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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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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땅, 낯선 곳에서의 하루는 분주하기만

합니다.

새로운 간판, 새로운 풍경, 새로운 사람들 ,

이 모든 것들이 주는 환경에 다시한번 문화의

다양성에 한발을 내디뎌 분위기에 젖어봅니다.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 옳고 그름의 차이가 아닌,

다름의 차이를 마음 깊이 받아들이는 시간과

여유를 가져 보았습니다.

 

홀로이 돌아 다니는 게 어떤 이들에게는 망설임과

주저함이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찾아

다니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가 볼 나라가 몇 군데 더 있으나 , 지금은 잠시

숨을 고르며 더 큰 걸음을 내 딛기 위해 재정비를

하는 시간 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있는 곳에 들르게 되면, 나 자신도

그 다양성에 같이 젖어 동화가 된 느낌입니다.

 

노란 택시가 귀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공항 입국장에서 걸어주는 행운의 목걸이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 인상을 쓰고 있는 것 같은 이 열매는 뭔가요?

표정이 너무 재미나네요.

 

생긴 지 100여 년도 더 되었다는 올게닉 식품을 파는 마트입니다.

마치 아파트 선전을 하는 것 같네요.

 

같은 노선일지라도 미니버스는 여성분이 운전을 하고

이렇게 큰 버스는 남성분들이 운전을 하더군요.

인터넷을 통해  바로 실시간으로 버스가 언제 오는지 알 수 있어

그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버스에 올라타면 앞부분은 의자를 접었다 펼 수 있는

공간이 되어있어 짐이 많은 승객이나 , 유모차를 지닌 채 

버스에 타면 이 공간이 아주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렇게 여기에 큰 가방이나 유모차를 세워 둘 수 있습니다.

물론, 자전거는 버스 앞머리에 고정을 시킨 채 버스를

타면 됩니다.

 

마치 시골 동네 작은 구멍가게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저런 데가 실속이 알찬 곳이 많답니다.

 

길냥이 한 마리가 저를 보고 슬금슬금 다가옵니다.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잠시 바닥에 쪼그리고 앉았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마치 한강 같은 분위기입니다.

 

상당히 규모가 큰 쇼핑몰에 들렀는데 , 손님은

보이지 않더군요.

물론, 직원들 구경하기도 힘든 매장이었습니다.

 

삼색 스타일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직 빨간색들만 모여 있네요.

오늘은 빨간 날!

 

이 황소를 연상 나는 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뉴욕의 증권가와 한국의 아주 오래전 정당의

심벌이 생각납니다.

황소 같이 일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랬지만,

황소 같은 독재만 펼치다가 결국 총탄에 의해

사망을 한 이가 있었지요.

 

도시의 젖줄이기도 한 강들이 흙탕물이네요.

 

전철역 천정에 저게 매달려 있더군요.

무슨 사연 있는 토템일까요?

 

한국은 조금 불편하면 바로 다리를 놓습니다.

조금 더 편하게 그리고, 공사업자 돈 벌 수 있게 바로

로비를 통해 다리를 놓고는 하지요.

그 점이 사람을 편하게 해 주긴 합니다.

여긴, 아직 그렇게까지는 하고 있지 않네요.

 

하늘에는 구름이 있지만, 마치 연필 지우개 똥 같은

모양으로 펼쳐져 있네요.

강물이 흙탕물이었지만 , 하늘의 구름이라도 멋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공기는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다만 비만 자주 내리지 않는다면 더욱 좋을 텐데 말입니다.

 

며칠 전 자정쯤 전기가 나가더니 , 가로등까지 꺼지더군요.

보일러가 없어 전기 히터를 이용해 난방을 했는데,

전기가 나가니, 추위에 밤새 아침까지 떨어야만

했습니다.

미개발국 가도 아니고, 무슨 전기가 예고도 없이 나가서

밤새 들어오지 않는 건지 모르겠네요.

말로는 태풍이 불어서 전깃줄이 끊어졌다고 하는데,

태풍이 분 것 같지는 않더군요.

아직도 전기가 나간 자세한 속 사정은 알지 못하지만,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는군요.

전기가 일주일 동안 나가서 다른 동네로 피난을 가거나

호텔로 숙소를 옮기기거나 심지어는, 다른 주로 피난을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단한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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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아일랜드의 산책로는 언제 들러도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인사를 나누는 야생화와 일자로

곧게 뻗은 삼나무들이 뿜어내는 스톤 피치와 함께

걸음을 가볍게 해 줍니다.

 

잠시동안 지내던 곳이었지만 , 인상이 깊은 곳이기에

소개를 합니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민들레가 피어있습니다.

 

공원이라고 해서 큰 규모가 연상되지만 여기는

저렇게 테이블 하나 있는 아주 작은 미니 공원입니다.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민망하네요.

 

전동 휠체어를 타고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이들.

 

까맣게 익어버린 베리를 보고 하나 따서 맛을 보았더니,

달지 않은 사과 씹은 것 같습니다.

 

이 베리도 원주민들은 잼을 만들어 먹습니다.

 

이 베리는 무슨 베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수백 년은 족히 될법한 삼나무의 위용이

마치 하늘을 찌를 듯 거대하기만 합니다.

 

산책로 중간에는 이렇게 나무 다리도 있어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나무다리를 걷다가 보니, 맨 끝에는 다리가 

부서져 있어 다시 돌아 나와야 했습니다.

 

새소리들이 들리는 아담한 작은 오솔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풍경입니다.

 

싱그러운 바다가 반겨줍니다.

 

바다를 낀 산책로가 상당히 길어 한번에 다 돌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워싱턴 차량이 여행을 왔나 봅니다.

 

여러 갈래의 오솔길이 나 있어 하나하나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치를 만든 나무도 만나게 됩니다.

 

참 독특하게 자란 나무입니다.

 

바위를 때리는 파도소리가 정겹기만 합니다.

 

이렇게 잠시 바다 풍경에 넋을 놓고 사색에 잠겨봅니다.

알래스카와는 사뭇 다른 이곳의 풍경들입니다.

저는 바다와 산과 나무들이 있는 곳이라면 모두 좋아 보이지만,

아무래도 알래스카와는 정이 많이 들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치 자연인처럼 살 수 있는 환경이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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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아침부터 종종 걸음으로 돌아 다니느라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많은분들이 알래스카 겨울은 너무 심심할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저한테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몸은 하나고 갈데는 많고 , 먹을건 또 왜이리 넘치는지

살찌고 배 나올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 저에게 다가와 유혹을 하는 음식은 이루 다

말할수 없었습니다.


배도 꺼지기전에 먹어야 할일이 생기더군요.

앞으로 며칠은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동면 들어갈 곰도 아닌데 ,차곡차곡 음식을 먹어야 하니

이보다 고역은 없는데도 자동으로 손은 가더군요. 


그럼 잠시 먹거리 구경을 가 볼까요?




요새 날씨가 참 얄궂습니다.

한 동네는 비가 내리고 , 저쪽에서는 눈이 내리거나 진눈깨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비가 내려서 정말 아주 위험 합니다.

완벽한 빙판이 되어 버렸습니다.






누님들과 거한 식사를 했습니다.

이 모든 음식을 사이판 누님이 하셨답니다.


어제는 교회분들 음식 40명분을 혼자 다 하셨다고 하더군요.

대단하시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불로초주가 빠질수 없지요.







오리찜과 씨드가 들어간 밥입니다.

오리찜은 몸에 좋다고 해서 아주 마음놓고 먹었습니다.







파김치와 고비, 그리고 텃밭에 자랐던 깻잎, 돼지불고기 볶음입니다.







오른쪽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막간을 이용해 마른안주에 맥주한잔 걸치고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스텔라는 별이라는 뜻입니다.

Artois 는 맥주를 만든 주인장 이름이라고 하네요.

다른 맥주보다 다소 비쌉니다.






구운 마늘과 훈제연어에 또 한잔 걸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혜입니다.

식혜만 보면 사족을 못 씁니다.ㅎㅎㅎ






집을 저렇게 반짝 들어서 옮기더군요.

대형 트레일러는 야간에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동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닭고기 깐풍기 입니다.

두개 먹고 더이상 배가불러 먹지 못하겠더군요.








이번에는 삼겹살입니다.

삼겹살에는 소주가 최고인데 그냥 마시던대로 맥주로 진도를 나갔습니다.






제 발 밑에서는 스카이가 한점 달라고아주 목을메고 있습니다.

저 처량한 눈빛에 굴복하지 않을수 없답니다.






그래서, 장이 약해 고기는 주지 못하고 현미쌀떡을 주었더니 엄청 잘 먹더군요.

쌀떡 킬러입니다.






아주 천천히 먹었습니다.

배는 점점 불러 오는데 , 먹을건 넘치도록 많습니다.





삼겹살 굽는 냄새만 맡아도 저절로 손이 가네요.






삼겹살을 기름장 말고 이렇게 된장에 찍어 먹으면 더 많이 먹게 됩니다.






식탁에 종이를 깔고 이렇게 작은 종이꽃을 오려서 치장을 하니, 너무나

근사하더군요.


집에 누군가를 초대 했을때 , 이렇게 식탁을 꾸며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별거 아닌 선물이지만, 정성을 드리고자 할때 저렇게 예쁘게 

꾸며서 상대방에게 건네면 기쁨이 두배가 될 것 같습니다.


이거저거 먹다보니 새벽 3시가 다되어 들어왔습니다.

내일도 아침부터 분주한지라 ,얼른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벌써 새벽 네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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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6.01.30 17:38  Addr Edit/Del Reply

    음식솜씨 좋으신 누님들 덕분에 언제나 배가 빵빵하시겠어요^^
    드시다 남으면 제게도 좀 보내주세요~~^^*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이네요?^ BlogIcon 서울 2016.01.30 19:17  Addr Edit/Del Reply

    행복이 따로 없군요
    누님들이 해주시는 정성어린 한국음식 먹으면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시니 이곳이 알래스카에서의 고향이겠습니다
    보통은 외국생활에서 외로움들을 타신다는데,,,
    제가 다 부럽습니다
    조용하고 피스풀하고 정을 나눌수 있는 분들이 옆에들 함께하시니~
    이곳이 본가이실 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3. 2016.01.31 10:53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1.31 15:44 신고  Addr Edit/Del

      이메일로 답장을 드렸습니다.
      페어뱅스에서는 오로라와 온천욕만 즐기시고 앵커리지로 이동을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2월5일 제가 페어뱅스로 가니 그때 만나도록 하지요.
      카톡아이디:alask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