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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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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2. 02:39 알래스카 관광지

매년 알래스카는 5월이 오면 Hooligan이 바다를 거슬러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와 알래스칸들에게 무한한 식량 자원을

제공해 줍니다.

다들 손에 Dipnet을 들고 바닷가로 몰려나옵니다.

Hooligan은 비린내가 나지 않아 백인들도 아주 좋아하며

요리로는 훌리겐 무침과 조림, 매운탕과 반건조해서 술안주로

각광받는 작지만 맛있는 생선입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제가 소개를 하고는 합니다.

 

알래스카의 이모저모 소식과 함께 Hooligan 생선을

잡는 풍경을 소개합니다.

 

스워드 하이웨이 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 딥 넷팅을 

하는데 맞은편 설산이 정말 기가 막힌 풍경이 아닌가합니다.

 

 

한번 Dipneetting을 할 때마다 수십 마리의 훌리건이 올라옵니다.

 

 

여기서 아는 이들을 다 만나기도 합니다.

여행을 온 이들은 신기한 광경을 사진기에 담기도 하고

인심 좋게 훌리건을 얻기도 합니다.

 

 

한 바스켓에 3백 마리가 들어가는데 1시간여면

세 바스켓을 잡을 수 있는데, 손질하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알래스카주에서는 매년 1년에 한 번씩 주어지는 배당금

제도가 있는데, 바로 석유 판매이익 배당금 제도입니다.

매년 10월 1일이면 지급을 하는데 금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7월 1일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온 가족에게 모두 지급이 됩니다.

 

 

알래스카 코로나 확진자 수는 어제까지 402명입니다.

 

보통 부부들이 와서 역할 분담을 해서 잡으면

편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갈매기나 독수리들도 모두 이 곳으로 모여들어 만찬을 즐기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먼저 훌리건이 찾아오는 곳이며, 6월 17일 이후에는

여러 지역으로 분산해서 올라옵니다.

 

두세 번만 딥넷을 건져 올리면 이 정도는 금방입니다.

 

물이 아직 차갑지만 , 아무래도 딥 넷팅을 하다 보면 

추운 줄 모르는데, 긴 장화를 신으면 추운 줄은 모릅니다.

 

 

한 번에 저렇게 수십 마리씩 잡히니, 삼백 마리 잡기는 

30분이면 충분합니다.

 

 

Dipnet은 각 마트마다 다 팔고 있는데 20불에서 40불까지

있는데 너무 저렴한 것보다는 중간 가격으로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대가 길기 때문에 여자분들이 하기에는 다소 힘에 부칠 수

있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고 천천히 하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 오늘도 무사히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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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Shad 혹은 , Herring라고 하는 청어는 한국에서

과메기로 널리 알려져 있는 생선이기도 합니다.

나중에는 청어가 잡히지 않자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어

팔았는데, 요즘 다시 청어가 나타났다고 하더군요.

연탄불에 석쇠를 올려놓고 구우면, 온 동네방네

그 냄새로 침을 흘리는 주민들이 많았습니다.

 

청어는 알을 미역 줄기에 낳는데, 워낙 많은 알을 

낳아 해안가에 밀려온 미역줄기에 붙은 청어알로 인해 

하얀색으로 도배를 할 정도입니다.

청어알로 젖갈도 담그고, 구워도 먹고 , 조려서 먹기도

하는데 저는, 가시가 많아 손이 잘 가지 않더라고요.

가시가 목에 박혀 아주 고생을 한 후로는 잔가시가

많은 생선은 늘 외면을 합니다.

회로도 먹던데 가시채 먹는 이들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북극 베링해 원주민 마을에서 청어 잡는 풍경을 

소개합니다.

 

에스키모인들이 물개 사냥을 하기 위해 베링해 바다로 나왔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물개는 사람이 나타나면  고개를 내밀고, 아주 궁금해 

하지만, 사람은 이를 노리고 물개 사냥을 합니다.

호기심이 너무 과하면 화를 초래하는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미끼는 필요 없습니다.

바늘 세개 달린걸 그냥 드리우면 바로 뭅니다.

심지어 한 친구는 양동이를 들고 바닷물을 퍼 올리니,

가득 잡히더군요.

거의 물반, 고기반입니다.

 

에스키모 친구가 양동이로 잡아서 준 청어를 손질해서

말리는 장면입니다.

너무 많아 아주 지겨울 정도입니다.

남편이 청어를 얻어오면 , 할 일 생겼다면서 부인이 엄청 

싫어할 정도입니다.

청어 알로 알탕을 끓여 보았는데 아주 좋더군요.

청어는 맛이 달콤하고, 담백하며 불포화지방이 많아

영양가가 아주 높은 생선입니다.

포장마차를 지날 때 , 청어 굽는 냄새가 나면 지나가는 

행인들이 다들 한 번쯤 침을 흘리는 생선이기도 하지요.

우리네 조상 선비들을 살 찌우는 생선이라 하여 사랑받는 

어중이었습니다.

그래서 , 생긴 말이 " 비유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동네 사방이 늪지와 강과 바다로 둘러 쌓여 알래스카에서

원주민 마을을 일컬을 때, 섬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겨울에 온통 얼음이 얼면, 스노우 머쉰을 타고 이웃 마을로

마실을 다니기도 합니다.

보통 때는 경비행기를 이용해 다니지만, 겨울만 오면 다들

신이 나서 사냥을 가거나 , 친지들을 만나러 가기도 합니다.

 

말이 나온 김에 마트에 들러 청어 몇 마리 사서 구워 보시기 

바랍니다.

참, 백인 같이 사는 아파트나 빌라 같은 경우 항의가 들어오니,

절대 굽지 마세요..ㅎㅎㅎ

백인들은 비린내 엄청 싫어합니다.

그래서, 비린내 나는 생선은 먹지 않지요.

저는 조기나 사서 구워 식탁에 올리고 싶네요.

가격도 만만하고, 쫀득한 육질이 저는 너무나 좋습니다.

청어와 조기 어떤 생선이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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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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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0. 01:18 알래스카 관광지

Kodiak 에 도착 한지 이틀째 , 수산업으로 

유명한 곳 인지라 해안가에는 수많은 배들과

수산물 회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

그 수산물 회사로 인해 모여든 독수리들 또한,

부지기수로 많았습니다.

나무 가지마다 앉아 바람에 흔들리는 독수리들은

마치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

 직접 사냥을 하지 않고 떨어진 생선 부산물을 

먹기 위해 몰려든 독수리들을 보니, 사람이나

동물이나 편한 걸 좋아하나 봅니다.

.

오늘은 독수리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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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곡할 정도로 나무에 앉아있는 독수리들 입니다.

마치 나무에 열매가 달리듯 독수리의 자태가 사뭇

애처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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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는 자작나무가 없더군요.

그리고, 야생 베리 나무들도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커튼 트리에 앉아 있는 독수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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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마리의 독수리들이 하염없이 수산물 가공공장 쪽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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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서 있는 나무 앞에도 독수리들이 올망졸망 앉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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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독수리를 갈매기만큼이나 흔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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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날개를 펴서 가지 위에 펼쳐놓고 있더군요.

날개 무게가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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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날아드는 독수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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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를 이처럼 흔하게 보리라고는 예상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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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독수리도 많이 보입니다.

대롱대롱 매달린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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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중에는 이처럼 독야청청 홀로 있는 독수리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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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태는 늠름하고 용맹스러운데 먹이 부족으로 배를 

주리고 있는 독수리가 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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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는 독수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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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독수리는 금방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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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흰머리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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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독수리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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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펴고 앉아있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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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삼면이 바다임에도 불구하고 해군이 없습니다.

육군과 공군만 있는데, 대신 Coast Guard인 연안 경비대만 

있습니다.

여기 코스트 가드 본부가 있더군요. 저 배는 Coast Guard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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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을 일주 하는데 아기 사슴 한 마리가 지나갑니다.

사슴을 자주 만났는데 가족끼리 이동 하는 것도 없고 ,

오직 아기 사슴들만 다니는 걸 보니 , 아마도 큰 사슴들은 

사냥을 당한 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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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휘파람을 불자 , 저를 쳐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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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악에 자작나무가 없는 대신에 오리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자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로초가 엄청 많더군요. 완전 농장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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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도 없고, 자작나무가 없으니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베리들도 없네요.

산으로 들어가면 완전 척박한 풀들만 자라고 있었습니다.

해양동물들도 러시안들로 인해 거의 멸종에 이르렀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를 지닌 섬이 바로 코디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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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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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아서 즉석에서 손질을 하게 되는데

아주 중요한 팁이 있습니다.

연어 배를 가르거나 포를 뜨기전에 먼저 지느러미를

자른후 뱃살을 계란모양으로 도려내서 따로 놔뒀다가

회로 먹으면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

생선중에서 회로 먹을때 뱃살이 제일 맛있는 이유는 

기름기가 있으며 담백하며 뒷맛이 고소하다는겁니다.

귀차니즘으로 그냥 배를 가르고 반을 갈라

뼈만 도려내어 진공포장을 하거나 , 그것도 귀찮아

통째로 얼려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잡자마자 흐르는 강물에 세척을 하고 아이스쿨러에

보관한 다음 집에와서 바로 진공포장을 하는게

제일 오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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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뱃살을 구이로 먹어도 아주 휼륭합니다.

오늘은 알래스카 연어뱃살 구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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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눈망울이 슬퍼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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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도 바다가 바라보이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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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한 놀이터인데 아이들의 정서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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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사이로 여객기 한대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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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제 포스팅에 등장하는 " 잠자는 여인" 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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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얼어붙어있던 바다가 거의 다 녹아가고 있어 많은 배들이 

이 부둣가로 진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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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말리" 가 마구 달려가는 것 같은 구름이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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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따듯하기만 해서 완연한 봄이 왔슴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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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바라보이는 집인데 정말 햇살 따듯한 집이네요.

노을과 일출을 같이 볼 수 있는 전망좋은집으로 자리를 잘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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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고가도로에서 바라본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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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5번가몰 전용주차장에서 몰로 가는 이동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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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산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이런 설산을 눈앞에 두고 달리는건 행운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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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까지는 불과 20분만 달리면 닿을 거리인지라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 보시면 가슴이 탁 트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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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선으로 길게 늘어선 설산은 봉우리마다 개성이 있어

살 맛나는 하루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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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우측 설산에는 눈이 내리는데 그걸 사진에 담지를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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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이쁘고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도시와 잘 어울러져 

복 받은 땅이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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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졸인 닭다리인데 의외로 짜지않고 부드럽고

담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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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사온 만두가 아니라 수제 고기만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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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연어뱃살구이입니다.

연어의 향이 은은하게 풍기면서 입맛을 돋구는 뱃살 구이랍니다.



 .

정말 맛있는 우거지 된장국이 사진에 나오질 않았네요.

한 숟가락을 떠서 입안에 넣으니 " 아 ! 행복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환상의 된장국이었습니다.

.

아,,참 불로초주도 사진에 누락이 되었네요.

불로초 한잔을 반주로 마시고 두시간 정도를 담화를 나누다보면

몸과 마음이 릴렉스 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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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복한 미소가 입에서 떠나지 않지요.

알래스카가 점점 더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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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정신나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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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몬도가네" 라는 다큐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아마존 밀림에서 헬기를 타고 원주민을 사냥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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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돈을 받고 회원을 모집해서(백인들) 헬기를 타고

정글을 누비면서 소수 원주민들을 재미로 사살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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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래스카에서 헬기나 경비행기를 이용해서

동물을 사냥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정신 오백년 나간 트럼프가 그 법안에 서명을 

했답니다.

.

정말 심하게 말해서 " 미친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잠에 든 곰은 그동안 사냥이 금지되어 왔습니다.

정확한 개체수를 유지하기위해 그동안 벌였던 

야생동물 보호정책이 한순간에 무너져버렸습니다.

.

이번에 트럼프가 모든 사냥을 가능케 하는 

법안에 서명을 하므로써 알래스카 야생동물들은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

한 사람에 의해 졸지에 운명이 정해져버린 알래스카

야생동물들이 불쌍하기만 합니다.

어린 새끼까지도 사냥을 하며, 어미 앞에서 어미곰이나

늑대를 마구 사냥해도 좋다는 법안이 말이나 되나요?

.

사냥이나 낚시는 신사도를 잘 지켜야 하는 인간만의

룰 입니다.

이제는 그 벽을 허물고 마음대로 사냥을 해도 된다는 

법안을 누가 만들고 서명을 마음대로 하는건지 참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은 것 같네요.

.

국립공원의 예산을 황당하게 깍아버리고 야생동물 사냥

규제안을 철폐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만행을 어찌하면

저지할 수 있을런지 아득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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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나라를 안다고 했습니다.

사냥 옹호단체인 국제 사파리클럽과

전미 총기협회의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있는 트럼프의

황당하고 어리석은  정책은 무역협정 파기와 더불어 엄청난 

피해를 알래스카에 주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에 저지른 만행

.

1.보호무역협정 탈퇴.(막대한 수출관세로 연어,대구,명태 수출길 차질)

.

2.무분별한 개스유전 전폭적인 개발 허용.(오바마 대통령이 선정한

   자연보호정책 파괴)

.

3.사냥 규제 철폐.(항공기를 이용한 사냥허용)

  동면에 든 곰이나 새끼 사냥허용.

.

잠자다가 총을 맞는 불쌍한 곰과 늑대들.

얼마나 참담 할까요?

그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번 시리아에 미사일 공격을 해서 엄청난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을 한 점도 주목해야할 일입니다.

.

59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정신나간 트럼프가 

북한을 향해서도 이거저거 따지지도 않고 미사일을

발사 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네요.

.

"정상인이 없다보니 비정상인만 설친다"

라는 말이 실감이 나네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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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자연에서 채취한 것들로 밥상을

한번 꾸며보았습니다.


모두 올개닉이라 건강에도 만점이며 ,입맛

돋게하는 봄나물도 식탁 한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조금 더 있어야 다양한 나물들이 자라나기에

그다지 다양하지 않지만 소소한 밥상으로는

제 몫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민들래 무침과 갓 잡아올린 생선으로 한끼 식사를 

하기에는 거할 정도로 변모를 했습니다.


그럼 , 아기자기한 시골 밥상을 구경해 보도록 할까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구름이 너무나 신비스러워 얼른 사진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산책로에 군인들이 훈련중이네요.






누구의 손도 닿지않는 곳에 시들어버린 불로초가 남아 있네요.


불로초는 일년생이라 수명이 다한 불로초는 저렇게 자존심만 

내세우며 지내고 있답니다.






이제 나무에 새싹들이 돋아 나오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식물들은 바쁘답니다.

싹이 나오면서 꽃을 피우기위해 같이 동시에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신선초 밑에 다양한 새싹들이 움을 트이고 있습니다.

신선초 뿌리가 바로 당귀랍니다.


봄에 신선초 뿌리에서 나오는 새싹이 약이라는데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마치 기와지붕처럼 버섯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곶감같은 상황 버섯들이 여물어 가고 있네요.






말굽버섯은 늘 나이먹은 이처럼 시무룩한 표정으로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차에 태극기를 걸어서 호기심에 가 보았더니 , 아프리카 사람인 것 

같더군요.


자기나라 국기보다 이쁘니까 저렇게 걸고 다니네요.







흑고비와 우엉조림입니다.






지금 , 한창 돋아 나오는 민들래 무침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어묵탕입니다.






스워드에서 갓 잡아올려 후라이팬에 구웠는데 비린내도 전혀 나지않고

살들이 오동통한게 정말 맛갈스럽습니다.


한마리만 구워도 세명이 한끼 식사를 충분히 할수 있을 정도로 

살이 푸짐하답니다.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무가 아주 좋습니다.

무와 고추를 넣어 장조림을 하면 두고두고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아기열무로 열무김치를 하면 먹기에 아주 편합니다.

저는 큰 열무보다는 베이비 열무를좋아합니다.


그리고, 빠지지 않는 김과 계란말이.

완전 진수성찬이네요.








제가 걸었던 산책로입니다.

곰이 나올까 기대를 했는데 여기는 없네요.






요새, 조개에 필이 꽃혔습니다.

조개를 캘수 있는곳을 검색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제가 검색한곳중 하나인데 리밋없이 무한정 조개를 캘수 있는 곳 입니다.







맛조개가 나오는곳에 백합조개는 없네요.


두개가 같이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어쩔수 없이 두개중 하나만 택일

해야 하는데 어느 조개가 좋을까요?


저는 백합조개가 마음에 드네요.



표주박



드디어 다운타운 근처 야산에서 곰이 동굴을 나서는 장면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슬슬 곰들이 시내를 활보 할것 같네요.


산책로에도 곰들이 선을 보일 것 같아 곰퇴치 스프레이는

필수로 지녀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 먹을게 없어 시내로 마실을 나오리라 예상을 합니다.

금년들어 최초의 곰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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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12 08:25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라벤더 2016.04.12 08:26  Addr Edit/Del Reply

    비밀 댓글 ? ㅎㅎ 잘 몰라서 ... 비밀 댓글이 됐네요

  3. 구름이 정말 희안하네여..
    왠지 알래스카에 봄이 오는듯한 느낌이 드는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