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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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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경'에 해당되는 글 2

  1. 2016.09.01 Alaska " 연어의 산란과 부화장면 "(2)
  2. 2015.06.18 알래스카 " 연어를 잡는 사람들 "(4)
2016.09.01 02:12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조금은 특별한 사진과 영상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알래스카의 연어들이 상류로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과정과 그 알들이 부화하여 치어들이

빙하의 호수에서 노니는 내용입니다.

.

알래스카하면 연어가 연상되듯 연어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인과관계가 있습니다.

다양한 알래스카의 연어종류와 연어의 

아름다운 공존이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

연어가 산란을 하고 부화하는 철인지라

지금 여행을 온 이들에게는 아주 보기드문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

그럼 Portage 빙하로 출발 합니다 .



.

연어가 올라와 산란과 부화를 하는  Portage 빙하에 도착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빙하가 조화를 이루며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네요.



.

많은 여행객들이 이 곳을 찾아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과정을 

유심히 관촬을 합니다.



.

연어는 한번에 산란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차례 나누어 온 몸으로 자갈밭을 파서 안전하게 산란을 하면 

숫컷이 정액을 뿌려 수정을 시킵니다.



.

수천킬로미터를 거슬러 온 암컷연어가 자갈밭에 

자리를 잡으면, 숫컷은 암컷이 마음놓고 산란을 할수 있도록 

암컷을 보호하는 역활을 합니다.



.

주립공무원이 상주하여 오는 이들에게 연어의 산란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

알을 낳고 22일이 지나면 알에 눈부터 생겨납니다.

그리고, 45일후면 꼬리가 나오고 약 100여일이 되면 

치어가 탄생됩니다.



.

연어는 약 3천여개의 알을 품고 오는데 산란을 마치면

암컷과 숫컷은 모두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안타까운 연어의 일생입니다.




.

연어가 산란을 하는 곳에는 곰들이 나타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이는 저 20미터 전방 숲속에 곰이 나타나 산란을 하러 온 연어들을 

사냥하게 됩니다.



.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온 몸을 부딪쳐 경쟁을 벌이기도 합니다.



.

연어살의 색이 붉은 경우가 많은데 이는, 먹이로 크릴 같은 갑각류를 먹기 

때문에 크릴색소에 물들기 때문입니다.




.

이 크릭을 따라 내려가면 수많은 연어들의 산란 장면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치어들은 이곳에서 잠시 생활을 하다가 바다로 나가게 됩니다.

바다에서 약 5년여를 생활하다가 다시 산란을 하기위해

이 곳을 찾게 됩니다.


 

.

빙하의 호수에 산란을 하여 치어가 된 아기연어들을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연어 알은 비타민 E 가 많이 함유되어 노화방지 화장품

연료로도 사용이 됩니다.

그러니, 연어알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

옥빛 물 색갈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여기에 치어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

연어는 세계 Super Food 에 언제나 등장하는 고급 영양

덩어리입니다.





.

일년 사계중 가을의 빙하호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런곳에서 자란 치어들이 바다로 가게되는데 바다로 돌아가다가 많은 

치어들이 다른 물고기나 새들에 의해 먹이가 되어 정작 바다로 돌아갈

확률은 아주 낮습니다.



.

치어들이 보이시죠?

어느새 부화되어 이렇게 치어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연어가 올라오는 지역이기에 독수리와 곰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엄청 많은 알들을 낳는데도 정작 제대로 부화한 치어들은 얼마 

없는 편입니다.

살아남는 치어들은 이제 바다로 나가면서 고난의 항해을 하기 

시작합니다.



.

알래스카에는 연어 양식장이 없습니다.

법으로 금지를 하고있습니다.

연어 양식을 하는 나라는 영국,노르웨이,캐나다,칠레 ,호주등입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산 연어를 최고로 치는 이유입니다.



 .

한국에는 강원도의 남대천강과 울산의  태화강에 연어가 올라오는데

제가 바로 군대에서 근무한 곳이 남대천강이었습니다.

그 오래전 연어와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었답니다.

.

그 당시만해도 연어는 고급어종이라 국내에서 먹어본 사람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었습니다.

대다수  호텔로 납품이 되었습니다.

.

지금 밖을나가보니 오로라쇼가 환상적으로 펼쳐지고 있네요.

9월의 첫날 오로라를 시작으로 하루를 엽니다.

.

오늘 영상은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장면과 치어들의

영상입니다.


.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장면입니다.

.

.

연어가 부화하여 치어로 자란 영상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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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na 2016.09.01 22:23  Addr Edit/Del Reply

    Williwaw에 치어들 세상이네여 ㅋㅋ 단풍이 살짝 들어서 호수가 더 아름다워지네요👍

2015.06.18 01:58 알래스카 관광지

바로 눈앞에 연어가 움직이지도 않고 있는데 잡지

못한다면 얼마나 원통할까요?

작년에 저는 숱하게 경험을 했습니다.


1미터앞에 연어가 뻔히 보이는데도 전혀 미끼를 

물지않더군요.

차라리 두손으로 건져올리고 싶더구요.


오늘 그런 광경을 소개 합니다.

정말 낚시꾼은 환장할 일이지요.


연어잡는 풍경을 소개 합니다.

장소는 앵커리지 ship creek,cooper landing,ancho river,

russian river 이렇게 네군데입니다.


네군데를 다 돌아다녔습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서울,대전,대구, 부산 거리로 보시면

됩니다.




이게 바로 ship creek에서 잡은 왕연어입니다.

무게는 32파운드입니다.

엄청 크지요?





이것도 같은곳에서 잡은 왕연어 무게는 15파운드입니다.






두 남정네가 열심히 낚시줄을 던지고 있습니다.

바로 코앞에 왕연어가 올라가지도 않고 계속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다리위에서 연신 코치를 해줍니다.

앞이다,뒤다,너무 멀다등 소리를 질러 낚시꾼들에게 연신 코치를 

해 줍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네요.

그러나, 실제로는 아주 잘 보입니다.

왕연어가 가지도 않고 계속 한자리에 머물러 있더군요.


아마 쉬는중인가 봅니다.

수십분을  위에서 코치하는데도 잡지를 못하더군요.







이렇게 다들 자기 일처럼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줍니다.

절대 자기도 잡겠다고 그 옆으로 가지 않습니다.

먼저 자리를 차지한 이에게 양보를 합니다.







급기야는 답답한 관중들이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낚시추가 가벼워 연어가 있는 물 밑까지 낚시줄이 드리워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적당한 추가 절대 필요하더군요.

아주 여실히 느꼈습니다.

추가 가벼워 연어 등위로 낚시줄이 그냥 스쳐 지나가더군요.






여기는 cooper landing 입니다.

물빛이 옥빛입니다.

정말 풍경하나만큼은 끝내줍니다.





여기서는 거의 레프팅을 하더군요.

저 옥빛물에 보트를 띄워 레프팅을 하는이들이 정말 부럽네요.







할머니 한분은 보트위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계시더군요.

저런 여유가 참 부럽네요.






다리밑도 운치가 있네요.

제가 그늘을 좋아해서 다리밑으로 왔습니다.






저집에는  도대체 누가 살고 있는걸까요?

전생에 아주 좋은일을 맣이 한 사람일것 같습니다.





 


주위 풍경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보트를 타고 나가네요.

신났습니다.

보트낚시를 할 생각인가봅니다.






여기는 러시안리버입니다.

저렇게 보트를 매어놓고 여유롭게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네요.







다들 보트는 기본으로 이용을 하는군요.

저런 장면을 보면, 누구라도 낚시대를 던져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도 보트를 타고 연어가 있는 포인트를 찾아가고 있네요.






갈매기는 끼륵거리며 날으고 , 강태공들은 조급함 없이 여유롭게

후라잉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10불을 내고 훼리를 타고 물 건너편으로 건너가 연어 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많이 몰려 왔습니다.







이양반도 하염없이 낚시를 던지고 있네요.

잡는게 쉬운게 아니랍니다.






여기는 엔쵸리버입니다.

역시, 여기도 강태공들은 있습니다.






할아버지도 후라잉 낚시로 연어를 노리고 있습니다.





다들 조급해 보이지 않아 좋습니다.

연어낚시는 하루이틀 해서 안되더군요.

며칠간 시간을 갖고 여유롭게 여기저기 낚시를 던져봐야 합니다.


이곳도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계속되던 산불이 오늘은 많이 작아졌네요.

거의 꺼지는것같아 다행입니다.

이제 나머지 처리만 남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달리다보니, 산에서 연기가 크게 피오르더군요.

이런 세상에나,,,

바로 cooper landing 이었습니다.






소방차가 도착했지만, 전혀 손을 쓰지 못하고 헬기로 연신 소화작업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갑자기 산불이 여기저기 나다니 , 정말 불조심 해야할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여기도 곰들이 많이 서식하는 지역입니다.


어디론가 모두 잘 대피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표주박


연어낚시는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주 천천히 자신의 문제점이 무언가를 잡아내야 합니다.


타주에서 하루동안 연어 낚시를 하려고 오시는분도 계신데 천만의

말씀 입니다.


포인트를 찾는것도 일이지만 , 물살의 세기와 깊이 그리고 추의 높낮이등이

아주 중요합니다.

제가 여러군데를 다니면서 연어를 잡은이들의 낚시줄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는 조금씨 다르더군요.


그리고 ,낚시줄을 던지고 챌때의 그 타이밍이 아주 중요합니다.

채는 모습을 보면 프로인지 아닌지 알수 있습니다.

프로를 따라하는것 만으로도 잘하면 연어를 잡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 낚시바늘에 효과를 주어 근처만 가면 걸릴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급비밀이라 공개 못합니다..ㅎㅎㅎ

궁금하시면 오백원...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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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06.18 20:33  Addr Edit/Del Reply

    비밀얘기 살짝 귀뜸을하셔도되요.ㅎㅎ제가 하는낚시는요
    실에 닭고기만 매달고 물고기 먹는것 구경 그뿐이거든요.
    다음번에는 큰 연어잡으세요.캐나다분들이 스뫀샐먼을
    미국으로 운전하며 팔던데,이제보니 힘들게 잡으신거군요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18 21:22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저는 실에 밥풀을 매달고 어항에서
      금붕어에게 주던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잘 먹지를 않더군요.
      .
      스목샐먼은 손도 많이 가지요.
      정성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는것들 입니다.

  2. 서울 2015.06.19 04:38  Addr Edit/Del Reply

    우리나라에서는 강태공이라고하죠?
    헌데 이런모습들을 오늘 구경하면서는
    알래스카에서는 안어울리는 말 같습니다
    온 몸으로~ 온 가족~ 주위의 구경꾼들 까지도 함께 즐기니
    완죤 축제입니다
    알래스카에 왜 그리 축제가 많은지 알것 같습니다~ 주인장님의 포스팅을 보면서
    저희도 이젠 실감이 납니다~^1^
    이젠 특별 낚시바늘도 제작하십니까?
    특허낼일 잇으시면 연락 주십시요
    제 조카가 새내기 변리사입니더 ㅋ
    아~ 버터 연어구이~~~ 임금님 식사하시는것 같아서 감축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6.19 08:16 신고  Addr Edit/Del

      연어먹방을 한번더 해야겠네요.
      먹는것보다 즐거운건 없는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그곳의 특별난 음식을 먹어본다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제보다 나은 삶을 살기위해
      분주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