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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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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11 알래스카" Asian Culture "
  2. 2018.05.25 알래스카 " 힐링의 숲을 가다 "

오늘은 아시아의 무용과 음악 공연이 있어 

Asian Alaska Cultural Center 를 찾아

공연을 관람 했습니다.

저는 자주 문화 공연 행사를 찾아 가슴을

촉촉히 젖게 하는 마음의 양식을 탐 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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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wan University 무용단의 공연은 중국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하였습니다.

하나의 중국을 고집하는 강대한 힘과 겨루면서

일개 섬나라가 의연하게 존재 한다는 건 약소국의

비애 이기도 합니다.

중국과의 수교를 위해서 오랫동안 잘 지내왔던

대만과의 수교를 단칼에 무 자르듯

단절하고, 중국과 수교를 했던 한국인으로서 그동안

미안함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대만의 문화를 접하면서

위로를 달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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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무용이 아닌, 현대 무용의 진수를 보여 주는

좋은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럼 대만의 무용과 음악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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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을 할 팀은 Taiwan University 의

da Guan and music grou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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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Alaska Cultural Center로 가는 연결 통로인데

분위기가 아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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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유리창 너머로 다운타운 공원이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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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정부 산하 기관들이 입주한 높은 빌딩이

보이는데 알래스카에서 제일 높은 빌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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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공연 포스터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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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창구입니다.

네명이나 근무를 하네요.

인력 낭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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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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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연결 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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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줄 타는 인물을 조형물로 설치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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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5번가 주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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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번화한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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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Hall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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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가 바로 공연이 펼쳐질 극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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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립 대학교 무용단의 무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상당히 유명한 팀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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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guan and music group은 미국내 대도시를 돌며

순회 공연을 하기도 하였는데, 콜로라도 덴버에서도

공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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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사진은 찍지 못하게 되었기에 부득이

사진기를 내려 놓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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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보면서 눈과 마음에 차곡차곡 그 감동을 쌓아 

놓아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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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뒤 나오는데 , 길거리에 홈리스 한분이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찬데서 주무시면 입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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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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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이제 어둠이 깔리고 , 인적은 드물지만

공연을 보로 온 곽객들의  차량들이 길가에

주차 되어 있네요.

휴일에는 도로에 무료 주차가 허용이 됩니다.

이렇게 공연을 보고 나면 , 마음이 참 평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마치 힐링을 받은 듯, 나른하면서 여유로운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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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렇게 문화 생활을 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매번 토속적인 원주민 공연만 보다가 현대 무용을

보니, 사이다 맛처럼 신선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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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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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개스 판매 이익 배당금을 상당히 많이 

준다는 주지사의 공약에 다들, 지금부터 설레이고

있습니다.

최하 3천불에서 최고 5천불까지 준다고 하니, 

다들 그 돈을 어디에 쓸까 궁리를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5인 가족만 해도 벌써 25,000불을 주니, 아이들

한테는 장난감이나 외식 한번 시켜주고, 나머지는 

모두 부모의 몫으로 돌아가는 건 마치 설날 때,

세뱃돈을 모두 어머님이 독차지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배당금만 생각하면 , 세뱃돈이 생각 납니다.

여러분은 받으면 뭘 하실껀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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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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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5 01:19 알래스카 관광지

언젠가 문명의 이기와 단절된 캐빈촌을

가 보았는데, 이미 모든 예약이 끝나 되돌아

와야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디날리에 위치한 캐빈촌인데, 의외로 문명의 

혜택이 전혀 없는 원초적인 생활을 하는 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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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미리 예약을 하고 

온전한 휴가를 즐기기 위해 그 곳을 찾더군요.

그래서, 오늘 저도 그런 원초적인 장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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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까지 찾아가 만난 캐빈은 처음에는 다소 

불편 했지만 제일 산등성이 위에 위치한 캐빈은 

편리함을 거부한 낮선 문화의 체험이었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낸 독특한 숙소인 명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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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명상과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캐빈입니다.

1층에 소파겸 침대가 있었으며 이층에도 침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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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멀리 세워두고, 저기에 짐을 싣고 이동을 해야합니다.

물도 저기에 실어서 날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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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캐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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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이층에 있는 침대인데 다락방 느낌이지만 

전면이 유리창이라 경치를 감상하기에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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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발코니에서 바라 보이는 설산의 풍광은 정말 

황홀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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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를 이용한 호롱불과 덱에 있는 테이블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바람의 속삭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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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발코니에도 테이블이 있어 경치 감상하는데는

정말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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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그려진 화장실은 여자화장실입니다.

남자들은 야외에서 볼일을 보면 됩니다.

좌변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 상당히 깔끔합니다.

그리고, 창을 통해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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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우나 시설 캐빈입니다.

전면이 유리창이라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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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의자도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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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이 준비되어있고 , 전면 유리창인지라 사우나를 즐기기에는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물론, 샤워도 가능하며 물통도 준비되어있어 사우나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 눈 덮힌 풍광을 감상하며 사우나를 한다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밤에 장작 스토브에 불을 붙이고, 여기에서 잠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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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경인데 노을이 지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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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구름도 멋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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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설산 주위에는 빙하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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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대가 제일 높은 곳이라, 천지사방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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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힐링 타운으로 불리울 정도로 넉넉함과 고요함이

자리 잡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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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는 비교적 따듯한 곳이라 적설량이 그리

많지는 않아 오르내리는데 큰 불편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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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이루는 새벽에 잠시 나와 캐빈을 찍어 보았습니다.

1층에도 벽난로가 있으며, 야외에는 캠프 화이어를 할 수 

있도록 의자와 Fire Place 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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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인장인데 명상과 요가를 할 수 있는 캐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쪽의 일을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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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인데 집시 같은 분위기를 흠씬 풍기더군요.

보헤미안 스타일이었습니다.

점차 캐빈을 늘려갈 생각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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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다녀간 이들이 상당히 많으며, 그들이 남겨놓은

글들을 보았는데, 너무나 좋았다는 후기를 남겨

저도 한줄 남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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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 물도 없는 캐빈이었지만 원시적인 기분을

만끽 할 수 있는 기분 좋은 체험이었으며

물은, 저 집에서 길어다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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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Tea들도 있어 색다른 분위기에 흠씬

취해 볼 수 있었으며, 자신을 온전히 관조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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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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