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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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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해당되는 글 33

  1. 2019.03.13 알래스카 " San Jose 공항 나드리 "
  2. 2019.02.18 알래스카 “ 우리 모두 여행을 떠나요 ”
  3. 2018.11.17 알래스카" 북극 공항의 피자 집"
  4. 2018.11.13 알래스카" 북극의 공항 풍경 "
  5. 2018.01.27 알래스카 " 노을 따라 걷다"
  6. 2018.01.15 알래스카"촌놈 라스베가스 체험기 "
  7. 2017.12.16 알래스카 " Ted Stevens Anchorage Airport "
  8. 2017.12.13 알래스카 " 공항 가는길 "
  9. 2017.12.07 알래스카 " 노을과 호텔 "
  10. 2017.12.01 알래스카" 미드타운의 야경 "
  11. 2017.11.26 알래스카 " 구름에 몸을 늬우고 "
  12. 2017.11.11 알래스카 " 겨울나기 "
  13. 2017.11.03 알래스카 " Juneau 와 설산 "
  14. 2017.09.11 알래스카 " Kenai Municipal Airport "
  15. 2017.05.06 알래스카 " 앵커리지 다운타운 풍경"
  16. 2017.04.18 알래스카 " 봄 단장하는 비행기들"(2)
  17. 2017.02.07 알래스카 " Anchorage Airport "
  18. 2016.12.23 알래스카 " Anchorage 풍경 "
  19. 2016.12.22 알래스카 " 야호 ! 동지다 "
  20. 2016.11.16 알래스카 " 슈퍼문을 놓쳤어요"
  21. 2016.10.17 Alaska " 항공 박물관 1부 "
  22. 2016.07.21 알래스카" 산불과 민박 "(4)
  23. 2016.05.08 알래스카 " 훌리겐을 잡는 사람들 "(4)
  24. 2016.04.03 알래스카 " 무스 세모녀의 외출"
  25. 2016.02.04 알래스카 " 설산에 사는 사람들"(4)
  26. 2015.12.27 알래스카 " 아침에 뜨는달 "(8)
  27. 2015.03.07 알래스카 " 공항에 있는 상점 풍경"(2)
  28. 2015.02.18 미국 도시별 공항 코드 및 웹 사이트 주소(3)
  29. 2015.01.17 ALASKA " Visiting Talkeetna "(4)
  30. 2015.01.17 ALASKA " Barrow Eskimo Village 풍경"(4)
2019.03.13 01:01 알래스카 관광지

공항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시애틀 공항은 워낙 많은 여행객들이

드나 들다 보니,시설도 낙후 하고, TSA

검색 요원들은 거의 로보트 수준일 정도로

딱딱하고 경직이 되어 있습니다.

한번은 사진을 찍는데도 와서 단속을 하더군요.

.

그리고, 수시로 비행기를 타야 할 게이트가

수시로 변경이 되어 자주 확인을 해야 비행기를

놓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게이트를 찾아야 하기에 소요 시간도

많이 걸리며 불편한 점이 참 많은 공항이

바로 시애틀 공항이라 일 년에 대여섯번은

들러도 정이 안 가는 공항입니다.

.

반면 알래스카 공항은 청결하고 동선도 아주 

간결하며, 알래스카 분위기가 흠씬 풍깁니다. 

가방 찾는 곳도 아주 심플 해서 손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출발하는 검색대도 간편하며 친절합니다.

.

오늘은  San Jose 공항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리콘 밸리가 있는 지역이라 첨단 시설물들도

있는데 , 대표적인게 바로 태양열을 이용한 쓰레기

통입니다.

.

그럼 출발 합니다.

.

.

산호세 공항의 정식 명칭은 

Norman Y. Mineta San Jose International 

Airport 입니다.

.


.

산호세 공항은 상당히 깔끔하며 ,전 교통 장관의 이름을 따서

공항 이름을 지었습니다.

한국도 이름을 따서 지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렇게 청렴 

결백한 이들이 없는 게 함정이지요.

.


.

산호세 공항에서 이착륙 하는 항공기중 알래스카 에어라인이

12.3%로 이용하는 항공사중 상당히 높은 승객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

새로 오픈하는 샵 공사 현장을 가려주는 가림막

광고판입니다.

.


.

미국인들에게 커피는 정말 중요한 기호 식품중 하나인지라

커피샵마다 손님들이 줄을 길게 서 있습니다.

.

 

.

산호세 공항은 도심지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지만,

더 이상 공항을 늘릴 만한 공간이 없어 , 앞으로 더욱

붐비는 공항이 될 것 같습니다.

.


,

1939년 483에이커를 사들여  산호세 공항 건설 계획을

수립 하였습니다.

.


.

여기 일식집은 한인 같던데 , 말은 나눠보지 않았습니다.

.


.

스타벅스 커피샵입니다.

줄이 끝이 없어 저도 기다리다 다른 곳에서 커피를

사야 했습니다.

.


.

버거도 하나 사서 먹어 보았습니다.

가격은 비싼데 맛은,그냥 그렇더군요.

.


.

정식으로 1948년 다양한 지역과 연계하여 공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 했습니다.

.


,'

특이하게 쥬얼리 샵이 있더군요.

과연 될까요?

잘 이해가 가지는 않더군요.

.


.

이건 좀 독특 했습니다.별 필요성은 없지만

다른 공항에 없는 거라 신기 했는데, 보석이나 안경등을

자동 세척해 주는 기계입니다.

.


.

저는 이런 옛날 갑옷 같은 게 눈길이 많이 가더군요.

갑옷 하면 영국이 생각이 나는데 , 여기도 영국 음식점

메뉴 판을 들고 있는 갑옷입니다.

.


.

전체적으로 모든 샵들이 아주 깔끔하고, 주변 이동 통로도 

인테리어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


.

도심지에 공항이 위치 하다 보니, 일반 가정집에 대한

소음이 점차 문제 제기 되자, 미국 국회에서 처음으로

1980년초 개인 가정에서의 방음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


.

산호세 공항은 911 테러로 인해 다른 주나 다른 나라와의  

직항편을 많이 취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

저도 잠시 레스토랑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


.

렌트카 전용 주차장 건물인데, 야간 조명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


.

여긴 특이한 개찰구네요.

중국산으로 도배를 했더군요.

마치 중국인들을 위한 배려 같았습니다.

중국인들이 정말 많이 이용을 하긴 합니다.

첫 비행기부터 중국인들이 대거 밀려 오더군요.

.

한국에서는 아파트를 짓기도 전에 분양 하우스를

보고 분양을 하지만, 미국은 다 지어 놓고 분양을

하는데, 한국의 아파트 같은 개념은 미국은 콘도라

불리웁니다.

미국의 아파트는 개인에게 판매가 되는 건 아니고,

콘도라고 하는 게 바로 개인한테 분양하는 한국의

아파트 개념입니다.

미국의 아파트는 모두 임대입니다.

개인 소유가 아닙니다.

.

중국인들은 콘도가 짓기도 전에 미리 전액 현금으로

완납을 하고, 계약을 할 정도로 아주 투자에

적극적입니다.

특히, 대학교 앞에 짓는 콘도나 주택은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투자처입니다.

알래스카에도 중국인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건 교회가 하나 더군요.

그런데, 학교 만큼이나 큽니다.

교회가 하나 외에 더 볼 수는 없었는데, 그 크기가

너무 커서 저게 교회인가 싶었습니다.

.

요새 문제가 되는 화웨이 5G 문제는 깊이 고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셀폰이나 컴퓨터 정보들을 중국 정부가

모두 들여다 본다는 점이 아주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의 특징이 바로 그런거지요.

비록, 기업은 개인 소유지만 정부가 원하면 

모든 정보를 정부가 독점 할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하긴, 요새는 워낙 모든 정보가 공개가 되어

삭막하기만 합니다.

구글 크롬만 하더라도 내가 하는 걸 하나하나 

모두 지켜보니, 기분이 깨름칙 합니다.

.

이제 우리는 모두 " 꼼짝 마라 " 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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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01:33 알래스카 관광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 정말 여행을 떠나는 게

쉽지 않습니다.

행여, 휴가 간 사이에 책상을 치우면 어찌하나 하는

두려움으로 감히 휴가 간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었습니다.

.

제가 직장 다닐 때만 하더라도 금,,, 이렇게 겨우

삼일 휴가를 가는 게 대세였습니다.

김우중씨의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라는 책을

내는 바람에 모든 직장인들이 불철주야 회사에 충성을

해야만 했습니다.

회사 건물 불빛이 일년 내내 켜져 있는 걸 자랑으로

여기는 시대였지요.

당시만 해도 인턴이나 수습이라는 제도가 3개월 이상은

없었는데, IMF 이후로 모든 회사가 이를 악용해 인턴

제도를 도입 한 뒤, 지금도 그 제도를 악용하고 있는 게

작금의 현실입니다.

.

각설하고, 새벽 3시부터 분주하게 서둘러 준비를 한 다음

공항으로 출발 했습니다.

공항 대합실에 들어서면 모두 여행을 가는 기분이 들어

자연스럽게 그 분위기에 힙쓸려 마음이 붕 뜨는 것

같습니다.

.

미국에 오니, 일상이 여행 같습니다.

, 어디론가 떠나게 되어 살 맛 나는 삶을 사는 것

같아 너무 좋답니다.

그럼 출발해 볼까요 !

.

.

앵커리지공항 (Ted Stevens Anchorage International Airport )

에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 검색대를 거쳐 막

돌아서면, 수놈 무스가 멋진 자태를 뽐내며

반겨줍니다.

.


.

이번에 새롭게 알래스카 조형물을 만들어

선을 보이려고 하네요.

아직, 틀을 벗기지 않아 완벽한 모습을

보지 못하네요.

.


.

천장에는 화려하게 자작나무를 그려 놓아

분위기를 밝게 해 줍니다.

천장을 보는 이는 드물지요.

.


.

일찍부터 서둘러 나왔기 때문에 배가 출출해

만만한 맥도널드를 들러 햄버거로 때웠습니다.

공항의 가격은 시중보다 세배 정도 비싼데

음료도 리필을 해주지 않아, 마진은 좋지만

워낙 공항 입점비용이 높다보니, 이렇게

하지 않으면 타산이 맞지 않지요.

.


.

이제는 공항마다 셀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시설이 모두 되어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좌석에도 코드가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

제 가방을 비행기에 싣고 있네요.

시애틀에 지난주에 눈이 많이 내려 모두 Stop

되어 난리가 났었습니다.

지인도 타주를 방문했다가 오는데 정말

힘들었다고 하네요.

.


.

저는 정말 비행기를 자주 이용합니다.

일 년에 20여 차례는 이용을 하는데, 그래도

탈 때마다 늘 여행을 하는 기분이라 너무 좋습니다.

.


.

드디어 비행기가 이륙을 했습니다.

난생 처음 비행기를 탈 때 ,이륙하는 순간은 잠시

눈을 감고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갑자기 붕 뜨는 그 기분이 참 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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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다 찍는다는, 날개 인증샷 한 장 오늘도

어김없이 찍었습니다.

여명이 밝아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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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식사도 나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음료 한잔과 비스켓 하나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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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시애틀 근처입니다.

알래스카가 아니랍니다.

구름이 저렇게 산에 가로 막혀 모여 있습니다.

.


.

산이 높으면 구름들은 오도 가도 못 하고 , 저렇게

계곡에 갇혀 버리고 맙니다.

.


.

()의 모습이 너무 신기하네요.

마치, 가오리 꼬리처럼 만이 생겼습니다.

신기하네요.

.


.

여기도 구름이 갇혀 버려 산 꼭지만 겨우

보이네요.

.


.

갇혀버린 구름들이 마치 물이 흐르듯

계곡을 따라 흐르고 있습니다.

시애틀의 지형이 이래서 비가 자주 내리나 봅니다.

.


.

주택들이 보이는데, 벌써  구름들이

뒤 덮고 있습니다.

.


.

여기도 만이 홍어 꼬리처럼 생겼습니다.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 바다 밑이 보여

수심을 알 수 있습니다.

.


.

드디어, 시애틀에 도착 했습니다.

그런데 주거지 위로 비행기가 착륙을 하네요.

여기 사는 집값은 정말 쌀 것 같네요.

시끄러워서 어찌 사는지 모르겠네요.

.


.

비행기 이 착륙 소음으로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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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착륙을 했습니다.

와우! 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교를 상징하는

비행기가 있네요.

전용기일까요?

UAF 전용기였으면 좋겠네요.

앵커리지 대학교 전용기는 보지 못한 것 같은데

페어뱅스 대학교 전용기를 다 보게 되네요.

.

여행은 정신과 마음을 살찌우게 합니다.

정말 세상은 넓습니다.

김우중씨가 이중장부(분식회계)를 해서 결국,

부도는 났지만, 마지막으로 피신해서 베트남에서

골프장을 비롯해, 생산적이지 않는 아파트등을

지어 몸부림을 쳤는데, 이왕이면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했으면 마지막 인생의 마무리를 멋지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사람은 마무리를 잘 해야 합니다.

그동안 피해 다니면서 오직 돈만 쫒아 다닌 모습은

가히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 제대로 말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남은 인생을 숨어 살지 말고, 마구 베풀면서

살면 어떨 까 합니다.

싸 가지고 갈 것도 아닌데, 그만 움켜 잡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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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공항에는 몰 자체가 없고 단순한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공항 대합실만

있습니다.

그래서, 간식이나 식사를 하고 싶으면

주변 식당에 주문을 하면 배달을 해서 

공항 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오늘은 공항이 내려다 보이는 

피자를 파는 식당이 활주로 근처에 있어

잠시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요기를 하기 위해 찾았습니다.

공항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몰인데

활주로가 보이는 곳이라 찾아가 창가에

앉아 경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정식 공항에 들러 Yupik 언어에

대해 공부도 해 보았습니다.

.

그럼 피자를 파는 식당으로 가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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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근처에 있는 몰 2층에서 내려다 보니,

방금 경비행기 한대가 도착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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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집 입구인데 철문으로 되어 있어 조금 

황당 했습니다.

.


.

피자 메뉴판과 공중전화가 입구에 있습니다.

가격이 장난 아니지요?..ㅎㅎ

.


.

지역 신문을 오려 벽에 붙여 놓았습니다.

구경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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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된 몰 안에는 기념품 샵과 의류샵등 여러 점포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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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입니다.

별다른 인테리어는 이 동네에서는 필요 없습니다.

.


.

한인 부부와 아들이 운영하는 피자 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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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이 아주 넓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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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비행기가 도착했네요.

금방 착륙을 하고 바로 다시 이륙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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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창문으로 비행기가 이착륙 하는 장면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

경비행기가 착륙하는 장면을 식사를 하면서 내내

지켜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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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몰 1층은 경비행기 대합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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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쉬지를 않고 경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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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뜨고 내리는 경비행기들은 모두 소형입니다.

그래서, 보통 2명 정도가 타고 내리더군요.

.


.

식사를 마치고 , 정식 공항 대합실에 오와서 Yupik 단어를 

공부 했습니다.

전에 공부 했는데 기억 나시죠?

구야나==>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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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입니다.

아나라꾸.

.


.

화장실 => 아나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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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 아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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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안구테.

발음이 좀 탁한 게 마치 독일어 발음 같은 느낌이 납니다.

독일어가 굿텐 모르겐 (굿모닝),탁시(택시) 이렇게 탁한 발음이

주를 이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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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를 가서 셀프 계산대를 가면 스패니쉬와 영어가 같이 

표기가 되어 선택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는 Yupik 어로 된 표기들이 여기저기

많이 쓰여져 있는데 이는, 이들이 자기들의 언어를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에스키모인 부족중 큰 부족이 세 부족이 있는데, 유일하게

Yupik 족 언어와 글자들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두 부족은 별로 관심이 없어 언어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

점점 깨어있는 부족들이 자기들의 언어와 말을 보존과

더불어 잊지 않도록 사용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아직은 미비한 게 현실입니다.

심지어 이누삐약 부족 같은 경우 자기 부족의 말을

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점차 오히려 줄어들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자신들의 뿌리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서 언어와 문자는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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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크건 작건 모든 마을에는 경비행장이

있는데 , 알래스카에서 경비행기의 필요성은

제일 중요 하다고 보면 됩니다.

모든 물류의 이동이 경비행기를 이용해 운송이

되며,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수단

이기 때문입니다.

.

주민수가 100명만 되어도 그 마을에는 공항이

있는데 , 비상 사태가 발생시 그들의 목숨을

지켜주는 아주 중요한 생명줄이기도 합니다.

기후 온난화로 점차 육지가 침식 되는데 이런

비상 사태에 경비행기와 활주로가 제일 중요한

거점이 됩니다.

.

모든 우편물과 공급되는 생필품들도 경비행기를

이용해 공급이 되기 때문에 기상이 악화되어

경비행기가 뜨지 못할 경우 , 아이들 분유를 비롯해

개스등 공급이 되지않아 위급한 상황이 발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가장 많은 경비행기가 많은 곳이

바로 알래스카주 입니다.

그럼 북극의 공항 풍경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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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원주민 마을로 향하는 경비행기인데, 10인승 이면서

화물을 실을 수 있는 경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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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는 경비행기 회사들이 있는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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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만 전문으로 나르는 경비행기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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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쉴 새 없이 경비행기들이 뜨고 내리는데

여기 인근 마을에만 하더라도 수십개의 마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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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대표적인 경비행기 항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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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건 이렇게 공항 앞에 간단한 음료와 

햄버거를 파는 포장마차가 있습니다.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 각 식당에다가 

주문을 해도 바로 여기까지 모든 식당들이 배달을 해줍니다.

배달비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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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배도 와 있네요.

다른 원주민 마을에서 이곳, 식당에 주문을 하면, 경비행기를 

이용해 햄버거와 볶음밥,피자등을 배달해서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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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제일 사람이 많은 곳이 바로 경비행기 공항입니다.

대형 비행기 공항은 따로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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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이 경비행기들이 이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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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에서 택시를 타고 여기까지 요금은 8불입니다.

다시 자기의 마을로 돌아가기 위해서인데, 장을 보러 나온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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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도 없는 항공사 출입구입니다.

여기는 모든 택시가 콜제도입니다.

콜을 하면 바로 바로 택시들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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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출입구에 오픈 사인이 켜 있는 걸 보신 적 있으신가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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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대합실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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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짐을 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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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발매 사무실입니다.

검색은 그렇게 자세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가방만 검색대를 거치면 사람은 그냥 공항에서 

비행기에 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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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건 경비행기 항공사 기념품들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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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기 지루하면 식당에 주문을 해서 여기서 

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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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화물을 보내기 위해 접수하는 창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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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아는 원주민을 만났습니다.

너무 순수하고 순진해서 말이 잘 안 통할 정도입니다...ㅎㅎ

이해가 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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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주택을 보았습니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요새 말로 현대식

주택입니다.

맨, 앞에 있는 작은 하우스는 바로, 사우나실입니다.

새로 지은 집임에도 불구하고 창문은 별로 없네요.

난방과 보온을 위해서 되도록이면 창문을 줄이거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대형 빌딩일수록 운영을 하기에 아주 힘든데

그 이유가 바로 난방비때문입니다.

여름에 그렇게 덥지 않아 에어컨은 틀지 않아도 되지만 

빌딩이 크면 에어컨까지 가동을 해야 하니, 난방비가 제일

큰 비용 지출입니다.

.

요새 뉴스중 재미난 사실이 하나 있는데 , 동네마다 곰들의

크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의 곰이 제일 뚱뚱한지 콘테스트가 열렸답니다.

여러지역의 곰 사진중 제일 체격만 큰게 아닌, 비만 곰을 선정을 

했는데, Katmai National Park and Preserve 에 사는

브라운 베어인 암컷 곰이 제일 뚱뚱한 곰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

베테랑 데이를 맞아 마이크 팬스 부통령이 알래스카를 찾았네요.

앵커리지는 판매세가 없는 지역인데 알콜에 한해 판매세를 

도입 하려고 하네요.

약물 중독과 알콜 중독자를 위해 사용하기 위해서랍니다.

.

지금이 고래사냥 시즌인데 각 마을마다 할당량은 다릅니다.

Utqiagvik 마을에는 19마리의 고래를 모두 잡아 금년

고래사냥 시즌이 종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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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심하게 불더니 붉은 노을이

하늘 틈새로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눈보라가 심해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는데,저녁 무렵에 노을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였습니다.

.

이제는 점점 낮이 길어져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반갑기만 합니다.

요즘 들어 눈도 자주 내리고 , 추위도 찾아와

알래스카다운 겨울을 맞고 있는데

오늘처럼 노을이 짙게 물드는 풍경이 가슴 한켠에

잔잔한 회상을 안겨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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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따라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른 각도에서

뷰 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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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히 눈 쌓인 지붕 위로 노을 한 자락이 슬그머니

머리를 내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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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가 불어 시야가 잘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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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로 인해 유독 눈에 띄는 패스트푸드점

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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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전 같은 곳인데 전기세를 내려고 왔는데

전기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알래스카에 전기차는  드문데 그 이유는 장거리와 

낚시와 사냥을 주로 많이 하기 때문에 거의 suv나 반트럭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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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민들이 낚시의 생활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전기차의

효용성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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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를 온전히 버티고 있는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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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궂으면 오히려 이런 간이 카페가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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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좋은 사거리에는 거의 다 이런 카페가 있어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많이 들러 커피와 도넛을 사가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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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자 맞은편 설산이 불게 물들어 따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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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뒤편으로도 노을이 찾아 왔습니다.

개스비는 보통 2불85센트 수준입니다.

코스트코는 2불 70센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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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설원 위에 오로라가 펼쳐지듯 노을이 서서히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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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을은 실제로 봐야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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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불이라도 난 것 같은 노을이 산불처럼 하늘을

점령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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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뒤편으로 노을이 물드는 장면을 비행기에서 본다면

정말 환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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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구름을 저렇게 채색을 한듯 구름 배치가 아주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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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회오리 옆으로 토네이도 처럼 노을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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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우체국에서 바라본 노을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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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운데 구름이 자리하고 양 옆으로 

노을이 지는 풍경은 처음 인 것 같습니다.

이주 독특한 노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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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등장한 사이판 고모님과 주방장 누님,

그리고 애교쟁이 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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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기만 한 눈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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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인해 더욱 선명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마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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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당금을 신청하지 않은 알래스카에 사시는 분들은

인터넷이나 다운타운 신청소에서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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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만 직접 신청 하시고, 나중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시는게 간편하고 좋습니다.

1월1일부터12월 31일까지 온전히 일년을 거주하신 

분에게 자격이 주어지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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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06:19 알래스카 관광지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하면 먼저 눈에 띄는게

대합실의 슬롯머쉰입니다.

도시로 들어서면 현란한 사인과 조명 그리고,

다양한 화려한 건축물이 청각과 시야를 강하게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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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듯한 네온사인들은 라스베가스에

도착하면서 무장해제를 시킴과 동시에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 하고 싶어하는 충동을 강하게

느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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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에게 환각의 세계로 접어들었음을

일깨워 주면서 자신 스스로도 환각과 몽환의

세계에 접어 들었음을 자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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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환상의 세계를 즐기기 위해 아낌없이

온 몸을 던져버리게 만드는 매력 속으로 깊게

아주 깊게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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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강심장이라 할지라도, 자제심이 강할지라도

사방에서 울려 퍼지는 잭팟 음향에 시선이 쏠리고

두 눈은 갖가지 슬롯머쉰을 향하고 두 발은

스스럼 없이 도박의 세계로 입문을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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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불빛에 유혹당하고 ,다른 나라에서나

볼 수 있는 화려한 빌딩들은 사람을 압도하며

순종하게 만들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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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구들이 판단력을

흐리게 하면서 한번 더 쳐다보지 않을 수 없게

욕망을 끓어 오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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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교과서에서는 이러한 욕망들을 질책하고

조심하라 하고 가르치지만, 여기서는 그러한

단어들이 일체 무장해제를 당하고 법으로 완벽하게

치장을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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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희들의 호객 행위에 호기심 천국으로 이끄는

지름길을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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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들과 다양한

분수들은 마치 여기가 낙원이라고 선전하는 문구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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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도박으로 향한다라는 명언을 철저하게

수행하는 이벤트와 쇼들은 결국 들러리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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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이 화려한 이유는

여기로 와서 대접을 받고 , 황제처럼 지 낼 수 있다는

은밀한 유혹의 손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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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카지노에는 문들이 많습니다.

모든 길로 통하는 길에는 갖가지 슬롯머쉰과 기기들로

꽉 차 있어 그 길을 통과하자면 보지 않을래야

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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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천정 까지도 골고루 대형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시골에서 상경한 저로서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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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수 있는 공간 자체를 만들어 두지 않았습니다.

쉬어도 게임장 내에서 쉬라는 강력한 통제하에

레이아웃을 구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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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발견한 휴식 공간이지만 오래 앉아지 못할 불편한

의자는 다른 시설들과는 사뭇 대조적입니다.

" 얼른 게임 해 "라는 무언의 압력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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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에펠타워가 있는 카지노를 한번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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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서니 약간 어두면서도 타워 철골 구조를

중심으로 다양한 슬롯머쉰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커나 룰렛 같은건 잘  몰라 감히

도전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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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에 들어서면 입구나 출구 자체가 불명확합니다.

돌고돌아 게임장을 미로처럼 꾸며 놓은 건 일단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철저하게 가둬놓는 구조입니다.

게임을 하기전에는 절대 놔주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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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계를 한번씩 점검 한다는 기분으로 그냥 가볍게

1센트짜리 게임으로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깊게 빠지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임을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 그걸 이겨내지 못하는 이들이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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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가 잠시 쉬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바가

어느 게임장을 가도 모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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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알래스카에서도 매년 겨울이면 일년에 한번씩

라스베가스를 꼭, 가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또한,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 새는줄 모른다고

더 깊게 빠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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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주 가볍게 1센트 짜리 게임을 주로 해 보았습니다.

재미난걸 발견 했는데 , 한번 큰 금액이 터지면 바로

자리를 옮기는게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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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잘 나왔다고 그 자리를 고수하면 딴 돈도 모두

잃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99%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러니, 제법 큰 배당이 떨어진다면 바로 다음 기계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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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즐길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자제해야합니다.

처음에 돈을 잃으면서 드는 생각은, 한번만

터지면 돼 하는 생각으로 커트라인 자체를 스스로

허물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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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센트짜리만 했는데 이렇게 잭팟이 터졌습니다.

1센트라 100불이지만, 1불만 넣었으면 만불이상을

받을 수 있었지만 , 욕심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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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잭팟은 거의 불가능일 정도입니다.

미련은 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공항에서는 절대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확률 자체가 상당히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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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에 비트코인 대부분을 처분하고

이더리움과 비트캐쉬를 조금씩 구입 했습니다.

하도 말도 많고 탈이 많아 지난달 비트코인을 처분

했더니 가격이 많이 내려갔더군요.

적당히 분산해서 안전하게 투자를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다행히 이더리움에서 180% 정도의 이익을 보아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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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적정선을 정해놓고 진행을 하는게

만수무강의 지름길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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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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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있는 태드 스티븐스

국제 공항은 연 5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 15,577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년 10억 달러를 벌어 들이고 있는 공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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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공항을 년간 이용하는 횟수는 30회가

넘습니다.

그러다보니, 공항이 저에게는 너무나 친근 하기만

합니다.

마치 이웃집 마실 가듯 , 자주 이용을 하게 되는데

공항 자체가 넓고 깨끗해서 언제 들러도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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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심야에 공항을 둘러보았습니다.

주변에 최대의 수상 경비행장도 둘러보고 청사 내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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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과 기대를 갖게하는 공항의 분위기는 

언제 들러도 늘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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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구에서 1차선은 렌트카 주차장이며 2차선은 출국장,

3차선은 입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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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선을 타고 들어오면 바로 입국장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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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의 간판이 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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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앵커리지 공항에 내려서 구경을 하다가 그만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 비행기를 태워주더군요.

모든 직원들이  다 친절했습니다. 그래서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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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러와 타이어를 들고 이디로 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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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도착할즈음 언제나 택시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가지 요금 같은건 없습니다.

다운타운까지는 20여분, 미드타운까지는 5분에서 10분 거리입니다.

제 집 까지는 10여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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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찾아 나오면 바로 문 입구에 차량들이 대기하고 있어

바로 탑승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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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10여분 일찍 도착을 하고 가방을 찾기위해 

기다리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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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청사내에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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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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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사슴들이 리본을 메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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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장이나 입국장 모두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데 아무래도 

출국장 스타벅스가 잘 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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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비행기를 타면 정말 답답 할 것 같습니다.

어찌 그 오랜 시간 참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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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공항 관제탑을 돌아 나오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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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불빛과 경비행기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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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기온이라 그리 춥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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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비행기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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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비행기는 자가용 비행기로 아주 안성맞춤이네요.

저런 비행기는 한대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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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릴까봐 마스크를 하고 있는 경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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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장 활주로입니다.

경비행기와 같이 달리기도 하고, 경비행기에게

차선을 양보해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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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도 하늘을 나는 경비행기들을 보면 정말 

대견하기만 합니다.

저는 왠지 어두운 밤에 경비행기를 타면 캄캄해서

잘 안보여 헤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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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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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특히, 지난달과 이번 달 공항을 갈 일이

자주 생기네요.

물론, 제가 자주 나가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갈 일이 많아 공항 가는 길은 너무나

익숙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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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여명이 트기 전에 집을 나서서 앵커리지

공항길을 달려 보았습니다.

요즘 늘 영상의 날씨인지라 도로의 눈들이 녹아

차량이 지저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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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뱅스만 하더라도 세차장이 겨울에는 문을 

닫지만 , 앵커리지는 세차장이 겨울에도 아주 

활발합니다.

그럼, 공항으로 출발 하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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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공항길이지만 공항 가는 마음은 늘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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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로들은 모두 눈이 녹아 운전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지만

작은 도로는 살짝 결빙이 되어 있는 곳이 많아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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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구름들이 바람에 몸을 맡긴채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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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이 대체적으로 맑네요.

섭씨 영상 7도의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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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앵커리지 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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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공항 출국장 입니다.

이 건물의 디자인이 정말 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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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렸을때의 도로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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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의 사진과 비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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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공원을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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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마다 RV 가 세워져 있는데 아마 공원 관리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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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가는 길은 이렇게 결빙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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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공원이 많아 다니는 공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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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 도로에서 벗어나 길가에 세워진 차량들이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다른 생각하다가 운전을 하면 이런 일이 

발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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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운전을 하면서 다른 생각을 약 50%가 하고 

여성들은 약 70%가 다른 생각을 한다네요.

운전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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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풋 눈이 내린 풍경이 좋습니다.

이런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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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운타운길인데 눈들이 다 녹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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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공원 가는 길입니다.

이런 길도 제가 좋아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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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만 달리면 도로가 결빙이 되어 있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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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어 노을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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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돔은 체육 시설인데 금년 초에 눈이 많이 내려 

무너졌다가 새로 세웠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눈이 많이 내릴까봐 잔득 긴장을 했는데

다행히 폭설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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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리면 제설작업 하느라 정말 힘들어

매년 체력 단련을 하고는 합니다.

그래도 알래스카의 겨울은 눈이 내려야 제 멋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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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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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지는 노을은 조금씩

그 자리를 이동을 합니다.

매번 , 노을을 감상하기 위해 공항 옆 바닷가를 

찾고는 했는데, 지금은 다소 허허벌판인 곳으로

한참을 이동하여 노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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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이가 드문 공원을 가로질러 바닷가로

향하는데 시간이 지체되어 거의 끝물 

노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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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사라져 가는 노을의 끝자락을 만나 잠시

우수에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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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름이 없는 편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눈 소식이 있었는데 하늘만 말짱하네요.

당일 일기예보도 맞질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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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숲이 우거진, 연어가 올라오는 크릭과 이어진 

바닷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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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내린 비로 눈들이 많이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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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린 비로 도로가 꽁꽁 얼어 걷기에 다소 불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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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급한데 아직 갈길이 멀어 여기서라도 

지는 노을을 찍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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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무스 발자국과 당귀 꽃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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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사이로 햇님이 이제 막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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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이 탁 트인 바닷가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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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는 시간은 상당히 빠릅니다.

사진을 찍은 후, 다시 조리개를 맞추고 찍다보면 

어느새 태양은 사라지고 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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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산에 노을이 바알갛게 물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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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사라지고 기나긴 여운이 남은 노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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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감상하라고 이렇게 벤취가 놓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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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일부러 파 놓은 것처럼 물길이 바다와

이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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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닷가를 따라 일대를 탐사를 해보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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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윗돌은 옥인데 아마 이 주위에서 캐낸 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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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사라져가는 노을빛을 따라 저도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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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텔에 들렀는데 자작나무를 잘라 벽면을

장식을 해 놓았는데 보기 좋더군요.

아이디어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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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호텔이라 응접실 같은 곳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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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인데 성탄절 분위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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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회의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작지만 아늑한 호텔 체인인데 비교적 깨끗해 보입니다.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일인지라 참 많은 호텔을 

거치게 되는데 , 집 같은 분위기의 호텔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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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인터넷을 두가지로 선택을 하게 하는데 하나는 보통 인터넷이고

다른 하나는 스피드 인터넷입니다.

레귤러 인터넷은 무료지만 엄청 느리고 인내심 테스트를 합니다.

반면, 스피드 인터넷은 유료이며 조금 빠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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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를 벗어나면 제일 속상한게 바로 인터넷이더군요.

알래스카보다 속도가 느린 곳이 타주에 엄청 많더군요.

호텔에 한해서지만 , 아직까지 알래스카에서 유료 인터넷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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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 후하지 않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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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야경은 운전하면서 소소한 볼거리를

주고 있습니다.

대도시처럼 현란 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반짝이며 깊어만 가는 알래스카의 겨울을

곱게 수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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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도 이제는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마트와 건물 외벽에 둘러진 다양한 장식들이

밤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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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집 주변의 가구점 창가에 둘러진 작은 조명이

한번쯤 더 돌아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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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깨를 볶았습니다.

고소한 내음이 집 안 가득히 퍼지는 가운데, 점점 

살림살이에 젖어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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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렛 공장에 들르니 건물 외벽과 정면에 다양한 성탄절

조명을 설치해서 밤에 들러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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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조명이 아니고 달빛인데 가지에 걸린달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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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들도 저렇게 외벽에 빙 둘러 조명을 밝히는 집들이

많은데 전기세가 상당히 많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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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나무에도 조명이 오색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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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햄버거 식당인데 담소를 나누는 안의 풍경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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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 올빼미도 불을 밝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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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인근에 대형 가구점이 있는데 , 이 빌딩 조명이

아주 특이해서 들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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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창에 진열이 되어있는 가구들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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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안에 들어가지 않고서도 다양한 가구들을 눈여겨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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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구점은 안에 들어가면 직원들이 많은데 

들어가자마자 , 직원이 찰싹 달라붙어 아주

부담이 가는게 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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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구경을 하고는 싶은데 직원들의 눈길이

영 부담이 가서 쇼핑 하는데 그리 편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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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구점 특징이 안에 들어가면 다양한 음료와 커피등이

무료로 제공이 되어 이점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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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성탄절 조명들이 입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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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가구들은 일체성을 갖는게 훨씬 보기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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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과 크기와 모양들이 들쑥날쑥 하면 집 안이

언바란스로 10% 부족한 느낌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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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크면 클수록 심플하게 내부 장식을 하는게 훨씬

중후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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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을 가면 조화 없이 늘어진 소품들로 정신을 

사납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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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들렀더니 짐 찾는 곳에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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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원정경기를 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사람만한 트로피를 두개나 들고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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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던 일을 오늘 저녁에 했습니다.

깨를 깨끗하게 씻어 후라이팬에 중불로 볶았습니다.

깨의 색깔이 서서히 노릇노릇하게 변할때까지

볶았는데 , 하나하나 튀어 오르는 깨가 여기저기 

튀어나가 나중에 하나하나 집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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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집안에 깨 냄새가 가득하네요.

돌절구에 깨를 찧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통깨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찧어야 더, 고소한 식감이 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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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없는데 깨 내음만 진하게 나는 알래스카의

겨울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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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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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를 거닐면

마치 신선이라도 된 듯 구름을 아래로

내려다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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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설산이 까마득하게 멀게 보이지만

천천히 구름과 함께 흐르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몸이 허공을 유영 하는 듯

구름과 하나가 되어 노닐고 있슴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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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하늘은 구름을 위해 존재 하는 듯 

구름을 따라 얼어가는 바다 길을 누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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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주변의 설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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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대한항공의 화물기가 이륙을 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에는 매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화물기가 이착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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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행기를 쌍발 제트기라고 하나요?

전용기 같아 보이는데 언제 저런 비행기를 한번

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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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바로 위에서 내려다보니 , 바다 위 안개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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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로 올라오니 심구름들이 다양한 모습을 하고

하늘 한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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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성난 구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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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의 설산들이 조금씩 얼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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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가운데 작은 무인도의 모습이 마치

하늘 거리는 잠자리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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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밀려드는 구름으로 몽환적인 그림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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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최고봉에 흐르는 도도함은  그 누구의 손길도

거부하며 홀로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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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만이 존재하는 것 같은 곳에 도로가 나 있는 걸 보니

마냥 신기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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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잠자는 여인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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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아스라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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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저렇게 얼어갑니다.

땅 따먹기 하듯 군데군데 얼음으로 변해가며

전체 바다를 침식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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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잠을 자는 자작나무들 머리 위로 비행기가 서서히 착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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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화려한 비행기는 아마도 어느 스포츠 구단의 

전용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비행기를 많이 타도 저 비행기는 타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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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뭉치듯 구름을 뭉쳤다가 한번에 쫙 

뿌린 듯한 작은 구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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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징검다리 같아 보이는 구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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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바다 위에 그림자를 드리우며  서서히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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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표 구름들이 바다 위를 노니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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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늘 많은 기대감과 설레임을 줍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오면 많은 집안일이 기다리고 있지요.

빨래와 한바탕 씨름을 하고 , 베쿰도 열심히 돌리고

주방 청소와 함께 쓰레기들도 정리해서 부산을 떨었더니

기운이 빠져 눕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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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상시로 돌아와 넉넉한 하루를 준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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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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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할일은 해야 하기에 

여기저기 다녀야 했습니다.

눈이 내리는 풍경을 마주하며 볼일도 보러 

다니다보니 하루 이동량이 만만칠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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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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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듯해서 설산마져도 포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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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렸지만 스워드 하이웨이에는 눈이 쌓이지 않아

드라이브 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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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 또다른 입구의 등산로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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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의 물소리가 청량하게 들려와 쳐다보니 눈꽃이 

피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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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게 흘러가는 물줄기로  내내 얼지않고 겨울을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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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주민들은 여기서 산책을 즐기더군요.

여기는 인디언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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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곡을 따라 등산코스가 있는데 , 경사가 많이 진 곳이라

지금은 이 코스로 등산을 하는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코스를 아는 이들은 극히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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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 군부대를 들렀는데 ,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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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이 보이는데 저기 왜 세워 놓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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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의 사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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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마트에 들렀더니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 놓았는데

이제 어느 마트나 건물을 가도 성탄절 장식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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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공항 풍경입니다.

언제들러도 참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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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상징적인 경비행기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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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공항은 친근해서 마치 마트나 백화점에 오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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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아주머니가 우아하게 앉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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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5번가 쇼핑몰에 있는 애플스토어를

들러보았습니다.

아무나 들어와서 시연도 해보고 종일 앉아서 인터넷을 

하는 이들도 있고 궁금한점을 물어보며 셀폰 삼매경에 

빠진 이들을 볼 수 있었는데 , 왜 삼성은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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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나 삼성폰이나 설명서가 완전 글씨가 작아 

제대로 활용이 안돼 이렇게 매장을 찾아 궁금증을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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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를 나오니 맞은편  붉게 빛나는 "파리크럽"에

많은이들이 들어가는데 제법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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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식당에 들러 부대찌게를 주문 했는데 역시

제가 끓이는게 한수 위네요.

가격은 40불.팁 10불 총 50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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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웨이츄레스분이 알래스카 겨울이 싫어요 그러더군요.

왜요? 그랬더니

"춥잖아요."

"어디 걸어 다닐일이 있으세요?"

"아니요"

"그런데 왜 추워요? 매일 하루종일 실내에만 계신데 추위를 느낄

일이 없잖아요?"

그랬더니 아무 말씀을 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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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앵커리지 노인 아파트 사시다가 조지아로 이사를 

가신 노부부가 계시는데 그 부부가 주변에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 알래스카는 6개월 동안 해가 없어 "

.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 어떻게 하면 6개월동안 해를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

아마도 그 부부는 일년내내 집에서 나오지 않는분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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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식당에서만 근무하다가 다른 주로 가신분들이나

이렇게 집에만 있다가 이사 가신분들은 알래스카를 늘 

춥고 척박한 곳으로만 이야기를 널리 전파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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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래스카 식당에서 근무하신분들이나, 택시를

하셨던 분들은 거의가 북극지역에서 일을 하신

분들이라 북극이야기에 한해 전달을 하다보니

과장을 해서 알래스카를 알리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

마치, 한국의 강원도 인제가 한국의 대표적인 풍경

이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바 없지요.

아직도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 서울에 초가집만 가득하다고

이야기 하고는 하는데 ,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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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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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07:36 알래스카 관광지

비행기를 타면 누구나 한장 정도는 찍는

인증샷이 있습니다.

바로 날개와 같이 나오는 항공 사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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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알래스카의 설산 

풍경과 알래스카의 주도인 Juneau 의 공항

스케치로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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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주노의 공항은 넉넉한 모습으로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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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끼고 구름속이라 선명하게 나오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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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으로 덮힌 알래스카의 트레이드 마크인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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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왕국인 알래스카의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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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크고 작은 아담한 무인도가 정말 많습니다.

이런 섬 하나는 갖고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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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춥지않아 눈은 그리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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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무인도에 동물 농장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을 알아서 살 수있게 방목을 해서 같이 

어울려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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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지는 설산들의 향연입니다.

설산을 보면서 지루함을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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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인접한 땅에는 어김없이 집들이 서로 다투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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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노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앵커리지가 섭씨 영하1도 여기는 영하 3도이니 주노가

더 춥네요.

에전에는 주노가 더 따듯하기로 알려졌지만 이제는

이상기온으로 알래스카 전체가 따듯해 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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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공항 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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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au 에 공항이 처음 들어섰을때의 초기 공항 사진인데 

바다와 인접해 조금은 불안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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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상어 같은 이 물고기가 여기서 잡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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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별로 없어 검색대를 걸쳐 지나갈때

시시콜콜한 것 까지 다 봅니다.

사람이 없는 것도 좋은일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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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와 친한 곳이라 고래가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에

샤머니즘에도 고래가 등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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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이 많이 나오는 지역이라 잡은 물고기를 화물로 보내는 

코너가 별도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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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아담한 대합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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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자기류들이 많이 진열이 되어 있는걸 보니,

요가 발달한 곳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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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기들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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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친근한 그림이 한 점 대합실에 걸려 있네요.

빨간 마후라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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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공항 근처의 풍경입니다.

관광시즌이면 분주했을 공항이 이제는 평온한

모습으로 겨울을 보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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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앵커리지에 Johnson 's Tire Service 가 있습니다.

타이어를 판매 교환하며 타이어를 보관하는 월마트

크기의 최대 타이어 판매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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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소가 지난주에 갑자기 예고도 없이 문을 닫았습니다.

타이어를 보관한 사람들이 스노우 타이어를 찾을길이 

막막해지고, 일체의 안내도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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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으로 파산신청을 했는데 , 알래스카에서 대형 매장은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있습니다.

특히, 매장 크기에 따라 난방비가 제일 큰 부담으로 작용을 해서

매장이 큰 비지니스는 상당히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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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호텔이나 대형 마트,대형 식당들이 버티기 힘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주차장까지 포함해서 평당 매출액이 나오기가

쉽지 않아 , 하다못해 맥도날드나 칠리 같은 매장이

매물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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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작고 아담한 비지니스가 대세입니다.

욕심을 부려 대형매장을 개설 했다가는 금방

경영난에 처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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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상가건물이 일년동안 한 곳도 입점이

되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너무 잘 지어져 임대료가 상당히 비싸

다른 상가건물과 비교가 되기 때문에 입점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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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짓는 것보다는 이미 지어져 활성화 되어있는

쇼핑몰을 인수하는게 백번 낫습니다.

요새 이런 쇼핑몰이 인기라 매물로 나오자마자

팔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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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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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07:25 알래스카 관광지

Kenai Municipal Airport 는 미국의 알래스카 주 

Kenai Peninsula Borough에 있는 도시인 Kenai 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공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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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ai시는 현지의 Dena'ina (Tanaina)라는 단어 인 

'ken'또는 'kena'의 이름을 딴 것으로, '평평한 초원, 

수목이 거의없는 열린 지역'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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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에는 기원전 1,000년경  인디언 부족인

 Dena'ina Athabaskan 이 부락을 이루어 살고 있었는데

러시아 모피상들이 1741년 키나이에 들어와 약 1,000여명이

살고 있었으며 ,1797년 원주민과 정착민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 전투가 벌어져 약 10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

했는데 이를 두고 Kenai 전투라고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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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러시아인들과 인디언과의 극렬한 전투가

벌어져 지금도 러시아인들이 사는 지역은 위험 지역으로

불리고 있어, 미군들이 알래스카로 발령을 받으면

러시아인들이 사는 지역은 지도에 표시되어 가급적

그 지역을 피해 주거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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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깨끗한 작은 동네의 공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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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구에는 날렵한 전투 비행기 한대가 수문장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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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진입로인데 지나 다니는 차량도 보이지 않아 마치

시골 기차 간이역 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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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ai Municipal Airport 간판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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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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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주차장은 하루에 7불인데, 맞은편 조지아 주차장은 

하루 3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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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자주 이륙하는게 아닌지라 낮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차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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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구도 소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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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수송기 한대가 후진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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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건물의 벽화인데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키나이를 대표하는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러시아 정교회가 키나이에는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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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 도로 역시 마찬가지로 지나 다니는 

차량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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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에는 작지만 깔끔한 호텔이 있습니다.

이용 손님은 별로 없을듯 하지만 정작 필요할때

아주 유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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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평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끝없는 툰드라와 설산이

자리한 키나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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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 인구는 만명이 안되는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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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의 젖줄인 키나이 강이 유유히 도시를 관통하면서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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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들은 이 곳에 사는 원주민을 "Kenaitze"라고 

불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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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하얀 목화솜을 조금씩 늘어트려 자로 잰듯 일자로 

늘어 놓은 것 같은 구름들이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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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키나이까지 가는 비포장 도로가 1951년에 생겼으며

약 155마일에 이르는데 세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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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보이는 설산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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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강에 배를 띄우고 유유자적 노니는 

풍경이 평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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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 지역의 인구를 보면 인디언들의 비중이 겨우 1.6%에

불과한 반면, 금광과 바다오일이 발견 되면서 백인들의 급격한

인구유입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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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전체 인구중 원주민 비율이 겨우 16%에 불과한데

이 역시 마찬가지로 점차 백인들의 인구 유입은 증가한 반면 

원주민의 인구는 점차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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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이 아이 한명을 낳는 반면, 백인들은 보통이 세명정도

출산을 해서 출산율도 인구 증가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라져 가는 원주민 마을도 점차 생겨나는데 

젊은이들이 도시로 빠져나가 더이상 마을로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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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만큼은 옛 것을 지키며 전통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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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는 기차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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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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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ALASKA Anchorage Downtown 

시내 풍경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도 소개를 했는데 한번에 다 소개를

하지 못해 짬짬이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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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소소한 분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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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연인의 설산도 이제는 서서히 봄빛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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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을 나오는데 잔듸밭에 세워놓은 차량 밑에서 

집을  나온듯한 샴 고양이 한마리가 심각한 자세로 

꼼짝도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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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낙엽속에 쥐가 있나봅니다.

그 쥐를 잡으려고 꼼짝도 하지않고 있더군요.

쥐를 잡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약속시간에 나가기위해 후편을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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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집 냥이는 쥐를 잡지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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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 뒷골목을 들어갔는데 

벽화들이 그려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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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칸에게 아주 친근한 물개들이 머리를 내밀고 

사람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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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무스 총각들이 공사장을 누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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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벽화들이 친근감 있게 느껴집니다.

바다코끼리의 상아가 유독 하얗게 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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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자기나라 국기에 대해 애착이 상당히

강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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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쓰레기통에도 모두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용이 아니라 뱀 같네요.

너무 웃기게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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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나 마음대로 가라는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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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쓰레기통이 철제로 된 이유는 봄이면 곰이 

다운타운으로 내려와 쓰레기통을 뒤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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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5번가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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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봄이되자 홈리스 아저씨들이 벽화 앞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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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투어버스입니다.

1시간에 2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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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4번가에 있는 방문자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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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누가 절 불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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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가에 있는 옛 시청앞 잔듸밭은 홈리스분들의

선텐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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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오시면 꼭 레인디어 소세지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안 먹고 가시면 후회하신답니다.

가격은 인상되서 6불 50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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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앞 바닷가를 찾았습니다.

백사장을 산책하는 가족의 모습이 참으로 행복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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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자리만 나면 모두 낙서로 도배를 해 놓았네요.

그래도 은근히 이런게 어울리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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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보는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편안해 보이지않나요?

하늘은 맑고 푸르며, 공기는 쾌청해 그저

숨쉬기 운동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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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래스카는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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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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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기나긴 겨울의 터널을 

지나온 경비행기들은 봄맞이 몸단장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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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내려앉은 눈들이 모두 녹아내리고

이제는 그 흔적들을 지워가며 엔진 커버를

열고 정비에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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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창공을 힘껏 날아오르기 위해

쌓였던 먼지를 털어내고 모든 비행기들이

부속 하나하나 정비를 하면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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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경비행기들을 정비하기위해 

항공정비사들이 제일 많이 요구되는 시기인지라

직종이 각광받는 알래스카입니다.

또한, 경비행기 조종사들 구인도 아주 활발해지는

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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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경비행기들의 봄맞이 단장 현장을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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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날개에 원주민 문양을 보니 아마 원주민 회사의

소유 경비행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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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사 손이 귀한지라 오너가 직접 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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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으로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것 같은 비행기의 자태가 

날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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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것들은 비행기 주인이 직접하고 중요한 

엔진은 미리 예약을 받아 정비공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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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새 것보다 어느정도 항공 마일리지가 있는

비행기가 훨씬 안전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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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비행기는 물위에서 출발과 착륙을 해야하니 

저렇게 수륙용 바퀴를 점검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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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앞에는 주인장 자동차들이 모두 세워져있는데

자동차보다 경비행기 숫자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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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활주로인데 애견두마리를 데리고 산책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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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경비행기가 불안해서 타기가

꺼려졌었는데 한두번 타다보니 이제는 완전히

숙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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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가 출발할때 허공에 뜨면서 발밑이 허전해서 

불안하긴 하더군요.

그러나, 자주 타다보면 적응이 금방 됩니다.

아직도 무서워서 경비행기 타지 못하시는분이

많으신데 혹시 이글을 보시는 독자도 

그러하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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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커버를 열고 수리하다가 점심 시간인지라

" 밥먹고 합시다 " 라면서 자리를 뜨더군요.

재미난건 다들 종이봉투나 도시락에 샌드위치를 

넣어서 가져와서 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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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의 도시락은 거의 샌드위치고, 아침은 도넛과 

커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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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반쪽짜리 차량은 경비행기를 끄는 전용차량입니다.

경비행기 토잉차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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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하이웨이에 경비행기 한대가 비상착륙을 

했더군요.

착륙하다가 맞은편 차량을 피하다가 그만 도로를 살짝 

벗어났는데 조금 다친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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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엔진을 만지는 사람은 모두 정식 항공정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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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잠자리 같은 경비행기 한대가 겨울에도 늘 푸른창공을 

날던 그 비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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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정비를 하는걸보니

이번 겨울에도 줄기차게 운항을 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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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알프스 산맥같은 분위기입니다.

경비행기 가격은 차량 가격과 비슷합니다.

중고 매물로 나온 비행기가 많은데 2만불 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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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저렴해서 보통 자동차,보트,스노우모빌,ATV,

경비행기 한대등을 갖추고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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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사귀었던 백인 친구가 경비행기 두대를 소유하고 있었는데

앞마당에 기나긴 활주로를 위한 잔듸 밭과 바로 옆에

물위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한 호수가 있어 주말마다 

하늘 위를 산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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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친해졌으면 아마 같이 하늘을 산책하는건데

제가 이사를 가는 바람에 헤어지게되어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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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저 전투기나 리모델링을 해서 타고 다닐까요?..ㅎㅎ

타주보다 쉽게 항공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알래스카입니다.

그리고 , 타주에서 비행시간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알래스카가 더 없는 좋은 기회의 땅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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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로 취업을 하기위해서는 알래스카에서 

1년여를 살면서 사람을 사귀시는게 좋습니다.

파일럿들의 전통적인 모임이 있는데 각종 행사와

파티에 같이 참여를 하면서 대인관계를 넓혀

나가면 아주 쉽게 구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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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관제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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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 사시거나 알래스카로 여행을 하다가

연어나 기타 우편물을 보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매번 우체국 업무시간이 종료되거나 휴일인경우

난감한 경우를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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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정말 필요한 생활의 팁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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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공항앞에 있는 우체국을 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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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 문을 여는 우체국이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문을 여는 곳인데

알래스카에서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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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랐을때는 늘 우체국 날자 맞춰 택배를 보냈는데

여기를 알고부터는 전혀 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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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앞 우체국을 잘 알아두시면 정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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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누님이 막 문을 연 민박집입니다.

연락은 1-907-336-3688 로 직접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아마 성수기에는 제일 저렴한 민박이 아닌가합니다.

인간미가 넘치는 순이네 민박이랍니다.

많이들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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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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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경비행기. 저는 못탑니다.-,- 근데 민박 득템은 할 수 있습니다. ^,^

알래스카가 역시 여유롭고 안정적인걸

공항을 비교해보니 금방 알겠더군요.

공항에서 사진을 찍으면 바로 보안요원이 

달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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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가 다른 공항에서 사진  석장을 찍자마자 

보안요원이 다려오더군요.

살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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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래스카 생각하면서 사진 찍다가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을 편안하게 

촬영해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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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오늘 비행기가 줄줄이 

결항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날자를 잘 못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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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공항은 언제 들러도 깨끗하게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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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심플하죠?

그래도 앵커리지 공항은 국제공항입니다.

누구나 들르면 마치 시골 기차 대합실처럼 

푸근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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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후진을 못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적 참 많이 내기도 했지요.

저 차는 비행기가 후진을 못하니 밀어주는 전용차입니다.

작은 차가 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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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답게 경비행기가 천장에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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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인이 개업한 공항내 일본식당입니다.

준비하느라 오래 걸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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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이 흐르고 두시간이 흐르는데도 날씨가  갤 

생각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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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관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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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네요.

애초 창가에 자리를 잡았었는데 캔슬이 되면서 자리가 바뀌어

통로쪽에 앉았으니 사진을 찍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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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엄청 분주한 공항입니다.

정신 사납고 , 늘 연착하고 문제 생기는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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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모두 퇴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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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슬이 되어 꼬박 날밤을 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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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자마자 득달같이 보안요원이 달려오네요.

참나 셀폰으로 찍으면 아무말 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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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서나 누워 자는 이들이 많네요.

숙박시설이 정말 필요한 공항.

캔슬 되었다고 저녁과 아침을 주네요.12불 한도내에서 팍팍 먹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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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집에 가서 비싼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우엑....소스가

정말 마음에 안들어 한입 물고 그냥 돈주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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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마련해서 슝 하고 날았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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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전용의 특별한 제설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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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경비행기를 뒤에 매달고 이동을 하는 전용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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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집에 가는길이 제일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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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바로 저 사거리만 지나면 되는지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뭐니뭐니해도 집이 최고죠.

그렇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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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공항에서 날밤을 새는중입니다.

환한 낮에 보자구요..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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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바닷가에서

다운타운을 바다와 함께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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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얼어가는 바다와 짙은 얼음 안개에

휩싸인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설경은 

노을속으로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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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섭씨 15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어제와 오늘

다소 추운듯 하지만, 주말부터는 다시 기온이

다소 올라간다는 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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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아늑해 보이는  앵커리지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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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안개에 휩싸여 같이 저물어 가는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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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도 구름이 내려와 느긋하게 노을을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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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추운 날씨임에도 운동을 하러 나온 이들의 차량들이

주차장에 있는걸보니 , 춥다고 운동을 걸르지는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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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산책로에서 스키를 즐기는 이들이 간혹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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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는 여인의 설산도 짙은 안개에 싸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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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어디에서고 노르딕 스키를 즐길 수 있어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알래스카는 그야말로 

낙원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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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은 많은이들이 차들을 주차시키고

비행기의 이착륙을 감상하는 뷰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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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얼어가는 앵커리지 앞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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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으로 들어가는 도로의 설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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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로 다운타운을 조금 당겨보았는데, 다운타운에

가보니, 안개가 자욱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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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앵커리지 다운타운의 겨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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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 가지 끝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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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량 윈도우에 자리잡은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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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달리는데 우측으로 경비행기 한대가 달려가네요.

그래서, 잠시 멈춰 비행기를 먼저 보내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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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행기는 걸어서 어디로 가는걸까요?

차량과 비행기가 같이 다니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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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결빙이 되어 다소 위험하긴 하지만, 속도만 내지 않으면

운전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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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고모님의 저녁 만찬에 초대되어 가고있는데, 해가 져도 바로 

어두워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눈 때문에 야간에도 밝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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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 둘러쌓인 도시라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든지 운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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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고모님이 오늘 담근 김치입니다.

색다르게 담았습니다.

아삭거리는 식감과 함께 풋풋한 봄내음이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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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드카 두병으로 요리한 약용 오리백숙입니다.

관절에 효과가 좋아 자주 요리를 한답니다.

오리 냄새도 전혀없고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해

누구나 좋아할만한 오리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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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양념없이 보드카 두병을 넣어 바짝 졸이면 몸에 좋은 

오리백숙이 탄생합니다.

오랫동안 류마치스나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분들에게

적극 권하는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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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오늘 알래스카 뉴스에 한국이 크게 해드라인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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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개스를 팔기위해 주지사가 아시아를 순방하였는데

유독 한국만 주지사에게 각종 향응을 접대 했다고 합니다.

각종 숙박비와 식대등 22,000불을 접대받고 아시아

여행경비 55,000불을 받아 총 77,000불을 사용 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싱크탱크인 Future Consensus Institute 에서

제공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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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 주지사에게 85달러의 진주상자와 1,530불의

식사제공을 한국의 산업자원부 주영환 장관이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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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정말 큰일날 일입니다.

한국의 부총리는 주지사와 부인, 그리고 수행비서들의 

모든 항공기의 비지니스 좌석을 제공 했다고 합니다.

개스를 팔러 나온 비지니스맨에게 이렇게 접대를 하는건

거의 찾아보기 힘든 사례라고 관계자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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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영란법에도 저촉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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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스공사인 KOGAS 회장은 주지사에게

나무장식으로된 받침대와 함께 도자기 접시도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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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싱크탱크인 Future Consensus Institute 가 

뭔가 봤더니 가구업체인 한샘 창업자가 주도를 '한 

단체더군요.

전담 통역사,방문내내 담당 수행공무원,차량등 물적,

금전적 지원도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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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무부에서는 상당히 이 사항에 대하여 우려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

이렇게 접대를 하므로써 그들이 얻는 이익이 무엇인지

미국측은 상당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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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가성으로 보이는 이러한 접대는 향후 정치적으로도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합니다.

알래스카의 공화당 위원장은 이러한 행위들은

독립성을 해치는 연유로 인해 거부하는게 좋다고

권고를 하고 있으며, 자세한 조사와 아울러

법적인 문제를 검토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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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라인 제목

"Korean government and nonprofit spent over 

$75K on Gov. Walker and officials on Asia tr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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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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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한국보다 약, 하루정도가 

늦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에서 무슨 날이라고 하면 

그 다음날이 여기서는  해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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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주방장 누님이 팥죽 칼국수를 만들어 

주신다고 하시더니 오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간만에 팥죽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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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미리 반죽을 해서 냉동고에 보관 했다가

먹을 분량만큼만 꺼내어 칼국수를 만드신답니다.

정말 알래스카의 겨울은 음식 만들어 먹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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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드샐몬으로 전을 부쳐서 같이 곁들여 내온 

팥죽 칼국수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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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나무 사이로 뜬 보름달은 사랑하는 이들의 열정 만큼이나 

못 갈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깨위에 살포시 내려않는 달빛의 애무를 받으며 

싱숭 거리는 마음을 되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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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아만 밤하늘에 유난히 빛나는 눈꽃나무 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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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를 찾은건 알래스카 앵커리지 공항 활주로를 찍기위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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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보면 개들은 반가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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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온은 영하 10도입니다.

바람이 불지않아 운동하기 딱 좋은 (?) 날이랍니다.

영하 10도 그러니 무진장 추운 것 같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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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 같은 알래스카의 겨울 하늘은 차분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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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는 자욱한 안개가 자리를 잡고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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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활주로는 유도등으로 비행기가 이착륙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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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을 산책하는 풍경은 언제 보아도 평화로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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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많으신 할머니이신데 추위를 아랑곳 하지않고 

조깅을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건강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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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다양한 코스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도 한참을  걸으니

춥지는 않은데 볼이 제일 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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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 길을 다니는데 한번정도 들러보고 싶은 곳이라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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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분위기를 보니 스포츠바 같은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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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심볼 마크가 마치 서부시대의 한 장면같아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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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차양막에 쌓인 눈이 레스토랑 분위기에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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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건물이라 주차장도 넓고 접근하기 편리한 위치라

제법 이용하는 이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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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누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팥칼국수입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두그릇을 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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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도 한그릇 또 먹었습니다.

겨울에 이래서 살이 찌는걸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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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자작나무 숲인데 이 풍경을 그림으로 그린 화가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중 한국 화가중 한분의 그림을 찾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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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 화백의 그림은 편안함을 줍니다.

머리 아프게 이거저거 생각하지않고 그냥 모두를 

받아 들일 수 있는 화풍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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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려 마치 동화책을 

읽는듯한 분위기가 풍겨옵니다.

이런 풍의 엽서나 그림등은 대중성이 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화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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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런 그림 정도는 그릴 수 있다는 자부심을  주기에

더더욱 사랑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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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그림 한번 그려 보실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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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보는 슈퍼문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불행하게도 날씨 관계로

슈퍼문을 만나보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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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노을을 만나러 갔다가 바람까지

맞았으니 자칫 심란할 법 하지만, 알래스카의

풍경은 그 것들을 만회할 정도가 되어

바구니에 나물을 하나가득 딴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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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대신 닭일지라도 저는 즐겁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슈퍼문 대신 잡아온 노획물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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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이 하늘 커텐 사이로 비추는데 그 가운데로 비행기 한대가 

천천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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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종일 구름이 끼어 슈퍼문을 놓치고, 저렇게 자작나무 가지사이로

은은하게 달빛이 비추길래 얼른 뷰파인더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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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로는 산책을 즐기는 도로인데, 그 뒤로는 저렇게 설산이 함께 해서

달리면서도 심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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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은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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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가 저멀리서 저를 오라하며 손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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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공항에서 비행기 한대가 굉음을 내며 이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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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위로 날아가니 자연히 비행기 배가 보이네요.

강아지는 배를 보여주면 전부를 허용한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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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바다건너 살포시 미소만 지어주고 그냥 넘어가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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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만나러 온 아가씨가 요가를 하려는듯 말뚝위에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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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말뚝위에서 한 다리를 높게 치켜드네요.

위태위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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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반대편 다리를 높게 듭니다.

저러다가 넘어졌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으니 더 잘 할려고 폼 잡다가 넘어져서 조금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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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경보기를 발견 했습니다.

앵커리지에 공군이 있다보니 조기 경보기를 자주 접합니다.

엄청 비싼 비행기라는데 한대 장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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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있는 커튼트리와 자작나무가 삐딱하게 자라는 이유는 바로 

해가 뜨는 방향이 오른쪽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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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들이 일렬종대로 줄을 맞춰 설산에게 사열을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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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도 이제 먹구름으로 가득하네요.

날이 찌푸둥합니다.

눈이 내린다더니 밤새 겨울비가 내려서 심심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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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봐야 겨우 알래스카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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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으로 올라와 동면에 들어간 경비행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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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마주하며 집으로 돌아가는길입니다.

겨울비가 내려 오전에는 도로가 결빙이 되어있어

먼길 다니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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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극찬의 갈채를 받은 전통예술 공연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소리개 국악단 서명희 이사님을 비롯해 이영광,최명호,김훈,이주용,

김익수,윤정민님이 이틀동안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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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되어 다시 알래스카에서 좋은

공연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처음으로 판소리가 소개되어 많은 교민들이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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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희 예술감독님의 판소리를 비롯해 대금연주와 

사물놀이등 우리 교민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주는 

계기가 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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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시간후면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십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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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02:43 알래스카 관광지

Alaska Aviation Museum 은 앵커리지

Lake Hood 에 위치해 있는데 , 좀더 

쉽게 말씀 드리면 앵커리지 공항옆

수상 경비행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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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15불인데 오늘은 무료 관람이

가능해 부라나케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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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견학을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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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공 박물관의 초대관장인 William  Edward Brooks

이번 10월8일 100세를 맞아 축하 행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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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항공 박물관 주소입니다.

4721 AIRCRAFT DRIVE ANCHORAGE, AK 99502

907.248.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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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쪽에 입구가 없어 한참 헤멨습니다.

우측으로 건물을 돌고 돌아가야 입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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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비행장이 있어 수시로 관제탑과의 교신이 이루어지는데 

여기에도 스피커를 달아놓아 그 상황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올라가도 되는데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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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항공의 역사를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자료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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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그 당시만 해도 알래스카 전역이 눈이 많았던 관계로 

비행기 바퀴는 모두 이렇게 눈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보드로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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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초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무료공개를 합니다.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이 박물관을 많이들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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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조종석이나 엔진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아 아이들의

교육에도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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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열기구도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안을 들여다보니

각종 무전기와 계측 장비들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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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많은 비행기 엔진들을 완전 인수분해 해 놓아서

누구나 손쉽게 기계의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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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제일 인기많은 곳인데, 바로 시물레이션을 

하는 곳입니다.

직접 아이들이 비행 시물레이션을 통해 비행기의 특성을

손쉽게 알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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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례를 기다리다가 아이들에게 양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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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비행기 조종석인데 , 아이들이 다양한 계측기를 

조작해보고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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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1941년 경비행기를 복원해 진열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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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추락한 비행기도 있네요.

한창 인기를 끌던 미국 드라마가 연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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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비행기 엔진은 다 있는 것 같더군요.

추억의 삼각형 엔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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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코도바 항공이 있었나봅니다.

제가 사는 도로명이 코도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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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영화관입니다.

비행기 좌석이 설치되어있으며 항공기에 대한 영화가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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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투기도 있네요.

여기 박물관을 이벤트 하는데 대여도 해 줍니다.

다양한 결혼식이나 파티를 하는데 대여를 하는데 

박물관은 시간당 200불, 격납고는 시간당 25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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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파티는 해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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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에서 자주보던 헬기.

한국에서는 이걸 고쳐서 아직도 사용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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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행기 역시 베트남전에서 보던 헬리콥터입니다.

보잉 737 비행기를 개조해 파티룸으로 대여를 해주는데

아주 품위가 있도록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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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비는 시간당 150불인데 특별한날에 대여를 해서

파티를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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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비행기 한대를 사서 파티룸으로 변경을 해서

다양한 렌탈 사업을 하는 것도 승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적한 곳에 세워두면 아무리 큰 음악소리도 새어나가지

않으니 ,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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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주로 카페로 이용을 하지만, 한국에서도

이렇게 파티장으로 렌트를 한다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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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야 비행기가 많아 가격이 저렴해서 

손쉽게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구미가 당기지 않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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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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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도 산불이 자주 납니다.

작년같은 경우에는 그 피해가 엄청 났습니다.

그런데, 올해도 어김없이 산불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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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이 흔히 말하는 다람쥐공원에서 시작된

불은, 842에이커에 달하는 지역으로 점점

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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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Hugh Creek에서 시작된 불은 일요일 아침

조금씩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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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위디어를 가는데 다람쥐 공원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더군요.

이 사진은 일요일 오후사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소방차한대 오지 않더군요.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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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차량이 두대나 와 있네요.

다음날은 헬기가 두대 동원이 되었습니다.

점점 번져야 더 많이 동원이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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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밀리면서 5시간을 지체를 하는바람에 출국하는 캐나다 모델이 

비행기를 놓치는 사태가 발생이 되어 긴급하게 항공편을 연기해서 

새벽 2시반 비행기로 간신히 예약을 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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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화재난지 나흘이 되니, 이제 헬기가 세대가 동원이 됩니다.

주차장이 산에 있어 산에 소방차가 호스로 물을 뿌려 충분히 진화가

가능한데도 다들 대기만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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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이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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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주차장이 있어 충분히 소방차가 진화 가능한데도 진화를

안하더군요.

단지, 주택근처에 소방차를 대기만 시켜 놓아 주택까지 불이 번지면

끌 준비를 하더군요.

주택까지 번질려면 아직 며칠이나 남았는데 물을 다 쓰면 주택끄는 

물이 부족할까봐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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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이 여기 약 20여마리가 살고 있는데 다들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네요.

어쩐지 산양이 도로까지 나와서 걷고 있는게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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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호스로도 닿을수 있는곳까지 불이 번졌는데 그 누구도 불을 

끌 생각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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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헬기만 바닷물을 퍼서 날르고 있습니다.

많은 소방차가 왔는데 건너편에 대기만 하고 구경만 하네요.

그리고, 학교에 근처 주민들이 모여 공청회를 갖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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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모집도 안하고 기부금도 받지 않겠다고 소방청에서 

대변인이 발표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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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불이난 최초의 지점인데 경찰들도 그냥 대기만 

하고 있습니다.

여기 소방차가 와서 불을 꺼도 되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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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헬기가 다하네요.

여기 연기가 서부와 남부일대를 모두 덮었습니다.

심지어 호머까지 모두 덮혔으니 불한번 나면 정말 대책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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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으로 어찌 하지 못하는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800에이커가 넘는 지역이 타버렸으니 정말 손실이

막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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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불조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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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이 끝나고 간단하게 쭁파티가 벌어졌습니다.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잘 끝나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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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알래스카에서 제일 맛좋기로 유명한 곳에서 바로잡은 

레드새먼입니다.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으면서 수온이 낮은곳이라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