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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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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운전을 하는데 늘, 눈 앞에

하얀 설산이 있다면 운전하는데 피로감이 한결

들지 않습니다.

운전하면서 늘 눈이 시원하고,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기에 설산이 가까이 있다는 게 정말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봄이 일찍 찾아오면서 벌써부터 훌리건이 올라오고,

연어낚시도 5월 1일부터 오픈되는 곳이 있더군요.

어떻게 날씨가 좋아지는 걸 연어들이 귀신같이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윤달이 끼면 그것도 알고 천천히 올라옵니다.

그래서, 낚시용품도 부지런히 정리를 했는데 아직도

이삼일은 더 정리를 할 정도로 마음이 바쁘기만 합니다.

낚시도구를 정리하면서 마침 상황버섯도 필요하기에

짬을 내서 상황버섯도 손질했습니다.

그럼 설산 구경을 하도록 할까요.

마침 추가치 산에는 눈이 내리고 있어 마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듯합니다.

 

그리고는 이내 눈이 그치고 , 날씨는 다시 봄날로 되돌아왔습니다.

 

잠시 신호대기에서 눈 앞에 있는 설산을 보며 인사를 건넵니다.

 

이런 풍경을 보면서 운전을 하는데 , 피로감이 들 수가

없습니다.

 

구름도 몽실몽실 마치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구름도 신이 난 것 같습니다.

 

이 아가씨 성격이 어지간히도 급한가 봅니다.

신호등 스위치를 열 번은 누르네요.

그런다고 신호등이 더 빨리 바뀌는 게 아닌데도 말입니다.

 

미드타운 거리 풍경입니다.

 

마침 대항항공 비행기가 미드타운 하늘을 힘차게 날고 있네요.

 

연기가 피어오르듯 구름들이 춤을 추는 듯합니다.

 

앵커리지 시내에 이렇게 늘 설산을 마주하며 생활을 

한다는 게 정말 축복받은 게 아닌가 합니다.

 

월마트 훌리겐 Dipnet인데 , 품질과 가격이 카벨라가 더 싸고 

좋으니 , 월마트에서 사지 말고 카벨라에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훌리건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한국의 굽네치킨 같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치킨세트로 대신했습니다.

 

낚시용품을 정리하고 있는데 이건 , 가짜 미끼입니다.

통에 들은 건 하나에 10불씩입니다.

 

낚시바늘과 추를 정리를 하는데 , 이런 게 10 케이스가 더 있습니다.

 

다양한 용도의 릴입니다.

낚싯대가 몇 대가 있는지 몰라 오늘 정리를 하면서 세어 보았더니 ,

갯바위 낚시용 원투 낚싯대가 3대, 바다 낚싯대가 3대,

연어 낚시대가 9대로 총 15대가 있더군요.

일반 장화가 4켤레, 원피스 장화가 한 켤레, 허리장화가 2켤레,

구명조끼 3개 이렇게 있네요.

 

상황버섯차를 끓이기 위해 버섯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도끼와 정을 이용해 쪼개고 있는데 , 완전 중노동입니다.

 

50년은 된듯한 상황버섯입니다.

 

 상황버섯에 기생해서 자라나는 이끼들이 정말 멋지더군요.

마치 가문비나무와 설산의 모습이 상황버섯에 담긴

형상입니다.

정말 예술이네요.

어제, 알래스카 의회에서 배당금 예산이 통과가 되어 총 12억 불이

책정이 되어 일인당 3 천불씩 준다고 하네요.

이 소식을 접한 알 래스킨 주민들이 벌써부터 그 돈 쓸 궁리에

여념이 없습니다.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과 자동차를 바꾸려는 사람들 그리고,

아웃도어 용품이나, 가전제품을 사려는 예비 구매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배당금이 나오는 달에 맞춰 모든, 백화점과 마트들이 이런

제품들로 레이아웃을 새롭게 구성을 합니다.

' 난다 난다 신난다 "입니다....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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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앵커리지의 한인들은 일명 "꽃 다방"

이라고 하면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포스팅에서도 몇 번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

봄이 오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의 년간 평균 기온보다 무려 화씨 

20도가 높은 기온이 계속되어 다들 놀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찍 찾아 온 봄이 다소 어리둥절 하게

만듭니다.

Fairbanks 는 무려 114년 만에 3월 중 가장 

따듯한 기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애틀과 가까운 주노 부근 지역은 마치 여름

날씨를 선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

일찍 찾아 온 봄으로 인해 눈들과 빙하가 급격히

녹아 홍수가 날 수 있어 각별히 유의를 해야 할

지역들이 많습니다.

혹시, 연어들도 물줄기가 생기니 일찍 오는 건 

아닐 까 하는 바램도 가져 봅니다.

연어들이 윤달도 알아서 윤달이 낀 해는 늦게

올라 오기도 합니다.

그런 걸 보면, 정말 자연의 신비함을 알 수 있어

다시 한번 위대함을 느끼게 됩니다.

.

봄을 맞아 화원을 들러 꽃 향기를 맡아 보았습니다.

화원에서 꽃만 파는 게 아닌, 각종 화장품,쵸코렛,

크리스마스 용품,주방용품, 그리고, 제일 각광 받는

커피가 있는 풍경입니다.

.

그럼,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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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른 화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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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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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에서는 가장 큰 화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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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에 들어서자 꽃 향기가 요정 처럼 날아와 

제 몸을 어루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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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전에 교육시간에 직원들에게 이런 말을 꼭, 해주고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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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향기와 같아 어진 이와 같이 지내면 자신에게도

그 향기가 옮겨와 같이 선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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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와 같이 지내면 덩달아 같이 현명해지고,

구린 냄새가 나는 이와 같이 지내면, 자신의 몸에서도

그 냄새가 배어 옳고 그름을 분간하지 못하는 이가

되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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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사람을 사귈 때는 , 잘 선택을 해서 사귀여야

하며, 자칫 유유상종처럼 좋지 않은 사람과 어울리게 됨을

늘 경계해야 한다.

.

 

.

제가 아는 지인은 이상하게 문제가 많은 이들과 

친하게 지내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꼭, 곤욕을 당하는 걸 자주 보았습니다.

정말 이해 불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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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게 깻잎 인줄 알았더니 , 화초더군요.

생긴 게 꼭, 깻잎 같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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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지인이  이 사람 저 사람 마구 사귀는 그 붙임성에 

나도 저렇게 커트 라인 두지 말고 사귀어 볼까? 하는 

생각을 잠시 나마 가져 보았다가 이내 포기를 했습니다.

많은 이를 만나면 자연히 말 실수도 하고, 내 자신도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말을 들을 것 같아 그냥 내 신조대로 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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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만물 백화점 처럼 안 파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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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방 용품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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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소품인데 아주 독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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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바구니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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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화장품을 많이 팔고 있는데 , 늘 샘플이 

비치 되어 있어 저도 여기 오면 한번 씩 발라 보는데

향이 너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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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부터 신변 잡화 용품들을 모두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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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용 마약이라고 불리 우는 캣닢입니다.

이 풀을 조금만 고양이에게 주면 아주 좋아 죽습니다.

사나운 고양이도 이 캣닢 한줌이면 완전 마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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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파는 커피가 다소 독특합니다.

스타벅스 커피보다 저는 여기가 훨씬 낫더군요.

커피를 들고 발코니에서 맞은 편 설산을 바라보며

잠시 망중한에 젖으면 이 세상 부러울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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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설산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이완 시키면서,

그냥 넋을 놓고 잠시 보내는 그 시간이 저는 좋습니다.

사르르 흘러가는 구름에 내 마음을 실어 떠나 보내도

좋을, 자연의 향기에 흠뻑 취해 이런 여유로움을 

갖는 건 , 살아 가는데 있어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자신을 사랑하기에 자신에게 이런 낭만의 시간을 

주는데 인색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자신보다 소중한 이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엄격한 것도 좋지만 , 자신을 위해서

맛있는 것을 먹고,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잠시 문을 열고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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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08:48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 연어들이 요새 시위를 하는 것

같습니다.

50 여년동안 단, 두 번 연어들이 파업을 벌인 

적이 있었는데 , 이번에게 바로 그 경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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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윤달이 끼어 연어들이 늦게 올라오긴

했지만, 금년에는 산란을 위해 회귀하는 연어들이

부쩍 줄어들어 연어 낚시터가 폐쇄가 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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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래스카 온 이후에 최초인 것 같습니다.

매년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이 갑자기 중단이 

된다면 그제서야 그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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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도 그렇더니, 연어 너마져도...오호 통재라!

조금 더 두고 봐야겠지만 , 일단 제일 유명한

낚시터가 당분간 폐쇄가 되어 강태공들의 마음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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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높은 설산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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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 높이와 거의 비슷할 정도의 고산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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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저 절벽에 산양들이 살았었는데 지난 가을에

사냥을 당한건지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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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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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가 금광으로도 아주 유명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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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담궈보니, 엄청 차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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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물 소리에 잠시 자아도취 삼매경에 빠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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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둥실 떠 다니는 구름이 마냥 평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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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내려오니, 저만치 비구름이 몰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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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주차장에는 많은 RV 차량들이 주차 되어 있네요.

여기서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을 많이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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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이 있는 곳에는 늘 산 미나리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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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거의 다 피어버린 고비들이지만, 저 숲을 헤치면

작고 여린 것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일명, 정글 탐험기인데 머리를 저 안에 넣고 뒤져야 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모기들이 난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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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여린 고비들이 나오자마자 잎을 달고 분주하게 

성장을 합니다.

고비가 아주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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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는 이 곳은 외길인지라 맞은편 에서 차량이 오면 

일단 멈춰서 아슬아슬하게 양보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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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테이크 전문점인데, 소고기 

스테이크 보다는 양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스테이크가 커서 반으로 접어서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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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만 하는 식당인지라 오후 4시부터는 줄을 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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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상당히 넓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늦으면

주차할 곳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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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더비가 한창인 연어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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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열중인 강태공의 모습이 마음을 나른하게 해주는 

풍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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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수많은 강태공들이 몰려 왔어야 하는데

보이질 않는 걸 보니, 연어가 많이 올라오고 있지 않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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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에 간혹 잡는 이들이 보이긴 합니다.

낚시대 채비만 하다가 연어 낚시 시즌을 넘기는 건 아닌가 살짝

걱정도 되기는 합니다.

연어들이 왜 늦게 올라오는지 연어를 생포해서 직접

물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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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너 게 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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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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