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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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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이 아닌, 이제는 어깨의 힘을 빼고

조금은 여유로움으로 조급함을 떠난, 잠시의

일탈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많은 삼나무와 작지만 아름답고 고요한 호수를

찾아 온전히 산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치, 속세를 떠나 자연의 품속에 안긴 것 같은

풍요로움 속에 하루를 던져 보았습니다.

 

빽빽하게 들어 선 가문비나무들은 한발 내민 나를

포근한 품으로 안아주며 어서 오라 반겨만 주었습니다.

따듯하고 풍요로운 햇살이 나무가지 사이로 스며들며

걷는 발걸음 사이로 별빛만큼이나 축복을 내려 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무 내음과 흙내음 그리고, 호수의 물 내음도 함께

뒤섞여,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개게 하는 힐링의

기를 안겨주어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호숫가를 한바퀴 빙 돌며 , 짓궂은 햇살과

숨바꼭질을 해 보았습니다.

 

햇살의 그림자 호수풍경.

 

산책로가 호수뿐만 아니라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길을 잃어버릴 염려도 있었는데,

다행히 가다 보면 나가는 길로 나중에 만나게 

되어있었습니다.

 

 

늪지에서 새싹을 내밀고 있는 야생화입니다.

 

가다가 중간에 만나는 나무다리들이 정겹기만 합니다.

 

산책로가 아주 정갈하게 조성이 되어있어 애견과 

혹은,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드문 드문 이렇게 벤치도 놓여 있습니다.

 

호수에 잠긴 가문비나무들이 거울을 보는 것 같습니다.

 

호수를 품은 많은 삼나무들이 보디가드 같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산책을 즐기기에 이만한

산책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아주 가까워 자주 찾을 예정입니다.

 

평일인데도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물만 보면 낚시가 하고 싶어 지네요.

 

호수를 빙 돌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호수를 

눈에 담아 보았습니다.

 

나무 그림자로 햇살을 직접 받지 않아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경치가 좋아 혼자 걷는 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늘씬한 미녀들도 보게 되네요.

 

호수에 잠긴 나무 위를 올라가 볼까 하다가 

미끄러져 물에 빠지면 대략 난감이라 참았습니다.

 

마치, 미러 레익 같은 분위기입니다.

호수 안에 모든 걸 담을 수 있어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산책을 한 것 같아 돌아올 때

마음이 조금은 더 넉넉해진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누군가와 같이 동행을 했다면 오랜 시간을 여기서

보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산책을 위한 하루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식들을 뒤로 한채 , 조용히 사색을

할 수 있었으며, 심장은 더욱 맑은 혈액이 넘쳐흘러

더 튼튼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니, 오늘은 남는

장사를 한 것 같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산책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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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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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아일랜드의 산책로는 언제 들러도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인사를 나누는 야생화와 일자로

곧게 뻗은 삼나무들이 뿜어내는 스톤 피치와 함께

걸음을 가볍게 해 줍니다.

 

잠시동안 지내던 곳이었지만 , 인상이 깊은 곳이기에

소개를 합니다.

 

이곳에도 어김없이 민들레가 피어있습니다.

 

공원이라고 해서 큰 규모가 연상되지만 여기는

저렇게 테이블 하나 있는 아주 작은 미니 공원입니다.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민망하네요.

 

전동 휠체어를 타고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이들.

 

까맣게 익어버린 베리를 보고 하나 따서 맛을 보았더니,

달지 않은 사과 씹은 것 같습니다.

 

이 베리도 원주민들은 잼을 만들어 먹습니다.

 

이 베리는 무슨 베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수백 년은 족히 될법한 삼나무의 위용이

마치 하늘을 찌를 듯 거대하기만 합니다.

 

산책로 중간에는 이렇게 나무 다리도 있어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나무다리를 걷다가 보니, 맨 끝에는 다리가 

부서져 있어 다시 돌아 나와야 했습니다.

 

새소리들이 들리는 아담한 작은 오솔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풍경입니다.

 

싱그러운 바다가 반겨줍니다.

 

바다를 낀 산책로가 상당히 길어 한번에 다 돌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워싱턴 차량이 여행을 왔나 봅니다.

 

여러 갈래의 오솔길이 나 있어 하나하나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치를 만든 나무도 만나게 됩니다.

 

참 독특하게 자란 나무입니다.

 

바위를 때리는 파도소리가 정겹기만 합니다.

 

이렇게 잠시 바다 풍경에 넋을 놓고 사색에 잠겨봅니다.

알래스카와는 사뭇 다른 이곳의 풍경들입니다.

저는 바다와 산과 나무들이 있는 곳이라면 모두 좋아 보이지만,

아무래도 알래스카와는 정이 많이 들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치 자연인처럼 살 수 있는 환경이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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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라는 도시는 주변에 7개의 타운센터를 

포함한 비교적 큰 도시인데, 2030년까지는 

대도시의 면모를 확실히 갖출 것으로 예상이

되는 발전하는 도시중 한 곳입니다.

코스트코를 비롯해 한인마트와 대형 몰들이

많은 곳으로 1897년에 생긴 도시입니다.

 

사람 이름을 딴 도시이름으로 영국에도 이와 같은'

도시가 있어 영국의 써리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써리에는 더글라스 전나무,전나무, 붉은 삼나무, 헴록,

블루베리 덤블과 크랜베리 숲으로 이루어진 동네

였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블루베리 농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복분자가 많아 처음 온 한인들은

이를 이용해 술을 담거나 쥬스로 마셨지만 , 너무나

흔하다 보니, 이제는 다들 무감각해진 것 같습니다.

그럼 동네 구경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써리는 인종 전시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특히, 인도인들은 어딜 가나 만날 수 있어 마치 인도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대형 쇼핑몰은 많은데 오늘은 소소한 길거리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써리는 인근 도시로 출퇴근하는 이들이 많아

배드타운 이미지가 강하기도 합니다.

 

여기도 주상복합 같은 , 1층은 상가이고 2층은 주택으로

지은 곳들이 많습니다.

 

병원과 세무서, 학교 등 다양한 관공서들이

모여 잇는 곳입니다.

 

세무서 건물입니다.

 

초고층 콘도들이 들어서 있는데, 한국에서는 아파트로 불리지만

여기서는 콘도라 불리는데, 분양을 할 수 있는 주택이 콘도이고

아파트는 임대입니다.

 

어딜 가나 일식집은 정말 많습니다.

그 많은 집들이 그런대로 다 장사가 잘 되다 보니,

초밥 맨으로 일하다가 창업을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지인이 이민을 와서 살았다는 아파트인데 , 10년 전 구입가의 4배는

가격이 올랐습니다.

 

택시들이 전철역 앞에서 줄을 지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한글로 된 간판을 보면 다들 반가워합니다.

그런데, 일반 마트에서 정육을 모두 팔고 있는데

장사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 안쪽에는 한인 교회도 있습니다.

 

새로 지은 콘도인데 ,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전철역사인데 아주 특이한 모양으로 건축을 했는데

마치 앞으로 쏟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신호등에서 홈리스를 만났습니다.

 

홈리스가 대동한 견공들인데 두 마리나 되네요.

그리고, 목욕을 시켜서 그런지 아주 깔끔합니다.

 

다시 다리를 건너 제가 사는 곳으로 이동 중입니다.

마치, 한국의 한강에 있는 다리를 건너는 기분인데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제가 지내는 동네 풍경인데, 단풍이 아주 잘 들어 단풍 보는 낙이

쏠쏠합니다.

 

저는 낮도 좋아하지만 밤을 좋아하는데, 포스팅을 하다가 밖을 나오면

별과 달을 볼 수 있고 , 모두 잠들은 이 시간에 홀로 깨어 있다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요새는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관계로 서너 잔씩 마시는 커피를

줄이고, 되도록이면 밤에 잠을 자려고 노력하는데 잘 되지

않네요.

 

사방이 고요하니, 밤에 글을 쓰거나 책을 보면 더욱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아 밤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낮에 하품을 하고는 하네요.

잠을 잘 자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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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군부대를 잠시 들렀습니다.

군부대 입구에 여러 종류들의 나무들이

있는데 , 회색 다람쥐가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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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보는 밤색 다람쥐가 아닌, 회색 

다람쥐는 처음 보았습니다.

한문으로는 동부회색청서 라고 하는데 

청솔모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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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한국 방송에서 청솔모가 일반 다람쥐를

잡아 먹는다고 했지만 나중에 거짓으로 판명이

났슴에도 불구하고 , 아직도 청솔모가 토종 다람쥐를

잡아 먹는다고 잘못 알려져 있지요.

.

오늘도 알래스카의 하루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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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치면, 군부대 위병소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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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필요악이라고 하는데 저는, 그말에는 반대입니다.

결국, 힘자랑인게 전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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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많이 죽여야 군인들은 승진도 하고 유명한 

장군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 그건 학살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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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로 안성맞춤이지만 장식을 하기에는

아주 부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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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문명이 발달하면서 대량 살상 무기들이 

늘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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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늘씬한 나무네요.

심한 바람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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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 열심히 무언가를 먹고 있는 회색 청솔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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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지역에서는 청솔모를 사냥해 먹기도 한다는데

먹을게 없어서인지 그게 취미생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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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솔모의 천적에 사람도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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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모가 먹다버린 도토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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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위병소에서 잠시 기다리는데 옛 군대시절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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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에 구름들이 잠시 쉬어 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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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제품을 파는 매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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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는 힘들겠지만 , 그렇게 소장하고픈 디자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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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아주 심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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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고래와 문어입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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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양동물들을 유리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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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도 있네요.

유리로 만든 햄버거라 가격은 좀 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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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리 공예품을 보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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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외로운 늑대 한마리가 울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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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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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ah Indian Tribe (마카인디언 부족 )은

미국 대륙 태평양 북서부 워싱턴에 살고있는 

토착민입니다.

이들 부족은 캐나다 벤쿠버 서부해안에 걸쳐

살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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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이들이 살고있는 Neah Bay 와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마카 사람들은 자신들을  Kwih-di-chuh-ahtx 

Qʷidiččaʔa · tx̌ ) 라고 부르는데 그 뜻은

" 바다와 갈매기와 같이 사는 사람들 "이라는

뜻 입니다.

인디언들은 그 형상을 보고 이름을 짓는데

이들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

Makah부족은 Neah Bay에서 약 3,800년전부터

이 곳에 거주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붉은 삼나무를 이용해 Longhouses 를 짓고

살았으며 삼나무 뿌리를 이용해 다양한 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

.

마카인디언 마을 두번째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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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인디언과 삼나무는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물개와 고래 사냥을 하는데 필요한 카누를 만드는데

삼나무를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껍질을 이용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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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부족은 한국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여 하기도 해서

이 곳 도로의 이름이 한국전쟁 하이웨이와 베트남

전쟁 하이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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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자발적으로 참여를 했을까요?

왜 소수민족인 이들이 전쟁에 참여를 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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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부족은 바다에서 고래와 물개,조개등을 수확했으며주변에서는 

엘크와 곰과 사슴을 사냥하고 여성들은 과일열매와 견과류,

식용식물,뿌리들을 채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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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도시대에 어부들이 탄 배가 풍랑을 길을 잃고 헤메다가

이들 부족에 의해 구출되어 지내다가 무사히 일본으로

돌려보내 주었는데 , 일본은 이를 기념해 같은 모양의 배를

만들어 여기 박물관에 기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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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년 1월 31일 마카 부족의 대표자들은 미국 연방정부와 

Neah Bay을 통해 고래와 물개를 사냥하는대신 모든 토지를 

연방 정부에 양도를 했습니다.

이 불평등한 조약으로 인해 이들에게는 되돌릴 수 없는

미래가 불투명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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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삼나무로 지은  Longhouses 인데, 방향전화도 

가능하고 환기를 시키기 위해 분해도 가능한 주거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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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묻혀있던 다양한 유물들을 발굴하는 퇴적층인데 

1966년 워싱턴 고고학팀들에 의해 11년간 발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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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현장입니다.

고래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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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살고있던 그들의 마을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가 해일때문이었는지 침략 때문이었는지는 아직

밣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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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고래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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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부족의 후손들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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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마카부족의 바닷가마을인 Ozett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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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까지 일을 하다가 만난 사슴입니다.

저를 빤히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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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한마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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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니 많았습니다.

아마도 한 가족인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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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도 나타나고 , 사슴들도 나타나네요.

캠프그라운드에 나타난 사슴들은 오늘 밤을 여기서

유 할려고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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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구름에 제가 탄 비행기가  나타나 너무나 놀라

얼른 사진을 셀폰으로 찍었습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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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먹구름 속에 다른 비행기가 나타난줄알고 충돌할까봐

잔득 긴장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제가 탄 비행기가 구름에 반사되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이런 현상을 뭐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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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부족은 1936년 마카헌법을 만들고 부족 마을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5인의 이사를 두고 부족 의장을 선출합니다.

마카족에 대한 모든 사항들은 이 공동협의체에 의해

결정되어지며, 회원은 주민 1,214명이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

매년 8월말에는 Makah Days 로 칭하며 축제가 벌어지는데

지난번에는 한국의 풍물놀이패와 알래스카 원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퍼퍼먼스가 치러지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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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실업률이 51% 라고 하니, 여기는 거의 직업이 

없다라고 보면 되는데 , 바다에서 낚시를 통해 수입을

얻어야 하는데 그나마도 낚시철은 5월과 6월 두달만

허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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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감기에는 걸렸지만 무사히 알래스카로 돌아와

너무나 감사한 일정이었습니다.

역시, 집이 최고인가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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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달이 비교적 따듯한채로 지나가면서 

설산을 제외 하고서는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비록, 눈들이 많이 왔지만 풍부한 수량으로

바뀌어 자작나무와 삼나무 가지에 새싹들이

돋아 나오고 있습니다.


집 뜰에는 민들래가 기지개를 켜면서 자기를 

보아 달라며 무언의 손짓을 하기도 합니다.


다음달 초면 민들래 여린 싹을 뜯어 쌈장을 듬뿍 

얹어 쌈을 싸서 먹으면 끝내 줄것 같습니다.


아는 백인은, 쌈장이 맛있다며 맨입에 그냥 수저로

마구 퍼서 먹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김치도 그냥 샐로드 형태로 먹는답니다.

한국 사람도 맨 입에는 김치를 먹지 않는데 , 백인이

그렇게 먹으니 너무나 신기 하더군요.

 

알래스카 설산은 여름에도 늘 눈들이 쌓여있어 그 모습을 

보려고 많은 여행객들이 알래스카를 찾습니다.


그래서, 저도 설산을 올라 보았습니다.




서서히 개울가 얼음들이 녹고 있습니다.



오리나무 새싹이 뽀송뽀송한 모습으로 얼굴을 내미네요.





지대가 높은 봉우리에는 아직도 눈들이 가득합니다.






지난번 왔던 눈들이 그림자를 남기며 겨울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끔 이렇게 설산에 올라 시내풍경을 바라다보면 ,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답니다.





가슴 한켠이 시원해지는 설산의 풍경입니다.






길 자체가 없어 저 설산으로 가는 방법은 오직 경비행기만 있답니다.





경비행기 투어를 하면 , 이쪽 설산 지대 한바퀴를 모두 둘러볼수 있으나,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LA 에서 오는 비행기 요금입니다.






비포장 도로지만, 이렇게 눈이 쌓여 있을때는 요철 충격은 적은편입니다.






여기에 올라오니 눈이 허벅지 까지 빠지네요.






저렇게 눈들이 듬성듬성 보이지만, 막상 산을 올라가려면 엄청 눈의

높이가 깊습니다.






잔 가지에는 새싹이 돋고, 상황버섯은 이제 한살을 더 먹는답니다.


땄냐구요?

아니요.그냥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오래된 고목들은 곁가지로 다시 생명을 늘리나봅니다.






사람 한명 다니지 않는 다리위를 걸어 보았습니다.

겨울에는 이곳은 발길이 전혀 없는 길이랍니다.






물 흐르는 소리가 너무나 좋네요.






엄청 두껍게 얼었던 얼음들은 봄의 기운에 슬며시 자리를 내어줍니다.






상당히 시설이 좋은 호텔에 왔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네요.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이 몰려 왔네요.

지금 오면 볼거리는 별로 없는편입니다.







일식 가격을 보니, 북극쪽 가격과 비슷하네요.

캘리포니아 롤이 11불,크런치 롤이 14불이네요.






한식과 양식의 만남입니다.

파티인원이 국적이 다르면 이렇게, 파티 음식도 다국적으로 나오게 

되지요.


백인들이 이제는 김치를 아주 좋아하는데  한번, 그 매력에 빠지면 

정신을 차리지 못한답니다.


김치는 백인들이 몰래 먹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냄새가 나니, 아무도 없는데서 홀로 즐기면서 먹는답니다.


그러면서 입가에는 아주 만족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 음...바로 이 맛이야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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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6.03.30 19:02  Addr Edit/Del Reply

    저 처음 미국왔을때가 생각나네요.
    흙인이 김치 만들어달라해서 양배추
    한개로 만들어주었더니..길을 걸어며
    열심히 먹더군요. 김치를 담아준 통도
    돌려받지못했어요.ㅎㅎ
    알라스카 멋진풍경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