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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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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0.04 알래스카 " 살아가는 이야기 "
2019.10.04 15:38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텃밭을 가꾸면 일단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물을 자주 주지 않거나 자주 봐주지 않으면 

심술을 내서 질기거나 성긴 야채들이 자라나게

됩니다.

연인이나 채소와 과일들도 자주 대해주지 않으면

삐지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늘 돈과 연인은 가까이 두어야 한다는 만고의

진리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전철 이야기와 텃밭에서 자란 야채들의 소식들을

전해 드릴려고 합니다.

텃밭은 제가 가꾼게 아니고 , 다른분이 가꾼건데 물을 자주

주지않아 야채가 질기다고 하네요.

소소한 이야기로 꾸며 보았습니다.

전철에서 내려서 버스로 환승을 할 때, 바로 그 자리에서 버스를 타야 하는지

 

맞은편에서 타야하는지가 제일 헛갈리더군요.

낯선 곳에서는 늘 헤매게 되는 게 정상인것 같습니다.

 

한인타운에 잠시 들렀습니다.

 

은행에도 볼일이 있어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어디서고 한국말이 들리니 마치, 한국에 온 것 같습니다.

 

 

코리아 빌리지가 아니라 한인 빌리지네요.

좀 어딘가 어색해 보입니다.

 

 

한아름 마트에도 들러 가격표만 열심히 보았습니다.

 

 

많이 걸어 다녔으니 , 허기를 때워야 해서 한인 식당에도

들렀습니다.

 

 

어느 식당을 가도 나오는 양파절임.

저기다가 할라피뇨를 썰어 놓으면 더욱 좋습니다.

 

 

 

저는 얼큰한 게 좋더군요.

 

 

걷다가 야생화를 만나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여기 맥도널드가 궁금해 잠시 들러서 간식을 즐겼습니다.

 

 

텃밭에서 자라는 깻잎입니다.

따서 깻잎 장아찌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을 제때 주지 않으면 저렇게 고추가 이상하게

자라나 봅니다.

 

 

다양한 콩들도 잘 자라주었습니다.

 

 

역시, 토마토도 물을 자주 주지 않아 제멋대로

생긴 것 같습니다.

 

 

케일 일부는 데쳐서 먹어도 좋습니다.

 

 

텃밭에서 수확한 케일.

 

 

상추들이 이상하게 억세더군요.

이것도 물을 주지않아 그런 걸까요?

 

 

 

저 혼자만 멀대같이 키가 훌쩍 커버린 밀처럼 보이는데

확실한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언젠가 확실하지는 않은데 , 강가에서 자라는 밀을 본 소년의 

이야기가 떠 오르네요.

아마도 국어책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줄거리도 애매모호하게 생각이 나지 않네요.

다리 그림이 있고 , 소년이 밀을 바라보는 삽화만

기억이 나는데 혹시, 그 이야기 아시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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