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멀쩡한 쇼핑몰들이 조만간 헐릴 것 같은데

쇼핑몰보다 수익성이 높은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입니다.

 

너무나 멀쩡한 쇼핑센터를 허물고 아파트를 짓는다니,

누가 봐도 이해 가지 않을 나라인 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를 다니면서 제일 부러워하는 매장이

바로 애플 매장입니다.

각종 애플에 대한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모든 문제점들을

여기서 해결을 하고는 합니다.

교육 매장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여기는 쇼핑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쉼터인데, 콘센트가 벽마다

다 있어서 충전 하기는 너무 좋네요.

저처럼 많이 돌아다니는 사람은 데일리 패스를 끊어 다니는 게

훨씬 , 저렴합니다.

학생들은 먼슬리(한 달) 패스를 끊어 다니는데, 가격은 98불입니다.

여기저기 많이 다니니, 젊은 청춘들에게는 먼슬리 패스가

알맞습니다.

 

다 같이 SkyTrain 한번 타 볼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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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3. 05:40 알래스카 관광지

사는 곳과 아주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다는 건 

행운이며, 행복인 것 같습니다.

바다를 보지 못하고 일 년 내내 사는 이들을 보면

다소 안타까운 생각이 들 정도로 바다가 가까이 

있다는 건 , 축복받은 것 같습니다.

잠시 휑하니 다녀온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휴일을 온전히 보내면서 마음을 다시 정리하고,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바다와 해변가 그리고 갈매기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가라 앉히고, 산책을 즐기다가 만나는 바다향에

푹 빠져서 오늘 하루도 즐거움이 두배가 된 것 같습니다.

해변가 레스토랑도 운치가 있는 것 같아 눈길이 다시 한번

가네요.

그럼 바닷가로 다 같이 출발할까요.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 바다가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저 건물은 화장실 건물인데 코로나로 폐쇄가 되어 

화장실 찾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동으로 되는 바닷가 풍경입니다.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다행인 것 같습니다.

 

 

Beach House인 레스토랑입니다.

그런데, 와인바로 더 유명하네요. 와인을

투고해 가는 이도 있나봅니다.

 

아이와 함께 나온 할머니의 입가에는 사랑이 묻어납니다.

 

 

그저 바닷가를 걷는 것만으로도 답답한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파도에 밀려온 해초를 모아서 하트를 만들었네요.

 

 

파도에 밀려 온 괴목들을 수거하지 않는 이유는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앉을자리를 만들어 주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완연한 5월의 봄 날씨입니다.

 

 

큰, 괴목 뒤에 바람을 피해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깅을 즐기는 할머니도 대단하고, 수다 삼매경에 빠진 중국

아가씨들도 휴일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다운타운이 바로 지근거리에 있어 아파트 건물들이

바다의 배경으로 둘러앉아 있습니다.

 

 

갈매기도 잠시 날개를 접고 휴식을 취하는 중입니다.

 

 

아이들도 바닷가만 나오면 다들 즐거워합니다.

 

 

오늘은 바람이 불어 제법 파도가 높습니다.

 

 

저 먼 곳에 있는 설산이 손안에 잡힐 듯 ,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 바닷가를 거닐며 , 산책을 즐겼습니다.

 

아이들도 조약돌을 던지며, 물 수제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 뒤에 달려오는 할머니도 대단하시더군요.

연신 쉬지 않고 여기를 왕복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저도 운동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당최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체력 저하가 오면 , 큰일인데 말입니다.

운동 그거 정말 큰 각오를 다지면서 해야 하는 난코스가

아닌가 합니다.

걷기를 하지만, 그걸로는 택도 없는 것 같아 조금은

조바심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 코로나에 더욱 유의하시길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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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2. 02:39 알래스카 관광지

매년 알래스카는 5월이 오면 Hooligan이 바다를 거슬러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와 알래스칸들에게 무한한 식량 자원을

제공해 줍니다.

다들 손에 Dipnet을 들고 바닷가로 몰려나옵니다.

Hooligan은 비린내가 나지 않아 백인들도 아주 좋아하며

요리로는 훌리겐 무침과 조림, 매운탕과 반건조해서 술안주로

각광받는 작지만 맛있는 생선입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제가 소개를 하고는 합니다.

 

알래스카의 이모저모 소식과 함께 Hooligan 생선을

잡는 풍경을 소개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 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 딥 넷팅을 

하는데 맞은편 설산이 정말 기가 막힌 풍경이 아닌가합니다.

 

 

한번 Dipneetting을 할 때마다 수십 마리의 훌리건이 올라옵니다.

 

 

여기서 아는 이들을 다 만나기도 합니다.

여행을 온 이들은 신기한 광경을 사진기에 담기도 하고

인심 좋게 훌리건을 얻기도 합니다.

 

 

한 바스켓에 3백 마리가 들어가는데 1시간여면

세 바스켓을 잡을 수 있는데, 손질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알래스카주에서는 매년 1년에 한 번씩 주어지는 배당금

제도가 있는데, 바로 석유 판매이익 배당금 제도입니다.

매년 10월 1일이면 지급을 하는데 금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7월 1일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온 가족에게 모두 지급이 됩니다.

 

 

알래스카 코로나 확진자 수는 어제까지 402명입니다.

 

보통 부부들이 와서 역할 분담을 해서 잡으면

편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갈매기나 독수리들도 모두 이 곳으로 모여들어 만찬을 즐기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먼저 훌리건이 찾아오는 곳이며, 6월 17일 이후에는

여러 지역으로 분산해서 올라옵니다.

 

두세 번만 딥넷을 건져 올리면 이 정도는 금방입니다.

 

물이 아직 차갑지만 , 아무래도 딥 넷팅을 하다 보면 

추운 줄 모르는데, 긴 장화를 신으면 추운 줄은 모릅니다.

 

 

한 번에 저렇게 수십 마리씩 잡히니, 삼백 마리 잡기는 

30분이면 충분합니다.

 

 

Dipnet은 각 마트마다 다 팔고 있는데 20불에서 40불까지

있는데 너무 저렴한 것보다는 중간 가격으로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대가 길기 때문에 여자분들이 하기에는 다소 힘에 부칠 수

있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고 천천히 하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 오늘도 무사히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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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항공사들이 항공편을 대폭 줄이거나 아예 노선

자체를 캔슬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다들 항공기를 이용하는 예약객들은 수시로 항공사에

전화를 걸어 혹시 캔슬이 되는 건지 점검을 하고 있는데 ,

당일날 비행 편이 취소되는 사태가 연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예약한 여행객들은 저렴한 항공 에이전시를 이용하지 말고

직접 해당 항공사에 예약을 하는 게 좋습니다.

에이전시를 이용하면 , 자칫 항공편이 캔슬되고 요금을 돌려

받지 못하는 사례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러니,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서 예약을 하면

캔슬이 되어도 전화로 바로 연락이 오거나 환불이 되고

혹은, 크레디트로 주지만 행여 에이전시를 통한 예약은 환불이

10분의 1만 환불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발생이 됩니다.

 

저는 두 번이나 캔슬이 되어 막대한 손실이 있었으며, 크래듯으로

준다한들 언제 사용할지 모르는 크레디트로 하여금 오히려 

스트레스만 가중될 뿐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확 바뀌어진 좌석 배치와 기내식을

잠시 소개합니다.

 

들르는 공항마다 모두 특색이 있습니다.

그 지방의 특산물을 선전하는 광고나 전시품들이

그 공항을 대변해 주고는 합니다.

 

 

옥이 많이 나오는 곳에는 이렇게 옥으로 만든 조각상들이

특징입니다.

 

 

캘리포니아 어느 공항을 들렀을 때는 농산물을 이용한 전시물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인근 공항을 갔는데 거기는 

엄청나게 큰 삼나무가 유명했었기에 삼나무 조형물을

공항에 설치하였는데 삼나무 안을 파서 자동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공항은 인근에 실리콘 밸리가 있어 조금은

IT 적인 인공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알래스카 공항에는 야생동물 박제가 유명합니다.

경비행기부터 시작해서 원주민들의 공예품과

다양한 토템들,그리고 눈길에서 타는 차량과 곰 박제는 일품입니다.

 

원주민들이 사는 지역의 공항에는 토템이나 원주민 

공예품이 많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공항을 가든 지간에 그 지역의 문화를

알 수 있어 기억에 오래 남는 편입니다.

 

 

그런데, 시애틀은 뭐랄까 미국의 관문이기도 하지만

그리 특색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경비행기 전시물은 있었는데 그걸 보고 보잉기 

회사를 떠 올리긴 다소 애매합니다.

 

 

금방 알 수 있는 공항은 바로 라스베이거스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먼저 눈에 띄는 게 현란한

조명들입니다.

라스베이거스 공항에는 슬롯 머쉰이 설치가 되어있어

역시, 도박의 도시인 걸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한국의 인천 국제공항도 그리 특색은 없으나 

시설면에서 전 세계적 독보적인 뛰어남으로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인천 국제공항은 

서비스와 시설면에서 늘 전 세계 공항중 으뜸으로 불리기는 합니다.

LA 공항에서는 크게 와 닿는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복잡한 느낌이 기억에 남습니다.

 

 

오직 문을 연 곳은 서브웨이인지라 저도 여기서 간단하게

요기를 했습니다.

 

 

국제공항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 항공기가 보이지

않네요.

 

 

해당하는 짐칸을 놔두고 남의 짐칸에 짐을 올리는 인간은 

왜 그런 걸까요?

이점이 제일 짜증 납니다.

자기 짐칸에 여유도 있는데, 한국 학생이 제 짐칸에 가방을 올리더군요.

 

 

승무원들이 일회용 가운을 입고 짐칸을 정리하거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도시락이 사라지고,

모두 이런 식으로 두세 번 기내식이 나오는데, 정말

배가 고파 먹는 거지 먹을만하지는 않습니다.

저 치즈는 개봉하자마자 , 너무 역겨운 냄새가 나서 바로

버렸습니다.

 

 

 

한번 건너, 좌석이 배치되지만 , 어떤 좌석은 연이어

나란히 앉게 해 놓았더군요.

저는, 미리 타면서 다시 좌석배치를 요구해 아주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물만 한 열 병은 마신 것 같네요.

컵라면도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판매하는 음식도 사라졌습니다.

저에게는 항공편이 아주 익숙한 여행 교통수단입니다.

한 달에 열 번도 타게 되는 비행기인지라 경비행기도

익숙합니다.

 

" 오늘도 무사히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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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0. 03:06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코로나 사태로 확 변해버린 Canada Vencuver

국제공항 모습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공항이나 지금은 코로나 비상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모든 항공사들이 초 비상사태이기도 합니다.

문을 닫아버린 면세점들 그리고, 텅 비어버린 대합실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비상시국을 대변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 비싼 면세점들이 식당들의 렌트비도 정말 엄청날 텐데

그 손해를 감수하는 회사 측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속 타는

하루하루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도 평생 다시 보지 못할 텅텅 빈 밴쿠버 공항의 표정을

전해드립니다.

나무로 만든 원주민들의 목각공예입니다.

 

 

비행편들이 대폭 축소가 되어 이렇게 공항 내부가 텅텅 비었습니다.

 

 

지금 비행 편이 오직 한대가 있어 거기에 탑승하려는 이들만 

간혹 보이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이런 원주민 토템이나 조각상들은 아주 친근하게만

느껴집니다.

 

 

조각 하나하나 모두 의미가 있어 그 의미를 되새겨 보고 있습니다.

 

 

모녀가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가는 모습만 보입니다.

 

 

구두 닦으실래요?  ㅎㅎㅎ

종로의 슈산보이가 생각납니다.

오호.. 운동화도 닦아주네요.

 

 

마치 좀비가 나타나는 호러 영화의 한 장면처럼

텅 비어버린 공항입니다.

 

 

다시는 보지못할 풍경입니다.

 

 

면세점들은 거의 다 닫았고 오직 한 군데만 열었더군요.

 

공항 전기세와 물세도 충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

 

고래뼈에 조각을 한 조각상입니다.

엄청나지요?

 

 

여기 면세점도 문을 닫았네요.

 

 

여기 한군데만 열었는데, 잡다한 것들만 보이네요.

 

 

직원도 아주 최소한도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술 한병에 저리도 비쌀까요?

금보다도 더 비싼 느낌입니다.

 

 

이제 이륙하려는 항공기 승무원들입니다.

 

 

캐나다에서 유명한 와인이 바로 ICE WINE인데 , 추운 겨울에

딴 포도로 담근 와인입니다.

 

 

이제 이대로 더 가면 공항도 부도가 날 것 같습니다.

 

 

별다방이 문을 닫을 정도니 , 정말 이번 코로나 사태가 

엄청난 결과를 초래 하는군요.

 

 

 여기 항공편 한편만이 출발하기 때문에 다들 여기 모여

대기하고 있습니다.

전체 공항 내부 중 유일하게 여기만 사람이 있네요.

멈춰버린 시간 속으로의 여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들이 멈춰버린 채 , 미아가 되어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 나는 어디로 가는가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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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9. 03:45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요새는 정말 모든 음식들을 투고를 하거나

배달을 시켜서 먹을 수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집에서 해먹는 음식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혼자

지내다 보면 자연히 앱을 통해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가 되거나 완화가 

된 게 아니라서 , 직접 식당에 가서 먹지 못하는 실정이라

자연스럽게 투고를 하거나 주문을 하게 됩니다.

맥도널드에서도 주문을 많이 하더군요.

배달 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아무래도 배달비용이 포함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 배달을 통해 주문들을 많이 하는 편

입니다.

 

그래서 저도 투고나 주문을 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잠시 배달된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주문한 시골국밥입니다.

반찬이 더 필요하면 더 주겠다고 하는데 , 반찬 맛이 정말 별로네요.

그러니 더, 달라는 말이 나오지 않더군요.

가격은 10불대.

 

은행과 버섯이 들어간 흑미로 만든 밥, 그리고 떡갈비, 샐러드와 

잡채, 백김치와 닭고기 장조림, 저한테는 정말 좋은데 나중에 식으면 전자레인지에

데워야 하는데 , 야채 부분 부분은 별도로 분리가 되어

전자레인지에 넣지 않아도 되는 이중구조의 칸막이가 되어 있어 

몇 개 사놓고 냉장고에 넣고 두고두고 먹어도 좋습니다.

가격은 8불대.

 

 

샐러드가 먹고 싶어 사온 돈가스 도시락입니다.

오이지는 정말 맛있는데 김치는 시었네요. 유부를 넣고 끓인 국물.

감자튀김도 올려주네요. 오~ 신기해라..

가격은 8불대.

 

매운 치킨하고 맥주 한잔 하는 치맥.. 정말 끝내주네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누룽지가 좋아지네요.

일부러 누룽지 만들어 끓이기도 하는데 세상이 좋아져

이제는 3분 누룽지 컵도 나오네요.

 

무난한 제육덮밥입니다.

가격은 8불대.

 

제가 좋아하는 콩국수입니다.

가격은 7불대.

너무 좋네요. 몇 개 사 오고 싶은데 오래 두면 먹질 못하니

너무 아쉽네요.

한 그릇 먹으니 배가 아주 빵빵합니다.

 

 

신 메뉴입니다.

짜장, 돈가스, 탕수육 세트메뉴인데 , 다 먹지 못합니다.

가격은 10불대. 짬뽕 국물도 주네요.

돈가스는 먹지 못하고 남겼다가 나중에 먹었습니다.

 

동네 주차장에 임자 없는 나무에 엄청 많이 열린 열매인데

매실 같습니다.

매실 맞나요?

아무도 따가지 않더군요. 임자 없는 나무라 다들 구경만 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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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8. 01:37 알래스카 관광지

태평양 바다가 함께하는 밴쿠버의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봄바람이 살랑거리고 , 파도소리가 마음 한켠을 두들기며

마음의 벽을 허문채 스며드는 청량감이 온 몸과 마음을 

싱그럽게 해주는 듯 합니다.

어느 누구라도 바닷가를 찾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지

않을 수 없는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5월의 바닷가는 싱그러움이 가득한 채로 내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향해 얼굴을 든 바닷가 주택이 보기가 좋네요.

 

 

민들레 홀씨가 눈이 부실 정도로 곱디고와 다시 한번

바라보게 됩니다.

 

 

야생화의 꽃망울이 햇살의 기운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도가 좀 있는 편이네요.

저 맨 끝자락에 설산이 보이시나요?

 

 

다닥다닥 붙은 집들 때문에 바닷가 진입로는

만날 수 없었습니다.

 

 

바다 위 부표들은 어망의 위치가 아니라 , 암초를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잠시 바위에 앉아 산산이 부서지는 파도에 넋을 놓고 말았습니다.

 

자기 집에서 나오면 바로 바다인지라, 그 누구도 경치를

방해하는 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파도가 바위에 부서지는 모습들이 마치 삶의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이 집은 규모가 상당히 크더군요.

부녀가 잔디밭을 다듬는데 , 중국인이더군요.

수영장까지 갖춘 대규모 주택이었습니다.

굳이 바다에 뛰어들지 않고도 바다 기분을 내며 즐길 수 있는

수영장에서의 하루는 풍요로움의 상징 같습니다.

 

언제나 이 기나긴 터널의 끝이 보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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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7. 00:19 알래스카 관광지

매년 봄과 가을이 되면 사냥 시즌이 시작됩니다.

곰과 캐리부 그리고, 무스를 잡게 되는데

알래스칸들은 사냥시즌이 되기만을 학수고대합니다.

오늘 사냥을 하는 곳은 Fairbanks에서 북극 쪽으로 

하루 종일 달려 나오는 툰드라 지역입니다.

워낙 경치가 수려하고 흐르는 강물조차 너무나 깨끗해

식수를 가져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만년설에서 흘러 

내리는 강물이 자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저야 사냥을 하는 걸 원래 싫어하는지라 저는 직접

사냥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무지개 송어를 낚아 올리기도 하며, 사금이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 다 같이 출발할까요.

 

아무래도 북극 쪽이라 지금도 눈이 내립니다.

 

 

저런 산은 등산도 힘들 것 같습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북극 쪽에 있는 빌리의 캐빈입니다.

사냥을 하는 이들에게는 이런 별장 같은 캐빈이

필수인데, 사냥을 나온 이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바람에

갑자기 여기를 찾아오는 이들이 많더군요.

알래스카는 추위로 인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에

이런 캐빈은 문을 잠그지 않고 열어 놓습니다.

일종의 대피소 역할을 합니다.

 

 

빌리가 막 낚아 올린 무지개 송어입니다.

 

 

아무 곳에서 낚시를 해도 송어를 금방 낚을 수 있습니다.

 

 

금방 걸린 무지개 송어의 힘찬 발버둥입니다.

백인들은 비린내 나는 생선은 잘 먹지 않아 다시 금방 놔줍니다.

 

 

환상적이지 않나요?

 

캐리부 두 마리를 사냥했습니다.

피 빼는 중입니다.

 

 

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강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윈드 보트는

필수입니다.

 

 

귀여운 땅다람쥐입니다.

 

 

얘네들은 육식을 하는군요.

 

 

사금이 채취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장소는 빌리만이 아는데, 빌리는 그런데 신경을 쓰지 않네요.

 

 

이런 데서 한 일주일 탠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

정말 끝내줄 것 같습니다.

 

 

여긴 정말 법 없이도 살만한 곳입니다..ㅎㅎ

 

 

아름다운 무지개가 떴네요.

 

 

여기 오는 길이 모두 비포장 도로인지라 살금살금 달려야 합니다.

 

 

알래스카 고슴도치는 개만 합니다.

워낙 커서 다른 동물로 착각을 한답니다.

로드킬 당하는 야생동물 중 수위를 달리는데 야간형이라 

야간에 달리다가 만나면 정말 피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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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을 유혹을 하던 카지노 거리도

이제는 불이 꺼진 채 , 깊고도 깊은 동면에

빠져 버렸습니다.

목이 좋은 상가에는 수많은 샵들이 모여 있어

그동안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었지만, 지금은

코로나 사태로 모두들 깊은 불안감에 빠져

내일에 희망을 걸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실정입니다.

엄청난 렌트비로 그동안 모아 놓았던 자금으로 감당을

했었지만 이제는 그나마져 비상금이 사라져 모두들 

융자를 받아 대체를 해야하는데 , 대출받기도 쉽지 않아

다들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물론, 신중 으뜸인 건물주도 대출금을 갚아야 함에

더욱 조바심을 내고 있습니다.

건물주도 세입자들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 긴축 재정에

돌입을 한지도 벌써 어언 세 달째에 접어듭니다.

유틸리티를 유예해준다고 해도 어차피 나중에는

다 내야 할 빚이기에 어깨는 점점 더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텅 비어버려 을씨년스러운 카지노 거리를 소개합니다.

  

River Rock이라는 카지노 빌딩인데 벌써부터 문을 닫아

한 명의 사람도 보이지 않습니다.

 

 

리조트에만 한두 명이 지나다니더군요.

 

 

강변에 위치해 있어 경치는 좋은 편입니다.

 

 

이렇게 문을 닫아도  각종 유지비는 엄청 날 것 같습니다.

 

 

최소한의 관리를 하는 이들도 있어야 하니,

문을 닫은 그 충격은 상당할 것 같은데 ,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피 같은 돈을 모아 놓았을 테니 크게

충격은 없을 것 같습니다.

 

 

공항 옆이라 수시로 비행기가 지나가네요.

 

 

그 많던 요트들도 정박료가 부담이 되었는지

다들 집으로 가져갔나 봅니다.

 

 

아무도 없는 이런 길을 언제 걸어볼 수 있을까요?

 

 

그래서, 산책하는 재미가 남달랐습니다.

 

 

마치, 온 세상이 내 것 인양 마음 놓고 걸어 보았습니다.

 

 

햇살이 너무 따듯해 그늘로만 걸어 다녔습니다.

 

 

내 마음대로 주차를 해도 되니, 정말 귀빈 대접을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런 호사를 누려보게 되는군요.

사람 많은 곳보다는 이렇게 사람 없는 곳들이 더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더 여유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지금 이 시간을 

즐길 수 있나 봅니다.

언젠가는 이 어려웠던 시기에 대해 지난 이야기 들려주듯

하는 날이 오겠지요. 

그날을 위해 오늘도 크게 심호흡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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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5. 00:53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낮에 햇살이 너무 따사로워 차 안이 너무

후끈 거리길래 잠시 나무 그늘에 차를 세우고

차 문을 열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검정고양이 한 마리가 슬며시 다가오더니

뒷문으로 올라타더니 , 의자 위로 올라가 자세를

잡고 잠시 털 고르기를 하더군요.

잠시 황당함에 할 말을 잃었는데, 냐옹이는 아주

태연하게 자신의 차인양 자연스럽게 자세를 

잡더군요.

 

이런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나를 보면서 다가오는 길냥이나 개들은 자주 보았지만,

이렇게 능청스럽게 차 안으로 들어와 마치 자기 집인양

둥지를 트는 고양이를 만난 건 처음입니다.

야생동물이나, 애완용 동물들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별다른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지만 고양이가 사랑스럽게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셀폰으로 유튜브를 느긋하게 감상하며 나른함을 즐기고 

있던 중 갑자기 시커먼 게 보이더군요.

 

 

그러더니, 슬며시 사라지는 듯 보였습니다.

 

어느새 뒷문으로 올라타 시트에 발톱을 갈더니,

저렇게 위로 올라가 자리를 잡더군요.

 

 

차 내부를 아주 꼼꼼히 살펴보는 검정고양이.

 

 

청소를 깨끗이 했더니, 마음에 드나 봅니다.

 

 

주변에 다른 사람들 목소리가 들리자, 이내 자리를 털고

다시 내려오네요.

 

 

그리고는 다시 , 자신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번 한번 소개한 고양인데 , 옆집에 사는 고양이입니다.

두 마리의 검정고양이와 개가 한 마리 같이 살더군요.

의외로 개와 잘 지내는 걸 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앙숙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잘 지내는 경우도

많더군요.

보통 개들이 봐주는 것 같더라고요.

요새 같은 시국에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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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3. 23:35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2013년 6월에 제임스 디모너코가 감독한 영화

" The Purge " 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호러 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언젠가 독립영화를 만든 적 있었는데, 그 연유로

이 영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24시간동안 어떤 일을 벌이든 허용이 되는

가정하에 벌어지는 일들을 구체화시켰습니다.

그동안 갑질 하는 이들과 가진 자들은 공포에 떨만한 

정말 아찔한 영화입니다.

만약, 실제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다면 그동안 

엄청난 살인을 저지른 전직 대통령이나, 무수한

축재를 한 이들부터 단죄의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은 총이 워낙 대중화되어있어 평소에도 개인에

대해 아무리 직원이라도 갑질을 했다가는 총 맞을

일이 있어 직원을 갈구는 일은 잘 없습니다.

그러나 반면, 한국은 갑질을 하는 게 워낙 대중화가

되어있어 이렇게 법적으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허용이 주어진다면 정말 귀추가 주목될 것 같습니다.

 

작금의 코로나 사태가 비상시국임에도 불구하고,

백인들은 통제를 받기보다는 내 목숨은 내가 건사할 테니

간섭하지 마라고 하면서 총을 들고 시위를 해 결국,

경제 제재를 푸는 주가 날마다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살인, 강간, 폭동 등 모든 범죄에 면죄부를 준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을까요?

 

하루 24시간 동안 이런 일이 합법적으로 벌어진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준비를 하거나 어떻게 대처를

하시겠습니까?

정말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 않을까요?

전 세계가 워낙 살벌하게 변하다 보니, 별의별 생각을

다 하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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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작은 농원을 만나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비닐하우스 세 채를 만들어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팔고 있어 들러 보았는데 , 비닐하우스가 세 채인데

반해 농산물은 아주 다양하더군요.

과연 다 이 모든 농산물들이 여기서 직접 재배해서

생산이 되는지는 알 길이 없었는데, 블루베리만 보면

여기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 아닌 것 같더군요.

 

다른 도매상에서 사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블루베리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기자기한 농원을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하다가 만난 작은 농원입니다.

 

작은 화분들과 모종도 팔고 있었습니다.

 

토마토들이 아주 싱싱하네요.

 

피망도 있는데 바나나는 여기서 생산이 되지

않은 것 같네요.

 

 

사과와 오렌지, 귤 등을 보니 과일들은 

다른 곳에서 가져 온 것 같습니다.

 

 

호박부터 시작해서 밭 농작물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생산되는 건 당근과 브로콜리 같은 게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고추 모종도 팔고 있네요.

 

농원에서 파는 농작물들은 가격이 일반 마트보다 보통 1.5배

비쌉니다.

그런데 거의 많은 농산물들이 타지에서 가져온 건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싸면 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농원 매장입니다.

 

 

이 과일들 모두 다른 데서 가져온 것들입니다.

 

 

과일은 그리 비싼 것 같지 않네요.

 

딸기는 좀 비싼 것 같네요.

어쩐지 아무도 딸기를 사지 않더군요.

 

 

농장에서 파는 게 오히려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게 다소

아이러니합니다.

 

 

엄청나게 큰 대파네요.

업소에서 사용하는 대파 같은 느낌이 드네요.

국물 우려내는데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작지만 다양한 농산물이 골고루 갖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소소한 볼거리지만 , 들른 보람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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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1. 23:38 알래스카 관광지

오월이라 아직은 바닷물의 온도가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에

나오는 이유는 바로 선텐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백인들이야 신이 덜 구운 상태에서 꺼내서 덜 익어

선탠을 해도 좋지만 , 아시안들은 아주 적당하게

잘 구워진 상태인지라 과한 선탠은 오히려 몸에 해롭기도

합니다.

 

 sun tanning을 심하게 하면 화상이 생기거나 피부암이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저 역시, 일광욕은 잘하지 않는 편인데, 사진을 찍다 보면

햇빛에 노출을 많이 해 얼굴이 화끈거리는 현상이

오래가기도 합니다.

벌써부터 선크림을 발라야 한답니다.

 

바닷가를 찾은 미녀들의  sun tanning 하는 모습을 

소개합니다.

 

젊은이들이 무리를 지어 선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바닷가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집입니다.

 

 

바닷가 전체에 주택들이 들어서 있어 그 집을 통하지 않고는

바닷가로 진입을 할 수없는데, 다행히 작은 길 하나가 보여

바다로 내려 갈 수가 있었는데, 여기는 정말 아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정말 숨어있는 비경입니다.

 

 

주변 주민들이 애견을 데리고 바닷가로 향하고 있습니다.

 

 

작은 숲길을 지나자 나타나는 바다 풍경이 싱그럽기만 합니다.

 

 

자전거를 아예 들고 내려온 친구도 있군요.

 

 

오른쪽의 처자는 혼자 왔나봅니다.

 

 

이 커플은 아예 겹쳐서 입을 재고 있네요.

누구 입이 더 클꺼나...ㅎㅎ

 

 

왼쪽을 보면 바로 개인 주택들이 저렇게 바다로 향하는 진입로를

막고 있어서 더 이상의 백사장을 만날 수 없습니다.

 

 

저는 그늘막이 있어야 바다를 감상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바람이 다소 불면서 햇살은 아주 따사롭습니다.

 

 

저 바위까지 아예 구입을 한 걸까요?

접근을 할 수없게 울타리까지 해 놓았습니다.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그녀.

겨울에 건강하려면 일광욕을 통해 비타민 D를 축적을 

해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이 발생을 하는 것도 비타민 D 가 부족해서랍니다.

아시안은 보통 15분 정도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바닷가를 가보면 , 수영은 안 하고 오일을 엄청 바르고

선텐 하는 이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거의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려는 

이들이 많기도 하지요.

 

 

파도에 밀려온 특이한 모양의 괴목입니다.

괴목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먼바다를 바라보며 , 잠시 멍을 때려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가까운 바다가 있다면 바다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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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0. 23:32 알래스카 관광지

어린 시절에는 검정 고무신 뒤축을 반으로 접어 뒤집어

빗물이 고여있는 곳에 모래성을 쌓아 그 사이로 다니는

차로 생각하며 흙장난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간혹 바닷가 백사장이라도 가면 모래성을 쌓아

수로와 해자를 만들어 조개껍질로 모래성 외벽을 인테리어

하면서 놀던 생각이 납니다.

 

간혹, 있는 집 아이들이 외국에서 사 온 트럭 장난감이나

포클레인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볼라치면 너무나

부럽기도 했습니다.

거기다가 모래성 쌓는 데 사용하는 플라스틱 바스켓으로

모래를 퍼 날르는 걸 보면 , 우리네는 기껏 플라스틱 바가지로

놀아야 하는 것과 비교가 되기도 했지요.

 

흙을 먹으며 , 씩씩하게 잘만 자라던 아이들이 이제는

나이가 들어 점점 늙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주말에 바닷가를 찾았더니 이제는 제법 사람들이 많이

몰려왔더군요.

바닷가 모래 백사장의 모래성을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바닷가에서 노는 장면은 언제 보아도 어린 시절을

회상케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그동안 만나지 못해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하루 종일 하시는 것 같네요.

 

 

여기도 손님이 줄을 서서 기다리지만 , 옆에

아이스크림 가게는 줄이 끊이질 않더군요.

하루 3,000불 매상은 아주 쉽더군요.

 

 

이 아이는 간장통 바스켓을 가지고 나왔네요...ㅎㅎ

 

 

아시안인데 나이도 젊어 보이는데 아이가 셋이나 되네요.

중국인 같았습니다.

 

 

백사장에서 저렇게 하루종일 놀아도 피곤한 줄 모르는

어린 시절이 누구에게나 다 있겠지요.

 

 

어선이 어망을 걷어 올려 돌아오고 있네요.

 

 

이렇게 카약을 즐기는 이도 있습니다.

 

 

중국인인데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잡은 고기를 보니 , 놔줘야 할 정도로 아주 작은 고기였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모래성 쌓는 건 모두 공통인 것 같네요.

 

 

어선들이 참 많이 오가더군요.

아! 옛날이여 ~

 

 

그저 자리하나 차지하고 , 휴일을 만끽하는 풍경들이

정말 평온한 휴일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그동안 집에서만 지낸 걸 보상받는 게 아닌가 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재미난 현상들이 생겨 났더군요.

그동안 늘 각자 놀던 플래이가 코로나 때문에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지내다 보니, 다들 처음에는 서먹서먹하는

일도 생기고 , 어느 정도 지나니 가족애도 생기는 현상들이

있는데, 개중에는 못 견뎌하는 가족들도 있더군요.

 

아무쪼록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번에 급작스럽게 황당한 일이 있었는데 

도움을 주신 분이 계셔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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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8. 23:21 알래스카 관광지

주변에 바다가 많아 자주 찾는데 바닷가에서 만나는

집들이 정말 좋아 보이더군요.

뷰가 좋은 곳은 거의 다 집들이 차지해 독점적으로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어 , 개인적으로 바닷가에

접근을 하고 싶어도 개인 주택으로 인해 출입 자체가

안돼 길을 자주 되돌아 가야만 했습니다.

 

작은 소로를 가다가 만난 야생화들은 약속이 없어도

매년 봄이면 , 얼굴을 내밀며 인사를 건넵니다.

언제 가도 늘 반겨주는 야생화로 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바닷가에 위치한 독특한 집들과 야생화를 소개합니다.

 

바다로 향하는 초입에 다소 독특한 집이 하나 보이더군요.

앞마당 좀 정리했으면 하네요.

 

 

길가에는 형형 색색의 야생화들이 뽐을 내듯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선녀의 날개 옷만큼이나 하늘 거리는 꽃잎이

너무나 고와 보입니다.

 

 

지나가는 비로 인해 빗물이 꽃잎에 맺혀 있어

더욱 싱싱하게만 보입니다.

 

 

솔향이 은은하게 나는 것 같지 않나요?

 

 

이 야생화들은 정말 엄청 화려하네요.

 

 

저 뒤로는 바다인데 집이 엄청 커서 마치 회사 건물이 아닌가 했습니다.

 

 

자기도 봐달라고 재촉을 하네요.

" 그래 너도 이뻐 "

 

 

다양한 야생화들이 너무나 많네요.

 

 

서로 다른 야생화들의 잔치 한마당 같습니다.

 

 

바다를 향한 주택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 여기서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없네요.

 

 

길이 끝나는 곳에는 고비가 한창 자라고 있었습니다.

 

 

마치, 유럽의 정물화 같은 야생화입니다.

 

 

작은 조약돌이 주는 미소입니다.

 

 

마치 안개꽃 처럼 눈을 부시게 하는 작은 꽃잎이

너무 귀엽네요.

 

 

재미난 지도입니다.

꽃게를 잡을 수 있거나, 꽃게가 나타나는 곳이 

표시가 되어있네요.

 

 

아직도 어린이 놀이터는 접근금지입니다.

 

 

이 집도 바닷가 앞에 있는 주택인데, 아주 모던하더군요.

사방이 전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 유리창 닦으려면 

정말 힘들 것 같네요.

 

야생화들과 같이 산책을 즐기니, 마음의 경계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풀어놓고 이렇게 산책하는 게 즐겁기만 합니다.

자연과의 어울림은 늘 마음을 살 찌우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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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8. 01:19 알래스카 관광지

햇살이 너무나 따듯해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바닷가에는 삼삼오오 모여 선탠을 즐기는 미모의

아가씨들과 청년들이 초여름의 햇살을 즐기며

나른한 오후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직 바다의 물속은 차갑기만 한데도 열혈 청년들은

다이빙을 즐기며 혈기를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젊음은 좋은 것 같습니다.

무서워서 조심조심 높은 곳을 향해 가던 청년도

이내 물로 뛰어들면서 수영을 하고 나오면서 춥다고

투덜거리는 모습이 흥미로웠습니다.

젊음의 특권인 그들의 오월 햇살의 다이빙을 바라보며 

젊음이 부러워지네요.

 

여러분도 다이빙 한번 해 보실래요?

정말 멎진 장면 아닌가요?  ㅎㅎ

 

이름 모를 바닷가에 도착을 했는데 , 마침 썰물 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졌더군요.

 

 

바닷가 주변에 주택들이 모두 들어서 바다로 들어가는 

도로 자체가 없어 여기 진입로를 찾느라 상당히 헤멨습니다.

 

 

Caulfeild 지역은 문화유산으로 불리는 지역이네요.

개발도 제한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 오히려 옛집들은 보이지 않고

수많은 대 저택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매물 가격을 보니, 모두 수백만불에서 천만불이 넘네요.

한국이나 여기나 돈 있으면 장땡인 개발 논리가 우선시되나 봅니다.

 

 

젊은 처자들이 아직, 바닷물이 차가워 수영은 하지 않고

오직, 선탠만 하고 있네요.

 

 

중심만 잡으면 금세 배워 누구나 쉽게 탈 수 있습니다.

 

 

자꾸 미모의 처자들이 유혹을 하네요.

 

 

홀로 요트를 정리하는 이가 보이네요.

 

 

이 커플들도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입을 재다가

내가 나타나자, 얼른 정자세를 유지하네요.

아.. 미안...

 

 

곳곳에 선탠을 하는 이들이 보이는군요.

 

 

정말 나른한 오후입니다.

이렇게 바다를 구경하고 있으니, 얼굴이 금방 타네요.

벌써 선텐 크림을 발라야 하나 봅니다.

 

 

여긴 아가씨들만 왔네요.

저렇게 삼삼오오 모여 바닷가에서 수다를 떨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청년들이 수영을 하더니 이제 다이빙 준비를 합니다.

 

 

신기한 바위인데 작은, 따개비들이 엄청 붙어 있습니다.

 

 

까마귀 한 마리가 청년들이 다이빙하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암놈 까마귀인 듯 ^*^

 

소리 지르며 뛰어내리는 이유는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소리를 지르는 듯합니다.

 

 

멋지게 입수! 

10점 만점에 5점.

 

수영을 해서 오르면서 너무 춥다고 하면서 얼른 타올로

몸을 감싸더군요.

 

한 떼의 중국인들이 어디선가 몰려왔네요.

 

 

날씬한 고등학교 학생 두 명이 선텐을 하려고

여기를 찾아왔네요.

그러면서 다이빙하는 총각들을 선망의 눈초리로

스캔을 하더군요.

참 좋을 때가 아닌가 합니다.

설레는 마음이 있을 때가 좋을 때입니다.

그 설렘이 사라지면 , 인생 다 산것 아닐까요?..ㅎㅎ

 

나이를 들어도 설레임이 있다면 좋은 것입니다.

그냥 액자 속의 그림이라고 덤덤한 느낌이라면,

이제는 두 손 배 위에 올려놓고 영원히 잠들

시기가 된 거랍니다.

그러니, 설렘을 미리 접는 건 천천히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인생은 진행 중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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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7. 09:07 알래스카 관광지

요즈음 홀로 지내면서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생기는 걸 느끼지도 못하고, 차곡차곡 쌓이는 

스트레스에 젖 어사는 암울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연을 찾아 이리저리 방황을 하고는 

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산과 호수를 찾아 자연의 품에

안겨 보았습니다.

그리고 옥색 맑은 호수에 모든 스트레스를 던져 놓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바다와 산과 강과 호수를 찾아 잠시나마

여유와 낭만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옥색 호수는 마음 마져도 물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어

보는 순간 , 평온함을 느끼게 합니다.

 

 

만년설이 녹아 흐르며 생긴 호수는 마치 백두산의 천지 같기도 합니다.

 

홀로 호숫가 근처까지 가는 이도 있네요.

가까이 다가가 호수에 손한번 담가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은 비늘빛이 눈과 마음을 

인수분해할 듯이 스며듭니다.

 

 

여기서 카약을 타면 어떤 느낌일까요?

그 누구도 타려는 이가 없어 더욱 신비의 호수처럼

느껴집니다.

 

 

그 누구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건 공통 사실입니다.

눈과 마음에 담고 그리고, 사진기에 담아 다들 집으로

온전히 가지고 가겠지요.

 

 

귀여운 새 한 마리도 옥색 호수에 반한 것일까요?

손 위에 올려놓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이 아파트는 기존의 아파트와는 상당히 많이 다릅니다.

아파트 내에 상가들과 학교와 병원이 있는 그야말로

종합 거주지입니다.

 Whittier라는 곳인데, 제가 자주 소개하는 바다낚시 

코스이기도 합니다.

 

전 주민이 모두 모여사는 곳인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주 애매모호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타지에서 들어오는 이가 거의 없어

아직 코로나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한 사람만

걸려도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디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 사태가 끝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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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6. 05:44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숲 속을 노닐다가 고비를 만났습니다.

고사리와 고비는 다소 다른데, 고사리는 독성이 있어 

바로 먹을 수 없지만, 고비는 독성이 없어 바로 데쳐서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모양도 다소 다릅니다.

고비를 한주먹 따서 집에 가져와 바로 삶아서 무쳤더니,

한 끼 먹을 양으로 적당하더군요.

 

갑자기 지름신이 와서 너무 쇼핑을 많이 했습니다.

주로 먹거리인데 마트에 가서 이거 저거 사다 보니,

엄청 샀습니다.

야채와 각종 먹거리들을 한 40여 가지는 산뜻합니다.

총금액은 160불이었습니다.

구매의욕이 충만해 하나둘 사다 보니, 정말 너무 많이 산 게

아닌가 하는데, 일단 사다 놓고 진열을 해 놓고 보니,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한인마트와 월마트도 들러 장을 보았습니다.

월마트가 지하에 있는 건 처음 봅니다.

그래서인지 입구 자체가 아주 독특하더군요.

에스컬레이터는 운행을 하지 않고 엘리베이터만 운행을 하더군요.

오히려 엘레베이터를 금지하고 , 에스컬레이터를 운행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쇼핑객들은 그리 많지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는

저절로 지켜지는 것 같습니다.

 

 

바닥에 화살표는 그려져 있지만 그대로 이동을 하지는 

않더군요.

 

 

셀프 계산대는 카드로만 계산이 되고 , 일반 계산대에서만

현금 계산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마스크도 보이고, 손세정제도 보여 품절 사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숲 속을 거니는데 어찌나 야생화가 햇살에 화려하게

보이는지 자동을 사진을 찍게 되더군요.

 

 

고비를 한 줌 따서 가져왔는데 흑 고비도 있더군요.

바로 삶은 뒤, 데쳐서 고비 무침을 만들었는데, 고비 무침으로만

한 끼를 무난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만든 새우 월남국수도 가끔 입맛을 

돋게 하는 별미가 아닌가 합니다.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면 스트레스도 쌓이게 되니,

가끔 나가서 산책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 파이팅 "입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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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5. 06:33 알래스카 관광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작지만

아름다운 섬이 있는데 , 그 섬에는 다양한 마켓과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물론, 각종 요트와 배들이 정박해 있어 주변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샵들이 문을 닫아 그저 홀로 둘러보기에 적당한

관광지였습니다.

 

특히, 퍼블릭 마켓은 갖가지 과일들과 먹거리들을 팔고

있는데, 유난히 디저트류와 먹자판 일색인 곳이기도 해서

여기 오실거면 밥을 먹지 않고 오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물론, 다양한 카약과 아웃도어 용품들을 파는 샵들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공연을 하는 극장을 비롯해 예술과 낭만이 흐르는 곳이기도

해서 평소 같으면 상당히 북적거리는 관광지이지만,

지금은 혼자 들러 바닷가의 향기를 흠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퍼블릭 마켓을 잠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퍼블릭 마켓에서는 다양한 농산물과 해산물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섬 자체에 많은 샵들이 있어 구경거리가 많아 좋은데 반해

주차장은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다행히 코로나 사태로 찾는 이들이 별로 없어 

무난하게 무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윤기가 나는 야채들이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

 

퍼블릭 마켓에 들어서자마자 손 세정제가 있어

손을 소독하고 마켓내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과일이나 야채나 한국산 하고는 달리 달콤하고

고소한 것들은 별로 없는데 , 가장 그래도 근접한 게

바로 수박이 아닌가 합니다.

 

 

과일상이나 야채를 파는 이들 중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다양한  Tea를 팔고 있는 샵입니다.

 

끌과 잼 등을 팔고 있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빵가게인데 , 빵은 뭐니 뭐니 해도 

한국산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으니 이렇게 마음 편하게 구경을 하는 것도 나름

좋은 것 같습니다.

 

야채가게나 과일 가게를 제외하면 거의 문을 닫아

다소 휑한 느낌이 납니다.

 

 

또띠야를 비롯해 간식거리를 파는 샵들은

거의 문을 닫았습니다.

 

뚜벅거리면서 갇는 느낌이 좋은 부둣가인데,

홀로 걷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한 군데 문을 연 커피숍에 햇살이 들어와 

너무나 평화로워 보입니다.

 

 

임시 휴점을 한 풍경도 저는 편안해서 좋더군요.

 

수산물을 파는 곳도 문을 닫아 다양한 생선들을

구경하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

 

여기는 문을 열어 구경 좀 했습니다.

 

이제는 북적 거리는 곳보다 이렇게 한적한 곳을

점점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일 잘 되는 빵집인데, 두 사람 들어가고 두사람 나오면 들어가는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누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잘 지키더군요.

 

바닷가에 위치한 레스토랑이 많지만, 지금은 출입이

되지 않고 휴점 상태이지만, 식사를 하면서 바다를 감상 하기에

너무 좋은 곳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올 때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벼르고 있던 곳이라

늦게나마 잘 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 관광지를 가나 모두 화장실이 문을 닫아 이점이 

제일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점을 대비해 미리 화장실도 가고, 간식은 햄 샌드위치를 

싸와 바닷가에 앉아 나른한 햇살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요새는 이런 낙으로 살아가고 있네요.

부디 모든 분들이 역경의 시기를 무사히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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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 04:40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정치권에서 시작한 가짜 뉴스들이 이제는 삶의

한 복판까지 스며들어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분들이 가짜 뉴스에 젖어들면 절대 

벗어나지 못하는 폐헤가 발생을 해서 자식들에게

까지 강요를 하다가 대화의 단절이라는 지경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 우매함과 고집스러움을 하나하나 설득하기에는

너무나 힘들다 보니, 지금의 태극기 부대나 박근혜

해바라기들이 아직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제삼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왜 그들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방향키가 사라진 것일까 하는 우려 속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전직 대통령들의 숨겨진 비자금도 찾아내지 못해 환수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은 정말 진실이 밝혀지기는 하는 걸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번 김정은 사태만 보더라도 한평생을 남한을 헐뜯고 

살아온 탈북자인 태영호나 지성호는 국회의원에 당선

되자마자 아주 몹쓸 가짜 뉴스를 마구 생산해 전 세계에

퍼트리는 우를 범했습니다.

정말 나쁜 짓부터 배운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 전 세계가 놀라울 정도로 폐쇄된

북한을 이용해 자신이 제일 잘 아는 것처럼 돈벌이(아마도

그네들은 외화벌이에 너무 익숙하기에)에 최적화된 지식을

가진 이들의 말에 휘둘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그들은 

이제 말을 바꾸어 다시 북한을 이용해 어그로를 끌고, 돈을

벌며 앞으로의 국회의원 생활을 계속할 것입니다.

 

이제 그들은 국회의원직을 걸고 이야기를 해야 믿을 것입니다.

오세훈이 시장직을 걸고 투표를 했다가 개망신을 당했듯,

이들은 국회의원직을 걸고 말을 해 줬으면 합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이들의 말은 공염불이며, 전혀 믿지 못할

정치인의 길을 걸을 겁니다. 

북한에서 조금 잘 나갔다 하는 탈북인들이 공통적으로 

유튜브를 만들어 아주 풍요로운 수입을 거둬 잘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북한 뉴스에 대해서는 이들에게 기대하지 말고

정부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역사 속에 묻힌 수많은 진실이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의 많은 재벌들이 불법적인 일을 통해 지금의 막대한 부를

축재했지만, 묻힌 진실로 그리고, 감춰진 진실과 야합한 

수많은 정치인과 정 관계인들의 밀착은 여전히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비근한 예로 , 예전에 정주영씨가 대통령 선거에 나섰을 때,

모든 현대 백화점과 쇼핑몰등 현대 계열사와 납품업체들이

선거에 동원이 되어 각 사업장에 백화점 직원들이 비밀 사무실을 

차려놓고 선거 사무실을 대행 하면서 정주영 씨가 연설을 하면

총동원이 되어 출석을 하나하나 체크할 정도였습니다.

나중에 선거가 끝난 후, 정주영씨가 낙선을 하면서 몇몇 백화점

직원들이 구속이 되었지만 그건 극히,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직원은 구속이 되고 나중에 형을 살고 나온 후, 한 계급씩

진급이 되었지만 , 그 직원은 평생 지워지지 않는 전과자로

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진실이 가려주는 저울은 없을까요?

유튜브를 하면서 북한을 팔아 수익을 올리는 탈북자들이

이번 기회에 사라졌으면 합니다.

지금 북한을 그렇게 욕하고 폄하하는 발언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더 많은 나날을 남한을 욕하고 비방하며 저주했던

이들인데, 그중에서도 일반인보다 더 악랄하게 남한을 비방하던

정치부나 고위직에서 일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수많은 죄 없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 숙청을 한 이들은

자신의 죄과를 뉘우치며 조용히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김정은 위중설이 나오자마자 , 이들은 제세상 만난 것처럼 

물고 뜯던 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바로 포스팅에 이들의 말을 절대 믿지 말 것을

호소하는 내용으로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드러나는 진실,

왜 수많은 이들은 이걸 상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들의 말에 현혹이 되는 걸까요?

 

"제발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살자고요"

머리만 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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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 05:1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을 오면 단체 투어를 하지 않으면 

초행일 경우 빙하를 어디 가면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품게 됩니다.

물론, 공항과 각 호텔등에 많은 안내 책자가 있지만

그걸로는 감이 잡히지 않기도하다.

 

오늘은 빙하를 보기 위한 간단한  Tip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말씀을 드려도 나중에 다시 포스팅 글을 찾기

어려울지 모르니, 일단 공항에 내리시면 , 1층 짐

찾는 곳에 각종 도시별, 아웃도어 별 책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각 동네별 책자를 한 권씩만 가지시는데 너무

욕심부려 너무 많이 가져가시지는 마시고 이는,

나중에 책자를 다 보지도 버리게 된다는 점입니다.

어디서나 책자들은 많으니 , 눈길 가는 책자만 몇 권 

집으시는데, 제일 먼저 알래스카 전체 지도가 나오는

책자와 빙하 사진이 나오는 책자 두세권, 맛집

소개하는 책자 한 권, 앵커리지 책자 한권 이렇게만

챙기시면 아주 충분합니다.

오늘은 자유 여행자를 위한 포스팅입니다.

 

자! 그럼 출발할까요.

 

국제공항이 Anchorage에 있으니 , 앵커리지부터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챙겨 오신 앵커리지 책자에는 앵커리지 시내 지도와 숙박업소, 맛집 등이

주소와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가 실려 있는데, 셀폰에서 구글링을

하시면 내비게이션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가고 싶은 맛집을 책자에 밑줄 좌~악 그어 놓으시고, 숙소를 정하고

맛집부터 가셔도 좋습니다.

한식을 굳이 찾으시면, 한글로 구글링 하셔도 나옵니다.

지금은 굳이 영어로 구글링 하지 안 해도 거의 다 나옵니다.

정말 세상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 https://papago.naver.com/ 구글보다 번역이

더 잘되는 앱인데 , 영어 못해도 번역이 상대방 통화부터

시작해서 아주 좋습니다.

 

 

빙하에는 육지빙하, 바다 빙하, 산악 빙하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모두 다 제쳐두고 일단, 빙하를 만나는 길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제일 가까운 빙하는 차량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Alyeska Resort Ski장을 가시기 바랍니다.

셀폰에 그냥 한글로 검색하셔도 상세하게 가는 방법이 나와

있으니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일 년 내내 Open 되어 있는 곳인데, 산악 빙하가 있으며 

케이블카를 이용해 정상으로 올라가 아주 가까운 빙하지대를 

두루두루 감상을 할 수 있으며, 한여름에도 눈을 만나 눈사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그윽한 차 한잔 하시면서 빙하를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다시 30여분을 달리면 또, 다른 빙하지대가 나오게 됩니다.

산악 빙하와 바다 빙하를 만나 볼 수 있는데, Portage Glacier와 whittier가

나오는데, 우선 Portage Glacier 와 Portage Lake이 나오니, 우선 여기부터

보고 가시는 게 낫습니다.

멀리서부터 빙하 등이 보이니, 길 잃을 염려가 없습니다.

하루에 다 구경을 하지 못하니, 이틀에 걸쳐 보시기 바랍니다.

 Portage Lake에서도 빙하 크루즈가 운행하나, 이는 너무 소소한

볼거리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빙하 크루즈는  whittier에서 하면 되는데, 크루즈 회사가 두 군데

였는데, 이제는 한 회사가 문을 닫아 독점 운행을 하는 회사입니다.

참, 하루에 한 번만 운행을 하니, 미리 시간표를 숙지하셔야 합니다.

보통 12시 30분 정도 출발하는데, 미리 예매를 하셔도 좋고 현지에

오셔서 티켓팅을 하셔도 좋은데 자칫 성수기에 만선이 되어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whittier에서 빙하 투어가 끝나시면, 저녁이라 주변을 둘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앵커리지에서 Seward Highway를 따라 Seward를향해

얼추 세 시간 정도 달리면, 그리 크지 않은 이정표가 나오는데 바로, Exit 빙하입니다.

입구에서 아름다운 도로를 타고 20여분을 달리면 빙하 입구가 나오는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산악 빙하인데 왕복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며 , 옷을 두껍게 입으시면

나중에 땀이 나서 후회하십니다.

옷 벗어서 들고 오는 것도 짐입니다. 다시 돌아 나와

Seward에 도착하시면 , 다양한 빙하 투어가 있는데,

야간에 우아하게 배에서 파티를 즐기는 선상 파티

투어도 있으며 해양동물 투어 등 빙하가 있는 곳마다 코스가 있으니,

마음에 드는 빙하 코스를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

 

 

하루 코스가 되는 육지 빙하 가는 법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이번에는 반대쪽인 북쪽으로 국도를 타고 Palmer (농장지대)를

거쳐 Matanuska Glacier를 가면 되는데 , 이 빙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육지빙하

인데, 이는 그냥 검색하시면 다 나오니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모두 한글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영어 잘하시면야 영어로 하시고요.

 

 

오늘은 발데즈 코스입니다.

Little Switzerland 라 불릴 정도로 가는 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마 타누스 카 빙하를 거쳐 가는 길이니, 여행 코스로 같이 잡으면 됩니다.

가는 길이 정말 아름다운 구름부터 시작해서 (흔히 보는 구름이 아님)

호수와 깨알 같은 명소들이 많은데 그냥 마구 발데즈 까지

말리지 마시고 꼭, 챙기시면서 천천히 여유롭게 달리시기 바랍니다.

가다 보면 각종 빙하와 아름다운 폭포들이 반겨줍니다.

그리고, 발데즈에서 빙하 크루즈가 있는데 어느 지역에서 하던, 

한번 크루즈를 이용하셨다면 , 굳이 비용을 더 들여서 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호기심 가득하시다면 , 나름 색다른 코스의 빙하 크루즈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투어를 마치시고 Fairbanks를 가셔도 좋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지만 , 야생동물과 Gas Pipe Line (송유관)

을 따라 그 위용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페어뱅스 도착 전 마을인

산타클로스 마을도 만나게 됩니다.

 

 

이 정도만 하면 빙하는 정말 질리게 볼 정도입니다.

알래스카는 빙하를 아주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는데,

빙하를 보는 것도 좋지만, 숨어있는 비경과 아웃도어를

한번 정도는 꼭 하시길 권합니다.

특히, 연어의 손 맛을 한번 보시면 그 매력에 풍덩 빠지실 겁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돈 받는 주차장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앵커리지에서는 받는 곳이 있지만, 경치가 좋은 곳에 나 홀로 

마음 놓고 RV를 주차하고 , 느긋한 여행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산과 들에서 나는 나물을 채취해서 한 끼 반찬을 해도

좋습니다.

관광지에 RV 파킹장이나 캠프 그라운드가 있지만, 이왕이면

나만이 즐길 수 있는 한적한 곳들이 지천으로 널려있으니,

그런 곳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빙하 구경 잘 하셨나요? " 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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