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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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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에 해당되는 글 2

  1. 2019.12.10 알래스카" 사노라면 "(2)
  2. 2014.10.14 알래스카 " 연어파티를 열었습니다 "(4)

요새 주변의 몇몇 분을 만났습니다.

어느 한분은 드라마를 안 본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내 삶 자체가 드라마라 굳이 드라마를 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사연이 많은 분들이 주변에 정말 많더군요.

기구한 이들부터 시작해서 황당한 일을 당해서 인생이

엉망이 되어버린 사람들까지 인생의 군상을 모두 

겪은 이들이 그래도 마지막 희망을 안고 열심히

다시 한번 재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정말

숭고하기만 합니다.

 

사업에 실패하는 거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금수저로 태어나 이런 어려움을 모르고 승승장구하는

이들도 정말 많습니다.

제가 아는 후배 하나도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사채업자

아들인데 정말 인생을 돈으로 살더군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노트한권 쓰지 않고 오직,

돈으로 졸업하고, 잘 나가는 회사 웃돈을 얹어주고

사 들인후 , 지금도 놀면서 인생을 사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사람인 이상 약간은 그런 점이 부럽기도 하지만,

저 같은 사람은 워낙 인생을 즐기며 사는 스타일이라

굳이 크게 피부에 와 닿지는 않더군요.

여기서 목사님 부부를 만났는데, 교회가 아직 개척교회

인지라, 목사님 내외분이 모두 투잡을 뛰십니다.

목사님은 접시 닦기를 하시고, 부인께서는 식당 웨이트리스로

생활을 하시는데, 두 분이 한 직장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시는데 교대 시간에 만나시면 빙그레 미소를 지으면서

인사를 대신하는 모습이 그렇게 정겨울 수가 없습니다.

 

그 미소를 만나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미소

아시나요?

보는 자신도 모르게 따라 웃게 되는 순수한 미소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많은 시간을 주지 않아 다섯 시간 정도 일을 하시는 

내내 찬송가를 흥얼거리며 , 일에 열중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일생을 살면서 소소한 삶을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크게 어긋남이 없이 , 굴곡진 부분이 없는 삶을 사시는 분도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때로 어려움을 겪거나 곤경에 빠지기도 하고

삶을 포기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인기 배우나 가스들이 삶을 포기했다는 뉴스를 접하면

안타깝기도 하고, 왜 삶을 포기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에 가수 구하라 씨가 삶을 등졌다는 뉴스에 가슴이

아프더군요.

 

자살하는 것도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 자살하려는 용기로 새로운 삶을 산다면

어떨까요?

어느 쪽의 용기 무게가 더 나가는 걸까요?

 

사노라면

별의별 일들이 자신 앞에 등장을 하는데 사람마다

다른 형태로 등장을 합니다.

그래서, 이겨 내는 방법도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점 하나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는 겁니다.

 

혹자는 " 죽지 못해 사는 거지 뭐 "

하시지만 , 마음 한편에는 희망의 싹이 죽지 않고

살아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신체의 일부가 없는 이들도 꿋꿋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걸 보면, 다시 용기를 얻고는 합니다.

나는 눈이 보이니까, 나는 수족이 멀쩡 하니까

용기를 내고 인생을 살아가는 게 아닐까요?

 

"인생 사는 게 다 똑같지 뭐" 하면서

위안을 얻고 살다 보면 분명 햇살이 가득한 날들도

올 겁니다.

 

어느 젊은 청년 하나가 제가 사는 모습을 보며 희망을

얻고 용기를 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굳이, 각오를 하고 대오각성을 하고 그러지 않아도

인생은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가꾸는 겁니다.

누가 대신 가꿔주거나 , 대신 살아주는 게 아니며

온전히 행복하거나 슬픈 일 자체가 자신의 몫입니다.

희로애락을 느끼며 살아가는 게 바로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 그리고, 새롭게 다시

일어서려는 많은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인생은 살아가는 맛이 나는 한 편의 드라마입니다.

결코 포기하지 말고, 길을 닦는 심정으로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내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종교에 몸과 마음을

의지 하셔도 좋습니다.

자신을 지탱해줄 무언가가 있다는 건 아무래도

든든하니까요.

그리고,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면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바로 자신의 옆에 있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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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 좋은 말씀입니다
    삶이란 본인이 좋은일 하면서 지내시면됩니다
    금수저는금수저대로 고민은다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오늘은 와실라에 있는 한인 침례교회의 장익보

목사님이 저희들을 집으로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연어파티를 해보았습니다.

워낙 목사님 사모님께서 요리솜씨가 좋으셔서 

반찬 전부가 완전 맛있었답니다.


제가 근자에 들어서 음식에 관한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되네요.

다 먹자고 하는건데, 이렇게 흥겨운 파티를 즐기면서

이웃들간 더욱 돈독해지는 한인 사회가 되어가는것 같아 

너무나 좋습니다.

알래스카의 싱싱한 연어파티!

젓가락만 들고 오세요...ㅎㅎㅎ



곧게 뻗어있는 도로끝에는 아름다운 설산이 어김없이 장엄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는 캐빈촌 이랍니다.

가족단위로 생활을 할수 있는곳이라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안쪽으로도 통나무집이 많은데, 통나무 아파트 단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단지 전체가 매물로 나온적이 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오늘 파티를 하는 목사님댁에 왔습니다.




좀 일찍 왔더니, 요리를 하시느라 다들 분주하시네요.





거실풍경인데, 찍을것도 없는데 뭘그리 찍느냐고 그러시네요.

목사님댁에서 여러 파티를 자주 벌인답니다.





장익보 목사님이십니다.

아주 열성적이시고, 한인사회의 모든 어려움을 도와주시고 솔선수범하시는 

신앙심 깊으신 목사님이십니다.



 


안경을 쓰신분이 사모님이십니다.

그외 별책부록..ㅎㅎㅎ

그러면 안되겠지요?

수고를 해주시는 집사님들이십니다.






저는 처음에 구절판인줄 알았습니다.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뷔페식 캘리포니아 입니다.

마음에 드는 음식을 골라골라 , 김에 싸서 드시면 됩니다.






연어라고 다같은 연어가 아니랍니다.

우선 색갈부터 그 선명도가 트립니다.

또한, 제일 맛있는 연어가 나는 지역에서 잡은 연어라 육질이 쫄깃하면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생강차를 마시면서, 상이 다 차려지기만 기다려 봅니다.





점점 식탁이 부족할 정도로 가짓수가 늘어만 갑니다.

 






토비코(생선알)와 아보카도로 만든 소스 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긴장되지요.

침이 넘어갑니다.





정구지라고 하나요?

부추김치 입니다.

파김치를 정말 잘 담그셨는데,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드디어 접시가 분배됩니다.





이집만의 음식인 짜장떡볶이 입니다.

짜장으로 만든 떡볶이라 맵지않아 아주 좋습니다.

짜장맛이 살짝 나기 때문에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먹을시간입니다.

'차린건 별로 없지만 많이 드세요 "

한국인의 접대성 멘트중 아주 유명한 말이지요..ㅎㅎㅎ







이건 매콤한 골뱅이 무침 입니다.

골뱅이 무침은 제가 전문인데..ㅎㅎㅎ





사모님은 계속 차리시느라 못드시고 계시네요.




연어가 많아서 다들 배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랍니다.

등을 보이신 이분이 가져온 연어입니다.회칼도 가져오셨더군요.

사시미 전문이신가 봅니다.







한시간에 걸친 식사시간이 끝나고, 디저트 시간 입니다.

청포도와 파인애플,울릉도 오징어와 땅콩이 등장 했습니다.






집뒤에 이렇게 설산이 있으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주방에서 일을 하면서도 창문으로 설산이 보이니, 설겆이 할맛도 나는것 

같습니다.

평화스럽고 아름다운 마을에서 한바탕 벌여본 연어파티 풍경 이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파티에 연어가 빠지지 않는답니다.

어떻게 잘 드셨나요?

지인들과 모여서 풍요로운 파티를 가져보았습니다.

바로 이런게 사는재미 아닌가요?



                               표주박

     알래스카에서도 각 지역마다 연어맛이 틀리답니다.

     제일 연어맛이 좋은곳이 바로 쳇나입니다.

    왜 다르냐구요?

    쳇나는 물살이 상당히 셉니다.

     연어를 잡다가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이 됩니다.

    그 거친 물살을 올라가는 연어들은 모두 힘이좋고 튼실한 

    어종만 올라옵니다.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세고, 수온이 낮아 싱싱한 연어가

    올라오는 곳으로 아주 유명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로 쳐준답니다.

     그래서, 이곳 연어는 다른 연어보다 더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오시면 , 쳇나 연어를 찾아주세요 ^^*

.

연어파티 동영상 입니다.

같이 참여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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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사랑 2014.10.14 08:52  Addr Edit/Del Reply

    짜장 떡볶이는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하군요.
    배부르게 잘 먹고 갑니다.^^

  2. 2014.11.23 03:44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23 10:03 신고  Addr Edit/Del

      연어를 좋아하시는군요.
      알래스카 연어는 그맛이 쫄깃하면서도
      탱탱 합니다.
      한국에서 팔리는 연어들이 보통 양식장 연어들이
      많답니다.
      일식집에서 파는것도 대개가 양식연어 입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