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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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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10일간의 대 여정의 Iditarod 2019

개썰매가 그 막을 내렸습니다.

59개의 팀들은 1,000마일의 기나긴 레이스에

참가 했던 Mushers 와 썰매견들이 고난의

행군을 끝으로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

1위는  Peter Kaiser 로 선정이 되었으며

죽음의 레이스라 불리우는 장거리 경주인

Iditarod 는 눈물겨운 사투와 고난의 행군

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

이와 견주는 경기로는 Yukon 레이스인데

캐나다에서 출발해 알래스카 Fairbanks

에 도착하는 경주인데 워낙 코스가 난코스라 

Iditarod 경주보다 더 함난한 경주로 유명

합니다.

이번 경주는 Willow 에서 Nome 까지 장장

1,000마일의 코스입니다.

Iditarod는 지금은 버려진 마을의 이름입니다.

.

Iditarod 개썰매의 시초는 1925년 디프테리아가

발생을 하여 혈청을 옮겨야 하는데 , 기후 악화로

운송 수단이 없어 개썰매를 이용해 혈청을 운반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Nome까지 1,085킬로미터를 달려 무사히 혈청을

전달해 전염병을 치료 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워

이를 기념해 Iditarod Trail Sled Dog Race 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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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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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개의 팀들이 출발을 하는 장면 입니다.

이는 전야제로서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그 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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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마리의 개들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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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정식으로 윌로우에서 출발 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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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달리고 난 뒤, 포인트 지점에서 

머셔가 양치질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세수로 10일을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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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 숲을 달리는 썰매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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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넘어 위태로운 길을 달리는 썰매견과 Mus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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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10일간 설원을 주야장창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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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나 사람이나 극한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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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도중에 장애물로 인해 썰매가 뒤집어져 Mushers 가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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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 벽지 마을 포인트에서 개들의 사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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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달리는 모습을 보면 , 너무나 힘든 개들의 

표정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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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달린다고 상상을 해보시면 그 고난과 고통이 

이해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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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중간에 쉬면서 모든 개들이 건강 점검을

받기는 하지만, 말을 못하는 짐승인지라 정확하게

고통을 파악하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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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야간에도 쉬지 않고 다음 포인트를 향해

하염 없이 달려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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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인간의 마라톤을 연상하게 하는 죽음의 레이스인데,

저도 군대에서 10Km 완전군장 구보를 할 때, 중간에 정말

쓰러지고 싶은 충동과 유혹을 간절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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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셔는 텐트에서 잠을 자고, 개들은 야외 눈 밭에서

잠을 자게 됩니다.

추위에 떨며 잠이든 모습은 가슴을 저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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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부상 당한 개들은 포인트에서 분리되어 점차

개의 마릿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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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e에서는 도착하는 개들과 Mushers 들을 위해

축하 공연을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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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링해를 바라보며 결승점을 향해

마지막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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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e에 최초로 도착한 Mushers 는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승점을 통과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몰려든 방송국 기자들과 사진사들은

이 순간을 담기 위해 모두 추위를 무릎 쓰고,

수시로 GPS 를 점검합니다.

.

모든 Mushers 들이 GPS를 휴대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이들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개썰매의 장거리 경주는 서서히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데, 워낙 힘들기도 하거니와 동물 보호단체의

반대로 어려움에 처해 있기도 합니다.

작년에도 달리는 도중에 개가 사망하는 일이 있었으며

이번에는 도착 후, 이틀 만에 썰매견이 사망하는

일이 있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

어디가 아프다고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들의 심정을

이제는 우리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보살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 경기에 참여를 했던 Mushers 들과 썰매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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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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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19 Iditarod Trail Sled Dog race가

앵커리지 다운타운에서 그 막을 올렸습니다.

죽음의 레이스라고 일컫는 1,000마일의 개썰매

대회는 윌로우(Willow )에서 출발을 해서

놈 (Nome) 까지 장장 10일에 걸쳐 달리는 경기

입니다.

.

중간 중간 툰드라와 설원에서 새우 잠을 자며,

눈보라와 악천후의 영하의 기온과 함께 하며

대장정의 레이스를 시작 했습니다.

1973년 아이디타 로드 개썰매가 시작되어

이제는 올해로 46주년이 되었으나, 동물 보호 협회와

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의 반대로 많이 위축이 되어

스폰서가 하나둘 떨어져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

올해는 53개 팀이 출전을 해서 경쟁을 치르게 되는데

이들은 일년내내 국가대표 퍼럼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사료비와 유지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부업을 필히 해야 하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머셔들로 그 유명세를 더하고

있습니다.

우승을 하더라도 카드 빛을 갚고 나면 , 오히려

적자라고들 말을 할 정도로 수많은 개들을 사육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

알래스카 오로라 여행을 온 이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회도 되지만, 개에게는 고난의 행군 이기도

합니다.

그럼,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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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을 하는 12마리의 견공들입니다.

차가 다닐 수 없는 길을 개썰매가 다니면서

각종 우편물과 물건들을 실어 나르게 되었습니다.

도로가 없었던 시절 개썰매는 아주 중요한 통행

수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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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ress 증이 있어 경기가 벌어지는 안까지

출입이 가능해 실감나는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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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을 해서 달리는 장면도 중요하지만

저는 기다리는 개들과 머셔들의 모습이

더 한층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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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쳐 나가려는 개들을 붙잡고 카운트 다운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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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발에 상처가 생기는 걸 방지 하기 위해

모두 신발을 신겼습니다.

대신 눈을 채는데 더, 힘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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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의 방송팀들도 멋진 장면을 잡기 위해

자리를 수시로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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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인증샷 무대도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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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인파들이 몰려와 생생한 경기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저 건물이 바로 Rondy 축제를 담당하는 협회입니다.

Rondy 라는 명칭은 사람 이름인데, 대회 우승을 한 

머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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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관중들도 많은이들이 모피 모자를 사서 쓰고 

나오더군요.

의외로 모피를 알래스칸들은 많이들 구입합니다,.

대신 의상 보다는 신변 잡화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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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안스러움이 느껴지는 견공들입니다.

개들은 워낙 달리고 싶어하니, 본능에 충실 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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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머셔 한명만 타는 거지만 , 오늘은 가족이나 연인등을 

태우고 세라머니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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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하루에 한번 사료를 줍니다.

영양제와 사료와 고기를 같이 섞어서 살이 찌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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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리포터가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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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과 전세계 방송국에서 촬영을 나옵니다.

독일에서도 이 개썰매에 참여하고,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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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들이나 머셔나 고생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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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가 생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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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아파도 말을 하지 못하니, 정말 세심하게

중간 포인트에서 잘 점검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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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응원을 하는 관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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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경찰들은 오늘 모두 다 출근을 해서 이 대회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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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이렇게 인증샷을 찍으며 오늘 하루를

온전히 즐기고 있습니다.

mushers 들도 개들도 오늘부터는 초 긴장 모드에

접어듭니다.

얼어붙은 강과 늪지, 그리고, 허허벌판인  툰드라를 향해

모든 걸 쏟으며 질주하는 이들에게 비록, 개들은 

불쌍 하지만 아낌 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부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부상 당하는 개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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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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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윌로우를 출발한 개썰매 팀이

드디어 nome 결승점에 도착 했습니다.

2018 Iditaroad 우승자는 노르웨이의

Joar Leifseth Ulsom (33세)로 2011년부터

참가하다가 이번에 최초로 우승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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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최초로 10 일을 뛰어넘어 8일 7시간 6분에

놈에 도착하여 우승을 차지 할 수 있었습니다.

머셔나 경주견들이나 눈보라를 맞으며 , 각고의

고생 끝에 골인한 팀의 노고를 다시한번

치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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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치러진 최대의 개썰매 대회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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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ditaroad 우승자인 노르웨이의 Joar Leifseth Ulsom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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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 경기는 극한의 인내력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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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동안 치러지는 내내 이렇게 추위와 함께

풍천노숙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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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설원을 하염없이 달려야 하는 그 고난의

행진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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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물과 사료를 먹어가면서 하염 없이 달려야 하는

개들의 숙명은 썰매견들의 숙명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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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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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도중에 줄이 엉켜 개가 넘어지면 다른 개에 의해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러면 저렇게 썰매에 싣고 또 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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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셔와 개는 잠을 잘때도 같이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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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아준 짚단에 의지한 채 섭씨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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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힘이들면 입 맛이 없어 사료도 잘 먹지 않게 되는데

거기다가 사료가 금방 얼어버려 먹기도 힘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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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다시 일어나 다음 포인트를 향해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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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여성 머셔들이 많이 참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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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가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신발은 꼭

신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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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셔나 개나 참 대단하긴 합니다.

기나긴 강행군으로 모쪼록 부상 당한 경주견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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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물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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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몰리더군요.

저는 오히려 야외에서 야생동물을 더 보는 것 같아

동물원은 잘 안 가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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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동물원을 가족과 함께 찾는 이들을 보면

신기합니다.

제가 볼 때는 동물들도 별로 없는데, 동물원을 찾는 

이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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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말 그대로 하얀 집이 있어

찍어 보았습니다.

식구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집은 제법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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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과 통짜 부대찌게입니다.

다소 특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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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주? 아닙니다.

차가버섯 다린 물입니다.

차가버섯만 열심히 (꾸준히) 먹어도 암 세포를

확실하게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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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것보다 제일 효능이 검증되고 확실한 게

바로 차가버섯 같습니다.

버섯을 잘게 갈아서 티스푼으로 커피잔에 두 스푼

정도 물에 타서 통째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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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최소 두번 (아침,저녁)씩 한 달만 꾸준하게

복용을 하면 암세포가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저는, 물을 끓였다가 조금 식혀 약 70도 온도가

되면, 차가버섯을 주먹만큼 (큰 냄비)넣어 우려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물 대신 마시는데 하루에 보통

우유 한통 정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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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는 마실게 참 많습니다.

당귀차도 있고 불로초 차도 있고 민들래 차도 있으며

거기다가 가시오가피 차도 있으니, 다 마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차가버섯 다린 물 만큼은 꼭 마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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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과 민박에 대해 문의를 하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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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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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05:56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 2018 Iditarod Trail Sled Dog race

전야제를 잠시 소개를 해 드렸는데 오늘은

Willow 에서 정식으로 출발하는 개썰매

대회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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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유래는 

1925년 북극에 있는 마을 Nome 이라는 마을에

악성 디프테리아 전염병이 발생해 긴급히

혈청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악성 기후로 비행기마져 뜨지 못하자, 20여명의

머셔들이 개썰매를 이용하여 장장 1,700km를

달려 20파운드의 혈청을 전달해 전염병을 치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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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알래스카에서 개썰매의 유래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기회가 되어 세계 최대의 개썰매 대회인

아이디타 로드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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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 하기위해 1973년 제 1회 치러진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대회는 이번에 총 67개팀 1,059마리의 개들이

참가를 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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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략 보름동안 치러지는 대망의 출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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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차량을 비롯해 윌로우에 대략 천여대의

차량이 모여 들었습니다.

이 대회를 보러 알래스카를 찾은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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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파들로 경기장 주변은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은근 걱정이 되더군요. 사진 찍을 좋은 장소는 이미

모두 선점을 하고 있으니, 비집고 들어 갈 틈이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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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대기 장소에는 총 67개 팀들이 저마다 각오를 다지며 

여러가지 준비를 마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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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 자원봉사자가 오백여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모든 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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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입니다.

총 27개의 포인트를 거쳐 놈까지 도착하게 되는

대장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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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단체에서 여러명의 회원들이 와서

개썰매 대회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데 이들 주위로는 

자원봉사자들이 둘러서서 이들을 보호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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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윌로우 레익인데 모두 얼어서 설원으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모여서 대회를 관람 하면서 

여유로운 파티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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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음식들을 먹으면서 , 옹기종기 모여 대화를 나누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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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설원에 나오니 마냥 좋기만 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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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이번에도 참여를 했는데

이 대회에 많은 여성들이 참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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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썰매에는 식량과 구급약,텐트등 툰드라에서

머물면서 지낼 용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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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는 Lanier 이라는 77살의

나이인데 지난 4년간 아킬레스건 파열과 무릎 부상등으로

참가를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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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Dee 라는 여자 선수는 아이디타 로드에 무려 36번이나

참가를 하여 Top 10에 16번이나 올랐던 여자 선수이니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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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저렇게 질주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달리면 지치게 되지만, 그 끈기와 인내는 

놀라우리만큼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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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레이스를 하기 때문에 발을 다칠 위험이 많아

신발은 필수로 신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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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아주 신이 났네요.

끄는 사람은 죽을 맛 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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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아르바이트인데, 스노우 모빌로 사람들이 드문

레이스 현장까지 데려다 주며 돈을 받습니다.

설원에 다른 사물이나 사람이 보이지 않고

오직 개썰매와 머셔가 달리는 멋진 장면을 찍기 위해서는 

먼 곳으로 가야하니, 그런 이들을 위하여 이런 스노우 모빌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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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대의 헬기가 연신 레이스 코스를 선회하며 

전체적인 점검을 계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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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4마리 이상 참여하게 되는데 중간에 부상을 당하는

개는 제외 시킵니다.

그래서 다들 경주견을 최대한 많이 참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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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짚단을 싣고 가는 이유는 중간 포인트에서 노숙을 

할 때 개들의 깔개로 사용을 합니다.

허허벌판인 설원에서 저 짚단에서 잠을 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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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와 쌍벽을 이루는 1,000마일 경주인

유콘 퀘스트라는 개썰매 대회는 캐나다에서

페어뱅스까지 경주를 하는데 지난달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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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인 유콘 퀘스트에도 이 대회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개썰매는 장거리와 단거리 두 종목으로 나누며

단거리는 경주견의 숫자와 거리등으로 종목이 

세분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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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단거리 경주 선수로 한국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거리는 훈련 방식 부터가 다르며 농장 운영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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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매일 대회 상황이 실시간으로 중계가 되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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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과 룸메이트,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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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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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중 제일 유명한 대회가 바로

알래스카에서 치러지는 2018 Iditarod Trail 

Sled Dog rac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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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는 3월4일 윌로우에서 출발을 해서

nome 까지 달리는 경기입니다.

오늘은 론디 축제의 이벤트의 일환으로

아이디타 로드 개썰매 경주에 출전을 하는

모든 선수들을 선 보이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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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7명의 선수들이 이번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중간에 기권을 하는 머셔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

그만큼 악명 높은 레이스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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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경주중 가장 유명한 개썰매 대회 전야제

축제 한마당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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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축제의 현장에 오면 다들 가슴이 뛰고 흥분의 

도가니에 풍덩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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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셔나 경주견들이나 이렇게 출발 대기하는 시간에는

모두 긴장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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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론디 축제 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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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km 에서 1,700km 를 달려야 하기 때문에

경주견들이 10마리를 상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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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코스의 거리는 1,049마일 이지만 눈의 상태에 따라 

구간이 변경이 매년 달라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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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송국에서 생방으로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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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 다운을 기다리는 내내 경주견들의 짖는 소리가

귀를 멍하게 만들 정도로 난리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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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라인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경주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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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들이 벌어지는 다운타운 인지라 주민들이

많이 몰려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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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야외에서 촬영을 하는 카메라맨들은 든든 하게

차려 입고 나왔습니다.

다행히 오늘 날씨가 따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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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나 말라뮤트는 털의 무게 때문에 빨리 달리지는 못해

단거리 경주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장거리 경주에는 아주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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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경주이기 때문에 경주견들에게 발을 보호하는 신발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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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선수 한 명만 타지만 오늘은 퍼레이드 인지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참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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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는 자녀도 함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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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도 잠시 휴식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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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경주는 한국인이 참가를 하지만 , 장거리에는

한국 선수는 참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 선수가 참가를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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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저렇게 대기를 하는데 저도 옆에서 같이

내내 대기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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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리포터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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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람들이 많으니 개들도 달리면서 연신 사람 

구경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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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협찬사와 도네이션 하는 회사들이

줄어들면서 상금 액수도 그리 많지는 않네요.

저들이 일년동안 고생을 하면서 유지 하는 경비가

만만치 않아 그런 점은 안타깝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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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정식으로 윌로우 지역에서 출발을

하게 되는데, 저도 시간이 나면 잠시 들러볼 생각이긴

한데, 앵커리지에서 두 시간 거리에 있어 조금

부담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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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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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며칠간은 개썰매 주간인지라 

개들 이야기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머셔들은 대개가 직업을

별도로 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개썰매

우승 상금을 위한 머셔가 아닌, 개가 좋아

같이 호흡하며 달리는 그 순간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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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셔들이 제일 곤혹스러운게 바로 동물보호가

들과의 관계입니다.

동물을 학대 한다는 슬로건으로 인해 머셔들이

제일 곤란을 겪고 있는데 , 장거리 같은 경우에는

경주견들이 부상이나 사망을 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을 하여 동물 보호협회와 갈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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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거리 경주는 오히려 개들에게 달릴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개들의 특기를 살리고 , 선수와

같이 호흡하며 경기를 즐기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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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경주인 유콘 퀘스트나 아이디타 로드

경주 같은 경우는 혹한의 날씨와 극한의 체력을

요구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자연히 부상이나

사망 사고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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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경주는 삼일 간에 걸쳐 펼쳐지는데, 

하루에 조금씩 달려 삼일 간에 걸친 종합

성적으로 그 결과를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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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합창을 들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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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썰매견들은 평소에 산책을 하지 않습니다.

달리는 연습만 할 뿐이기에 개들은 수시로 

뛰쳐 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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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들을 진정 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보조 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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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한 눈을 팔면 개들은 금방 엉켜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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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에 선 개들은 몹시 흥분을 하게 되는데

사람이나 개들이나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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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잡아줄 보조줄까지 필요한데 출발시 이 보조줄을 일시에 잘 

풀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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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생겼을 시 바로 출동을 할 수 있도록 스노우 모빌이

상시 대기중입니다.

특히, 무스가 나타나 레이스를 방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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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총 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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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자기가 가야할 곳만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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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스와 리드 줄을 몸부림 쳐서 탈출한 경주견 한 마리가

다행히 진행 요원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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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요원이 슬라이딩을 해서 붙잡은 빠삐용 경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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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서열이 높은 경주견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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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 신호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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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다해 앞으로 뛰어 나가는 경주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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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에는 서로 균형이 맞지 않아 바란스가 

흩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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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저렇게 한 개가 먼저 한발을 딛어

자칫 줄이 엉키게 되는 불상사도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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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균형을 맞춰 일시에 총알같이 달려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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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준비하는 장소인데 , 모두들 대기 장소에 썰매를 놓고

리드줄을 길게 일자로 늘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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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나온 허스키입니다.

운전석에 앉아 응원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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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 전용차량입니다.

차량을 개조해 만드는데 그 경비도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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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썰매 장비차량입니다.

사료와 장비들을 실어 나릅니다.

개썰매를 위해서는 넓은 농장과 이런 장비들을 비롯해

다양한 부속물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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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뿐만 아니라 , 이런 부속 장비들을 운영하고 

마련하는데 드는 경비도 부담이 가는 부분입니다.

머셔가 된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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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셔가 되기위해 개농장에 취업을 하면 일단 무보수로 

6개월 정도는 개들의 사료 주는 일과 분비물을 치우는

일을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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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머셔가 되기 위한 과정은 아주 험난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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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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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래스카 개썰매 대회가 있어

영상을 통해 집중적으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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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Norma Rasmussen Memorial Race

가 Chugiak Dog Mushers Trails에서 

많은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치열한

경주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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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 선수들도 출전을 했는데 중학생 

여자 선수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개썰매 경주는 모든 가족들이 나와 한 손을

거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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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많은 일손들이 필요하며,가족이 다 함께 

해야만 가능한 게 바로 개썰매입니다.

또한, 일년동안의 사료비가 엄청 나기에 가난한 

이들은 감히 개썰매에 도전을 하지 못합니다.

.

비근한 예로 거우드에 사는 머셔는 개들을 놔두고

자살을 해서 개들이 졸지에 고아가 아닌,고견(?)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람은 굶어도 개는 굶길 수 없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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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개썰매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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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글리버에 있는 추지악 썰매경주장

입니다.

이미 많은 이들이 출전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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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방송에 따라 경주견들과 선수가 준비를 

마친 뒤 스타트 라인으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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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줄에 서로 엉키지 않도록 순서대로 경주견들을

묶는 일은 그리 간단치 않습니다.

그리고, 서열대로 위치를 정해주는데 이는 평소에 

이미 서열이 정해져 있어, 그 순서대로 리드줄에

묶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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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서열이 바뀌면 달리는 도중에 싸움이 일어나 

대형 사고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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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줄을 묶은 후에는 보조하는 이들이 개들을 붙잡고

스타트 라인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개들이 마구 달려 나가려고 발버둥을 치기에 

자칫 개를 놓치면  경기 시작도 전에 엉켜서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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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라인에 서 있다가 리드줄에 묶여있던 개가

느슨해진 리드줄을 풀어버리고 탈출을 감행 

하게 되는데 , 이때 개를 놓치면 자칫 실격 처리가 

됩니다.

그럴줄 알고 미리 진행을 맡고 있는 직원이 온 몸을 

던져 개를 붙잡는 모습은 가히 놀라운 경지에

이른 걸 볼 수 있습니다.

큰일 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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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라인에서 일제히 출발하는 장면인데

이때, 옆에서 리드줄을 잡고 있던 보조들이

일제히 줄을 잘 놓아야 합니다.

동시에 놓지 않으면 역시 엉키게 되어 개판이

되어 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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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출발하는 장면인데,워낙 힘들이

좋아 붙잡고 있는데 식은땀이 날 정도입니다.

아이까지 나와서 전 가족이 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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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인 지점에 도착하는 개썰매 팀입니다.

개만 잘 달려서 되는 것도 아니고, 선수와

개의 호흡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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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일년내내 국가 대표팀 처럼 훈련을 강하게

하다가 그 결실을 겨울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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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마일을 전력으로 뛰고 난 개들은 골인 지점에 와서

완전히 퍼지게 됩니다.

눈들을 먹고 있는 장면들은 정말 처량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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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하네스를 풀어주어 몸을 자유롭게 해주어야 하며

영양제를 탄 사료를 주지만 잘 먹지는 않습니다.

너무 지치면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

아직도 귓가에서 개들이 짖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오랜 시간 눈 밭에 있었더니, 발도 얼어오고

손이 시려서 셧터 누루는 것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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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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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85개 최대의 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는 

Iditarod 2016 개썰매대회가 대망의 막을 내려습니다.


각가지 다양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지만 ,9일간의

레이스가 결국,끝을 내렸습니다.


1825년 1월 20일 NOME에서 디프테리아 전볌병이 

급속하게 번져 급하게 혈청이 필요 했었는데

도저히 이를 곱급할 교통수단이 전무했습니다.



기상악화로 비행기를 이용할수 없었거니와 도로망이 없어 

차로도 공급이 불가능 했었는데 , 이때 개썰매를 이용해서

혈청을 무사히 NOME 까지 운반을 할수 있었는데  이 거리가

바로 2,080Km 이었습니다.


참으로 어마어마한 거리가 아닐수 없습니다.


개들의 노력으로 인간을 전염병으로부터 무사히 지킬수 

있었으니, 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릅니다.


이때 겨울의 혹한과 눈보라등 악천후로 인하여 사망한 

개들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Iditarod 개썰매대회가 

1973년부터 생겨 여태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Iditarod 개썰매대회 총정리편입니다.




이번에 우승한 선수와 자랑스럼 견공들입니다.

Dallas Seavey는 29세이며, 사는 곳은 알래스카  Willow 입니다.


총 소요기간은 8일 11시간 20분 16초입니다.







상위랭킹 10위까지의 평균 연령은 41세입니다.

여성머셔들도 많이 참여를 한 대회입니다.






제일 어린 선수는  25세의 Willow에 사는  Wade Marrs 선수 입니다.


그리고, 고령인 선수는 Denali Park 에 사는 59세의 Jeff King 이라는

선수인데 이 선수가 바로 이번대회의 최대 피해자입니다.


음주를 한 상태에서 스노우모빌을 운전한 사람이 이 선수의 개를 치여 

사망케하고 두마리는 부상을 당하였는데 , 그 와중에도 9위를 차지 

했으니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Norway’s 에서 출전한  Ralph Johannessen 선수는 금년 56세로 

2014년 22위에서 금년에는 8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노르웨이 선수 두명이 TOP10 에 들었네요.






하루종일 레이스를 마치고 야외 한데서 잠이드는 개들이 너무나 

불쌍 하더군요.


제대로 피로도 풀지 못한채 그 추위를 이겨내면서 , 잠을 자야하는 장면들은

정말 안스럽기만 합니다.






개들이 부상을 많이 당하는데, 발톱에 문제가 발생을 하면 즉석본드로

그 상처를 임시 치료를 합니다.


일식집에서 스시맨이 손을 다쳤을때도 제일 강력한 처방이 바로 즉석본드

입니다.







노르웨이에서 출전한 29살의 Joar Leifseth Ulsom는 이번에 6위를

차지했습니다.







머셔들이 개들을 참 끔찍히 위해주고 생각을 하긴 하는데, 실상 

그 대우면에서는 좋지 못한데, 그 이유가 엄청난 사료비와 운영비가

부족해서 벌어지는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스폰서를 구하는것도 어렵지만 , 스폰서가 주는 금액이 워낙 소소해서

개들을 키우는데 그리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답니다.


오죽하면, 우승을 해도 그 상금으로 빛을 갚아도 남는건 카드빛 밖에 

없다고 하니, 얼마나 선수들이 힘이 드는지 상상이 갑니다.







얼어붙은 바다를 통과하는 머셔와 견공들입니다.

혹한의 추위를 개들과 함께 경주해야 하는 외로운 싸움이기도 합니다.





개들도 그렇지만 머셔들도 얇은 텐트와 추위 속에서 밤을 새야 합니다.






먹이 주는게 제일 힘들것 같습니다.

잘 먹어야 하는데, 저런 야전에서 잘 먹을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졸린눈을 비비며 저런 어둠을 뚫고 달려야 하는 개들의 입장에서는 

참, 고난의 행군이 아닌가 합니다.






저렇게 14마리의 개가 처음에 다같이 출전을 해서 달리지만,

중도에 부상을 당하는 개들이 있어 점점 그 수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다른개로 대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적은수로 달리면 그만큼 다른 팀보다

불리하게 됩니다.







오로라가 가득한 야외, 자작나무 숲에서 바람을 피하면서 밤을 

지새우기도 합니다.






개들은 짚단을 깔아 한기를 약간은 덜게 되지만, 그 추위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아침이 되었는데도 세상없이 골아떨어진 견공이 안스럽네요.






억지로 일어나서 다시 달리기 시작하는 썰매견들입니다.

꾀를 부리고 싶지 않을까요?


사람 같으면 엄살도 피우고 다양한 핑계를 대면서 중도에서 그만두려는

사태가 많이 발생 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결승점인 NOME의 풍경입니다.

여기는 NOME의 다운타운 초입입니다.


이 경기가 벌어지면 NOME은 아주 바빠지면서 숙박시설이 초만원입니다.

엄청난 취재진과 응원을 오는 가족들과 관람객들이 이 도시를 북적 

거리게 만듭니다.








머셔는 거의  뛰면서 결승점에 골인하는 장면입니다.

얼마나 기쁠까요?






그 많던 개들도 숫자가 많이 줄어 있네요.

썰매견 6마리로 여기까지 온 선수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상금을 좀 많이 주었으면 하는데 , 해마다 상금이 줄어드는 느낌이 듭니다.

상금이라도 많이 주어서 그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고 싶은 심정이 간절한데,

그래야 개들도 처우가 좋아지지 않을까요?

Race Standings – Top 5 Mushers

상위 5위까지의 순위입니다.

1Dallas Seavey
Bib 16
IN TO Nome
AT 03-15 02:20
2Mitch Seavey
Bib 19
IN TO Nome
AT 03-15 03:05
3Aliy Zirkle
Bib 13
IN TO Nome
AT 03-15 09:42
4Wade Marrs
Bib 33
IN TO Nome
AT 03-15 11:22
5Peter Kaiser
Bib 11
IN TO Nome
AT 03-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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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뉴스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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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래스카 2016.03.16 02:52  Addr Edit/Del Reply

    아니..이런
    오타 수정을 할려고 하니 로그인이 안되네요...에긍

알래스카 페어뱅스에서 캐나다까지 머나먼 

대장정의 길을 떠나는 1,000마일 레이스가

벌어졌습니다.


보통 캐나다에서 출발을 해서 알래스카에 도착을 하는

코스인데 이번에는 알래스카에서 출발을 하더군요.


출발점에 선 머셔들과 개들은 긴장감으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섭씨 영하 25도의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이를 축하하러 나온 이들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그 뜨거운 yukon quest 현장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출발점에 선 개들과 선수.

카운트 다운에 들어 갑니다.

10,9,8,.....





출발선에 들어갈때에는 여러명의 자원 봉사자들의  안내로 일렬로

입장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마자, 개들은 쏜살같이 질주를 시작 합니다.





개들은 본능이 달리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무조건 앞을 향해 내 닫기

시작 합니다.



 


보통 14마리의 개가 출전 하지만 12마리로 출발 하는 선수도 있어

아무래도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출발 신호가 떨어지면 맨앞에 있는 리드견을 바로 직진으로 출발 할수 

있도록 자원봉사자가 안내를 하여 도와줍니다.






이렇게 출발 신호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대기할때의 긴장감이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여기 육군들이 자원봉사를 나와 인원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여성 머셔가 이번 대회에는 많이 출전을 하였습니다.




개나 사람이나 이제 엄청난 인내력과 끈기가 필요한 시간의 연속 입니다.






이번 경기에 아주 특별한 팀이 출전을 했습니다.

알래스카 말라뮤트로만 구성된 팀인데 이런 구성은 극히 드뭅니다.


대체적으로 믹스견들이 장거리나 단거리에 순발력과 인내력이 뛰어나

이처럼 순종으로만 꾸려진 팀은 보기 드물어 가장 박수를 많이 받은

팀이기도 합니다.








썰매에 짚단을 싣고 가는데 이는, 중간에 개들이 쉴때에 설원에서 잠자리를

만들어 주기위한 필수 휴대품입니다.






말이 천마일이지 차로 달려도 지칠 정도로 머나먼 길입니다.

특히, 산악과 강과 설원평야를 외로이 질주하는 고행의 길이기도 합니다.






시차를 두고 출발을 하지만, 저렇게 같이 겹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팀의 개들이 줄이 엉키거나 이상이 있을경우 지체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앞에 무스가 나타나면 개들이 자동으로 맘추게 되어 참으로 난감

하기도 합니다.







중간중간 휴식 포인트가 있어 개들이 이렇게 숙면을 취할수 있게

해 줍니다.






참가하는 선수나 지켜보는 관중들도 그 열기에 가득 힙싸입니다.





특히, 유콘퀘스트는 난코스로 세계에서 제일 악명 높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참가하는 선수들의 자존심이나 , 자부심이 대단 합니다.




 


이렇게 그냥 설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내리는 눈을 맞아가며 깊고도 깊은 잠을 자게 되지요.


피곤함이 가득한 얼굴이 가엽기도 합니다.






 일년에 단한번뿐인 경주를 위해 일년동안 훈련을 거듭한뒤 출전하는 

경기인지라 , 그 기대감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마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매일 피나는 연습을 거듭하는 것 처럼

개들도 여름에도 썰매대신 ATV를 몰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한마리의 낙오되는 개들이나 선수들이 없이 무사히 캐나다에 도착 하기를 

기대합니다.


두편의 출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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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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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6.02.15 15:08  Addr Edit/Del Reply

    아자~ 아자 화이팅 이기는 팀 내팀!!!
    개들이 이겨도 상은 무조건 인간들이
    타는거겠죠? 고생은 개들이 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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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3일간 애견 체육대회가 아주 큰 공터에서 벌어졌습니다.

다들 캠핑카를 몰고 와서 , 4박 5일정도 강쥐 핑계대고 시원한 여름

피서를 나오셨더군요.

거의 참가자 전원이 모러홈을 몰고 와서 , 이곳에서 여름피서를 즐기면서

애견 체육대회에 참가를 했습니다.

다른곳도 이런 행사가 있나요?

아마 알래스카가 유일할것 같습니다.

(에러로 인해 몽땅 다 날리고 처음부터 다시 씁니다..ㅠ.ㅠ )

 




대회장 입구에 들어서니 많은 모러홈들과 이렇게 식당 하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콘도그에 넣을 소세지를 굽고 있네요.


 


이곳 유일의 식당 메뉴 입니다.


 


저마다 모두 텐트를 치고 , 편안한 자세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견과 함께 출전한 선수들이 미리 장애물 코스를 숙지하는 시간 입니다.


 


코스를 완전히 숙지하지 않으면 경기도중 난관에 봉착 하게 되지요.


 


본부석 앞입니다.


 


출전선수명단을 유심히 점검 합니다.


 


애견들의 이름과 번호등이 엄청 많근요.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견공.


 


오늘의 출전 선수들입니다.


 


출전 하는데 덩치 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사뭇 긴장한것 같은데요.


 


주인과 함께 아주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아침산책을 즐기고 있네요.


 


드디어 경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모든 장애물을 수월하게 통과 하고 있습니다.


 


이 장애물에, 많은 견공들이 마지막 하나를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을 하더군요.

그냥 지나치면 하나마다 감점이 됩니다.


 


" 아싸 ! "


 


상당히 날렵하네요.


 


점프력이 상당 하네요.  " 날아라 ! 바람돌이 "


 


장매물을 넘으면서도 한시도 주인을 시야에서 놓치지 않습니다.


 


주인들도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바람에 날리는 귀. " 날아가고 싶어요 "


 


이 견공이 암청 날렵 하더군요.


 


상당히 빠른시간에 모든 장매물을 주파 했습니다.


 


덩치큰 허스키, 이런 장매물 경주에는 큰 체구가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썰매를 끌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모든 장애물을 다 통과 하더군요.


 


표정이 너무 무서운데요.


 


보더콜리들이 머리가 영리한것 같습니다.


 


콜리종들이 장애물을 아주 다들 잘 넘더군요.


 


아주 신나하는 견공 선수 입니다.


 


저렇게 장애물을 넘으면서 절대 주인을 놓치지 않습니다.


 


쏜살같이 달려가네요.


 


마지막 종점에서 애견을 격려하는 이 장면이 저는 참 좋습니다.

수고 했다고 어깨를 다독여주고, 같이 안아주는 저런 장면은 아름답지 않은가요?


 


견공에게 내리는 명령어는 거의 공통 입니다.


 


장매물마다 내려지는 명령은 다 다릅니다.


 


바람을 가르고 , 장애물을 넘습니다.


 


잘못 점프를 해서 바를 떨어트리는 견공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정말 대견 하기만 합니다.


 


아주 사뿐하게 나르듯이 장애물을 넘는 장면 입니다.


 


푸들 종류도 몸이 아주 날렵합니다.


 


성질이 좀 까탈스러운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조금 비만인듯 ^^*


 


아! 그래도 점프력은 아주 좋은데요.


 


저렇게 주인을 쳐다 봅니다.


 


자네는 꼭 나를 쳐다보는것 같다네.


 


역시 점프력이 남다르네요.


 


영리해서 하나도 안빼놓고 도네요.


 


언제 사랑방도 체육대회 한번 해야 하는데, 모두들 바쁘시니..ㅎㅎㅎ


 


" 으랏차차.."


 


자세가 너무 좋은데요.  " 아싸비요 "


 


큰 덩치를 자랑하더니 , 의외로 날렵 합니다.


 

 
장모(털이긴것 ) 라서 좀 불리한점도 있겠는데요.
긴 털로 인해 봉이 떨어질수도 있으니까요.
애견 체육대회 보실만 한가요?
이제 애견은 가족이니, 더욱더 사랑을 듬뿍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알래스카 여행 문의를 하시는분이 참 많습니다.
비행기표좀 싸게 사달라는 부탁부터, 어디갈건지,
며칠 여행할건지 정하지도 않고, 얼마나 경비가 드나요? 하고 물으시는 분이
태반이십니다.
블로그라도 좀 들춰 보시고 문의를 하시면 좋겠는데,
밑도끝도 없이 , 얼마에요? 하면 제가 드릴 말씀이 없답니다.
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 크기입니다.
한국 여행 하는데 얼마에요? 이렇게 묻는거와 다를바 없습니다.
서울서 부산가는거와 제주도 가는게 경비가 같나요?
여기는 관광지가 보통 그정도 거리와 시간이 걸립니다.
한 동네에서 다 보는게 아니랍니다.
한군데에서 다른곳으로 이동하는데 엄청난 시간과 차량 개스비가
소요됩니다.
일정을 완전히 확정 지으시고, 문의를 하시면 아는대로
정성껏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성의없이 질문을 하시면, 답변하고 싶은 생각이 저만큼 달아난답니다.
아셨죠?...
제가 돈받고 답변해 드리는게 아니니 제발,
성의껏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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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l6888@hanmail.net BlogIcon Lee K.i 2014.09.22 04:52  Addr Edit/Del Reply

    알래스카에는 축제들이 많던데 견공들 대회는 승마장애물넘기보다 더
    아기자기합니다
    모두들 다 캠핑촌에 모인것고
    출전견공들이 주인과 함께 출전하니 대회라기보다는 역시 축제이고요~^^

    한국이나 일본 같았으면 별별 견복들을 입히는데 난리들일텐데~
    참 보기좋습니다
    완주하고선 자기애견을 쓰다듬어주는 모습이~
    저에도 감동입니다~
    알라스카의 여러모습들을 보여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건승 하십시요~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09.22 08:06 신고  Addr Edit/Del

      여기는 애견들을 과다한 애정으로
      애견을 못살게 하지는 않는답니다.
      실용적이죠.
      그리고 가족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애견이 죽으면 상당히 많이 슬퍼 합니다.
      또한, 애견과 같이 산책하는 산책로에
      의자를 만들어 이름을 새겨넣어 오랫동안 기억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 가을사랑 2014.09.22 16:14  Addr Edit/Del Reply

    강쥐들이 너무나 영리하고 귀엽네요~
    다음에 언제 또 애견 체육대회 개최하면
    알래스카님이 생중계하심 좋겠습니다.ㅎㅎ
    글만 읽어내려가도 박동감이 철철 넘치는데요.^^

  3. 얼돌이 2014.09.22 22:21  Addr Edit/Del Reply

    강아지가 하나 하나 다 귀엽네요.
    역시 저런곳에 나가려면 덩치가 좀 있어야 하나봅니다. 시추는 아예 없네요. 나간들 체력이 딸려서 중간에 뻗지나 않으면 다행이겠는데요.
    주인과 신나게 뛰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