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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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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지대'에 해당되는 글 3

  1. 2019.03.09 알래스카 " 땅 사러 왔어요 "
  2. 2019.02.19 알래스카 " 산호세 버스여행 "
  3. 2016.09.02 Alaska " 미녀들의 라이브 공연"(2)
2019.03.09 01:06 알래스카 부동산

알래스카에서 농사를 지으려는 분이 

땅을 같이 보러 가자고 해서 길을 떠났습니다.

러시아 지명인 '바실리" 이었다가 인디언 추장의

이름을 따서 Wasilla 라고 부르는 곳인데 ,

Anchorage 에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알래스카 남부에 속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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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지대인 Palmer 와 인접한 도시인데

한인 교회도 있으며 한인들도 약, 100여명

정도 살고 있으며 총 인구는 만여명 정도입니다.

매물로 나온 땅은 40에이커인데 , 평수로는 

48,966 평입니다. 

가격은 5 만불인데, 계약금 10,000불을 주고 

나머지는 오너 파이낸싱으로 5년 분활 상환을 

하며 , 한 달에 700불씩 납부를 하면 됩니다.

그럼 한번 찾아가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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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국도 글렌 하이웨이를 타고 , 와실라로 출발 하는데

설산들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경치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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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이 올라오는 마타누스카 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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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알래스카의 농산물이 모두 재배되는 

Palmer라는 농장 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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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를 지나면 바로, 나타나는 와실라 기차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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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실라 기차역을 끼고 좌회전 해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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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이 우거진 도로를 타고 오다가 만나는 이정표인데

바로 여기입니다.13마일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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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상당히 큰 캐빈이 지어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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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에는 앵커리지 바다(Cook Inlet)와 만나는 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으며 , 연어들이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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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은 앵커리지로 가는 길인데 여기 다리를 놓기 위해

연방정부에 대출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며 다리를 놓게 되면,

한 시간이 소요되는 시간이 10분이면 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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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는 개농장이 상당히 많습니다.

개썰매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와실라에는 개썰매 협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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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머쉰을 타는 젊은이들을 동네에서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ATV 와 개썰매 코스가 일반 도로와 구분이 되어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동네에서 다양한 아웃도어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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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있는 개썰매 농장 앞에 지금 현재 한창 진행 중인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트레일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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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사고자 하는 땅이 있는 동네에 비닐 하우스도 

지어져 있으며, 각 가정마다 가축들을 많이 기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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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사고자 하는 땅 출입을 하는 도로인데 눈이 

많이 쌓여 진입을 할 수 없어 드론을 띄우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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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끝은 막혀 있는데, 거위와 오리들을 

많이 기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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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진입하는 도로이며, 왼쪽 땅입니다.

땅을 구입하면, 비닐하우스와 가축을 기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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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큰 도로에서 들어오는 진입로입니다.

주 도로에서 불과 1분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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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입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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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연결이 되어있는 호수도 있는 것 같은데,

지금은 얼어서 잘 구분이 가질 않지만, 하얗게 눈이 

쌓인 곳이 호수로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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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호수인데 구입할 땅 들어가는 입구에 있습니다.

산이 없고 평지인지라 , 땅 고르기도 수월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치도 좋아 독야청청 살아 가기도 좋으며,

주변에 가축들을 키우는 걸 보니, 농사를 짓는데 ,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은 농사를 지으려면 각종 인허가 관계가 까다롭지만

알래스카는 적극 농사를 권장을 하며 각종 지원 정책을 

펼치기에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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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워낙 크다 보니 ,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

하였습니다.

이럴 때, 드론이 아주 유용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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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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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03:36 알래스카 관광지

다시 시애틀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번에는

San Jose로 향했습니다.

San Jose 공항에서 우버택시가 결재가 안되서

산호세 버스 터미널로 갈려고 택시를 탔는데

기본 요금이 15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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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이 드라이버였는데, 인도인들은 뻥을 치거나

과장을 하는 걸 자랑으로 여기는 민족이며 이를, 

당연하게 생각 합니다.

과장이 생활화 되어 있기에 인도인들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으면 절대 안됩니다.

뻥을 자부심으로 아는 생활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요금은 32불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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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미 본토에서 버스 여행을 하기에 많이 

설레었습니다. 산호세는 농장 지대입니다.

물론, 그 유명한 애플 본사가 있는 실리콘 밸리도

있지만,여기서 나는 농작물은 정말 엄청 납니다.

농장 지대가 한 없이 펼쳐진 산호세의 버스여행은 

또 다른 묘미를 주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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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의 꽃들이 지천으로 흐드러지게 핀 과수원은

정말 어머 어마 했습니다.

농장지대와 함께 하는 버스 여행 함께 출발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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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이 밝아 오는 이른 아침, 다시 공항을 나서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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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피아노가 설치 되어 있는 것도 흥미롭지만

그 피아노를 이른 아침에 치는 여인도 신기합니다.

아침에 피아노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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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만의 여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3대가 함께 하는 여행 같아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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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기 위해 공항 밖으로 나왔다가 흥미로운 걸

발견 했습니다.

바로 태양광을 이용한 쓰레기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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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부분이 태양광 전지판으로 되어있고, 그 위에 투명한 

판으로 덮어 놓았는데 , 자동으로 인식하고 열리는 

쓰레기통입니다.

정말 신기하죠?

비싼 비용을 들여 공항 밖 모든 쓰레기통을 이렇게 태양열을 

이용한 자동 쓰레기통으로 해 놓았습니다.

다른 데도 이런 곳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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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타고 도착한 종합 터미널입니다.

이 건물은 1935년에 지어진 청사인데 무려, 79년이 된

터미널입니다.

대단하네요.

한국 같으면 무슨 수를 썼지 절대 그대로 남겨두질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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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재미난 걸 보았습니다.

자전거야 어디든 대여해 주는 곳이 있지만, 여기서는

씽씽카를 대여해 주던데 이걸 대여하는 이들이

제법 많더군요.

한국도 교통이 점점 복잡해지면, 아마 이런 씽씽카를

대여해 주는 곳이 생겨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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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대여해서 기차를 타고 다시 퇴근할 때 반납을 합니다.

렌트 금액은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 보질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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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내버스들입니다.

많은 버스들이 여기거 거의 종점 같은 곳인지라 어디서든지

버스를 타고 올 수 있습니다.

저도 공항에서 버스를 탈려고 하다가 자칫, 예약한 버스를 

놓칠까봐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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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주차장이 있어 환승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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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탈 버스가 맨 앞에 도착해 있네요.

라스베가스 가는 버스인데 도중에 내려 갈아 타야 합니다.

뒤에 버스는 LA 가는 버스이며 이렇게 다양한 노선들이

있는데 모두 Grayhound Bu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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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서울역 같은 분위기입니다.

예약을 했지만 다시, 여기서 예약을 확인하고 티켓을

받아야 합니다.

전화로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엄청 복잡합니다.

인터넷으로 시간을 확인해서 티켓팅을 하면 좋은데 

모두 상담을 해야 하며 자동 티켓팅은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아

엄청 불편합니다.

거의 반나절은 잡아야 합니다.

미국은 정말 이런 게 너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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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만, 당시 인디언들이 살던 곳인데 

백인들이 침략을 해서 거의 노예들로 부린 장면을

벽화로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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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편에는 자동으로 기차 티켓팅을 할 수 있는 자동 

발매기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상식으로 알고 있는 sUBWAY 라고 불리우는 전철을 

여기서는 Soft train 이라고 불리웁니다.

아마 지하로 다니지 않아 이렇게 부르는 건 아닐까요?

길을 물어 보는데 , 아저씨가 Soft train 을 타라고 해서

처음에는 어리둥절 했는데,눈치를 보니 전철을 이야기

하는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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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일반 기차와 전철이 모두 다니는 서울역 같은 

시스템입니다.

제가 궁금한 건 참지 못하기에 발권을 한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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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저렴하고 가까운 1 구간을 크릭 해 보았습니다.

환승 주차장 요금도 여기서 티켓팅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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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10불 50센트네요.

출퇴근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보이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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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서 있고 승객들도 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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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티켓인데 수시로 갈아 타기 때문에 표를 

총 9장 주더군요.

화물 하나는 기본이고, 추가 될 때마다 짐 하나당

20불입니다. 물론, Over size 는 추가 금액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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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실내입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장거리 버스라 화장실도

있으며, 모든 좌석에는 콘센트가 설치 되어있고,

무료 와이파이가 된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음 놓고 인터넷을 팡팡 써도 되니, 이보다 

좋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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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장거리 버스 중 Fairbanks 버스는 타산이

맞지 않아 오래전에 폐쇄가 되었고 , Seward 가는

버스가 여름에만 운행 되지만,이런 시설은 없는데

그 이유는 수시로 화장실이 나타나고, 산악 지대로

어차피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고, 전화도 막히는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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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워낙 넓은 곳이 다 농장 지대라 조금 지나면

지루함이 깃드는 버스 여행인데 , 그나마 위로가 

되는 건 작은 마을에 들러서 멈출 때 , 소소한 마을의

풍경이 마음에 든다는 것입니다.

알래스카에서의 버스나 기차 여행은 나타나는 풍경들이 

매초 마다 달라, 행여 졸면 아름다운 풍경을 놓친 다는

점입니다.

다음에는 작은 마을들의 소소한 풍경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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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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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싫어하는 이는 아마 없을겁니다.

오늘은 모처럼 흥겹고 정겨운 라이브 공연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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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서 열리는 팝 패스티벌이 있었는데

거기는 못가고 대신 푸른 농장지대에서 

펼쳐지는 열기 가득한 공연을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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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도 다양한 라이브공연이 자주

벌어지는데 , 자주는 못가지만 그래도

일년에 서너번은 가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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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의 라이브공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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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농장지대 Palmer 입니다.

푸른 초지와 농가들이 편안하게 앉아 휴식을 취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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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은 자신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와 관객이 있다면

그것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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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풍의 무대가 만들어져있고  편안한 자세로 잔듸밭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마음이 편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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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를 빼고는 모두 아리따운 여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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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에게 있어 노래란 세상입니다.

세상을 노래하고 세상속에 빠져 세상을 즐기는 이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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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의 편안한 분위기가 한결 느긋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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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싱어인 이 아가씨의 열창에 모두들 아낌없는 박수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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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매너란 바로 관중들과 같이 호흡을 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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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이 따듯해 두어시간 공연을 감상하면서 유유자적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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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심취한 어여뿐 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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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가수들이란 마치 공장에서 마구 뽑아낸듯한 가사를

불러제끼며 오로지 돈에만 연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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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나드리를 나와 라이브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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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의 깊은 울림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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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표정이 굳어 있는 것 같네요.

너무 오랜만에 공연을 보면 저런 표정들이 나오는데 

한국도 마찬가지로 관중들 표정을 보면 잔득 굳어있는게

특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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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은 노래할때는 온 열정을 다 쏟아 부어야 합니다.

한곡 한곡 모두 부르고 난뒤에 쓰러질 정도가 되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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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이 열창을 해야 관객석에서도 호응도가 높아집니다.

오늘 공연은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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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열심히 데이트중이네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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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노래하랴, 악기연주하랴 정말 분주합니다.

악기가 도대체 몇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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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유삑족 아이들도 나와서 공연을 하네요.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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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하늘을 나는 헬기입니다.

평소에는 일반 도로에서 날개를 접고 달릴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길이 없어지면 바로 하늘로 날아 오를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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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착하다면 한대 구입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알래스카는 도로가 없는 곳이 많으니 아주 유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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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구미가 동하시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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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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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랙피쉬 2016.09.05 20:21  Addr Edit/Del Reply

    온몸에 악기를 달고 계신분은 정말 대단한데요? 발에도 무언가를 달고 연주까지..
    모두들 흥겹게 노래를 부르니 분위기가 참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