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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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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하면 아랍권에 속하는 나라로 우리나라에서는

케밥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페르시안 고양이를 키운 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도도한지 목욕 한번 시키려면 아주 고생을 한

기억이 떠 오릅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페르시안 마트를 보았는데 호기심에

들어가 여러가지 물건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물건들이 아랍어로 쓰여 있어서 모양새만 보고 용도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는데, 그래도 들어간 김에

몇 가지 군것질할 식품들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럼 한번 구경하실래요?

 

거리를 갖다가 우연히 발견한 페르시안 마켓인데 각종

육류 제품들을 많이 팔더군요.

 

마트에서 업어 온 간식거리입니다.

 

이 빵은 상당히 큰 빵인데, 크기가 노트북 두 개 크기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 밀가루 반죽을 해서 화덕에 구워낸후

다양한 고명들을 올려 먹는 게 생각이 나서 저도 하나 샀는데

저는 메이플 시럽을 찍어서 먹을 예정입니다.

 

 

이건 저도 모르겠더군요.

마치 설탕을 녹여서 만든 것 같은데, 상당히 딱딱했습니다.

스낵들을 집에 가져와 먹어 보았는데, 그런대로 먹을 만

했습니다.

마치 다이제스트와 미니 초코파이 맛이었습니다.

 

우연히 신문을 보는데 , 믿기지 않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저런 점심이 9불이라니, 놀랍더군요.

그래서, 직접 확인을 하려고 들렀습니다.

 

11시 반 정도에 들렀는데 , 광고가 사실이더군요.

 

벽화를 그려 놓았는데 , 재미난 말이 쓰여 있네요.

" 인생을 회처럼 날로 먹고 싶다"

그건, 도둑놈 심보 아닌가요?  ㅎㅎ

 

정갈하게 차려 나온 점심 생태 매운탕입니다.

한 조각 들어 있을 줄 알았는데 무려 생태가 세토막이나

들어 있더군요.

세상에... 9불이 다 남아도 부족할 텐데 이런 가격으로 

유지가 될는지 상당히 궁금하더군요.

맛도 좋았습니다. 굿입니다.

외곽에 있어 조금 외진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국입니다.

일반 소국보다도 아주 더 작은 소국이라 너무 귀엽더군요.

 

가을이니 코스모스가 하늘 거리며 인사를 건넵니다.

코스모스를 보니 , 코스모스 시가 생각나네요.

흔들리며 피는 꽃  
                         - 도 종환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을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한국에도 간판 글씨를 거꾸로 해 놓은 곳을 보았는데

여기도 저런 간판이 있네요.

장사가 잘 안되면 별의별 방법이 다 나오지만 결국, 저 집은

문을 닫았네요.

 

우리 오빠들 어딜 그리 급하게 가시나요?

 

내 키의 족히 두배는 되는 갈대를 보니, 갈대라기보다는 

나무 같아 보입니다.

 

버스를 탔는데 , 백인은 한 명이고 모두 아시아인입니다.

 

전철역입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여기저기 돌아다녀봅니다.

 

역에서 내리니, 저렇게 세상모르게 잠이 든 홈리스가 있네요.

대단하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침낭이 새 거네요.

 

무슨 빌딩으로 보이시나요?

정부 청사나 오피스 빌딩 같은데 자세히 보니 , 아파트였습니다.

가운데가 휑하니 뚫려 있어 효율성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미적 감각을 살려 설계를 한 이한테는 다소 미안하지만

업자가 상당히 속쓰려 했을 것 같습니다.

 

시내 투어 버스가 지나는 걸 보고, 집에 와서 시내버스 투어를 

검색해 보았는데 , 상당히 많더군요.

언제 한번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동상 제목이 아마 "Watch man " 아닐까요?

시계를 팔고 있는 건, 다시 말해서 시간을 소중히 여기라는

뜻으로 해석을 했습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은 건가요?  ㅎㅎ

그런데, 사실 시간은 정말 중요합니다.

멈춰 있는 삶보다는 흐르는 삶이 좋습니다.

결과가 좋든 나쁘든, 무엇을 얻었든, 얻지 않았든

움직이는 시간은 생동감이 있으며, 분명히 그것이

미래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가 행복의 길을 압니다 "

천천히라도 길을 걸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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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푸드뱅크 제도가 정착이 

되어있습니다.

저소득층에 한해서 음식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제도입니다.

.

앵커리지와 페어뱅스 푸드뱅크 운영방식은 

다소 다른데, 페어뱅스는 직접 푸드뱅크로

찾아가서 무료식사와 식품을 제공 받거나

교회를 통해 식품등을 제공 받습니다.

.

앵커리지는 대형 주차장에서 식품들을 

제공 받거나 ,노인 아파트나 저소득층 

아파트까지 무료로 배송을 해주면 주민 스스로가

필요한만큼 가져갑니다.

.

앵커리지에서는 무료로 식품을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한번 받으면 한달 식사로

충분하지 않나 싶더군요.

.

정보 제공 차원에서 알래스카 앵커리지 푸드뱅크

실정을 제공해 드립니다.

.

.

http://www.foodbankofalaska.org/

이 사이트를 가면 자세한 정보를 알수 있으며 자신이 해당되는 지역을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

식품들이 줄을 지어 하역을 하고 적당한 양을 다시 비닐봉투에 

담는 작업을 합니다.



.

이분들은 무슨일인지 이렇게 둥글게 원을 만들어 회의를 하네요.

비단 자원봉사자만 아니라 다른이들도 여기에 참가를 하더군요.



.

페어뱅스는 본인이 푸드뱅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2주에 한번 식품을 받을수 있습니다.

고기를 비롯해 야채와 계란등 다양한 식품을 제공 받는데

한달에 두번 받으면 두식구가 먹기에도 버거울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

부지런히 진열을 하는 자원봉사자들.

저도 자원봉사를 하고 싶더군요.



.

매주 배급을 하는 장소가 달라지는데 두군데서 교대로 

배급을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각종 자선단체나 종교 단체에서도 식품을 무상으로

나누어줍니다.

.

그렇게 무상배급을 하는곳이 많습니다.



.

드디어 배급이 시작되었습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부터 배급이 시작되는데 오후 2시에 나누어주는데

줄은 12시부터 섭니다.


.

우유는 일인당 두통,피자 두판,시금치 한봉,샐러드 한봉지,배 한봉지등을

이 코너에서 나누어 줍니다.



.

더 원하는 사람은 더 주기도 합니다.

피자 두판 배당.



.

양송이 버섯은 3팩을 줍니다.



.

쿠키나 케익은 일인당 한팩, 일반 빵 종류는 원하는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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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보통 세다발을 주는데 원하는 만큼 배급을 줍니다.



.

많은이들이 줄을 섰는데 , 이미 신청자는 쪽지만 보여주면 되며

미 신청자는 즉석에서 이름만 적어 내면 됩니다.

여기는 9번가 다운타운 주차장입니다.



.

산책나온 견공들도 음식냄새에 잠시 발을 멈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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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비싼 마트인 곳에 들렀습니다.

알래스카산 연어가 파운드에 6불이네요.

일본인이 운영하는 마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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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는 파운드에 13불이네요.

이번 호머 더비에서 252.2파운드를 잡은이가 우승을 차지 했는데

여기 가격으로 환산하면 3,278불이니 대단합니다.

상금으로는 15,378불을 받았습니다.




.

노인대학에서 열심히 수강을 하는 모습들입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지요.영어강의시간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정식 노인회가 발족되어 아주 오랜기간동안 

정상적으로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미주 대한노인회에서는 이렇게 운영되고있는 실정을

전혀 모르네요.

인터넷 서치만 하면 금방 알수 있는데 왜 알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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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한 노인회에서도 한인회로 연락을 하면 

모든 실정을 알 수 있는데도 전혀 실정을 파악하고

있지 못해 아쉽습니다.

.

주정부에도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보고를 합니다.

미주대한노인회와 한국의 대한노인회에서는 한인회로

연락을 주시면 자세한 연혁을 알려드립니다.

.

한인회 연락처 : 907-561-5345

노인회 : 907-245-0709 



.

점심에는 다양한 음식들을 무료로 대접을 합니다.

자원 봉사자들의 정성이 깃든 음식이랍니다.



.

저도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

두툼하게 썰은 삼겹살로 정겨운 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뭐니뭐니해도 " 먹는게 남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

상은 거하게 차렸는데 제가 중간에 사진을 찍다보니 

지저분하게 보여 생략 했습니다.

.

그런데 한박스 24병 들은 맥주 박스가 왜 서너병 밖에 

안들은 것처럼 금방 사라지는지..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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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느나라든 나눔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사람이나 모든것들이 유효기간이 끝나면 아무래도

처음보다는 초라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얼음이나 눈으로 만든 조각상들은 시간이 

지나면, 처음의 형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알래스카라 아무래도 눈이나 얼음으로 만든 동상들이 

겨울에 선을 많이 보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유효기간이 다 된건 아닐런지요.

그렇다고 폐기처분되는 운명을 가진 식품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도 마찬가지로 유효기간이 존재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 하는 사람과 유효기간이 다 된건 참 슬픈일입니다.

유효기간을 다시한번 설정 하는건 어떨까요?




오늘 앵커리지 야경을 한번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마침 노을이 막 끝난 시점이라 바다에 비친 건물들의 모습이 아련하게

느껴지네요.







알래스카 최대의 겨울축제가 끝난후, 아직 남아있는 눈 조각상 현장을

찾았습니다.




 


마치 , 인간의 유효기간 같은 느낌을 줍니다.






낮에 태양의 기운으로 조금씩 녹아내린 탓으로 그 형태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새벽에 밖에 나갔다가 별똥별이 두개나 지는걸 보았습니다.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두번이나 소원을 빌어 보았습니다.






무슨 소원이냐구요?

쉿! 비밀입니다..ㅎㅎㅎㅎ


제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 다른분들도 힘들게 소원 빌지 마세요.







축제기간 내내 이러저러한 일들로 미쳐 여기에 제 날자에 오지 못했습니다.








축제기간이 끝난후 이곳을 찾으니, 눈으로 만든 조각상들이 거의 녹은 

형태인지라 무엇을 표현 했는지 상상하는게 한편 재미 나기도 합니다.






녹아내린 눈 조각상 을 내 마음대로 별명을 붙여 이름을 불러 주었습니다.







곰의 엉덩이 아닌가요?






이건 외계인 이티의 얼굴.






눈의 토네이도 입니다.






눈썰매 타는 아이.






서커스의 코끼리 묘기입니다.






조각축제에 드문드문 찾는이들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더군요.


저처럼 뒤늦게 찾는이들이 있네요.






스펀지밥 주인공...





눈으로 언젠가는 이글루를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법의성입니다.







과자로 만든 집이랍니다.

자! 줄을 서시오.






제가 노을을 보기위해 자주 찾는 곳인데 오늘도 너무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겨우 한장 건진 노을 사진입니다.


오늘은 유효기간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 나의 능력과 체력,건강상태와 희망사항이 유효기간이

지난건지 다시한번 점검해 보는 알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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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9 03:53 알래스카 관광지

요근래 삼일간 오로라를 평생 볼걸 다 본 것 같습니다.

영하 섭씨 25도의 날씨인지라 더욱 오로라가 선명하게

나타나더군요.


알래스카를 상징하는 오로라에 매료된 이들이 전 세계에서

몰려듭니다.



핫팩을 연신 이용해 언 손을 호호 녹이고 , 발을 동동 

굴려가면서 오로라를 사진기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오로라 여행을 온 이들을 여기저기서 만나게 되더군요.

저녁이면 모두들 마트로 몰려와 야식으로 먹을 식품들을

장만하느라 분주 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겨울나라의 풍경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겨울왕국의 캐빈들입니다.

겨울을 캐빈에서 나는 것도 즐겁기만 합니다.







겨울왕국에도 극장은 있어야지요.





원주민들은 까마귀를 신성시 한답니다.

그래서 까마귀 모형들이 많이 보입니다.





풍성한 눈꽃나무가 너무나 탐스럽습니다.





오케이 목장의 물통 같습니다.





으아,,춥긴 정말 춥네요.

신호등도 꽁꽁 얼어 "졸고있는" 이 아니라 겨울잠을 잡니다. 






눈부시도록 새하얀 눈꽃나무들 입니다.






배가 육지로 올라온 까닭은....






아이스크림 간판이 인상적인데, 저는 온천욕을 하고나서 아이스크림을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철로에 눈이 너무나 덮혀있어 기차가 지나가다 옆길로 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막대 눈꽃사탕 드세요.






치나강 풍경인데 너무 멋지지 않나요?






마치 하늘나라 선녀님이 선녀옷을 부여잡고 하늘로 올라 가는듯 합니다.






옆길로 샌 기차가 이곳으로 지나갔네요.






원피스를 입은 여인이 긴 머리를 휘날리며 걸어가는 모습이네요.






그대의 마음에 빨간등이 켜진건 아닌가요?






새들을 위한 열매가 굵은 설탕을 묻힌채 대기하고 있네요.







녹용들이 공짜입니다.






곰 가죽도 널려있네요.




 


나만큼이나 자유로운 눈꽃나무들.







 제가 만난 오로라 입니다.


하얀 입자들은 바로 별이랍니다.

별들과 오로라의 하모니가 영하 25도의 추위를 잊게 합니다.


이렇게 오로라를 만나니 , 너무나 기쁘기만 합니다.


오로라를 만나러 오시지 않으렵니까? (신동엽 버젼)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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