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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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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에 해당되는 글 1

  1. 2019.02.07 알래스카 " 교통 박람회 "

아주 독특한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 Anchorage Transportation Fair "

인데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생소한 교통 박람회를 한다고 해서 흘려

들었는데, 다시 한번 자세히 그 내용을 들여다

보니, 아주 색다른 박람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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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도까지 도로 확충망과 보존, 수리등에

관한 청사진을 보여주는 박람회였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이런 박람회가 열리면 새로 생기는

도로 주변 땅 값이 천정부지로 급 상승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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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에서 주최하는 이 박람회에서는 2045년 

까지 도로를 어디에 어떤 방법으로 신설 할 것 인가에

대한 설명회를 겸하는 전시회 겸 설명회 입니다.

자전거 도로망과 산책로 , 교차로등 향후 차량 증가세에

따라 도로 확충망을 구성하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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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각 부서에서 나와 70 여 가지의 도로 시설 신설

계획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터라 정말 

유익한 전시회였습니다.

다른 주도 이런 설명회를 개최 하는지 궁금 합니다.

정말 독특한 시정 활동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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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는 UAA 내에 있는 Alaska Airlines Center 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알래스카 항공에서 지어준 체육관입니다.

근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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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찰차도 전시가 되어 있네요.

그런데, 트레일러가 뒤에 있어서 뭔지 궁금 했습니다.

알래스카는 자연이 많은 곳이라 , 경찰 차량도 이렇게

반 트럭이 많습니다.

특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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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를 보니, 차량 반만한 조종석이 있고

핸들과 각종 계기판들이 있더군요.

어디에 사용하는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런 장치를 본 적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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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 입구에 들어서니 귀여운 캐릭터 옷을 입은

안내원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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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사를 알고 있는 이들은 아마도 모두 도로 신설에 

관계가 되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심술궂은 할머니 한 분을 만났습니다. 여기 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할머니인데, 5년 정도 공부를 하시는 것 

같은데, 대학교 촬영 때 자기 얼굴 나왔다고 삭제해 달라고 

심술 부리던 할머니였습니다.

한 달에 40불 정도 수업료를 지불하면 ,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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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아가씨들이 자기 부서의 사업 계획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버스를 늘리고 노선도 새롭게 신설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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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시청 부서는 정말 완벽하게 세분화 되어 있더군요.

무슨 부서가 그리도 많은지, 부서 찾는 것도 힘들 정도여서

시청이나 주정부 건물에 들어서면 , 안내석에서 안내를 

받아야 겨우 담당 부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도로 신설 보수 담당들도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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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차량 안전 담당 부서의 부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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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32번가와 33번가 도로 확충 유지 보수 부스입니다.

어떻게 도로를 2045년도까지 신설 할 건지에 대한 자세한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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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6 년 후인,  2045년도까지 도로 신설과 교차로 공사

일정을 알려줍니다.

정말 미국은 대단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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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기차 엔진이어들도 참석을 하셨네요.

저한테 오시더니, 제 손목을 잡고 부스까지 가서

안내 책자를 주시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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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신설해서 차량들이 어떻게 다니는 건지 

시물레이션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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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직선으로 도로를 신설하는군요.

저 도로가 신설이 되면 엄청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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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바 구역의 도로 확충망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 주는 묘령의 여인들.

앵커리지 검색 팀이란 부서도 있어 모든 도로를 

검색하고 점검을 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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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새롭게 건설 되는 곳의 자세한 지도입니다.

구역 별로 나누어 시물레이션도 보여줍니다.

도로 보수와 배수를 맡은 부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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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스는 좀 독특합니다.

자전거 전용 도로를 만드는 부서인데, 새롭게

자전거 전용도로가 신설 되는 곳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자전거 전용도로 지도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이런 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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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입니다.

그리고, 공사가 진행 되는 곳들을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초 대형 지도를 준비 했습니다.

일년동안 담당 부서는 이렇게 수십 년 후의 교통량을 감안하여

청사진을 준비하고 매년 이를 다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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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교통 법규를 알기 쉽게 그림으로 그리고.

이를 달력으로 만들어 무료로 배포를 합니다.

정말 고맙기 이를 데 없습니다.

가로등 밝기와 조명에 관한 팀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부서들이 있어 전문성이 뛰어 납니다.

단순한 탁상 행정이 아닌, 전문성이 있는 공무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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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 도로나 대학교에 자전거 바람을 넣거나

수리를 할 수 있는, 수리 설치대를 설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서울시도 이런 건 보고 배워야 합니다.

하긴, 이런 시설 으면, 통째로 집어 갈 일도 많으니, 

아예 생각도 하지 않겠지만 , 누가 집어가면 스폰을 해주는 

업체에서 새로 또, 설치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미국은 대학교 내에 거의 다 있습니다.

그리고, 앵커리지에는 자전거 전용 도로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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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해 멋진 포즈를 취해 준 경찰 아저씨들 

감사합니다.

경찰 차 전시를 위해 나온 경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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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런 전시회를 하면, 아마 난리 날 것 같습니다.

" 야! 우리 집 앞에 언제 도로가 생긴데!  팔지 말고 버텨 ! "

" 00 동에 길이 난데 !  거기 땅을 미리 사놔 " 라며

부동산 투기가 극성을 이룰 것 같습니다.

미국인들은 도로 바로 옆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조용한 곳을 좋아해서 오히려 도로 옆을 피하고

땅 값도 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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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근한 예로, 하이웨이가 들어서자 졸지에 몰 전체가 

매물로 나왔으며, 오랫동안 손님은 없고 팔리지 않아

죽을 맛이랍니다.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은 유일한 쇼핑몰입니다.

대형마트와 홈디퍼와 모두 매물로 나와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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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앵커리지의 시정 활동은 본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의 지방 자치장들은 앵커리지로 와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다른데로 가서 관광이나 하고 가이드를 폭행 하는

일 하지 말고, 알래스카 앵커리지 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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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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