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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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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에 해당되는 글 2

  1. 2019.10.28 알래스카" 거리의 소소한 이야기"
  2. 2015.09.02 알래스카" 백인들과의 파티음식은? "(4)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만 , 그 환경은 사람이

만들어 냅니다.

그렇기에 전, 늘 긍정적인지 모르겠습니다.

남보다 조금은 강한 멘탈로 낯선 곳에서도 잘

적응을 하게되고,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도전을 하게 되는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멀리서 지인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놀러 갈 테니,

잘 적응하며 지내라고 하는 말이, 단단히 한턱

내라는 말로 들려서 부담은 되더군요.

철없는 사람의 농이겠거니 하면서도 은근히 신경은

쓰이네요.

 

"놓아라! 놓으면 산다 "라는 말은 정말 실행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비록, 허리까지 밖에 잠기지 않는 물속이라 할지라도

쉽게 발을 디딜 용기가 부족해 결국 , 사망에 이르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게 바로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거리를 거닐면서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아침에는 하루 일과 중 하나인 걷기를 하는데,

아침에는 다소 손이 시리고 귓 볼이 시려오더군요.

 

손이 시릴걸 대비해 장갑을 샀는데 , 가방에서 꺼내기

귀찮아 게으름을 피우면서 참으며 걸어 보았습니다.

 

어느 날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하이웨이로 접어들었습니다.

걷다 보니, 차들은 씽씽 달리고 인도는 사라지고, 좌우에는 높은

팬스가 쳐져있어 순간 당황을 했습니다.

 

결국, 한참을 걷다가 다시 일반 도로를 만나 하이웨이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러다가는 안 되겠다 싶어 다시 셀폰에 영어회화를 녹음해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뒤늦게 철이 들었나 봅니다. 이제야 영어회화를 시작했으니

말입니다.

 

처음으로 과일 가격이 싸게 느껴지는 마트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층에는 다양한 학원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빵가게도 있습니다.

 

그리고, 강가에는 단단히 무장을 한 배 한 척이 정박해 있었습니다.

 

어디를 부리나케 가는지 엄청난 속도로 마구 달려가는 보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마트를 만나면 늘 둘러보는 게 일상처럼 되었습니다.

 

여기서 이탈리아 리조또 전용 쌀을 만나게 되네요.

전분이 많아 물도 더 먹게 되고, 시간도 더 걸리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소 독특한 생수를 만났는데 이건, 독일제네요.

 

이제는 어디서나 흔히 만날 수 있는 한국산 라면입니다.

 

그래서, 가격조사 시 제일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지난번 다운타운 마트에서 99센트에 세일을 하는 

놀라운 일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컵라면인데,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표기가 되어 

있네요.

 

오이인데 8개 팩 가격도 괜찮네요.

 

시식용으로 포도가 있어 맛을 보았더니 , 엄청 달더군요.

그래서,얼른 한팩을 샀습니다.

다음에 가면 두어팩 더 사야겠습니다.

 

걷다 보니, 이런 맵을 보면 꼭 , 유심히 들여다보게 됩니다.

어처피 초행길이니 길 잃을 염려는 없지만, 늘 주위에 뭐가 있나

자세히 살펴보게 되는 이정표가 되기도 합니다.

지난 주말에 버스를 탔는데, 다양한 핼러윈 복장을 한 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버스에 오르더군요.

처음에는 깜짝 놀랐는데 , 주위를 보니 할로윈 복장을 한

청춘남녀들이 많아 금방 이해를 했습니다.

아마 어디서 할로윈 파티를 하나 봅니다.

 

 파티 현장에 가고 싶었는데, 너무 늦은 야심한 시간이라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말일이 할로윈 데이지만 , 평일이라 미리 파티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집 주위에도 곳곳에 할로윈 장식을 한 집들이 많이

보이는데, 셀폰에 한범 담아 봐야겠습니다.

" 할로윈 데이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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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끼리의 파티음식이야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다들 좋아하고 대중적인것들이어서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요.


그러나 , 백인들과의 파티 음식은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됩니다.

그들의 입맛에 맞으면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차려야 하는데, 행여 입맛에 맞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럼 한번 그들과의 조화로운 파티 음식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 알래스카 풍경부터 전해드립니다.

날씨가 조금 짖궂네요.






부두에는 대형 크루즈가 들어와 관광객들을 뭍에 내려 기차로 이동을

시킵니다.






빙하지대에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이길을 지나다니면서 제일 찍고 싶었던 작은 바위섬인데, 오늘 차를타고

지나가면서 겨우 한장 찍을수 있었습니다.


차를 세울 곳 이 없어 언젠가 찍을려고 벼르고 있던 풍경이었습니다.




 


제일 무난한게 바로 잡채가 아닌가 합니다.

백인들이 잡채를 아주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즉석에서 구운 LA 갈비입니다.

BBQ 음식이니  좋아하는데 ,뼈가 있는거라 다소 생소 하기도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김밥인데, 백인들이 일식을 자주 먹으니 거부감이 

들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백인들은 떡은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한국을 대표하는거라 준비를 했습니다.







김치는 정말 이제는 대중화가 될 정도로 백인들이 좋아합니다.






조금 야릇한 맛이 나는 수정과 입니다.

그들에게는 쥬스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지만, 설명을 해 주어야 

그제서야 맛을 봅니다.






디저트로는 과일이 준비되었는데, 과일이야 만국이 공통이라 무난합니다.






한국 파티는 늘 푸짐해야 접대 하는것 같아 넉넉한 양을 준비 합니다.







먹기전에 인증샷은 기본이지요.






김치는 빠지지 않고 가져가서 샐러드라 생각하며 먹는답니다.







이제 젓가락도 자주 사용을 해서 다들 포크대신 젓가락을 이용해 

음식을 먹습니다.







김치는 정말 다들 잘 먹는군요.







식사를 마치고 나서도 인증샷은 꼭 찍게 되네요.








이번에 방송에 나온 북극곰의 모습입니다.

실제 모습입니다.


얼마나 먹을게 없으면 저렇게 말랐을까요?

정말 불쌍하기만 합니다.


새끼들도 굶어죽고 출산률도 떨어지고 , 어미곰들도 결국은 기아에 굶주리다가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기후온난화로 해양동물들이 대거 이동을 하면 , 결국 북극곰들의 먹이는

사라지고 맙니다.








야생동물 보호국에 들러 북극곰의 실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번에 다시 북극곰 실태 조사에 나선다고 합니다.


북극곰 촬영에 따른 인허가 문제를 상의 했습니다.

그리고, 북극곰이 서식하고 있는곳들을 문의 했습니다.







북극곰 전체 상황에 대한 책자를 주는데 , 정말 심각한 수준에 달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북극 야생동물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전반적인 보호대책을 강구하긴 

하지만, 아직 그 결과는 미흡 하기만 합니다.


원주민들도 바다와 툰드라에서 물개와 사슴이 사라지면서,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기후변화와 기후 온난화에 대해 고민을 하는 하루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소중한것들에 대해서 심각한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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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09.03 18:23  Addr Edit/Del Reply

    음식을 저렇게 많이 마련하시다니 만드신분들 수고가 참 많겠어요.
    백인들 눈치보느라고 배고프니..... 저 떡 잔뜩 집어먹고 튈게요.ㅎ

  2. 참 아름다운 알래스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