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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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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사실 하나가 

곰이 겨울 잠에 빠지면, 기나긴 겨울 동안

깨지 않고 잠을 자는 걸로 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답니다.

비몽사몽인 상태로 가급적 신진대사를 

느리게 하면서 졸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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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어 미쳐 깨어나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배설을 하지 못해 

독소가 쌓여 사망한 경우입니다.

곰이 가장 무방비 상태에 놓이기 때문에

겨울 사냥꾼으로 인해, 사냥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제가 자주 가는 앵커리지 Kincaid Park 에

블랙베어가 나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여름에도 잘 나타나지 않는 곳인데, 겨울에 나타나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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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이드 공원 부근에 민가에 곰이 나타나 먹이를 

찾는 모습입니다.

썰매에 눈독을 들이는 걸 보니, 썰매를 타고 싶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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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맛집인 바베큐 레스토랑인데, 매주 금요일은

외식을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 점은 참 신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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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외식을 즐기는 게 바로, 미국인들의

음식 문화하나 입니다.

이렇게 요일마다 음식 문화가 있는데 그중 가장 왕성하게

시행되고 있는 금요일의 외식 문화는 볼 수록 

신기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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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bees 는 금요일뿐 아니라 평일에도 영업이 아주 

잘 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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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먹고 즐기는데 월급을 거의 소비 합니다.

그래서, 저축이란 개념이 별로 없기도 합니다.

금요일에도 장사가 잘 안되는 식당은 가급적 인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수 할 식당에 우선 가장 먼저 금요일에 손님의 유무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금요일 손님을 보고 일단 평가를 시작해야 하는데

금요일에도 찾는 손님이 별로 없다면, 인수 하는 걸 

다시 한번 고려 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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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추운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 평소에도 걸어 다니는 사람이 없지만 오늘은,

더더욱 걸어 다닌다는 게 힘든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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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추운데 살랑 거리며 부는 겨울 바람 

(심하게는 불지 않음) 으로 체감 온도는 더욱 

내려 간 것 같습니다.

섭씨 영하 1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시카고는 북극 기온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 가더군요.

무섭네요.여긴 추위로 사망하는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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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도 잘 들 걸어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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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본토에는 걸어 다니는 이들이 많지만 , 원래 여름에도

알래스카는 걸어 다니는 사람이 드뭅니다.

걸어 다니는 이들은 거의 압도적으로 홈리스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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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번이 지나 다니면서 보는데 영화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난데없이 길거리에 있더군요.

아마도 이 근처에 영화와 관계되는 단체가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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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나절 모처럼 걸어 가는 이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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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주차장에 유리창이 부서진 차량이 

보이더군요.

이 날씨에 어찌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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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간 개스비 가격이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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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햇반이 아닌, 일본의 햇반이 코스트코에

입점이 되었네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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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는 시식를 하는 업체들이 약, 10여곳이

되는데,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입니다.

무료 시식회는 즐겁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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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조개 관자, 스칼렙입니다.

네 조각 내서 브룩콜리하고 , 소금 후추 간만 해서 후르륵 

후라이팬에 볶아 내면 , 그 맛이 아주 휼륭합니다.

스칼랩 스테이크도 아주 휼륭한 한끼 식사로 좋습니다.

그 옆에 있는 랍스터는 버터 구이를 하면 좋습니다.

미리, 배를 갈라 후추와 소금만으로 간을 하고 , 버터를 

두룬 후 익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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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큼지막한

킹크랩입니다.

버터를 녹여 찍어 먹으면 뒷맛이 더욱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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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단하게 장을 보았습니다.

사슴 소세지를 양파와 버섯, 고추를 넣고, 아무런 양념을 

하지 않고 후르륵 볶아내면 밥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용으로도 아주 끝내줍니다.

계란은 맥반석 계란을 만들려고 두판을 샀습니다.

요새 한동안 뜸했던 맥반석 계란을 저녁에 만들려고 합니다.

비법은 전에 소개를 해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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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코스트코에서 샀던 삼종 셋트 차입니다.

삼일 전에 종일 야외에서 돌아 다니다 보니

목이 부어 침을 삼키기가 힘이 들었는데 , 이 차를 골고루 

총 5잔을 마시고 하룻밤을 보내고 나니, 씻은듯이

낫습니다.

편도선이나 목 때문에 고생 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을 합니다.

하루에 낫는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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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저녁 메뉴는 돼지고기 볶음이었습니다.

일반 불고기보다 돼지고기 불고기가 기름기가 있어

식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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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은 금요일,토요일,일요일 정해진 메뉴가

있습니다.

아침에는 팬케익과 우유나 오렌지 쥬스라면,

이 날들은 스테이크를 비롯한 메뉴가 정해져 

있는 게 신기합니다.

한국인의 식단은 요일별 정해져 있는 건 없는데,

이들의 식단은 정해져 있어, 레스토랑을 운영할 때

참고로 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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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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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수많은 경비행기들이 이제는

기나긴 동면에 접어 들었습니다.

점점 얼어가는 호숫가에는 이제 물 안개만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내년 봄을 기다리며 겨울 잠에 빠진 경비행기들은

머리와 날개에 코트를 두루고 , 영하의 날씨를 

견디기 위해 숨쉬기에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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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내려 가면서 구름들은 더욱 지상에 가까이

내려 앉아 묵직한 구름의 자태를 간직하고 있는

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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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들이 주차장에 하나 가득 모여 추위를

이겨 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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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상 경비행기들이 노닐었던  호수가 서서히

얼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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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매물로 나온 경비행기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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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뒤로는 눈이 쌓인 설산들이 겨울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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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내린 눈이 제법 많았지만, 비가 내려 많이

녹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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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바로 밑의 동네에는 구름들이 낮게 깔려

안개 속의 마을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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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의 월동 준비는 저렇게 머리와 날개에

코트를 입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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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철새들도 모두 남쪽나라로 돌아가 거울처럼 투명한

호수만이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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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쪽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가 기역자로 꺽이는 현상은

날씨가 영하로 내려 갔다는 현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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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난 트럭은 경비행기를 끄는 토잉 차량입니다.

참 특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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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가가 두달 동안 내려 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은 

실 소비자가는 인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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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움직였는데 도로가 결빙이 되어 

다소 미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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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노인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저렇게 벽면에  태양열 전지판이 설치가 되어 있는 게 특징입니다.

새롭게 들어 선 노인 아파트 단지인데, 아직 주소가 등록이

되지 않아서인지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찍으면 나타나질 않습니다.

1충은 거러지, 이층은 거실, 3층은 침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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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인데 조형물이 독특합니다.

알래스카의 야생 동물들이 모두 등장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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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이면 도로는 아직도 빙판길입니다.

설산을 보며 하루를 온전히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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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주택들 앞에는 가문비 나무가 꼭 , 있어 

별도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입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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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가문비 나무가 있어 좋긴 한데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려면

나무가 너무 커서 비용이 제법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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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을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노을을 찍으러 다시 나가려니 귀차니즘으로

포기하고 이렇게 집에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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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량 유리에 비친 노을입니다.

마치 아프리카 노을을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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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카메라를 지난번 낚시를 하다가 바닷물에

빠트려 망원 렌즈와 함께 완전 불구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기저기 문의를 해 봐도 구제불능이라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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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는 워낙 물에 약해 물에 빠지면 거의

사망 선고를 받게 되더군요.

혹시, 살려 낼 방법은 없는지 여러모로 궁리를 하고

있기는 한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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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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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에는 전을 부쳐 먹는게

어울리다면, 눈 내리는 날에는 연어회와

삼겹살에 불로초주를 곁들인 파티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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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개월 정도는 냉동고 비우기 카운터에

들어가게 됩니다.

100일 동안 주야장창 창고와 냉동고 비우기

경쟁에 들어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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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물들은 겨울이 오면 겨울 잠을 자면서

지내지만, 알래스카에 사는 알래스칸들은 그동안

쟁겨 놓았던 사냥감들을 꺼내어 영양 보충과

기를 축적 시키는데 열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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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시 봄부터 다양한 먹거리들을 

채취하거나 사냥을 할 수 있으니까요.

먹을걸 절대 아끼면 안됩니다.그러면 싱싱한 

다음 먹거리를 쟁겨 놓을 공간이 부족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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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년 3월이 되면 인심이 풍부해지는데

이는, 저장해 놓았던 음식들을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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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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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곳을 찾았네요.

지난번에 왔더니 입구에 차단기가 내려가 있어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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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연어들이 눈 밭을 헤엄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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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을 따라가면 자연 학습장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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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입구에 있는 가로등도 함박눈을 즐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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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불빛에 함박눈이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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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들고 산책하는 이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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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 위에서 하얀눈은 이제 늘어지게 잠을 

잘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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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문 식당에 모처럼 들렀습니다.

오래전에 먹은 음식이 생각이 나서 들렀는데 음식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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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인도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라 실내가 인도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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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저는 알리바마와 40인의 

도적이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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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40인의 도적이 보물을 숨긴 동굴 문 앞에서

" 열려라 참깨 " 하면 열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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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리와 시금치커리 두가지를 주문 했습니다.

제 입 맛에는 치킨 커리가 맞네요.

시금치 커리는 마치 쑥을 넣은 것 같은 맛이 납니다.

가격은 각 20불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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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에 구운 빵도 담백해서 좋습니다.

빵으로 커리를 찍어서 먹으면 자극 없는 은은한 맛이 납니다.

뒷 맛은 달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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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죽으로 만든 신발인데 알래스카에서는 꼭, 필요한 

신발입니다.

150불 정도 하는데 50% 세일해서 70불선입니다.

몇번을 망서리다가 그냥 돌아서는데 내내 신발이 

눈 앞을 아른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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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 한대가 더 필요해서 사러 마트에 갔는데 

4K UHD 49인치가 328불이라 카트에 싣고 계산대에 가서 

바코드를 스캔 했더니 240불이네요.

이럴수가 완전 횡재한 느낌입니다.

일반 티브이보다 4배정도 화질이 좋은 티브인지라 인터넷 서핑도 하고 

여러 곳을 다니다가 구입을 했는데, 재수 좋은 날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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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눈 내리는 풍경을 창밖으로 보면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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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 기름에 김치를 볶으면 이게 그렇게 맛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입에 아주 착착 감기는 맛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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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불로초주를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블루베리를 첨가해서 거의 약주입니다.

다 마실건 아니고 저는, 한잔 정도 마시는게 주량입니다.

많이 마신다고 좋은건 아니고, 매일 한잔씩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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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가 삼겹살이 부족하다 싶으면 얼른 추가로 구워냅니다.

이렇게 겨울을 알차게 보내다보면 어느새 봄이 찾아와 

야외로 나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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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체력과 마음을 다듬는 겨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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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는 늑대가 잘 지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래스카를 찾는 그날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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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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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태드 스티븐스

국제 공항은 연 5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 15,577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년 10억 달러를 벌어 들이고 있는 공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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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공항을 년간 이용하는 횟수는 30회가

넘습니다.

그러다보니, 공항이 저에게는 너무나 친근 하기만

합니다.

마치 이웃집 마실 가듯 , 자주 이용을 하게 되는데

공항 자체가 넓고 깨끗해서 언제 들러도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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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심야에 공항을 둘러보았습니다.

주변에 최대의 수상 경비행장도 둘러보고 청사 내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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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과 기대를 갖게하는 공항의 분위기는 

언제 들러도 늘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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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구에서 1차선은 렌트카 주차장이며 2차선은 출국장,

3차선은 입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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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선을 타고 들어오면 바로 입국장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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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의 간판이 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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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앵커리지 공항에 내려서 구경을 하다가 그만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비행기를 태워주더군요.

모든 직원들이  다 친절했습니다. 그래서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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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러와 타이어를 들고 이디로 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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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도착할즈음 언제나 택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가지 요금 같은건 없습니다.

다운타운까지는 20여분, 미드타운까지는 5분에서 10분 거리입니다.

제 집 까지는 10여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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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찾아 나오면 바로 문 입구에 차량들이 대기하고 있어

바로 탑승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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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10여분 일찍 도착을 하고 가방을 찾기위해 

기다리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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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청사내에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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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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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사슴들이 리본을 메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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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장이나 입국장 모두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데 아무래도 

출국장 스타벅스가 잘 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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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비행기를 타면 정말 답답 할 것 같습니다.

어찌 그 오랜 시간 참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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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공항 관제탑을 돌아 나오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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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불빛과 경비행기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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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기온이라 그리 춥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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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비행기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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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비행기는 자가용 비행기로 아주 안성맞춤이네요.

저런 비행기는 한대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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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릴까봐 마스크를 하고 있는 경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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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장 활주로입니다.

경비행기와 같이 달리기도 하고, 경비행기에게

차선을 양보해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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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도 하늘을 나는 경비행기들을 보면 정말 

대견하기만 합니다.

저는 왠지 어두운 밤에 경비행기를 타면 캄캄해서

잘 안보여 헤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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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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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높은 산에는 이미 눈이 내려

설산의 자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밤에는 어김없이 이른 겨울비가 내리지만, 

높은 산에는 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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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곰들도 겨울잠을 준비하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은 Chugach State Park에 올라

서서히 겨울의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는 

풍경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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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도 같이 아울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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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등산 코스가 있는데 그 끝에는 설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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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색 부분은 거의 베리밭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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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비포장 도로처럼 나 있는 길은 전선이 지나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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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찍은 사진들은 한 눈에 못보던 경치들을 볼 수 있어

그점이 제일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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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다녔으면 저렇게 등산로가

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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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곰이 나타나 등산로가 폐쇄가 되었는데도

사람들은 그냥 산책이나 등산을 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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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드론을 띄워 등산로 여기저기를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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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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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에는 눈이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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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곰이 나타나 산책로를 폐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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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낮게 띄워 샅샅히 훝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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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찾아도 곰이 보이지 않네요.

드론 소리에 곰이 얼른 자리를 피하기 때문에

곰이 움직이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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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다 만 것 같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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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앙에는 눈이 제법 많이 내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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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눈 차가 지나가면서 손으로 눈을 훌훌 뿌린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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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올라올때보다 내려갈때 경치가 끝내주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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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마당 안에 풀어 놓았더군요.

도망가지 않나봅니다.

연신 저를 바라보며 놀아달라고 보채네요.

엄청 심심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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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는 거의 여의도만한 산책로입니다.

집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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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가  옷 깃을 훌훌 털어버려 바닥에 그 잔재들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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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지나가다 돌을 쌓아 놓았더군요.

참 재미난 이들이 많네요.

한국에서는 소원을 빌며 저렇게 돌을 쌓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그냥 재미삼아 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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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제가 매일 포스팅을 하다보니 개인 사생활은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

속속들이 매일 하는일이 그대로 노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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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장의 사진을 올리면 하루일과가 자연스럽게

포스팅에 녹아나게 되지요.

거의 비밀이 없는 사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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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들렀던 독자가 간만에 들러  " 어 ! 예전과 

다른게 없네" 하십니다.

매일이 다르면서도 하는일은 늘 다를바 없는 특이한

일상이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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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이나 페이스북이나 친구신청자들이 늘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고 , 워낙 많은분들이 이메일을 주시고

그러니, 모두 기억을 하기에는 용량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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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연을 책으로 엮어도 두어권은 나올 것 같습니다.

좋아서 즐기면서 하는일이라 행복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몇년후 독자가 찾아도 변함없이 포스팅을 하는

저를 발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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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저를 

제가 보아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블로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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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시는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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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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