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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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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박물관에서 설치 미술전이

열린다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추상화 보다는 더욱 친근

하게 다가오는 분야가 설치 미술이 아닌가합니다.

회화,조각,영상,사진등을 이용한 현대 미술의 

한 기법이라고 보면 되는데, 저처럼 미술에 

문외한일지라도 설치 미술 작품들은 아주

쉽게 이해가 가능하고 동감이 가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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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그림과는 달리 설치 미술 작품들은 관객과

같이 체험을 하게 되는 공간에 자리하게 되는데

그런 연유로 더욱 친밀감을 높이고 , 작품 속에

같이 공존을 하기에 작품에 젖어 들기가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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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llation art 라고 불리우는 설치 미술은

공원이나 건물 앞등 특별한 전시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소재들을 

손쉽게 풀어 놓은 덕분에 누구나 친근감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직접 확인 할 수

있기에 더욱 애착이 가는 분야가 바로 설치 미술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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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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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박물관입니다.

미술관을 같이 겸하고 있어 원주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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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가족들끼리 박물관을 찾는 이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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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안내 센터도 필요 없는데 오늘은 두명의 아가씨가 

오는 이들을 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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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부스가 생겼습니다.

마치 직접 산속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한번 달려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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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 형에 줄을 감고 그 위에 진흙을 바른 다음 

그림을 그려 놓은 작품입니다.

누구나 이해 하기 쉬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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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함은 정말 제작 기일이 엄청 오래 걸렸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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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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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정교회 신부님이 원주민의 모자를 만드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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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무 액자에 많은 해양 동물들이 들어가 있는데

퍼핀을 비롯해 고래와 바다코끼리가 있는데 재미난 부분은 

테두리에 가시만 남은 연어들이 헤엄치며 노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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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연어를 소재로 한 작품 같습니다.

작품들이 누구나 아주 알아보기 쉽게 만든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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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독특한 목걸이와 반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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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을 이용한 작품인데 실제 그림자처럼 그림자도 그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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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독특하네요.

설치 미술은 3차원의 공간입니다.

또한, 공공 예술이나 토지 예술로도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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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배 좀 넣으시죠...ㅎㅎ

사운드나 퍼포먼스도 설치 미술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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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원주민 할머니시네요.

자연사 박물관이나 공항등에도 설치 미술이 반드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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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설치 미술과는 다른 전시회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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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하는 이들은 처음에 기초를 튼튼하게 배우다가 자신만의

작품 영역을 개발하여 그 분야를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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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무스 아주머니가 왔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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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발자국이 크지요?

집에 와서 뜰에 있는 꽃이 핀 쑥갓 잎들을 먹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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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웃집 냐옹이도 다녀 갔네요.

냐옹이 먹거리라도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아 연어 회를 준비해서

놔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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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눈이 내리면 동물들은 그 발자국을 남겨

사냥꾼에게 표적이 되고는 합니다.

이럴 때 정말 불쌍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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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날씨는 평균이라는 기후가 적용이 되지 않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엘리뇨 현상때문입니다.

적설량이 금년에는 거의 가뭄 수준입니다.

원래는 17인치 이상 내렸어야 하는데 이제 겨우 2.7인치 정도

내렸습니다.

지금 이 야심한 새벽 날씨도 영상입니다.

그래서, 비가 내려 출근길이 도로가 결빙이 되어 조심 하라는 경고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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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완벽하게 춥거나, 따듯해야 눈이나 비가 사라지는데

어정쩡 한 날씨로 오히려 도로가 결빙이 된답니다.

그래서 저도 먼 길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날씨가 아주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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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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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1 02:12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사진과 영상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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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연어들이 상류로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과정과 그 알들이 부화하여 치어들이

빙하의 호수에서 노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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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하면 연어가 연상되듯 연어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인과관계가 있습니다.

다양한 알래스카의 연어종류와 연어의 

아름다운 공존이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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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하고 부화하는 철인지라

지금 여행을 온 이들에게는 아주 보기드문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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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Portage 빙하로 출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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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와 산란과 부화를 하는  Portage 빙하에 도착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빙하가 조화를 이루며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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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여행객들이 이 곳을 찾아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과정을 

유심히 관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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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한번에 산란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차례 나누어 온 몸으로 자갈밭을 파서 안전하게 산란을 하면 

숫컷이 정액을 뿌려 수정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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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킬로미터를 거슬러 온 암컷연어가 자갈밭에 

자리를 잡으면, 숫컷은 암컷이 마음놓고 산란을 할수 있도록 

암컷을 보호하는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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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립공무원이 상주하여 오는 이들에게 연어의 산란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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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낳고 22일이 지나면 알에 눈부터 생겨납니다.

그리고, 45일후면 꼬리가 나오고 약 100여일이 되면 

치어가 탄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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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약 3천여개의 알을 품고 오는데 산란을 마치면

암컷과 숫컷은 모두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연어의 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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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하는 곳에는 곰들이 나타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이는 저 20미터 전방 숲속에 곰이 나타나 산란을 하러 온 연어들을 

사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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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온 몸을 부딪쳐 경쟁을 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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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살의 색이 붉은 경우가 많은데 이는, 먹이로 크릴 같은 갑각류를 먹기 

때문에 크릴색소에 물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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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크릭을 따라 내려가면 수많은 연어들의 산란 장면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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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들은 이곳에서 잠시 생활을 하다가 바다로 나가게 됩니다.

바다에서 약 5년여를 생활하다가 다시 산란을 하기위해

이 곳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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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호수에 산란을 하여 치어가 된 아기연어들을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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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알은 비타민 E 가 많이 함유되어 노화방지 화장품

연료로도 사용이 됩니다.

그러니, 연어알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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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 물 색갈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여기에 치어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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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세계 Super Food 에 언제나 등장하는 고급 영양

덩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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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사계중 가을의 빙하호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런곳에서 자란 치어들이 바다로 가게되는데 바다로 돌아가다가 많은 

치어들이 다른 물고기나 새들에 의해 먹이가 되어 정작 바다로 돌아갈

확률은 아주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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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들이 보이시죠?

어느새 부화되어 이렇게 치어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지역이기에 독수리와 곰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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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은 알들을 낳는데도 정작 제대로 부화한 치어들은 얼마 

없는 편입니다.

살아남는 치어들은 이제 바다로 나가면서 고난의 항해을 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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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연어 양식장이 없습니다.

법으로 금지를 하고있습니다.

연어 양식을 하는 나라는 영국,노르웨이,캐나다,칠레 ,호주등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산 연어를 최고로 치는 이유입니다.



 .

한국에는 강원도의 남대천강과 울산의  태화강에 연어가 올라오는데

제가 바로 군대에서 근무한 곳이 남대천강이었습니다.

그 오래전 연어와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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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만해도 연어는 고급어종이라 국내에서 먹어본 사람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었습니다.

대다수  호텔로 납품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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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을나가보니 오로라쇼가 환상적으로 펼쳐지고 있네요.

9월의 첫날 오로라를 시작으로 하루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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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장면과 치어들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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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을 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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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부화하여 치어로 자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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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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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na 2016.09.01 22:23 신고  Addr Edit/Del Reply

    Williwaw에 치어들 세상이네여 ㅋㅋ 단풍이 살짝 들어서 호수가 더 아름다워지네요👍

2016.05.31 07:12 알래스카 관광지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곰은 서로에게

아주 익숙해져 서로를 쳐다보면서  마치

인사라도 건넬듯 친근 하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곰과의

공존은 서로를 인정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정겨운 이웃이 아닌가 합니다.


알래스카의 브라운곰의 팔자좋은 모습을

소개합니다.


연휴가 끝난 아침 아름답고 평화스런 경치로 문을 엽니다.




목공예 전문점에 잠시 들렀습니다.

다양한 조각들을 보니 하나 정도는 직접 만들어 보고 싶네요.





방안에 놓아둘 소품으로 안성맞춤 공예품들입니다.




엄청난 초대형 문어가 마치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듯한 모습입니다.



지금 한창 조각중인 독수리의 모습이 역동적이라 금방 날아 오를듯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알레이스카 리조트를 찾았습니다.

브라운 베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저 작은 호숫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고 하네요.



아,,드디어 잔듸밭에 누워있는 곰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너무 멀어 잘 안보이나요?

대자로 팔다리를 마음껏 벌리고 고개만 이리로 향한테 우리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곰을 구경하고 곰은 우리를 구경하는 윈윈하는 구경거리입니다.

햇살을 가득 받으며  선텐을 즐기는 브라운곰을 우리는 

부러워 해야 하는걸까요?.ㅎㅎ




 

브라운 베어 출현으로 트래킹 코스가 통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키장에서는 늘 곰들의 행동반경을 수시로 관촬을 하여 등산객들의

안전을 늘 유의하고 있답니다.



이때 나타난 콩알만한 강아지가 겁도없이 트래킹 코스에 접근을 하고 있네요.




한여름에 눈을 만나는 즐거움은 늘 색다릅니다.

턴어게인만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웃하고 있는 산들을 천천히 여유롭게 둘러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제 이 육각정은 눈에 익어 사뭇 친근하게만 느껴집니다.

육각정 둘레에는 작은 통로가 있어 주변을 자세히 둘러볼수 있습니다.

기념품샵입니다.




직접 기르는 닭이 낳은 올개닉표 계란입니다.

삶아서 스카이 라운지에서 빙하를 바라보며 먹는 맛도 색다릅니다.

마치 소풍나온듯 하네요.

직접 기르는 닭이 낳은거라 크기가 제각각 다르며 더 작아보입니다.



눈을 뭉쳐도 보고 눈사람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주변 산들이 모두 빙하지대에 속한 산들인데 이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산 전체에 곰들이 약 30여마리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많이 줄었습니다.




비록, 철지난 스키장이지만 금방이라도 스키어가 나타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사계절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제철인 요즈음

다양한 날씨와 함께 알래스카의 추억을 만들어 나갈수 있습니다.


한인분들이 여행을 많이 오시네요.

여행시즌이라 문의도 자주오고 ,잠시라도 만나뵈어야 하니

저에게는 정말 바쁜 시즌이기도 합니다.


제가 시간이 나는대로 잠깐만이라도 만나서 여행에 대해

조언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시간을 내지 못하지만, 차 한잔 할수있는 시간만이라도

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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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알래스카 곳곳에서 무스를 수시로 

만날수 있습니다.


워낙 순하디 순한 사슴과에 속하는 야생동물이지만

덩치가 한 덩치하니, 은근히 그 덩치에 주눅이 들기도

합니다.


자극하지만 않으면 그리 큰 위험은 없지만 , 아무래도

연로하신 분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무스모녀를 만난 곳에서는 산책하는데 위협이

된다며 무스를 사살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결국, 유야무야 되었습니다.


사람이 동물이 사는 지역을 야금야금 침범해서 그들이 

살수있는 영역을 점점 좁게 만들고 있는것이 기정

사실입니다.


인디언들이 사는곳을 무단으로 침범해서 그들을 학살 했듯이

야생동물에게도 그러한 야만적인 행동을 하려는 이들은 

꼭, 있습니다.


이왕이면 동물들과 사이좋게 공존하며 더불어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인간이 침략자임에도 불구하고 , 자신의 안전을 위해 

야생동물들을 픽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 그러면 무스모녀를 만나기 위해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풍경사진으로 시작합니다.






비록, 빙판길이긴 하지만  굽이굽이 도는 길마다 따듯한 햇살이 같이 합니다.




 


눈꽃나무 사이로 스며든 햇살이 엉긴 거미줄처럼 곳곳에 스며듭니다.




 


바로  도로옆에 햇살이 자리한 곳에 무스 모녀가 사이좋게 평화로운  

모습으로 선텐을 즐기고 있습니다.


얼른 차를 후진해서 무스 앞에 세우는데도 꼼짝을 안하네요.







이렇게 도로 가까이서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건 보기 힘든 상황인데,

아마도 사람들이 자기를 해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스도 되새김질을 하더군요.


연신 되새김을 하면서 나른한 햇살아래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자세로

따듯한 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두마리 다 덩치가 비슷해서 누가 어미고 새끼인지 통 구분을 할수가 없네요.






뒤에 있는 무스가 덩치가 조금 더 커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를 빤히 쳐다보며 미동조차 안하는군요.


동물들은 살기에 아주 민감합니다.

나에게서 사랑의 하트가 나오는걸 무스 모녀가 아는가 봅니다.


저한테는 신경도 쓰지 않네요.







선탠을 즐기는 무스 모녀를 뒤로하고 또다시 숲으로 향했습니다.





도로가 구불구불 한 이유는 땅 자체가 영구동토층이라 봄이되어 녹으면,

반복되는 해빙으로 도로 자체가 지그재그가 됩니다.






결빙된 도로임에도 차들이 잘도 달리네요.

내리막길이 제일 위험 하긴 합니다.






운동하는 이들을 자주 만나게 되네요.






숲속에서 이제 어미로부터 막 분가한 처녀 무스를 만났습니다.







제가 걸어서 다가가자 저를 물끄럼히 쳐다보네요.

그렇게 크게 경계심을 느끼진 않는가 봅니다.






얼굴은 온통 눈칠을 하고 여린 나뭇가지를 먹느라고 여념이 없습니다.







알래스카 살면서도 무스를 보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집으로도 찾아 오지만 , 다들 겨울에는 산책 한번 하지 않으니

산책로에 수시로 나타나는 무스와는 조우할 기회가 없답니다.


저처럼 이렇게 빨빨 거리고 다니면, 아주 쉽게 만나는게 바로 무스입니다.

늑대는 저를 보면 도망을 갑니다.


왜냐구요?

제가 더 늑대다우니까요..ㅎㅎㅎ








속도를 천천히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맞은편 저 산위로 며칠내로 다시한번 올라갈 예정입니다.





결승전 라인처럼 흰 구름이 띠를 이루며 저를 마중 나왔네요.

도로가 상당히 미끄럽네요.




표주박



알래스카 학군의 40%인 48,000명의 학생들이 급식 도시락을 구입해

점심을 먹습니다.





이번에 교육청에서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학생들에게 공급을 시도 했습니다.

그동안 학생들이 외면하던 반찬들을 가급적 대체해서 좋아하는 메뉴를 개발해

도시락을 만들어 공급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도시락 하나 가격은 3불 55세트입니다.

과일,고구마튀김,치킨,핫도그,우유등을 담아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쿠키도 들었답니다.


여기서는 주정부에서 지원을 해서 도시락을 만들지만, 한국에서는 개인업체들이

급식을 담당하지요.


온갖 비리들의 온상인 학교급식으로 학생들이 말도 안되는 점심을 먹는 

장면을 뉴스를 통해 많이 봐 왔습니다.


여기서는 그런일은 전혀 없어 , 그런점은 정말 좋습니다.

자칫, 고소라도 당하면 해당 회사는 그날로 문을 닫게 되니, 얄팍한 수는 

통하지 않는데가 바로 미국이 아닌가 합니다.


한때, 학교 급식에 중국산 김치가 등장을 해서 난리가 낫지만, 이내

무신경해져서 지금도 중국산 김치는 아주 날개돋힌듯 잘 팔리고 있지요.


먹는것 갖고 장난 치는이들은 섬에다가 따로 유배를 시켜 유해식품만으로 

식단을 꾸며 생활하게 해야합니다.


" 건강한 식단은 아이들을 위한 미래입니다 "


무스가 선텐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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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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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늑대도 겁주시는 아이비님 오늘 사진속의 무스들은 모두다 이쁘요

  2. 늑대보다 제가 더 무섭답니다..ㅎㅎㅎ
    무스들이 모두 목욕재개 하고 나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