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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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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에 해당되는 글 938

  1. 2019.08.15 알래스카" 캐나다의 과일 가격"
  2. 2019.08.06 알래스카 " 오늘 더 생각나는 님이여 ! "
  3. 2019.07.25 알래스카 " 한달만에 다시 인사를 드립니다 "
  4. 2019.06.23 알래스카 " 우리 집 텃밭 풍경 "(2)
  5. 2019.06.19 알래스카" 연어 손질 하는 법"
  6. 2019.06.17 알래스카 " Antique car Show "
  7. 2019.06.13 알래스카 " 비행기 좀 밀어 주세요 "
  8. 2019.06.01 알래스카" 태평양 예술 축제 "
  9. 2019.05.30 알래스카" 다양한 총을 구경하다 "
  10. 2019.05.29 알래스카 " 민들레와 고비 그리고, 대나물 "
  11. 2019.05.28 알래스카의 Memorial Day 풍경
  12. 2019.05.23 알래스카" 해풍에 자라는 산미나리 "
  13. 2019.05.21 알래스카 " 야호 ! 백야다 "
  14. 2019.05.18 알래스카" 곰과 가든 파티 "
  15. 2019.05.13 알래스카의 Mother's Day 풍경(2)
  16. 2019.05.09 알래스카 " 대나물과 두룹 "
  17. 2019.04.30 알래스카" 하늘 높이 날아라 "
  18. 2019.04.28 알래스카"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2)
  19. 2019.04.27 알래스카" 설산과 낚시 그리고, 상황버섯"
  20. 2019.04.26 알래스카 " 저녁 노을 "
  21. 2019.04.25 일래스카 " 공작새와 새우 잡이 "
  22. 2019.04.24 알래스카" 금을 찾아서 "
  23. 2019.04.23 알래스카 " 눈 내리는 날의 낚시 "
  24. 2019.04.22 알래스카의 부활절 풍경
  25. 2019.04.20 알래스카 " 여성들의 건강 축제 "
  26. 2019.04.19 알래스카 " 빙하 햄버거 맛은 어떨까요?"
  27. 2019.04.13 알래스카" 돌아오지 않는 다리 "
  28. 2019.04.12 알래스카" 자작나무 숲 풍경 "
  29. 2019.04.11 알래스카 " 상황버섯과 말굽버섯 "
  30. 2019.04.10 알래스카" 시내풍경과 지붕 고치기 "

마트를 가게 되면 자연히 가격표부터 보게 됩니다.

야채와 과일들은 택스가 붙지 않아 당연히 알라보다는

많이 저렴합니다.

다양한 과일들을 보면 절로 손이 가기도 합니다.

먹음직스런들 과일들을 파는 Farmers Market을

들렀는데 중국인이 하고 있더군요.

41번가에 있는 쇼핑몰에서 하고 있는데 싱싱하고, 다양한 

야채와 과일들이 많아 손님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SafeWay 가

캐나다에도 진출을 했더군요.

마침 세일 중이라 가격표를 보니, 상당히 쌉니다.

미국에서는 SafeWay가 물건은 깨끗하나, 가격은 다소

높은 매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반해 여기 가격은 오히려

한국 마켓보다 저렴합니다.

그래서, 또 한 번 놀랬는데 한인 마트를 가 보니 오히려

알래스카보다 물가가 상당히 비싸더군요.

세금이 12%라 나중에 계산서를 보면 놀라게 됩니다.

 

정말 캐나다는 물가가 비쌉니다.

알래스카를  물가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 , 캐나다 물가를 보면

기절하실 겁니다.

오늘은 과일과 야채만 소개를 해 드리고 내일은 한인 마트의

물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 노란 수박을 먹어 본 기억이 있는데 , 여기서 다시 그 노란

수박을 먹어 보았습니다.

 

중국인이 운영을 하고 남미인 종업원이 근무를 하더군요.

 

속이 노란 수박이라 맛이 정말 궁금하더군요.

여기 종량제는 kg, 미터, 리터 등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과일이나 야채들은 파운드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시식을 하길래 먹어 보았더니 , 의외로 달콤하더군요.

한국의 수박 하고는 비교불가입니다.

한국 농산물은 달콤하고 향기롭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단순 비교해서 아보카도는 많이 비싸네요.

그리고, 무슨 가지가 제 다리 알통보다 더 굵습니다.

하나만 사서 요리를 해도 온 가족이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한창 체리가 수확되어 가격이 저렴한 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체리를 사서 민박집에 와서 다 함께 둘러앉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블루베리를 보니 알라 생각이 더 나네요.

냉동고에 재워 놓은 블루베리.....

 

청포도 한 봉지를 사고 싶은 유혹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옥수수가 두 개에 1불입니다.

비슷하네요.

찰 옥수수입니다.

복숭아는 파운드에 99센트. 저 99센트 가격표시가 정말 이상 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나 저거 없앴으면 하네요.

아주 짜증 나는 말장난 같습니다.

문제는, 어느 한인분이 저 같은 생각에 9센트 표시를 모두 바꾸어 

한국 가격표대로 10불이면 10불 이렇게 표시했더니 , 매출이 떨어

지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부득이 다시 가격표를 정정했다고 하더군요.

 

하얀 양파가 썰을 때, 덜 맵다고 하더군요.

밤고구마가 보이네요.

 

과일들이 대부분 신선해 보이더군요.

매장 관리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익었나 안 익었나 사람들이 하두 만지니, 저렇게 애교스러운

그림을 그려 놓았네요..ㅎㅎ

 

저 통에 들어 있는 건 대추입니다.

괜히 반갑더군요. 한국의 대추와 비슷한데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귤도 가격은 비슷하네요.

캘리포니아보다는 물론 비싸 보입니다.

여기 가격을 보면 알라가 결코 비싸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긴 세이프웨이입니다.

 

한국의 라면들을 세일하고 있더군요.

택스가 12%인걸 감안하면 , 알라보다는 다소 비싸거나 비슷합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몇 개 사고 싶었는데, 들고 갈 일이 걱정이 되어

가던 손길을 멈춰야만 했습니다.

 

심박한 세일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다양한 샌드위치를 사면 , 작은 수프 한 컵을 무료로

준다고 하네요.

음식 궁합이 아주 잘 맞는데,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2불짜리 샌드위치를 사는데, 그 두배인 4불짜리 수프를 공짜로 준다니,

좀 이상하지 않나요?  ㅎㅎ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환영을 받을만한 세일인 것 같습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또 한 번, 놀랬습니다.

어느 식당을 가나 밑반찬이 꼴랑 세 가지를 넘지 않습니다.

" 장난하냐? "

알래스카는 최소 10가지에서 11가지가 나오는데 반해 

여기는 식당 공통이 세가지 반찬이더군요.

저 양파 절임은 어느 식당을 가나 나옵니다.

가장 만들기 쉬우니 다들 가짓수 채우려고 내놓은 것 같습니다.

 

휘휘 저어서 비주얼이 좀 그렇지만, 맛은 보통이었습니다.

가격대는 만족이었는데 , 세금이 붙으니 조금 호감도가

내려가더군요.

Tip은 10% 정도 주면 됩니다.

옆자리에서 막창 철판볶음을 먹는데 , 상당히 맛있어

보이더군요.

다음에 먹을 기회가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았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음식이 많은 한국에서는 먹고 싶은 게 없었는데

여기에 오니, 순대볶음이 먹고 싶었습니다.

깻잎을 듬뿍 넣어 고소한 깻잎과 함께 매콤한 순대를 입안 가득히

넣으면, 입안에 퍼지는 그 깻잎 향에 소주 한잔이 아주 끝내주는 

궁합이지요.

소주 마셔본지가 10년이 넘었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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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이 가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서 늘 마음을 주며, 항상 신뢰감을 주고

믿고 의지하던 사이판 고모님이십니다.

만난 지는 불과 3,4년 밖에는 되지 않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늘 한 자리를 차지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이제는 만날 수 없는 먼 곳으로 가셨지만 , 아직도 마음 한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옆에 계셔서 저를 버티게 해 주시던 사이판 고모님의

빈자리가 더욱 오늘 크게만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늘의 부름을 받고 가신지 채 일 년도 되지 않았지만, 그분의 

아름다운 마음과 늘 남을 배려 하시는 그분의 빈자리가

허전함으로 가득하기만 합니다.

세상을 아는 이치와 험난한 고난을 이겨 내는 지혜를 늘 나누어

주시던 사이판 고모님이 정말 보고 싶습니다.

그분이 사시던 동네를 지나가면서, 자동으로 핸들 대가 향하는

습관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손맛과 정성이 들어 간 풍성한 식탁도 나에게는 

너무 과분하지만, 그립기만 합니다.

 

살아 계실 때 더 잘하지 못한 죄스러움이 너무 많습니다.

더 잘해 드려야 했었야 했는데, 아직도 그 미련이 남아

보내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수한 사투리의 사이판 고모님의 목소리가 귓전에 

들리는 듯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더욱 편하게 지내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캘리포니아를 같이 여행하던 사진들을 올려 보았습니다.

 

캘리포니아를 처음으로 사이판 고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하다가 만난 바닷가

 

알래스카처럼 탁 트여 있는 광활한 바다는 아니지만 같이 해서

즐겁기만 했던 여행 스케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잠시 부둣가에서 졸았던 여유로웠던 한때.

 

 

사이판 고모님과 이 벤치에 앉아 준비해 온 떡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던 장소.

 

 

사람들이 없어 붐비지 않아 좋았던 여행지였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부둣가의 풍경이지만 함께여서 좋았던 

캘리포니아의 풍경들.

 

사이판 고모님의 정성과 마음이 가득 깃든 사이판 고모님표

음식들.

 

바다낚시를 너무 즐 기차게 해서 얼굴이 새카맣게 타서 모처럼 얼굴 마사지 팩을

샀는데, 명품이라 그런지 금 성분도 함유가 되어 있는데 결국, 하지도 못하고

딸아이에게 줬습니다.

 

매년 낚시 라이선스를 구입해서 낚시를 하는데 이건, 2019년 12월 31일까지

1년짜리 낚시 라이선스.

현지인은 일 년에 30불이지만, 외지인은 일년에 140불.

낚시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필수적인 라이선스인데, 어느 누가 매년 불법으로

낚시를 한 게 아니냐고 시비를 걸어서 부득이 해명 차원에서 라이선스를

올렸습니다.

남이 잘 못되길 바라는 이들이 은근히 많아 쫓아다니면서 시비를 걸더군요.

이럴 때 하는 말이 "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라고 하나 봅니다.

그런데, 정작 자기가 시누이인 줄 모르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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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딱, 한달만에 다시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보이지 않으니, 벼라별 사람들이 다 나타나는군요.

저는 모든 일들을 사실에 입각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리지에 있는 중앙식품에 근무 했던 직원이 월급을 받지 못하고

그만두고 유투브 영상을 만들어 올렸습니다.

워낙, 그 여자 주인이 온갖 허위 소문을 내고, 남자가 가면 두번씩

계산을 하는 상습범인데다가 악명이 높았습니다.

직원들 대우도 워낙 좋지않아, 일년 내내 구인 광고를 냅니다.

그 직원이 저한테 유투브 영상을 보내와 댓글을 달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 저도 경험 한바가 있어 댓글을 달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정작, 유투브를 올린 직원은 그 곳을

그만두고 , HOMER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러자, 주인 여자가 댓글 달은 사람들에게 모두 전화를 걸어 죽여

버리겠다고 갖은 협박을 다 했습니다.

녹음 화일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리지는 한다리 건너 모두 알 정도로 아주 좁은 곳입니다.

그리고, 저를 이민국에 신고를 했습니다.

제 신상에 대해 일명 마귀할멈으로 불리우는 입에 걸레를 문

유리 엄마라는 여자가 있는데 , 그 여자가 싸움 붙이고 이런데 

아주 악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도 3년전부터 일체 한마디 말도 섞지 않고 지내 왔는데 , 

이번에 제 신상 정보를 중앙식품에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작년에 텃밭에 야채를 가꾸었는데, 마음대로 따서 먹으라고

집을 알려 준 적이 있었는데 , 이때 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하고는 워낙 연배가 차이가 나서 여자로 본 적은 전혀 없습니다.

아마도 그게 더 억울하고 심통이 났나봅니다.

 

제가 변호사를 선정해서 시민권자와 결혼을 하고, 모든 서류를

갖추었는데 , 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하기 이틀전에 이민국에 적발이 되었는데

부인이 시민권자라 배우자 초청으로 다시 미국에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알래스카에 미친개라고 있습니다.

억울한 사람이라고 댓글을 올리고 지난번에도 온갖 비방을 일삼던

망나니입니다.

이름은 서용덕이고, 영어 이름은 아브라함 서 입니다.

초등학교를 나와 중식당을 하다가 망해서 그만두고 지금은,

우버 택시를 하고 있습니다.

사년전에 한인회에서 자원 봉사를 하는데 , 어느날 모습을 나타내

한인회 임원진에게 누구냐고 물었더니 , " 미친개" 니 절대

상대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정말 생김새도 망나니 처럼 생겼습니다.

 

학력이 부족하니, 시를 쓴다고 썼는데 자기가 써 놓고도 

무슨 뜻인지 모릅니다.

오픈하는 식당에서 급한 김에 중식을 맡겼는데 어느날, 한문을 

몇 자 써서 주방 벽에 붙여 놓았더군요.

제대로 뜻도 모르면서 자랑을 하고 싶어서 직원들 보라고

하더군요.

주인이 기가 막혀서 이내 뜯어 버렸습니다.

정확하게 보름을 일하면서, 주인과 30번을 넘게 말다툼을

할 정도로 개망나니였습니다.

일이 끝나고 , 자정이 넘는 시간에 순진한 에스키모인들을 

만나러 다니더군요.

이 모두 실제, 제가 본 상황들입니다.

술이 취한 에스키모인들을 상대로 삥을 뜯거나 , 앵커리지에

나오면 자기 차를 타라고 전화번호를 주더군요.

지난번에는 월페어를 타는 노인들에게 밥을 얻어 먹는걸 

직접 보았습니다.

결국, 보름만에 식당에서 잘렸습니다.

주인이 아주 이를 갈더군요.

음식 솜씨는 없는데, 고집만 세고 자기 마음대로 하더군요.

고등어 한박스를 사서 직원들 반찬을 하게 되었는데, 불과

삼일만에 한 박스를 다 먹더군요.

식성이 엄청 납니다.

 

부인이 바느질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일체 상대를 하지 않아 툼만 나면 아무나

물고 뜯습니다.

저에 대해 갖은 협작과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이유는 내가

사람같지 않아 아예 상대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기를 치고, 성 희롱을 하고 그랬다는데 이 좁은 

바닥에서 만약 그랬다면, 바로 매장을 당했을겁니다.

 

여태 살면서, 일달러도 누구에게 꾸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빌려줬다가 골치를 썩은 일은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기 여자분들이 거의 나이를 드신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제가 만약 그랬다면 피해자가 당연히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미국에서야 사기를 치거나 여자에게 성희롱을 했다면

금방 고소를 당합니다.

다들, 바보가 아닌바에야 그런 일을 당하고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옆에서 깐죽대면서 댓글을

덩달아 올리는 hun 과 fact 는 저와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

입니다.

저를 아주 잘 아는 것 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 도대체 내가

자기들한테 무슨 피해를 줬다고 하는지, 사실에 입각해서

이야기를 했으면 합니다.

 

억울한 사람?

사람이 어디까지 사악해지는 걸까요?

자기가 나에게 일달러를 빌려를 줬나요?

아님, 밥 한번 샀나요?

자신을 속이는 일이 가장 나쁜일입니다.

저한테 피해를 당했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카더라 " 하는 유언비어는 제발

그만 두기 바랍니다.

 

인간 말종들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알래스카에서는 저 미친개 근처에는 절대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귀할멈이 연어를 산다길래 원주민을 소개해주고 저는 심부름만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연어가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제가 소개도 했으니

제가 잡은 연어를 싯가로 200불어치 정도를 그냥 주었습니다.

정말 말 섞기 싫었는데, 홍권사님 친구분이라 엮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 설교와 성가대 영상을 매주 올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한인장로교회입니다.

유투브에서 검색을 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광고없이 올립니다.

광고비 수입을 목적으로 올리는게 아닙니다.

이제, 뒤에서 SNS 의 최대 약점인 익명의 글로 사람을 헐 뜯는

짓은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그건, 양아치나 하는겁니다.

그리고, 정말 비겁한 짓입니다.

 

본인이 피해를 당했다면 떳떳하게 저처럼 실명을 밝히고, 항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영상이 문제의 중앙식품 영상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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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열무를 비롯해 다양한 채소들을 심었는데

올해는 상추와 당근, 부추,깻잎과 쑥갓을 심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너무 늦게 모종을 했습니다.

바다낚시에 정신이 팔려 온통 그리 신경을 쓰다 보니,

너무 늦게 모종을 했습니다.

거기다가 집을 여러 차례 비우다 보니, 물도 제대로 주지 못해

더더욱 늦어졌습니다.

텃밭 가꾸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침저녁으로 물도 줘야 하고, 잡초도 뽑아줘야 하고, 이것저것 

신경을 써야 할게 너무 많더군요.

오늘 하루 종일 파종을 했는데, 다리도 결리고 허리도 아프고

너무 무리를 한 것 같습니다.

수백 포기의 상추를 심었는데 저도 왜 그렇게나 많이 심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먹지도 않으면서 심기는 엄청 심었네요.

이제는 농사짓는 이들의 심정을 알만 합니다.

 

딸기 밭에 꽃이 피고, 이제 열매가 맺으려고 하네요.

 

. 부추를 심었는데 , 제일 늦은 성장을 보이고 있네요.

작년에도 부추는 제대로 크지 않더군요.

 

쑥갓은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상추는 두 종류를 심었습니다.

적치마 상추와 일반 상추입니다.

 

깻잎도 너무 늦게 심어 이제 막 자라고 있습니다.

 

상추 밭 중간중간에는 빈터를 만들어 나중에 상추를 딸 때,

손쉽게 들어가서 따려고 통로를 만들었습니다.

 

상추를 뿌리다가 손가락에 묻은 쑥 갓 하나가 발아해 상추 밭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적치마 상추가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쑥갓이 제일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매운탕이나 감자탕에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년에는 감자탕을 한 번도 하지 않았는데, 쑥갓이 자라는 대로 

감자탕을 얼큰하게 할 예정입니다.

 

중간에 빈터를 남겨둔 상추 밭.

엄청 많지요?

오늘 종일 파종하느라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여기도 빈터를 남겨두었습니다.

새우 세어 보시는 분들 혹시, 상추도 셀 건가요?..ㅎㅎㅎ

 

여긴, 당근밭입니다.

제일 늦게 심었는데 잘 자라 주었습니다.

이거 파종하려면 정말 한숨부터 나오네요.

 

 

귀여운 당근.

 

어디선가 날아온 샐몬 베리(산딸기) 씨앗이 자라서

이렇게 크게 자랐습니다.

작년에도 보지 못했던 샐몬 베리입니다.

내년에는 열매가 맺은 것 같습니다.

 

뒤뜰의 딸기밭입니다.

두 그루를 심었는데, 수백 그루로 번졌습니다.

 

집 처마 밑에도 열 그루 정도 옮겨 심었는데, 너무 잘 자라네요.

여기도 이제 딸기를 맺으려고 하네요.

 

한국의 약쑥입니다.

두 그루였는데 많이 퍼졌습니다.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집 처마 밑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보트도 수리를 다 마쳐가고 있네요.

 

제 엔진인데 수리를 하려고 분해를 했다가 부품이 오지 않아 대기 상태에

있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이나 온다니,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는 지인이 모텔과 RV Park을 운영한다기에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다양한 업종을 운영하는 지인이 대단하게 생각이 되네요.

점점 영역을 넓혀가는 걸 보니 이제, 사업의 재미를 붙였나 봅니다.

빚 하나 지어 놓고 왔는데, 나중에 빚 받으러 가야겠네요.  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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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쪼록 무탈하시기를 ...

알래스카에 살면 누구나 연어 낚시와 손질하는 법에

대해서 거의 숙달을 하는 편입니다.

아웃도어를 싫어하는 이들이야 이런 생활 상식을 잘 알지

못하지만 일반적으로 거의 연어 낚시와 손질 하는법은

기본적으로 알고들 있습니다.

저도 백인들한테 연어 손질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많은 한인들도 다들 선수급인데, 이런 분들은 대개 알음알음

판매를 하는 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야생동물이나 스포츠 Fishing으로 잡은 고기는 일체 팔고

살 수 없습니다.

오늘은 연어를 손질하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식탁 위에 올려가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11마리의 연어를 이틀간에 걸쳐 잡아 그 자리에서 바로 머리와 내장을 

제거 하고, 피를 빼서 얼음을 재워 가져와 정말 신선합니다.

연어는 손을 거칠 때마다 그 신선도는 떨어지기 때문에, 마트에 나오는 연어와는

전혀 다릅니다.

 

회칼 두 개와 가위를 준비합니다.

가위로 지느러미를 자르는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매트는 쓰지 않은 차량용 매트를 락스로 깨끗이 소독을 해서 씻은 다음,

연어를 손질을 하는 데 사용을 하는데 미끄럼 방지가 되어 아주 좋으며, 휴대용으로도

아주 간편해 좋습니다. 

 

먼저 지느러미를 가위로 잘라 냅니다.

그래야 필렛을 뜨는데 지느러미가 걸리지 않습니다.

그다음 등뼈를 중심으로 필렛을 떠야 하는데 , 등뼈에 칼을 수평으로 댑니다.

 

등뼈를 따라 부드럽게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손을 가까이 대면 베일 염려가 있어 조금 떨어지게 잡고,

힘으로 가르지 말고 부드럽게 뼈를 따라 갈라야 합니다.

꼬리 부분에서는 한 손을 떼고 부드럽게 꼬리지느러미까지 가르면 됩니다.

버리는 살이 아깝다고 뼈에 너무 가까이 칼을 대면 , 오히려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되는데, 칼이 잘 나가지 않고 오히려 중심을 잡지 못해 나중에 버려지는

살이 더 많게 되니, 뼈에 칼이 닿을 듯 말 듯 미세한 감각으로 조절을 해야 합니다.

 

앞뒤로 모두 등뼈를 중심으로 갈랐습니다.

이제 더 중요하고 세심한 작업이 남아 있는데 바로, 갈비에 있는 가시를 

제거하는 일입니다.

 

저 갈비에 있는 가시를 제거해야 나중에 회로 뜰 때 두번 일 하지 않게 됩니다.

가시만 살짝 발라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칼이 어긋나면 살을 뭉텅 베어내서

나중에 아주 꼴불견이 됩니다.

그러니, 천천히 가시만 아주 살짝 드러내야 합니다.

이 작업이 제일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며 숙달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자! 이제 가시까지 발라냈으니 ,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진공포장을 할 수 있습니다.

등뼈 부분에 살이 붙어 있어 프라이팬에 머리와 같이 튀기면 아주 고소합니다.

 

물기를 빼는 중입니다.

진공 포장할 때 페이퍼 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줍니다.

 

연어알 비린내를 제거하고, 각종 요리에 사용하는 방법은 40도 정도 되는

온수에 담아 알을 보호하는 막을 제거 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금물에 담그면 색상이 잘 살아납니다.

그리고, 다시 씻어서 병에 담아서 보관을 하면서 먹을 만큼 냉장고에서 녹여서

드시면 되는데 , 간장에 2분 정도 담갔다 꺼내도 좋은데 굳이 번거롭게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며, 소금만으로도 충분히 비린내를 제거하고 드시면 됩니다.

간장 게장이 밥도둑이라고 하지만, 연어알로 요리를 해도 밥 도둑이 됩니다.

 

코스트코에서 진공포장기를 구입했는데, 알래스카에서는 필수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필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진공 포장기에 필름을 넣고 연어 크기에 맞춰 자르면 됩니다.

우측에 하얀 버튼 같은 게 바로 슬라이딩 커터입니다.

그걸로 연어 크기에 맞춰 왼쪽으로 버튼을 죽 가져가면 아주 잘 잘라집니다.

 

자른 필름은 양쪽 모두 뚫려 있으니 일단, 한쪽을 밀봉을 해야 하는데

필름을 입구 홈에 넣고 가운데 SEAL 버튼을 누르면 뜨거운 열기로 밀봉이 됩니다.

 

짠! 이렇게 밀봉이 되면 다른 뚫려있는 입구에 연어를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한 면은 밀봉이 되어 있고 왼쪽은 밀봉이 되지 않아 여기로 연어를 

집어넣습니다.

 

이렇게 연어를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열려 있는 끝쪽을 서버 기계 입구에 맞물리게 넣고 , 오른쪽 초록색 버튼을 눌러주시면

자동으로 공기를 빼내게 되고, 이 작업이 끝나면 자동으로 빨간 버튼에 불이 들어오면서 

밀봉 작업을 마치게 되는데, 이때, 공기 빠지는 소리가 들릴 때, 연어에 공기가 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밀어서 공기를 빼주면, 나중에 밀폐가 풀리지 않고 오래갑니다.

 

짠! 어떤가요?

완벽하게 밀봉이 되었습니다.

이 일련의 작업을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연어를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틀이 꼬박 걸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가스비, 주차비, 보트 통행료 등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시간과 노력, 정성이 들어가야 이렇게 식탁 위에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 " 차라리 사 먹고 말지 " ㅎㅎㅎ

 

제가 만든 것보다 신선도가 높은 건 아마 없을 겁니다.

잡자마자 손질을 하고 , 즉각 아이스쿨러에 담아 바로 손질을 하기 때문에

신선도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내가 먹을 거라 더욱 깨끗하게 손질을 했습니다.(사실은 한 마리도 잘 먹지 않음)

내일은 바다낚시를 나가 새우망도 걷어야 하고, 그다음 날은 연어 낚시,

일요일에는 예배를 마치고 연어 낚시터로 직행을 해야 하고, 스케줄이

아주 빡빡합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의 여름은 몸이 하나인 게 억울할 정도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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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역사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보통 클래식 카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상당히 많더군요.

휴일을 맞아 앵커리지 미드타운에서 모처럼  " Antique car Show "

가 열렸습니다.

물론, 입장료는 없으며, 거기다가 콘도그와 음료수를 무한정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남자들의 로망인 자동차중 특히, 클래식 차들은 눈요기만으로도

만족을 주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다양하지 않은 차종으로 인해 특별히 클래식 차들을

찾아볼 수 없어 많이 아쉬웠는데, 미국에 오니, 다양한 차들을

만나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 굳이 덧붙이자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총들도 덤으로 구경을

하게 됩니다.

야외에서 치러진 Car Show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에도 엔틱 자동차 클럽이 있습니다.

 

와우! 이차는 귀엽게 생겼네요.

상당히 독특하네요.

 

저는 올드차의 엔진을 보면 반갑습니다.

지금은 전자식 엔진들이 많아 봐도 잘 모르지만 , 오래된 차들의 엔진을 보면

이해가 가면서 정겹습니다.

 

마치, 베트맨이 타던 차 같습니다.

 

4명의 흑인 소녀들이 자동차 쇼를 보러 왔군요.

 

이 차는 거의 리모델링 한 차 같습니다.

 

세상에나 총알 탄피들을 일렬로 용접을 해 놓았네요.

역시, 미국 답습니다.

 

엔진이 뒤에 있는 걸 보니, 볼보 자동차 같습니다.

 

저렇게 본넷이 열리면 수리할 때 거추장스러울 것 같습니다.

 

맹꽁이 차네요.

 

수천 명의 앵커리지 주민들이 이 쇼를 보기 위해 하루 종일 몰려들었습니다.

 

군용 지프 차량의 엔진이라 눈에 많이 익네요.

 

행운권을 작성하고 당첨의 기대를 갖지만, 저는 워낙 이런 데는 운이

따라 주지 않더군요.

 

70년이 넘어가도 시동이 잘 걸리고 잘 달리더군요.

행사가 끝나면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미국인들은 수집하는 걸 아주 좋아하나 봅니다.

역사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걸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정말 차량들이 색색으로 모든 차량들이 오늘 집합한 것 같습니다.

 

완전 누드 엔진이네요.

먼지가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저는 이차가 마음에 들더군요.

마치 반쯤 벗고 달리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ㅎㅎ

 

젊은 층들이 좋아할 만한 벤츠 차량입니다.

 

오늘 수천 명의 콘도그와 음료수를 나누어 주는 자원봉사자입니다.

저는 음료수만 두 잔 마셨네요.

미국인들에게 콘도그는 간식이지요.

우리네 붕어빵이라고나 할까요.

백야에는 수많은 이벤트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달 말이 백야의 절정에 이르게 되는데 알래스카 여행을 오신 분들은 

이런 행사들을 보고 느끼시면 더욱 여행 기분이 업 될 것 같습니다.

특히, 페어뱅스에서는 백야축제가 벌어지는데 각종 콘서트와 다양한

이벤트들이 파이오니아 공원에서 치러집니다.

앵커리지 부근에서도 벌어지는데 , 축제의 제목은 "Midnight Festival "

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시면, 알래스카 여행을 더욱 뜻깊게 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Girdwood에서도 숲 속의 축제가 열리니, 놓치지 마시고 체험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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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주민 마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는 지인이 있어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수많은 여행객들이 몰려나오더군요.

백야가 한창인 지금 관광시즌이라 , 단체여행객들과 일반

여행객들로 공항에 사람들이 넘쳐 납니다.

백인들도 깃발을 보고 단체로 가이드를 따라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 보통 나이 드신 분들이 단체 여행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한인들이야 나이와는 상관없이 모두 단체여행을 하는 편인데,

특히, 크루즈 여행 관광객을 보면 백인은 모두 리타이어 한 이들 엔데

반해 한인들의 연령대는 제일 낮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요새 중국인 여행객들이 엄청 많습니다.

관광지를 가다 보면 , 떠드는 소리가 들리면 대개가 중국인들입니다.

마트에 들어설 때, 문을 열어줘도 땡큐 한마디 안 하는 게 바로

중국인들입니다.

어딜 가나 시끄러운 민족이 중국인들이라 , 중국인이 몰려 있으면

저는 슬면서 자리를 피하고 맙니다.

그럼, 비행기 한번 밀러 가 볼까요.

이 아가씨도 대단하군요. 비행기를 밀다니 말입니다..ㅎㅎ

 

견공도 같이 밀려나 봅니다.

 

집 마당에 핀 야생화인데 수국일까요? 아님, 라벤더일까요?

헷갈리네요. 너무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백야인 요즈음은 자정이 되어도 날이 환합니다.

그래서, 제 활동량과 일거리가 많이 늘어나고 그 시간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는 편입니다.

 

언제나 공항을 가게 되면 제가 마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듭니다.

 

이제는 눈을 감고 가도 너무나 익숙한 앵커리지 공항입니다.

 

오른쪽은 출발 청사이고 , 오른쪽이 도착하는 곳입니다.

 

단체로 도착을 해서 타고 갈 버스를 기다리는 여행객들입니다.

 

가족까리 여행을 오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가방을 찾아 나오면 바로 픽업 차량을 만날 수 있어 너무나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행시즌이라 많은 택시들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으며, 알래스카에서는 유버 요금이

더 비싸니, 이렇게 일반 택시를 이용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우버 택시는 출국장 이층에서 대기하니, 헷갈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엄청 비싸게 지은 철도역 건물인데, 기차가 없어 지금은 

별무소용인 건물입니다.

아마도 기차로 연결을 할 예정이었나 봅니다.

 

공항 1층에서 지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통로가 나오는데 저 건물이 

렌터카 회사들이 줄지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애견과 함께 비행기에서 내려 여기서 볼일 보라고 준비를 해

놓았습니다.

배변 봉투도 준비가 되어 있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알래스카에 도착해서 단체로 인증숏 찍는 모습입니다.

온 가족이 다 모였군요.

 

가이드의 깃발을 따라 버스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단체 여행을 합니다.

 

이제 도착한 지인과 함께 앵커리지로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식당에 들러 저는 돼지 불고기 지인은 흑염소탕을 주문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많은 수다를 나누다 보니, 식당에 와서 1시간이

넘어 버렸네요.

 

집 앞에 있는 자작나무인데 오래전부터 여기에 줄을 단단히 매어 놓아 움푹 빼여

늘 지나다닐 때마다 가슴 한편이 아련했는데 제가, 1주일 전 가위로 줄을 끊어 버리자

금방 원 모습으로 회복을 해서 이제는 희미한 자국만 남았네요.

전에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들어갈 정도로 움푹 파였었습니다.

볼 때마다 가슴 한편이 안 좋았는데, 마치 막힌 속이 뚫린 것 같이

개운 하기만 합니다.

살아 있는 나무에 못질을 하거나 줄을 매는 건 정말 좋지 않습니다.

공원이나 산을 오르다 보면 그런 장면을 만나게 되는데, 가급적 자연을

온전하게 보존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일일 드라마 에피소드가 있는데, 룸메로 있던 청년 하나가 정신에

문제가 있어 누가 밥을 하거나 설거지만 하더라도 시끄럽다고 방문을 발로

차거나 주먹으로 두들기며 같은 룸 메이트 끼리 시비가 붙어 결국, 참다못해

오늘 내보냈습니다.

다른 룸메이트와 늘 다투는 게 문제인지라 몇 번의 노티스를 주었는데도 당최

고칠 생각을 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내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룸메이트를 두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깁니다.

심지어 경찰까지 부른 적도 있었습니다.

그 에피소드는 다음에 소개를 하도록 하지요.

.

.

# 민박이나 룸메이트에 대해 연락을 주시면 신속하게 연결을 해 드립니다.

카톡 아이디 :alaskakorea

이메일 :ivyrla@naver.com

알래스카 맞춤 관광 가이드나 방송 현지 코디네이터를 해 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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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미드타운 공원에서 오늘 축제가 열렸습니다.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드 넓은 공원에서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마치 산책을 나온듯한 기분으로 축제를

즐겼습니다.

 Pacific Islander culture Festival 이 열렸는데 사모아, 괌,

하와이 등 태평양 섬 주민들 출신인 이들이 알래스카에서

조촐하게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축제는 각 섬을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개최를 하지만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축제는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태평양

섬 출신들의 축제이기도 합니다.

축제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우리네 난타와 같은 공연을 하고 있는데, 거의가 백인입니다.

 

넓은 잔디밭에 가족끼리 모여 앉아 여유 있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붐비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이런 축제 한마당에서는 먹거리가 흥미를 더하게 합니다.

 

평소에는 잘 접하지 못했던 태평양 섬의 독특한 음식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비큐 그릴에서 풍기는 음식 냄새는 기분을 한층 

업 시켜줍니다.

 

양념을 한 치킨들이 잘 구워지고 있어 저도 군침이 돕니다.

 

자원봉사를 나온 학생들의 미소가 싱그럽기만 합니다.

 

축제의 현장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만나 볼 수 있기도 하지만,

외식하는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최대 자원봉사 단체인데 저한테 이사진으로 합류를 하라고

했지만, 제가 사양하고 그냥 일반 회원으로 참가한다고 했습니다.

 

아주 특이한 걸 팔고 있네요.

 

경찰들도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무슨 행사가 있으면 저렇게 부스를 만들어 참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는 모든 행사에 경찰과 군인들이 참가를 해서 주민들과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사모아 원주민 춤을 추었던 학생들입니다.

 

사모아 밴드입니다.

 

가족끼리 와서 낮잠도 자고, 마냥 평화스러운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언제 봐도 너무 이쁘기만 합니다.

 

칠면조 다리 꼬치구이 같네요.

 

백인들은 빙수를 거저 줘도 잘 먹지를 않더군요.

 

태평양 섬 출신 아이들은 빙수를 제법 좋아하는군요.

 

일본은 어디서나 그 문화를 백인들에게 접목을 잘 시키더군요.

일본 문화가 백인 사회에 스며들어 일본에 대한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어 놓으며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일본 기업들은 정부가 할 일을 자신들이 스스로 찾아서

하는 편입니다.

일본의 기업 활동과 적극적인 참여로 일본의 이미지를 향상하는

점은 정말 보고 배워야 할 점입니다.

삼성은 회사는 크지만 늘, 부정을 저질러 사회적 지탄을 받으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 한낮의 여유와 낭만을 제대로

느끼면서 오늘 하루를 보내는 주민들의 일상은 마음이 넉넉해지는

일상이기도 합니다.

사모아의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축제이기도 한, 오늘의 행사는

 문화가 서로 다른 민족끼리의 교류의 장이기도 합니다.

앵커리지에 보면 사모아 출신들이 정말 많더군요.

이들의 체격이 커서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은 골든 쿼렐 양식 뷔페에 가면 늘 만날 수

있습니다.

체격을 유지하려면 식사량도 대단해서 뷔페를 많이 이용을 합니다.

오늘 태평양 예술 축제에 참여해서 저 또한, 따사로운 햇살을 음미하며

다양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어 기분이 한층 좋아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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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주에서는 월마트부터 시작해서 대형 마트에서

손쉽게 총을 구할 수 있습니다.

마치 쇼핑을 하듯, 총을 쉽게 구할 수가 있어 누구나

총 한자루 정도는 구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권총은 구입을 하고 마트에서 탄착군을 만들어 경찰서에

신고하고 고객에게 연락을 해서, 총을 가져가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산탄 총들은 그냥 즉석에서 구입을 하게 되는데,

주민들이 가장 총을 많이 구비한 곳이 바로 앨 래스 카주입니다.

개인들이 총을 수십 정씩 소유를 하고는 하는데, 한 번은 총소지자가

사망을 해서 그 가족들이 총을 옥션에 맡겨 판매를 하는 걸 보았는데

총종류가 수백 정이 넘더군요.

총을 수집하는 컬련션이었나봅니다.

사냥 물의 종류에 따라 총기류가 다르기 때문에 권총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제일 많이 알고 있는 M16 같은 총에서 기관단총까지 다양하게 팔고

있습니다.

단, 사냥을 할 때는 연발 사격은 허용이 되지 않고 , 단발로 쏘게 되어

있습니다.

총기규제를 아무리 외쳐도 트럼프가 총기협회의 최대 스폰서이기

때문에 마이동풍으로 끝나고 맙니다.

그럼, 다 같이 총구경을 해보도록 할까요.

 

먹구름들이 마치 징검다리처럼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위핑 크림을 뿌려 놓은 듯합니다.

 

수백 정의 총들이 진열이 되어 있으며, 조준경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야 총을 다양하게 쉽게 구하지 못하지만 , 알래스카주에서는

정말 평생 한번 볼까 말까 한 총들을 원 없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

 

저격용 총 같습니다.

 

우리나라 경찰들도 이런 멋진 총으로 무장을 하면 어떨까요?

 

한국에서도 저렇게 총을 값싸게 구할 수 있다면 아마 무법천지가

될 것 같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참을성 없는 사람들이 총을 갖게 되면 분명

사고기 일어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묻지 마 총격 사건들이 수시로 일어납니다.

거기에 비해 가장 총을 많이 소유한 알래스카에서는 아직까지

그런 사고는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여행을 온 이들은 Gun Shop 에만 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을 

하게 됩니다.

 

권총들은 20만 원에서부터 100만 원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여기는 조금 가격도 비싸고, 성능이 좋은 총만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각종 총기류의 실탄을 저렇게 진열해서 팔고 있습니다.

 

총알을 직접 만드는 이들도 많아 각종 총알 제조 장비들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총알들.

 

야외로 나가 한적한 곳에서 실탄 사격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비행기는 아주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마트에나 공항에도 경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낚시추를 사러 왔습니다.

봉돌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밑걸림에 걸려 추를 많이 잃어버리게 되니, 10개만 사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설산이 구름모자를 썼네요.

 

알래스카가 넓다 보니, 동네마다 날씨가 사뭇 다릅니다.

나물 말리기에는 종 잡을 수가 없어 수시로 잘 살펴야 합니다.

지나가는 비를 한바탕 말리면 그동안 말렸던 나물들이 온통 흠뻑 젖어

처음부터 다시 말려야 합니다.

농사꾼의 입장에서는 지나가는 비가 아주 원망스럽습니다.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 나물들을 손질하고 말리고 하는데,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농부들의 심정을 알래스카에 와서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수백 번의 손질을 거쳐야 비로소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습니다.

민들레만 해도 천 번 이상의 손질을 거쳐야 비로소 식탁 위에

올릴 수 있는데 고비는 그 두배는 손길이 많이 갑니다.

두릅 같은 경우는 거의 가시가 박혀 고생을 하는 게 다반사

입니다.

이렇듯 지천으로 나는 나물이라 할지라도 정성이 들어가야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답니다.

다시 한번 알래스카 자연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오늘 하루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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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산나물이 제철입니다.

그런데, 바다에 나가느라고 나물을 캐러 정식으로는

아직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나물을 미리미리 장만을 해야 겨울을 풍요롭게

날 것 같은데, 아직도 제대로 나물 장만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우선 급한대로 민들레부터 장만을 했습니다.

텃밭 가꾸는 것도 늦게 시작을 했고, 바다낚시에 정신이

팔려 산나물 장만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당근도 텃밭에 심었고 민들레도 손질을 해서 냉동고에

곱게 정리를 해서 넣어 두었습니다.

나물 손질 하는 법을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눈이 시웜해질 설산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헐벗은 처자가 조깅을 즐기고 있네요.

 

점심은 제가 자주 가는 수제 햄버거집에서 햄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분위기가 좋고, 집이 가까워 자주 찾는 곳입니다.

 

흐르는 시냇물가에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어 한결 햄버거 먹는

분위기가 납니다.

 

어수리가 일주일 만에 엄청 크게 자랐네요.

요새는 하루가 멀다 하고 쑥쑥 잘만 자랍니다.

 

두릅도 이렇게 컸습니다.

이제 두릅도 구경하기 힘들겠네요.

 

집에서 가까운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늘씬한 처자가 차에서 고무보트를 내리는군요.

 

마치 영화 슈렉을 보는 듯합니다.

미녀와 야수가 생각이 나는군요.

저도 용기를 내야겠습니다....ㅎㅎ

 

뜯어 온 민들레입니다.

 

하나씩 일일이 손질을 해서 다듬는 중입니다.

 

모기가 있어 모기향도 피웠습니다.

 

물을 팔팔 끓였습니다.

 

끓는 물에 넣었다가 20초 후 뒤집어서 다시 1분을 기다렸다가 얼른 건져내서

찬물에 하나하나 깨끗이 씻었습니다.

 

대나물 발에 올려 물기를 뺀 다음 지퍼락에 담았습니다.

 

한 가마니 손질해서 여기에 모두 담았는데 , 작아 보여도 상당히 

많이 들어갔습니다.

교회 식구들  한 끼 국거리용으로 충분합니다.

 

고비와 대나물도 같이 삶아서 씻은 다음 마찬가지로 지퍼락에

담아 냉동고에 잘 보관했습니다.

고비를 말리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그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말리면 나중에 물에 불려야 하니 , 더 번거롭지만 이렇게 냉동 보관한 건

흐르는 물에 녹여서 바로 요리가 가능하며 더 생생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물엿을 넣고 야채를 같이 넣었습니다.

 

엄청 맵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맵지만, 뒷맛이 달콤해 계속 먹게 되네요.

땀을 흘리며 먹었습니다.

원래 오늘 바다낚시를 하러 갈 예정이었는데, 비가 온다는 소식과

나물을 저장해야 하는 바람에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엔진을 점검하는데 수시로 시동을 거는데, 열에 7번 정도는 잘 걸리는데

세 번 정도가 걸리지 않네요.

바다 한가운데서 엔진이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대략 난감인지라

완벽하게 수리를 하고 나갈 예정입니다.

내일은 고비를 따다가 저장을 할 예정인데 ,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부지런히 나물을 캐야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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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Memorial Day는 한국의 현충일과 같은 날인데,

한국처럼 날자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5월의 마지막

월요일을 Memorial Day로 정해서 황금의 연휴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남북전쟁 당시 전사한 군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날이었지만 지금은 모든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날로 바뀌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미국에서는 이날은 마트마져도 모두 휴점을 하고

연휴를 즐기는 날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메모리얼 데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Memorial Day 오전에는 잠시 빗줄기가 뿌렸지만, 이내 쾌청한 날씨여서

많은 이들이 강과 산 그리고, 바다로 나드리를 나갔습니다.

 

주민들은 가까운 호수를 찾아 낚싯대를 드리웠습니다.

 

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마냥 평화로워 보입니다.

그런데, 호수에서 왠 후라잉 낚시?

 

바람 한점 없고, 기온도 따스한 초여름 날씨라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고등학생 같은데 친구랑 둘이 카약킹을 즐기기 위해 이 곳을 찾았습니다.

 

미국은 모든 나드리가 가족중심주의라 가족들이 삼삼오오

이 곳을 찾았습니다.

 

연인과 함께 온 아가씨인데 낚시보다는 그저 이런 활동 자체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이 호수에는 엔진을 사용하는 일체의 보트를 탈 수 없는 곳이기에

저렇게 카약을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낚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특이한 점은 모두 낚시 초보자 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굳이 고기를 잡으려고 보다는 같이 함께 휴일을 즐기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남편은 낚시에 열중하고 부인은 셀폰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호수 주변에는 제법 좋은 집들이 많으며, 저렇게 보트를 접안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있어 여름 내내 호수와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몽실몽실한 구름이 마치 나드리 나온 이들을 내려다보는 것 같습니다.

 

메모리얼 데이는 알래스카 여행의 시작점입니다.

이때부터, 관광시즌에 정식으로 접어들었음을 선포하기도 합니다.

 

애견과 함께 자전거 하이킹을 나온 노부부입니다.

 

이렇게 오토바이를 즐기는 이들도 많습니다.

헬멧을 쓰지 않아도 단속이 되지 않나 봅니다.

 

다들 공원과 산책로를 찾아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러 나갑니다.

 

휴일이라 차량 통행도 드물어 고요함이 깃든 도로 풍경입니다.

 

공원에 산책을 나온 부부인데 한 여인은 처제일까요?

 

알래스카 Memorial Day는 조용하면서도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마치 알라딘의 요술 램프에서 나오는 요정의 모습 같은 구름이

퍽이나 인상적입니다.

모처럼 맞은 황금연휴에 사람들은 가족을 중심으로 조용하게 보내며

일부는 바다로 나가 고기를 잡으며 보내고 있는데, 위디어 바다는 

비가 내리고 파도가 높아 스워드나 호머 바다로 나갔습니다.

저도 비는 내리지만 내일 위디어 바다를 나갈까 궁리 중인데,

너무 오늘 무리한 탓에 잠시 숨 고르기를 하려고 합니다.

엔진도 수리하고 잔디도 깎고 , 텃밭에 물도 주고, 나물도 다듬어서

삶아 냉동고에 저장을 하니, 금방 밤 열 시가 되었더군요.

그런데도 , 백야로 인해 날이 훤하니 날 새는 줄 모르고

있습니다.

백야로 활동을 더 많이 할 수 있어 이점은 정말 축복받은 게

아닌가 합니다.

" 백야를 즐기러 오세요 "

아래 사진은 기득권 세력이 거의 친일 주의자라는 반증으로 올려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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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해풍에 자라는 쑥을 만나러 갔었는데 오늘은 다시 한번

가 보자는 취지에서 갔었는데 의외로 산미나리가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바닷가라 강한 해풍이 수시로 불어오는 곳이라, 강한 해풍에

산 미나리가 자라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중을 일소에 해소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쑥을 캤던 곳에 곰이 나타났다는 소식과

소장해 놓은 웅담주를 소개합니다.

 

오늘도 시원스러운 설산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지난번 쑥을 캤던 장소인데, 곰이 나타났다고 하더군요.

제가 가고 난 다음날 , 나타났습니다.

귀여운 곰.

 

바람이 몹시 부는 바닷가인지라 옷을 단단히 챙겨 입어야 했습니다.

집 하고는 불과 10여분 거리인데, 날씨가 달라도 이렇게 다르네요.

 

저 멀리 잠자는 여인 설산이 보입니다.

 

모진 바람이 부는 바닷가인데 아름다운 보라색 야생화가 

꿋꿋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산 미나리가 지천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았다가 오늘 만나게 되었습니다.

 

잘 조성이 된 산책로를 따라 바다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걷기 편하게 잔디들이 잘 자라고 있어 너무나 좋은데 겨울에는 스키 슬로프로

변하게 됩니다.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산 미나리를 조금 뜯었습니다.

데쳐서 무침을 해도 좋고 , 각종 탕이나 찌게에 넣어도 좋습니다.

 

밀물 때라 바닷물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햇살 바른 곳이라 그런지 두릅이 벌써 이렇게 꽃이 피었습니다.

저 여린 싹으로 쌈을 해서 먹기도 합니다.

 

아름드리나무들이 제법 많은 지역이라 수명이 다한 나무들이

점점 옆으로 누워서 자라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훌리겐 철이 길어져 지금도 훌리건을 잡는 이들이 많습니다.

 

부지런히 옷을 갈아입는 훌리겐 마니아들입니다.

 

저녁에는 한식당에 들렀는데 , 맛깔스런 알래스카산 나물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모처럼 닭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알래스카산 민들레 무침인데, 감칠맛이 나네요.

 

이건, 두릅 무침입니다.

재료가 넘쳐나는 요즈음인지라, 이렇게 식당에서도

다양한 나물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담근 지 2년여 정도 되는 웅담주인데, 술을 잘 마시지 않으니,

그냥 이렇게 보고만 있습니다.

 

웅담을 통째로 넣어 두었는데 원래는 잘라서 터트려야 합니다.

인증샷 찍으려고 터트리지 않고 그냥 통째로 넣어 놨습니다.

한잔 마시면 그 독특한 맛에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그래서, 마실 때에는 코로 숨을 쉬어서는 안 되고 숨을 멈추고

들이켜야 합니다.

원주민이 직접 사냥한 웅담인지라  믿기는 하지만 , 마시지는

않게 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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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보아도 신기한 자연현상인 백야(白夜)는 위도 48.5도

위에서만 나타나는 초자연적인 현상입니다.

하얀 밤이라는 백야(白夜)는 러시아적 표현이고, 영어로는

Midnight Sun이라고 합니다.

알래스카에 와서 이런 신기한 현상을 매년 겪게 되는데

일부 여행객들은 밤이 없어 싫다고 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 조금 모순된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늦게까지 알래스카를 경험할 수 있는

특혜를 주는데 그걸 , 싫어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여행은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경험을 하지 못할 환경과

경험을 선물해줍니다.

진귀하고 신기한 경험을 싫어하는 분들이 다소 이해가 가지 

않는데, 아마도 자신이 생활하는 환경과 같기를  원하는가

봅니다.

이제 바야흐로 하늘이 주는 특혜인 백야를 진정으로 즐기는 

혜택 받은 인생의 정점을 누리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그럼, 백야의 거리로 초대합니다.

저녁 무렵 해가 구름에 가리니 마치 , 노을이 지는 듯합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이 곳에 공원이 있습니다.

 

바다와 이어져 있어 밀, 썰물이 있으며 연어들이 이 곳을 타고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옵니다.

 

바다 입구에 있는 Nick Lake 공원입니다.

 

호수공원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소개하는 안내 표지판입니다.

 

지금은 구름들이 가득해 어두워 보이지만, 오후 10 시인 하늘의 상태는 

아직도 환한 아침 느낌입니다.

 

밤 11시의 거리 풍경입니다.

 

하늘에 구름만 없으면 아주 환한 대낮 같은 기분이 듭니다.

하절기 페어뱅스에서는 아침 해가 0시 57분에 해가 뜨면서 하루가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백야를 최고로 즐길 도시는 페어뱅스입니다.

 

저녁이 되면 자동으로 가로등이 캬지지만, 아직도 낮처럼 환하기만 합니다.

 

다운타운과 미드 타운으로 연결되는 주 도로인데 , 이 거리는 시속 45마일인데

일자로 곧게 뻗은 도로라 모두들 속도위반을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는

묘한 도로입니다.

자칫, 속도위반에 걸리게 되는데 저만치 속도위반으로

걸린 차량이 보이네요.

오호통재라.

 

  

하늘을 덮은 구름으로 다소 어둡게 보이지만, 아직 환하기만 합니다.

 

신호등 사이로 날아가는 UPS 화물 비행기를 절묘하게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백야와 관계없이 차량들이 일찍 줄어들게 됩니다.

 

버거킹에 들러 모처럼 햄버거를 먹으러 왔습니다.

 

킹박스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새우망을 설치하고 부표를 설치해야 하는데, 부표가 상당히

비싸더군요.

그런데 며칠 전 , 저걸 하나 파도에 휩쓸려 떠 내려온 걸 주었습니다.

횡재했습니다.

 

다양한 드론 부속품들이 속속 도착을 했는데, 나사 하나하나 

상당히 복잡하고 조립이 힘들더군요.

일단 부분 조립을 해서 급한 대로 일부만 조립을 했습니다.

많은 부품 사진을 찍었는데 , 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모이질 않네요.

 

시험비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완전 분해는 겁이 나서 하지 못한 채 , 아주 박살난 부분만 

교체를 하고 나머지 부품도 이달 말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나는 데는 별 문제는 없지만, 다시 세팅을 해야만 하는데

현재는 미루고 있습니다.

 

공원을 거닐다가 잠시 고비를 땄습니다.

싱싱하고 오동통한 고비입니다.

 

이건, 귀하다는 흑 고비입니다.

따면 아무도 안 준다는 흑 고비인데, 맛을 한번 증명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이제 두릅과 쑥, 대나물과 고비가 한창인지라 지금 따지 못하면

겨울을 날 양식을 비축하는데 문제가 있어 이번 달 내내 분주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새우망을 건져 올리는 날이라 바다에 나가게 되는데,

기대와 흥분으로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첫 바다에서 수확하는 새우인지라 , 너무 기대가 되네요.

알래스카에 와서 농사꾼도 되고, 어부도 되고, 강태공도 되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서서히 알래스칸이 되어가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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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자, 곰들이 먹을 것을 찾아 동네로 많이들 내려옵니다.

특히, 쓰레기통을 많이 뒤져 주민들도 쓰레기통을 집 안으로

들여놓게 되지만, 음식 냄새가 퍼져 민가로 자주 내려와

먹이를 찾아 헤매게 됩니다.

오늘은 저녁에 지인의 초청으로 가든파티에 가게 되어 다소

밤늦게까지 수다 삼매경에 빠지다 왔습니다.

새롭게 개발한 양념 치킨과 골뱅이와 삼겹살을 안주로

풍요로운 파티를 했습니다.

주말의 파티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옆의 길은 조깅 도로입니다.

곰이 나타나더라도 절대 뛰지 말라고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ㅜ,ㅜ

 

 

저도 여기에 곰이 나타난 걸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기 곰이라 사람을 피해서 나무 위로 올라가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 구경을 하니, 애처롭게도 나무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잔디를 지붕 위에 아주 잘 키웠네요.

 

이 동네에서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년 버섯 축제가 벌어지는 산림청 사무실입니다.

 

연인을 뒤에 태우고 , 오토바이 일주를 하는 커플입니다.

오토바이는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라 저는 그리 당기지는 않더군요.

 

가든에서 파티를 시작하는 중입니다.

양념치킨을 바비큐 그릴에 굽는 중이라 우선 삼겹살로

출발했습니다.

 

맥주로 시작을 하다가 결국 헤네시까지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알래스카의 맥주입니다.

신상품인 마타누스카 빙하수로 만든 맥주인데, IPA 맥주라

약초 내음이 아주 강하며 쓴 맛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새로운 신상품,

닭발을 튀겼습니다.

 

한입만 달라고 사정을 하는 수컷, 스카이는 허스키입니다.

 

암컷 벨라는 차분하게 발 밑에서 휴식 중입니다.

 

남정네들끼리 모처럼 오붓하게 모여서 세월아 네월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녀석...ㅎㅎㅎ

 

오늘 코스트코에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다들 강으로 바다로 놀러 가거나 파티를 즐기기에

주말을 맞아 쇼핑을 나온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기간에 집에만 있다면, 그건 알래스카를 모독하는 일입니다.

ㅎㅎㅎ

 

작은 창고가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격표부터

보게 되네요.

 

저녁에는 일 때문에 식당에 잠시 들렀습니다.

 

얼큰한 대구탕입니다.

알래스카 대구로 끓였습니다.

 

저는 우거지 갈비탕입니다.

이 집에 오면 늘 시키는 단골 메뉴입니다.

 

어수리와 고비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다음 주에는 한번 장만하러 가야겠습니다.

작년에는 텃밭에 너무 일찍 씨앗을 심는 바람에 잘 자라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오늘에서야 미루다가 모종을 했습니다.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백야로 인해 잘 자랄 것 같습니다.

모종을 하고 비닐로 하우스를 만들어 덮어 두었습니다.

작년에는 고추가 자라다 말았으나, 이번에는 다양한 작물을 

심어 보기로 했습니다.

잘 자라야 할 텐데...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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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Mother's Day는 5월 둘째 주 일요일로

정해져 있어 2019년의 Mother's Day는 5월 12일입니다.

그래서, 다른 휴일에는 레스토랑들이 많이 쉬지만 

오늘만큼은 식당들이 문을 열어 대목을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Father's Day는 한달 뒤인 , 6월의 셋째 주일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휴일로 지정을 해 놓은 건 , 바로 가족들과 쉬는 날에

다 같이 함께 하라는 취지가 아닌가 합니다.

미국은 모든 행사들과 휴일들이 가족 중심주의입니다.

가족을 중심으로 잘 화합과 단합이 되어야 그 나라도 건강하고

튼실해짐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의 마더스데이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마더스 데이하면 카네이션이 떠오르지요.

저는 두송이나 받았습니다.

못 받으신분들이 이 사진을 보시고 위안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동네 이름이 Sand Lake인데, 백사장이 있어 거기에 배구장을

만들어 놓아 주민들이 언제나 즐길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봄이 되면서 각 가정마다 거러지 세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이들이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디를 가나 설산은 늘 반겨주니 반갑기만 합니다.

 

엄마와 아이들이 마더스 데이를 맞아 공원을 찾아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공원에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자전거 수리 공구와

바람을 넣는 기구를 비치해 놓았습니다.

 

바다와 함께 하는 산책로입니다.

이런 곳을 저 혼자 오면, 경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산책로 조성이 워낙 잘 조성이 되어있어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데

너무 안성맞춤입니다.

 

한국말로는 어수리라고 하는데, 여린 잎을 따서 쌈을 싸서 먹거나

나물로 무쳐서도 먹습니다.

임금님이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어수리"는 뿌리가 약재로

사용이 되는데 혈압을 내리는 데 사용이 되며,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당뇨와 관절염 등에도 좋다고 동의보감에 나왔더군요.

 

여기는 햇살이 너무 좋아 벌써 두릅이 다 폈습니다.

 

길이 워낙 여러갈래로 나 있어 자기 마음에 맞는 코스를

택해 유유자적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때, 개 한마리가 나타났네요.

고삐 풀린 셰퍼드입니다.

 

개들도 풀을 먹는 얘들이 많은데 얘도 풀을 정말 맛있게

먹네요.

철새들이 많은 곳에는 개를 데리고 가면 좋지 않은데,

철새들이 병균을 옮겨 개들이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철새들이 많은 곳에는 풀을 먹지 않도록 하고,

되도록이면 그런 곳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산책을 하다 보니, 갈림길이 참 많이 나오네요.

인생도 갈림길이 운명을 좌우 하기도 하지만, 산책로는 

절대 그렇지 않으니, 어느 길을 가더라도 나중에는 큰 산책로를

만나게 되는 타원형으로 조성이 되어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길이 아닌 곳으로만 가지 않으면 , 상당히 규모가 큰 산책로지만 

안심을 해도 좋습니다.

 

산책을 하다가 만난 무스 아가씨입니다.

아직 어려서인지 , 그렇게 덩치가 크진 않았습니다.

 

이 공원에 오면 늘 무스를 만나고는 하는데, 무스들이 안전하게

먹이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소문이 났나 봅니다.

안심하고 먹이를 먹는 걸 보니,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네요.

 

지금 민들레 철인지라 민들레를 살짝 데쳐서 무친 건데 다들 너무 좋아하네요.

 

이건 민들레를 날 것으로 무친 겁니다.

새콤달콤해서 입맛을 돋워줍니다.

삼겹살 쌈에 같이 싸서 먹으면 좋겠네요.

삼겹살이 그립습니다.

.

한국에서 어버이날 선물로 무엇이 가장 좋은지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위가 바로 현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과 다 함께 하는 식사도 순위에 뽑혔더군요.

다행히 부모가 재산이 많은 사람은 설문조사에 응하지

않았나 봅니다.

보통 사람들이 원하는 제일 값진 선물이 돈이라고 하는 건,

그만큼 생활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대신, 부모님들은 자식이 잘 사는 걸 최고로 뽑습니다.

건강과 재산중 더 중요한 건 건강이라고 하지만, 그건 거의

면피성 대답이고 정작, 속으로 간절하게 원하는 건 바로, 

돈이라고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이가 없을 정도로 죽을 때까지 소망의

대상으로 삼는 돈!

나이가 들면서 돈에 대한 욕망은 조끔씩 사라지면서 건강을 

우선시 하지요.

돈! 정말 사람의 혈액과도 같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돈이 없으면 혈액이 부족한 사람처럼 기가 빠지고 어깨가 

쳐지게 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조금은 돈에서 해방되기를 갈구합니다.

돈의 유혹에서 조금만이라도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갈망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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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 버지니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알레스카엔 언젠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2. 네...꼭,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가시오갈피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데 봄에 새순이

나오면 두룹나무에서 나는 두릅과 별반 차이는 없으며

오히려 가시오갈피 나무는 인삼보다 더 효능이 좋은 

약재로 인정 받아 , 여기서 나는 두릅은 건강에 더 좋습니다.

두릅으로 전도 부치고, 튀겨도 좋으며, 각종 떡에 갈아서 

만들어도 좋습니다.

물론,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입안에 봄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면서 그 맛도 더해집니다.

원래 훌리겐철이 끝나고 , 두릅과 대나물이 절정을 이루게

되는데, 봄이 일찍 온 탓에 두룹과 대나물이 한창 자라고

있으며, 거기에 더해 고비도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이제 몸이 두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분주한 알래스카 나물

시즌이 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덩달아 바쁘네요.

귀여운 두릅이 머리를 내밀며 인사를 건넵니다.

 

이제 대나물도 쑥쑥 자라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대나물이 없는데 , 생김새가 마디가 있어

대나물로 불립니다.

 

대나물의 정식 명칭은 watermelon berries입니다.

 

그리고, 고비가 한창 자라고 있습니다.

 

watermelon berries는 수박 맛이 나는 열매를 맺는데

무스도 아주 좋아합니다.

 

저만 다니는 산책로입니다.

 

그냥 제가 가는 길이 산책로입니다.

 

여기는 당귀 밭입니다.

당귀가 많아 작년에는 한번 삽을 들고 와서 캤었는데

워낙 먹을 게 많다 보니, 이제는 덤덤해졌습니다.

 

자작나무 숲 사이로 걷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오늘은 산책 발걸음이 아주 가벼운데 그 이유가 바로

두룹때문입니다.

 

가시오갈피 나무의 향은 바로 청아함 그 자체인데,

맡아보지 못하신 분은 상상 초월입니다.

 

마치 오솔길 같아 혼자 거닐어도 마음이 차분해지며,

숲 속의 요정이 된듯한 기분입니다.

 

샛길을 빠져나와 조금은 넓은 길을 택해도 저만의 산책길이라

고즈 녘 하기만 합니다.

 

이때, 저보다 먼저 저를 발견한 무스 처자가 슬그머니

걸음을 옮기네요.

무스가 자기한테 다가오는 줄 알고  자리를 피해 줍니다.

 

정말 통통한 고비입니다.

 

이건 일명 개고비입니다.

개고비도 먹긴 하지만, 더 좋은 고비가 있으니, 쳐다보지 않게 됩니다.

 

백인들은 윗 머리 부분만을 먹고 , 한인들은 머리 아랫부분 줄기만

먹습니다.

동그랗게 말린 부분을 프라이팬에 살짝 볶거나 , 데쳐서 샐러드로

먹습니다.

금년에 백인 고비 요리 강좌가 있어서 갈려고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가지 못했습니다.

 

다양한 나물들을 만나고 집으러 돌아오는 길입니다.

 

오늘은 저녁 무렵부터 비가 내리더니 , 봄비로 바뀌어

촉촉하게 대지를 적셔주더군요.

마치 나물들이 잘 자라고 물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며칠만 지나면 , 나물들이 몰라보게 훌쩍 자란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 소식 

타주에서는 우버 택시가 각광을 받고 있지만, 알래스카에서도

앵커리지 만 우버가 등장을 했는데, 우버 택시비가 일반 택시보다

요금이 더 나옵니다.

그래서, 앵커리지 지역에서는 우버를 이용하기보다는 일반 택시를

이용하시는 게 더 낫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일반 택시들이 많으니, 일부러 우버 택시를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버 택시 정 차장은 공항 이층 출국장에서 정차를 하니,

혹시, 우버택시를 호출하고 1층에서 기다리시면 대략 난감입니다.

가방을 찾아 다시 2층으로 올라가는 번거로움도 있으며, 가격도 비싸니

일반 택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버 택시의 등장으로 개인택시 프리미엄이 상당히 많이 하락을 

했다고 합니다.

거의 4분의 1 값으로 하락을 했다고 하니,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알래스카에서는 우버 보다는 일반 택시를

꼭,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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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 경기중 텀블링 종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야생동물 가죽을 이어서 원형으로 크게 만들어 그걸

이용해 덤블링을 하는데, 착지하는 자세와 높이 뛰어오른

높이와 공중에서 각종 회전과 포즈를 통해 점수를 계산

하게 되는데 마치, 다이빙을 하면서 나오는 각종 자세와 

입수 등을 계산해서 점수를 매기는 형식과 비슷합니다.

약, 50여명이 가죽을 붙잡고 반동을 주게 되는데 , 그 위에

올라 간 선수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 가죽을 붙잡은 이들은

아주 곤혹스러워 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모든 경기 종목은 실내에서 치러지는 게 특징입니다.

그럼, 하늘 높이 날아 올라 각종 묘기를 펼치는 경기 장면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점프를 선 보이고 있는 선수입니다.

 

출발하는 자세는 앉은 자세와 서서 뛰기 두 자세가 있는데

아무래도 앉아서 점프하는 게 더 힘이 듭니다.

 

앉아서 점프를 해서 회전을 하며 낙하를 하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서서 점프를 하는 장면입니다.

 

저 높이 날아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저렇게 높이 뛰어 오르면 정말 아찔 할 것 같은데,

저런 훈련을 하려면 평소 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혹시, 우리네 방방 이라는 놀이 기구를 이용해

훈련을 하는 건 아닐까요?

 

저 여학생도 대단합니다.

높이 오르면 가슴이 철렁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착지자세가 아주 중요합니다.

 

이 여학생은 속옷이 다 보이네요..ㅎㅎㅎ

 

여학생이 강한 심장을 가졌나 봅니다.

아주 담대하네요.

 

각 마을을 대표로 출전을 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해당팀의 팀 기입니다.

저긴 인디언 마을인가 봅니다.

 

서서 점프하려는 자세인데 이때, 가죽을 흔들며 반동을 서서히 주게 

되는데, 중심을 잘 잡아야지 안 그러면 출발도 전에 중심을 잃고

넘어지게 됩니다.

 

와우! 정말 높이 뛰어올랐네요.

마치 청룡열차 타는 기분일까요?

 

두 번째 점프 모습입니다.

 

이 여학생도 앉아서 점프 준비를 하네요.

 

정말 50여 명이 모두 가죽을 붙잡고 있습니다.

 

점프를 해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선수입니다.

 

저렇게 점프를 하기 전이 제일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헉! 1차 시기를 실패했습니다.

저렇게 실패를 하면서 떨어지면 관중들은 더 격려의

박수를 보내줍니다.

다행히 엉덩이가 아프진 않겠네요.

선수도 그렇지만 관중들도 숨을 죽이면서 가슴을

졸입니다.

그리고, 하늘 높이 뛰어오르면 , 자기의 가슴도 마구

방망이 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선수와 관중이 하나가 되어

경기에 몰입을 하게 됩니다.

어디에서고 보지 못할 재미난 경기 종목들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경기에 임한 선수들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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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native youth olympic games 이 UAA 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알래스카에만 있는 특이한 올림픽이 있습니다.

인디언과 에스키모인 올림픽은 성인들의 올림픽이고,

원주민 청소년 올림픽은 그야말로 한국의 전국체전

같은 올림픽입니다.

다른 나라, 다른 지역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도 없거니와 

유일하게 지구상에서 알래스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올림픽입니다.

경기 종목이 다양하지만 일반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는

게임입니다.

오늘은 한 종목만 우선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등장을 하네요.

UAA 실내 체육관입니다.

 

다양한 스폰서들이 많이 행사를 지원하고 있어

다채로운 부스들이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UNalaska 팀이 모여서 조금 후에 치러질 경기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각 팁별로 모여서 논의가 한창입니다.

 

미녀 카메라 우먼이 보이네요.

 

방송국에서도 직접 경기를 실황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오늘 치러질 게임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인 

물개 가죽으로 만든 공입니다.

 

이번 게임의 종목은 One - Foot High Kick & Awards입니다.

 

한 발을 든 채로 다른 발로 돋움 뛰기를 해서 이 공을 맞추는 겁니다.

 

아무래도 신장이 큰 선수가 유리합니다.

 

물개를 수놓았는데 귀엽네요.

 

저렇게 한 발로 높이 뛰어 공을 맞추면 됩니다.

 

겨울 동안 예선전이 펼쳐져 봄이 오는 이맘때, 결승전이

본격적으로 치러집니다.

 

겨울에 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모두 실내에서 이루어지는데,

애초에 원주민들이 겨울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만든

게임이라 야외 경기가 전무한데 , 언제부터인가 성인 올림픽에서는

마라톤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올림픽과 겹치는 종목은 오직 마라톤 뿐입니다.

 

선수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종목에서도 이 선수들이 

겹치기 출전을 하는 게 다소 독특합니다.

 

1차전이 끝나면 심판들이 다시 공을 더 높이 놀리는데 이는,

일반 높이뛰기처럼 두 번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공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을 시켜놓는 장면입니다.

 

각 지역별로 선수들이 뽑혀서 대표로 나온 학생들입니다.

 

젊은 학생들과 있으니, 그 기를 받아 저도 조금은 젊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여기 학생들은 공을 차고 나서도 쑥스러움을 많이 탑니다.

시골학교 학생과 같아 낯가림도 하고, 부끄러움을 유난히

많이 타는 것 같아 , 오히려 더 정감이 갑니다.

학구에서는 초등학생만 돼도 워낙 , 정신구조가 달라 무서운

면들을 많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여기는 정말 순수하고 맑은 영혼들입니다.

너무 착하다고나 해야 할까요?

때 묻지 않은 영혼들의 올림픽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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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원주민 올림픽이라 사진과 글을 보면서 힐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운전을 하는데 늘, 눈 앞에

하얀 설산이 있다면 운전하는데 피로감이 한결

들지 않습니다.

운전하면서 늘 눈이 시원하고,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기에 설산이 가까이 있다는 게 정말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봄이 일찍 찾아오면서 벌써부터 훌리건이 올라오고,

연어낚시도 5월 1일부터 오픈되는 곳이 있더군요.

어떻게 날씨가 좋아지는 걸 연어들이 귀신같이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윤달이 끼면 그것도 알고 천천히 올라옵니다.

그래서, 낚시용품도 부지런히 정리를 했는데 아직도

이삼일은 더 정리를 할 정도로 마음이 바쁘기만 합니다.

낚시도구를 정리하면서 마침 상황버섯도 필요하기에

짬을 내서 상황버섯도 손질했습니다.

그럼 설산 구경을 하도록 할까요.

마침 추가치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어 마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듯합니다.

 

그리고는 이내 눈이 그치고 , 날씨는 다시 봄날로 되돌아왔습니다.

 

잠시 신호대기에서 눈 앞에 있는 설산을 보며 인사를 건넵니다.

 

이런 풍경을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 피로감이 들 수가

없습니다.

 

구름도 몽실몽실 마치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구름도 신이 난 것 같습니다.

 

이 아가씨 성격이 어지간히도 급한가 봅니다.

신호등 스위치를 열 번은 누르네요.

그런다고 신호등이 더 빨리 바뀌는 게 아닌데도 말입니다.

 

미드타운 거리 풍경입니다.

 

마침 대항항공 비행기가 미드타운 하늘을 힘차게 날고 있네요.

 

연기가 피어오르듯 구름들이 춤을 추는 듯합니다.

 

앵커리지 시내에 이렇게 늘 설산을 마주하며 생활을 

한다는 게 정말 축복받은 게 아닌가 합니다.

 

월마트 훌리겐 Dipnet인데 , 품질과 가격이 카벨라가 더 싸고 

좋으니 , 월마트에서 사지 말고 카벨라에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훌리건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한국의 굽네치킨 같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치킨세트로 대신했습니다.

 

낚시용품을 정리하고 있는데 이건 , 가짜 미끼입니다.

통에 들은 건 하나에 10불씩입니다.

 

낚시바늘과 추를 정리를 하는데 , 이런 게 10 케이스가 더 있습니다.

 

다양한 용도의 릴입니다.

낚싯대가 몇 대가 있는지 몰라 오늘 정리를 하면서 세어 보았더니 ,

갯바위 낚시용 원투 낚싯대가 3대, 바다 낚싯대가 3대,

연어 낚시대가 9대로 총 15대가 있더군요.

일반 장화가 4켤레, 원피스 장화가 한 켤레, 허리장화가 2켤레,

구명조끼 3개 이렇게 있네요.

 

상황버섯차를 끓이기 위해 버섯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도끼와 정을 이용해 쪼개고 있는데 , 완전 중노동입니다.

 

50년은 된듯한 상황버섯입니다.

 

 상황버섯에 기생해서 자라나는 이끼들이 정말 멋지더군요.

마치 가문비나무와 설산의 모습이 상황버섯에 담긴

형상입니다.

정말 예술이네요.

어제, 알래스카 의회에서 배당금 예산이 통과가 되어 총 12억 불이

책정이 되어 일인당 3 천불씩 준다고 하네요.

이 소식을 접한 알 래스킨 주민들이 벌써부터 그 돈 쓸 궁리에

여념이 없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과 자동차를 바꾸려는 사람들 그리고,

아웃도어 용품이나, 가전제품을 사려는 예비 구매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배당금이 나오는 달에 맞춰 모든, 백화점과 마트들이 이런

제품들로 레이아웃을 새롭게 구성을 합니다.

' 난다 난다 신난다 "입니다....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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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잘 못 알기를 노을 그러면 저녁노을을

연상하지만, 노을에는 아침노을과 저녁 노을이 있어

아침 노을과 저녁노을을 사진만 봐서 구분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통 저녁노을이 아침노을보다 더 화려하기만

한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구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Anchorage Cook inlet 앞바다에서 만나는 노을이 정말

환상입니다.

그래서, 가족끼리나 연인들이 삼삼 오오 모여 저녁이면 

많은 주민들이 이 곳을 찾습니다.

 오늘은 봄맞이 노을 풍경을 소개합니다.

황혼이라는 말보다는 노을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늘, 노을 앞에서는 모두 숙연해집니다.

 

앵커리지를 소개하는 관광책자에 등장하는 장면입니다.

 

노을에 짙게 물든 앵커리지 다운타운입니다.

 

바다와 갯벌과 자작나무 숲과 설산이 노을에 몸을 맡긴 채 ,

오늘 하루를 마감합니다.

 

멋진 노을에 눈이 부시도록 가슴 시린 오늘 하루의 일들을

조용히 마무리를 합니다.

 

높은 빌딩은 호텔과 주정부 사무실 그리고, 가스회사 건물입니다.

참 단순하죠?

 

낮에는 이렇게 하얗게 빛이 나던 설산이 노을을 만나면,

황금빛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이렇게 황금빛으로 빛나는 설산입니다.

 

점점 짙어만 가는 노을에 사건이 많았던 오늘을 위안받는 것

같습니다.

 

많은 이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내일을 다짐하는 시간을 

넉넉하게 나누어 줍니다.

 

이제 그 아름답게 빛나던 태양이 서서히 설산 뒤로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셀폰을 들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오늘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 내일의 희망을 위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태양입니다.

 

연인들의 어깨 위에  노을이 잠시 머물고 있습니다.

 

아! 이제 태양이 사라졌네요.

 

노을이 사라짐을 아쉬워합니다.

 

아이와 어머니가 노을을 향해 마치 소원을 비는 듯합니다.

 

구름이 불타 오르는 듯합니다.

 

붉게 타오르는 구름이 마치 원앙금침만 같습니다.

 

매일 이 곳을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보니, 아이스크림

푸드트럭이 두대나 와 있습니다.

원래는 한대만 와 있었는데, 어느새 두대로 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는 추운 곳으로만 알려져 있는데

다른 주보다 알래스카에서 추운 겨울에 아이스크림이 

더 잘 팔리고 있습니다.

참, 특이하죠?

겨울에 식당을 가도 얼음냉수가 묻지도 않고 나오는 게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그 누구도 왜 추운 겨울에 얼음 냉수가 자동으로 나오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참 이상하죠?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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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마을에 잠시 들렀는데 공작새가 동네를 

산책하고 있더군요.

자유스럽게 동네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남의 집

마당도 들렀다가 숲 속으로 사라지는 공작새가 

마치 자연인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오늘도 또, 아웃도어 매장을 잠시 들렀습니다.

4월 15일부터 바다에서 새우 잡이가 허용되었기에

새우를 잡기 위해 준비물이 필요했는데, 새우망도

사야 하고 그 외에 여러 가지 부속물들이 필요 하기에

잠시 들렀습니다.

그리고, 바다 낚시대도 새로 사서 줄을 서비스로 릴에

감아 주기에 새우잡이 출동을 하기에 앞서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그럼 지름신이 강림한 매장으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이 빠진 갯벌의 모습이 마치 삼포 가는 길을

연상케 합니다.

 

여기는 제일 먼저 봄이 찾아오는 마을입니다.

도로를 어슬렁 거리는 개가 이상하게 처량해 보이네요.

 

설산과 빙하가 바라 보이는 전망 좋은 동네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스워드 하이웨이와 갯벌의 모습입니다.

 

남의 집에 들러 어슬렁 거리는 공작을 만났습니다.

 

수컷은 공작으로 불리지만 암컷은 완두콩으로 불린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현란하고 화려한 깃털을 완전하게 다 펼치는 이유는

암컷을 유인하기 위함입니다.

 

때때로 하얀 공작도 나타나는데 이는, 변이종이 아닌, 그 새만의 유전자로

인한 공작의 한 종류입니다.

정글의 왕이라 일컬어지지만 , 사실은 그 화려함으로 공격을

많이 당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의 연어입니다.

바다에는 늘 연어가 있지만, 산란을 하러 오는 시기에

낚시 시즌이 시작 됩니다.

지난달 치러진 연어 낚시 더비가 있었는데, 참여하지 못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제법 괜찮은 면티인데 5불에 세일을 하고 있어

멏번이나 손에 들었다가 놨습니다.

이미 갖고 있는 면티가 워낙 많아 입지도 않은 옷들도

많은데, 더 끌고 올 수가 없더군요.

 

접이식 새우망이 새로 나왔습니다.

들고 다니기가 간편해 좋아 보입니다.

보통 새우망을 바다에 설치할 때, 3개가 리밋입니다.

작년만 해도 4개까지 놨었는데 , 올해부터는 3개까지가

허용 한도입니다.

일단, 설치하려면 세 개는 구입을 해야 합니다.

잘하면 문어와 게도 잡을 수 있습니다.

 

 

새우망 안에 들어가는 새우 미끼입니다.

개 사료 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새우망을 내려놓고 위치를 확인하려면 이 부표는 필수입니다.

 

부표와 새우망을 연결할 로프입니다.

 

 고기를 유혹하는 비린내가 널리 퍼지게 하는 일종의 첨가제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고기를 유혹하는 밑밥용 새우입니다.

 

바다 낚싯대와 릴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50파운드 줄인데, 60파운드 줄인 줄 알고 샀습니다. 오호통재라.

릴에 낚싯줄을 무료로 잘 감아주고 있습니다.

 

작은 감자를 이렇게 소포장해서 팔고 있더군요.

보통, 작은 감자들이 더 비쌉니다.

 

작은 고구마도 더 비쌉니다.

한국산 하고는 달라 물 고구마입니다.

 

모처럼 인증샷 한 장 찍었습니다.

반가우신가요?  ㅎㅎㅎ

눈 버렸다고 하신 분......... 듁금이야...ㅎㅎㅎ

이번 주말이 날씨가 좋다고 해서 부지런히 준비를 하고

있는데 , 파도만 높지 않으면 보트를 띄워 볼 생각입니다.

소풍 가는 기분으로 마음이 설레어 잠 못 이루고 

있습니다.

새우망을 내려놓고 한 이틀 후 걷어 볼 생각입니다.

일단, 먼저 세우 퍼밋을 받으러 내일 Fish&Game에

들러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퍼밋은 무료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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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화산이 터지면서 수많은 광물자원들이

알래스카 전체에 널려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군데서만 나오는 게 아닌, 알래스카

전역에서 금과 다양한 보석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

금은 알아도 가공되지 않은 보석의 원석은 구분할 수

있지 못하기에 언감생심 꿈을 꾸지 않는 게 좋습니다.

원석을 알아보는 지식이 있다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보물 찾기가 될 것 같습니다.

여름이면, 반트럭을 몰고 다니며 개울가를 찾아 사금을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여름 한철 사금을 캐러 다니는 이들은 거의 휴가처럼 

지내더군요. 텐트를 쳐 놓고 , 놀며 놀며 사금을 캐는

그들을 보노라면 정말 신선 놀음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 사금을 캐는 장비 Shop을 찾아 잠시 장비 구경을

해 보았습니다.

집을 나서면 늘 설산을 마주하며 길을 떠납니다.

 

앵커리지에서  사금을 캐는 장비를 파는 가게입니다.

 

개울가에서 물 위에 띄워 놓고 사금을 캐는 장비 일체인데

저렇게 조립을 하는 것도 정말 복잡하더군요.

 

일반 발전기와 Water Motor 두 개의 모터를 연결하는 데,

다양한 연결 호스들이 필요한데 그 규격을 맞추는 것도

정말 복잡하더군요.

 

보기에는 아주 쉬워 보여도 아주 까다롭습니다.

고장률도 잦아 기계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필요합니다.

 

사금을 채취하는 기계는 2천불부터 아주 다양한데, 

처음부터 비싼 기계를 구입 하는 것보다 단순한 기계부터 

다루다가 점점 좋은 기계로 옮겨 타는 게 좋습니다.

 

이 정도 가격대가 제일 무난한 것 같은데 , 각종 부속들까지 합치면

가격은 금방 4천불대로 올라갑니다.

그러니 표시되어 있는 가격만 보고 판단을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금속 탐지기는 기본 장비로 들어가는데 , 아마존에서 파는

금속 탐지기 가격대도 만만치 않은데 , 추천하는 장비는 

600불에서 천불대 사이입니다.

너무 비싼 장비는 필요하지 않다고 경험자가 알려 주더군요.

 

무조건 용량과 파워가 세다고 좋은 건 아니랍니다.

물을 뿜어주는 힘이 너무 세도 사금을 걸러주지 못하니, 

적당하게 물의 유속에 맞는 모터를 골라야 합니다.

 

저 연결 부속들과 호스는 별도 가격인데, 미국은 부품마다 다 가격이

별도이니, 무리하면 안 됩니다.

금맥을 발견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금이 발견되었다는 부근에서 시도를 하다가 점점 

남이 가지 않았던 곳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트엔진을 달은 평면형 보트와 ATV 가 나중에는

필수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좋은 장비로 시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금속 탐지기 하나와 삽, 바스켓, 패닝 접시로 시도를 해 보셔도 

좋습니다.

지난번 관광객이 오셔서 그냥 취미로 잠시 해 보라고

권해 드렸더니, 가족끼리 개울가에서 사금을 캤다고

저한테 연락을 주시더군요.

여기서는 주립 공원에서도 사금을 캐도 된다고 팻말을 

붙여 놓은 곳이 있어 부담 없이 사금 채취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돌에 사금이 박혀 있는 곳을 발견하면 대박입니다.

그때부터는 자리를 잡고 , 장비를 사서 사금을 캐는데 투자를

해도 좋습니다.

먼저 개울가에서 패닝 접시로 몇 군데를 샘플링해서 패닝을 해서

사금이 있는지 시도를 해 보고, 금속 탐지기를 이용해 주변을 

아주 천천히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남자인데, 패션이 아주 독특하네요.

 

할머니 한분이 가방을 메고 어디를 부지런히 가시네요.

 

알래스카에는 사금이 널려 있다 보니, 일 년 내내 사금을 

개인적으로 캐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취미나 세컨드 잡으로 여름에만 사금을 캐러 돌아다니는 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다국적 기업들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데, 금이 많은 지역에는

금맥이 다른 색으로 표시가 된다고 합니다.

정말 세상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그러면, 그 일대 전체를  금 채굴권을 주정부로부터 사들여

본격적으로 개발을 합니다.

 

점점 가스비가 알래스카도 올라가고 있네요.

 

저도 처음에 금속탐지기를 사서 몇 번 시도를 했는데

시내 인근에서 하다 보니, 매번 동전과 탄피들만 발견이

되더군요.

멀리 가지 않고 부근에서만 하니, 당연하지요..ㅎㅎ

그래도 단 한번 금속탐지기가 효자 노릇을 한 적이 있었는데

눈 밭에서 차 열쇠를 분실했는데, 금속 탐지기를 이용해 무사히

열쇠를 찾았다는 겁니다.

 

오늘은 바람이 부는 날이라 따듯한 국물을 먹기 위해

들렀습니다.

 

제가 육개장을 좋아 하는데, 유난히 이 집이 육계장을 

깔끔하게 하길래 들렀습니다.

 

저녁에는 새로 담근 물김치를 시식했습니다.

전에는 물김치 같은 건 잘 먹지 않았는데 나이 들면서

점점 졸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풋풋하게 자란 민들레를 뜯어 김치를

담갔습니다.

봄에 나오는 민들레는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 삼겹살 

파티에 상추쌈을 할 때, 같이 싸서 먹으면 정말 끝내

줍니다.

봄의 향기가 듬뿍 입 안에 가득 퍼지면 그야말로

끝내줍니다.

알래스카 민들래는 그야말로 보약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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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몰려들더니 이내 함박눈을 펑펑 내리는 

날씨로 변해 버렸습니다.

다행히 기온은 그리 낮지 않아 눈이 내리는대로 

바로 녹아 설경을 감상 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매년 5월 중순에 찾아 온던 훌리겐 떼들이 벌써부터

바닷가에 나타나 이를 어찌 알고 잡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눈 내리는 모습을 감상하기 위해 호수에 잠시 들렀더니,

내리는 눈을 맞으며 낚시를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다소 특이 했습니다.

어린 연어와 송어들이 있지만 , 잡기만 하지 잘 먹지

않는 백인들이 눈까지 맞으며 낚시를 하는 풍경은 다소

생경스러웠습니다.

눈 내리는 날의 낚시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호수에서 낚시 삼매경에 빠진

미제 강태공입니다.

 

함박눈이 호수 위로 살포시 내려앉는 모습이

마치 새색시가 다소곳이 절을 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여기 호수 이름은 Sand Lake입니다.

 

호숫가에 턱 하니, 자리 잡고 있는 건물이 상당히 커 보이네요.

 

제가 한동안 지켜보았는데, 낚는 걸 보지 못했음에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알래스칸에게 낚시란 정말 중요한 일과 중 하나입니다.

 

눈 내리는 커피숍입니다.

 

가문비나무에도 차곡차곡 눈들이 쌓여만 갑니다.

 

아웃도어 용품점에 잠시 들렀습니다.

 

여기만 오면 지름심이 강림하니, 가급적 오는 걸

자제해야 하는데 안 올 수가 없었습니다.

 

알래스카 고슴도치는 일반 강아지만 합니다.

 

닺을 내리는데 필요한 밧줄을 샀는데 , 전에 있는 건 150피트라

다소 짧아서 이번에 200피트짜리를 사야만 했습니다.

 

훌리겐떼가 나타났다고 하기에 새롭게 Dip Net을 

장만했는데, 그전에 쓰던 딥넷은 그물이 늘어져 고기가 

새 나가 이번에 새롭게 장만을 했습니다.

 

이 지팡이 같은 건, Hook  (갈고리 )인데, 무거운 왕연어나 홍어를

끌어올릴 때 사용을 하는데 금년에는 홍어를 잡을 예정이라

사지 않을 수 없는데, 홍어가 무거워 그냥 끌어올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필히 훅이 필요합니다.

 

외관을 아주 리모델을 잘했네요.

 

같은 종의 개들 세 마리가 타고 있는 걸 보니,

한배에서 난 형제들 같습니다.

한 얘는 귀가 바람결에 뒤집어졌네요.

 

마트에서 나오니 , 눈은 그치고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저 먼 설산에는 눈이 아직도 내리고 있네요.

 

엔틱 샵에 들렀더니, 이 조각상이 정문을 지키고 있네요.

알래스카에도 저런 조각상이 있다니 , 생소하네요.

 

가운데 장식장은 괜찮아 보이는데 , 가격은 195불이네요.

 

우리 알래스카 김여사 분이 신호 위반을 하셨네요.

아마 경찰이 어디 볼일 보러 가다가 딱 걸린 것 같습니다.

경찰이 시내를 돌아다니는 경우가 거의 없어 , 교통 법규를 

위반해서 걸리는 경우는 정말 흔치 않은 일입니다.

이런 걸 정말 재수 없다고 하지요.

교통법규를 감시하는 CCTV 도 없고 , 교통경찰도 거리를 

순회하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신호 위반으로 걸릴 확률은

아마 번개에 맞을 확률이지 않나 싶습니다. 

경찰 보기가 정말 힘든 곳인데, 딱 걸리셨네요.

여기는 범칙금 고지서를 받아 바로 인터넷이나 은행에

납부하면 되기 때문에 , 타주처럼 하루를 시간 내어

법정에 가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벌금도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알래스카 김 여사님! 오늘은 세금 좀 내셔야 하겠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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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날 " Easter " 

알래스카의 부활절 풍경은 일반 마트들도 모두 휴일로

지정이 되어, 모두 문을 닫아 거리는 한산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였습니다.

도로에는 차량들을 보기 힘들 정도로 텅 비어버린 듯 

했습니다.

하늘에는 두둥실 떠 다니는 다양한 형상의 구름들만이

노닐고 있었습니다.

저도 교회에서 다양한 행사를 치렀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제가 다니는 교회를 소개하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부활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텅 비어버린 듯한 도로의 풍경입니다.

 

이렇게 차량이 없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하루 동안 내렸던 눈들이 거의 녹아버린 추가치 산에는

구름들이 모여 기도를 하는 듯합니다.

 

오늘은 갈리리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이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날입니다.

 

차량통행이 많았던 미드타운에는 인적이 드물어

고요하기만 합니다.

 

구름도 쉬어가는 부활절입니다.

 

저 구름 위에 드러눕고 싶은 유혹이 생겨납니다.

 

마치 구름들이 모여 수군대는 모습 같지 않나요?

 

갈매기 한 마리가 창공을 날아다닙니다.

 

마치 금붕어 구름 꼬리에 경비행기 한대가 스며듭니다.

 

숫자 같지 않나요?

006이라고 수를 놓은 것 같습니다.

 

스워드 하이웨이 풍경입니다.

 

특이한 형태의 구름입니다.

 

미드타운 도로의 모습입니다.

마치 청소를 해 놓은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 시온찬양대의 특송입니다.

 

에스더 선교회의 " 살아계신 주" 찬송 합창입니다.

 

저는 교회에서 방송부 소속의 촬영 담당입니다.

 

청소년부의 난타 같은 퍼포먼스입니다.

 

백향목 선교회의 합창 " 할렐루야 우리 예수 "

 

오늘 우리 교회의 점심 메뉴입니다.

된장국이 나중에 나와 사진에는 포함되지 않았네요.

알래스카에서 나는 고비와 연어회도 식탁 위에 올랐습니다.

거의 진수성찬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음식도 부활을 한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정말 조용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활절의 의미도 되새기면서

알래스카의 부활절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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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UAA 대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여성을 위한 건강 축제"가 열려 가 보았는데

갑자기 봄 날씨에 하얀 눈이 펑펑 내려 다들

눈이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오는 바람에 행사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오히려 저는 붐비지 않아

느긋하게 여성 축제 현장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오늘 봄 축제들이 여러 곳에서 벌어졌지만 몸이

하나인지라 , 이 한군데로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여성을 위한 축제라 남자들은 그리 보이지 않더군요.

그럼 가 보도록 할까요.

여성을 위한 건강 축제가 벌어지는 UAA 실내 체육관입니다.

 

먹구름이 뒤편으로 가득해 보이는데 추가치 산맥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탁 트인 실내 체육관의 풍경입니다.

 

행사장은 두군데인데, 다른 한 군데는 미쳐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했습니다.

 

일명 방방 스텝으로 자칫 넘어질까 아슬아슬해 보입니다.

 

저렇게 걸으면서 방방 뛰면서 전신 운동을 하는 

기계인데, 몸무게로 인해 스프링이 완충 작용을 해서 

넘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금년부터 행사에 꼭, 참여하는 중국인 가족이 운영하는 푸드코너입니다.

 

알래스카 사진을 파는 코너인데 , 야생동물이

주를 이룹니다.

연어를 물고 가는 독수리의 눈빛이 조금은 처량해 보입니다.

 

 

오토바이는 자체 무게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체격이 작은 사람은 아무래도 오토바이 무게를 감당하기

어려운데 백인 여인들은 곧잘 타더군요.

 

처음 보는 운동기구네요.

 

지지대를 잡고 온 몸으로 지압을 하는 코너입니다.

백인들도 마사지받는 걸 상당히 좋아하더군요.

 

축제를 보고 나오니, 어느새 눈이 그치고 화창해졌습니다.

눈이 그치고 뒤편으로 추가치 산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눈에 쌓인 자작나무가 너무 보기 좋네요.

 

저 설산은 마치 신선이 사는 것 같지 않나요?

저 산 등산 코스는 대략 4시간 정도 걸리는데 , 정상에

오르면 정말 멋집니다.

 

눈이 내렸어도 날이 따듯해 금방 다 녹습니다.

 

스쿨버스가 멈추면 뒤 따르던 모든 차량은 일제히 

서서 다시 스쿨버스가 출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마치, 용 구름 같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바라본 추가치 산맥입니다.

 

눈이 시원해지는 백사장 사진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시카고가 분리해서 51번째 주가 되겠다고 의회에 신청을 

했다고 하는데 , 여기 알래스카에서도 그동안 앵커리지

소속이었던 Eagle River라는 작은 도시가 앵커리지로부터

분리되어 새로운 시로 거듭나겠다고 합니다.

  Eagle River에는 군인들이 많이 거주를 하고 있는데

지난번 축제 때 보니, 흑인을 거의 보기가 힘들더군요.

군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지역이기에 이동 인구도

많습니다.

그리고, 곰이 많이 사는 지역이면서 , 상당히 보수적인

동네이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상가나 병원이나 학교 등 시로 승격을 

할만한 규모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 왜 분리를 하려는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의외로 이 지역의 주택은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인데,

앵커리지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어 앵커리지로 출퇴근

하는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조용하면서도 자연으로 둘러싸인 곳이라 , 치안도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굳이, 분리를 할 이유가 있는지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시정을 운영하려면 그만큼 비용도 많이 필요하고 세수도 

더 걷어 들여야 할 텐데 , 주민들은 반응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간섭을 받지 않으려는 정치인들이 더 간절한 이유가 아닐는지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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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유명한 햄버거를 파는 맛집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개발한 새로운 햄버거가 있다기에 가서

보았더니 , 이름이 알래스카답더군요.

새로운 메뉴는 Glacier Blue hamburger인데 Blue 치즈가

들어 간 햄버거더군요.

푸른빛의 빙하 햄버거라니 이름을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일반 패스트푸드점에 파는 햄버거와는 다소 다른데

패디가 일단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며 블루치즈의

맛이 알싸해 그런대로 괜찮은 듯싶습니다.

주변 풍경도 좋아 흐르는 시냇물 소리와 엔틱스런 실내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빙하 햄버거를 먹으러 가 볼까요!

벌써, 이 햄버거집이 생긴 지 어언 70여 년이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알래스카의 특징을 제대로 살린 건물 스타일입니다.

이 집 동생도 앵커리지에서 같은 가게를 하는데 거긴,

그냥 패스트푸드점 하고 비슷하더군요.

그래서, 형만 한 아우 없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저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냇가에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은 다 여기를 한두 번은 다녀 갔을 법한 곳인데

다들 사진을 찍어 벽면에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수백여 장의 사진들이 벽면 곳곳에 장식을 하고 있습니다.

 

개울가 풍경이 바라 보이는 창가에 주로 들 많이

앉더군요.

 

알래스카의 독특한 장식물들이 눈길을 끕니다.

 

자기 입맛에 맞게 피클이나 할라피노 같은 것들을

추가로 햄버거에 넣을 수 있도록 한 뷔페식입니다.

 

저도 창가 자리로 앉아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식사를 했습니다.

 

여기 주인장인데, 돈을 벌면 서서히 취미생활을 하게 되는데,

이 양반은 북극곰을 키우고 있네요.

 

여기는 신용 카드는 받지 않습니다,.

오직, 현금만 받습니다.

그래도 손님들이 밀려옵니다.

 

이게 바로 빙하 햄버거 내역인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적당합니다.

 

짠! 드디어 빙하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치즈 맛이 조금 다른 듯하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이번에 갔던 동네 몰 앞에 있는 작은 네덜란드형 풍차의 집입니다.

물장수 집이네요.

 

제가 들른 마트입니다.

하루 종일 식사를 하지 못해 마트에서 귤과 간단한 음료를

사 가지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여기저기 렌터카를 몰고 엄청 다녔는데, 가로수들이 다 

귀신나무들이 많네요.

 

숙소에 와서 짐을 풀어놓으니 ,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사진기는 내내 들고 다녔는데 , 찍을 시간이 없었네요.

 

요새는 늘 자작나무 수액을 물 대신 먹는데, 이 나무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데, 하루 반통은 나옵니다.

제가 물대신 마시니, 반통을 다 먹게 되더군요.

 

이 나무는 너무 적게 나와서 내일은 그만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작나무 수액도 마셔야 하고, 올게닉 우유도 마시고

블루베리 주스도 마셔야 하니 정말 바쁩니다.

블루베리 주스를 정말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블루베리 작은 지퍼락 한 팩과 함께 100% 포도주스

원액을 일대일 비율로 믹서기에 넣고 , 호두 한 줌을 추가한 뒤,

꿀을 세 스푼 정도 넣은 후, 믹서기로 아주 곱게 갈아줍니다.

이렇게 만든 블루베리 주스의 맛은 정말 환상입니다.

천상의 맛을 보증하는데, 매일 한잔씩 드시기 바랍니다.

거의 원액이라 아주 걸쭉한데, 오래 두면 와인이 되어

버리니 매일 드셔야 합니다.

몸에 아주 좋은 주스라 어디 가서 돈 주고 살 수가 없으니,

꼭,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참, 알래스카 블루베리는 돈 주고도 못 사니, 다른 블루베리라도

마트에서 사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끝내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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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전체적으로 봄은 왔지만 아직도 겨울을

간직한 곳이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

두꺼운 얼음 사이로 눈 녹은 물들이 흘러가는 풍경은

마치 겨울을 보내기 싫어 겨울 풍경을 그대로 품에 안고

보호하는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성미 급한 사람들은 지금 알래스카 여행을 오는 이들이

있기도 합니다.

지금 알래스카여행을 오는 이들은 장기간 머물면서

알래스카 봄부터 시작해서 백야가 시작되는 과정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다음 달부터 천지 사방에서 자라나는

다양한 식물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아직 기차여행과 빙하크루즈가 운항을 하지는 않으나,

알래스카 관광시즌을 대비해 여행 문의와 예약들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빙하와 눈들이 녹아 흐르며 생기는 폭포들을

만나기에는 아주 최적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발데즈 가는 길목의 폭포는 그 웅장함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됩니다.

오늘 드론 영상과 사진 그리고, 캐논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여기는 처음 와본 곳인데 , 특이하게 나무다리로 되어 있으며

차량이 다니기에도 크게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다리 아래에는 맑고 깨끗한 시냇물이 흐르고 있으며

두꺼운 얼음이 아직 녹지 않고 ,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흐르는 물은 얼지 않듯이 , 이 Creek 은 겨우내 얼지 않고

늘 흐르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여기에도 연어가 올라와 하류에서

낚시를 하기도 합니다.

 

다리 한가운데 무스 아주머니가 실례를 해 놓았네요.

 

자작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은  주변의 식물들에게

수분을 공급해 주는 수자원이기도 합니다.

 

여기 Creek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 래프팅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맞은편에는 캠프 그라운드 같은데 , 다리가 끝에서

무너져 내렸지만 아직, 보수 공사는 하지 않고 있으며,

언제 재개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내려다본 자작나무 숲입니다.

 

호수도 보이고 거의 끝이 없을 정도로 광활하기만 합니다.

 

재미난 건, 자작나무 숲 속에 꼭, 집이 한 채씩 있더군요.

완전 은폐가 되어 여름이 되면 그 집을 찾기는 요원하기만 합니다.

 

이 넓은 땅에도 모두 주인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무료로 나눠 주기도 했지만, 그 후손들이 땅을 분할해서 

팔다 보니, 대략 5 에이커에서 40 에이커 단위로 주인들이 있습니다.

 

드문 드문 보이는 호수 주위에는 꼭, 집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호수 엄청 좋아들 합니다.

 

과연, 호수 주위에 집들이 모두 들어서 있네요.

자기 집 들어가는 길만 내서 자기 외에는 그 길을

통행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저 끝에 보이는 산들이 바로 추가치 산맥입니다.

 

나무의 분포도를 보려고 드론을 띄웠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어

행여, 길을 잃어버리고 헤매지 않게 미리 주변의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이정표가 아주 드물게 있다 보니, 자작나무 숲길로 

이렇게 들어서면 동서남북이 엄청 헷갈려 많이들 

헤매고는 합니다.

 

자작나무 숲을 벗어나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호수가 있으면 경비행기는 늘,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인구 밀도가 낮고 , 땅은 크기 때문에 

한 동네에 100명이 사는 곳에서  한 명만 범죄를 저질러도 

범죄율은 급격하게 증가를 합니다.

실업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퍼센티지로

미국 내의 통계수치를 내다보면 알래스카는 늘 손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 실업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원주민은 그냥 직업이 원래 없으며, 사냥과

어업으로 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연히 알래스카 실업률이 높다는 통계수치나

범죄 수치, 음주운전 수치들은 믿을 게 되지 못합니다.

원주민 마을은 대략 100명에서 300명 정도 살고 있는 마을이

많은데 , 300명 되는 마을에 직장을 갖은 사람은 시장,

직원 1, 우체국 직원 1명, 마트 직원 2명 이게 거의 다입니다.

이런 현 실 상황을 모르고 다른 데와 같이 통계수치인

퍼센트로 하면 90% 이상이 실직자입니다.

인구가 적다 보니, 자연히 불 합리한 수치 적용을 받아

알래스카 전체를 잘 못 이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의 15배 크기인 알래스카에 인구가 고작 73만 명에

불과합니다.

이해가 되시나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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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자작나무와 가문비나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추운지역에서만 자라는 자작나무는 하나도

버릴 게 없는 , 유일하게 허물을 벗는 나무 이기도

합니다.

silver birch 는 봇나무라고도 불리며 참나무목

자작나무과 입니다.

결혼식을 올릴 때 , " 화촉을 올린다 "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바로 자작나무 껍질을 태운다라는

뜻입니다.

신라시대 천마총에서 발견된 그림이 바로 자작나무

껍질에 그린 그림입니다.

그리고, 신라왕의 왕관인 금관의 장식물도 바로 

자작나무 잎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자작나무 수액을 요새 마시고 있는데 , 장을

깨끗하게 하고, 소화작용을 도와 배변을 잘 보게

합니다.

속이 아주 편해지는 자작나무 수액입니다.

자작나무에는 다당체인 자일란이 많이 함유가 되어있어

이를 추출하여 자일리톨 껌을 만들어 일약, 세계 최고의

껌을 만들어 내는데, 자작나무에는 벌레가 자생 하지

않을 정도로 방어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그래서, 벌레 먹은 나무가 없습니다.

아직 푸른 잎들이 선을 보이지 않아 조금은 외로워 보일지

모르나 지금, 한창 물을 끌어올려 재 정비를 하는 터러

곧,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자작나무는 숲의 여왕이라고 불립니다.

 

저 철교는 기차가 다니는 곳인데, 설산을 마주하며 디날리를 거쳐

Fairbanks까지 달리는 관광 코스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도 설산과 빙하를 만나면서 하는 승용차를 이용한 자유여행은

단체 여행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수백만 개의 호수가 있어 동네마다

호수가 있습니다.

 

호수 가운데 무인도에 집을 지은 사람이 있더군요.

겨울에는 차를 이용해 다닐 수 있지만, 평소에는 배로

출퇴근을 해야 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호수 옆에 위치한 콘도 단지인데 , 정문 방범 초소도 있네요.

 

잠자는 여인 설산을 여기서도 만나게 되네요.

잠자는 여인 같지요?

자작나무 수액을 일본에서는 신비의 회춘 수라고 합니다.

 

언덕이 참 많더군요.

그냥 일자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자작나무 수액은 만병 통치약이라 불려 감기만 걸려도

자작나무 수액을 마실 정도입니다.

 

일자로 곧게 자란 자작나무 숲이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작은 나무들에는 버섯이 자라지 않습니다.

자작나무 잎에서 추출한 다양한 성분들은 다양한 약재로

사용을 합니다.

자작나무 수액은 약, 10여 일 정도만 나오는데, 그다음부터는

자작나무가 물을 뿜어 올리지 않는답니다.

참 , 신기하죠?

 

잔설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걸 보니, 여기는

기온이 도시보다는 조금 낮나 봅니다.

러시아나 핀란드에서는 사우나를 할 때, 자작나무 줄기로

온몸을 부드럽게 터치를 하는데, 이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자작나무 숲을 하염없이 달려 보았습니다.

자작나무의 이름에 얽힌 유래는 자작나무를 장작으로 때울 때,

"자작자작 " 소리를 내며 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자작나무 이름이 너무 정겹지 않나요?

 

차의 사이드 밀러에 비친 봄 하늘 풍경입니다.

 

알래스카는 동네에 활주로가 많이 있는데 이는,

동네 사람들이 경비행기를 보유해서 같이 공동 활주로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동네 사람이면 누구나 활주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불꽃놀이 시즌이 다가옵니다.

불꽃놀이 용품을 파는 곳입니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 , 무슨 가게인가 하고 너무 궁금했습니다.

불꽃 놀이 용품들을 세트로 팔고 있는데 가격이 장난 아니게

비싸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들 사갑니다.

정작 문제는 백야로 인해 불꽃이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사갈까요?

 

자작나무 수액은 혈액을 맑게 하는 것은 물론 인체 항산화와

신진대사(체외 배 출력) 증가, 항 염증 효과, 빠른 상처 치유,

피부질환(아토피성) 개선, 간의 단백질 합성 증가, 면역 증강,

노화억제 체내 출혈 후 빠른 회복 등에 아주 탁월하다고 합니다.

 

점심에 일식집에 들러 요기를 했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미소와 샐러드, 에다 마미입니다.

미소가 짜지 않아 좋더군요.

 

한인이라고 추가 서비스로 나온 굴인데

너무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이게 가장 좋더군요.

 

그리고, 이것도 추가 서비스로 나온 연어 그릴구이.

양념이 좋아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본 메뉴인 런치박스입니다.

모든 게 다 좋았는데 다만, 한 가지 흠이라면 

데리야끼 소스를 너무 약하게 만들었더군요.

진하지 않아 다소 맛이 밍밍 했습니다.

백인들은 달고 짜고 이런 걸 좋아하니, 테리야끼 

소스를 좀 진하게 달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종일 은은한 불에 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타지 않게 수시로 저어줘야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나온 망고 아이스크림입니다.

완벽한 코스로 나와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특히, 굴이 최고였습니다.

분위기도 조용해서 좋았고, 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그래서, 팁을 20불을 주었습니다.

알래스카 소식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다가 나오는 빙하 암반수가

낙석의 위험으로 폐쇄가 되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작년에 지진이 난 후 , 낙석이 많이 떨어져 결국에는

폐쇄가 되어 많은 암반수 팬들이 실망감에 젖었는데,

저 역시, 마찬가지로 빙하 암반수의 열성적인 팬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많은 여행객들도 잠시 차를 멈추고 빙하 암반수를 맛보는 게

낙이었는데 이제는 그 빙하수를 맛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발데즈를 가다 보면 나오는 폭포수를 맛보는 게 이제는

유일한 낙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발데즈를 가시는 분들은 꼭, 빙하 폭포수를 맛 보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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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처럼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버섯들은 그 약효가

매우 뛰어나 약초로서의 제 기능을 충분히 다 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에서 자라나는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그리고,

말굽버섯은 버섯 3종 시리즈로서 지난번에는 차가 버섯에

대해 말씀을 드렸기에 오늘은 상황버섯과 말굽버섯에

대하여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황버섯(Situation mushroom)은 특히,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걸 최고로 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과 말굽버섯의 효능과 복용방법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버섯을 소개하는 사람들은 많으나 저처럼 발로

뛰면서 직접 채취해서 확인 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는 곳에서 한창 자라나는

자연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백여년은 됨직한 상황버섯을 발견했습니다.

 

일명, 알파인 산맥으로 불리는 경치가 뛰어난 동네로 상황버섯과

말굽버섯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봄이 되어 곰들이 깨어났기에 권총을 휴대하고 상황 버섯이 자라는 

곳에 도착해서 숲 속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곰 퇴치 스프레이를 지참했습니다.

 

제가 왠지 스머프 동네에 온 것 같았습니다.

어렸을 적 재미나게 보던 애니메이션 드라마였지요.

스머프란 만화영화는 원작이 벨기에입니다.

한국에서는 해적 판으로 잡지에 연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상황버섯은 살아 있는 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큽니다.

나무의 영양분이 사라지면 자연히 상황버섯도 죽게 됩니다.

상황 버섯의 효능 중 비타민 C 가 많이 포함되어있어 노화를 지연

시키는데, 피부가 노화되고 주름이 느는 걸 예방하기도 합니다. 

 

 

상황버섯의 정식 이름은 목질 진흙버섯입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상목이(桑木耳)라고 소개를 하였는데,

한국에서는 양식으로 재배하는 상황버섯이 많은데, 무엇보다

상황버섯이 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계속 체적 된 성분이

약효로서 그 기능을 다하는데, 양식 같은 경우 그 효능을

입증하기 어렵습니다.

 

 

러시아에서 차가버섯을 재배하는데 성공을 하였으나 

그 약효에 대한 불 확실성으로 포기를 한 적이 있는 걸로 봐서는

양식 재배에 대해서는 그리 신뢰하지 못합니다.

상황버섯은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성분 비교

                                                             ▲ 일본 북해도립 식품가공센터 (2003.6.27)

제가 지난번 차가버섯은 기회가 되면 무조건 드시라고 했는데

이 도표를 보시면,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거의 게임이 안됩니다.

상황버섯에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차가버섯과 상황버섯 활성산소 제거 능력 비교

35,000대 110 이것만 봐도 왜 제가 차가버섯을 추천하는지 아실 겁니다.

상황버섯에는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암 치료와 암이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상황버섯은 발암 물질의 분해와 배설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거지 된장국에 넣고 끓이셔도 좋습니다.

충북대와 서울 약학대학에서 항암 효과에 대해

입증이 되었다고 합니다.

 

 

상황버섯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노화방지와 기미, 주근깨에도 그 효능이 있으며, 장을 튼튼하게 해 주며 

이뇨작용을 도와주고, 숙취해소에도 좋으며 술에 잘 취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혈압 강화작용이 탁월하여 고혈압에도 좋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황버섯을 팔팔 끓여 차로 마시면 그 향이 

좋아 자주 복용을 합니다.

한 번에 끓여서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좋습니다.

티백으로 개발을 아무도 안 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해도 좋을 듯싶습니다.

상황버섯은 최소 3번까지 삼탕을 해도 충분히 그 약효가

우러나온다고 하니, 한 번만 우려내지 마시고 재탕 삼탕을 하시기

바랍니다.

 

봄이 되니, 다양한 식물들이 파릇파릇하게 되살아 납니다.

 

무스 아주머니가 여기에서 배변을 보았네요.

거름으로 아주 좋습니다.

 

눈이 많이 내리다 보니, 무스들이 이렇게 나무껍질을 

벗겨 먹으면서 긴 겨울을 나게 됩니다.

 

겨우살이가 봄바람에 살랑 거리며 , 나부낍니다.

 

차가버섯은 5년이 지나면, 저렇게 밖으로 돌출이 됩니다.

 

나무의 영양분을 다 흡수하면 나무는 죽게 됩니다.

버섯은 나무의 종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무가 상처를 입으면 그 사이로 균이 침투되어 버섯으로 자라는데,

하나가 생기면 자동으로 군락을 이루게 됩니다.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말굽버섯으로 뜸을 떴는데,

지혈과 염증 치료에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1991년 알프스산에서 5,300년 전 빙하 석기시대의 인간으로 추정되는

냉동 미라가 발견이 되었는데 , 주머니에서 말린 말굽버섯이 

나왔는데, 이는 차로 먹으면서 불씨의 용도로 사용이 되었다고

추정을 하였습니다.

물론, 가정상비약으로도 사용을 하였으며, 불이 붙으면 장시간

오래가는 특성으로 다용도로 말굽버섯이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말굽버섯에는 게르마늄 성분이 인삼의 7배나 함유되었으며,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당뇨와 고혈압,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말굽버섯의 추출액을 임상 실험한 결과 유방암이나 폐암은

70%, 간암은 50% 정도 암 조직이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지난번 북극의 원주민 마을에 가니, 상황버섯을

통째로 마트에서 팔고 있었습니다.

에스키모인들은 상황버섯을 추잉껌처럼 씹거나 담배처럼

말아서 피우는데 , 환각작용을 해서 머리를 몽롱하게

해 줍니다.

집 안에서 상황버섯을 태우면 , 그 냄새가 온 동네에 퍼지는데

저도 직접 맡아보았는데, 저한테는 맞지 않더군요.

역겹다고 해야 할까요?

저는 오래 맡으니 오히려, 성질나고 짜증 나더군요.

하여간, 에스키모인들은 마리화나가 없으면 상황버섯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요새 재벌집 자손들이 줄줄이 굴비가 되어 입건이 되던데

스스로 이겨내지 못하는 유리 멘털이 문제입니다.

돈으로 자식을 키우면 거의 문제아들이 많이 생겨 갑질을 하는

재벌이 되기 쉽상입니다.

그나저나, 로버트 할리는 마약사범으로 구속이 되었는데

어찌 풀려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약사범이 박정희 아들 박지만 이후로 풀려 나는 건 처음 봅니다.

그나저나, 마약사범 전과7범인 박지만은 마약을

끊었으려나 모르겠네요.

죽어야 끊을 수 있다는데 확인이 불가능하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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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지붕에 올라가 지붕 씌우기를 한번

해 보았습니다.

창고 지붕이 낡아서 모두 걷어내고 , 너무 낡은 곳은

땜질도 하면서 가스불로 지지면서 지붕을 새롭게

덧씌웠습니다.

처음이라고 해도 그리 어려운 건 없었는데, 새로운

분야라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재료는 Home Depot 나 lowes 에서 사서 최소의

비용으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제법  비용은 들더군요.

Home Depot 와 lowes에 얽힌 재미난 일화가 있어

소개하자면, Home Depot와 lowes는

제일 유명한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자재를 파는 

대형 종합 마트인데,  Home Depot의 전 부인이

바로  lowes를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Home Depot 가 한 지역에 들어가면 바로 그 옆자리에

 lowes가 사이좋게 들어섭니다.

두 회사가 경쟁을 하는 일 없이, 잘 운영되고 있는 게

너무나 신기한데,  lowes가 Home Depot 보다 가격이

아주 조금 비싸지만, 아이템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 같이 지붕 수리하러 가 볼까요?

 

아름다운 설산 풍경으로 시작합니다.

 

눈이 별로 얼마 안 쌓여 보이지만, 실제로 올라가면

허리까지 빠지는 눈입니다.

 

저는 알래스카의 구름이 정말 사랑스럽더군요.

 

설산과 파아란 하늘 그리고, 구름이 조화롭게

노닐고 있습니다.

 

눈이 쌓이면 계곡을 따라 눈사태가 나는데,

저 눈을 만져보면 엄청 단단합니다.

 

매일 다니는 동네 풍경입니다.

저 보이는 산이 추가치 산맥입니다.

 

한 달간 날이 따듯해 다른 해보다 일찍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알래스카는 어디를 가도 저렇게 사금을 채취하는

체험장이 있습니다.

알래스카 전역에서 금이 나오다 보니, 어느 동네를 막론하고

사금 채취를 할 수 있습니다.

한 번은 아이가 5불을 내고 사금 채취를 했는데, 엄청 난 

덩어리 금이 나오니까 주인장 얼굴이 벌게지더군요.

얼마나 아까웠을까요?  ㅎㅎ

어른은 10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