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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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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마트를 들렀는데 , 가구도 팔더군요.

한인마트에서 가구 파는 건 처음 보았습니다.

한국산 광어도 팔고, BBQ 치킨도 입점을 했는데

한 시간 반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결국, 사지는

못했습니다.

 

뷔페는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아주 가끔 들러서

식사를 하기도 합니다.

뱃골이 작아서 뷔페에 가면 약간은 손해를 보는 듯하지만

그런대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고기뷔페인데, 반찬과 죽과 국도 있어서 선택권이

많아 좋았습니다.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와 닭고기가 훨씬 맛은 좋은 것 

같더군요.

마트와 뷔페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몰을 가나 일식집 한둘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 먹고 사는 거 보면 용하네요.

 

한인마트 안에 생긴 치킨집인데 ,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네요.

 

한식당도 입주해 있더군요.

 

가구들도 진열이 되어있더군요.

 

한국산 광어면 중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국내산이라 아니라고 안 사는 건 아닐까요?  ㅎㅎ

 

저는 처음 본 사탕수수인데 저걸 어찌 먹나요?

믹서기로 갈아야 하는 건가요?

 

람부탄은 " 머리 것 "이라는 뜻인데 한번 먹어 본 것도 같네요.

 

차가버섯만 보면 반갑네요.

 

가격은 다소 비싸 보이는데 알래스카산 보다는 다소

비싼 듯 보입니다.

 

뷔페에 들러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있는데, 가격은 17불 정도 하더군요.

 

뱃골이 크지 않아  고기를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옛날에는 식품 인증서가 평생이었는데 지금은 5년마다 새로

갱신을 해야 하더군요.

한국말로는 보건증이라고 해야 하나요.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꽉 차서 디저트는

먹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가면 바로 호박죽부터 먹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죽이라 늘 단골 메뉴입니다.

 

비빔밥도 있네요.

 

IKEA에 들러 우산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옷걸이도 하나 샀는데 , 우산은 5불 정도 하는데

가격이 저렴해서 좋은 것 같더군요.

 

지난번에는 아무 생각 없이 전철을 탔다가 잘 못 타는 바람에

엄청 헤매었습니다.

 

집집마다 베란다가 다르네요.

새시가 있는 베란다가 더 좋을 듯싶습니다.

 

가로수에는 아직도 가을 분위기가 남아 있네요.

 

단풍나무와 낙엽이 환상입니다.

낙엽이 가득한 곳을 지날 때는 한번 눕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도 합니다.

 

전에는 무리를 해도 몸에 이상이 없었는데, 작년과

올해 또 다르더군요.

무리를 하면 , 몸 컨디션이 언바란스를 이루는 게

느껴집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는 날이면, 조금 심각해지더군요.

작년만 하더라도 날밤 새는 건 일도 아니었는데.

이제는 정말 스케줄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아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정말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나 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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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4. 23:34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동이 트기 전 길을 나서 벌목한 나무들과 단풍을

벗으로 삼아 가을비 내리는 나드리 길을 떠나

거리를 구경하다 모처럼 고기 뷔페를 가 보았습니다.

뷔페에 가면 많이 먹을 것 같지만 , 사실 그리 먹지

못합니다.

특히, 양이 작은 제 식성으로는 식당 주인이 환영할 만한

타입입니다.

 

뷔페에 가면 식사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어 좋은데 

고기뷔페는 고기 굽는 시간이 필요하니, 아무래도 

식당에서는 회전율이 덜 나 올 것 같습니다.

다양한 반찬들도 많은데, 고기를 위주로 먹으려고 갔기

때문에 부지런히 고기를 구워 먹었지만 겨우 한 접시

먹고 땡이었습니다.

 

고기뷔페로 초대합니다.

 

가을비를 흠씬 머금은 야생화가 아침 인사를 건넵니다.

 

벌목한 나무들을 모조리 집합을 시켜 물 위에

띄워 놓았는데, 미관상 정말 보기는 좋지 않네요.

만일 한강에 이런 나무들이 떠 있다면 난리가 났을 것 같습니다.

 

이런 강가는 산책할 맛이 전혀 나지 않네요.

 

아직 해가 뜨지 않아 가로등 불빛에 가을 단풍이

더욱 아련해 보입니다.

 

노랗게 물든 단풍과 가로등이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아침으로 팀 호튼에 들러 햄버거 하나

입에 물었습니다.

 

여기 거리가 단풍거리 같습니다.

 

단풍나무 밑에서 부지런히 먹이를 찾는 청설모 한 마리가

보였습니다.

 

차들이 지나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신호등도 안 지키고

무단횡단을 하는 청설모.

 

비옷을 입고 가을비를 맞으며 사색에 잠겨 있는 말입니다.

 

순한 것 같으면서도 한 성질 하는 말입니다.

만만해 보이면 말이 말도 안 듣는답니다.

 

여기저기 구경을 하다가 고기뷔페에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점심은 13불, 디너는 20불입니다.

 

 

다양한 반찬들이나 음식들이 많습니다.

 

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세 가지입니다.

 

반찬들만 먹어도 그 가격은 충분히 보상이 될 것 같습니다.

 

점심과 저녁 식대가 차이가 많이 나네요.

 

양이 적은 저로서는 뷔페를 가도 본전 뽑는 일이 거의 없는데

다행히 점심때라 고기 한 접시로 때웠습니다.

 

반찬은 남기면 벌금을 내더군요.

 

꼴랑 고기 한 접시 먹고 나니, 더 이상 먹지 못하겠더군요.

특히, 천천히 먹어야 많이 먹을 수 있지만 커트라인 없는

식욕은 오히려 몸에 좋지 않습니다.

돈 많은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삼시세끼 먹는 거야

다를 바 없습니다.

 

내일은 또 다른 식당에 갈 예정인데, 혼자 가려니 

좀 적막하긴 하네요.

패스트푸드점은 혼자 잘만 가지만 , 한식은 혼자 가기

좀 그렇더라고요.

 

발등과 손목에 뜨거운 물이 닿아 데었습니다.

발등은 물집이 아주 크게 생겨 터트려서 물을 빼고

후시딘을 발랐습니다.

손목에는 길게 일자로 마치 손목을 그은 것과 같은 

형상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샤워할 때마다 신경이 쓰이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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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도 알래스카가 제일 먼저 선을 보이는것 같네요.

오늘 각자 음식들을 한가지씩 해 가지고 와서 조촐한

파티를 벌였습니다.


한국 같으면, 모든 음식들을 주최측에서 만들고 준비를 

해야 하지만, 미국은 대체적으로 한가지 음식을 담당해서 

가지고 와서 뷔페식으로 하니, 이점은 정말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에서 한해를 보내면서 이렇게 송년회를 하니, 

조금은 아쉬운 감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알래스카 송년회 파티 현장으로 가 볼까요?






와인과 양주들, 블루라벨은 정말 평소에 먹기 버거운 술이지요.

대략 300불 정도 하더군요.


오늘 아주 신나게 마셨습니다..ㅎㅎㅎ




 


속속 도착하는 분들이 준비해온 음식들이 늘어만 갑니다.






집안 소품을 보면, 대략 주인의 성격이 드러나지요.




주인장은 다기셋트를 수집하는게 취미라네요.

전 세계에서 수집해온 찻잔 셋트가 참 많더군요.






딸이 버클리대를 나왔네요.







거러지 세일에서 헐값에 집어 온거라는데 아주 엔틱스럽고 묵직 하더군요.






이것도 마찬가지.





오늘 술은 아주 넉넉하네요.

취향에 따라 마실수 있겠네요.







백세주가 빠지면 안되지요.

처음에는 백세주로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가 와인 그리고 양주로 넘어갔습니다.






오리 BBQ 입니다.







아주 큼직한 왕만두도 등장 했습니다.

제가 두개나 먹었습니다.


주먹보다 더 큰겁니다.





칠면조 봉 양념구이입니다.






콩나물도 등장했네요.






김치야 빠질수 없지요.






할라피노에 크림을 넣고 베이컨으로 이쁘게 포장해서 오븐에 구운거랍니다.




 


삶은 새우를 얇게 썬 오이로 옷을 입혔습니다.






야채새우볶음입니다.






잔칫상에는 늘 등장하는 잡채입니다.






알래스카 연어가 빠질순 없지요.

레드샐먼입니다.


먹음직하게 도톰하게 썰었습니다.






삶은 계란에 토핑을 했지요.







디저트인 종합 쵸코렛.





역시 디저트로는 과일 셋트가 안성맞춤이죠.

그리고도 여러가지 과일이 있었는데 패스....


송년회 소식을 알래스카에서 제일먼저 전하게 되네요.

너무 과식하지 마시고 , 음주운전 안됩니다.

저는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다 깨서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년말년시 음주운전 사고가 많으니 조심하세요 ^^*




표주박



한국에서의 송년회는 주로 먹고 마시고 죽자 주의로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죽을수 있을까 하고, 미련하게 마시는데 목숨을 걸 정도였습니다.


오죽하면, 구호가 " 오늘은 마시고 죽자" 라는 구호가 다 생겨났을까요?

건전한 대화와 토론이 주가 되는 송년회를 아직 한번도 경험하지 못하다가

정말 미국에 와서 뜻 깊은 송년회를 보낸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년말년시면 의례 음주단속이 년중행사로 벌어지게 되지요.

지금이야 대리운전이 워낙 잘 되어있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예전에는 

대리운전이 없어 술 마시고 운전하는게 다반사였지요.


대리운전이 생기고 나서 정말 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낙원이

된것 같습니다.


양주 소비량이 정말 엄청날 정도지요.

오죽하면 한국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을 했을까요.


알래스카 원주민 어느 마을에 가면 일인당 하루 한병만 팝니다.

그것도 매달 퍼밋을 구입해서 일인당 한병만을 파는데 만약, 한국에도

이런 제도가 시행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술은 직접 시에서 매장을 열어 판매를 합니다.


상상이 가시나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이런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거 

알고 계시나요?


그래도 주민들이 불평불만은 없습니다.

투표로 해서 정한거니깐요.


한국에서도 이런 투표 어떤가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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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enapple 2015.12.12 17:16  Addr Edit/Del Reply

    터어키를 닭고기처럼 양념구이로도 먹는군요
    저는 전혀 생각도 못해봤어요
    어떤맛일까 살짝 궁금해지네요
    차려진 음식을 한 젓가락씩만 맛봐도 배부르지 않을까요?

  2. Favicon of http://이네요?^ BlogIcon 서울 2015.12.14 00:49  Addr Edit/Del Reply

    ㅎㅎ저희땐 외국나갓다 오면 으례히 조니워카 두병과 말모루두세보루~욨죠?ㅎㅎ
    블랙라벨이면 ~ 최고! 그이상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세대
    요즘은 부루가 대세이니 ㅠㅠㅠ
    저는 도라지로만 기분냈었죠
    소주에 인삼봉지 털어넣고 커라멜색소 조금타면 위스키행세했죠^^^
    조니워카에 잠시 추억에 잠겨서
    좋은 송년파티장 구경시켜주셨는데
    딴 소리만 하고 잇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송구영신하시면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3. 우와~ 즐겁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 사진에 나온 소품들도 굉장히 맘에 들고 좋습니다 ^^

알래스카 자연산 나물로 만든 음식들과 

눈으로 가득한 도시풍경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이 눈밭인지라 , 도시에서도 늘 설산을 '마주하며 

볼일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뉴욕은, 한창 한파가 극심해 많은 피해가

있다고 하지만, 알래스카는 원래 이런 눈과 혹한기에

잘 대비가 되어있어 굳이 ,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한파가 닥치면 난리가 나는, 시카고와 뉴욕등 그런 

상황과 뉴스들을 보면, 이해가 잘 안갈 정도로

무감각 합니다.


여기서는 너무나 당연한 자연현상 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설경과 먹거리 나드리를 가볼까요.




집에서 나오니 , 바로 이런 풍경이 저를 설레게 합니다.





바로 집앞인지라 , 늘 설산을 눈에 품으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 합니다.





초생달이 자작나무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눈덮힌 앵커리지 시내 전경이 한눈에 다 들어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도로의 결빙 상태가 자못 불안하긴 하지만,

방어운전으로 늘 조심스럽게 다니면 다닐만 합니다.






앵커리지 앞바다도 점차 얼어 갑니다.





옆으로 걸어가는 태양의 햇살은 겨울에 주는 달콤함 입니다.






햇살을 받으며 일몰을 보기위해 나온 연인들의 사랑스런 모습은 

어디서나 표시가 납니다.






핑크빛의 햇살은 설산의 자태를 유혹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아무리 추워도 늘 견공과의 산책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수많은 경비행기들도 봄을 기다리며 깊고도 푸른잠에 빠져

버렸습니다.






텃밭에서 기른 깻잎으로 장아치를 담궜습니다.

조선간장도 직접 손수 담궜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고비 입니다.

늘 알래스카 밥상에서 빠질수 없는 단골메뉴 이기도 합니다.






총각김치입니다.

역시 텃밭에서 지난여름내 잘 자랐답니다.





파는 말할것도 없이 잘자랍니다.

백야라 24시간 해가 떠 있으니 그야말로 매일 자라다시피 하는데,

미처 따지못해 꽃을 금새 피어올린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산에서 나는 산파도 많이 자라고 있어,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산파를 손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홍어도 잘 잡혀 직접 홍어회도 만듭니다.

그 큰 홍어를 낚아 올릴때 손맛은, 이루 말할수 없이 

짜릿하기만 합니다.






어느게 대나물이고 취나물이고 민들래인지 저는 가물가물 하네요.

아래 사진과 혼동이 많이 되네요.

세가지 모두 알래스카에서는 집 주변에 숱하게 자생하는 나물들 입니다.




이렇게 산나물들이 지천이다보니, 한철에 잠시 따서 말려두었다가 

일년내내 밥상을 화려하게 빛내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누가 팔고 사기도 하는데, 절대 그럴필요 없답니다.


잠시 산책로만 나가도 지천이니깐요.

그게 귀찮은이는 그냥 사서 드시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서대 입니다.

꼬득꼬득하게 말려서 구이를 하면 저는 제일 좋더군요.

오늘은 서대튀김 입니다.






이건 제가 젓가락이 안가는 음식이라 뭔지 잘 모르겠네요.

뭔가요?







알래스카에서 자생하는 쑥을 뜯어 인절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정말 맛있습니다.

오늘 음식의 정점 이었습니다.

쑥 역시 지천으로 널렸습니다.

여름에 많이 뜯어놓았다가 쑥찜 한번 하실래요?...ㅎㅎㅎ







아,,이건 좀 특이한건데 두릎 튀김 입니다.

봄에 나오는 두릎을 따 놓았다가 이렇게 수시로 식탁에 

올린답니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아주 좋네요.

두릎 튀김은 난생 처음 입니다.







이건 대표적인 음식인 불고기 입니다.

한국에서는 미국산이 별로 안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 원래 한국일류

호텔 스테이크는 모두 미국산 이랍니다.


등급이 낮은 소고기만 수입하는 업자들 때문에 인식이 안좋은것 

같더군요.

미국산 소고기는 육질도 부드럽고, 맛도 뛰어납니다.







고구마 튀김입니다.

알래스카에서도 고구마나 감자가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뷔페식인데, 저는 배나올까봐 조금만 가져왔는데 제가 좋아하는 

인절미로 인해 다시한번 인절미만 가져와 더 먹었답니다.


이런 밥상 어떤가요?

직접 손수 다 만드신 할머니의 손길과 정성이 가득 느껴지네요.

여기 할머님들은 심심 하시면 떡을 만드시더군요.

심지어는 직접 빗으시는분들도 많으시답니다.


어디 잔치나 가야 먹을만한 음식들을 저는 너무나 자주 먹는것같아

보시는분들에게 조금 미안하네요..ㅎㅎㅎ


드시고 싶으시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세요 ^^*





표주박



지난번 마리화나 찬반 투표가 있기 바로전 재미난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방송국 기자인 이 여성은 방송중 마리화나를 찬성 한다고 멘트를 하고는

바로 사표를 제출 했답니다.


지금은 의료용 마리화나를 판매하고 있는 오너이기도 한데,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고를 많이 저지르네요.


빌딩 업주에게도 고소를 당하더니, 이번에는 2월 24일 하룻동안

마리화나와 마리화나로 만든 각종 스넥과 식품등을 팔겠다고 선언을 

했답니다.


아주 당찬 여인이네요.

사방에서 난리가 났답니다.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습니다. 아직 시행이 안되었기때문에 레크레이션

마리화나를  팔지 못한답니다.


아직 그누구도 뚜렷한 마리화나 운영 정책에 대해 말하는이들이

 없습니다.

앞으로 선출될 시장들도 헤메이긴 마찬가지 입니다.


모난돌이 먼저 징을 맞는다고 이 여성도 앞으로 참 불안하긴 

합니다.

걸어다니는 다이너마이트 같네요.


저는 실제 이런장면을 처음 보았습니다.

신랑이 입으로 신부의 치마를 들추고 밴드를 푸는 장면이

너무나 재미나네요.

오늘의 영상은 에스키모 야외 결혼식 장면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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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l6888@hanmail.net BlogIcon 서울 2015.01.28 17:24  Addr Edit/Del Reply

    치과 다녀왔기때문에 내일까지는 죽으로 오물오물인데
    한식부페 쨩입니다
    한국에서도 보기힘든 나물도 있네요
    홍어가 풍년이라니 부럽습니다
    서대는 저한테도 1순위 생선인데
    남쪽에서는 싼생선으로 취급하지만 충청 서울쪽에서는
    담백해서 좋쵸~
    알래스카를 못떠나실것 같습니다~
    참 행복해보이십니다~
    건강 유의하시면서요~~~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1.28 17:49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를 떠나긴 힘들것 같습니다.ㅎㅎㅎ
      워낙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가 다양하니 여기보다 좋은곳이 없는듯 합니다.

      어느 나라를 가도 이처럼 풍요로운
      땅이 없을것 같아 오래도록 여기 눌러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늘도 이쁘고 , 거리도 하얀눈의 

빛으로 가득해 겨울 왕국의 한 장면을 

보는것같아 너무나 싱그러운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역시, 하루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의 하루 출발 합니다.




자작나무의 가지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는듯합니다.





구름들이 마치 비를 내리는것처럼 한올한올 솜털같은 모습으로

눈에 가득 들어옵니다.






화선지에 먹물이 퍼지듯 , 푸르른 하늘에 구름들이 바람에 몸을 싣고 

일제히 퍼져 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곱기만 합니다.





앵커리지에 있는 박물관도 눈빛에 반사되어 하얀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답니다.






아직은 여린 자작나무들이 모두 눈꽃을 피우고, 도시를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늘도 곱기만 하고, 다운타운 시내전체가 눈꽃으로 

치장을 했습니다.






하얀눈꽃이 없었다면 알래스카 도시는 심심했을것 같습니다.

눈이 있기에 알래스카 다운 도시의 풍경이 아닌가 합니다.






햇살이 눈꽃에 반사되어 눈이 부실 정도로 환하답니다.





달리는 곳마다 눈꽃세상 입니다.





아스라한 도시의 도로 풍경이 신비스럽기조차 합니다.






까치 한마리가 제 앞으로 오더니 , 쉬지않고 소리를 내네요.

오늘 반가운 손님이라도 오는걸까요?




 


앵커리지에서 제법 유명한 식당이랍니다.

라이브 뮤직이 울려퍼지는 sea food 전문점 이랍니다.





원주민들이 조각한 토템이 시내 한 중심가에서 오고가는 차량들에게

인사를 하는듯 합니다.






한인분이 운영하시는 중식 뷔페를 찾았습니다.

건물이 아주 웅장 하네요.





여기는 조선족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옆에 바로 붙어있는 중식 뷔페가 들어서서 타격이 심할것 같습니다.







중식뷔페 내부 전경 입니다.

인테리어가 한중 합작이네요.





뷔페인데 소박하네요.

지금 운영하시는 오너분이 예전에 대학교앞에서 누들전문점을 하셨는데,

학생들과 주민들로부터 아주 각광을 받았답니다.


일단, 인심이 후해서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해서, 많은이들이 즐겨 찾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주인이 바뀌고 나서는 영 아니더군요.


저도 모처럼 옛날 생각하고 갔다가 대 실망하고 나왔답니다.





제가 오래전에 페어뱅스 중식뷔페인 메이플라워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가짓수가 약 100여가지가 넘는데 여기랑 비교는 되네요.

메이플라워 가격은 점심이 9불25센트 였답니다.







여기 짬뽕입니다.

먹다가 생각이 나서 중간에 사진을 찍는 바람에 셀폰이 흔들렸네요.





저녁은 다른곳에서 역시 중국식당에 들러 먹었는데 "황제" 라는 

중국집이었습니다.


다운타운 초입에 있는곳인데, 도로가 새로 넓혀지면서 들어가는 입구가

너무 힘들게 되었더군요.

그게 하나 흠이네요.


가격은 13불 95센트 입니다.




표주박



 알래스카가 러시아의 땅이었기 때문에 러시아 지명이나

러시아 정교회, 건물,문화,풍습등이 많이 전해 내려져 오고 있습니다.


어느 도시를 가도 러시아의 흔적들을 발견 할수 있는데,

특히, 러시아 정교회가 있는곳이 많습니다.


원주민들은 자기네들의 전통과 러시아 정교회의 문화를 같이

받아들여 생활에 적용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어제 러시아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리는데, 다른일로 가보질 못했네요.

그런데 궁금한게 왜 이제서야 크리스마스 행사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아시는분 계시나요?





남부 얄류산 열도에 접한 이곳도 역시, 크리스마스 축제를 벌였는데

유삑족의 전통문화를 믹스한 축제를 했답니다.


알래스카 여러도시에 가면 만나게 되는게 바로, 러시아인이 맨처음 

개척했던 사람들의 기념탑과 동상들입니다.


눈썰매에 살림살이를 밀고 끌며 이곳에 처음 도착한 러시안들의

사진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그 험한 눈보라를 헤치며, 알래스카에 도착했을 당시의 고난을 보면

마치 일제시대 한인들이 만주를 비롯해 여러곳으로 흩어지면서

개척했던 그당시의 모습과 오버랩이 됩니다.


그 개척정신을 이어받아 저는 오늘도 알래스카를 소개 합니다.

ㅎㅎㅎ



지난번 특별한 올림픽 의 행사 장면을 소개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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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l6888@hanmail.net BlogIcon 서울 2015.01.10 18:32  Addr Edit/Del Reply

    저 일곱번째의 다운타운의 눈꽃핀 나무들은
    정말 벚꽃핀것 풍경같습니다
    러시아의 흔적들도 의미있게 보았습니다
    헌데 아쉬운것은 우리 한인들의 사업장들이 앞장서서
    우리의 전통성을 보여주고 간직해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먼 훗날에는 그것이 더 큰 자산이 될터인데요~~
    여러가지를 보여주셔서 의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