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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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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에 해당되는 글 2

  1. 2020.02.13 알래스카" 나만이 아는 장소들 "
  2. 2016.08.01 알래스카 " 호숫가에서의 야외예배 "
2020. 2. 13. 21:47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여행을 하다 보면 오직 나만이 아는 

장소들이 많습니다.

마치, 숨은 그림 찾기 같은 기분도 들고 보물찾기

하듯 아름다운 곳들을 만날 때는 가슴이 뿌듯해

지기도 합니다.

야생동물을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곳들도 있으며,

하루 중 언제 들러야 아침 안개와 함께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는 곳도 알게 되고, 철마다 해가 지는 일몰

장소도 자신만이 아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이정표가 매우 드문 알래스카이다 보니, 말로는 

설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여행하는 분들은 거의 대박을

맞은 경우이기도 합니다.

단체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명소보다 최소 다섯 배는 

더 흥미로운 곳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적극 추천하는 여행이 바로 자유여행입니다.

 

알래스카 자유여행을 하시려는 분들이 문의를 많이들 

하시는데, 본인이 먼저 스케줄을 짜시고 , 그다음 저에게 

보여주시면 더욱 디테일하게 손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알래스카에서 한 달 살기" 이런 건 절대

하지 마세요.

오히려 더 알래스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90% 이상

입니다.

알래스카는 한국의 15배 크기입니다.

그러니, 한군데서 아무리 한 달 아니라, 두 달을 살아도 

코끼리 발톱 보고 가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알래스카는 자유여행의 낙원입니다.

 

 

숫컷 Moose인데, 암컷 무스는 자주 만날 수 있어도

수컷 무스를 만나기는 아주 드뭅니다.

암컷은 사냥을 하지 못하지만 , 수컷에 한해 사냥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도 저만이 아는 장소인데. 산 정상에 있는 곳이라

말로 설명을 할 수 없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구름이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이런 풍경은 

이른 아침, 햇살이 맞 비출 때가 최고의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이런 장면을 만나면 잠시 차를 세우고 꼭, 감상하고 가세요.

 

사진을 찍을 최적의 장소는 정말 중요합니다.

전 세계에서 오직 자신만이 간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구름에 가린 설산이 마치 신선이 사는 곳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아주 몽환적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예기치 않았던 곳에서 귀여운 사슴을 

만나기도 합니다.

걸어 다니는 녹용입니다...ㅎㅎ

여행의 묘미는 자신만이 느끼고 감상을 할 수 있는 대상을

만나는 겁니다.

아무리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해도 자신이 느끼지 못하고

실감을 못한다면, 그 어디를 가도 실망입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맞는 곳을 만나면 그것보다 행복한

일이 없답니다.

부디, 자신만의 낙원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 생일입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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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씩은 꼭 야외예배를 봅니다.

알래스카 자연속에서의 예배는 모처럼 

다같이 모여서 예배도 드리고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

아마 알래스카에서 제일 풍요로운 밥상을 

차리는 곳이 제가 다니는 장로교회가 아닌가 합니다.

먹는데는 아마 알래스카 최고의 위치에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

물론, 믿음도 그러하지요..ㅎㅎㅎ

저만 빼구요.

.

야외에서 나드리겸 예배를 드리는 풍경을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

오늘은 야외예배랍니다.

장소는 GOOSE LAKE 이랍니다.




.

산책로가 자작나무숲 사이로 이쁘게 나 있습니다.




.

그리고, 잠시 쉬어갈수있는 호수와 벤취가 자리하고 있지요.



.

한쪽에서는 갈비를 한창 굽고 있습니다.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이러다가 곰이라도 나타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곰과함께 예배를...ㅎㅎㅎ




.

UAA와 함께 있는 호수이지만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호수에는

나오지 않더군요.

너무 공부만 하는건 아닌지...




.

우리교회 예배하는데 축하해줄려고 헬기도 떴네요.




.

이 넓은 잔듸밭에서 다양한 게임을 한답니다.



.

가위바위보 기차놀이 게임입니다.

우승팀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드린답니다.




.

제가 가져온 밥상입니다.

너무 많이 먹는건 아니랍니다.

오늘 워낙 많은 갈비를 구워 전 교인이 실컷 드시고도 많이 남았습니다.




.

여기서 매년 겨울에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제가한번 소개를 한적이 있었지요.





.

이건 보물찾기 종이입니다.

제가 이상하게 알래스카에 와서 보물찾기는 잘하게 되네요.

상품으로는 세제와 휴지를 탔습니다.




.

난생처음 행운권 당첨이 됐네요.세상에나...

목욕용품 셋트입니다.





.

너무 화려하지 않나요?

이게 바로 Gladiolus Flower Beds 라고 하네요.




.

이렇게 하얀색도 있군요.

저보다 키가 더 크네요.




.

기관지에는 뭐니뭐니해도 마가목이 최고랍니다.




.

이건 대나물 열매인데 너무 귀여워 한번 먹고 싶어 입에 넣었는데 

별맛은 없네요.

봄에 대나물을 엄청 하러다닌 기억이 새롭습니다.




.

금년에는 마가목이 풍년입니다.




.

다양한 베리들도 이번 여름에는 아주 대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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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몬베리들도 바앓게 잘 익었네요.

잼이나 제리를 만들어 먹는답니다.




.

주일 하루 온전히 자연과 하나가되어 풍요로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을 릴렉스시키면서 모처럼 단합대회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한 하루가 아니었나싶습니다.

.

행운권 상품으로는 다양한 식사권과 상품들을 나눠줘 

다들 집에 갈때는 한보따리씩 상품을 안고 돌아가셨답니다.

.

공짜로 주는건 언제든지 좋은거 아닌가요?..ㅎㅎ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즐거우셨나요?


.

올 여름은 그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작고도 여린 어깨를 감싸며

별빛아래 스며드는 그대눈빛을 기억하며

따스한 체온으로 입 맞추고 싶습니다

아침이슬만큼이나 투명한

사막의 아지랑이만큼이나 몽롱한

그대의 눈빛을 마주하며 

끝나지않은 영화의 엔딩크래딧처럼 

나와 그대가 여기에 있음을 

하얀 일기장에 곱게 써 내려가고 싶습니다.

....................... 한여름밤에.


.

이번에 제가 코디를 한 영상물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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