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알래스카 축제와 거리풍경'에 해당되는 글 988

  1. 2020.01.18 알래스카의 겨울 축제
  2. 2020.01.17 알래스카 " 눈 오는 날의 생일 "
  3. 2020.01.16 알래스카" 다운타운의 설경 "
  4. 2020.01.14 알래스카 " 사노라면 "
  5. 2020.01.05 알래스카" Cell Phone 과 Internet "
  6. 2020.01.04 알래스카" 하루의 흐름 "
  7. 2020.01.02 알래스카" Casino를 가다 "
  8. 2020.01.01 알래스카" 2020년 새해 아침 "
  9. 2019.12.29 알래스카" 노을이 지는 바닷가 풍경 "
  10. 2019.12.28 알래스카" 자연이 알려주는 것들 "
  11. 2019.12.23 알래스카 " 낯선 나라의 여행 "
  12. 2019.12.21 알래스카 " 사람을 사귄다는 것 "(2)
  13. 2019.12.20 알래스카" Aurora Tour "
  14. 2019.12.19 알래스카" 겨울에는 뭐하면 살지?"(2)
  15. 2019.12.16 ALASKA " 꿈의 땅 "
  16. 2019.12.12 알래스카" 꼬리찜과 보양식 "
  17. 2019.12.11 알래스카 “ 메리 크리스마스 ”
  18. 2019.12.10 알래스카" 사노라면 "(2)
  19. 2019.12.09 알래스카" Tell me something "
  20. 2019.12.03 알래스카" 눈이 내리면 "
  21. 2019.12.02 알래스카" UAA "
  22. 2019.11.28 알래스카" 숙박과 차량 렌트"(2)
  23. 2019.11.20 알래스카 " 지나면 그리워 지는 것들 "
  24. 2019.11.19 알래스카"첫눈 내리는 날 "
  25. 2019.11.18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26. 2019.11.17 알래스카" 겨울의 길목에서 "(2)
  27. 2019.11.14 알래스카" 한인마트와 뷔페 "
  28. 2019.11.13 알래스카" 내가 먹어보지 못한 과일들 "
  29. 2019.11.11 알래스카" Surrey 거리풍경 "
  30. 2019.11.09 알래스카는 벌써 크리스마스(2)

Alaska Anchorage 나 Fairbanks는 바람이 잘 부는

도시는 아닙니다.

특히, 페어뱅스는 분지라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곳이라

바람이 몹시 불면 신문에 대서특필 될 정도로 모진

바람이 불지는 않지만 , 아무래도 북극권에 있다보니,

기온은 겨울철에 늘 영하의 날씨를 보입니다.

앵커리지보다 화씨로 10도 정도 더 추운 곳이지만,

살다 보면 금방 추위에 익숙해지기도 합니다.

 

한 번은 , 얇은 추리닝 바람으로 조깅하겠다고 겨울에

나갔다가 얼어 죽을 뻔했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앵커리지는 따듯한 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겨울철에 치러지는 축제가 

상당히 많이 벌어지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 전체 인구 중

40%가 거주하는 알래스카 최대의 도시 앵커리지입니다.

춥다고 겨울철에 집에만 있는 걸 걱정한 나머지 시나 주에서

주민들을 축제로 나오게끔 유도를 하는 편입니다.

주민들의 건강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알래스카의 겨울 축제

일부를 소개합니다.

 

알래스카를 상징하는 심벌 마크들은 대체로 귀여워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빙하와 사냥을 하는 에스키모인과 고래.

 

추운 지방에서 겨울을 잘 버틸 수 있는 말인데, 털이 장모입니다.

 

알래스칸이라면 누구나 털모자 하나 정도는 

갖고 있습니다.

 

마차를 타고 다운타운 거리를 한 바퀴 도는 코스입니다.

다운타운 도쿄 호텔 맞은편에 있는 아주 작은 일식집인데

주인이 수시로 많이 바뀌기도 했는데, 어떤 이는 장사가 안되어

겨우 남에게 넘기기 기도 했고 , 어떤 이는 장사가 잘되어

돈을 벌어 다른 곳에 큰 일식집을 차린 이도 있습니다.

가격은 3,5000불 정도에 거래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운영하는 오너에 따라 , 매출이 수직상승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린이 대공원에서 어렸을 적에 허니문 카를 탄 적이 있었는데,

한 바퀴 돌고 내려오지만 , 높은 곳에서 보면 온 세상이 다 내 것인 양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가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 철도청 본관인데, 빌딩은 저리 커도 겨울철

근무하는 이는 아마 10명도 안될 것 같더군요.

 

알래스카 기차 특징은 청색 바탕에 노란띠를 두른 게

특징입니다.

 

축제를 즐기는 행렬들이 길게 이어지네요.

 

제설용 기차인데 지금은 운행을 하지 않고 전시만 

해 놓았습니다.

 

사슴보다는 캐리부라 불리는 순록입니다.

캐리부와 함께 산책을 하며 축제를 즐깁니다.

 

이 일식집도 다운타운에 있어 목은 좋으나 늘, 주인이 바뀌더군요,

오랜 기간 동안 매물로 등장을 했는데, 실내는 넓고 깨끗하고

정갈하지만, 이상하게 손님이 없는 곳입니다.

참, 묘한 곳입니다.

가격은 20만 불에 네 놓았지만 , 10만 불에서 15만 불이 제일

적당한 것 같습니다.

무슨 고무줄도 아니고, 딜을 하면 5만 불씩 깎아 주기도 하던데

알래스카 비즈니스 매매를 할 때 더 높이 부르는 곳이 다반사이니,

꼭, 주변에 시장 조사를 하셔서 적당한 가격에 매입을 하시면

됩니다.

 

어찌하다 보니, 축제 내용들은 모두 빠지게 되었네요.

그냥 분위기만 전해드리는 내용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미국에는 대통령의 날이 있습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왕의 생일이 국경일로  지정이

된 나라도 있는데 , 개개인의 生日은 당사자의

인적 교류의 영향을 따라 잔치나 파티가 벌어지고는

합니다.

같이 다 같이 모여서 생일을 축하하고 , 앞으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을 해 줍니다.

 

크리스마스나 부처님 오신 날 같은 경우도 공휴일로

지정이 되어 있듯이, 생일은 연중 행사 중 개인에게는

가장 큰 기념비적인 날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음력과 양력 두가지를 모두 지내는 옛 풍습이 이제는

거의 양력으로 치르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 음력을 폐쇄한 후부터는 양력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대세인 것 같은데, 아직도

설은 음력을 챙기는 한국의 풍습입니다.

 그래서, 지금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는 설 선물 세트

판매가 한창입니다.

 

오늘은 지인의 생일이 있어 눈 내리는 날 조촐한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이제는 생일 케이크도 다양해져서 단 맛만 나는 

케이크보다는 덜 달고 부드러운 케이크를 선택 하고는 하는데,

저는 아이스 케이크가 좋더군요.

 

아직, 상도 다 차리지 않은데 사진을 찍었네요.

재미난 건 동그란 소시지 전이 보이는데, 소시지 전에

한이 맺히신 분이 만들었답니다.

오래전 소시지에 한이 맺힌 사연이 있나 봅니다.

 

크라운 로열을 샀더니 , 저렇게 모자도 주네요.

 

내리는 눈을 맞으며 일용할 음식을 위해 가까운 Safe Way 마트를 찾았습니다.

 

진열대에 가지런히 진열이 되어 있는

한국 된장과 고추장.

우리나라 제품만 만나면 반갑더군요.

 

3불짜리 콜라를 샀더니, 보증금이 1불 20센트네요.

그리고, 택스가 붙게 됩니다.

보증금만 40%가 붙는군요. 놀라워라!

 

구름들이 몰려와 슈가 파우더 같은 눈을 산 정상에

골고루 뿌리고 있네요.

 

바람이 몹시 부는 날인데도 노부부가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얀 부분이 눈이 쌓여 있는 곳인데 막상 저곳에 가면

눈 쌓인 높이가 무릎까지 옵니다.

나무에 파 묻혀서 그냥 조금 내린 것 같아 보입니다.

 

계곡을 따라 구름이 살포시 땅으로 내려오는 듯합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버드나무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습니다.

 

머리에 쓰는 우산이더군요.

비바람이 불면 몸이 다 젖지만, 이슬비 같은 경우에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목화솜 같은 야생화가 기나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렸지만, 맛 집중 하나인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오래되어 노후화된 건축물이라 이제는 문을 닫고 ,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맡긴 레스토랑의 그림자에는 

인생무상이라는 화두가 떠오릅니다.

 

이달에 생일 맞으신 분들께 생일 축하드립니다.

귀 빠진 날, 태어남을 감사하고 주변 모든 것들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 수 있는 지혜와 건강을 위해

축복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 도시는 참 대단한 도시입니다.

세금은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걷는데 , 마트에서도

두 가지 세금이 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이 내렸는데도 제설작업을

전혀 하지 않더군요.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이 정말 좋지 않습니다.

미국과 비교하면 천양지차라 아예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캐나다의 밴쿠버라는 도시가 젊은이들한테는 

유흥가가 많아 좋기도 하겠지만, 가족들이 

지내기에는 정말 좋지 않은 도시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높은 세금,저렴한 인건비, 1차 산업의 비투자,

1차 가공산업의 발달 등은 오히려 자연을 훼손

시키는 일이며, 가공산업인 2차 산업의 각종 제제는

수입에만 의존하는 나라로 되어가고 있는데

각종 수입에 대한 규제 장벽도 높지만, 관세에 

대한 높은 부담은 모두 소비자 부담으로 되돌아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단, 비지니스 무역관세도 문제지만 , 개인에 대한

택배 요금과 관세도 정말 높기만 합니다.

저도 박스 다섯개 받으면서 세금만 500불 이상을

냈습니다.

살아생전 이렇게 높은 관세는 처음입니다.

한 번은 메일을 미국으로 한통 보내는데 무료

25불 정도의 우편료를 받더군요.

깜짝 놀랬습니다.

누구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나라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 풍경을 소개합니다.

 

눈이 내리니, 아이들이 눈썰매를 즐기고 있습니다.

 

추위도 잊은 채 눈썰매를 지치는 아이들을 보니,

어린 시절 외날 썰매로 논두렁을 누비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외날 썰매를 만들 때, 소재가 바로 탄약통 뚜껑이었습니다.

정말 끝내줍니다.

 

제설작업 자체가 없는 다운타운 도로의 풍경입니다.

 

길을 건너다가 눈에 발이 빠져 발이 시려

하마터면 동상 걸리는 줄 알았습니다.

 

양말도 젖어서 수시로 신발을 벗고 발을 

주물러야만 했습니다.

전철 안도 춥더군요.

 

건널목에도 눈이 쌓여 건널 때마다 발이 빠졌습니다.

횡단보도 건널 때 신호기 터치 버튼은 눈이 쌓여

누루 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직원들이 모두 출동해서 제설작업이 한창입니다.

여직원은 장갑도 안 끼고 눈을 치우더군요.

 

차선도 별 의미가 없을 정도입니다.

다운타운이 이 정도이니, 이면 도로는 사정이 

더 안 좋습니다.

 

대단한 친구네요.

캐나다 자체가 언덕이 정말 많습니다.

앵커리지에는 언덕이 별로 없어 작은 승용차들도 

씽씽 달리지만, 여기는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이 근처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참 많더군요.

 

자기 가게 앞만 제설작업을 해서 길을 건널 때마다

양말까지 젖을 정도입니다.

 

눈이 더 내리면, 염화칼슘도 동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대처를 시에서는 하지 

않고 있더군요.

 

여기도 언덕길이라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하지 않으면 

대략 난감입니다.

 

중국어를 영어로 써 놓으니 장문의 간판이네요.

 

여직원의 눈 치우는 모습이 짠하네요.

제설 작업도 특징이 있습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들은 직원들을 동원해서 눈을 치우지만,

백인이 하는 식당들은 모두 업체를 이용해서 제설 작업을

합니다.

아니면, 별도로 구인을 해서 치우거나 합니다.

직원을 채용할 때 정확한 업무에 대해 알려주고, 그 외의

일은 절대 시키지 않으며 만약, 업무 외 제설 작업 같은 걸

시키면 바로 노동청에 고소를 하더군요.

 

여기 식당에 런치 세트를 먹으려고 했는데, 혼자서는

주문이 안되나 봅니다.

런치 세트가 20불인데 결국, 간판만 바라보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스카이 레일을 두 번 타고 버스를 다시 이어 타고 해서 갔던 다운타운을 

다시 반복해서 돌아오려는 중인데, 전철역에도 눈들이 쌓여

제설작업을 전철역 안에서 하는 진귀한 풍경을 보았습니다.

 

문이 열릴 때마다 전철 안으로 눈들이 들어와 문이 덜 

닫힌 상태로 운행을 하니, 얼마나 실내가 춥겠습니까?

버스나 전철이나 모두 난방이 좋지 않고 그냥 미지근할 

정도의 히터가 들어 오더군요.

그래도 그나마 히터가 들어와 신발을 벗고 젖은 양말을

말리고는 했는데, 언발에 쉬야하는 정도밖에 안되더군요.

추위에 덜덜 떨며 다운타운 나들이를 해 보았습니다.

다시는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하루의 외출이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살다 보면 시험에 들게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모처럼 쉬는 날 교회를 가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수시로 꾀를 피우는 경우도

생기고,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고 가야 함에도

우선순위에 밀리기도 합니다.

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 

경험이기도 합니다.

마음먹은 대로 실행으로 옮기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에 갈등과 번뇌 속에서 방황을 하게 됩니다.

 

영어공부도 그렇습니다.

작심삼일이라고 다들 말을 하기에 저는 그럼 삼 일간

실행을 하고 다시 작심을 하면 삼일이 연장이 되니, 

삼일마다 결심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데, 중간에 사탄과 마귀가 나타나 달콤한

말로 유혹을 하기도 합니다.

사노라면

이런 일 저런 일 모두 생기게 됩니다.

그게 바로 인생이 아닐까 합니다.

정해진 규칙대로 살기가 더 힘들기에 이런 방황과

갈등 속에서 조금씩 한발 앞으로 나가는 게 아닐까요?

 

휴무가 들쑥날쑥하기에 주일에 교회 가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모처럼 주일날 휴무라 다른 일을 

다 제쳐두고 예배에 참석을 했습니다.

 

친교시간도 소중하기만 합니다.

 

논에 벼를 심는 봉사활동 사진이 있길래

정말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한국이 생각나더군요.

 

예배를 마치고 근처 마트에도 잠시 들렀습니다.

 

물건들은 차고 넘치지만 , 살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먹거리도 찾아서 헤매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분한테 정수기를 무료로 얻었습니다.

무료로 주시면서 나무나 친절하셔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마침, 정수기를 하나 구입할까 궁리 중이었습니다.

 

밤에는 잠시 길거리로 나와 야경을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사노라면 정말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작은 인연도 소중 하게 생각을 하며, 주어진 만남과 헤어짐에

늘 순종하려고 합니다.

바람 부는 대로, 물이 흐르는 대로 거스르지 않고

순종하는 삶을 2020년도에는 실천하리라 다시 한번

다짐을 하게 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는 셀폰이나 인터넷이 잘 되지는 않을까?

하는 궁금증을 많이 하십니다.

특히, 여행 오시는 분들이 제일 궁금해하시는 부분이며

걱정을 많이 하시더군요.

알래스카에는 제일 큰 통신회사가 있는데 , 바로

GCI입니다.

물론, Verizon, AT&T, 티모바일(T-mobile)이 들어와 있긴

하지만 이중에 AT&T를 제외하고는 권하지 않습니다.

알래스카는 GCI가 거의 장악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

통신사들은 GCI통신망을 빌려서 사용을 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여행을 오시면 일단 유심칩을 구하셔야 하는데,

제일 저렴 한 곳은 바로 AT&T인데 , 매장도 

여러 곳에 있습니다.

유심칩을 구입하면 대략 45불에서 50불 사이인데

한국처럼 개통비, 가입비등 이런 건 전혀 없습니다.

바로 유심칩을 구입하면 새로운 미국 전화번호를

부여받고, 한 달 동안 언 리밋으로 국제통화까지

가능합니다.

영어실력도 부족하다 싶으면 바로 이 통신회사를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들어가서 전화기만 내밀어도 친절하게 유심칩을 

갈아 끼워주는데 , 유심칩 케이스는 혹시 모르니

버리지 마시고 보관을 잘해주시면 됩니다.

거기에 분실 시 패스워드가 적혀 있어 만약을 위해

보관을 하시면 나중에 헤매지 않게 됩니다.

 

알래스카 최대의 통신사인 GCI는 알래스카 전역을 커버하는데 

원주민 마을에서는 원주민 통신회사의 망을 이용해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페어뱅스 치나 온 천에서는 GCI와 버라이전만이

통화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가 워낙 넓다 보니, 높은 산이 가로막혀 

통신이 두절되는 동네도 많습니다.

특히, GCI 통신사가 아니면 통화가 안 되는 곳이 많으니

감안을 하시면 되는데 , 관광지의 호텔이나 커피숍은

인터넷이 되니, 그걸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월마트나 스타벅스 등 레스토랑 같은 곳은 대부분

인터넷이 오픈이 되어 있으니 , 이 또한 유심칩을 교환 하지

않은 여행객들도 충분히 인터넷 서핑이나 카톡이 가능합니다.

 

GCI는 거의 독점적 기업인데,

TV와 인터넷, 유선 TV, 전화 등을 총망라해 독점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 주택에는 Alaska Communications라는 통신사의

인터넷이 설치되기도 하는데, 언리밋 월 80불입니다.

아파트에는 거의 GCI 독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인터넷 설치하실 때 설치가 가능한지 문의를

꼭 하셔야 합니다.

 

GCI에도 언리밋 인터넷이 있지만 , 티브 이등 여러 가지 세트로 

가입을 해야 언리밋이 적용이 되는데 그것도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가끔, GCI에서 프로모션을 할 때 언리밋을 주기도 하지만

극히 드물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무조건 유심칩을 갈아 끼우는 게 남는 장사입니다.

한국까지 무료로 통화가 가능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캐나다는 유심칩 비용, 가입비용, 개설비용, 세금 등 이거 저거 

엄청 붙지만 알래스카 앵커리지나 페어뱅스 등 모두 

NO Tax 지역이라 일체의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GCI 유선 채널에 가입을 하면 한국 방송 채널도 나오고는 했는데

이제는 그마저 사라지고 한국 전용 유선 케이블에 가입을 해야 

한국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한 달 45불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하시는 분들은 다들 인터넷으로 방송을 보니

굳이 , 케이블 방송에 가입을 하지 않습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빵과 랍스터와 스테이크가 

마음에 드는 집.

 

앵커리지로 이주해 오시는 분들은 인터넷과

TV가 우선적으로 해결을 해야 안심을 하시는데

GCI는 설치하는데 시일이 다소 걸립니다.

물론, 접시 안테나를 이용한 TV 시청과 인터넷을 

세트로 장만하셔도 좋지만 잠시 답답하지만

효율적이고 저렴한 통신사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GCI에서 수시로 프로모션을 하는데, 하나하나 

꼼꼼히 잘 따져 보아야 합니다.

아주 작은 글씨로 예외 사항들이 있습니다.

작은 글씨로 나와있어 그냥 스쳐지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 나중에 후회를 해도 늦습니다.

결론적으로 TV는 인터넷으로 대체하고, 집 전화는

셀폰으로 대체하고, 주택이면  Alaska Communications

에 가입을 하는 게 제일 저렴합니다.

아파트면 어쩔 수 없이 세트로 GCI에

가입하는 게 차선책입니다.

가족 한 명이 셀폰을 개통하면 가족 한 명은 아주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는 요금제가 있으니 꼭, 그걸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데 주로, 풍경과 야생동물

그리고, 제일 많이 대상으로 포함되는 게 바로 하루의

일상입니다.

평범하고도 지루한 듯한 일상 속에서 무심함의 표정들

그리고, 일상에 스며든 나른함을 포커스에 맞추고는 하는데,

거창한 풍경을 찍거나 유명한 관광지를 대상으로 뷰파인더에

담을 때도 있지만 애착이 가는 건 바로, 일상 속에 숨 쉬는

삶의 군상입니다.

 

회색도시에 들어서면서, 인공적인 면과 비례가 되는 사람들의

숨소리를 느끼고 싶어 사진기를 들이대고는 합니다.

Vancuver의 날이 선 높은 빌딩들과 그 사이를 유영하는 듯한

사람들의 걸음걸이를 유심히 살피게 됩니다.

애견을 데리고 도시를 산책하는 이들이나, 신호등에서

기다림의 미학을 실천하는 이들의 표정과 주관적 시점(point of view)

으로 살피는 시선을 차곡차곡 사진기에 담고는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풍경도 마치 졸음이 올 것 같은 계획적인

도시의 터전 속에서 점점 기계의 부속품이 되어가는 

현대인의 삶을 잠시 들여다보는 시간입니다.

 

알래스카의 설산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그래도

무늬가 설산인 풍경을 보며 길을 나섰습니다.

 

털이 긴 장모인, 말라뮤트와 산책을 하는 아가씨의 발걸음이 경쾌 하기만 

합니다.

 

각 도시마다 독특한 행사를 하는 안내 깃발들이 전신주에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제는 아침에 커피가 일상화되어 있어

마시지 않으면 어딘가 허전한 기분이 듭니다.

 

공해를 최대한 억제하려면 이렇게 전기버스나 천연가스 버스들이

대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금자리에서 일어나 오늘도 하루의 일상을 시작하네요.

 

저들에게는 아늑한 보금자리이겠지만, 주변에 사는 이들은

상당한 불안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나간 역사의 흔적을 만나기도 합니다.

 

문화의 다양성으로 여기서 해태를 다 보게 되네요.

 

이제 정돈이 된 회색도시로 들어가게 됩니다.

 

푸른 신호등을 기다리는 이드의 표정이 다채롭기만 합니다.

 

뷰파인더에도 다 들어오지 않는 빌딩들의 숲.

 

황소는 왜 저기에 올라가 있는 걸까요?

 

마치 하늘을 찌를 것 같은 성당의 지붕이 하늘을 향해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표정도 다채롭고 , 복장들도 다양합니다.

 

빌딩의 숲에 태양이 가려져 맑은 날도 해를 보지

못하는 곳도 많습니다.

 

상당히 독특한 조형물이네요.

Dali입니다

 

메고 가는 게 요가 매트 같네요.

 

해가 있는 날인데도 이렇게 골목이 어둡네요.

 

마치, 깡통으로 만든 것 같아 허접해 보이지만

정말 오래된 엔틱 카입니다.

엔틱 카들은 오래될수록 인정을 받는 차입니다.

사람도 오래 될수록 , 나이가 들수록 인정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니,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노력도 하지 않고 인정받을 수는 없지요.

나이를 생각해서 나이를 한 살이라도 덜 먹은 사람보다

더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 오늘도 노력하는 자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서 지내다 보니, 겜블러들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인생 다 무너져도 일년 벌어서 다시 카지노에

가는 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죽어야 고칠 수 있다는 노름은 정말 질기고도 질긴

인연의 고리 같습니다.

 

저야 기껏 슬로머신 몇번 당기는 걸로 만족을 하는

수준이지만, 이제는 그마져도 흥미를 잃었습니다.

알래스카에는 카지노가 들어오지 않고 있는데 이는,

주민들이 모두 반대를 하기 때문입니다.

카지노가 들어오면 정말 주민들이 엄청나게 피폐해

지는 건 기정사실입니다.

그냥 재미삼아 추운 겨울에 휑하니 나드리 한번 

라스베이거스로 휴가를 갔다 오는 거야 나름

스트레스 해소하는 걸로 이해야 할 수 있지만,

카드에 빠져 겜블러가 된다면 , 거의 인생은 

막장이라고 봐야겠지요.

본인들이 그렇게 살고 싶다는데야 보태주는 입장이

아니고서는 가타부타 이야기 할 거리는 되지

않습니다.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카지노는 어찌 생겼는지 잠시

구경을 가 보았습니다.

원래는 Sea Food  뷔폐가 너무 좋아 보여서 갔는데

하지 않아서 그냥 돌아 왔습니다.

그럼 잠시 구경을 해 보도록 할까요!

 

하늘이 뻥 뚫린 것 같은 날씨로 인해 비가 정말

엄청 내리네요.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로 마구 쏟아붓고 있습니다.

 

우 중속에 찾은 카지노입니다.

 

호텔 전경.

 

각종 공연이 벌어지는 라스베이거스를 생각했는데

여기는 아니더군요.

 

중국인이 80%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워낙 세찬 비가 내리니, 인공 폭포를 봐도 감흥이 없네요.

 

리조트와 카지노 로비 풍경입니다.

 

극장도 있더군요.

 

화려해 보이지만 어딘가 을쓰년스럽더군요.

 

여기저기서 들리는 중국어.

 

카드를 하는 곳에는 어김없이 다 중국인이더군요.

저야 카드를 할 줄 모르니 그냥 패스.

카지노에서 돈 딴다는 게 엄청 힘든 일이라 기대를

하지 말고, 그냥 재미로 한두 번 해 보는 것에 그냥 만족입니다.

 

 

오늘 치킨을 먹었는데 정말 맥주가 당기더군요.

 

양념 반, 튀김반 한국에서 먹던 맛과 아주 흡사했습니다.

이럴 때 정작 맥주가 필요한데 말입니다.

 

정말 할인율이 높네요.

하나 장만했습니다.

 

오래전에 비빔면을 먹었는데 , 좋은 기억이라 

구매를 했는데 마침, 세일 중이라 얼른 업어 왔습니다.

5개들이 한팩에 단돈 2불.

괜찮지 않나요?

순라면 한 박스에 5불이었는데 , 그걸 못 샀습니다.

사실, 라면 먹을 일도 잘 없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부르스타도 10불에 할인을 해서 팔았는데

아쉽게도 사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입맛이 변하는지 자극성 있는 라면보다는

순한 라면이 좋더라고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변함없는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한 해를 시작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드디어 2019년 한 해가 완전히 사라져 가고

새로운 한해인 2020년이 밝아 왔습니다.

묵었던 상념들을 훌훌 털어 버리고 새로운 기분과

마음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좋았던 일들도, 좋지 않았던 기억들도 모두 2019년에

묻어 버리고,  새해 첫발을 소중하게 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저를 알게 모르게 격려를 해주셨던 모든 분들과

늘 용기를 북돋아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정에 울려 퍼지는 불꽃놀이의 폭죽 소리를 들으며

새로운 한 해를 조용히 맞이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에게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하는 다짐들이 있는데

저는 그중 첫 번째가 바로 "시간에 순응하자"입니다.

억지로 일을 만들어 나가기보다는 순리에 따라 

올 한 해를 살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 나서지 말자 "입니다.

지난 한 해 나섰다가 험한 꼴을 당하고 나서는 되도록이면

주제를 모르고 나서지 말자입니다.

 

세 번째로는 " 겸손해지자"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니.

이제는 , 좀 더 고개를 숙이고 경청하는 자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해마다 초기에 세우는 다짐들이 작심 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 그래도 세우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새해 다짐을 늘 되새기면서 올 한 해를 조용히 살려고 합니다.

 

주어진 삶에 순응을 하며, 여기저기 나대지 않으며,

겸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 지우개를 없애고 문신을 하듯

새겨 넣도록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새해 다짐 한번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노을

 

노을이 지는 날에는 어김없이 사랑이 찾아오고

작은 바람에도 일렁이는 마음의 물결을 느끼고

쉬임 없는 구름들의 향연을 즐긴다

 

노을 꽃이 피는 날에는 흰 눈을 마주 대하고

설산 자락에 걸친 붉은 처마 끝에 매달려

지는 해를 마중하며 화장을 한다

 

노을이 가득한 날에는 추억이 떠오르고

노을의 그림자에 드리워진 그리운 얼굴들

아무도 찾는 이 없는 바닷가에 몸을 묻는다

 

노을빛으로 일렁이는 다운타운의 불빛은

미쳐 들려주지 못한 이야기들로 가득 넘치고

내일을 향한 발걸음마다 애정이 묻어난다

 

淸海 金鐘哲

노을이 가득한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노을은 오로라와는 다른 의미에서 깊고도 그윽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겨울의 노을이라 따듯해 보입니다.

 

만을 따라 세워진 도시,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풍경입니다.

 

추가치 산맥의 다양한 설산들이 저마다 뽐을 내고

있는 것같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노을을 만나러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저 산 뒤로 해가 꼴깍 넘어가면 왠지 섭섭하게만

느껴집니다.

 

그래도 내일의 해를 다시 보고, 다시 노을을 기대할 수 있기에

지는 태양을 고이 보내줍니다.

 

노을이 지는 때는 구름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구름에 따라 노을의 풍경이 사뭇 달라 보입니다.

 

노을을 보는 연인의 어깨 위에도 살포시 어둠이 

내려앉습니다.

그들의 밝은 미래와 함께 또다시 내일이 시작되고,

노을도 찾아오겠지요.

노을을 한동안 보지 못하신 분들에게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선물을 합니다.

"Happy New Year!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미국 여러 주에서 알래스카로 이주하시려는 분들의

문의가 요새 많습니다.

저마다 개인 사연들이야 없는 이들이 없는데,

인구밀도가 낮고 천연의 자연으로 둘러 쌓인 곳이라

Job의 다양성은 없습니다.

약간의 생활비를 벌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시려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알맞은 곳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특히, 자연을 좋아하고, 아웃도어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살기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번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환경

자체가 축복을 받은 일인지라 , 계절마다 무엇을 해야 할지를

자연이 알려주는 묘한 곳이기도 합니다.

남들 다 하는데 나만 안 해도 다소 이상하게 생각이 들 정도로

자연과의 교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진귀한 호감으로 접근을 하지만,

1년이 지나면, 자신도 거기에 동화가 되어 자연과 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 오게 되면, 알래스카만의 법칙이 있습니다.

 

그 법칙이 바로 자연과의 교류입니다.

누가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을 읽고, 자연을 대하면서

자연이 주는 것을 스스럼없이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자연의 법칙을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생활이 자연과 아주 밀접한 인과관계가 되어 있어

자연이 주는 혜택과 자연 속에서의 생활을 하게 되는데

1년만 지나면 바로 다음 달에 벌어질 자연의 선물을

기대하고는 합니다.

 

물론, 1년 열두 달 일만 하는 분들에게는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자연보다는 물질적인 것들을 추구하다 보니, 자연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위도식을 하라는 건 아니지만, 자연을 따라 같이 

즐기다 보면 금전적인 보상도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물론, 다른 주보다는 월페어가 수백불 더 나오는 그런 

시스템은 있지만, 그보다도 더 혜택을 많이 주는 게 바로

자연입니다.

다른주보다 노인 아파트가 빨리 나오고, 매년 석유 판매

이익 배당금도 나눠주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 혜택을

주는 게 바로 자연의 힘입니다.

 

자연이 주는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사는 알래스칸은

복 받은 이들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여러 곳을 돌아다녀 보았지만, 알래스카만큼 여유롭고

넉넉한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 어디든지 , 사람 사는 곳이면 이상한 이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 점만 조심하면 , 알래스카는 보다 살기 좋은 곳임을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낯선 땅, 낯선 곳에서의 하루는 분주하기만

합니다.

새로운 간판, 새로운 풍경, 새로운 사람들 ,

이 모든 것들이 주는 환경에 다시한번 문화의

다양성에 한발을 내디뎌 분위기에 젖어봅니다.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 옳고 그름의 차이가 아닌,

다름의 차이를 마음 깊이 받아들이는 시간과

여유를 가져 보았습니다.

 

홀로이 돌아 다니는 게 어떤 이들에게는 망설임과

주저함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찾아

다니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가 볼 나라가 몇 군데 더 있으나 , 지금은 잠시

숨을 고르며 더 큰 걸음을 내 딛기 위해 재정비를

하는 시간 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있는 곳에 들르게 되면, 나 자신도

그 다양성에 같이 젖어 동화가 된 느낌입니다.

 

노란 택시가 귀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공항 입국장에서 걸어주는 행운의 목걸이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 인상을 쓰고 있는 것 같은 이 열매는 뭔가요?

표정이 너무 재미나네요.

 

생긴 지 100여 년도 더 되었다는 올게닉 식품을 파는 마트입니다.

마치 아파트 선전을 하는 것 같네요.

 

같은 노선일지라도 미니버스는 여성분이 운전을 하고

이렇게 큰 버스는 남성분들이 운전을 하더군요.

인터넷을 통해  바로 실시간으로 버스가 언제 오는지 알 수 있어

그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버스에 올라타면 앞부분은 의자를 접었다 펼 수 있는

공간이 되어있어 짐이 많은 승객이나 , 유모차를 지닌 채 

버스에 타면 이 공간이 아주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렇게 여기에 큰 가방이나 유모차를 세워 둘 수 있습니다.

물론, 자전거는 버스 앞머리에 고정을 시킨 채 버스를

타면 됩니다.

 

마치 시골 동네 작은 구멍가게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저런 데가 실속이 알찬 곳이 많답니다.

 

길냥이 한 마리가 저를 보고 슬금슬금 다가옵니다.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잠시 바닥에 쪼그리고 앉았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마치 한강 같은 분위기입니다.

 

상당히 규모가 큰 쇼핑몰에 들렀는데 , 손님은

보이지 않더군요.

물론, 직원들 구경하기도 힘든 매장이었습니다.

 

삼색 스타일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직 빨간색들만 모여 있네요.

오늘은 빨간 날!

 

이 황소를 연상 나는 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뉴욕의 증권가와 한국의 아주 오래전 정당의

심벌이 생각납니다.

황소 같이 일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랬지만,

황소 같은 독재만 펼치다가 결국 총탄에 의해

사망을 한 이가 있었지요.

 

도시의 젖줄이기도 한 강들이 흙탕물이네요.

 

전철역 천정에 저게 매달려 있더군요.

무슨 사연 있는 토템일까요?

 

한국은 조금 불편하면 바로 다리를 놓습니다.

조금 더 편하게 그리고, 공사업자 돈 벌 수 있게 바로

로비를 통해 다리를 놓고는 하지요.

그 점이 사람을 편하게 해 주긴 합니다.

여긴, 아직 그렇게까지는 하고 있지 않네요.

 

하늘에는 구름이 있지만, 마치 연필 지우개 똥 같은

모양으로 펼쳐져 있네요.

강물이 흙탕물이었지만 , 하늘의 구름이라도 멋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공기는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다만 비만 자주 내리지 않는다면 더욱 좋을 텐데 말입니다.

 

며칠 전 자정쯤 전기가 나가더니 , 가로등까지 꺼지더군요.

보일러가 없어 전기 히터를 이용해 난방을 했는데,

전기가 나가니, 추위에 밤새 아침까지 떨어야만

했습니다.

미개발국 가도 아니고, 무슨 전기가 예고도 없이 나가서

밤새 들어오지 않는 건지 모르겠네요.

말로는 태풍이 불어서 전깃줄이 끊어졌다고 하는데,

태풍이 분 것 같지는 않더군요.

아직도 전기가 나간 자세한 속 사정은 알지 못하지만,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는군요.

전기가 일주일 동안 나가서 다른 동네로 피난을 가거나

호텔로 숙소를 옮기기거나 심지어는, 다른 주로 피난을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단한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람의 인연은 정말 소리 없이 옵니다.

그러나, 그 인연을 가꾸고 이어 나가는 건 

서로가 서로에게 집중을 해야 이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사람 사귀기가 아주 조심스러우며

쉽게 사귀기는 아주 힘이 드는편입니다.

오랜 시간 여유를 갖고 사람을 사귀어도 눈 앞의

이익 앞에 배신의 아이콘이 되기도 하며, 졸지에

허를 찔리게도 됩니다.

 

정말 인간답지 않은 이들이 워낙 요소요소에 많이

숨어 있기에 사람을 쉽게 믿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많이 넘어지고 다쳐도 저는 변하지 않나 봅니다.

그냥 믿어주고, 선입견 없이 대하는 편입니다.

이선희의 노래 중 "인연 "이라는 가사를 소개합니다.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에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이선희 " 인연 " 노래 가사 중에서

 

오늘은 다섯 장의 사진으로 선을 보입니다.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풍경입니다.

 

바다와 빙하와 설산이 함께 하는 풍경입니다.

 

구름이 일자로 길게 드러누워 기지개를 켜는 장면입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풍경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제일 힘들고 어려운게 새로운사람과 인연을 갖는일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는 가장

쉬운 방법이 Fairbanks를 가는 겁니다.

물론, 앵커리지에서도 가끔 오로라를 만나

볼 수 있지만 , 확실한 날자를 알 수 없기에

보통 페어뱅스를 가게 됩니다.

 

알래스카 여행 겨울 복장은 스키복 한벌이면

땡입니다.

여름보다 오히려 옷이 크고 두꺼워, 짐은 늘어

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주일을 머문다고 생각할 때, 마트에

갈 때도 스키복 바지를 입고 다니셔도 누구 하나

뭐라 하는 이 가 없습니다.

숙소에서 입을 바지와 반팔티와 긴팔티 한 장이면

됩니다.

 

개썰매 대회를 관전할 때도 스키복 한벌이면

끝내줍니다.

거기다가 스키장에 가신다면 더욱 좋습니다.

일주일 내내 입고 다니셔도 때 타일은 거의 없습니다.

오늘 오로라 문의가 와서 잠시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 가는 방법은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과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앵커리지에서 렌터카를 빌려서 페어뱅스에 반납을 

할 수 있는 회사는 잘 없습니다.

그래서, 렌트카를 이용할 시 , 다시 앵커리지까지

오셔야 합니다.

어차피 여행을 오셨으니, 렌터카로 둘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페어뱅스까지는 쉬지 않고 달렸을 때, 6시간이니

넉넉하게 하루를 잡고 구경을 하시면서 가시기 바랍니다.

 

비행기를 이용했을 때는 왕복 300불 정도 듭니다.

지금 일주일 후 예약을 할 때 , 제일 싼 가격은 왕복 212불입니다.

매일 달라지는 요금이니 직접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laskaair.com/Shopping/Flights/Shop

차량은 앵커리지 공항에서 렌트를 하시면 되는데,

국제 운전면허증이 있으시면 됩니다.

한국 면허증도 꼭,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한국 면허증 없으면 자칫 무면허로 됩니다.

지금 렌트비용은 하루에 9불부터 시작하는데 일반 승용차는

절대 안 됩니다.

꼭, SUV를 렌트하셔야 합니다.

일반 승용차로 언덕이나 도로가 미끄러운 길은 절대

운전 금지입니다.

SUV 차량은 하루 45불부터이니, 튼튼한 걸로 렌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laskaair.com/car-rental/en-us/book/?clientID=300699&pickupDateTime=2019-12-27T10%3A00&returnDateTime=2019-12-31T10%3A00&age=30&ct=MP&curr=USD&elID=331576778097895&residenceID=CA&pickupID=3519&pickupName=Anchorage%20-%20Airport&returnID=3519&returnName=Anchorage%20-%20Airport#/vehicles

 

 

기차를 이용할 때는 앵커리 지역에 최소 아침 7시까지는

가셔야 합니다.

예매를 해도 좋으나 현장에서도 바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가격은 비행기 요금보다 비싸니, 차라리 비행기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출발해서 보통 저녁 8시 정도 도착하니,

하루 종일 달립니다.

너무 지루해서 돌아가십니다.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비행기로는 한 시간 거리입니다.

 

숙소는 비수기라 저렴한 편입니다.

앵커리지나 페어뱅스 모두 하루 숙박비는 100불 정도면

아주 무난합니다.

비수기라 모두 예약제는 아니지만 호텔 닷컴에서 

미리 예약하시면 더 저렴합니다.

https://hotels.com/

그럼, 이제 오로라를 만나 보러 가야 하지요.

제일 쉬운 방법은 치나 온 천에 가시는 방법인데,

여기서 온천욕을 마치신 뒤(자정까지 운영)

오로라 투어를 하는데 산 정상에 데려다주고 

기다렸다가 오로라를 보는 겁니다.

한번 하는데 85불 정도 하며, 만약 당일 오로라가

뜨지 않으면 다음날 한번 더 기회를 주는데, 그마저 

보지 못하면 꽝입니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

1. 치나 온 천 가는 길에서 오로라를 많이 만납니다.

   그러니, 천천히 주변을 탐색하면서 치나 온 천까지 가시면 되는데

   시간은 오후 10시 이후를 추천합니다.

   새벽 4시가 넘으면 포기를 많이들 하는데 의외로 새벽 5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 묵으시는 호텔에 금광을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캐녹스 금광 산 정상에 아예 관광버스들이 주차를 해 놓고

오로라를 보기 위해 여행객들을 산 정상에 내려놓습니다.

호기심에 탐험가 기질이 있으신 분들은 거기서 북극 쪽으로

더 운전을 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나만의 명소를 찾아 오로라를 단독으로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가까운 곳은 바로 송유관이 있는 곳인데,

치나 온 천으로 우회전하지 마시고, 직찍을 해서 

산 정상에서 내리막길 끝 우측에 있는 송유관을

지나자마자 오로라가 많이 뜹니다.

오로라를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렇게 오로라 헌팅을 하며 알래스카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마트나 쇼핑몰이나 레스토랑에 가면

너무나 귀에 익은 캐럴송이 마구마구 들려옵니다.

 

그리고, 각종 현란한 장식물들이 눈길을 끌게 되지요.

오로라를 차분하면서 오붓하게 즐기는 방법은 캐나다보다 

알래스카 훨씬 좋습니다.

자신만의 장소에서 오로라를 마음껏 만끽하며 감흥에

젖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 귤이 SAFE WAY 마트에 진열이 되어 있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제 한국의 농수산물들이 전 세계로 마구마구

뻗어 나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고기와 쌈장 그리고, 상추로 저녁을 먹기 위해

마트에 들렀습니다.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리다는데 그래서 상추 먹고 졸았습니다...ㅎㅎ

 

프리스쿨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도 알려주네요.

대단하네요.

미술, 음악, 성경공부까지 다채로운 교육 내용이네요.

어릴 때 언어 공부는 커서까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한국 부모의 심정을 잘 파악해서 교육 내용을 

정했나 봅니다.

나는 못하지만, 내 자식은 잘해야 해 하는 심리가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 사는 분들을 보면서 저들은 겨울에

뭘 하며 살까? 하는 궁금증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겨울은 춥고 눈과 얼음만 가득한 곳에서 생활을

한다는 게 지루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다른 분들은 저마다 노하우를 개발해서 지내시는데

저 같은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네마다 있는 산책로는 모두 스키장으로 변모를

합니다.

그래서, 노르딕 스키를 즐겨 타는데 저는 사진기를

둘러메고 산책로를 거닐다가 눈꽃나무 사진도

찍고 무스 아주머니를 만나 그동안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설화에 반하기도 하고 , 눈이 소복이 쌓인

마가목 열매를 눈에 가득 담기도 합니다.

 

스키장도 자주 가지만, 주변의 큰 공원을 가면 국제

스키 대회가 자주 벌어져 그 구경도 갑니다.

얼어붙은 호수를 찾아 얼음낚시도 즐기고, 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주나 시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야외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들이 자주 치러지고는 합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스케이트장의 시설은 정말 좋습니다.

물론, 무료이며 수시로 빙판을 관리 하기 때문에 

스케이트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좋습니다.

 

년말년시를 맞아 원주민 공예품 전시회가 자주 열립니다.

일 년에 불과 몇 번 만나지 못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원주민을 사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아주 좋은 미팅이기도 합니다.

 

 

원주민 공예품 전시회에서는 물건이나 작품을 사고팔기도 하는데, 

저는 제일 관심이 많이 가는 게 바로 물개 기름입니다.

작은 생수병 한병이 보통 100불 이내인데,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만나는 오메가 쓰리 최소 30병은 만들고도 남을 양입니다.

 

이런 기회는 거의 일 년에 한두 번 만날 수 있는데, 물개 기름은

주독으로 인해 망가진 위궤양 치료에 아주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아주 쉬운 예를 들어 스푼으로 한스푼 먹고 술을 마시면 자기

주량의 서너 배는 마셔도 취하는 줄 모를 정도입니다.

에스키모인은 위궤양이 없답니다.

 

지인의 모친은 50년 변비를 바로 이 물개 기름으로 

치료를 하셨다고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변비와 당뇨, 위궤양 치료에는 이보다 좋은 치료제는 없을 것 

같더군요.

 

전에, 비행기를 두 번 갈아타고 직접 원주민 마을에 가서 

에스키모인에게 사서 품에 안은채 가지고 온 적이

있었는데, 정말 원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준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배신으로 돌아오더군요..ㅎㅎㅎ

 

일 년 동안 원주민들이 집에서 한 점 두 점 쉬엄쉬엄 만든

공예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장마당도 있습니다.

저도 물개 가죽으로 만든 신발을 한번 산적이 있었으며

하얀 북극여우 가죽을 아주 저렴하게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 선물용으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역시, 그 선물을 받은 사람은 배신으로 신세를 갚더군요.

 

선물을 하면, 다들 배신으로 갚으셔서 이제는 누구에게

선물을 하기가 두렵기조차 하더군요.

간혹, 원주민들이 자기 동네에서 눈이 녹은 곳에서 

귀한 화석들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물건들은 가격이 매기기가 아주 애매해 

흥정을 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귀한 화석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눈을 한번 맞은 마가목 열매를 최고로 치기 때문에 

다들 눈이 한번 내리고 나서 마가목을 채취합니다.

발효도 하고, 술도 담그는데, 기침이 날 때, 한잔 마시면

기침을 멎는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알음알음 친한 이들끼리 파티를 자주 하는데

거창한 파티는 아니고, 그냥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사는 이야기 나누는 재미를 만끽하고는 합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알 래이스 카 리조트에 있는

스키장을 찾아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 따듯한

실내에서 우아하게 커피를 마시거나,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며 설경을 감상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골뱅이 국수 무침을 만들어 먹고,

 

연어회로 술 한잔 기울이며,

연어회덮밥으로 배를 채우고는 합니다.

겨울에는 온천과 오로라를 따라 밤길을 운전하기도 하며,

타주로 잠시 여행을 다녀오기도 합니다.

의사, 판검사, 변호사분들은 겨울에 여행을 많이 떠나더군요.

모든 예약을 뒤로한 채 한두 달 겨울 동안 여행을 하는 걸 자주

보았습니다.

얼마나 대우가 좋길래 두 달이나 여행을 가는지 모르겠더군요.

 

겨울에는 개썰매 대회와 스노 머쉰 대회 등 각종 겨울 스포츠

종목들이 각광을 받습니다.

또한, 매년 알래스카 최대의 축제인 론디모피 축제가 바로

겨울에 열흘간 벌어집니다.

전 세계에서 취재를 오는 방송 관계자들이 제일 많이 몰려드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겨울에는 여름보다 이벤트가 더 많이 벌어지는 

진귀한 곳입니다.

알래스카의 겨울을 이번 기회에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사람과 사람 관계가 제일 어려워요
    그냥 혼자 살았으면 좋은데 그렇게는 안되니 참아야죠
    전생에 내가 빛이 많이많아 지금 이생에서 갚아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세요

알래스카는 꿈의 땅이라고 불립니다.

풍부한 천연자원뿐만 아니라, 울창한 원시림, 3천여 개의 강과

3백만 개의 호수, 5천여 개의 빙하와 빙산 등 하얀 얼음 왕국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지구 마지막 보고 알래스카입니다.

1867년 미국의 장관 윌리엄 H 스워드가 알래스카를 크림전쟁으로

재정 피해가 막대한 러시아로부터 불과 720만 불에 사들인

위대한 안목과 업적은 정말 작금의 실태로 볼 때,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석유 매장량 3위에 버금 가지만, 아직도 개발을 하지 않는

정책으로 다행히 자연이 보존이 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인구는 불과 74만 명에 불과하기에 인구밀도가

제일 낮으며, 누구나 알래스카를 오면 처음에 드는 생각이

자신의 뜻대로 사업을 하면 성공을 하겠구나 하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하지만, 실제 비즈니스와 접목을 하다 보면 만만한

현실이 아니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는 알래스카의 

진면목입니다.

그 이유는, 경쟁이 치열하거나 삭막한 사회 법 규제가 아닌,

바로 사람이 없다는데 그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타당성 조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소비하는 사람이 없어 비즈니스를

접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인터넷 서치를 하거나 기존 자료들만 보고 사업을 하면

정말 큰 코 다치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천연자원 개발도 각 부족들의 동의를 얻어야만 

가능한 곳이 바로 알래스카입니다.

 그럼 알래스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의 영토 중 65%를 연방정부가 소유하고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는, 알래스카를 구입할 당시 주정부가 없었기 때문에

많은 땅을 연방정부가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땅을 치고 통곡을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1억 4천만 에이커는 주정부가 관리를 하고 , 나머지 4천4백만

에이커는 원주민 청산 청구 법에 의해 원주민 회사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원주민 회사의 소유지인 곳에서 나는 이익금은 모두 다시

원주민에게 균등하게 배당을 하는데 , 한 가족수당에 따라

일인당 배분을 하며, 예를 들어 북극 땅끝 마을인 배로우 같은 곳은

1년에 다섯 차례 정도 배당을 하는데 한번 배당을 하면 일인당

5천 불까지 배당을 하게 됩니다.

5 가족이면 한번 배당금이 무려 25,000불이 지급이 됩니다.

 

원주민인 에스 키인들은 부동산에 대한 소유욕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하는데, 원주민 회사가 아파트를 지어 주민에게 분양을 하고

여기서 이익금이 나오면 , 다시 주민에게 배당을 하는 제도입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얼음이 가득한 땅에 금이 발견이 되었는데,

해당 소유주인 부족장과 협의를 하는데만 3년이 걸렸습니다.

배당금 문제와 주민 우선 취업문제, 그리고 제반 도로시설

확충과 주민을 위한 처우개선과 시설망 확충 등 여러 가지

논의할 사항들이 정말 많아 적은 자본으로 천연자원을

개발한다는 건 상당히 무리가 따릅니다.

지금은 위성에서 사진을 찍으면 해당 지역에 금이 얼마나 매장이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나 서비스라도 살 고객이 없다면 

그건,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알래스카 주민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게 무언지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한인들은 모두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이유입니다.

알래스카에 살면 제일 필요한 게 바로 아웃도어 용품입니다.

그리고, 난방시설 기술과 에너지 절약을 위한 프로세싱입니다.

병원 같은 경우는 원주민은 모두 무료입니다.

각 부족별 무료 병원도 있지만, 앵커리지 병원에서는 

모든 부족들의 병원비와 치료비는 무료입니다.

 

원주민과 결혼을 하게 되면 이점은 아주 장점으로

생각되지만, 결혼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정립이

되어있지 않아 결혼 생활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여성들이 음주만 하면 경찰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상한 술버릇은 정말 최악이기도 합니다.

한국 남성들은 잘 이해를 하지 못하겠지만, 평소에는

맡며느리처럼 얌전하고 내성적이며, 살림을 잘할 것

같지만 살림은 거의 젬병입니다.

워낙, 요리하고는 담을 쌓고 지내고 식당에서 주문해서

먹는 게 생활화가 되어있고, 처음 술을 잘 못 배워서인지 

술버릇은 정말 고약합니다.

 

절약 정신도 약간 문제가 있으나, 어려서 뭍으로 나온 

원주민들은 많이 개선이 되어 집도 사고 살림도 잘하는

편이지만, 원주민 마을 같은 경우는 우리 상식으로

그 마을에 산다면 , 일주일도 버티지 못하는 상황일 정도로

최악이긴 합니다.

무슨 문제인지 여기서는 밝히지 못하는 점은 양해를

주시기 바랍니다.

각설하고, 알래스카의 비즈니스는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하면서

철저하게 시장조사를 거친 다음 하셔야 합니다.

드릴 이야기는 많지만 , 차차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드니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꼬리곰탕과 꼬리찜, 도가니탕을 비롯해서 

몸에 좋다는 음식을 찾는 이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장수촌에 사시는 분에게 장수 비결을 여쭤보니,

먹고 싶은 걸 먹는 게 장수의 비결이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먹고 싶은 거 먹지 못하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굳이, 먹는 걸 탐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간혹,

정말 먹고 싶은 게 있긴 한데, 정말 몸에는 좋지 않은

음식들이 대부분입니다.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고 하는데 하여간,

잘 먹고 볼일인가봅니다.

 

저는 꼬리찜보다 단호박이 더 손이 가게 되더군요.

 

어느 집을 갔는데 , 직접 커피 원두를 저렇게 볶아서

커피를 내려 먹더군요.

손이 많이 갈 텐데 , 직접 하네요.

 

횟집에 들렀더니 저런 문구를 벽에 써 놓았더군요.

아이디어가 좋네요.

 

점심에는 다소 색다른 음식점에 들렀습니다.

한국에도 아주 유행을 하는 음식입니다.

 

쌀, 빵, 치킨, 비프, 샐러드 , 음료까지 세트메뉴입니다.

이름은 Donair Platter인데 가격도 착해서 저렇게 10불.

 

유명하다는 제과점에 저녁에 들렀습니다.

화장실 열쇠를 저렇게 만들어 놓았네요.

화장실 인심이 별로인 동네 같습니다.

 

한인이 하는 제과점인데, 빵 만들기를 수십 년 경력자라고 하네요.

부인이 인상이 상당히 좋더군요.

 

한인보다는 백인들이 많이 찾더군요.

장소도 넓어서 편안해 보이는 레이아웃인데, 세련미는 

좀 없는 편입니다.

 

캐쉬어 백인 아가씨가 아주 상냥하네요.

 

5시 이후에 들렀더니, 오늘 만든 빵은 20% 세일을 

하더군요.

 

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마트를 돌아다니며

빨래 비누를 찾아 헤매었는데, 만나 볼 수가 없더군요.

속옷과 양말은 손빨래로 해야 직성이 풀렸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냥 세탁기로 만족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 불과 몇백 원 하던 빨래 비누가 이제는

절반으로 작아졌고, 가격은 대여섯 배로 올랐으니, 총

열 배 이상은 가격이 올랐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현재 가격은 2불 정도.

 

겨울에는 잘 먹고 잘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은 지키라고 있는 거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한국에서는 성탄절, 크리스마스라고 하며

한자로는 聖誕節이라고 합니다.

대신 중국에서는 圣诞节/ 聖誕節 이라고 표기를 하며

영어로는 Christmas, X-mas라고 하는데

초등학생 때 친구들끼리 은어로 곱하기 마스라고

하고는 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알아듣지 못하고 우리끼리만

아는 은어였습니다.

요새는 마트를 가나 어디를 가나 캐럴송이 참

많이 들려옵니다.

어릴적부터 듣던 캐럴송 중 “ 노엘~ 노엘 ~”

이게 저는 사람이름이나 지명인 줄 알았습니다.

참 무식이 철철 넘쳐 났었는데 , 바로 프랑스어로

크리스마스를 " Noël " 이라고 하는 걸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무식할 수가....

 

독일어로는 Weihnachten(바이나흐텐)라고 하며

스페니쉬어로는 Navidad(나비다드)라고 합니다.

어느 동네를 가면 , 지난달부터 다양한 트리를

집 앞에 만들어 놓은 걸 볼 수 있는데, 시에서는

제일 잘 해 놓은 동네를 선정을 하기도 합니다.

 

한 동네에 아시아인이나 타인종이 한집 두 집

들어서면 먼저 살던 백인들은 짜증을 내기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동네 규칙을 잘 지키지 않는 인종을 보면

폄하를 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기도 합니다.

 

집 안에는 상록수인 침엽수를 구해 각종 장식들을

하면서 집을 꾸미고 집 문 앞에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풍선 인형들에 조명을 밝히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은 동네를 찾아 집 앞에 꾸며놓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아름답게 장식을 한 집인데 전기세가

만만치 않을 것 같더군요.

저도 장식을 해 봐서 아는데 , 전기세 폭탄

입니다.

그러나, 아름답기는 하네요.

 

이건, 낮에 본모습입니다.

하루에 두 번을 들렀네요.

 

 

이 집을 저녁에 들렀어야 하는데 , 당최

길을 찾지 못해 결국, 낮 사진만 오렸는데

저녁 풍경은 엄청 화려합니다.

정말 이 집은 최고로 꾸며 놓았더군요.

 

 

풍선 인형들은 언제 봐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비는 내리고 셀폰으로 얼른 비 안 맞게 급하게

찍으려니 아주 바쁘네요.

 

야자수로 열대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조성을

해 놓았네요.

 

호주의 크리스마스는 여름입니다.

호주의 위치가 남반부인지라 , 한국의 계절과는

정 반대입니다.

한국의 겨울이면 호주는 여름이고 , 한국이

여름이면 호주는 겨울입니다.

그래서, 호주의 크리스마스는 여름의 크리스마스

입니다.

조금 재미없을 것 같지 않나요?

크리스마스는 제철이 좋으며, 뭐든지 자기 있는

자리가 제일 좋은 겁니다.

 

한인도 이 동네에 사시는데, 집 밖에는 트리를

장식하지 않더군요.

아마도 한인 공통점이 아닐까 하네요.

 

어느 동네를 가나, 종교가 다른 이런 이들은 꼭,

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가 되어도 다 같이 즐거워

하지 않고, 어울리지도 않고 파티도 하지 않고

누구에게 감사의 선물도 하지 않으며,

스스로 동네에서 왕따 가족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종교를 갖고 있지만, 종교를 갖고 있지 않거나

다른 종교가 있다고 해도 남들과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 미소와 함께 하는 이웃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다툼이 없는 그런 세상을 조금씩이라도 가꾸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요새 주변의 몇몇 분을 만났습니다.

어느 한분은 드라마를 안 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내 삶 자체가 드라마라 굳이 드라마를 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사연이 많은 분들이 주변에 정말 많더군요.

기구한 이들부터 시작해서 황당한 일을 당해서 인생이

엉망이 되어버린 사람들까지 인생의 군상을 모두 

겪은 이들이 그래도 마지막 희망을 안고 열심히

다시 한번 재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숭고하기만 합니다.

 

사업에 실패하는 거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금수저로 태어나 이런 어려움을 모르고 승승장구하는

이들도 정말 많습니다.

제가 아는 후배 하나도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사채업자

아들인데 정말 인생을 돈으로 살더군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노트한권 쓰지 않고 오직,

돈으로 졸업하고, 잘 나가는 회사 웃돈을 얹어주고

사 들인후 , 지금도 놀면서 인생을 사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사람인 이상 약간은 그런 점이 부럽기도 하지만,

저 같은 사람은 워낙 인생을 즐기며 사는 스타일이라

굳이 크게 피부에 와 닿지는 않더군요.

여기서 목사님 부부를 만났는데, 교회가 아직 개척교회

인지라, 목사님 내외분이 모두 투잡을 뛰십니다.

목사님은 접시 닦기를 하시고, 부인께서는 식당 웨이트리스로

생활을 하시는데, 두 분이 한 직장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시는데 교대 시간에 만나시면 빙그레 미소를 지으면서

인사를 대신하는 모습이 그렇게 정겨울 수가 없습니다.

 

그 미소를 만나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미소

아시나요?

보는 자신도 모르게 따라 웃게 되는 순수한 미소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많은 시간을 주지 않아 다섯 시간 정도 일을 하시는 

내내 찬송가를 흥얼거리며 , 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일생을 살면서 소소한 삶을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크게 어긋남이 없이 , 굴곡진 부분이 없는 삶을 사시는 분도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때로 어려움을 겪거나 곤경에 빠지기도 하고

삶을 포기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인기 배우나 가스들이 삶을 포기했다는 뉴스를 접하면

안타깝기도 하고, 왜 삶을 포기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에 가수 구하라 씨가 삶을 등졌다는 뉴스에 가슴이

아프더군요.

 

자살하는 것도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자살하려는 용기로 새로운 삶을 산다면

어떨까요?

어느 쪽의 용기 무게가 더 나가는 걸까요?

 

사노라면

별의별 일들이 자신 앞에 등장을 하는데 사람마다

다른 형태로 등장을 합니다.

그래서, 이겨 내는 방법도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점 하나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겁니다.

 

혹자는 " 죽지 못해 사는 거지 뭐 "

하시지만 , 마음 한편에는 희망의 싹이 죽지 않고

살아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신체의 일부가 없는 이들도 꿋꿋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걸 보면, 다시 용기를 얻고는 합니다.

나는 눈이 보이니까, 나는 수족이 멀쩡 하니까

용기를 내고 인생을 살아가는 게 아닐까요?

 

"인생 사는 게 다 똑같지 뭐" 하면서

위안을 얻고 살다 보면 분명 햇살이 가득한 날들도

올 겁니다.

 

어느 젊은 청년 하나가 제가 사는 모습을 보며 희망을

얻고 용기를 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굳이, 각오를 하고 대오각성을 하고 그러지 않아도

인생은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가꾸는 겁니다.

누가 대신 가꿔주거나 , 대신 살아주는 게 아니며

온전히 행복하거나 슬픈 일 자체가 자신의 몫입니다.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아가는 게 바로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 그리고, 새롭게 다시

일어서려는 많은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인생은 살아가는 맛이 나는 한 편의 드라마입니다.

결코 포기하지 말고, 길을 닦는 심정으로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내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종교에 몸과 마음을

의지 하셔도 좋습니다.

자신을 지탱해줄 무언가가 있다는 건 아무래도

든든하니까요.

그리고,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면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바로 자신의 옆에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예 좋은 말씀입니다
    삶이란 본인이 좋은일 하면서 지내시면됩니다
    금수저는금수저대로 고민은다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오래된 물건마다 소유주였던 이의 일생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물건들을 만나면 , 전생의 주인의

기억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눈여겨

보게 됩니다.

 

가치가 있던 없던, 그것을 지니고 생활을 했던 상황,

고서화면 고서화대로 자기면 도자기대로, 명품은

아닐지 몰라도 애정이 깃든 물건들은 추억을 되새기게

합니다.

오늘은 소소하지만 그의 살아온 이야기가 담겼을 물건들을

소개합니다.

조금은 귀한 물건 같은데 자기류입니다.

액자에 넣은 것 치고는 가격이 엄청 착하네요.

 

어렸을 때 자개로 장식을 한 가구들을 참 많이

보았는데 , 시집 갈 때 하나씩 챙겨 간다는 자개장이

생각이 나네요.

 

오래된 우표와 각종 엽서, 편지들도 선을 보였습니다.

저도 한때 우표를 수집하는 취미를 초등학생 시절부터

갖었는데, 그 많은 우표들이 어디로 갔는지...

 

반가격에 할인을 하지만 반품은 안된다네요.

 

다양한 채 스판도 등장을 했습니다.

 

팔찌라기보다는 염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옥으로 만든 것들인데 세상에 중앙에

이상 야릇한 것도 있네요.

아마 여성용인 듯,...ㅎㅎㅎ

 

통역기 같은 게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휴대용 계측기를 가져다 대면 자연스럽게

출생 연도와 가격 등이 나오면 대박이겠습니다.

 

중국인이 하는 가게라 그런지 중국인들이 

많이 오더군요.

 

어디 남미 쪽 목공예가 아닐까요?

 

이런 것들이 국경을 넘나들며 , 다른 나라에서 선을 

보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카메라입니다.

 

어디 원주민이 만든 수공예품 가방 같습니다.

 

뭔 챔피언 벨트까지 매물로 나왔네요.

 

이런 걸 사는 이도 있나 봅니다.

 

활 쏘는 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곁들여

주는 센스.

 

진열장 안에는 가치가 높은 물건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모두 중국산으로 보이는데 불상은 마음에 드네요.

 

실제 금은 아니겠지요?

서화나 자기류나 볼 줄 모르니, 그저 그런가 하는

느낌만 듭니다.

금으로 만든 함은 여인의 귀금속을 담는 함일까요?

한번 열어보고 싶네요.

오래된 물건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 정말 엄청 

시끄러울 것 같습니다.

자신이 들었던 이야기와 시대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려고 중구난방식으로 떠들어 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그 물건들이 하는 이야기가 궁금해

지기만 합니다.

그들의 지혜와 시대적 상황들이 너무나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는 삶은 저 물건에 비하면 너무나 짧기만

합니다.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지금의

대통령 문재인까지 수많은 대통령을 겪었지만,

그래도 인생은 너무 짧은 거 아닐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눈이 내리면 방방 거리는 강아지처럼

마냥 좋기만 합니다.

세 가지 색 밖에 구분을 하지 못하는 강아지의

눈에는 천지 사방에 내리는 눈이 그렇게 신기하게만

느껴지기에 좋아 날뛸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 모두를 하얗게 채색을 하는 눈의 세상은 

알래스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몽환의 세계이기도

합니다.

온 누리를 하얀 눈의 세상 속으로 인도하는 아름다운

설경의 도시로 안내합니다.

 

도시에서도 이렇게 설산을 감상할 수 있다는 건

행운이며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마치 무아지경으로 변해 버린 추가치 산맥의 설산들은

언제나 무한한 신뢰를 주기도 합니다.

 

그저 믿고 든든하게 등을 맡길 수 있을 것 같은 병풍처럼

둘러 쌓인 하얀 눈이 쌓인 설산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저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을 수 있기에

알래스카를 사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눈이 있어 춥게만 느껴지지만 오히려 따스함이

있는 눈의 도시이기에 살을 에일 것 같은 추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설작업을 한 도로를 달리지만 그리 큰, 위험은 없습니다.

 

눈길에 익숙하기에 이런 도로 운전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는 것 같습니다.

 

눈이 녹으면 오히려 도로가 지저분하지만,

그냥 그대로 내내 눈이 있기에 겨울을 지내기에는

별다른 무리가 없습니다.

 

간혹, 자신의 차량과 운전실력을 자랑하는 젊은이들의

만용으로 도로를 벗어나는 차량이 가끔 있습니다.

 

눈길에서의 안전거리는 정말 중요합니다.

넋을 놓고 다른 생각을 하다가 브레이크를 뒤늦게

밟으면 , 오히려 위험을 초래합니다.

 

산자락 아래에는 마실 나온 구름들이 종종걸음으로

어디론가 가고 있네요.

 

알래스카에도 와 이러니가 있답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아주 오래된 교회입니다.

 

이제는 오후 다섯 시만 되면 어둠이 내려앉습니다.

이제부터 기나긴 겨울이 시작이 되며, 겨울 동안 

오로라 볼일이 점점 많아지게 되는 시즌입니다.

 

특히, 갑자기 추워지는 날이면 어김없이 영혼의 춤인

오로라가 밤하늘을 장식합니다.

조상들의 영혼이 춤을 춘다는 " 오로라"의 전설을

만나러 갑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UAA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대학인데, 4군데의 분교가 있는데,

키나이 베네수엘라, 코디악 컬리지,마타누스카-수시트나

컬리지, 프린스 윌리엄스 사운드 컬리지 등 이렇게

분교가 있습니다.

 

앵커리지의 UAA는 한국의 인천과 자매결연을 맺은 

연유로 인천에 주소지를 둔 학생에게는 아주 저렴한

학비로 유학을 올 수 있습니다.

1년 이상 인천에 주소를 두면 되는데 , 오히려 현지인보다

더 저렴한 학비로 유학생활을 할 수 있으며, 학교 주변에

유흥가가 없어 학생들이 오로지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어

유학을 생각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18,000여 명의 학생이 등록이 되어 있으며, 영어만 배울 수

있는 수강도 아주 저렴하게 참여할 수 있는데 불과 100불

이내입니다.

 

청강생도 가능해서 자신이 듣고 싶은 과목당 보통 100불 이내로

수강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수강 신청은 미드타운에 있는 UAA 입학 안내센터에서

일대일로 자세하게 안내를 해 줍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은 미국 10년간 연속 

트리 캠퍼스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한국 학교들 교가 내용을 보면 무슨 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 여기 학교 교가에는 추가치 산의

정기를 이어받아라고 되어 있을까요?  ㅎㅎ

 

 

알래스카 제설장비는 정말 뛰어납니다.

제설작업과 도로포장 사업은 타의 추종을 

넘나 듭니다.

 

대학교 주차장은 방학 시즌에는 주차비는 받지 않더군요.

그래서, 여름방학이 긴 시즌에는 주차 하기가 수월합니다.

 

UAA는 1954년 414명의 학생들로부터 출발을 했습니다.

 

매년 수배로 늘어나는 학생들 수로 수시로 빌딩을

지어야만 했는데 , 학교 측으로서도 이렇게 학생수가

늘어날지 몰라 학교 부지가 점점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근 동네 한가운데 학과동이 들어서야만 

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했습니다.

 

걸어서 다른 학과동으로 갈 수 없을 정도라 교내를 다니는 일반 버스나

스쿨버스를 이용해야 수업시간에 늦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1987년부터 계속 확장되는 학과로 인해 이제는 입학 하기가

그리 수월 치는 않은 대학으로 등극을 했으며, 취업률도

상당히 높은 대학입니다.

 

이리저리 동네를 돌다가 다시 대학 캠퍼스로 들어왔습니다.

 

재미난 건 이 대학교의 커리큘럼 오퍼링 중 하나가

바로 원주민 연구 프로그램인데 이 과목에서 3점 이상을

얻어야만 합니다.

 

여기 학생 중 10% 정도가 유학생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원주민 어학연구 프로젝트 중

원주민 및 원주민의 다양성, 관점 및 역사에 대한 지식을

대학의 교과 과정에 통합하려는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원주민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전통 조각 기술, 드럼 제작, 구슬 작업 및 기타를 배울 수 있습니다.

토착 지식의 형태. 알래스카 원주민 미술 프로그램은

원주민 알래스카 미술에서 발견된 역사, 기술 및 전통에 중점을 둡니다. 

 

학생들은 동물 가죽, 목재, 뼈 및 상아와 같은 천연 재료로 수확하고

작업하는 기술을 배웁니다. Native Arts 스튜디오는

전통 도구와 현대 도구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UAA는 오레곤주 워싱턴 법대 및 윌러 멧 대학교 법대와

파트너십을 맺어 6년 안에 학사학위와 법학 학위를

취득하는데 , 그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연구 및 이해의 중심지로서 UAA는 연구, 교육, 공공 서비스 및

북부 인구와 관련된 지역 및 지역 경제 개발을

지원하는 기타 활동을 후원합니다.

 

주정부의 강력한 지원정책으로 UAA는 매년 그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과 비례해 취업률도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페어뱅스에 있는 UAF 도 취업률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대학교에 들르게 되면 그 젊은 혈기를 같이 누릴 수 있어

마치 자신도 젊어지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제가 자주 찾게 되는 대학교입니다.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혈연과 학연이 매우

중요시됩니다.

아니, 오히려 학연이 상당한 인과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성적이야 다 거기서 거기지만, 추천하는 인맥에 따라

그 삶의 질이 다양하게 변하는 계기가 됨은 틀림없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어디서나 줄을 잘 서야 하나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서 자유 여행을 할 때 , 어디서 숙박을 

할 건지 막막하기도 하고 , 차량은 어떻게 편리하고 

저렴하게 렌트를 할 수 있을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호텔은 Hotel.com과 Booking.com 혹은

www.priceline.com에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앵커리지에 숙박지를 정하고 앵커리지에서 당일

코스로 갈 수 있는 곳은 앵커리지 시내투어.

연어낚시를 할 수 있는 러시안 리버, 최대 육지빙하인

마 타누스 카 빙하, 위디어 빙하 투어, 알 래이스 카 리조트의

케이블카 투어,스팬서 빙하, 디날리 경비행기 투어지인

타 킷트나 경비행장(원주민 마을 투어), 앵커리지 주변의

다양한 연어 낚시터,스워드 익스트빙하, 스워드 바다낚시,

스워드 빙하투어등을 앵커리지에서 당일치기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앵커리지에서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골라

날자를 정한 뒤 앵커리지 한 곳에 숙박지를 정하면

됩니다.

굳이, 스워드까지 가셔서 숙박업소를 예약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워드에는 숙박업소가 별로 없으며 가격이 다소

비싼 편입니다.

Homer는 미국의 서쪽 땅끝마을입니다.

여기를 가시고 싶으시면 무조건 1박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러시안 리버와 키나이, 솔닷나를 거쳐 호머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호머는 미리 숙소를 예약해야 합니다.

여기서 할리벗 낚시를 예약하여 아침 일찍 반나절 혹은,

종일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앵커리지에서 호머를 가면서 주변에 들러야 할 곳이 많은데

호머에서 단순히 1박만 하실 거라면 , 너무 피곤한 코스이니

그 점을 감안하셔서 중간에 들르시기 바랍니다.

 

연어를 잡는 풍경을 자주 만나게 되는 코스이기도 한데, 

호머에서는 바닷가 갯바위 낚시로 생태나 대구, 광어와

연어를 잡을 수 있습니다.

갯바위 낚시는 거의 리밋이 없이 잡으셔도 됩니다.

저는, 한 번에 140마리까지 잡아 보았습니다.

 

그럼 다음은 차량 렌트에 대해 알려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저는 항공권을 알래스카 에어라인에서 티켓팅을 하면서

차량도 여기서 같이 예약을 합니다.

https://www.alaskaair.com/car-rental/?clientId=300682#/searchcars

알래스카 항공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지 않아도 

호텔이나 렌터카를 이 사이트에서 이용을 하셔도 됩니다.

여기서 예약하는 렌터카는 모두 앵커리지 공항에 있는 

렌트카 회사에서 바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랜트를 하고 , 공항에서 반납을 하니 아무래도

제일 편리하긴 합니다.

 

다만, 성수기에는 차량이 품절되는 사례가 많으니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좋습니다.

 

제가 단골로 자주 이용하는 렌트카 회사가 

있는데 이 곳은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5분 거리에 

있습니다.

https://ineedacarrental.com/rate/winter-rates-september-may/

이 렌트카 회사를 자주 이용하는 이유는 

일반 승용차보다는 밴을 이용할 때 , 주로 많이 

활용을 합니다.

인원이 많을 경우 , 여기서 렌트를 하셔도 좋습니다.

 

저렴하게 여행을 하고 싶은 경우 호스텔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호스텔 사이트 주소를 알려드립니다.

http://www.alaskahostelassociation.org/locationsouthcentral.html

RV 여행을 하실 분에게 렌트 회사를 알려드립니다.

https://www.abcmotorhome.com/

RV는 일주일 이상 단위로 빌리게 되면 상당히

저렴합니다.

가족일 경우, 작은 RV를 빌려 여행을 하시는 것도 나름 좋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모러 홈을 주차시킬만한 곳이 많은데,

운전을 하다가 경치가 좋은 곳이 나오면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머물 수 있으며 , 크게 단속이나 그런 건 없습니다.

알래스카만큼 부담 없이 모러 홈을 주차시키는 곳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랜트카를 빌리시면서 내비게이션을 말씀

하시는데, 네비게이션 있는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 필요성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시내에서야 셀폰으로 구글링 하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으며

일단, 하이웨이를 타거나 국도로 나가면 거의 도로는 

일직선이거나 하나밖에 없는 도로라 길을 잃을 염려는

거의 없으며 , 미리 출발하기 전 구글링을 하셔서 대충 

외우시면 운전하는데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중간에 주유소나 식당에 들러 길을 물어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는 친절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중에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면 렌트 회사에서

즉시, 조치를 취해줍니다.

 

그리고, 앵커리지를 떠나 Fairbanks에 도착을 하면

여름에는 백야 축제 등 행사가 많이 벌어지는데 그 일정을 알려주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https://www.explorefairbanks.com/events/

여행지에 와서 행사나 축제를 만나면 그건 행운입니다.

그 축제 날자에 맞춰 여행 일정을 잡으셔도 좋습니다.

 

겨울에 오로라를 보기 위해 페어뱅스 공항에 도착한다면

공항에서 차량을 겨울에는 무난하게 렌트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도시던지 겨울에는 비수기라 차량 렌트비도 저렴하고

호텔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선택의 폭이 아주 넓습니다.

 

그래서, 겨울에 오붓하게 좋은 호텔에서 여유를 부리며

묵어 보는 경험도 나름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리지에서 행사나 축제 일정을 알려주는 사이트도 소개합니다.

https://www.anchorage.net/events/

기차여행을 하시고 싶다면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을 권하는데, 알래스카 기차 사이트도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www.alaskarailroad.com/

 

알래스카 앵커리지 10군데의 맛집을 소개한 신문도

소개합니다.

https://www.adn.com/alaska-life/food-drink/2016/12/29/here-are-10-of-the-best-things-our-food-reviewers-ate-in-anchor age-this-year/

앵커리지 공항이나 페어뱅스 공항, 각 호텔 등에는 동네별로

관광 가이드 안내 책자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그 책자를 한부씩 챙기셔서

숙소로 돌아와 구글링으로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길을 잃으시면 언제라도 저에게 카톡을 하시면 자세하게

안내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카톡 아이디는 alaskakorea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20년8월 알라스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8월에 알라스카여행을 하면 카톡으로 연락하겠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도 지나고 나면 

그리워지게 되나 봅니다.

좋은 기억도 나쁜 기억도 원망하는 이들도

이제는 지나간 발 자치의 흔적으로나마 희미하게

남아 있습니다.

봄과 여름이 훌쩍 지나고, 가을도 어느새 저 멀리

달아나고 , 겨울이 성큼 다가와 문을 활짝 열고 

온몸을 적시우고 있습니다.

 

여태 살면서 최대의 배신도 당해보고, 어처구니없는

일도 당해버리고 나니, 허무해지기도 했습니다.

몸을 추스르고 다시 처음부터 한뜸 한뜸 수를 놓듯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알고 지내오던 이들도 작은 도움에도 거절의

손짓을 보내고, 산불 구경에 관심을 가질 뿐이었는데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남에게 베풀며 도움을 주었지만

정작 돌아오는 건 싸늘한 외면뿐이었습니다.

 

보상을 바라고 도움을 준 건 아니었지만, 그들은 철저히

외면하며, 모든 걸 금전적으로만 계산을 할 뿐이었습니다.

그 와중에는 많은 물건들을 훔쳐 가거나 거저 가려는

이들로 넘치고 넘쳐 결국 모든 재산을 처분하는데

돈을 받는 게 아닌, 막대한 비용을 치러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새로운 환경과 삶의 터전에서 이렇게 시작을 할 수

있는 것 같아 다행이 아닐 수 없으며, 이제야

그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우개로 지울 수만 있다면 지워 버리고 싶지만,

감정을 지닌 인간이기에 아직도 앙금은 남아 있습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발데즈의 산란장 모습도 눈에 선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몸이 아주 좋지 않아 글도 쓰기 힘드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떤 거든지 처음이라는 어감이 주는 느낌은

무언가 기념비적인 기분이 듭니다.

첫 직장, 첫 사랑,첫 눈, 첫 월급, 이국땅에서

맞는 첫번쩨 생일등 첫번째라는 어휘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는 합니다.

 

계절이 바뀌고 첫 눈이 내리는 날의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마가목 열매 위에도 눈은 소복이 쌓였습니다.

 

여행객이 찾던 곳도 이제는 하얀눈으로 치장을 했습니다.

 

평행선으로 끝없이 펼쳐진 기찻길에도

눈은 어김없이 내렸습니다.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지난밤 무스 아주머니가 다녀갔네요.

 

발자국이 크기도 합니다.

 

그리고, 길냥이 한 마리도 다녀갔네요.

 

잠시 도서관에 들렀는데 , 눈이 내리는 날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이 곳을 찾았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가지 위에도 차곡차곡 눈들이

둥지를 틀었습니다.

 

눈길을 헤치며 조금 걸어가 보았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에 내 발자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운전하는 내내 눈이 내려 시야 확보가 다소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량들은 씽씽 잘만 달립니다.

 

시속 60마일 존인데 다들 60마일로 달리는데 저는 

50마일로 속도를 줄여 달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 눈꽃으로 거듭납니다.

 

메마른 자작나무 사이로 눈은 펄펄 내리고 있습니다.

 

곧이어 눈꽃도 피어나겠지요.

눈꽃을 상상하며 눈이 내리는 날의 풍경에 잠시,

일상을 멈추고 하루를 되돌아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밴쿠버 아일랜드의 산책로는 언제 들러도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인사를 나누는 야생화와 일자로

곧게 뻗은 삼나무들이 뿜어내는 스톤 피치와 함께

걸음을 가볍게 해 줍니다.

 

잠시동안 지내던 곳이었지만 , 인상이 깊은 곳이기에

소개를 합니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민들레가 피어있습니다.

 

공원이라고 해서 큰 규모가 연상되지만 여기는

저렇게 테이블 하나 있는 아주 작은 미니 공원입니다.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민망하네요.

 

전동 휠체어를 타고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이들.

 

까맣게 익어버린 베리를 보고 하나 따서 맛을 보았더니,

달지 않은 사과 씹은 것 같습니다.

 

이 베리도 원주민들은 잼을 만들어 먹습니다.

 

이 베리는 무슨 베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수백 년은 족히 될법한 삼나무의 위용이

마치 하늘을 찌를 듯 거대하기만 합니다.

 

산책로 중간에는 이렇게 나무 다리도 있어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나무다리를 걷다가 보니, 맨 끝에는 다리가 

부서져 있어 다시 돌아 나와야 했습니다.

 

새소리들이 들리는 아담한 작은 오솔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풍경입니다.

 

싱그러운 바다가 반겨줍니다.

 

바다를 낀 산책로가 상당히 길어 한번에 다 돌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워싱턴 차량이 여행을 왔나 봅니다.

 

여러 갈래의 오솔길이 나 있어 하나하나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치를 만든 나무도 만나게 됩니다.

 

참 독특하게 자란 나무입니다.

 

바위를 때리는 파도소리가 정겹기만 합니다.

 

이렇게 잠시 바다 풍경에 넋을 놓고 사색에 잠겨봅니다.

알래스카와는 사뭇 다른 이곳의 풍경들입니다.

저는 바다와 산과 나무들이 있는 곳이라면 모두 좋아 보이지만,

아무래도 알래스카와는 정이 많이 들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치 자연인처럼 살 수 있는 환경이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제 알래스카 길목 곳곳에는 산 봉우리에

하얀 고깔모자를 쓴 모습들이 대세입니다.

낮게 깔리운 구름들과 구름들이 날개옷을 접고

내려와, 안개로 변한 거리의 풍경들은 옷깃을

조금 더 여미여야 하는 겨울의 초입 풍경입니다.

 

매일, 수시로 지나다니는 기차들도 동면에 들어가

페어뱅스를 향하는 겨울 오로라 기차만 주말에

한 번씩 다닐 뿐입니다.

완행용 기차라 늘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에 이른 아침

기차를 타면 하루 종일 걸려서야 페어뱅스에 도착을

'하고는 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 도로를 따라 겨울 초입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안개가 몽실몽실 피어나며 이른 아침길을 반겨줍니다.

 

산자락 밑에 다소곳이 위치한 아담한 교회가 신비롭기만 합니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채색이 되어가는 구름과 안개의 그림자입니다.

 

겨울비까지 내리니, 더욱 몽환적으로 경치가 다가옵니다.

 

사람의 형상 같은 구름이 어디론가 달려가는 듯합니다.

 

자작나무 단풍이 이제는 지우개로 지우듯 , 점차 

스러져가고 있습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스워드 하이웨이는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밀려오는 구름이 마치, 등을 떠 미는 것 같습니다.

 

하늘이 열린 틈새로 설산의 봉우리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잠시, 목공예 갤러리도 들러 보았습니다.

 

겨울비는 그치자, 더욱 상큼한 공기들이 가슴으로 

스며듭니다.

 

황금빛 단풍이 아직도 조금은 남아 있습니다.

 

손톱 끝에 슈가 파우더를 뿌린듯한 설산의 풍경입니다.

 

이제는 구름들도 설산 봉우리에 잠시 쉬는 듯합니다.

 

누군가가 자를 대고 하얀 페인트를 한일자로 그었나 봅니다.

 

바람 한점 없어 바다도 고요하기만 합니다.

 

옷을 훌훌 털어버린 자작나무 숲을 달려가 봅니다.

 

포테이지 빙하가 있는 곳에도 어김없이 눈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도시의 풍경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깨끗했던 도로들이 , 겨울비로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한 바퀴 휭하니  드라이브를 마치고 나니, 마음마저도

청정 지역으로 변한 것 같아 하루 일과를 알차게 시작

하는 것 같아 개운 하기만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잘보고있습니다

한인마트를 들렀는데 , 가구도 팔더군요.

한인마트에서 가구 파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한국산 광어도 팔고, BBQ 치킨도 입점을 했는데

한 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결국, 사지는

못했습니다.

 

뷔페는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아주 가끔 들러서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뱃골이 작아서 뷔페에 가면 약간은 손해를 보는 듯하지만

그런대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고기뷔페인데, 반찬과 죽과 국도 있어서 선택권이

많아 좋았습니다.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훨씬 맛은 좋은 것 

같더군요.

마트와 뷔페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몰을 가나 일식집 한둘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 먹고 사는 거 보면 용하네요.

 

한인마트 안에 생긴 치킨집인데 ,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네요.

 

한식당도 입주해 있더군요.

 

가구들도 진열이 되어있더군요.

 

한국산 광어면 중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국내산이라 아니라고 안 사는 건 아닐까요?  ㅎㅎ

 

저는 처음 본 사탕수수인데 저걸 어찌 먹나요?

믹서기로 갈아야 하는 건가요?

 

람부탄은 " 머리 것 "이라는 뜻인데 한번 먹어 본 것도 같네요.

 

차가버섯만 보면 반갑네요.

 

가격은 다소 비싸 보이는데 알래스카산 보다는 다소

비싼 듯 보입니다.

 

뷔페에 들러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있는데, 가격은 17불 정도 하더군요.

 

뱃골이 크지 않아  고기를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옛날에는 식품 인증서가 평생이었는데 지금은 5년마다 새로

갱신을 해야 하더군요.

한국말로는 보건증이라고 해야 하나요.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꽉 차서 디저트는

먹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가면 바로 호박죽부터 먹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죽이라 늘 단골 메뉴입니다.

 

비빔밥도 있네요.

 

IKEA에 들러 우산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옷걸이도 하나 샀는데 , 우산은 5불 정도 하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좋은 것 같더군요.

 

지난번에는 아무 생각 없이 전철을 탔다가 잘 못 타는 바람에

엄청 헤매었습니다.

 

집집마다 베란다가 다르네요.

새시가 있는 베란다가 더 좋을 듯싶습니다.

 

가로수에는 아직도 가을 분위기가 남아 있네요.

 

단풍나무와 낙엽이 환상입니다.

낙엽이 가득한 곳을 지날 때는 한번 눕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도 합니다.

 

전에는 무리를 해도 몸에 이상이 없었는데, 작년과

올해 또 다르더군요.

무리를 하면 , 몸 컨디션이 언바란스를 이루는 게

느껴집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는 날이면, 조금 심각해지더군요.

작년만 하더라도 날밤 새는 건 일도 아니었는데.

이제는 정말 스케줄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아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정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나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 마트에 들러서 그동안 보기만 했지 먹어보지 

못했던 야채와 과일들을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굳이 사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그동안 하지

않았지만, 먹을 기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인삼이나 고사리 같은 경우는 즐겨 먹었지만,

본 김에 사진을 찍어 보기도 했습니다.

 

누군가가 산삼도 팔 거라고 했는데 , 아무리 둘러봐도

산삼은 보이지 않더군요.

녹색 야채가 몸에 좋다는데 다들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일찍부터 거리 풍경을 살피기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좀처럼 일찍 잠이 들지를 않아

알람을 두 개나 맞춰 놓았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어제저녁에 밤하늘을 보니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떴더군요.

그래서, 기분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에 나사면서 만나는 크랜베리들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제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다양한 베리들도 단풍으로 곱게 물들었습니다.

 

한 장의 단풍을 따서 곱게 책갈피로 사용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창 시절 단풍나무잎을 코팅해서 책갈피로 사용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동남아 열대산 과일인 망고스틴은 한 나무에서 천 개의 열매가 

열린다고 하는데, 언젠가 이 과일도 먹어봐야겠습니다.

 

두리안보다도 더 큰데 모양이 비슷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수박 보다도

더 큽니다.

 

서양 까치밥나무로 알려져 있는데 , 한국에서도 재배를 

하더군요.

잼이 나 통조림, 주스 등으로 먹는다고 하는데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인삼 한뿌리에 저 정도 가격이면 다소 비싼 것 같은데

어떤가요?

 

민트를 비롯해 거의 양식 요리에 사용하는 향료들인데

모두 말려서 저렇게 병에 담아서 팔더군요.

저는 양식 요리에 조예가 깊지 않아 향료는 잘 사용을 

하지 않게 되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마늘쫑입니다.

군대에서 인근 밭에 서리 나갔다가 만난 마늘쫑을 보고

선임들이 업어 온 걸 보았습니다.

 

이건 박 같은데 안을 긁어서 나물로 무쳐서

먹기도 하고 , 조롱박으로 사용을 한다고 하는데 

흥부와 놀부에 나오는 그 박 아닌가요?  ㅎㅎ

 

오크라는 영양분이 많은 야채인데,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을 정도로 사랑받는 야채입니다.

 

버터 멜론은 우리말로 " 여주"인데 이 열매는 장기 보관이 

어려워 제철에 먹어야 좋다고 하네요.

특히, 당뇨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윈터 멜론은 저도 처음 보는데

필리핀에서 많이 난다고 하네요.

 

알래스카에서 나는 건 고비인데, 여기는 고사리가 

주종을 이루고 있네요.

 

자연산 송이인데 모양이 좋지 않아 양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저렴한 것 같습니다.

버섯에 대한 악몽이 살아나네요.

 

호기심에 샀던 말레이시아 커피믹스입니다.

첫 느낌은 담배 맛이 나는 것 같더라고요.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초겨울비가 내리네요.

아침부터 휘적휘적 내리던 겨울비가 저녁에 되니,

조금 더 내리는 양상입니다.

우산을 받쳐 들고 사브작 사브작 길을 걸으며 우수에

젖어 보았습니다.

지난 일들을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면서 마음 한편이

착잡해지기도 했습니다.

집에 와서 유자차 한잔을 우러내 유자의 은은향을 

감미롭게 느끼면서 오늘은 일찍 잠들겠다고 다짐을 

해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Surrey라는 도시는 주변에 7개의 타운센터를 

포함한 비교적 큰 도시인데, 2030년까지는 

대도시의 면모를 확실히 갖출 것으로 예상이

되는 발전하는 도시중 한 곳입니다.

코스트코를 비롯해 한인마트와 대형 몰들이

많은 곳으로 1897년에 생긴 도시입니다.

 

사람 이름을 딴 도시이름으로 영국에도 이와 같은'

도시가 있어 영국의 써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써리에는 더글라스 전나무,전나무, 붉은 삼나무, 헴록,

블루베리 덤블과 크랜베리 숲으로 이루어진 동네

였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블루베리 농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복분자가 많아 처음 온 한인들은

이를 이용해 술을 담거나 쥬스로 마셨지만 , 너무나

흔하다 보니, 이제는 다들 무감각해진 것 같습니다.

그럼 동네 구경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써리는 인종 전시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특히, 인도인들은 어딜 가나 만날 수 있어 마치 인도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대형 쇼핑몰은 많은데 오늘은 소소한 길거리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써리는 인근 도시로 출퇴근하는 이들이 많아

배드타운 이미지가 강하기도 합니다.

 

여기도 주상복합 같은 , 1층은 상가이고 2층은 주택으로

지은 곳들이 많습니다.

 

병원과 세무서, 학교 등 다양한 관공서들이

모여 잇는 곳입니다.

 

세무서 건물입니다.

 

초고층 콘도들이 들어서 있는데, 한국에서는 아파트로 불리지만

여기서는 콘도라 불리는데, 분양을 할 수 있는 주택이 콘도이고

아파트는 임대입니다.

 

어딜 가나 일식집은 정말 많습니다.

그 많은 집들이 그런대로 다 장사가 잘 되다 보니,

초밥 맨으로 일하다가 창업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지인이 이민을 와서 살았다는 아파트인데 , 10년 전 구입가의 4배는

가격이 올랐습니다.

 

택시들이 전철역 앞에서 줄을 지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한글로 된 간판을 보면 다들 반가워합니다.

그런데, 일반 마트에서 정육을 모두 팔고 있는데

장사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 안쪽에는 한인 교회도 있습니다.

 

새로 지은 콘도인데 ,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전철역사인데 아주 특이한 모양으로 건축을 했는데

마치 앞으로 쏟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신호등에서 홈리스를 만났습니다.

 

홈리스가 대동한 견공들인데 두 마리나 되네요.

그리고, 목욕을 시켜서 그런지 아주 깔끔합니다.

 

다시 다리를 건너 제가 사는 곳으로 이동 중입니다.

마치, 한국의 한강에 있는 다리를 건너는 기분인데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제가 지내는 동네 풍경인데, 단풍이 아주 잘 들어 단풍 보는 낙이

쏠쏠합니다.

 

저는 낮도 좋아하지만 밤을 좋아하는데, 포스팅을 하다가 밖을 나오면

별과 달을 볼 수 있고 , 모두 잠들은 이 시간에 홀로 깨어 있다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요새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관계로 서너 잔씩 마시는 커피를

줄이고, 되도록이면 밤에 잠을 자려고 노력하는데 잘 되지

않네요.

 

사방이 고요하니, 밤에 글을 쓰거나 책을 보면 더욱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 밤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낮에 하품을 하고는 하네요.

잠을 잘 자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의 겨울에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연일 곳곳에서 벌어집니다.

주민들이 춥다고 집에서만 있는 걸 두고 보지 

못하는데, 주민의 건강을 위해 조금 더 움직일 수

있도록 갖가지 명목을 빌어 주민들을 집에서

나올 수 있게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주보다 더 일찍 크리스마스 행사도

앞당겨서 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 다양한 밴더들을 유치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 크리스마스는 많이 남았지만 바자회나

행사들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행사장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나무로 된 벤치에도 첫눈이 소복이 쌓여 운치를 더해줍니다.

 

새빨갛게 무르익은 마가목 열매에도 하얀 고깔모자를 

씌웠습니다.

 

각 매장에도 이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흠씬 묻어나는 

장식을 했습니다.

 

물건들도 크리스 마스 선물용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자라나는 상황버섯 위에도 하늘의 선물인 눈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지난번 바닷가에 밀려온 각종 괴목들을 잘만 다듬으면

이런 수공예품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괴목을 이용해 스픈과 포크를 만들어 파는 이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살면 이런 모자와 목도리는 하나 정도

구비하는 게 일상입니다.

 

정말 다양한 모피를 이용해 만들었네요.

 

알래스카는 인형 옷까지도 모두 야생동물 털로 만들었습니다.

 

지도 같은 건 사무실에 하나 정도 걸어 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지도 모양이 냄비와 같은 모양이라고 해서

밑에 작은 지도를 냄비 손잡이라고 표현을 했네요.

 

여자아이들이 혹할 인형들입니다.

 

벽난로 위에 장식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저렇게 개인들이 나무를 잘라 직접 

다듬어서 만들어 팝니다.

 

각종 절임류들인데, 은근히 이런 게 잘 먹힌답니다.

그리고, 집에서 절임류들을 우리네 김치처럼 만들어 

먹습니다.

 

이건, 양모제품입니다.

나쁜 냄새를 걸러주고 보온 효과를 극대화하는

양모제품이라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알래스카는 자연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들이 많은데

Fireweed를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한방에서 가시오갈피를 뛰어난 약효를 자랑하는 약초로

분류를 하는데 , 알래스카에서도 가시오갈피를 인삼의 효능보다 더욱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 가시오갈피를 가공해 연고를 만들었습니다.

 

저도 이 연고를 사서 몇 분에게 선물을 한 기억이 있는데

추운 겨울에 바르고는 했습니다.

그 바람에 이 연고를 파는 유삑 에스키모와 친해지기도

했습니다.

 

알래스카는 거의 가공되지 않은 수공예품과 천연과 자연

그대로의  물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마치 세속의 때가 묻지 않은 그런 느낌이 강하게

나는 게 특징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알래스칸이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는 마지막 남은 천혜자원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알래스카소식잘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