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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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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 해당되는 글 181

  1. 2019.08.04 알래스카" 노을과 연어 낚시 "
  2. 2019.06.15 알래스카" 파아란 구름에 꿈을 싣고 "
  3. 2019.06.08 알래스카 " 백조가 노니는 설산 "
  4. 2019.06.07 알래스카 " 설산과 바다와 함께 하는 기차여행 "
  5. 2019.05.16 알래스카 " musk ox 와 Moose "
  6. 2019.05.07 알래스카" 눈이 시원해지는 설산 풍경 "
  7. 2019.05.01 알래스카 " 250 마리 잡았어요 "
  8. 2019.04.27 알래스카" 설산과 낚시 그리고, 상황버섯"
  9. 2019.04.09 알래스카" 설산과 함께 하는 뱃놀이 "
  10. 2019.04.08 알래스카" 무인도를 가다 "
  11. 2019.04.06 알래스카" 설산을 향해 달리다 "
  12. 2019.04.04 알래스카" 옥빛 호수에 풍덩 빠지다 "
  13. 2019.03.29 알래스카" 설산과 바다 그리고, 기찻길 "
  14. 2019.02.03 알래스카 " 설산으로 가는 길 "
  15. 2019.02.01 알래스카 " 안개에 젖은 Anchorage "
  16. 2018.08.23 알래스카" 가을 향기의 구름들 "
  17. 2018.08.10 알래스카 " 호수와 빙하 "
  18. 2018.08.08 알래스카 " 연어 낚시터 가는 풍경"
  19. 2018.08.01 알래스카" 설산에서 빙하까지 "
  20. 2018.07.25 알래스카 " 연어와 빙하 "
  21. 2018.07.24 알래스카" 호수와 빙하 "
  22. 2018.07.23 알래스카" 바닷가 캠핑장 "
  23. 2018.07.20 알래스카 " 휴가는 이런 곳에서 "
  24. 2018.07.17 알래스카 " 바다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 "
  25. 2018.06.26 알래스카" 흐린날의 드라이브 "
  26. 2018.06.18 알래스카 스워드 하이웨이와 RV차량들"
  27. 2018.05.15 알래스카 "불과 한달전 풍경 "
  28. 2018.04.15 알래스카 " 겨울과 봄의 산책로 "
  29. 2018.04.14 알래스카 " 설산과 낙시면허 "
  30. 2018.04.07 알래스카 " 환상의 설원 풍경 "
2019.08.04 06:17 알래스카 관광지

노을

백야의 그림자를 가슴에 묻고

노을 지는 바다의 파도소리를

백사장을 걷는 이들의 어깨에

살포시 내려앉는다

 

망망대해의 물길을 더듬고

구름 우산을 쓴 설산 봉우리

비 내린 어제의 물 내음을 맡으며

보고 싶은 얼굴이 안개로 변한다

 

알래스카의 내음을 손안에 가득 모아

빙하의 골짜기 바람의 등허리에 올라앉아

해님의 꼬리에 몰래 달아 놓고서

노을이 지는 내 마음을 떠나보낸다

 

알래스카에서는 여름 한철을 분주하게 보냅니다.

긴 겨울을 보상받기 위해서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짧은 여름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허둥거리게 합니다.

바다에서 산에서, 강에서 수확한 수확물들을 자랑하는 게

알래스칸들의 일상이 되어 버린 지금,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알래스칸의 삶은 언제나 행복하기만 합니다.

 

노을이 지기 전에 미리 자리를 잡고 해가 지기만을 기다립니다.

 

밑동 잘린 구름들도 해님이 지기만을 기다리나 봅니다.

 

드디어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저 노을이 사라지면 마치, 세상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여기는 야생동물 보호소입니다.

 

Ship creek에서 하루의 일상처럼 연어 낚시를 하는 이들입니다.

 

잡으면 좋고, 못 잡아도 이 시간을 즐기는 이들이 바로 알래스칸입니다.

 

레인디어 소시지로 한 끼를 든든히 채워도 좋습니다.

알래스카에 오시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이른 아침 길을 떠나다가 만난 빙하 안개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흐리면 흐린 대로 좋은 알래스카 여행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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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5 01:3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의 마력에 이끌려 알래스카에 오게 되면 

바다에 가지 않아도 빙하와 설산을 만나지 않아도 

알래스카의 유혹에 이끌려 꿈을 갖게 됩니다.

호호 하하 백발이 되어 알래스카에 와도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아,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기분이 들게 됩니다.

단순히 돈에 이끌려 알래스카에 왔다면 알래스카의 많은

장점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오직, 고생한 기억만 남게 되거나 추운 기억박에 남아 있지

않게 되어, 돈을 벌어 타주로 가면 , 알래스카에 대하 아는 게

없는 이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알래스카처럼 수많은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잇는 곳은 없습니다.

잠시만 여름 한철 노력만 하면 일 년 내내 먹거리가 식량 창고에

가득 넘치게 됩니다.

그래서, 알래스카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지난번 샘터에도 기고를 했고,방송에서도 몇 차례 언급을 했지만 ,

알래스카만큼 복 받은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달콤한 향기를 보내 드립니다.

 

만년설이 녹으면서 빙하의 파르스름한 속살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빙하의 속살에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

 

만년의 신비스런 모습은 언제 보아도 인간의 생이 얼마나

짧은 건지 알 수 있습니다.

 

위디어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인 이 터널은 2마일 정도이며 소요시간은 10여분입니다.

차와 기차와 함께 다니는 희귀한 터널이라 관광객들이 상당히 좋아합니다.

 

이 터널에는 핵 공격에도 끄떡없는 대피 시설이 있습니다.

 

터널을 나오자마자 파아란 바다가 반겨줍니다.

 

제 보트가 무사히 잘 있네요.

 

바람 한점 없어 노를 저어 낚시 하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아직도 엔진이 수리가 되지 않아 , 노를 저어야 합니다.

 

가족들끼리 해안가를 거닐며 추억을 쌓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좋은 산 교육장소입니다.

 

인상이 다소 험한 강태공들인데 항구로 가지 않고 여기 비치로 온 이유가 

아마도 리밋을 오버해 고기를 잡은 것 같은데 할리벗은 일인당 두 마리입니다.

엄청나게 잡은 광어를 아이스 쿨러에 넣어 내려서 다른 이에게 넘기더군요.

 

까마귀에 비하면 너무나 점잖은 갈매기입니다.

 

간도 큰 까마귀인데 마치,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 같습니다.

낚시 미끼인 청어를 달라고 조르고 있네요.

 

제 옆에서 날아오른 경비행기 한대가 하늘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부모님들 인증 샷을 찍어주고 있네요.

 

생태를 한 마리 잡았습니다.

물을 담아 살아 있게 했습니다.

 

마치 담배연기를 내뿜듯, 구름들이 몽실몽실 피어오릅니다.

 

벌써, 가시오갈피 열매와 꽃이 피네요.

두릅과 가지와 뿌리, 열매 모두 효능이 뛰어난 약초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너무나 흔해서 별로 환영을 받지 못하지만 ,

정말 좋은 약초들입니다.

 

새우망을 걷으러 간 거라 낚시는 잠깐 했는데, 삼식이 한 마리와

생태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새우는 36마리를 잡았습니다.

새우 전문점 하나 낼까요?  ㅎㅎ

 

교회에서 저녁에 내 온 냉면입니다.

저는 당연히 두 그릇을 먹었는데, 그레도 미련이 남아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돼지 수육도 나와 새우젓에 찍어 먹는데 사르르 녹네요.

정말 끝내줬습니다.

.

오늘도 에피소드가 어김없이 발생했습니다.

행여 저 같은 분이 계실까 봐 자세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소변을 보는데 너무나 통증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오전에 볼일이 많아

급한 일을 마무리하고, 차가버섯 달인 물을 생수병으로 다섯 병이나

마셨습니다.

그리고, 소변을 보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 돌아 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더니, 세상에나... 요도를 통해 신장 결석이 빠져나왔는데 그 크기가

너무 커서 황당했습니다.

 참외씨 서너 개 합친 것만큼이나 컸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통증이 심했던 거였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좋아져서 레이저로 파쇄를 시켜서 배출을 하게 하는데

저는 그냥, 물만 많이 마셔서 배출을 했으니 돈 벌었네요.

미국에서 진찰 예약하고 , 수속하고 그러면 아마 시일이 엄청 걸렸을 텐데

하루 만에 해결을 했으니, 돈 번 거죠..ㅎㅎ

혹시, 저 같은 일이 생기시면 물을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누구라도 장담을 못하니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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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8 02:02 알래스카 관광지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백조.

늘 한쌍으로 다니는 백조를 보면 , 백조에게는 천적이

없나 봅니다.

언제 보아도 백조는 늘 한쌍을 이루는데 , 백조에게도

이혼이란 게 있습니다.

둥지를 만드는데 실패를 하면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

 백조(白鳥)는 하얀 새라는 뜻으로 고니과에 속하는 새인데

백조를 소재로 한 문학적인 면과 그 유명한 백조의 호수라는

발레가 연상이 됩니다.

우리 모두 사이좋은 백조를 만나러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이 빠진 갯벌과 설산 8자 병풍입니다.

 

물이 한창 빠지는 썰물 때라 , 바람도 함께 안고 오는 것 같습니다.

 

나물을 캐러 온 한인 아주머니들이 도로 한편에서 점심을 드시고 계시네요.

 

관절염에 좋다는 약초도 보입니다.

 

여기는 작은 호수인데 경치가 너무 좋은 곳이며, 여기서 야영을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한 팀이 야영을 하면 이 호수를 전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최적의 캠핑 장소이기도 합니다.

 

신이 내려준 알래스카의 경치입니다.

 

한가롭게 노니는 한쌍의 백조입니다.

 

늘 함께 하는 백조의 우애는 타의 모범이 됩니다.

 

우아하게 노니는 백조를 보며 잠시 세상을 잊었습니다.

 

자기를 찍으니, 한참을 저를 바라보네요.

 

백조 엉덩이는 뚱뚱해...

 

마치 하얀 눈의 덩어리 같습니다.

 

이들에게 알래스카는 사랑을 나누며 , 알을 낳고 부회를 시켜 아기 백조를 데리고

다시 남쪽 나라로 돌아갑니다.

 

솜사탕 같은 구름들이 설산 위에서 담소를 나누는 듯합니다.

 

자세히 보니, 느낌표 구름이네요.

 

엔틱 카를 몰고 다니다 보면, 금세 고장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자전거를 타고 스워드 하이웨이를 누비는 자전거 하이킹족을 만나게 되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수컷 무스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는 구설수가 꼭, 있습니다.

말 만들기 좋아하는 이들이 살에 살을 덧붙여 아예 소설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누군가와 같이 밥만 먹는 모습을 보고서는 손을 잡았다->

껴안았다 -> 결국.... 버킹검.

교회 장로라는 이가 친한 친구 사이를 이렇게 이간질하는 일이 

오늘 있었습니다.

그냥 척 봐도 동네 양아치 같은 스타일인데, 교회 장로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성격 책과는 담을 쌓고 기도는 써 놓은 걸 읽는 게

일상인, 그런 사람입니다.

돈 좀 있는 사람에게는 다양한 아부를 하며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기생을 하는 전형적인  아첨꾼으로 알래스카에서는 아주 유명한 

사람입니다.

사람 같지 않아서 말을 한 번도 섞지 않았더니, 오늘 드디어 저하고

친한 친구 사이에 끼어들어 이간질을 하더군요.

그냥 한 대 때려 줬으면 싶은데 차마,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유언비어를 퍼트리길래 목사님에게 말씀을 드렸는데

목사님도 뭐라고 하지 못하시더군요.

꼴 보기 싫다고 교회를 옮기긴 그렇고 참 , 진퇴양난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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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05:53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오시면, 기차여행을 한번 정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알래스카의 기차는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 앵커리지에서 

스워드행 기차가 있는데 , 페어뱅스 까지는 하루종일  걸리는

코스인지라 다소 지루하기에 앵커리지에서 스워드까지 가는

기차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4시간반에서 5시간이 소요되는 스워드행 기차 여행길에는

바다와 설산과 강과 다양한 빙하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왕복으로 티켓팅을 하지 마시고,편도로 티켓을 끊고, 나머지는 

스워드에서 다양한 아웃도어나 빙하 크루즈를 이용하시고

다시, 버스로 앵커리지로 돌아오면 차로 오면서 다양한 풍경들을

기차여행 과는 다른 모습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스워드행 기차입니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유리창이 얼비치네요.

 

스워드까지 가는 내내 설산과 바다,빙하를 마주하며 달려갑니다.

 

기차여행은 알래스카가 주는 매력중 하나입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춘천가는 기차에서 기타를 치며 , 승객이 함께 어울려 노래를 다 같이 부르며

홍익회에서 파는 계란과 사이다를 사서 먹던 기억이 납니다.

 

기차와 함께 구름도 달리는듯 합니다.

 

턴 어게인 암 바다도 기차를 반겨줍니다.

 

구름 모자를 쓴 설산도 만나봅니다.

 

긴 꼬리를 남긴 구름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는 매일 만나는 연인 같습니다.

 

6월에는 백야와 채 녹지 않은 설산과 빙하를 손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빙하지대에 걸려 있는 구름들은 늘 세트로 만날 수 있습니다.

 

한가로이 떠도는 유빙들과의 만남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호수에 비친 설산 풍경도 알래스카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줄을 지어 나타나는 설산과 바다의 유혹에 풍덩 빠지게 되는 알래스카 여행길입니다.

 

구름들의 수다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요새 무척 덥다고 생각을 하는데 섭씨 16도에서 19도를 오르내립니다.

다만, 그늘만 들어가면 그렇게 시원할 수 없습니다.

 

" 형! 같이 가 " 하는 형제 구름이 여행길을 함께 합니다.

 

이제 아버지 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I Hope에서 투고해 온 스테이크 오믈렛을 그릴에 넣고 따듯하게

데웠습니다.

 

그리고, 대나물 김치와 함께 오믈렛을 먹었습니다.

느낌함을 대나물 김치로 달래주었습니다.

한식과 양식의 만남이 조화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아삭 거리는 식감이 좋아 대나물 김치는 알 래스 카서만이 맛볼 수 

있는 유일의 산나물 먹거리입니다.

대나물은 제철에만 이렇게 김치로 먹을 수 있습니다.

삶거나 말리면 김치로 담글 수 없으니, 이렇게 제철에만 김치로

먹을 수 있는데 물김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알래스카에 오시면 대나물, 두릅, 고비 등을 꼭, 한 번은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의 산나물은 보약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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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01:08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약 50여분을 달리다가 보면 "야생동물 보호소'가

우측에 설산과 빙하지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으로는 스워드 하이웨이와 바다가 인접해 있어

야생동물들과 함께 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생동물 보호소 입구에는 사향소가 마치 문을 지키듯 

거대한 몸집을 선보이면서 반겨줍니다.

그리고, 빙하지대에 사는 무스를 만날 수 있는데, 지난여름에

태어난 아직은 어린 무스 같아 보였는데, 어미는 보이지

않더군요.

야생동물들의 천국인 알래스카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바다와 설산 그리고, 빙하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바다에서 훌리건을 사냥하고 있는 독수리 한 마리가 보이네요.

 

줌으로 당겨서 독수리를 만나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썰물에 드러난 바위섬도 두 눈에 담아 보았습니다.

 

철로를 수리하는 자동차가 레일 위를 달리고 있네요.

 

봄이 되면 알래스카 도로 곳곳에서 도로 공사가 시작됩니다.

 

마치 선을 긋듯, 일자 구름이 빙하지대를 하늘과 경계선을 긋는 듯합니다.

 

구름과 설산의 풍요로운 느낌이 알래스카를 더욱 살찌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바다 가운데가 물이 빠져 물길이 전체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사향소가 등을 돌린 채 오수에 젖어 있습니다.

 

봄이 되니 털갈이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엄청난 몸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사량도 엄청 날 것 같습니다.

 

사향소에는 냄새가 나는데 바로 사향입니다.

그 사향은 암컷을 유혹하는데 발휘됩니다.

 

추운 지방인 북미 쪽에서 생활하는 사향소는 추위에 강해

알래스카 툰드라에서 많이 발견이 되는데, 사냥꾼들로서는 

소를 한 마리 잡는 것과 같아 다섯 가족이 일 년을 풍족하게 보낼 수 있는

먹거리이기도 합니다.

 

야생동물 보호소의 일정표입니다.

날자를 잘 맞추지 못하면 , 일부러 들렀다가 걸음을 헛되이

할 수도 있습니다.

 

이달 말일까지 훌리겐 철인지라 다들 차를 세우고

휼리겐을 잡기 위해 장비를 갖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는 또 다른 빙하지대인데, 작년에 여기서 출산을 하는 장면을 

사진 찍었었는데, 아마 그 아기 무스인가 봅니다.

 

어미 무스는 보이지 않고 두 마리의 아기 무스만 보이네요.

어미 무스는 어디로 갔을까요?

 

두 마리의 아기 무스 중 한 마리는 숲 속에서 열심히 식사를 하고 있네요.

 

백야가 시작되어 하루의 낮이 길어져 이제는 밤늦게까지 돌아다니게

되어 하루 움직임이 많아졌습니다.

갈 데는 많고, 할 일도 많아져 점점 활동량이 많아지다 보니 조금은

피로도가 쌓이긴 합니다.

이제 체력관리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체력관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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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7 00:44 알래스카 관광지

설산을 보면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봐도 질리지가 않고 , 오히려

그 설산 속에 푹 파묻히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마음이 여유로워지면서 , 그 여유로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면서 많은 것들을 용서하고 화해하려는 마음이

마음 밑바탕에 서서히 머리를 들고 일어섭니다.

Anchorage를 조금만 벗어나도 늘 풋사랑 처럼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바다와 눈이 가득한 산들을 만날 수 있으며

알래스카의 매력에 풍덩 빠지는 걸 느낄 수 있어 늘

마음이 풍요로워 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 바다와 함께 하는 하얀 눈이 가득한 설산을 만나러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툰드라와 빙하지대 풍경입니다.

 

점점 여행을 하는 이들이 늘어가는 5월의 풍경입니다.

 

어디를 봐도 설산과 바다가 반겨주는 알래스카의 넉넉한 품입니다.

 

저기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면 정말 기가 막히겠습니다.

 

기후 온난화로 눈들이 녹으면서 가문비나무들이 산 정상으로 물이 스며들듯 

자라나고 있습니다.

 

저 작은 바위섬에 한번 가 보고 싶네요.

 

바람도 잦아들어 바다물이 고요하기만 합니다.

 

기차 궤도를 눈사태가 나면서 눈들이 덮고 있어 철도청에서 나와 

눈들을 모두 걷어내었습니다.

 

잠시, 간이 주차장에 들러 안장서 설산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독수리 한 마리가 훌리건을 사냥하고 있는 중입니다.

 

빙하 암반수를 뜨기 위해 잠시 멈춰, 설산의 모습에 넋을 놓았습니다.

 

설산의 계곡 사이로 눈들이 흘러내려 마치 물줄기처럼 보이지만,

실제 가서 만져보면 돌덩이처럼 엄청 딱딱합니다.

 

오른쪽 설산에 움푹 파인 곳은 원래 빙하가 자리하고 있었지만.

따듯한 기온으로 인해 빙하와 만년설이 사라지고, 그 흔적만이

남아 있습니다.

 

귀여운 구름 한송이가 살금살금 기어가다 저에게 딱

들키고 말았습니다.

 

한 시간 정도를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온통 주위에는 설산인지라

드라이브할 맛이 납니다.

 

설산과 빙하가 있는 곳을 보면 마치, 신선이 사는 것만 같습니다.

 

야외에 차를 세우고 저렇게 조깅도 하고 자전거를 타는 이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배들이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띕니다.

아.. 저도 바다에 나가야 하는데, 이번 주 일정은 분주해서 결국,

다음 주나 되어야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마음은 이미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고 있네요.

 

저 멀리 디날리 산맥이 보이네요.

상당히 먼 거리인데, 날이 좋아 저렇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줌으로 당겼는데, 렌즈가 구린지라

더 자세하게는 보이지 않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모처럼 훌리겐 잡는 모습을 드론으로 날려 촬영을 했는데,

제가 높이 측정을 하지 않고 , 급하게 불러들이다가 끝판에

드론이 추락을 했습니다.

조금 더 천천히 여유를 가졌어야 하는데, 다른 촬영을 하기 위해

급하게 드론을 불러 들이다가 그만 추락을 했습니다.

운이 없게도 날개와 연결 부위 핀이 부서져 여섯 개의 부품들을

긴급하게 아마존에서 주문을 했는데, 과연 제대로 수리를

하게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워낙, 복잡한 회로들이며 전체를 분해를 해야 하기에 부담이

팍팍 오네요.

벌써부터 긴장모드에 접어들었습니다.

금년초부터 돈 들어갈 일이 워낙 많아 부도 일보직전이네요.

의외로 금년에는 변호사 비용부터 시작해서 돈 들어가는 일이

워낙 많아 , 긴축재정에 들어갔습니다.  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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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00:42 알래스카 관광지

지금은 훌리겐 시즌이라 900마리를 잡기 위해서는

이틀 걸러 들러야 합니다.

물론, 하루에 다 잡을 수야 있지만, 제가 바쁜 관계로

며칠에 걸려 잡으려고 합니다.

오늘, 잠시 들러서 250마리를 잡았는데 아직, 600마리

정도는 더 잡아야겠습니다.

잡기도 전에, 지인이 잡아서 좀 달라고 하는 바람에 부랴부랴

오늘 훌리건이 나오는 바닷가로 가야만 했습니다.

자주 훌리겐에 대해 포스팅을 하니, 이제 여기 오시는 분들이

눈에 금방 익을 것 같습니다.

설산과 빙하가 바라 보이는 명당에서 훌리건을 잡기 위해

독수리와 갈매기들이 노니는 평화로운 바다에는 훌리건을

먹기 위해 혹등고래가 나타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는데

혹등고래가 나타난건, 정말 드문 현상입니다.

그런데, 혹등 고래가 수심이 낮은 곳으로 오는 바람에 그만

모래톱에 걸려 사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너무 불쌍하네요.

모처럼 삽질을 했더니 어깨가 뻐근 하지만, 지인에게

줄 요량으로 훌리건을 잡으러 길을 나섰습니다.

 

설산들이 마중을 나와 운전하는 내내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물때가 Low Tides 라 갯벌이 드러나 보이는군요.

 

훌리겐은 로타 이때 잡아야 합니다.

물이 만조면 수심이 깊어져서 딥넷을 할 수 없습니다.

 

저렇게 모래톱이 보이는데 , 밀물에 쓸려 혹동 고래가 

나타났으니 당연히 기동을 못해 결국, 사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한번 딥넷을 건져 올리면 3마리 정도 올라옵니다.

저 사람은 혼자 잡으러 와서 바스켓을 목에 걸고 하는데

목이 아플 것 같네요.

 

휴일보다는 사람들이 다소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북적거리네요.

 

용감한 아주머니네요.

옷을 입은 채로 물에 들어갔습니다.

 

작년 하고는 물길이 많이 바뀌어서 작년에 잡았던  한참을

올라와서 잡고 있습니다.

연어도 마찬가지로 물길이 매년 바뀌기 때문에 , 올라오는 

길목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저렇게 반 장화를 신고는 잡기 힘듭니다.

최소 허리까지 오는 장화를 신고 들어가야 잡을 수 있습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가족끼리 많이 나오는데 ,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물장난을 치면서 산 교육의 현장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형제들끼리 이런 곳을 오면 , 서로 같이 놀면서 고기도 잡고

의가 아주 좋아집니다.

 

아이가 한참 잡다가 잘 잡히지 않자, 엄마가 등장을 했네요.

딥 넷팅은 요령이 있어야 합니다.

훌리겐이 바닥에 붙어서 올라 오기 때문에 딥넷을 바닥에 닿을 듯 말 듯 

수직으로 내려서 물살에 따라 흘려주어야 합니다.

강제로 훑으면 잡히지 않습니다.

 

 

딥넷을 했는데 한 마리도 잡히지 않으면 , 좀 더 깊이 들어가거나 자리를

옮겨야 합니다.

괜히 고집 피우고 그 자리를 고수하면, 고생만 하게 되는데 은근히

고집 있는 이들은 그 자리를 고수합니다.

 

한 발만 더 나가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도 훌리건을 잡을 수

있는데 , 실험 정신으로 그 자리만을 고수하는 이가 있는데

이건 미련 곰퉁이나 하는 겁니다.

낚시할 때는 절대, 고집 피우지 마세요.

 

한인 같은데 정말 무개념인 아주머니입니다.

제가 한창 잡고 있는 걸 보더니, 바로 옆으로 와서 아무런 양해도 

없이 제가 딥 넷팅을 하지 못하게 바싹 붙어서 마구 훑더군요.

정말 무식하더군요.

결국, 제가 딥넷을 드리우지 못해서 물에서 나와야만

했습니다.

무슨 저런 여자가 다 있는지 정말 황당하더군요.

 

딥 넷팅을 잘하지도 못하더군요.

기껏해야 한 마리나 두 마리 잡더라고요.

저렇게 개념 없는 여자는 처음 보았습니다.

 

한 바스켓에 300마리가 들어가는데 , 다 채우지 못하고 

물에서 나와 집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여자분들도 훌리건을 잡으러 많이들 옵니다.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라서 훌리 겐들을 잘 잡습니다.

 

집에 와서 훌리건을 잘 씻어서 지퍼락 한 봉지에 담았는데

지퍼락 하나에 55마리가 들어가네요.

제가 할 일 없어서 한번 세어 보았습니다...ㅎㅎㅎ

총 네 개의 지퍼락과 반개의 지퍼락을 정리하니, 총 250 마리네요.

이제 600여 마리만 더 잡으면 금년 농사는 다 한 것 같습니다.

두 바스켓만 잡고 , 얼른 쑥 하고 두릅을 따러 가야겠습니다.

따듯한 지역은 두릅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두릅을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끝내줍니다.

쑥 버무리와 쑥 된장국이 기대가 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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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운전을 하는데 늘, 눈 앞에

하얀 설산이 있다면 운전하는데 피로감이 한결

들지 않습니다.

운전하면서 늘 눈이 시원하고,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기에 설산이 가까이 있다는 게 정말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봄이 일찍 찾아오면서 벌써부터 훌리건이 올라오고,

연어낚시도 5월 1일부터 오픈되는 곳이 있더군요.

어떻게 날씨가 좋아지는 걸 연어들이 귀신같이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윤달이 끼면 그것도 알고 천천히 올라옵니다.

그래서, 낚시용품도 부지런히 정리를 했는데 아직도

이삼일은 더 정리를 할 정도로 마음이 바쁘기만 합니다.

낚시도구를 정리하면서 마침 상황버섯도 필요하기에

짬을 내서 상황버섯도 손질했습니다.

그럼 설산 구경을 하도록 할까요.

마침 추가치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어 마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듯합니다.

 

그리고는 이내 눈이 그치고 , 날씨는 다시 봄날로 되돌아왔습니다.

 

잠시 신호대기에서 눈 앞에 있는 설산을 보며 인사를 건넵니다.

 

이런 풍경을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 피로감이 들 수가

없습니다.

 

구름도 몽실몽실 마치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구름도 신이 난 것 같습니다.

 

이 아가씨 성격이 어지간히도 급한가 봅니다.

신호등 스위치를 열 번은 누르네요.

그런다고 신호등이 더 빨리 바뀌는 게 아닌데도 말입니다.

 

미드타운 거리 풍경입니다.

 

마침 대항항공 비행기가 미드타운 하늘을 힘차게 날고 있네요.

 

연기가 피어오르듯 구름들이 춤을 추는 듯합니다.

 

앵커리지 시내에 이렇게 늘 설산을 마주하며 생활을 

한다는 게 정말 축복받은 게 아닌가 합니다.

 

월마트 훌리겐 Dipnet인데 , 품질과 가격이 카벨라가 더 싸고 

좋으니 , 월마트에서 사지 말고 카벨라에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훌리건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한국의 굽네치킨 같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치킨세트로 대신했습니다.

 

낚시용품을 정리하고 있는데 이건 , 가짜 미끼입니다.

통에 들은 건 하나에 10불씩입니다.

 

낚시바늘과 추를 정리를 하는데 , 이런 게 10 케이스가 더 있습니다.

 

다양한 용도의 릴입니다.

낚싯대가 몇 대가 있는지 몰라 오늘 정리를 하면서 세어 보았더니 ,

갯바위 낚시용 원투 낚싯대가 3대, 바다 낚싯대가 3대,

연어 낚시대가 9대로 총 15대가 있더군요.

일반 장화가 4켤레, 원피스 장화가 한 켤레, 허리장화가 2켤레,

구명조끼 3개 이렇게 있네요.

 

상황버섯차를 끓이기 위해 버섯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도끼와 정을 이용해 쪼개고 있는데 , 완전 중노동입니다.

 

50년은 된듯한 상황버섯입니다.

 

 상황버섯에 기생해서 자라나는 이끼들이 정말 멋지더군요.

마치 가문비나무와 설산의 모습이 상황버섯에 담긴

형상입니다.

정말 예술이네요.

어제, 알래스카 의회에서 배당금 예산이 통과가 되어 총 12억 불이

책정이 되어 일인당 3 천불씩 준다고 하네요.

이 소식을 접한 알 래스킨 주민들이 벌써부터 그 돈 쓸 궁리에

여념이 없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과 자동차를 바꾸려는 사람들 그리고,

아웃도어 용품이나, 가전제품을 사려는 예비 구매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배당금이 나오는 달에 맞춰 모든, 백화점과 마트들이 이런

제품들로 레이아웃을 새롭게 구성을 합니다.

' 난다 난다 신난다 "입니다....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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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00:38 알래스카 관광지

어제 무인도를 소개해 드렸는데 , 그 무인도를

가는 여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뱃놀이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입니다.

바람 한점 없이 고요해서 행여 빙하지대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으로 고생을 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너무나 화창하고

평온한 날씨였습니다.

하늘과 빙하와 구름과 설산을 온통 끌어안은

옥빛 호수의 풍경은 마치 호수 위에 뜬 달과 

술잔에 어려 있는 달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이런 풍경을 어디서 감상할 수 있겠습니까?

포토샵으로 처리하면 정말 환상일 풍경입니다.

 

백사장과 가문비나무 숲으로 된 곳을 하염없이 지나야 합니다.

이정표가 없어 여기가 어디인지는 당최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지명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해안가에 이렇게 집 한 채가 있더군요.

속세와 떨어져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한 채 독야청청

살아가는 진정한 알래스칸입니다.

 

여기는 사냥 지역입니다.

사냥 시즌이 되면 사냥꾼들이 몰려오기도 하는데 

보통 산양이 많더군요.

 

마치 거북이 구름 같지 않나요.

천천히 여유롭게 하늘을 수놓아 봅니다.

 

가는 곳마다 이렇게 물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 설산들이

즐비합니다.

 

집이 상당히 크네요.

집 뒤로 비포장 길이 나 있는데, 저도 언제인가

저 길을 지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다사로운 봄 햇살에 눈들이 많이 녹았네요.

 

눈사태가 난 눈들이 호수로 물길을 내고 있습니다.

 

구름이 너무나 귀엽네요.

 

어디를 가도 이렇게 설산과 설산을 담은 호수가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구름들 좀 보세요.

마치 햇병아리들이 총총 줄을 지어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림엽서로 사용해도 좋을 풍경입니다.

 

저 가문비나무 숲은 그냥 들어 가기가 왠지 꺼려지는데

아마도 야생동물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곰들이 사는 동네입니다.

 

절벽에는 산양이 살고 있고, 가문비 나무 숲에는

곰이 사는 곳이라 그런 곳만 피하면 무인도에서 휴가를

보내도 좋습니다.

그런 야생동물이 사는지 어찌 아냐고요?

그냥 착 보면 압니다.  ㅎㅎ

 

오른쪽 물길을 따라 가면 스워드가 나옵니다.

 

파도가 하나도 없으니, 너무나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마치 구름이 빠지면 그림이 안 되는 것처럼 꼭

구름을 하늘 가운데 살포시 얹혀 놓는군요.

 

 스워드는 산세가 높아 독수리와 야생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헌터들도 너무 높은 산과 우거진 숲은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나이 많은 곰들이 터를 잡고 살아 우거진 나무 숲을 자칫

잘못 들어갔다가는 곤욕을 치르기에  그룹을 지어

숲 속을 들어갑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안 들어가는 거지요..ㅎㅎ

" 잡지 말고 같이, 공존하며 살아갑시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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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00:38 알래스카 관광지

다들 무인도라고 하면 상당히 좋아합니다.

거기다가 경치도 좋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합니다.

빙하와 옥빛 호수와 설산 그리고, 평화롭게 

노니는 구름이 환상이면서 백사장까지도

너무나 아름다워 마치 파라다이스 같은

섬을 가 보았습니다.

 

아무도 오는 이 없는 무인도에서의 시간은 

정말 너무나 환상이었습니다.

잠시 넋을 놓고 흘러가는 구름의 자태를 바라보며

하얀 설산의 몽환적인 그림에 모든 시름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위디어에서의 무인도 풍경도 잠시 전해

드렸는데, 여기도 그곳만큼 매력이 넘치는 작은

섬 풍경이었습니다.

그럼 무인도로 향해 출발 합니다.

무인도 입구인데 팻말이 하나 서 있는데,

워낙 글씨가 작아 보이지 않네요.

 

무인도에 저렇게 테이블이 놓여 있는 걸 보니, 

아는 사람만 오는 최고의 야영지 같습니다.

 

30여분을 달려 만나는 이 곳 경치는 그야말로

말이 필요 없는 낙원 그 자체였습니다.

 

가문비나무 군락과 설산 사이로 아주 큰 물줄기가 있는데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지는 가 보지 못했습니다.

 

바위 사이로 난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오는 이들을

향해 손짓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 바위들이 정말 멋지더군요.

오랜 세월 파도에 의해 닳고 닳아 저렇게 아름다운

물결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조약돌도 마찬가지로 오랜 세월의 흔적을 따라 마치 동전만큼이나

얇아졌습니다.

물 수제비용 돌로 안성맞춤입니다.

 

테이블 뒤에는 이렇게 여러 명이 모닥불을 피워 놓고 

파티를 벌일 수 있는 나무 의자들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누가 만들었을까요?

 

숲 속에는 이렇게 베리가 무르익어 가고 있었습니다.

잼이나 젤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바위에 앉아, 주변 풍경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 넋을 놓아야만 했습니다.

 

백사장을 거닐며 조약돌과 심도 있는 대화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여기 물고기만 있다면 정말 금상첨화 아닐까요?

연어와 송어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기는 낚시 포인트로 정말 좋네요.

 

이런 백사장을 거닐지 않으면 그건, 백사장에 대한

모독입니다..ㅎㅎ

 

파도에 생긴 백사장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여기서 차 한잔 하면서 망중한에 푹 젖어들고 싶습니다.

 

눈이 녹으면서 괴목이 떠내려 왔나 봅니다.

물속에서 잠수를 하며 , 느긋하게 배영을 즐기고 있네요.

 

맞은편 섬에서 바라본 무인도의 풍경입니다.

정말 깨 벗고 수영을 해도 좋을 오직 나만을 위한 

맞춤 섬이 아닌가 합니다.

주변에 저런 섬들이 많아 여기 누군가 미리 선점을 했다면,

10여 분만 가도 새로운 무인도가 나타납니다.

 

오늘 우리 교회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돼지불백에 야채전 두 가지와 멸치조림, 미역국, 상추, 해파리 무침, 김치, 잡채와

잡곡밥 그리고, 오렌지 디저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떡도 주네요.

속에 있는 팥이 아주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저게 2 인용분 입니다.

아주 배 터지게 과식을 해야만 했습니다.

잘 먹고 잘 사는 게 보람 아닌가요? ㅎㅎㅎ

우리 모두 잘 먹고 잘 살자고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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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6 00:51 알래스카 관광지

지금부터 해가 점점 더 길어져 다음 달부터는 백야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어디를 향해 달려 가든지 설산과 빙하 지대가

함께 하는 진정한 알래스카의 민 낯을 만나 볼 수 있어

드라이브할 맛이 나는 알래스카입니다.

관광 시즌은 5월부터 시작이 되는데 , 조석으로 쌀쌀한 기운이

돌아 5월에 오시는 분들은 얇은 패딩을 꼭 지참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설산과 함께 하는 드라이브편입니다.

제일 먼저 봄이 오면 나타나는 무리들이 있는데

바로 오토바이들입니다.

서서히 배를 끌고 이동하는 차량들도 보이고, 

오토바이들의 신바람 나는 질주가 자주 눈에

띄는 알래스카의 여행 풍경입니다.

그럼, 설산을 향해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툰드라와 바다와 설산이 저와 함께 봄 드라이브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 설산도 6월경이면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여기는 빙하지대라 설산이 다 녹아도 빙하가 서서히

드러나 여름에 만나는 빙하를 볼 수 있습니다.

 

알래이스카 스키장이 있는 설산입니다.

 

저 안쪽에는 빙하가 있어 6월경이면 빙하를 제대로

만날 수 있습니다.

 

겨울이 아닌, 계절에 설산과 빙하를 만나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한 시간여를 넘게 달려와 만나는 설산은 언제 와도

늘 넓은 품으로 반겨줍니다.

 

여기는 스키어와 스노우 모빌을 타는 이들이 매년 겨울이면

찾아오는 그들의 놀이터 이기도 합니다.

 

스노우 모빌을 타고 지난겨울을 즐겼을 풍경을

상상해 봅니다.

 

저 맞은편 설산도 하얀 눈 밑에는 빙하가

잠들어 있습니다.

 

눈들이 다 녹을 4월 말 경부터는 빙하가 선을 보이겠지요.

 

좌측에는 캠프 그라운드가 있어 많은 이들이 여름에

저 설산을 등반합니다.

그리고 , 좌측에는 포장이 아주 잘된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우측에는 래프팅을 할 수 있는 Creek 이 있어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설산과 빙하가 있는 곳을 등산도 하고, 자전거 하이킹도

즐기고, 래프팅도 같이 하는 다용도 휴가지입니다.

 

특히, 사람이 몰리지 않고, 여유롭게 거의 전세 낸 듯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런 곳은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들지 

않나요?

 

잠시 백사장에서 쉬어 가기로 했습니다.

평화롭게 떠 다니는 구름과 물빛이 너무 고운 호수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눈을 맑게 해주는 설산을 

잠시 감상해 봅니다.

 

찾아오는 이 없는 고요한 정적은 물소리를 자장가 삼아

나른한 오후의 일상을 즐겨봅니다.

 

이 백사장에는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뒤로는 자작나무 숲이 있고, 다람쥐들의 흔적만

가득합니다.

 

일찍 봄이 찾아와 앵커리지 시내에 곰 가족이 나타났습니다.

집 밖에 있는 쓰레기통을 감추고 새 먹이통을 잘 간수하라는

Fish &Game의 주의사항이 있었습니다.

 

수시로 도로를 건너가기에 운전에도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하며

새끼들은 동작이 굼떠 어미보다 늦게 도로를 건너다보니.

자칫 달려오는 차량과 부딪칠 위험도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숨지는 야생동물 1호가 고슴도치이고 2위가

Moose이며, 3위가 곰입니다.

매년 봄이면 앵커리지 시내에 나타나는 곰의 지도가

배포됩니다.

그 지역 동네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앵커리지 시내에서 곰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너무 과민 반응을 보여 곰에게 위해를 끼치는 일이

있었는데, 작정하고 홈리스가 창을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찌른 사건이 있었습니다.

 

자기 영역이 아닌 곳에서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자기 영역이 아닌 걸 곰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늘 자동차 뒤로 숨거나 담벼락을 타고 움직이며, 사람들

눈치를 엄청 보는데 , 보는 저도 안쓰럽기조차 합니다.

사람을 피해 담벼락 뒤로 숨고, 자동차 뒤로 숨는 장면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으로 인해 그들의 영역이 점점 줄어들기에 최소한의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같이 공존하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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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 02:35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앵커리지에서 출발해 Homer 쪽으로 방향을

틀어 Cooper Landing을 약간 못 미쳐 Kenai Lake을

찾았습니다.

하늘을 닮아서인지, 빙하를 닮아서인지 물빛은 옥색으로

빛나고 있어 마치 누군가가 옥돌을 호수 바닥에 깔아 놓은 듯

했습니다.

하얀 눈들이 쌓인 설산들과 그 설산 머리 위를 오가는 작고

앙증맞은 구름들이 일품인 키나이 호수의 풍경을 소개할까

합니다.

작년보다 한 달이나 일찍 찾아온 봄나드리인데, 이 호수에

배를 띄우고 호수를 누비는 이들은 제가 아마도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호수에 도착하니, 맞은편에서 연기가 자욱하게 나더군요.

산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옆으로 번지지 않는 걸 보니 , 무언가를 태우는지 신고를 받은

소방 비행기가 오더니 그냥 가더군요.

오늘도 드론이 출동했습니다.

철 이른 봄 나드리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호수에 도착하니,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태우는지 아니면 집에서 불이 난 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풍경을 보면 자연히 감탄사가 나오게 됩니다.

하늘의 구름마저도 호수가 두 팔을 벌려 안고 있습니다.

정말 환상적이지 않나요?

 

백사장을 따라 거닐어도 좋을 힐링의 산책로입니다.

 

오늘은 바람도 불지 않아 배를 띄워 작은 섬을 향해 갈 예정입니다.

 

저 끝에 있는 설산까지 갈 예정인데 이 호수는 스워드까지 이어진 엄청나게 큰 

호수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키나이 호수의 모습입니다.

 

호수 옆에는 경비행장이 있습니다.

 

아직 얼어붙은 호수가가 보이고 잔설들도 남아 있습니다.

 

얼어붙은 호수의 경계선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온 노부부도 키나이 호수 풍경에 반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직, 설산에는 봄이 찾아오지 않았나 봅니다.

 

제가 망원렌즈로 잡은 장면인데, 세상에나 얼음물 같은 호수에서 

나체로 수영을 즐기는 이를 발견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아직은 수온이 영하일 정도로 상당히 차가운데 , 도대체 무슨 배짱으로

물에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마치 개미 구름 같습니다.

 

설산에 구름의 그림자를 만드는 놀이를 하는 구름 같습니다.

 

마치 담배 연기를 내뿜는 듯한 모습의 구름입니다.

 

호숫가에는 그림 같은 별장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정말 온전히 인생을 즐기는 이들 같습니다.

 

이 호수의 끝이 없을 정도로 한없이 넓기만 한 호수인데,

스워드까지 이어져 있다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제가 쳐다보니, 낯가림을 하는지 설산 뒤로 숨는 구름입니다.

구름의 꼬리를 붙잡아 같이 한바탕 놀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늘 함께 하는 일상이다 보니, 마음은 여유롭고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충만함을 느끼게 됩니다.

스트레스 없는 , 이러한 자연과의 한데 어우러짐은 진정한 자신의 

인생을 누리는 알래스카가 주는 혜택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알래스카 마음에 드시나요?

 

알래스카 소식

이번에 알코올에 대한 세금 부과에 대한 투표가 있었는데

반대표가 많아 부결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유류세에 대한 투표도 부결이 되어 주유소에서

가스를 사거나 리쿼 스토어에서 주류를 구입할 때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Kenai 지역에는 담뱃세가 없어 한 갑에 3불 이상이 차이가

나더군요.

제가 오늘 간 곳이 바로 Kenai인데, 낚시를 하러 왔다가

여기서 담배를 사 가는 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앵커리지에서 여기까지 대략, 1시간 반이 소요가 되는데

일부러 여기까지 오는 이들이 있더군요.

한번 오면 10보루까지 사 가는 이들도 있답니다.

주민들이야 세금을 부과하는데 찬성을 하는 이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지방자치제도의 장점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 합니다.

한국도 각 지방마다 이런 세금에 대해 투표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재미난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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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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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9 00:33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소리없이 찾아 온 봄을 맞아

야외로 나가 보았습니다.

도로의 눈들도 모두 녹았고, 등산로에도

눈이 많이 녹아 벌써부터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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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스워드 하이웨이로 나와 드론도 

띄워보고, 설산을 비롯해 바다를 향해

크게 심 호흡을 해 보았습니다.

여기 턴 어게인 암 바다는 호리병 처럼 생겨

다른 바다와 달리 파도가 없습니다.

그리고, 눈과 빙하가 녹아 바닷물,몸,마음,흘러 바다와 

합류해 바닷물이 그리 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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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인 Seward Highway

를 따라 신나게 달려 보았습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정화 되는 듯한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고로, 오늘은 줌이 필요한 풍경은 파나소닉 

미러리스로, 일반 사진은 캐논 사진기로 하늘에서는

드론을 이용해 사진과 영상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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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Seward Highway로 접어들면,

누구나 여기 첫 포인트에서 차를 세우고, 주변을

감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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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들이 다 녹으면, 빙하가 서서히 드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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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기에 차를 세우고 기찻길을 건너

저 바위 섬으로 걸어가 바다 풍경에 푹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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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서 내려다 본  Seward Highwa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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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밀물 때라 물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썰물 때는 저 끝자락에 있는 바위 섬까지 모두들

걸어서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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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저 바위 섬 앞 쪽에 텐트를 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를 보았습니다.

길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았는데, 드론을 통해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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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로 가는 방향입니다.

저렇게 기찻길이 있어 기차와 달릴 때는 서로를 향해

손을 흔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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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맑게 해 주는 설산을 마주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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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구름 하나가 마실을 나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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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도 맑고 깨끗해 한국의 미세 먼지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에게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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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눈이라면 이제 등산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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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간이 주차장에는 등산을 하려는 이들의 차량이 

주차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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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다니는 차량이 그리 많지 않아 , 여유롭게

주변을 감상하면 느긋하게 달려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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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같은 눈들이 산봉우리에는 가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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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설산 뒤에서 얼굴을 내미는 구름들이 마냥 정겹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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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마을에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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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자주 들를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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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익숙한 인디언 마을의 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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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래가 물을 뿜는 듯한 형상의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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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제일 먼저 등장 하는 게 바로 오토바이입니다.

그들은 봄이 되자마자, 오토바이를 끌고  도로를 누비기 

시작하는데 오토바이 족들이 알래스카 도로를 매우 

좋아하는 이유는 차량 통행이 별로 없으며 주변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는 겁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쉼터도 잘 조성이 되어 있어 오토바이 

족들에게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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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국이나 찌게를 끓일 때 , 미리 물을 냄비에

알맞게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싱겁지 않고 짭쪼름 할 때까지 소금으로

밑간을 한다은 재료들을 순서대로 넣으시면

나중에 양념이 부족해도 기본 맛은 있어

크게 실망하지 않습니다.

양념을 잘못 넣거나 실패를 해도 크게 맛이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요리를 실패 할 확률이

많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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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게를 끓일 때는 삼겹살 다섯장 정도 잘라서

(저는 비계를 싫어해서 삼겹살 이용)베이컨 처럼

구우면 기름이 우러나오고 나중에 삼겹살을 먹어도 

고소합니다.

삼겹살 기름이 충분히 베어 나올 때, 김치와 두부와

양념들을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양념장(일명 다대기)을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

큰 유리 타파에 고추장,설탕 약간,마늘 다진거 많이

생강 한쪽,후추,참기름 많이,고춧가루등을 넣고 

골고루 잘 비벼서 많이 장만을 해 놓은 다음 , 

김치찌게나 국이나,찌게를 끓일 때 적정량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나중에 맛을 보면 마음에 안 드신다는 

분들은 마법의 양념, 라면 스프를 사용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김치 찌게에는 약간의 설탕을 넣으시면 

깊은 매운 맛 뒤에 따라오는 감칠 맛이 납니다.

대신 많이 넣으면 달아서 못 먹으니, 양은 한 스푼을

넘으면 안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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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조금은 더

여유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설산을 향해 가는 여정을 보여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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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집 뒤에는 설산이 듬직하게 버티고 있어

겨울을 지내고, 봄을 기다리는 내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은 다소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날씨가 풀린다니,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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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부터는 게를 잡는 시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바다에 망을 내리고 게를 잡는 이들이

원주민 마을에는 많지만, 여기서는 추워서

잘, 하지 않더군요.

은근히 호기심이 발동하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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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설산을 향해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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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곰이 출몰하는 지역인 마을입니다.

여기 호수에는 모래 백사장이 있어 유일하게 배구 넷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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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나무와 자작나무 숲을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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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두터운 얼음길로 변해 있어 25마일로 달리다가

브레이크를 밟으니 그대로 미끄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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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들이 다닐 수 있도록 이런 육교들이 중간 중간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책로인데, 겨울에는  스키어를 배려해준 스키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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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에 눈이 쌓인 곳에는 키가 훌쩍 큰 신선초가

드문 드문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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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는 스키를 타는 이들이 모습을 나타냅니다.

오늘 날씨도 어제와 비슷한 섭씨 영하 9도에서 

13도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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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큰 자작나무들이 많아 늘 다른 지역 보다 해가

일찍 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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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산책로를 거니는 이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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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육교가 나타나면 어김없이 사진기에 담습니다.

알래스카 육교들은 대개가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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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멋진 설산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고 마음을 탁 트이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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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숲과 함께 설산을 향해 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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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자전거를 타는 이들도 많은데, 저는 도전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보는 것 만으로 만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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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에 맞게 화창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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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을 하다가 신호 대기에서 기다리는 아가씨입니다.

저를, 여기서 4년여를 지켜 보신 분이 왜 당신은 

이쁜 여자를 봐도 잘 쳐다 보지도 않고 , 여자들한테 

대쉬를 하지 않냐고 묻더군요.

그런데, 정말 곰곰히 생각해보니,그런 것 같더군요.

아마 눈이 높은가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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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알래스카의 자연이 더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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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하는 그 맛은 , 말이나 글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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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설산이 있으면 , 마주하며 달리는 기분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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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벗이 되고, 자연이 위로해 주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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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대기에서 화장을 하는 여성 운전자네요.

여자는 스스로를 가꾸기 위해 화장을 하며

사랑하는 이를 위해 화장을 하기도 합니다.

게으른 이는 화장도 안 한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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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있는 Food truk 인데 언제나

차량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립니다.

백인과 함께 커피와 도넛츠를 사러 들렀는데

정말 미인이 근무를 하더군요.

그리고, 손님은 99%가 남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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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는 것만으로 위안을 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Tip도 팍팍 주더군요.

남자는 미인에게 정말 약한가 봅니다.

그러니, 한국에서는 성형외과가 그리도 잘 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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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마취과 의사가 제일 연봉이 높다면, 

한국에서는 성형외과 의사가 제일 연봉이 높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그런 세태를 많이 봐서 인지 인조인간을

그리 좋게 보지는 않고 있습니다.

저는 올게닉이 좋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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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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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앵커리지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마치, 몽환에 젖은 도시 같았습니다.

아침에는 우체국도 들러 일을 보고 안개에

젖은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한동안 바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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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요정이나 엘프들이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안개로 가린 것 같은 느낌은 또 다른 알래스카의

매력으로 다가 왔습니다.

머리만 살포시 내민 설산들과 구름이 안개가 

되어가는 과정들을 여실히 보여주는 시간의

흐름 속에 알래스카는 자연과 동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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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안개 속에 잠기어 버린 Anchorage 

Downtown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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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age Downtown 도시 전체가 구름과 안개에 젖어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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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을 온 이들도 이 광경이 신기한지

다들 사진 찍기에 분주 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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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기 위한  바위가 있어 그 위에 올라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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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앞 바다가 바로 턴어게인 바다입니다.

입 간판이 숨어 있어 앵커리지에 사는 이들도 저 간판을

보지 못한 이들이 거의 다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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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날리 산맥의 설산들 머리 위로 먹구름이 줄을 지어 일자로

길게 늘어져 있는데 , 워낙 광범위 하게 늘어져 있어

사진기에 다 담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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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풍경은 실제로 보면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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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서서히 움직이면서 도시를 마치 삼켜 버린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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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해무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 것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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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여인의 설산입니다.

자주 등장하는 설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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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경을 보기 위해 속속 차량들이 주차장에

모여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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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얼어 바위처럼 된 얼음 덩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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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끝자락에 앵커리지 부둣가가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도 바닷물이 짜지 않아 겨울에는 얼어버려

화물선이나 바지선등이 입항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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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의 움직임을 보느라 한 시간 정도는 머물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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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줌인 해서 설산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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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눈꽃들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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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공항 바로 옆인데, 화물 물동량이 엄청 많아

물류 허브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하고 있는데, 한국 대통령 

전용기도 여기서 급유를 하고 , 미국 본토로 출발합니다.

그게 저렴하게 먹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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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눈이 내리는데 눈이, 마치 안개처럼

내리더군요.

이런 눈은 처음 보았습니다.

안개처럼 내리는 눈을 보신 적 있나요?

저도 태어나 처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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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관제탑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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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던 항공기네요.

아..미시건에 있는  항공사인데 지금 조종사를 모집하고 있네요.

응모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kalitta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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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다한 비행기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다 찍은 사진이라 비행기가 

잘렸네요.

한국에서는 카페로 이용을 하기도 하는데, 여기는

그런 건 없습니다.

왜냐하면 , 식품 취급 을 할 수 있는 인허가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비상구를 만들지 않으면 허가가 나오지 않으니

카페로 차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그 비상구 만드는 비용이 엄청 납니다.

거기다가 상하수도 처리 시설도 별도로 갖춰야

하는데 이 또한, 인허가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여태 한 대도 상업용으로 꾸며 놓은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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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공무원과 잘 이야기(?) 하면 허가가 

금방 나오니, 별 문제는 없겠지요.

비상구가 없어, 불이 나서 누가 죽건 말건 그런 건

사고 나서야 신경을 쓰는 "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그런 스타일의 일 처리를 하니, 에헤라 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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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국에 계신분이 저한테 수명 다한 비행기를

알아봐 달라고 하더군요.

저한테 당연하게 부탁을 하시길래 , 사이트를 알려

드리고 직접 하라고 했더니, 감감무소식이더군요.

그런 절차와 담당자를 알아보고 미팅을 하려면 예약을 

하고, 수차례에 걸쳐 이메일로 문의와 답변을 해야

합니다.

최소한 한 달 이상 걸리는데, 너무 태연하게 거의 지시를

내리시더군요.

제발 좀, 그러지 마세요.

시간과 경비가 엄청나게 든답니다.

미국은 시간과 노력은 모두 돈으로 계산을 하기 때문에

생면 부지의 사람에게 이런 부탁을 그냥 하는 건 

정신 오백년 나간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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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시간과 글자 수로 계산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변호사 비용이 엄청난 거지요.

각설하고, 한국 방송사에서 코디네이터를 구할 때,

처음 하는 사람을 많이 구합니다.

이거 저거 계산을 해야 하고, 근무 시간도 맞춰야

하는데, 처음 하는 사람은 얼결에 거의 무보수로

일을 맡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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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어제 보여드린 유투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출연한 부부와 출연자들에게 한 푼도 주지 않고

입 닦으려고 하다가 마지막 날 딱 , 걸렸는데

나중에 준다고 하던데 , 절대 나중은 없습니다.

아직도 지급을 정상적으로 지급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부와 출연을 한 딸 등 모든 이에게 지급을 해야

정상입니다.

출연료를 물으니 , 담당 피디가 모른다고 오리발을

내밀더군요.

모르긴요. 알지만 주지 않은 거지요. 

거짓말을 아주 태연하게 하는 팀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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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방송 코디네이터 협회라도 차려서 이런 

불합리한 대우와 처세에 대해 조견표와 근무 내역서를

작성하여 이를 계약서로 활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방송 코디네이터 협회 "를 차려서 미국 방송사나 유럽 

방송가 지급하는 방식과는 사뭇 다른데, 이 방송사

코디네이터 비용의 10 분의 1을 받고 있는 현지

코디네이터의 처우 개선에 앞장을 서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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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국은 촬영 시간이 24시간이라고 봐야 합니다.

먹지 않고 자지 않고 하루를 풀 가동해서 악착 같이

촬영을 하는데 , 과연 미국에서 이런 게 가능 하다는 게

정말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런 사례가 법적으로 번질 경우, 방송사 팔아야 할 정도로

배상금을 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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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이 가이드를 폭행해 500만불 손해 보상을 위한

재판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징벌적 배상을 해야 하니,

방송사들은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정산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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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디를 하시는 분들은 이 점을 꼭, 상기하셔서

미국의 법을 적용해 비용을 산출 하시기 바랍니다.

하루 근무시간은 8시간,적당한 휴식과 숙식등을 계산하고

8시간 초과 근무 시에는 2배의 임금을 미리 계약 시에

명시 하기 바랍니다.

참고로 미국은, 코디네이터 비용 산정시 1급지라

비용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지만 , 한국과 대비해 

높은거지 절대, 미국 인건비에 대해 높은 건 아닙니다.

방송사가 갑질을 하면, 피디도 따라서 갑질을 하고

촬영을 하는 이들도 갑질을 손수 실천을 합니다. 

개인이 이런 법을 적용 시키려고 하면, 여행사측이 

대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호텔과 식당등에서 별도의 Fee를 챙길 수 있으니

타산을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야외 자연에서 촬영을 하는 게 많은지라

그 법이 더 철저합니다.

코디네이터 외에 가이드가 꼭 동행을 해야 하며, 총을 

가진 헌터도 참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험도 필수이며, 방송 촬영을 할 때에는 반드시

주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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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받은 허가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보험도 안듭니다. 이점은 정말 문제입니다.

필히, 보험은 들어야 하는데 사람에 대한 보험과

자연 훼손 부담금 보험도 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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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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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래스카는 가을의 초입입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자작나무 잎들이 

은은한 노란색으로 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구름들도 가을 향기를 머금고

여름의 구름들과는 사뭇 다른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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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구름과 가을의 구름이 구분이 가는데

가을 구름은 아마도 온도의 변화에 따라 변화

하는 게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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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가을 향기가 묻어 나오는

구름들을 만나보러 나섰는데, 바닷물이 밀려오는

밀물과 함께 벨루가(고래)들이 몰려 오더군요.

시간 관계상 차를 세우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지금 알래스카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고래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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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설산 그리고 구름과 함께 하는 드라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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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여름 구름들하고는 다른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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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서 가을의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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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가을 구름이 슬며서 머리를 내밀며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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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을 구름이야! 하면서 시위를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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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남아 있는 곳은 알래이스카 스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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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가을비가 하염없이 내리더니 오늘은 제법 화창한 날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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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구름들이 뭉게뭉게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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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에는 늘 구름들이 머물고 있어 그림자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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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빙하에 그림자를 만들어 빙하가 빨리 녹는 걸 그나마 

막고 있는 듯 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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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정말 그리 무덥지 않아 설산들을 8월에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문득, 가을 소풍과 가을 운동회가 생각이 납니다.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 운동장을 달리던 그 어린시절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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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리는데 마침 밀물이 들어 오면서 

벨루가(고래)들의 머리들이 솟구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노견이 없어 차를 세우지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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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알래스카 풍경에서 구름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을 하시면서 꼭, 구름을 올려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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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운동회나 소풍에 늘 등장하는 음식들이 있는데

단무지가 들어간 김밥,실에다 꿴 찐 밤, 사이다,출처가

불분명한 과자등이 늘 메뉴에 포함되지요.

싸 온 음식들이 다 같은 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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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마주하며 운전하니, 몸과 마음이 늘

시원스러우면서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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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의 빙하들이 가을의 정취를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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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월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는 너무나 분주 했던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여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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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물에 물감이 번지듯, 퍼지는 가을 구름들이 

비를 몰고 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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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빙하를 과감하게 트래킹 하다가 크레바스에 빠져

헬기가 출동하는 걸 보았는데 , 다행히 무사히 구조가 되었습니다.

여기 빙하지대에는 트래킹 코스가 많아 빙하를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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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차량이 빙하를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는데 빙하 앞

캠프그라운드로 진입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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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들이 몰려 오더니 결국 가을비를 뿌리더군요.

오늘 정말 중요한 스케줄이 있는데 모두 꼬여버려서

그냥 가을 구름을 만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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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구름에 조급함을 묻어 버리고, 가을의 분위기를

마음 껏 누비다가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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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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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야채들이 더디게 자란 이유가 바로 수돗물을

바로 주어 냉기를 더해 주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하수인지라 워낙 물이 차서 통에 미리 물을 받아

두었다가 주어야 하는데, 바로 물을 주니 야채들이

추위를 많이 느껴 더디게 자란 것 같습니다.

.

야채들이 얼마나 원망을 했을까요?

이런 초보 농사꾼 같느니라구...

그래서, 큰 통을 뒤늦게 두개나 준비해 놓아 내년

농사는 기필코 성공을 하려고 합니다.

원래 귀향을 하게되면 몇년은 농사를 망치고 

수난의 시기가 있다고 하던데 그말이 딱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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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뜰의 딸기를 따 놓아 냉장고에 넣어 놨는데

먹지를 않아서 결국은 버리고 말았네요. 

집에 먹을 사람이 없어 버리는 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맛있게 먹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가꾸는

재미가 더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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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던가, 사 놓던가 해야 하는데 영 낚시 가는 게

시쿤둥한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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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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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07:10 알래스카 관광지

이번주 내내 흐린날과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 와중에 오늘은 그나마

날이 화창해 포테이지의 빙하지대를 찾아

그 풍경을 드론을 통해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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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크릭 그리고, 호수와 빙하와 설산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우며  한적한 여유의

공간인 호수와 빙하지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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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박하 맛 아이스크림 같은 빙하가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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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몽실 고개를 내미며 저를 엿 보는 듯 구름들이 피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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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구름을 안고 사는 송어가 노니는 작은 호수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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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는 작은 무인도와 하늘의 그림자를 담은 풍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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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eed가 불타 오르듯 만개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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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과는 비슷하지만 이건 접골목입니다.

접골목은 딱총나무라도 부르,약나무라 불리울 정도로

그 효능이 뼈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물 1리터에 접골목 10~20그램 정도를 넣고 달여서 복용하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하여

물이 반정도 줄어들면 물만 따로 걸러내어 냉장보관하면서

하루 종이컵정도 양을 한~두잔정도 복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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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귀를 추수하는 시기입니다.

뿌리를 캐어 깨끗히 씻어 잘게 잘라 햇볕에 말려

차로 마시거나 술로 담궈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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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포테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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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강이 흐르며 연어가 올라오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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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은 물길을 따라 연어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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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턴어게인 암 바다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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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높은 산으로 인해 융단처럼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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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포테이지 빙하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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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물이 많이 마른듯한 느낌입니다.

송어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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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있는 곳에는 곰들이 살고 있는데, 산책로에도

곰들의 흔적이 여기저기 있지만, 아직까지는 사람에게 

해를 끼친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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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의 구름들이 내일의 날씨를 말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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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서서히 모여들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풍경에서의 구름은 그 몫을 제대로 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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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철새도래지역입니다.

그런데, 많은 새들이 갓나은 아기 새들과 함께 이 도로를 건너다가

로드킬을 당하는 사고들이 매일 벌어집니다.

한 가족이 모두 사망하는 일들이 너무 많이 발생해

여기에 새조심이라는 경고 표지판이 여기저기 설치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들입니다.

도로가 달리기 좋은 도로인지라 다들 속도를 너무 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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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혼자 연주를 하는 아가씨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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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창문을 통해 들어와 나무 그림자와 함께 벽에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내더군요.

마치 살아있는 벽지를 만나는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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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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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는 작년 한해 31,000명이 넘는 이들이

살해를 당해 전세계적으로 제일 높은 살인률을 

보였는데, 미국에도 멕시코를 상회하는 살인율을

나타내는 곳이 있어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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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인구대비 더 높은 사망율을 보이는 곳이 바로

시카고,디트로이트,뉴올리온즈 입니다.

멕시코야 워낙 마약으로 유명한 나라라고 치지만,

미국에서 저렇게 높은 살인율을 기록 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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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다행히 그런 일들에서 벗어나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는 아주 오랫동안 여전히 자연의 보고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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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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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09:40 알래스카 관광지

이제 연어 낚시가 서서히 끝나가는 길목에

들어섰습니다.

그저 낚시대를 드리울 목적으로 갈 에정이면

이달 말까지는 무난 하지만,연어도 제 철이 

있는지라 성수기는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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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크릭에 잠시 들러 실버새먼과 핑크 새먼을

잡아 손질을 하고 나서 연어의 머리와 내장을

텃밭에 묻었습니다.

거름으로는 정말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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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er River와 러시안 리버를 들러 잠시 연어

낙시 풍경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리고, 달리다가 만나는 비와 무지개 ,빙하와

설산풍경을 가슴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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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은 산인지라 저렇게 잔설들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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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마치 바다 물속에서 물고기들이 노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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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두어시간을 달리다가 만나는 길가에 있는 

로드하우스 레스토랑인데 , 저녁에만 문을 열더군요.

간판이 엔틱스러워 한번 들러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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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찍은 사진인데 차량들이 제법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나름 유명한 곳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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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리버에는 낚시 가이드 샵들이 있는데 보트를 타고

연어낚시를 할 수있으며 반나절 낚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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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이드와 함께 연어 길목에 보트를 멈추고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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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포인트인가 봅니다.

여기서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해 본 적은 없는데 그냥

강가에서 낚시를 해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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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을 차고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는 강태공인데 , 아마도

낚시 하는데 권총을 차고 하는 건 알래스카가 거의 유일 

하지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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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잠시 잠을 자고나서 이른 아침 일어나

낚시터를 돌아 나오는데 물안개가 너무나 몽환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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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세울 장소가 없는지라 영상으로 남기지 못해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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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이 호수인데, 아침 햇살이 서서히 밝아지고 있습니다.

오른쪽 부근에 캐빈 한채 지어놓으면 끝내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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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설산과 빙하가 나타나 눈을 맑게 해줍니다.

경치가 좋은 아침 풍경이 드라이브 기분을 즐겁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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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넓다보니, 구름이 있는 곳에는 비가 내려 무지개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제 사라지려고 무지개 꼬리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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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따듯한 호숫가 세컨 하우스인데 정말,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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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지역에 접어 들었습니다.

오는 내내 수시로 비를 맞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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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또 날씨가 말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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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미 비가 한차례 지나간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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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에 접어들어 앵커리지로 가는 길목은 햇살이 

구름 사이로 마치 구원을 내려 주는 듯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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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 암 바다 위에는 먹구름들이 융단처럼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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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를 날아가는 비행기를 얼른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구름 위를 산책하는 비행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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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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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낙시를 다니다가 많은 사고들이 발생을 합니다.

밤을 새고 돌아오다가 졸음 운전으로 차량 사고가

발생이 되기도 하고, 물살에 떠 내려가는 일도

생기고, 이러저러한 사고가 많이 발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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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낚시는 정말 안전 사고에 유념을 해야 합니다.

특히, 졸음 운전을 많이 하게 되는데, 밤을 새고 

낚시를 즐기고 돌아 오다가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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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는 수십년을 고생을 하여 돈을 많이 벌게 

되어 건강상 문제가 생겨 모든 비지니스를 접고

노후를 즐기기 위해 낚시를 하고 돌아 오다가

졸음 운전으로 사망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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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고생을 해서 많은 재산을 벌어 바닷가에

세컨하우스도 짓고 ,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들도

모두 갖추고 이제 막, 인생을 즐기려고 시작을

하다가 이런 사고를 당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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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닷가 세컨 하우스는 짓고 나서 한번도

가 보지도 못했다고 하더군요.

낚시도 좋지만, 정말 안전사고는 필히 조심을 

해야 합니다.

원래 아웃도어가 위험을 늘 동반하고 있지만,

인생을 즐겨도 목숨을 걸고 즐기는 건 왠만하면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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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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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08:47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도 먼 길을 떠나 아름다운 곳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설산을 지나 빙하가 나오는 곳까지 차를 몰고

하염없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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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잠시 낚시를 접어두고

알래스카 텀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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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만나는 야생화들과 풍경들은

여행의 묘미를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떠나는 알래스카의 여행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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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를 벗어나 글렌하이웨이를 타고 달리는 중인데 

하늘의 구름이 마치 퍼레이드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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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류의 중심지가 앵커리지인지라

앵커리지를 벗어나면 점점 개스 값이 물류비만큼 

비싸지는 게 특징이니, 여행 하시는 분들은 앵커리지에서

개스를 가득 채우고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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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에 있는 주유소에서 개스를 넣고 출발 하려는데

개를 실은 트럭이 보이네요.

여기서는 어디를 가도 저렇게 개를 태워 같이 다니는데 보는 

저로서는 아슬아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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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이 중간지점인지라 아직도 가야 할 길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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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입니다.

원주민이 살던 곳에 제일 처음 들어오는 문명의 척도가

바로 종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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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를 드러내지않고 현지 주민들과 접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종교를 통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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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제도가 없다보니, 오래된 차들을 집에 보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전화만 하면 부품업체에서 가질러 오기는 합니다.

무상수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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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캐빈들은 보통 추위를 견디기 위해 창문이 작거나 없는 

경우가 많아 낮에도 어두운 게 단점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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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차를 세우니 , 청둥오리 암컷이 제 주위를 어슬렁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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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마리는 오수를 즐기는군요.

제가 다가가도 정신없이 단잠에 빠져 있습니다.

지난 밤에 무리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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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곳에 아스라히 바라 보이는 곳이 오늘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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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지 않는 세발 오토바이를 부부가 각자 몰고서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는중입니다.

뒤에 있는 오토바이는 부인인데, 할머니시더군요.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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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열매가 익어가는 시기가 벌써 다가 왔습니다.

금년 여름이 정말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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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버섯 시즌입니다.

잠시후 버섯 축제도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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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 열매입니다.

한국에서는 귀한 한약재지만 , 여기서는 잘 먹지를

않더군요.

너무 가까이 있으니 귀한줄은 모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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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빙하지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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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흐르며 만드는 실 폭포들이 눈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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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많이 녹은 빙하의 

모습이 안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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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계곡을 가득 메웠을 빙하를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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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생명의 싹들이

움트고 있어 푸른 색으로 서서히 옷을 갈아 입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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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사라지고, 나무와 숲들이 자라나고 있으니

하나가 사라지고 새로운 하나가 탄생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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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음껏 빙하를 감상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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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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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풀이 있습니다.

바로 캣잎이라는 풀인데 거의 마약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세상에 고양이가 불로초를 엄청 좋아

하더군요.

아마 이걸 발견한 건 제가 최초가 아닐까 합니다.

불로초를 말려 놓았는데 야생 고양이가 수시로

찾아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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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 향이 아주 강한편인데, 캣잎 만큼이나 

불로초를 좋아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불로초 근처에 서성거리면서 제 눈치를 엄청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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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만 그런건지 그건 아직 확실 하지 않지만

만약,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불로초를 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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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대단한 발견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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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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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04:29 알래스카 관광지

매년 연어가 회귀해와 산란을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Portage  빙하지대에 위치한 Creek인데

마찬가지로 곰들도 여기서 식량을 조달하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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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호수 그리고, 설산이 한데 어우러지는 

관광지이기도 한데,정말 놀라운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직접 연어가 산란을 하는 장면을 관찰 할 수 있는

유명한 장소인데 세상에 연어가 한마리도 보이지

않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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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이 안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수많은 연어들이 올라와 한창 산란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예 연어 자체가 보이지 않더군요.

정말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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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지대로 들어서는 길목의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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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거리마다 Fire Weed가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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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옥색 물빛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난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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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빙하가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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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연어가 산란을 하고 치어들이 머무는 곳인데

연어가 아예 올라오지 않아 , 치어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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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나 있습니다.

연어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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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년 소개하는 연어 산란 장소 전망대입니다.

바로 발 밑에서 연어들이 산란을 하는 장면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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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진 물길 숲속에는 곰들이 연어를 사냥하기도 하는

야외 연어 전문 레스토랑인데 연어 자체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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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많은 연어들이 한마리도 올라오지 않고 다른 물길을 

타고 도중에 이탈을 하고 말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곳인지라 Fish&Game 직원이 나와 관광객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는 했는데 연어 자체가 없다 보니 직원도

보이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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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빙하 크루즈도 있는데 조금 시시한 면이 있어

잘 이용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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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호수와 빙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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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산들이 모두 빙하를 품에 안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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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아가씨도 대단하더군요.

일본인 같은데 혼자서 차를 렌트해서 여행을 하고 있더군요.

혼자서 셀카도 찍으면서 여행을 즐기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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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오히려 금년은 전년도보다 덜 따듯해서

한국과는 다른 날씨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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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이 하나둘 내리는 바람에  카메라에 빗방울이 

맺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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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들이 녹아 내리면서 실개천 같은 폭포들이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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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도 혼자 여행을 왔네요.

카약과 고무보트를 타려고 꺼내고 있는 중입니다.

바람과 빗줄기로 괜찮은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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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위치한 비지터 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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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볼거리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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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안에서 빙하와 호수를 바라보는 전망이 아주 

괜찮습니다.

역시, 여기도 물빛이 아름다운 곳이기도 한데 날이 흘려서 

제대로 감상 하기가 쉽질 않네요.

또한, 빙하에서 떨어져 내린 유빙들을 만날 수도 있는데 맞은편에

유빙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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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들이 왜 올라오지 않는지 아직도 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키나이에서 딥넷이 오픈이 되었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연어를

잡지 못해 빈손으로 오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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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곰들이 금년에는 정말 다이어트를 해야 하겠네요.

이렇게 연어들이 없으니 , 연어가 올라오지 않는 곳에서 사는

곰들은 금년이 보리 고개를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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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쌍한 곰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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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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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03:32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는 20에이커 이상 되는 천연호수가

무려 3백만개에 달합니다.

이중 이름이 있는 호수는 약,3,197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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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빙하지대인 Portage Glacier 부근

호수를 찾았습니다.

이 주변이 만년설과 빙하 그리고, 설산들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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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약, 12,000개의 강이 있는데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에 있는 호수를 찾아 그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바람이 몹시 부는데도 불구하고 드론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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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정말 멋진 호수네요.

자작나무 숲에 둘러쌓여 아늑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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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이 여기에 캠핑을 하면 , 나중에 온 이들은 주변 다른 

호수를 찾아 캠핑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주변에 호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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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호숫가에는 캠핑을 할 수 있도록 땅을 잘 다져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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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같기도 하고 개구리 같기도 한 괴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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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하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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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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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돌고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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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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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너무 좋아 캠핑을 하면서 힐링을 하기에는 

알맞는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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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연어도 올라오고 그러는데 보통 여기서는 송어를

잡더군요.

그런데, 거의 잡았다가 다시 놔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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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을 하면서 모닥불을 피운 흔적이 왼쪽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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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빙하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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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줄기를 타고 연어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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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곰들도 여기에 많이 살고 있습니다.

연어가 있는 곳은 어김없이 곰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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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여러개의 호수들이 있어 마음에 드는 호숫가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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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수는 연어가 산란하는 장소인데 빙하

녹은 물로 인해 저렇게 옥색 물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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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심한 산인지라 매년 눈사태가 발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곰들이 노니는 곳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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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는 위디어항으로 들어가는 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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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은 길 자체가 없어 등산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야생동물들이 아주 좋아하는 자기들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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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심상치 않네요.

바람이 심하고, 가끔 빗방울이 흩날리고는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여기서 놀았는데 혼자서 참 잘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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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유빙도 만나보고, 산란을 하기위해

올라오는 연어들을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점점 비가 많이 내려 결국, 한적한 호수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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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풍의 음악이 어울리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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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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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03:13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에는 호수를 배경으로 하는 캠핑장을

소개 했는데 오늘은 바닷가에 있는 캠핑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설산과 빙하, 그리고 한가로이 노니는 갈매기들의

쉼터인 바닷가의 캠프 그라운드는 정말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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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최적의 캠핑장이기도 합니다.

아기자기한 바닷가 산책로를 거닐면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고, 잔듸밭에서 한가로이 대화를

나누는 정겨운 풍경들은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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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가는 보트들과 초대형 관광 훼리를 마주보며

알래스카의 여름을 보내는 이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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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훼리가 정박해 있는 걸 보니 역시, 알래스카는 

관광시즌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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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인접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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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RV차량들이 캠프그라운드에 몰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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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자리를 펴고 여름날의 오후를 즐기는 연인들을 보니,

이런 건 좀 부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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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는 이들이 참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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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곳에 차를 주차 시키고 , 진정한 휴가를 보내는 

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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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캠프장은 자동 주차기에서 티켓을 발부 받아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어 아주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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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캠핑장이라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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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에서 비 오는 소리를 들을 때는 정말 운치가 있습니다.

탠트에 부딪치는 빗소리는 마치 자장가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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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규칙을 잘 지키는 자율적인 캠핑장이라 누가

단속하거나 제제를 하는 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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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쌓인 설산을 보며 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은 진정한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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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조깅하는 남녀를 보니, 절ㅁ음이 이제는 

부러울 시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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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가 날리면서 카메라를 적시울 정도로 엄청난 굉음을 

내는 폭포에는 연어들이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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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는 다양한  B&B 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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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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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면이 바로 바다인지라 , 여기서 여름 휴가를 보내려는 

이들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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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집들이 모두 깔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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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바닷가 숙박업소들은 조금 떨어져 있는 관계로

찾는데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시내 쪽보다 가격도 착하고, 빈방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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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도 거의 새로 지은 집들이 많더군요.

시설이 깨끗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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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찾는 이들이 별로 없겠지만, 여름에는

늘 북적 거리는 곳인지라 , 이런 깔끔한 숙박업소는

미리 알아두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참고 하시라고 간판을 찍은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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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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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이 한국에서 들려오더군요.

노회찬 의원 팬이었는데 , 이번에 장치자금 수수로 인해

자살을 하셨네요.

그 것보다 수십배,수백배 받은 이들은 잘 먹고 잘 사는데

반해, 양심적인 사람들은 적은 돈을 받아도 그게 늘 마음에

걸려 결국, 최후의 선택을 하는 일들이 발생이 되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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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청탁으로 받은 돈도 아니고, 강의를 하고 받은 돈이지만,

단지 신고를 하지 않아 늘 불편 했던 그 마음이 결국,

좋지 않은 선택을 했다니 ,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나마 정치인중 제일 마음에 들던 이였는데 정말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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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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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09:25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를 여행 할 때 캠프 그라운드는

보통 30분마다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굳이, 캠프 그라운드가 아니더라도 경치가

좋은 곳에는 RV 차량을 주차하고 머물 수

있는 곳은 비일 비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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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계곡,호수와 설산과 빙하가 만나는

곳에 쉼터들이 있어 다른 이들과 부대낌 없이

오붓하게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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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수와 산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 지는

캠프 그라운드중 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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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작은 공원입니다.

산책로가 일품인 이 곳에서 저렇게 바베큐 파티를 위해 

불을 피우는 이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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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와 산란을 하는 곳이라 낚시는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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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은 물이 흘러 들어와 호수를 이룬 곳인지라

물이 참 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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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까지 다 들여다 보이는데, 아직 연어가 올라오지

않았는지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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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오늘 소개 할 캠프그라운드입니다.

알래스카 동부 키나이 반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보석 같은

호수와 함께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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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에는 호수와 인접한 캐빈이 있어 캠프그라운드보다

편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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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한대가 벌써 입구부터 보이는데, 여기서 휴가를 

보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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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에는 인형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소품들이 올려져 있네요.

야생화를 꺽어 장식까지 해 놓은 걸 보니

오랫동안 여기서 머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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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는 호수 옆에 텐트를 치고 작은 보트까지 가져왔습니다.

진정한 휴가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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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그라운드가 호수 주변으로 빙 둘러 자리하고 있어

모든 소음들로부터 차단이 되어 완벽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카약과 카누,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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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설치된 펌프입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펌프를 쓰던 그 시절이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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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깔끔하게 잘 청소 유지 되고 있으며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딜 가도 화장실이 제일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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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놀아 흐르는 계곡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워낙 물이 깨끗해 이 물로 밥이나 설겆이를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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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눈 녹은 물이라 엄청 시원합니다.

Tenderfoot Creek 입니다.

여기는 곰과 무스,늑대와 시라소니,산양이 서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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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주차 시킬 수 있는 넉넉넉한 공간과

바베큐 그릴, 식탁과 함께 비치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는 흰머리 독수리의 방문을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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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이런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하이킹과 자전거 트레일 그리고, 등산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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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있는 건 쓰레기통이 아니라 음식물 창고입니다.

음식물 냄새를 맡고 행여 곰이 오기 때문에 저렇게

쇠로 만든 음식물 창고가 별도로 모두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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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관리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미리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https://www.recreation.gov/camping/tenderfoot-creek/r/campgroundDetails.do?contractCode=NRSO&parkId=74122

하루 이용료는 18불입니다.

Seward Hwy, Anchorage, AK 99501

907-522-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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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Fireweed 가 한창입니다.

멀리서 보면 불타 오르는 듯한 야생화가 오는 이들을 만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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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의 이름은 Summit Lake입니다.

심신을 오롯이 편히 하게하고 문명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진정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런 곳은

인생을 잠시 뒤돌아보게 하고 , 자신을 점검하며

정겨운 이와 함께 며칠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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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볼거리도 좋지만, 이러한 휴양지는 내일을 

위한 디딤돌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와 번잡한 것들로부터 잠시 벗어나 이런

캠프 그라운드에서 지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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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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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03:04 알래스카 관광지

설산을 배경으로 만년설과 빙하가 녹아

함께 흐르는 바다를 가로 지르며 나아가는

카약킹의 묘미는 해 본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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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yak 이라는 말은 그린랜드어입니다.

카누와 카약은 많이 다른 형태의 보트인데

카약은 알래스카 원주민인 얄류트,이누잇,

유삑족등 사냥꾼들이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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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나 인디언등이 타던 보트가 카누인데

반해 카약은 좌석을 제외한 부분들이 모두 

덮혀 있는 게 특징입니다.

동남아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카누를 이용해

이동을 하는 걸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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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카약은 고래의 뼈대와 물개 가죽을 이용해

만들어졌는데, 보통 사냥용으로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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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대가 좋아져서 방수 합성 수지로 만든 

카약이 많이 애용이 되고 있습니다.

경치 좋은 바닷가에서 카약킹을 즐기는 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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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나 이렇게 바다와 인접한 주택들을 

볼 수 있는데, 가끔 와서 보는 이들은 부러워 하지만

정작 사는 사람들은 바다의 소금기로 인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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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그 이유는 그저 넓고 광활한 바다의 풍경이 마음을 토닥 

거려주고,내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 넓은 품으로

안아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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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 바람이 제법 쌀쌀한데도 많은 이들이 카약을

즐기기 위해 한적한 바닷가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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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카약은 앞뒤 멤버가 손발이 잘 맞아야 합니다.

20분 정도만 교육을 받으면, 금방 적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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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큰 바위 위에 탑을 쌓아 놓았네요.

산마루 서낭당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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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오는 파도에 돌 탑이 연신 잠기지만

돌 탑은 절대 무너지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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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높으면 카약이 뒤집어질 위험도 높습니다.

특히, 일인용이 아닌 2인용일 경우 다시 뒤집기가

수월치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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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바위섬이 저를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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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맨 뒷 부분에는 비상식량과 구급품,소지품등을 넣고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뚜껑을 닫습니다.

사람 뒤에 있는 Bag들이 방수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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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매물로 나왔네요.

집이 저렇게 공중에 띄워 짓는 이유는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막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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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의 하나로 오래된 배를 올려다가 마당에 진열을 

해 놓았네요.

마치 자동차를 나무로 만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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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처녀 총각들이 옷을 훌러덩 벗더니 바다로

뛰어 들더군요.

영상으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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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젊음이 좋긴 좋습니다.

아가씨들도 거침없이 바다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니,

젊었을 적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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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쟂빚 하늘에 

독수리 한마리가 유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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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갈매기도 질새라 열려진 하늘 틈새로 힘찬

나래 짓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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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바닷가 집들은 바닷 바람 때문에

더욱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염분으로 자동차나 쇠 종류들이 더 빨리

녹이 슬게 되기에, 예를 들어 인천 같은 경우 중고 차량이

다른 지역보다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빨래가 잘 마르지 않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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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옆으로 펼쳐지는 해안가에는 저 말고는 아무도 없어

사색을 하기에는 너무나 알맞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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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거의 다 녹아 많이 볼 수 가 없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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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어나 스워드 같은 경우 눈 녹은 민물이 많이

합류가 되어 바닷물이 덜 짭니다.

그래서, 광어를 잡기 위해 먼 바다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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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리따운 아가씨가 앉아 있으면 영락없이

인어공주가 될 것 같습니다.

누구 모델 하실 분 계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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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위 근처로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파도만이 찰랑 거리며 속삭임을 들려주는

곳입니다.

그런데 저는 저 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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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고무 보트라도 하나 마련 했어야 하는데,

망서리다가 한 여름을 다 보내게 되네요.

하긴, 잡아도 잘 먹지도 않는데 주야장창 잡기만

하면 그것도 참 대책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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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내일 또, 낚시를 할려고 채비를 챙기고

있으니, 이거 정말 대책이 무대책이네요.

제가 가장 곰하고 가까이 했던 곳으로 낚시를 

하러 갑니다.

제가 잡은 연어 냄새를 맡느라 제 옆에 와서 

서성거리던 그 곰만 생각하면 정말 식은 땀이

절로 나던 곳입니다.

사람인줄 알고 무심코 쳐다 봤는데 바로 제 옆에 

곰이 와 있더군요.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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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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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이 이삼일 계속 되는 가운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스워드 하이웨이를 달려 알래이스카

리조트가 있는 스키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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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 떠 다니는 구름과 물이 빠진 바다의 갯벌을

마주하고, 이제는 점점 녹아버리는 눈이 쌓인

설산들과의 대화는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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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은 하루가 조용한 것 같습니다.

잠시 쉬어가는 듯한 하루의 소소한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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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빠져버린 갯벌을 보면 마음이 약간은 텅 비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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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자주 소개하는 스워드 하이웨이인지라 이제

눈에 익으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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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점 없는 고요한 턴어게인 암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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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들의 눈이 조금씩 자취를 감추고 있어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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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마치 구름과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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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락을 타고 길게 누워버린 구름이 백야의 나른함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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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을 수 있는 낚시터 간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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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이 곳은 버드크릭인데 아직 시즌이 아니라

오픈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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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마을의 카페테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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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일반차를 보듯 흔히 만나는 캠핑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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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마을인 Girdwoo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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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만 운영하는 게 아닌, 여름에는 케이블카가 가동이 되어

주변의 설산과 빙하지대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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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도 눈이 많이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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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돌아오는 길 RV차량들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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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정말 ATV 라도 한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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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늘 산양이 나타나는 거주지 입니다.

산양들이 나와서 해바라기를 하고 있는데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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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개 드렸던 산책로 옆  도로인데 새들이 이 도로를 

건너다가 로드킬을 많이 당합니다.

아기새들때문에 날지 못하던 엄마새도 같이 로드킬을 당하는

장면은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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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개 드렸던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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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들어가는 저 산책로 풍경은 언제 보아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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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노니는 산책로가 있는 입구입니다.

이 산책로를 찾아 가시려는 분을 위해

이렇게 주소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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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비해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날이 활짝 

개었습니다.

부지런히 고비도 널고 , 텃밭에 물을 충분히 주어

쑥 자라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먼 길을 떠나야 하는데,뭐부터 해야할지 감도 

잡히지 않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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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하나인지라 우선 순위를 두고 스케줄을 잡는데도

늘 걸음을 총총거리게 하네요.

오늘도 하루를 이틀 처럼 사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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