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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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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은 나라마다 모두 다른데 미국은 11월 넷째

목요일인데 반해 캐나다는 바로 오늘, 10월 둘째 월요일이며

한국은 10월 셋째 일요일입니다.

미국은 모든 마트들과 상점들이 휴무인지라 , 보통 일주일 

통째로 휴가를 보내기도 합니다.

거기에 반해 캐나다는 토, 일, 월 이렇게 연휴가 주어지니

정작 하루만 공휴일이라고 보면 됩니다.

캐나다에서는  Thanksgiving Day라 해서 큰 명절로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행사도 그저 달리기 대회 정도 하는데 그치는 것 같아

추수감사절 분위기는 오직 마트에서만 상품을 팔 기 위한

슬로건만 요란하게 부착이 되어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미국과 캐나다가 다른 점들을 하나하나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도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나라지만 , 캐나다는

다소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던 캐나다는 협상을 통해 하나씩 권리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전쟁보다는 타협으로 만들어진 나라인데 물론, 전쟁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고, 마치 모자이크를 맞추듯 하나하나 조립을

한 나라인 느낌이 듭니다.

 

 

프랑스인이 주지사를 하는 퀘벡은 오직 프랑스어만 통용되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직업군이 좁아 취업 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인들도 얼마 되지 않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타주도 마찬가지로 프랑스어가 통용 되기는 한데 , 표지판을 

보면 영어와 프랑스어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미국과 달리 여기는 정권이 바뀌면, 이민 정책이 완전히 

달라지는 특이한 곳이기도 한데, 지금이 선거철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거의 같은 가격대의 부동산 가격은 중국인이 워낙 많이

들어와 집 값을 높여 놓았기 때문인데, 중국이 오히려 힘들어질수록

캐나다로 유입되는 부동산 자금은 더욱 많아질 거라 예상이 됩니다.

 

중국인들이 사놓은 집들이 빈집으로 수십만채가 있는데, 정부는 빈집에 세금을 

추가로 더 물리는데도 불구하고, 중국인들은 차라리 세금을 더 내고서라도 

그냥, 빈집으로 방치를 해 놓은 실정입니다.

 

캐나다는 세금의 나라로 불릴 정도로 높은 세금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일단 임금은 20%의 세금이며,

판매세는 12%이며 담배 같은 경우는 한 갑에

보통 13불에서 16불 사이일 정도로 세금이

높게 책정이 되어 있는데, 다른 나라에서 유입되는

담배에 대해 철저하게 한 보루까지 추적을 해서

엄청난 세금을 매깁니다.

그러니, 절대 면세담배를 사시기 말기 바라며

거의 99% 통관에서 적발 됩니다.

 

BC주 만 하더라도 일식당이 천 개 정도 된다고 하는데 ,

영주권을 빌미로 임금을 아주 낮게 지불하는 곳들이 대부분이며

월급제도 많지만, 시간당으로 책정하는 곳은 밴쿠버 시내 쪽이고

외곽은 월급제도 많습니다.

 

정상적인 캐나다인에게는 시간당 15불에서 17 불선으로 책정을 하여

지불을 하는데 보통 6일 근무를 많이 합니다.

하루에 11시간을 근무해도 별도로 식사시간을 주지는 않고 짬이 날 때

먹고는 하지만, 아침이나 저녁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루 11시간씩 주 6일, 한 달 26일 근무했을 때 , 4,290불이지만

세금 20%를 제하면 약, 3,400불 정도 합니다.

 

오버타임은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오버타임 주는 곳은 없습니다.

저렇게 일을 하면 몸이 남아나지 않는데 특히, 거의 늘 사람이

부족한 대로 근무를 하기 때문에 몸은 점점 더 축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1분도 제대로 쉬지 않고 하루 11시간씩 근무하는데도 오버타임이

해당되지 않는 걸 보면 , 정말 근무 환경은 최악일 정도입니다.

 

미국에서의 근무 형태와 여기 캐나다 근무형태는 마치 천당과

지옥만큼이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마도 그래서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월경을 하는 사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국경지대에 특별나게 담을 쌓아 놓은 게 아니라 ,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월경을 합니다.

 

물론 , 노동법에는 오버타임을 지불하게 되어있지만, 이를 지키는

업소는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노동청에서 특별하게 관여를

하지 않는 걸 보면 정말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직원들이 몇 차례 제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

노동청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는 점이

미국 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한인 업주들은 더 신이 나서 법을

지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영주권을 신청할 때 , 영어 시험을 보게 되어있어

듣기와 쓰기 등 일정 점수가 나와야 영주권이 나오게 됩니다.

나이가 많다고 예외를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워크퍼밋을 LMIA라고 하는데 진행비가 보통 4천 불에서

5천 불이 드는데 이는 원래 업주가 내야 하지만 , 여기서는

모두 전액을 직원 당사자가 내야 합니다.

전적으로 업소에서 필요해서 직원을 채용하는데 오너가 내야 하는 게

맞지만, 여기 캐나다에서는 직원이 내는게 당연시되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주는 꿩 먹고 알 먹는 식의 이익을 얻게 되는데

낮은 임금을 주고 , 비용은 직원이 내고 거기다가 법으로 명시한 

휴가비 4%도 절대 주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월급의 4%를 휴가비로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주권을 필요로 하는 인력을 마구 끌어들이고

이를 악용하는 업주들로 악순환은 계속됩니다.

이러다 보니, 발전과 개선이 없는 악덕업주들만 양산하게 

되니, 자연히 경쟁에서 이기려면 이를 이용하는 업주들이

점차 늘어만 가게 됩니다.

 

정말 개나 소나 누구나 입국할 수 있다 보니, 인력을 마구잡이로

공급받아 식당을 운영하는 이들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여기 밴쿠버 자동차 보험은 오직 정부가 운영하는 보험회사가

독점을 하고 있습니다.

참 특이하죠?

고등학교나 대학을 나와 면허를 따고, 처음 차를 사서 보험을 들려면

년간 약, 오천 불 정도의 보험료가 책정이 되는데, 이는 거의 차를

사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보험 가입기간이 짧거나 사고가 있는 운전자는

엄청난 보험료로 부담 백배입니다.

집 렌트비도 엄청나게 비싸서 월급 받아서

렌트비 내면  없습니다.

그래서,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건 기본입니다.

집을 산다는 건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하지요.

 

이번에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부부가 맞벌이해서 저축을 하면

약, 52년이 걸린다고 하네요.

20살에 직장 생활을 해도 70살이 되어야 자기 집을

장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도 미국처럼 다운페이를 하고 융자를 받아

집을 사는데도 저렇게 오래 걸립니다.

 

밴쿠버 일식당이나 한식당은 경쟁이 너무나 치열해 임금을 착취해야

경쟁에서 버틸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악덕업주로 소문이 나면 , 자연히 구인을 하기 힘든데 일 년 내내

구인 광고를 내다가, 눈먼 사람들이 늘 걸려들기 마련인지라

그 사람들이 2~3개월 근무하고 그만두면 또, 사람을 채용해서 

일 년을 버팁니다.

식당에서 구인 광고를 자주 하는 곳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그런 곳은 상상 할 수 없는 곳입니다.

 

식당 종사자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해 악덕업주가 하는

식당에 절대 취업하지 않지만, 타주에서나 한국에서

멋 모르고 오는 이들은 걸려들기 마련입니다.

악덕업주 리스트가 있을 정도로 정말 많은데, 앞으로는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그런 커뮤니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노동법 변호사를 전혀 보지 못했는데

피해를 입는 직원들을 위해 한번 정도는

이슈를 만들어 피해 보상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슨 노동청이 제소를 하는데도 나가 보지도

않는 게 정말 이상하더군요.

변호사 한분이 공지를 내면 엄청난 피해자들이

접수할 것 같네요.

정말 캐나다는 이해불가의 나라인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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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대통령의 날 (Presidents' Day)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 날은 원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222)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연방 공휴일이지만 , 한국과는

다르게 날자 보다는 요일을 중심으로 공휴일을 정하기

때문에 2월 셋째주 월요일이 공휴일로 지정이 되어 있어

,,월 삼일간의 연휴가 주어지는데, 이런 점은

정말 부럽기가 한이 없습니다.

일반 휴일과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이런 제도를

도입 했습니다.

.

링컨 생일은 212일인지라 , 묶어서 같이 Presidents' Day

로 지정을 하였는데 , 일부 주에서는 링컨 탄생일을 따로

챙겨 주 공휴일로 정하기도 합니다.

이런 게 바로 지방 자치제도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한국도 각 지방 자치단체별로 공휴일을 정해도 되는데

아직까지는 도입을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2월 셋째 주인 다음주 18일이 바로, 대통령의 날이라

이걸 기념한다는 핑계로 세일을 하는 곳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할인 폭을 크게 내건 가구점이 있어 잠시

들러서 구경을 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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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가구를 선전 하는데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침대는 과학입니다.”

라는 광고로 대박을 친 사례가 있는데 , 초등학교

시험문제에 이런 게 나와서 오답을 적은 학생들이

대거 항의를 하는 웃지 못 할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건 선생님이 문제를 내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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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인으로 광고도 하지만, 집집마다 전단지를

돌리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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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파를 고르는 방법에는 5가지가 있습니다.

1. 프레임이 견고한지 확인한다.

2. 프레임 연결 부위를 확인한다.

3. 스프링을 테스트한다.

4. 쿠션 속을 확인한다. ( 오리털이 최고 )

5. 거친 섬유를 찾는다. (직물일 경우 면과 린넨이 좋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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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를 고르실 때, 인조 가죽은 쉽게 찢어지는

경향이 많으니, 부담 가지만, 되도록 가죽 소파를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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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키아 가구 침대를 사 봤지만, 인스턴트

가구인지라 견고함은 없습니다.

이런 침대가 편하고 좋은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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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침대는 제가 잠버릇이 험한지라 굴러

떨어 질 것 같아 그냥 평범한 침대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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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시한 빨간 침대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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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카메라입니다.

모처럼 제가 등장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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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점 오면 제가 제일 유심히 보는 게 바로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관심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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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전에 들어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오후부터는 사람들이 많이 오더군요.

역시, 광고가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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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노멀 하네요.

나이 드신 분들이 좋아 하실 것 같습니다.

아니, 나이 드신 분들이 더 화려한 걸 좋아 하시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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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품을 좋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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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에서 80 % 까지 세일을 한다는데

과대 광고는 미국도 엄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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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일 쟁반이 마음에는 드는데 설거지

하는데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보기만 좋은 것 같습니다.

살림 하다 보니, 설거지 할 생각부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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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형 시계는 여기서 보면 좋지만, 집이

상당히 커야 어울리는 시계입니다.

작은 집에 대형 시계 걸어 놓으면 아주 답답해

보입니다.

지붕도 높고 , 탁 트여 있어야 어울리는 시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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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오니, 식탁 높은 것들이 아주 많더군요.

두 발이 공중에 떠 있으면 밥도 제대로 넘어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정적으로 발이 바닥에 닿는 스타일의 식탁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한번은 화장실에 갔는데 변기가 엄청 높아서 발이

땅에서 떠 있으니, 불안해서 제대로 볼일을 보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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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Golden Corral에서 뷔폐로 크램차우더

스프와 샐러드, 콜라 한잔으로 때웠습니다.

만만한 게 이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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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도 바쁜 관계로 한국의 굽네 치킨집인

기름에 튀긴 게 아닌, 후라이팬에 구운 치킨으로

식사를 했는데 , 샐러드로 입가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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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같이 나온 옥수수 빵을 너무 좋아 합니다.

가슴살은 별로 좋아 하지 않아 늘 남기게 되네요.

다음부터는 다리와 날개만 주문해야겠습니다.

매번 버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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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치킨을 살만 저며 다양한 양념장을 한 뒤,

구워 낸 하와이안 요리입니다.

제 입맛에 아주 잘 맞더군요.

그릴로 구운거라 기름기도 빠져 느끼하지 않으면서

살짝 단 맛이 돌아 아주 좋았습니다.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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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자고 하는 건데 , 이렇게 다양하게 먹는 건

정신 건강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먹고 잘 살자구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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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를 맞아 다들 야외로 몰려 나가

시내에는 차량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휴일에는 모두 시내로 몰려 나오는 

것과는 다소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

그동안 많이 자랐던 마당의 잔듸를 모두 정리를

했습니다.

이발을 했더니 아주 산듯하네요.

교회 어르신의 영정사진을 찍어 인화를 해서 

가져다 드리고,다운타운에 있는 Ship Creek연어

낚시터도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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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보트 모터를 무리를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오늘 다시 바다로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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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풍경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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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타운의 중앙에 있는 공원인데 , 정말 조용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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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거리에도 다니는 차량이 거의 보이지 안ㅀ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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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들이 저걸 타고 다운타운을 투어 하더군요.

넘어질까봐 타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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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타운 연어 낚시터에는 해당화 열매가 무르익어갑니다.

.


'

그 많던 강태공들이 이제 보이지 않고 꼴랑 한명만 

낚시를 하네요.

이제 연어시즌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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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처자가 애견 두마리를 데리고 낚시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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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에서 지은 일명 영등포 다리 위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청년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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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낙시터에 있는 화장실인데, 마치 공연장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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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들을 여기서 또 만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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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워드 하이웨이 아침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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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모습으로 아침 풍경을 연출하는 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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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일자 구름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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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들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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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히 보이는 빙하를 망원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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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에 다시 돌아오는 스워드하이웨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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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변하는 구름들이 역동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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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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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모여들면서 마치 비오기 전의 픙경 같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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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쪽에는 노을이 지기 시작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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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대략 11시

정도 됩니다.

그리고, 사진 정리를 하고 마무리를 하면 금방

자정을 넘기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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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 5시에 일어나 포스팅을 하고 , 낚시 

채비를 갖추고 바다로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일주일은 매일 낚시를 나갈까 하는데 그 이유는

물고기를 잡아 교회 식탁에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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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가 성경에 등장하는 어부가 된 것 

같습니다..ㅎㅎ

잘 잡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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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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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인지라 , 산과 들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 왔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가을을 만나기 위해 저도 추가치 

주립공원에 있는 Hilltop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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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제일 먼저 찾아 오는 곳이 바로 여기인지라

가을 색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툰드라와 숲들을 

보면서 잠시 가을 산책을 즐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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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갔다가 산을 올라 앵커리지 시내를 바라보며

회상에 젖기도 하였습니다.

자! 이제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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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berry 인데, 일명 무스베리라고 할 정도로 

무스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원주민들은 잼을 만들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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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툰드라는 가을 단풍의 색으로 옷을 갈아 입고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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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완연한 가을 날씨인지라 화창한 날을 맞아

행글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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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도 가을 하늘을 헤엄치며 다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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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은 크랜베리와 블루베리가 자생하고 있는

산책로인지라 사람들이 이 곳으로 베리를 재미삼아

조금씩 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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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그림자가 산 중턱에 그늘을 만들며 쉬어가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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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부부는 아예 으ㅟ자까지 가지고 와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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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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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흘러가는 구름들도 귀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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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어게인암 바다와 쿡인렛 바다가 만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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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은 정말 많은 이들을 포용하며 안을 수

있는 넓은 품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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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형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도 전망대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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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탑을 오르는 산책로인데 사람들이 아주 작은 점으로

보입니다.

저 주위가 보두 블루베리 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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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 오로는 나무 팬스도 자연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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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은지라 이게 가장 굵은 자작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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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늦는게 핀 민들래 홀씨도 이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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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오면서 보는 풍경보다 내려가면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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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미드타운 도서관 앞 분수대인데 노을이 스며들어

뷰파인더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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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러기가 이제는 다 커버린 아이를 데리고 걸어서 

도로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왜 한마리 밖에 없을까요?

다른 아이들은 모두 엄마를 잃어 버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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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회 메뉴입니다.

근대와 상추,깻잎은 모두 텃밭에서 기른 야채들입니다.

알래스카의 고비,연어회는 빠질 수 없습니다.

불고기와 뒤늦게 맛을 알아버린 꽃게장이 제 입맛을 더욱 

돋궈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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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쑨 묵과 함께 어느 반찬 하나 젓가락이 가지 않는 게

없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 반찬이 잘 나오는 교회인 것 같습니다.

잘 먹고 열심히 섬기는 교인이 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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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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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07:17 알래스카 관광지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폭포와 계곡이 함께

자리한 Hatcher Pass 의 스시트나 계곡을

들렀습니다.

Talkeetna Mountains이 자리한 해처패스는

등산로로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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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독립기념일 이브에 찾은 해처패스는

많은 이들이 가족과 함께 몰려나와 캠핑을

하는 장면들이 보였습니다.

이들도 연휴를 맞아 산과 들로 바다로 몰려

나와 삶을 만끽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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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는 앵커리지에서 약, 한시간 반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시원스럽게 펼쳐진 

산을 만날 수 있어 명소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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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 글랜 하이웨이를 타고 팔머 인터체인지에서

나와 저 맨 끝에 보이는 산을 향해 달려갑니다.

멀어 보여도 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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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 초입에 해처패스를 설명하는 간판이

있으니 잠시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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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리틀 스시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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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물살이 센편입니다.

래프팅하면 거의 환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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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킹을 하는 이도 있는데, 지금은 물살이 너무 세서

거의 익스트림 스포츠 수준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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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이 하늘색입니다.

코발트 빛을 가득 품은 계곡의 풍경이 정말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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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런 물소리를 영상으로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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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옥색 치마처럼 눈을 부시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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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송보송한 민들래 홀씨들이 눈을 간지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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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당귀들의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백인들은 저 당귀와 접촉을 하면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쉽상이지만 동양인 피부에는 전혀 그런 증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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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스시트나 계곡을 따라 해처패스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 물소리를 들으며 운전하는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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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둥실 떠 있는 구름들만 보아도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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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는 다양한 야생화들이 백야를 맞아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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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가 정겹게 인사를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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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구름들이 꼬리를 물고 어디론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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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스키와 스노우 모빌을 타고 누비는 곳이기도

하지만, 경사가 상당해서 매년 한명씩은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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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고비농장이기도 하고 베리의 원산지

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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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들이 부지런히 민들래 꽃으로 모여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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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 끝에는 폐광을 명소로 만들어 많은이들이

이 곳을 찾아 옛 향기를 맡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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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과 가을에 이 곳을 찾게 되는데

광활한 고비 농장과 끝도 없이 펼쳐진 베리밭이

있기에 한인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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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를 소개하는 기회가 많아 구석구석 소개를

했기에 자세한 소개는 패스합니다.

여름만 되면 금을 찾아 헤메는 이들이 이 곳을 찾아

사금을 채취 하고는 합니다.

.

금광을 소유한 이가 이 곳 일부를 주 정부에 도네이션

한 곳이기에 주정부에서도 사금 체험을 하라고

안내문을 붙여 놓았습니다.

여행을 하시다가 이 곳을 찾으면 사금 체험을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작은 개울 물이 흐르는 곳에는 어김없이 사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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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02:52 알래스카 관광지

메모리얼 데이 이틀째 연휴풍경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어를 기다리는 강태공들 그리고, 설산 

위에 내리는 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알래스카 먼 섬에서 화산폭발이 있었으나

내륙지방에는 별다른 피해가 없습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일본보다 두배정도 먼 곳에서 

화산이 폭발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

일본보다 두배나 더 먼 곳에서 화산의

작은 폭발이 있었기에 알래스카 주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거니와 뉴스에도 잘 나오지

않을정도입니다.

.

단지, 항공기 같은경우 화산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는 정도입니다.

,

가끔 비를 뿌리는 연휴 날씨로 인해

아웃도어를 즐기려는 이들에게는 약간

고개를 갸웃 하는 정도의 우려라 큰 지장은

없습니다.

.

그럼, 알래스카 연휴 이틀째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

.

킹샐몬이 잡히는 연어 낚시터인데 아직은 연어들이

잘 보이지 않네요.



.

연휴를 맞아 그저 몸을 풀거나 , 낚시를 하는 그 자체를 

즐기는 강태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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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는 여성들도 연어 낚시를 아주 즐겨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들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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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때라 물이 많이 빠져나간 풍경입니다.

올해도 연어들이 많이 올라 와주어야할텐데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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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멀둔 지역에 대단위 노인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벽면을 보니 모두 태양열 전기공급을 하네요.

이러면 유틸리티가 더 적게 나올듯 싶습니다.



.

글렌하이웨이(국도 1번)를 달리는데 저 멀리 설산에는 

한창 눈이 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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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가 높아 독수리가 많이 산다는 마을인데 

오히려 곰이 더 많이 사는 것 같더군요.




.

추가치 산맥에도 눈이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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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싱싱한 자태를 뽐내는 꽃잎이 보여 얼른 뷰파인더에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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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영구동토층으로 인하여 저렇게 오래된

자작나무가 저절로 쓰러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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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거의 없는 곳인데 누군가 와서 차가버섯을 

따 갔네요.

엄청 큰걸 따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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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이겨낸 다람쥐가 봄을 맞아 엄청 먹고난 흔적입니다.

껍질을 아주 암팡지게 잘 까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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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누가 차가버섯을 따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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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문화유산센터를 들렀는데 공연팀이 공연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오는이들이 한명도 없어 공연을 하지 못하고 저렇게

대기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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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알래스칸들이 야외로 모두 빠져 나갔다는 증거입니다.

이런건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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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이미지의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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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플해서 보는이로 하여금 여유를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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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운동장인데 방학을 해서 텅빈 운동장에서 

운전 연습하는 차량만 보이네요.

마음놓고 운전연습을 할 수있겠네요.

그런데, 운동장이 모두 아스팔트네요.

.

아! 이게 운동장이 아니라 모두 주차장이네요.

엄청 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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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쉽크릭인데 역시, 아직 연어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

다운타운에 도착하니 오후 5시입니다.

아직도 할일은 많이 남았습니다.



.

오늘의 말씀입니다.

4대멈춤입니다.

잠시 멈춰가는데 어떤 멈춤을 택하실건가요?

.

표주박


내년에 주지사 선거가 있는데 , 이번 주지사가 워낙 

민심을 잃어 재선될 가능성은 아주 희박합니다.

개인소득인 디비전드에 손을 댄 유일무일한 

주지사입니다.

.

본인은 아주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하겠지만 

주민의 뜻에 반하는 정책으로 알래스카 전 주민에게

절망을 안겨줬던 주지사인지라 그 누구도 

주지사를 지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아마 본인도 아주 잘 알고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들은 착각과

망상 속에서 산다고 합니다.

.

내년 선거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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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가버섯의 비주얼을 못봐서 조금 서운합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리는 모두 텅 비었습니다.

성탄절 연휴라 내일까지 모두들 쉬는터라

사무실 빌딩들도 적막감만 도는 풍경입니다.

.

오늘은 참 많은일들이 있었습니다.

다른이들에게는 오히려 저는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

성탄절 연휴의 풍경을 알래스카에서

전해드립니다.

.

.

텅비어버린 월마트 주차장인데, 다른 마트들도 모두

오늘은 휴무입니다.



.

텅 비어버린 주차장이 마치 겨울잠을 자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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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만이 거리를 밝혀줍니다.


 

.

레스토랑들도 약 90%가 오늘 문을 닫았습니다.



.

오직 극장만이 사람들이 제일많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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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정류장 의자에는 누군가 놓아둔 커피잔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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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사무실 빌딩에 장식을 해놓아 아주 멀리에서도 

눈에 띕니다.



.

이 건물의 레인보우 조명이 특이합니다.


 

.

비어있는 빌딩 주차장에 나혼자 덩그런히 있으니

괜히 센치해지네요.



.

유일하게 문을 연 레스토랑에 손님들이 대거 몰렸네요.

여기는 맛집에 속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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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이 연어를 잡는 휘쉬휠을 문앞을 장식해놓았습니다.


.

건물벽을 장식한 벽화가 알래스카 고유의 문양을 자연친화적으로

잘 표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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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문을 연 햄버거집도 오늘은 문을 닫았네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업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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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권사직 추대가 있었습니다.

새로이 권사직을 수여받은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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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지인한분이 오셨네요.

"잭" 이라는 백인인데 ,모처럼 교회에서 만나 너무나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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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이렇게 전 가족이 오는 경우는 드문데 가장 성실하게 

이 교회에 출석하는 가족이라 소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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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식단입니다.

잘 나오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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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지인의 집에서 파티가 있어 참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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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을 되돌아보며 지인들과 사는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담소를 나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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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엘에이 갈비를 구워 배를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부담없는 자리가 정말 편한 것 같습니다.

불편한 자리가 아닌, 서로에게 마음을 터놓고 빗장을 '

활짝 열고 대화를 할 수 있다는건 행복입니다.

.

사람과 사람사이 이리저리 재지않고 대화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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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이런이들이 많을때 조금은 살 맛 나는 

세상이 아닐까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가꾸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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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몇시즈음 사진인가요?

메모리얼데이 연휴라 다들 바다와 산으로

나드리를 떠나니 저 또한, 나드리를

떠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모처럼 누님들을 모시고 나드리길을

떠났습니다.


마침, 산나물이 제철인지라 겸사겸사 멋진

알래스카 풍경도 구경할겸 길을 떠났습니다.

마치, 소풍이라도 가는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알래스카 곳곳을 누비면서 그 혜택을 마음껏

즐길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누님들과의 나드리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소풍을 간다는건  나이를 불문하고 언제나 즐거운 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4분의 누님들과 오늘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설산을 마주하며 아름다운 도로를 따라 우리가 목적하는 곳까지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역사적으로 아주 오래되고 유명한 러시아 정교회에도 잠시 들렀습니다.

지금도 여기서 예배를 드리는 곳이랍니다.




우리의 호프 사이판 누님도 인증샷을 찍으셨습니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이곳 , 비취색의 물이 너무나 고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인증샷 한장을 또 남겼습니다.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고비 농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산 전체가 고비로 가득해서 아무리 많은이들이 와서 따도 표시도 

나지 않는답니다.





평양누님은 만반의 복장을 갖추시고 고비 따기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고비는 점차 굵어지고 튼실한 고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연세가 있으신분들은 보통 평지에서 고비를 따신답니다.




드디어 즐거운 점심시간 입니다.

다들 사인사색으로 도시락을 싸오셔서 다양하게 즐길 음식들이 많습니다.



전날 뜯은 쑥으로 쑥떡을 해오신 사이판 누님의 작품입니다.

아주 굿입니다.




토마토를 넣은 전도 사이판 누님이 만드셨고 집집마다 김밥 형태가 모두 

제 각각 입니다.




알래스카 전통의 빙하생수입니다.

알래스카 미국판 봉이 김선달이 이미 존재하네요.




대나물로 만든 물김치인데 이것만으로도 밥 한그릇은 그냥 뚝딱입니다.

정말 끝내주는 맛입니다.




두릅으로 만든 지지미입니다.

장말 다양하지 않나요?




다들 드시느라 말씀이 없으시네요.

다들 허기가 지셨었는지 너무 잘 드시네요.




이게 바로 흑고비입니다.

워낙 귀해서 먹기도 아까울 정도지요.

저는 오늘 흑고비만 한번 따 보았습니다.




누님들이 모두 원없이 고비를 따신다음 이번에는 피로를 풀 코스를 향합니다.



사이판 누님의 멋진 포즈입니다.

빙하와 만년설이 굉음을 내며 게곡으로 흘러 내려오고 있는 이곳이 바로 

뒤풀이할 장소입니다.




고비를 딴다음 피곤한 발과 손을 여기서 씻으면 모든 피로가 말끔히 풀려

다음날 아주 거뜬하게 일어날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와 누님들이

여기서 손발을 씻으셨습니다.



물빛이 너무 곱지 않나요?

빙하와 만년설이 녹으면서 내는 물빛입니다.

오늘따라 날씨도 너무 쾌청하고 모든분들이 만족 할만한 수확도 

거두셨으니 , 이보다 행복할게 무에 있을까요?


마음 맞는이들끼리 이렇게 조촐하게 나드리를 즐기면서 

모두 만족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갈수 있어 너무나

아름다운 동행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들도 정겨운 이웃들과 함께 나드리 한번 가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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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주도 고사리도 많이 꺾으러오시는데 고비는 이곳에서도 가끔 봤는데요 먹는건줄 몰랐네요~
    이곳 제주는 봄의 절정을 지나 여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연어는 저도 잡아보고싶습니다~ 언젠가는..^^

2016.01.03 01:54 알래스카 관광지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휴로 인해 스키장에 스키어들이 대거 몰렸답니다.

영상 섭씨 7도인지라 눈 녹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듯 합니다.


알래스카의 눈풍경은 스키장에서 충분히 볼수 있지만,

영상의 날씨로 비가 내리니 , 도로는 결빙되어 문제가

심각합니다.


오늘도 알래스카의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풍성한 눈으로 스키장에는 겨울을 즐기려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고

하나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추운, 한 겨울에도 강감찬 장군은 승마를 즐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한국의 스키장 분위기와 다른점이 패션입니다.

한국의 스키장 복장들은 완전 패션쇼장 같지만 , 여기는 실용적인 복장이

대세입니다.







언제 들러도 여기는 따듯해서 좋습니다.

1년 365일 늘 타오르는 야외 난로입니다.

심지어 여름에도 불길이 피어 오릅니다.







지붕위의 눈들이 녹으면서 얼다가 녹기를 반복합니다.






무스 동상이 눈밭에서 암컷을 찾나 봅니다.






케이블카가 쉬임없이 두대가 오르 내리는데 워낙 인원이 많으니 기다리기

지루하지만, 스키어들은 편하게 올라가니 이곳을 많이 이용합니다.







젊은 한인부부도 보이더군요.






잠시 여기에 보드나 스키를 세워두고 실내로 들어가 간단한 요기들을 합니다.






스포츠용품 매장과 기념품샵, 그리고 카페가 있습니다.






커피잔이 귀엽지 않나요?

이 잔으로 커피를 마시니 커피향도 더 좋은것 같습니다.







중년의 무스가 저를 지긋이 내려다보네요.






이런 옷 필요하신분 계세요?..ㅎㅎㅎ

손 드세요,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







앵커리지 전체 도로가 이렇게 스케이트장으로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제,오늘,내일 모두 차 운전하는게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이런 장면은 정말 보기드문 장면입니다.

큰 도로나 작은 도로 모두 저렇답니다.








거북이 걸음으로 엉금엉금 기어야 합니다.

집 앞에서도 뱅그르 돌기 때문에 정말 살금살금 운전을 한답니다.


되도록이면 , 집에서 잠시 숨을 고르면서 날씨가 좋아지기만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내 곰이 나타나서 경고문이 붙어 있더군요.

앵커리지 시내 아파트에는 이런 경고문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과일인지 아세요?

먹는 방법도 특이할것 같습니다.

파운드에 11불이네요.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무슨 맛일지 엄청 궁금하네요.






제가 장갑을 고르고 있는데 어느분이 저를 찍으셨네요.

새해 들어 처음 등장 합니다..ㅎㅎㅎ





표주박



2014년 11월 상공회의소에서 가결한 최저시급이 인상됨에 따라 

2014년에 7불75센트에서 2015년, 1불 인상한 8불75센트로 

인상이 되었는데 , 2016년 금년들어 최저 임금은 1불 인상한

9불 75센트로 실시가 됩니다.


이러한 혜택은 약 12,000명의 최저임금을 받는 이들한테 적용이 

되어 혜택을 받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니,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들께서는

필히, 지키시기 바랍니다.


최저임금 밑으로 지불하다가 종업원이 노동청에 제소를 하면 

이자와 함께 100% 지불되는건 물론이거니와, 리스트에 올라 

감시대상 업소가 됩니다.


행여, 이런 불상사를 미연에 예방하기위해 법규를 준수하는게 

미국에서는 정말 필요합니다.


법만 지키면 미국은 정말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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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드리난 총각무스입니다.

.



겨울에는 신나는 여름 음악을 들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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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6.01.03 10:26  Addr Edit/Del Reply

    세상에 첨보는 과일이네요
    부처의손이 한파운드에 11달러라니
    과일이 엄청 큰가보군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추수감사절은 매년 11월 네째주 목요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처럼 아예 날자가 정해진게 아니라 이렇게효율적으로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공휴일과 겹치지 않도록 배려를 했습니다.


이런점은 배울만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는 국경일이나 기념일들이 마치 힐링의

원천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회사의 오너들은 각종 국경일이나 기념일들이 휴일에 겹치면 뒤돌아서서

썩소를 날리며 아주 기뻐 죽지요.


미국은, 다양한 기념일들이 이렇게 아주 효율적으로 지정되어 일반 휴일과

겹치지 않고 연휴를 마음껏 즐길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이런거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한국도 매번 이상한것만 미국 따라하지 말고 , 이런것도 따라하면 

안될까요?


좋은건 배우자구요.





달이 구름위로 떠 있는데, 그 장면이 너무나 멋있더군요.

사진으로 다 표현이 안되 아쉽네요.







한인들은 칠면조 요리보다 햄을 더 선호하더군요.

햄이 입맛에 맞나봅니다.







추수감사절은 청교도 혁명이 일어나던해, 많은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건너와 

인디언들에게 농경 재배법을 배워 수확을 거둔후, 감사하는 뜻에서 칠면조와

여러가지 요리를 준비해 인디언들과 파티를 벌이는데서 비롯 되었습니다.


우리네처럼 추수를 자축하는 추석과는 조금 다른 뜻이지만, 일단 농작물 수확을

하고나서 축하하는 의미는 비슷합니다.


우리는 조상을 더 먼저 생각하지요.








한인들이라 이렇게 수육보쌈도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1536년이전에는 95개의 교회 기념일과 52일의 휴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종교에서 금식일이 있는데 이는, 종교문제로 인해 생긴 기념일이 아닙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금식을 하도록 계몽을 하다가 아예 금식일로 지정되어

종교적인 의미가 되었답니다.


참 특이하죠?

감사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쟁에 이겨 그날을 축하하기위해 생긴게 바로 감사절입니다.








10불95센트 런치 박스입니다.

불고기와 스파이스튜나 롤,에다마미가 들어간게 특이하네요.


밥은 스쿱으로 떠서 가지런히 놓아야 보기 좋은데 ,저렇게 퍼질러 놓으니

 좀 그렇네요.









이건, 비프 테리야끼 도식락입니다.

튀김대신 만두가 나오네요.

같은 비프를 다져서 후라이팬에 볶아 불고기를 만들고 , 비프 테리야끼는 같은

비프를 데리야끼 소스를 발라 그릴에 살짝 구웠습니다.


그리고, 같은 비프를 역시 야채를 듬뿍 넣어 후라이팬에 볶아 나오면 바로 그게 몽골리안 비프랍니다. (이 식당요리법)


이 식당에는 전문으로 튀김만 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저 혼자 잘났다고 다른 요리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 튀김부터 해 놓으면 눅눅해서

나중에 손님한테 나올때 튀김의 아삭한 맛은 전혀 없고, 습기가 차서 눅눅해집니다.


제발 이러지 마세요.












우동국물은 대체적으로 닭육수를 사용합니다.


아니면 새우껍질을 버리지말고 육수를 내도 아주 좋습니다.

닭 육수는 담백하고 새우 육수는 깊은맛이 납니다.


그리고, 우동을 담는 저 솥은 이왕이면, 미리 불에 충분히 달궈 놓는게

좋습니다.

그냥 바쁘다고 찬 쇠 냄비에 담아 나오면 오히려, 금방 식어버립니다.


요리는 정성입니다.

덧붙여 , 튀김간장에 한인이 손님이면 참기름 두어방울 떨어트려 주면 

더욱 좋습니다.

얇게 저민 파도 올려주면 좋습니다.


다만, 백인손님에게는 사양입니다.



 










같은 주문을 받아도 한인이 주문을 하면, 고명을 달리해도 좋습니다.

김가루나 튀김하고 난 다음에 나오는 튀김 부스러기를 넣어주면

더 한층 풍미를 즐길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심한데까지 배려를 해주면 고객을 감동 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튀김 광주리 보다는 접시에 튀김을 아팟치 움막처럼 세워서 아삭함이 

연상 될수 있도록 잘 정돈되어 나오면 금상첨화 입니다.


그런데, 이미 저 튀김은 눅눅해서 세워지지도 않아 그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어묵은 삼색어묵이 있습니다.

저렇게 크게 썰지말고 색갈을 맞춰 삼색으로 가로로 작게 썰어 세조각이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지난번 노을사진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제가 마침 간 날이 이 조각들이 설치하는 

날 이었습니다.


조각가 사라 데이비스는 총 100개의 조각을 설치할 예정이었습니다.

갑자기 한파가 몰아와 바닷물이 급격히 얼면서 조형물을 설치 하는데

아주 애를 먹었습니다.







많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조형물을 설치는 했으나 , 강한 바람과 한파로 

바닷물이 얼어 육지로 밀려오면서 얼음들이 조각상들을 가만히

놔두지 않았습니다.


겨우 78개만 남을 정도로 피해가 컸습니다.







정식으로 개장할 날자는 다음달 5일입니다.

토요일날 개장을 하기도전에 많은 조각상들이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으로 조각상들을 다시 구축할수 있었지만,

아직도 다 복구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하는데 무려 7개의 정부기관의 허가를 얻어야 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앵커리지 시측에서도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협조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을 해야 허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조형물 세우는데도 이렇듯 까다롭습니다.

그러니, 방송촬영을 하려면 더 복잡한 허가를 거쳐야 합니다.


한국의 방송사들은 이제 절대로 도둑촬영을 하시면 안됩니다.

한국의 이미지를 흐릴수도 있으며, 국가적인 손배배상 청구소송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다음 촬영을 하려고 하면 , 한국만큼은 쉽게 허가를 내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한국 방송사들은 필수적으로 허가를 득하고 프로그램을 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아이폰의 이어폰 기능입니다.


아이폰에만 해당이 됩니다.


그 기능을 소개합니다.


  • 전화의 기능으로 사용할때
    1. 짧게 한번 눌렀을 경우 -> 전화를 받거나 전화를 끊는 기능
    2. 2초간 길게 누르면-> 수신거절 기능
  • 음악 재생 기능으로 사용할때
    1. 짧게 한번-> 재생/멈춤 기능
    2. 짧게 두번-> 다음곡 재생
    3. 짧게 세번-> 이전곡 재생
    4. 짧게 한번 누르고 한번 길게 누르고 있을 경우-> 듣고 있는 곡을 빠르게 재생
    5. 짧게 두번 누르고 길게 한번 눌렀을 경우-> rewind 기 능
  • 동영상 감상 기능
    1. 짧게 한번-> 재생, 일시정지
    2. 짧게 두번-> 종료
    3. 짧게 세번-> 처음으로
  • 음성인식 모드 전환
    1. 길게 3초 정도 눌렀을 경우 음성인식 모드로 전환 가능합니다.

이런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제 북극의 마을에 있는 호수에서는 이렇게 겨울철 고기를 잡는일이

많습니다.


얼음 구멍을 뚫어 그물을 설치하고 다음날, 그물을 걷으면 이렇게 많은 

고기들이 잡힌답니다.











설마 이걸 믿지는 않으시겠죠?

믿지는 않아도 기분은 좋네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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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11.29 11:08  Addr Edit/Del Reply

    저는 일단 믿을래요.정말요.ㅎㅎ

  2.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11.29 13:55  Addr Edit/Del Reply

    아마도 다음메인에
    케이블카를 타고 설산을 구경하다가 나와서일겁니다.
    아이비님좋은날되세요.

  3. 서울 2015.11.29 14:47  Addr Edit/Del Reply

    추수감사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았습니다
    추수~그리고 감사드리는 시즌으로만 알았더니
    인디안들과의 함께함이 그야말로 큰 의미입니다~
    도시락은 내용이 간단하군요
    한국엔 한솥도시락 같은 것이 나홀로 족에게 대세인데요~
    3불 전후로 한끼가 충분하거던요~
    바닷가의 설치조소상들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역시 큰 나라 답습니다~

2015.07.05 03:06 알래스카 관광지

여행의 계절인 7월, 황금의 연휴를 비롯해

모두들 어디론가 떠나는 이들로 지구는 들썩이고

있는듯 합니다.


괜히 어디론가 떠나지 않으면 은근히 손해를 보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알래스카로 여행오는 수많은 여행객들은 저마다 명소를

둘러보며 여행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오늘도 무작정 떠나는 설산찾아 삼만리 나드리 풍경을

소개 합니다.




신비스러움을 한껏 간직한 설산이 두눈에 가득 들어오니, 마음속이 

하얀눈으로 촉촉히 적셔 오는듯 합니다.






굽이를 돌때마다 나타나는 설산은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푸르름으로 가득한 호수를 병풍처럼 감싸도는 설산이 손에 잡힐듯

다가옵니다.





저 산을 향해 등산을 하려는 이들도 있을것 같습니다.

무엇인가 늘 정복하려는 사람의 심리는 어디서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풍경을 대하면, 몸과 마음이 풍요로워 지기도 합니다.





구름도 잠시 쉬어가는 설산의 봉우리에는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비스러움이 가득 합니다.





저 거친 툰드라를 통해서야만 설산자락에 발을 딛을수 있어 쉽게 자신을 

허락하지 않으려는 고고함이 엿보입니다.






달리는 내내 양털구름이 하늘에 가득해 마음이 은근히 들떠집니다.





수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데 , 누가 주인인지 몰라도 부럽기만 합니다.





작은 소읍의 다운타운 거리를 구경하는 맛이 작은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정말 날렵하네요.

한번 타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네요.





교회와 설산, 그리고 구름이 어울리는 작은 도시항구 입니다.





젊은이들은 보드를 타며 신나는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리막길이라 정말 신날것 같습니다.





조금은 특이한 카페와 선물의집입니다.

알래스카는 선물의 집이 참 많습니다.





독립기념 마라톤이 열리는 유명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차한잔 하면서 넋을 놓고 하염없이 앉아 있어도 좋을 넉넉함과 여유로움이

가득한 항구도시의 풍경 입니다.





통통한 연어들의 조각상이 설산을 향해 달려가는듯 합니다.





탐험길에 나서는이의 조각상입니다.

백인들의 탐험 정신은 정말 높이 살만합니다.






미네소타에서 온 차량이 보이네요.

멀리서도 왔습니다.





항구도시를 둘러보고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자작나무 가득한 도로를 따라 달리고 또 달리는, 여행의 연속입니다.


이렇게 마구 달려도 무료하지않고 새롭게 나타나는 풍경들에 대한 

호기심 가득한 설레임으로 알래스카 나드리길은 즐겁기만 합니다.


" 알래스카는 여행중 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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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07.05 09:11  Addr Edit/Del Reply

    ⚽ 오늘도 멋진 포스팅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그리고 제가 오늘 글한개 빼갔는데..고백은해야죠.ㅎㅎ
    ☕ 오늘도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 아이비님

2015.07.03 00:46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 2부에 이어 오늘 3부편입니다.

빙하 크루즈를 하면 하루종일 시원함에 젖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감동의 물결속에 설레임으로 

밤을 맞이 합니다.


여행이 주는 묘미는 바로 새로운 문화와 풍경에 대한 

설레임과 감동과 충격입니다.


오늘부터 미국은 연휴의 늪에 빠져 모두들 짐들을 바리바리

싸서 여행을 떠나는 즐거운 나드리길에 나섭니다.


독립기념일로 인하여 이런 연휴는 국민 전체를 기쁘게 

하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한국에서야 명절 외에는 연휴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는데 명절이란 여행을 하는 목적이 아닌지라

연휴다운 연휴가 아닌가 합니다.


순수하게 이렇게 여행을 할수있는 최적의 조건을 주는 미국의

문화는 마음에 드는것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자! 그럼 빙하여행 3부 막을 올립니다.




지난번 소개한 빙하 바로옆 빙하입니다.

빙하라고 다 같은 빙하가 아니랍니다..ㅎㅎㅎ





빙하를 만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저는 늘 새로운 감동이 밀려옵니다.



 


크루즈 여객선이 빙하앞으로 서서히 다가 가네요.

웅장한 빙하를 눈앞에 대하면, 저절로 숙연해지기 마련입니다.





여기도 또다른 빙하입니다.





크루즈를 모는 미모의 여선장입니다.






물개가 많이 몰려 나와 우리를 구경합니다.

오늘 곗날일까요?







마치 해달이 누워서 배영을 하는것 같은 유빙입니다.





빙하가 녹아서 저렇게 폴포수를 만드니 도대체 빙하가 얼마나 많이 

녹는건지 아깝기만 합니다.





상상만 해도 수온이 엄청 차거울것 같습니다.






보물을 감추어놓은 동굴 같지 않나요?






눈이 시릴것 같은 빙하는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줌과 동시에 

청아한 기운을 온 몸에 스며들게 합니다.





여기저기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수가 참 많습니다.





잊지 않으려고 두눈에 힘을주고 빙하의 모든걸 받아 드리려 합니다.





빙하의 바다에 폭포의 만찬이 아닐까 할 정도로 수많은 폭포를 

만날수 있습니다.






빙하의 속살이 녹아 흐르는 폭포는 보는이의 감성없는 마음도 녹아 

흐르게 합니다.





폭포의 형상이 모두 제각기 입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빙하와 폭포의 장엄한 광경에 즐겁기만 합니다.






빙하의 속살이 녹아 흐르면서 생기는 군열로 인해 빙하의 옥빛은

점점 진해져만 갑니다.






어쩜 저 사이로 저리도 많은 물이 흘러 내리는걸까요?






또다른 빙하를 찾으러 가면서도 멀어져만 가는 빙하가 내내 아쉽기만 합니다.

자주 오기는 힘이 들지만 , 그래도 남들보다는 자주 오는편임에도 불구하고

빙하를 만나러 가는길은 내내 설래기만 합니다.


연휴를 맞이해서 여행을 떠나시는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늘 모쪼록 건강하게 여행의 묘미를 만끽하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원합니다.




표주박



연어낚시를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연휴에는 연어의 활동이 아주 순조롭다고 합니다.


특히 윌로우 지역은 송어가 아주 활발하게 올라와

10점 만점에 10점을 줄 정도로 낚시 수확량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러시안리버와 카시로프,여러지역에서 마지막 피치를 보이고 있는

왕연어를 낚을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합니다.


lingcod와 lings ,광어 낚시가 7월1일부터 오픈함과 동시에

스워드와 호머에서 좋은 작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 기회에 낚시여행이나 한번 떠나볼까요?

이래저래 낚시여행은 심신 단련에 일익을 담당한답니다.


꼭 잡아야 맛이 아니라 즐기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낚시여행 한번 떠나보지 않으실래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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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 페친 마상현입니다. 연락도 잠적해서 죄송합니다. 종종 문안드리겠습니다

  2. 연락도 없이

  3.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07.03 11:44  Addr Edit/Del Reply

    아이고, 한여름에 왜일 이렇케 춥냐했더니 빙하가 많이 올라왔군요.ㅎㅎ
    그곳에도 러시언 리버가 있군요. 이곳도 보데가베이 가까이에 있어요.
    이곳이 캘리포니아가 되기 이전에 거주하며 인디언들을 종처럼 사용했더군요
    인디언의 어린아이들까지 죽여서 그들이 만든 인디언들의 공동묘지도 있어요.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7.03 13:45 신고  Addr Edit/Del

      와우...세상에나
      예전에 참 잔인한 짓을 많이도 저질른것 같습니다.
      지금 세대들이야 자신의 조상이 한거라고 발뺌을 하면
      할말이 없지만 정말 잔인한 짓을 일본인 만큼이나
      많이 한것 같습니다.

2015.05.23 00:36 알래스카 관광지

몸은 비록 하나지만, 가는곳은 다양합니다.

오늘은 백인 가족과 함께 동물원 나드리를 했습니다.

이미 예전에 다 마스터 했지만, 백인 가족과 함께라

같이 할수 있는 기회라 쫄래쫄래 따라 갔습니다.


 알래스카 동물원은 정말 볼거리는 없습니다.

그냥 산책겸 가는거랍니다.


 동물원이 구색만 갖춘 정도입니다.

저 같으면 자연에서 보는게 훨씬 더 스릴넘치고 볼거리가

넘치니 동물원은 사실 잘 어울리지 않는답니다.


각설하고. 그럼 모처럼 3일 연휴를 동물원으로 시작을 

하도록 할까요!




동물원 주소를 알려드릴까요?

4731 O,malley Road Anchorage AK 99507

907-346-3242 입니다.


미드타운에서 약 10분에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오다보면, 우측에 동물원 간판이 있습니다.


그 이정표를 따라 계속 직진만 하시면 됩니다.

찾기쉽죠?..ㅎㅎ



 



여기가 매표소 입니다.

연휴로 인해 가족들이 아이들을 손을 잡고 많이 찾아왔더군요.





요금이 얼마인지 궁금 하시죠?

당연히 제가 사진으로 찍어왔습니다.


타지인은 15불이며 , 현지인은 할인해서 13불 군인 역시, 할인해서

10불입니다.


현지인은 이래서 좋다니깐요.





 같이 나드리 나온 일행인 백인 가족입니다.

앞에분이 아이둘을 데리고 오시고, 그옆 처자는 유치원 선생님이신데

아직 미혼이라고 하시네요.(에구 좋아라..ㅎㅎ)







저는 이런 조각상이 참 마음에 듭니다.

정감 가는 조각상이라 친근감이 더 드네요.


동물원에 와서 조각상을 찍어야 하다니..







MUSK OX 입니다.

당최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덥긴 더운가 봅니다.






아주 어린 새끼가 그늘에서 쉬고 있네요.

너무 귀엽네요.






호랑이 두마리가 그늘에서 아주 뱃살을 늘어트리고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코요테입니다.

동물원에 와서 동물을 찾으러 다녀야 할 정도로 동물이 가뭄입니다.






잠이 깬 아이를 데리고 인증샷 한번 찍었습니다.

백인들은 어릴때 정말 귀엽습니다.







기념품 샵도 있는데, 여자아이들이 이 가방을 너무나 좋아하네요.

보는 아이들마다 하나씩 집어와 사달라고 조르네요.







 


또 조각상입니다.

온통 곰 조각상뿐입니다.

임신한 폴라베어 같네요.







얘는 왜 삐져서 저렇게 돌아 앉아 있을까요?

곰도 잘 삐진답니다.






날이 더우니 저렇게 땅을 파서 자기몸 들어갈만한 구덩이에서 

백야의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얘는 또 왜 이러는걸까요?

한동안 엉덩이를 저렇게 들고서 움직이질 않네요.

엉덩이 선탠중인가요?








같이 간 일행의 아들인데, 물만 보면 너무나 좋아하네요.

얘도 커서 강태공이 될 기질이 아주 다분합니다.

물만보면, 좋아 어쩔줄 모르네요.







"아! 덥다 더워...자는게 남는거다."

흑곰도 역시 낮잠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흔하게 보던 독수리가 여기도 있네요.







해먹에서 낮잠 자는 곰 보신적 있나요?

한손을 턱하니 걸치고, 제대로 낮잠을 자고 있네요.

곰팔자가 상팔자 인가 봅니다.


이제 속담도 알래스카 답게 고쳐야 하나봅니다.

" 곰팔자가 상팔자"


백수곰의 일상입니다.






동물을 구경 하기보다는 그저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한다고 생각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행히 모기는 없네요.

모기약을 뿌렸을까요?


저는 이미 얼굴에 두방을 물렸답니다.

엄청 부어오르네요.






마지막으로 물개도 보았습니다.

쉬지않고 수영을 즐기더군요.






또, 곰 조각상입니다.

이런 조각상 너무 좋아한답니다.







아이의 엄마가 화장실 간사이 처자가 아이를 대신 돌보고 있는

장면입니다.


약 한시간 정도 아주 천천히 돌다보니 출구가 나오네요.

결론은, 그저 산책을 즐긴 기분입니다.


거의 아이를 위해서 온셈이나 마찬가지랍니다.

나머지 인원은 별책부록이지요.


동물원이 볼거리는 없지만, 이렇게 담소를 나누며 산책을 즐기기에는

제격이 아닌가 합니다.


동물원 구경 잘 하셨나요?...ㅎㅎ

(뭐 볼게 있어야 잘하지...)




표주박


오늘 뉴스를 보니, 왕연어 낚시가 일부지역에서 금지가 되었네요.

유콘강에 올라온 왕연어가 2003년에 268,000마리에서 2012년 138,000마리로

감소추세에 있어 당분간 왕연어 낚시를 금지 한다고 합니다.


저걸 어찌 헤아렸는지 그게 오히려 더 궁금하네요.

모든 야생동물부터 해양동물과 어류까지 철저하게 개체수 조사를 하더군요.

그걸 바탕으로 사냥과 낚시를 조절합니다.


서부지역에서 왕연어를 잡을수 없게 되었네요.

제가 모처럼 잡는다고 동네방네 소문을 내니, 이런 조치가 생기네요..ㅎㅎ


저야 잡아도 그만, 안잡아도 그만이니 크게 문제될건 없지요.

그나저나 , 이번주 일요일 호머 낚시 여행이 사뭇 귀추가

주목됩니다.


나눠줄데는 많고, 은근히 걱정이 되는데요..ㅎ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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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 2015.05.24 02:30  Addr Edit/Del Reply

    정말 암것두 없네유~^^
    수고하셨습니다

    쓸쓸한곳 다 다니면서 안내해주시느라고~그 열정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꼭 성공하실겁니다~ 알래스카에서~

    그래도 관리실이나 주변 시설 안내판 등 갖출건 다 갖추었습니다 ㅎ
    저런 곳에 취직하면~ 저는 자기시간 갖고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 갔을때도 상수원 낙씨및 접근금지 순찰원을 하고 싶었으니까요
    자연과 더불어 있으려고요~
    오늘은 더욱 큰박수를 보냅드립니다
    짞 짝 짝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5.24 07:18 신고  Addr Edit/Del

      산책로로 생각하면서 다니면 오히려 느긋해서
      다닐만 합니다.
      동물원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너무 붐비지도 않아
      좋은것 같습니다.

      어느지역이든지 동물원이
      아이들을 위한 학습터이기에 같이
      공부하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