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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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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에 해당되는 글 3

  1. 2019.01.08 알래스카" 먹는 즐거움 "
  2. 2018.10.30 알래스카" Tundra와 첫눈 "(2)
  3. 2016.11.18 알래스카" 미드타운의 야경과 먹방"

음식에는 궁합이 있습니다.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 소다수를 먹어야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할리벗 스테이크나 연어 스테이크,

광어 튀김을 먹을 때도 역시 소다수를 마셔 줘야

뒷 끝도 깨끝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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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는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소주 한잔 곁 들이면

더욱 신명나게 하지요.

오십세주나 백세주를 곁들이면서 불갈비를 뜯노라면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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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 펑펑 내리는 날 삼겹살과 불고기를 구워가며

소주 대신 소다수 한잔 곁들이니 이보다 좋을 수 

없었는데 이 모두 행복한 일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그럼 출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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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께서 거한 저녁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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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아주 싱싱하고 좋습니다.

한국과 비교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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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교인들에게 목사님이 저녁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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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보슬 보슬 내리고, 자작나무에는 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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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눈꽃나무들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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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앞 눈꽃 나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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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가로등이 눈꽃 나무와 너무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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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먹고 자라는 나무 같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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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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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로에서 조금 들어 온 동네라 비교적 아주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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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라이트를 또 구입 했습니다.

에헤라 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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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수입 해온 빵인데 냉동이네요.

제가 빵을 좋아하다 보니 빵하고 늘 친하게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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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물로 만든 대나물 물김치입니다.

제가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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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클램 차우더 스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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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스테이크입니다.

담백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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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로 나온 마트입니다.

담배가게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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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지 정보만 전해드립니다.

연락처 : 907-720-7361 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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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투자이민으로 와서 수백만불을 번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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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물건 포함해서 총 50만불입니다.

거의 본전입니다.

왜 그만두냐구요?

귀차니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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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요?  ㅎㅎㅎ

가끔 긴급한 땜빵으로 알바도 합니다.

방송과 방송 사이 시간이 남을 때, 누군가가 요청을 하면

잠시 시간을 내어 도와 드리고는 합니다.

앵커리지에는 스시맨을 참 많이 모집을 합니다.

일년에 한번 정도 정말 긴급하면 도와 드리기는 하는데

하는 일이 있다보니, 한 프로가 약, 한달 정도

소요가 되기에 집중력을 위해 가급적 스시일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방송 프로가 두어개가 겹치면 정말 한 여름은 순식간에

지나가기 마련이지요.

겨울에도 방송이 걸리는데 추운 겨울이라 고생은 참 많이

하는 편입니다.

일년에 한번 정도 이렇게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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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리니 이제 무스가 빌딩 안으로 들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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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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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처음이라는 단어에 많은 의미를

부여 합니다.

그리고, 그 처음이 주는 의미에 각별한

집착을 하기도 하며,무엇을 시작 할 때

각오나 다짐을 하던 그 당시를 되새기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소주 이름도 처음 이라는 단어를

생각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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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처음,무언가를 시작 했을 때의 다짐은

항상 각별하게 다가 오기도 합니다.

우리의 처음은 어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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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 드디어 첫 눈이 내렸습니다.

이틀에 걸쳐 내렸지만 , 바람에 날리는 눈인지라

그렇게 많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도 툰드라 사진과 영상, 그리고, 눈 내리는

풍경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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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가 넓다 보니, 눈이 내린 사정은 지역마다 조금씩 

그 양상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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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 내린 어제는 날이 따듯해 바닥에 쌓이지 않고 

바로 녹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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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이어 내린 눈이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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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의 두개의 작은 교회가 하나로 통합이 되어

" 하나 교회"로 새로이 거듭 났다기에 한번 들르러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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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을 배경으로 외로이 따로 떨어진 레스토랑

풍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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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어슴프레 빛나는 걸 보니, 늦은 오후에는 눈이

그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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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열매에 첫눈이 쌓여 가고 있는데, 첫 눈을 맞으면

더욱 약효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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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맞으며 애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처자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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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마트라도 다녀 오나 봅니다.

아직 스노우 타이어를 바꾸지 않아 아주 천천히 다녀야만

했는데, 오늘부터는 타이어를 교체 하려는 이들로 카센터가

정말 분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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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툰드라의 풍경입니다.

크고 작은 이름 없는 호수들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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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툰드라들은 거의 블루베리 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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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되도록이면 적게 낸 함석으로 만든 집이 

아주 반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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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쓰는 차량들은 모두 여기에 집합을 한 것 같습니다.

워낙 부속들이 비싸니 폐차가 되어도 모두 모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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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툰드라의 평원은 겨울이 오면 스노우 모빌로

어디든지 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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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다한 차량과 이름 모를 강아지의 경계심 어린 

짖는 소리에 드론을 날리는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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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제일 끝인 이 도로를 오면서 야간에는 제법 

무서울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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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dra는 거의 습이기에 안으로 걸어 갈려면 

아주 조심을 해야 합니다.

늪처럼 푹푹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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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드라에는 많은 차량들을 가져다 버렸는데

어떻게 툰드라 중간 중간에 차들을 옮겼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겨울에 눈이 내리고 호수가 얼었을 때 ,

눈길을 달려 툰드라에 가서 차가 고장이 나면 그대로 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가 갈 수 없는 툰드라 한 중간에 차들이 널려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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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를 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흙을 가져다가

뿌려서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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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사면 이런 호수들이 딸려오는 툰드라의

일상은 마치 유목민의 생활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인디언들이나 백인들은 금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정착을 했지만, 에스키모인들은 사냥과 어업을 위해

근거지를 마련하고 정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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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시골 풍경을 보면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고향을 지키고 젊은이들은 대도시로 나가는 현상이

아주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그런 현상은 조금 있습니다.

다만, 원주민들은 대도시로 나가면 바로 경쟁 사회로

진입을 하기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 오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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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는 이 곳이 보금자리로 불리우며, 애착이 가는

정말 고향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에 아직은 그들이 살아 가는데 만족을 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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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품은 늘 넉넉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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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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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비님 반갑습니다. 네이버포스트 일본이모라는 필명으로 연재했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다시 뵙게 되다니요! 반갑습니다.

    지금은 네이버포스트 접고 이쪽으로 옮겼습니다.
    네이버포스트는 가독성을 위해 작업을 많이 해야 해서 손이 가더라구요 ㅠㅠ

    구독 기능이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또 놀러올게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방이 되네요.

소소한 일상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무슨일이 발생하는 것도 아닌지라

알래스카의 일상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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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하루의 스케줄이 아침에 정해집니다.

여러 사이트를 점검하고 하루 일정을 조정하게

되는데, 갑자기 연락 오는일이 많아 미리 스케줄

조정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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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큰 일들은 미리 확정을 지어서 책상에 있는

달력에 표시를 해 놓습니다.

그리고 행여 잊을까 셀폰에 지정을 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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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출발해 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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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밀려오기전 아무도 없는 백사장을 차량으로 마구 달리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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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잡히는 새우는 붉은 새우인데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지나는 길에 저 차에 들러서 새우 소금구이를 해 먹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세번에 나누어 배를 두들기면서 먹었는데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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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카드로 결재가 가능하더군요.

참 세상 좋아졌습니다.

차량에서 판매를 해도 사업자도 다 있고 정식적인 판매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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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렀는데 콜로라도 차량이 와 있네요.

먼데서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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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길거리 수은등 아래에서 공중전화기가 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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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은 저녁 알싸한 기온을 품에 안은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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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타운 곳곳에는 다양한 트리조명이 설치되어 운전을 하는데 눈길을

끌면서 따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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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조명을 멀리서 보면, 아! 이제 미드타운이구나 하는걸 알 수 있어

마치 바다의 배를 인도해주는 등대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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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한편을 저렇게 유리창을 일자로 배열해 밤에 포인트를

주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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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왔는데 의외로 평일임에도 사람들은 많네요.

16개관이 있어 입맛대로 볼 수 있답니다.

화요일에는 극장의 날이라 단돈 10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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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는 어디를 다녀도 차로 15분에서 20분 거리라 차가 막혀서

약속에 늦었다고 핑계거리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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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마셔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삼겹살에 소주한잔이 딱인데 이젠 불로초주가 대세인지라

별로 환영받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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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수난을 많이 받는 야생동물인 

고슴도치입니다.

워낙 덩치가 크고 동작이 굼뜨다보니 달려오는 차에 제일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을 합니다.

금년에도 많은 사고를 목격했답니다.

불쌍한 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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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육계장.

깊고 그윽한 국물의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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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먹어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돌솥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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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수는 적어도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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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수 구이는 입맛을 잃었을때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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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조기구이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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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 소모임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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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교회 모임 식구들입니다.

중앙에 계신분은 목사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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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해역은 양식장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바다입니다.

그래서, 홍합이나 미역등 양식업이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회사와 합자로 다시마 양식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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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피트 바다에 다시마 양식을 시작해서 6개월만에

25,000파운드의 수확을 예상 하고 있습니다.

작년기준으로 김과 다시마 미국내 시장은 약 10억불입니다.

엄청난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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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차가운 수온과 청정지역의 장점은 양식업의

최대 강점으로 부각이 되어 서서히 양식업이 알래스카에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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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페어뱅스 대학에서는 해초 배양사업 연구에

41만 8천불을 투자해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다시마는 다양한 조미료와 요리 재료및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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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각종 양식장들이 많이 있지만 알래스카 바다 

특성상 이보다 좋을 양식장 부지는 없을 것 같습니다.

굴과 전복등 조금씩 시험적으로 코디악과 주노,캐치칸등

지역에서 행하고는 있지만 , 아직은 걸음마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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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칠성장어는 일년에 유콘강에서 한번 잡게 

되어 있는데 현지주민들의 소득을 올려주는 지대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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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과의 가격경쟁에서 그리 호응을 얻지 못하고는 

있지만 품질면에서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비싸도 중국산 보다는 알래스카산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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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산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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