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Comment

Archive

2020. 3. 23. 22:39 알래스카 관광지

낚시는 다양한 매력이 넘쳐흐르는 놀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부부가 같이 낚시를 즐기면 더없는 금상첨화

이겠지만, 남자만 좋아하면 주말부부가 되기도 합니다.

어느 낚시터를 가도 포인트가 다르고, 어종이 다르며

낚시채비가 모두 다릅니다.

고기를 잘 낚기 위해서는 현지에서 이미 낚시를 즐기는

조언을 충분히 들어야 합니다.

아무리 낚시를 잘한다는 강태공도 현지를 모르고서는

낚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남들은 낚아 올리는데, 자신만 매번 빈 채비를 한다면

그것만큼 억울한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또 재미난 건 낚시터에 온 이들이 모두 초보라

한 마리의 고기도 낚아 올리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늘 낚시터를 갔는데 모두 바늘이 세 개 달린 훌치기

낚시 바늘을 사용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송어가 있는 호수인데 , 훌치기 바늘을

사용하는 게 잘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그래서인지 잡는 이들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어종이 날렵하고 활동적이 아닌, 정적인 호수에서

훌치기 바늘을 사용한다는 게 잘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고기들이 활동적이고 많은 고기가 있는 곳에서는 

훌치기 바늘이 효과적이지만 , 정적인 고요한 호수

에서의 훌치기 바늘은 잘 맞는 것 같지 않더군요.

낚시터로 한번 가 볼까요.

 

세 번째 오는 낚시터입니다.

바람 한점 불지 않아 , 낚시를 즐기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커플이 낚시를 왔는데  바늘을 보니, 훌치기 바늘이었습니다.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 여태 고기 잡은 사람을 전혀

보지 못해 도대체 무슨 어종이 사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이 처자들은 네명이 왔네요.

간식거리를 싸 가지고 와서 나눠 먹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주변 풍경도 마음에 드니 여기로

피크닉을 왔나봅니다.

 

여기저기 낚시를 하는 이들은 많은데 모두 훌치기 바늘만 사용을 합니다.

다른 바늘은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

원래 낚시꾼들은 다양한 바늘을 가지고 다니면서

현지에 맞는 바늘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미테이션 미끼들을 준비해서 여러 시도를

해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찌 잡은 사람이 한 명도 없을까요?

고기가 있기나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첫 번째 왔을 때도 풍경을 소개했는데,

그때도 여러 명이 낚시를 하고 있었지만,

잡은 이는 없었습니다.

 

훌치기낚시는 멀리 던졌다가 확 채거나 빨리 감으면서 

고기의 아무 부분이나 걸리면 낚아채는 낚시 방법인데,

저렇게 드리우고 있으면 이도 저도 안됩니다.

 

혹은, 현란한 접시를 달아 고기가 본능으로 물기를 바라는 게

훌치기 낚시 중 하나입니다.,

알래스카는 연어 낚시중 훌치기낚시가 가능한 곳이 있는데

바다여야 하며 그중 스워드 바다가 훌치기 낚시터로

유명합니다.

 

저 처자들은 모두 영어로만 대화를 하는 걸 보니,

어느 나라 소속인지 잘 모르겠네요.

낚시 온 이들을 살펴보니, 백인이 반,

중국인이 반이더군요.

그러나, 결정적인 건  아무도 고기를 잡지 못했다는 사실이지요.

 

저는 다양한 어종을 많이 잡아 보았는데,

손 맛은 역시, 연어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만 한 광어를 잡아도 그리 신나지는 않았는데,

연어 손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파워풀한 생동감이 주는 손맛에 연어 낚시는 모든

강태공들이 좋아할 만한 어종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저기서는 낚시할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바다로 나가 힘 좋은 어종들이 저에게는 다소 활력과

힐링을 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낚시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들 하는데,

지금은 세상과의 싸움이 아닌가 합니다.

코로나 19의 위기 탈출을 꿈꾸며 아름다운 호수를

찾은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5. 7. 24. 01:26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 와서 연어 낚시는 정말 신물나게 

해 보는것 같습니다.

아니, 이제서야 연어 낚시의 묘미를 안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야 연어 낚시는 생각도 못해본 어종이었지만

알래스카에 오니 정말 다양한 어종을 잡게 되네요.


난생처음 생태와 대구,광어,삼식이,청어,빙어,우럭등

잡을수 있는건 다 잡아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지인이 이른아침 낚시를 가자고 하는통에

얼결에 따라 갔는데 이제서야 정식으로 연어 낚시를 

배운것 같습니다.


오늘 손맛 정말 끝내줬습니다.

힘도 좋은 연어를 끌어 올리는 그 맛에 반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럼 낚시터로 함께 가 볼까요?





제가 잡은 연어 입니다.

저렇게 끈에다가 묶어서 물에 담궈놨습니다.

물론, 기절시켰죠.


그런데 5마리를 잡아서 저렇게 물에 담궈놨는데 , 감자기 물살이 세서 모두

떠내려 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네마리를 잡아서 역시 마찬가지로 묶어서 물에 담겄는데,

아뿔싸 그만 물에 또 떠내려 갔네요.


그바람에 아주 원없이 연어를 잡아보았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사람들이 많네요.

직장은 안 가나봅니다.





구름이 하늘에서 하늘땅 별땅 각개땅 장난을 하고 있길래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 알래스카에도 서서히 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자정이 되면 제법 밤 같답니다.







지금은 밤 열한시인데 저렇게 환하네요.

한동안 양들 사진을 올리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발견을 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기찻길과 바위와 바다와 구름의 하모니 입니다.

구름이 마치 금붕어 같습니다.






아기양이 저러다가 엄마양을 밀치기라도 하면 큰일이겠네요.





아기양들이 이제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막내는 어미곁에 꼭 붙어있네요.






엄마양이 다른곳으로 가자, 아기양도 따라갈려고 하는데 무서운가 봅니다.





자정이 다가오는 시간, 이제서야 노을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역시 노을은 구름이 있어야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이 친구도 한마리 잡았네요.

그런데 백인들은 잡았다가 그냥 놔주더군요.

잡는 재미를 느끼고 다시 놔주는걸보니, 기특하네요.






앗! 여기도 한마리 잡았습니다.

저 넘치는 힘을 보세요.





정말 힘이 넘쳐납니다.

저런 손맛을, 오늘 저도 아주 톡톡히 누렸답니다.






이제는 물에 떠내려 갈까봐 아주 손질을 해서 비닐 봉투에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제가 잡은 연어의 알도 보이시나요?

기념으로 챙겼습니다....ㅎㅎㅎ







여기서 잡은 연어는  스테이크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로 스테이크를 해서 드신다고 하네요.






맞은편 아가씨도 한마리 잡았네요.

주변에 있는 짱돌을 집어서 머리를 쳐서 기절 시키는 장면 입니다.







백인여성들이 오늘 단체로 낚시를 나왔네요.






바로 여기가 뱅크입니다.

연어들이 쉬어가는 곳이랍니다.

추와 바늘의 높이를 잘 조절 하는게 관건입니다.


못잡는 사람은 한마리도 못잡습니다.

저는 오늘에서야 확실하게 터득을 했습니다.


강태공 한명 탄생했습니다..ㅎㅎㅎ



표주박



" 동물원 습격사건"


동네를 방황하던 곰 한마리가 동물원에 들어가려고 나무를 타고 기웃 거리다가

결국 높은 담장으로 동물원 진입에 실패 했습니다.


세상에 살다살다 곰이 동물원에 들어 가려고 시도를 한건 아마 토픽감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동물들 냄새가 나니, 궁금했나 봅니다.


동물원이 문을 닫은 시간이라 ,아무런 피해는 없었는데 CCTV에 출연을 

했답니다.

동물원은 동물을 다른데서 데리고 오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저렇게 알아서 찾아오니, 일석이조 아닌가요?...ㅎㅎㅎ


동물원도 홈리스는 사양하나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07.24 07:58  Addr Edit/Del Reply

    남을 기쁘게 하고, 그 자체를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괴테✾

    하루만에 연어 아홉마리를 기절 시키시다니 놀랍습니다요 ㅎㅎ

  2.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07.25 08:57  Addr Edit/Del Reply

    앗..앗 고건 절대루~ 안되유
    피 흘리며 아푸다고 막 뒤트는걸 보면 가슴이 아파
    오히려 내가 더 마음이 안쓰러어서..넘 미안해가꼬.

  3.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07.25 11:42  Addr Edit/Del Reply

    그것은 낚시좋아하는 분들의 말이고
    저같이 낚시를 구경만하는 분들의 말은
    고기가 안아푸면 왜 몸부림 치냐 던데요.ㅋ

  4.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07.25 18:23  Addr Edit/Del Reply

    낚시 못하는 저 같은사람도 핑게는 많아요.
    물고기를 사와도 죽은것만사고 ㅎ피보면 징
    그럽다고 불쌍하다며 몽땅 버리고 그기다가
    한술 더뜨서 남이 해준 생선 요리는 잘먹지요.
    완전 얌체 맞쥬? 그쵸? 쥐가 그런 인간이라요.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25 21:16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
      아니 그랬단 말이죠?
      마님과인가요?ㅋㅋㅋ
      사실 생선 손질 하는게 비린내 나는거라
      다들 싫어하긴 합니다.
      특히, 백인들은 아주 질색을 하지요.

      요새 저는 연어를 수시로 손질하니
      아주 비린내를 달고 삽니다.

3일전에 잡은 늑대 물고기를 요리하기로 했는데

워낙 드물게 잡히는 어종인지라 그 요리법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고기 육질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찜을 

만들어 보도록 보겠습니다.


늑대 물고기는 갯바위에서 잡기는 아주 보기힘든

일입니다.

한국의 곰치와 비슷한 이 늑대 물고기는 이빨만 

봐도 몸서리칠 정도입니다.


이빨만 수집하는 수집가가 있을 정도로 희귀종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늑대 물고기 요리법을 최초로 공개 합니다.




얘가 바로 늑대물고기라는 아이인데 정식 명칭은  " Bering wolffish "

입니다.


북극과 훗카이도 캐나다등 추운지방에 서식을 하고 있으며 농어과에

속하는 물고기로 크기는 112센티에 15키로까지 나갑니다.







우선 고기를 손질해야 하는데 , 머리와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내장과 껍질을 벗겨내야 하는데, 정말 살벌할 정도입니다.


머리를 자르니 피가 많이 나오더군요,그리고 입속에는 아주큰 대하 

한마리가 들어있었습니다.


미더덕과 미나리등 야채들을 미리 준비합니다.






각종 양념들도 준비하는데 일반 찜요리 양념들입니다.






멸치를 넣고 먼저 육수를 만듭니다.

팔팔 끓인다음 멸치는 건져내주세요.






그 육수물에 먼저 고기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육수를 어느정도 따라 버린다음, 콩나물과 미더덕을 올려놓습니다.

뚜껑을 닫아야 비린내가 나지않습니다.이건 아시죠?






고추,파,양념장 (마늘다진것과 고추장,고추가루,참기름등)양파등을 

넣을 준비를 합니다.







한소금 걸죽하게 끓인다음, 야채와 양념장을 넣어 다시한번

끓이면 됩니다.


그럼 요리끝~





먹어보니, 육질이 아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 합니다.

야채와 함께 어우러진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남주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얼큰하게 매운찜을 만들었기 때문에 소주한잔 곁들이면 정말

금상첨화 입니다.


최초로 공개되는 늑대 물고기찜 요리입니다.






다양한 파티의 음식입니다.

이렇게 동서양의 조화로 음식을 준비하면 , 초대손님에게도 선택의 폭이 있어

무난 합니다.








햄이나 고기가 빠져 조금 아쉬운 김밥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떡이랍니다.






간단하게 디저트로 준비한 과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연어의 고장에서 잡은 수확물인데,

쳇나에서 잡은 연어를 최고로 칩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이 연어는 러시안리버에서 잡은 연어입니다.

위의 연어 보다는 한단계 낮은 연어입니다.






필렛을 떠서 사슴 소세지 공장에 가져다 주면, 이렇게 맛과 풍미가 가득

깃든 연어요리가 탄생을 하는데, 일반 저키나 훈제와는 사뭇 다른 

맛이랍니다.


제조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렇게 나오려면  대략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데, 워낙 특이하고

독특한 연어의 맛을 내기에 그 귀함이 특별나서, 귀한 손님에게만

대접을 합니다.







늑대물고기를 잡아서 빙하의 유빙을 넣어 가져왔는데 , 아직도 다 녹지않고

그 싱싱함을 자랑하더군요.3일동안 싱싱함 그대로를 유지하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칵테일용 얼음도 더 가져올걸 그랬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물때와 고기가 얼마나 큰게 잡히는지 그림으로 알려줍니다.

이번달을 보니 , 이번 일요일부터 (사진은 이번달 아닙니다)큰고기가

잡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걸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 일요일 오후 출발, 무박이일로 낚시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다음주 내내 큰 고기가 잡힌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많이 잡는게 관건이 아니고 , 얼마나 큰게 나올지가 관건입니다.

방어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것도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점점 낚시 블로그로 변질해가는 안타까움이 있네요..ㅎㅎㅎ




표주박





세상에나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이제는 전신주 위에 올라가서

까마귀 둥지를 털 생각을 다 했을까요?


졸지에 까마귀 부부는 둥지를 습격 당했으니 살아생전 처음 겪는

일일겁니다.


갑자기 구룡사 절의 전설이 생각나네요. 


정말 대단한 곰입니다.

머리도 좋네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늑대물고기 요리는 아귀찜이랑 비슷한데요 그곳도 미더덕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연어는 앞으로 많이 잡으실것 같은데 직접 훈제를 시도해보심은 어떨른지요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21 08:02 신고  Addr Edit/Del

      ㅎㅎ..그래볼까요?
      에스키모가 하는 훈제방법으로 해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에스키모 훈제법이 벌레도 안생기고
      보존기간이 아주 길다고 합니다.
      차근차근 배워봐야겠습니다.

  2. 서울 2015.05.22 14:46  Addr Edit/Del Reply

    만드시느라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소주한잔 걸치면 기막히겠습니다^^^
    정말 아귀와 비슷합니다
    아이고 아귀는 머리가 (특히 주둥이^) 최고로 맛있다는데~~

    이왕이면 요다음엔 다 준비하고 끓인다음 맨나중에
    콩나물과 함께 녹말가루를 좀 풀어넣으세요~
    콩나물이 너무 물러지면 아삭한 맛이 없어진답니다
    (지금 옆지기한테 물어물어 적는겁니다 ㅋ)
    기막힌 아귀찜이 대령할터이니까요

    꼭 싱싱할때만 하지 않해도 되어요
    아랫녘에가면 꾸득꾸득 말려서도하는데 것두 좋던데요?
    요즘 요리소개 들으면서는 알래스카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군요
    어느 부대로 이속하거나 주방장 인기가 최고잖아요?
    *우리 주방장님이 인기 최고짱!ㅎㅎ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22 17:14 신고  Addr Edit/Del

      ㅎㅎㅎㅎ
      주방장 하면 엄청 피곤합니다.
      먹일 사람이 여기저기 나타난답니다.
      남이 해주는 요리가 제일입니다.

      녹말가루를 넣으면 좋군요.
      알겠습니다.다음부터 그리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고기가 신선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빙하로 얼렸으니 말 다했죠..ㅎㅎㅎ

2015. 2. 14. 01:19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관광지 대부분의 겨울은, 깊고도 푸른

동면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겨울에 관광지를 찾으면 대체적으로

너무나 조용해, 이를 좋아하는 이들이 찾고는 

합니다. 


액자속에 그림 같은, 그 고요함의 겨울 바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겨울바다 이벤트들이 많이 열리기도 하지만,

알래스카에서는 그런 이벤트는 없습니다.


" Whittier의 겨울바다 " 는 어떤 모습인지 

다같이 가 보도록 할까요?




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내외의 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Whittier 라는

곳은 ,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가다보면 좌측으로 나타나는 항구

도시 입니다.





관광 시즌에는 대형 크루즈 선박이 오는곳으로 이곳에서 각종

빙하 관광을 할수 있습니다.






엄청난 빙하 폭포가 있는데 , 산기슭으로 등산로를 따라 걸어 올라가면

웅장한 푹포를 만날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기차가 통행을 하지 않아 이렇게 기차까지도 겨울잠에

빠져 있습니다.





빙하투어를 여기서 신청해서 배를 타고 나가, 다양한 해양동물과

빙하투어를 즐길수 있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한 유일한 호텔입니다.

역시, 겨울에는 문을 닫아 이 바다를 찾는이들이 다소 실망을 

하기도 합니다.





배들도 이렇게 뭍으로 올라와 봄을 기다립니다.





마주 보이는 저 아파트형 건물은 2차대전 당시 군부대 막사입니다.

지하에 철창을 갖춘 수용시설부터 극장등 다양한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었으나, 오래전 빌딩이 폐쇄되어 지금은 유령의 집 같은

흉물스런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철거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드는지라 , 자연적으로 무너질때까지 

기다리나 봅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중식뷔페 식당인데, 역시, 마찬가지로 겨울에는 

문을 닫습니다.

매물로 나온지 아주 오래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닷가 전체가 폐쇄되어 있습니다.

동네 주민들도 많이 사는것 같은데, 하나 정도는 열어도 될것 

같은데 문을 연곳이 전혀 없네요.






이곳의 양식당 하나도 매물로 나왔는데, 가격은 30만불대 이더군요.






샵을 운영하는 이들이 이곳에 살고 있는이들은 없나봅니다.

여기 살고 있다면, 그냥 문을 열고 소일거리로 나와 있을텐데,

단 한군데도 문을 열지않아 겨울 바다를 찾는이들이 커피한잔

마실데가 없네요.






정말 고요하기만 한 겨울바다의 풍경 입니다.






이렇게 와서 잠시 머무르니 , 겨울바다의 정취를 물씬 맡을수 있어

좋습니다.






바로 이 장소에서 봄부터 낚시를 많이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거리도 가까워 , 낚시꾼들이 선호를 하는데

각종 어종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이른봄부터 청어를 비롯해 생태와 대구,광어,홍어들이

잡히고는 합니다.






움직이는 배한척이 없네요.





겨울내내 이렇게 잠자고 일어나 , 봄이되면 다들 씽씽한 모습으로

바다로 향하는걸 보면, 참 기특 하기도 합니다.






한인들은 배를 사는 경우가 아주 드물긴 하지만,배를 사고는 

후회부터 합니다.

배는 손이 많이가는 일중 하나랍니다.






이샵은 인디언이 운영하는 샵 같네요.






바다에서 눈치우는 방법은 쉽네요.

그냥 밀어서 바다로 밀어내면 끝~






겨울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래도 꾸준하게 이곳을 찾는답니다.

그저 그 분위기가 좋아 겨울바다에 심취하기도 합니다.


바다의 숨소리 까지도 들리듯한 그 고요함은 잠시동안만이라도 

무념의 세계로 인도하는듯 합니다.


무념무상의 시간을 갖기에는 이만한 장소는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는것만으로도 마음의 평화를 얻을수 있는

이런곳 어떤가요?





표주박



당뇨와 암에 정말 좋다는 알래스카의 상황버섯과 차가버섯을

한국분들이 많이 찾으시네요.

부탁을 하셔서 , 제가 직접 지인에게 연락을 해서 보내 드리곤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를 통하면 믿을수 있어서 저에게 연락을 주시는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황버섯차를 좋아 합니다.

깊고 그윽한 향에 빠지게 되더군요.집안에 상황버섯 차향이

가득하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일년내 마시다보면, 감기한번 걸리지 않는답니다.

특히, 당뇨에는 상황버섯이 좋다고 해서인지는 몰라도 단걸 

좋아하는 저는 당뇨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 매일 

물대신 마시니 좋은것 같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이 계시면 ,지인을 통해 특별히 검증된 것들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믿을수 있는 심마니가 있어 제가 보증을 합니다.


연락은 저에게 하시면 됩니다.

이메일은 ivyrla@ naver.com

카톡 아이디는 alaskakorea  입니다.


오늘의 동영상은 겨울잠에서 일찍 깨어난 곰 이야기 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Lee K.I 2015.02.14 16:35  Addr Edit/Del Reply

    쓸쓸하지만 참 좋네요~ Whittier의 겨울풍경~
    역시 사진들이 동화속의 나라처럼 효과내주셨습니다?
    제가 사진에대해선 문외한이지만 ㅋ
    제가 어깨 목이 다 치료된듯합니다
    그극심한 통증이 없어지고 며칠만에 잘잤습니다
    실은 제집사람도 갑자기 허릴들지못해서
    어깨수술 날받아놓고서
    비수술방법인 이건목원리침도로 이만큼 완쾌! 저도 통증이 가셨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도움이 될실분도 있으실갓 같아서 실명을 올렸습니다 ㅎ
    어제 퇴원 양손사용!
    감사한 일입니다
    어깨수술은 차후 몇달간 관리와 재활이 힘들다는데 ㅠㅠㅠ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2.14 19:16 신고  Addr Edit/Del

      아,,다행입니다.
      침으로 그런 비수술이 있었군요.
      저는 침이나 주사바늘이 젤 무섭더군요..ㅎㅎ
      사실 맞고나면 별거 아닌데
      엄살이 심하다보니, 바늘만 보면 경기를 일으킨답니다.
      퇴원을 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2. Favicon of http://dl6888@hanmail.net BlogIcon 서울 2015.02.14 19:34  Addr Edit/Del Reply

    ㅎㅎ 바늘도 겁나시면 이건 아니올씨다입니다(그냥한 소리입니다 ㅎ)
    혹 댓글을 보시고들 침으로만 이해하실가봐 설명드리면
    (아참 인터넷시대이니 이건목이라고만치면 뜹니다 )
    종류별 크기의 장침 끝에 종류별 칼끝들이 되어있어서
    마취과의사가 수면마취와 국소마취한후 따고 들어가서 유착되거나
    막힌곳을 뚫고 밀린곳은 밀어넣어서 하는데 참을만합니다. 원리에 대로,,,
    자세한것은 볼수없고 신경 안건드릴 정도까지 깊이들어가기도한답니다. 참을만합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서 허리디스크가 만성된 여성들은 책임지고 한달에 200불정도의 한약제로
    7~8키로정도 빼게하더군요
    옛미스코리아~ 제 조카도 병문안 왔다가 ㅎㅎㅎ

  3. Favicon of http://dl6888@hanmail.net BlogIcon 서울 2015.02.15 02:06  Addr Edit/Del Reply

    맞아요
    주로 뱃살입니다 ㅋㅋ
    뱃살때문에 허리에 무리가 온다니까요
    그렇게 많이 종횡무진 다니시는데 뱃살이라니요?
    넘무 날씬항것 원하시는것 아니여요?
    미국애들 동양님들의 복근에 뿅~간다고 하던데~요ㅋㅋㅋ
    헌데 일주일에 한두번 배에 침 꼽아놓으면 더 효과적이라고합니다만 ㅠㅠ
    제 조카말이 식욕심을 반감시키는 것 같다고합니다
    군것질도 안케되더라고하네요~
    이상 끝 입니다^^(어쩐지 제가 약장사 같네요~ 하두 신기한 경험을 해서요~)

  4. Bongja 2015.02.20 15:09  Addr Edit/Del Reply

    Whittier 정말 고요하고 아름답네요. 제가 알기로는 터널을 통과해야된다고 들었읍니다. 물론 가보지 못하고 왔지만요. 보여주신 사진보니 겨울에 한번 가고싶네요. 커피 진하게 끓여서 보온병에 담아갖고서.... 감사합니다.

    서울님
    뱃살 빠진다는거 저도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저도 남편도 허리 디스크가 있다보니 운동도 한계가 있고 나잇살도 있고요. 한국가면 한번 들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