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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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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9년 한 해가 완전히 사라져 가고

새로운 한해인 2020년이 밝아 왔습니다.

묵었던 상념들을 훌훌 털어 버리고 새로운 기분과

마음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좋았던 일들도, 좋지 않았던 기억들도 모두 2019년에

묻어 버리고,  새해 첫발을 소중하게 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저를 알게 모르게 격려를 해주셨던 모든 분들과

늘 용기를 북돋아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정에 울려 퍼지는 불꽃놀이의 폭죽 소리를 들으며

새로운 한 해를 조용히 맞이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에게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하는 다짐들이 있는데

저는 그중 첫 번째가 바로 "시간에 순응하자"입니다.

억지로 일을 만들어 나가기보다는 순리에 따라 

올 한 해를 살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 나서지 말자 "입니다.

지난 한 해 나섰다가 험한 꼴을 당하고 나서는 되도록이면

주제를 모르고 나서지 말자입니다.

 

세 번째로는 " 겸손해지자"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니.

이제는 , 좀 더 고개를 숙이고 경청하는 자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해마다 초기에 세우는 다짐들이 작심 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 그래도 세우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새해 다짐을 늘 되새기면서 올 한 해를 조용히 살려고 합니다.

 

주어진 삶에 순응을 하며, 여기저기 나대지 않으며,

겸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 지우개를 없애고 문신을 하듯

새겨 넣도록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새해 다짐 한번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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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실내낚시라니 믿기지

않는 사실입니다.

알래스카는 낚시의 천국이라 일컬는데

난데없는 실내낚시라니 의아해 하실겁니다.

.

그런데, 이 실내낚시는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조기 낚시 교육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응원만 가능합니다.

.

그리고, 제가 물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약 3개월에 걸쳐 물 다이어트를 했는데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

오늘 인증샷으로 확실하게 물 다이어트에

대하여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그럼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

.

앗! 어린아이가 연어를 잡아 올리고 있습니다.

손맛이 정말 좋았겠는데요.



.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길래 다가가보았습니다.



.

아이들이 미니 낚시대로 가짜 미끼를 이용해 낚시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

이쁜 공주님도 보통 심각한게 아닙니다.



.

물이 깨끗해서 물속에 있는 고기들이 다 보입니다.

연어와 송어를 풀어 놓았습니다.



.

고기를 낚아 올리면 자원봉사자가 뜰채로 건져올려줍니다.



.

그리고, 방망이로 연어 머리부분을 내리쳐

기절을 시킵니다.

그래야 바늘을 뺄때 다치지않습니다.

.

잡은 고기는 당연히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데

아이들에 한하여 낚시가 가능하며 무료입니다.

이런 무료행사를 통하여 아이들이 나중에

연어나 송어 낚시를 잘 할 수 있습니다.

.

이러니, 낚시천국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봄에 강이나 호수에서 아이들을 위해 

현지에서 무료로 낚시대를 나눠주어 낚시대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

오늘 일이 있어 흑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에 들렀는데

원주민 공예품들이 많이 진열이 되어있더군요.



.

고가인 마스크는 액자에 넣어 보관을 하네요.



.

고래뼈를 이용한 작품들입니다.



.

탈의 표정들이 참 순박해보입니다.



.

전부 에스키모의 작품들입니다.

여기 사업체의 CEO가 흑인이고, 직원들도 모두 

흑인입니다.

여기 사장이 어찌나 인상이 좋고 잘해주는지 매년 이곳을 

이용합니다.




.

데니스에 들러 주문한 베이컨 버거인데 엄청 크죠?

이거 하나 먹으니 배가 빵빵해집니다.



.

같이간 분은 더블치즈버거를 시키셨네요.



.

저녁에는 킹크랩과 오리훈제 파티가 있었습니다.

킹크랩이 짜지도않고 살이 꽉차서 킹크랩만으로도 

배가 부르는데 알래스카산입니다.

그리고, 역시 반주로 불로초주 대신 마가목주를 

한잔 곁들였습니다.

.

마가목은 기관지에 특효라 알려져있습니다.

술을 담궈 기침을 할때, 한잔만 마셔도 기침이

멎는답니다.



.

제 바지 사이즈입니다.

27인치인데 제가 원래 34인치 바지를 2월까지 입었습니다.

엄청나죠?

불과 2개월만에 무지막스럽게 뺐습니다.

.

집에 와서보니 일제네요.   오호 통재라. 



.

다른 바지 하나는 28인치입니다.

입던 바지가 안맞아 우선 두벌만 샀습니다.

이 바지는 캐나다산 수제청바지입니다.



.

정면 인증샷입니다.

27인치 바지입니다.

하루에 우유통 두개정도를 쉬지않고 먹었습니다.

하루도 걸르지않고 컵에 따라서 수시로 먹었는데 

대신 , 화장실은 자주 갔습니다.



.

옆모습입니다.

빵빵했던 점버가 이제 너무 크더군요.

몸무게는 142파운드에서 136파운드로 줄었는데 뱃살과

볼살이 거의 다 빠졌습니다.

다들 놀랍니다.

.

물다이어트는 정말 쉽습니다.그냥 물만 마시면 됩니다.

저는 찬물을 좋아해서 얼음물과 찬물,꿀물등 쉬지않고

마셨습니다.

물론, 음료수는 마시지 않았습니다.

.

컵에다가 따라먹기도 하고 병째 마시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겁이 났습니다.

하염없이 물만 마시니 ,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밥이나 간식등 아주 잘먹었습니다.

꼬박꼬박 식사를 챙겨먹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습니다.

2달을 그리 하고 체중을 뺐더니 다리가 후들거리더군요.

저는 너무 급하게 살을 뺐습니다.

.

저는 다이어트하고는 담을 쌓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남들이 뱃살을 빼라고 구박을 해도 

꿋꿋하게 버텼는데 우연히 물다이어트를 하게되었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을 합니다.

.

여러분도 한번 도전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이제 받침대도 만들어주었으니 수액만 나오면

됩니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수액먹을 생각에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

표주박


이상하게 개스비를 절약을 했는데도 여전히

많이 나오더군요.

저는 제방 보일러를 2월달에 이미 꺼버렸습니다.

춥지도 않아 제방은 껐지만, 다른방 네개는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었습니다.

.

오늘 세탁기를 돌리려고 스위치를 보았는데

물 온도를  HOT으로 해 놓았더군요.

겨울내내 HOT 으로 해 놓았으니 자연히 

개스비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

그냥 따듯한물로 조절을 해놓고 그 위에

테이프를 붙여 놓았는데, 누군가가 테이프를

떼어내고 HOT으로 해놓고 테이프를 다시

붙여 놓았던겁니다.

.

다섯가구가 살아, 늘 세탁기가 풀가동을 했으니

개스비가 적게 나올 수가 없었던거지요.

범인은 대충 알겠지만 증거가 없으니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

안보면 수시로 공동의 법을 어기는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아무도 안보면 진흙이 묻은 신발을 신고 

방으로 들어가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잔듸위에 주차하고,한겨울에 문을 열어놓으며

규정을 어기는 룸메이트가 있습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아파트 창문을 열었다가 걸리면 한번은 

경고,두번은 벌금, 세번째는 보증금 압수하고 강제

퇴거시킵니다.

.

왜냐하면 알래스카 겨울 난방비는 비싸기

때문입니다.

룸메이트가 많으니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만납니다.

.

그래도 이렇게 부디끼며 살아가는 사람사는

재미는 있습니다.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닌가요?..ㅎㅎ

.

제가 오래전에 찍었던 원주민 결혼식풍경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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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도 여러 대회가 열립니다.


족구대회를 비롯해 축구,탁구,볼링,골프등

다양한 대회가 열려 한인들의 끈끈한 

친목이 다져지고는 합니다.


백인들을 보면 기본 단위가 가족 위주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가족들이 총 동원되거나 

가족이 늘 뭉쳐서 다니고는 합니다.


그러나, 한인들에게 아쉬운건 매번 선수만 

대회에 나온다는겁니다.


나의 출전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라는

명제를 철저히 지키는 나홀로주의가 대회의

축제를 쓸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아마도 문화적인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나의 부인을, 나의 아이들을 철저하게 비밀에 부치는 

신비주의인지도 모르지만, 축제같은 대회에

모두 나와 응원전을 펼친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요?


각설하고, 

따듯한 봄을 맞이해 열린 족구대회 소식을 전합니다.





매년 대회가 족구클럽에서 별도로 열리는데, 새로 작년부터 치러지는 

한인회장배 족구 대회가 2회째 열리고 있습니다.






선수 상호간 심신을 단련하고 친선을 도모하는 목적하에서 치러지기에

페어플레이는 필수 입니다.






여자분들이 제일 싫어하는 이야기가 군대에서 족구한 이야기라고

하지요.







군대에 갔다온 이들은 족구를 하지 않은이가 없습니다.

족구를 모르면 군미필이라고 보면 되지요.






한팀은 4인으로 이루어져 수비와 공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배 나오신분들은 꼭 하셔야 합니다.

저역시 해야하지요...ㅎㅎ






오늘 경기는 at&t 실내 체육관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개최되었습니다.






아주 멋진 점프를 하면서 해딩으로 서브를 받아내네요.






최연소 선수인데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논란에 휩싸인 애매한 판정은 없었습니다.

공명정대한 심판만이 있을뿐이지요.








시합을 할때 꼭 이런분 있습니다.


자기가 제일 못하면서 늘 다른선수 지적하는분.


보통 나이가 많으신분이 이러는데 자기가 엄청 잘한다는 착각을 

합니다.






이 선수의 강 스파이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족구협회장님이신데 아주 날렵하시네요.






이 대회는 오후 6시가 넘어서까지 아주 적극적인 경기로 인해

경기장 안은 열기로 가득했으며 , 백인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더군요.






이렇게 7개의 팀들이 출전해 기량을 내세웠습니다.






경기가 끝난후, 한인회관에서 뒷풀이를 했습니다.

직접 잡은 홍어회와 갈비찜을 비롯해 연어회와 고등어찜이 일품

이었습니다.






이 모든 음식을 도맡아서 한 분이 바로 한인회 사무장인데 맨 좌측분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막걸리 한잔씩 하면서 이제 곧, 시상식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우선, 행운권 추첨이 있겠습니다.

상품은 대형 텔리비젼과 현금인데  역시 저는 꽝이네요...ㅎㅎ



 



오늘의 우승 주인공입니다.

여자분은 스폰서입니다.


한사람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생각한 팀은 따로 있었는데 , 역시 팀 전체의

저력은 무시하지 못하네요.


알래스카와 한국의 직항 노선이 폐쇄된 후부터  한인 인구가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그 당시 약 8,000명이었던 한인이 지금은 절반 가까이 줄어

각종 대회의 활성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던차에 이렇게

다시 부활을 의미하는 대회가 열려 다행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IMF 로 인해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이래 나라가 부도가 나는 최대의 위기로 인해

위축되고 좌절하는 초유의 아픔을 무사히 잘 이겨내고

버텨내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제 점점 한인들의 위상도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향후 앞으로 그러한 위기가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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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SLEE 2016.04.18 09:03  Addr Edit/Del Reply

    족구 이야기를 하니 작은 자랑질 좀 하고 싶네요.
    사실 족구는 공군이 독보적으로 잘 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의를 제기 할 타군들 많겠지요.
    족구가 최초로 생긴게 공군이라는 것도 논란의 여지가 조금 있다고도 하고요.
    제가 미국에 이민와서 뉴욕에서 열리는 전군향군회 체육대회가 봄이면 열렸는데 항시 우리가 젊은 타군들 제치고 우리 선후배로 이뤄진 공군팀이 몇년을 독식해서 우리 멤버는 출전을 제한 하자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우야무야 체육대회가 사라져 아쉬웠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6.04.18 18:48 신고  Addr Edit/Del

      아,,족구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미국에서 점점 한인행사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민 초기부터는 일부러 더 단합 하기위해 다양한 모임들이
      활성화 되었는데 정치물이 들면서부터 점점 외면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겨야 하는데 미국에서 무슨 장을 맡으면
      정계로 진출하는게 코스화 되어 일반 한인들이 외면을 하는 것 같습니다.

  2.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드디어 그 개막의 장이 올랐습니다.

" 2015 Championship Iron Dog " 레이스가

시작되었는데, 개막식 열기가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뜨겁게 달아 오르게 했습니다.


저도 알래스카 온지는 5년이 다 되어가지만, 

이처럼 뜨거운 열기의 레이스는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두명이 한개조로 총 70여개의 팀이 참여한 이 레이스는

스노우 머쉰을 타고 , 장장 2,031마일을 달리는 

경기 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레이스 입니다.


Anchorage 에서 출발을 해서 장장 일주일을 달려

Fairbanks 에 도착하는 경기 입니다.


지난번에 페어뱅스에서 이 팀들이 결슴점에 도착하는 

장면들을 생생하게 중계를 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출발하는 축제의 장을 만나게 되어 너무나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러면, 그 뜨거운 현장속으로 다같이 가보도록 할까요?





출발 라인에 선 선수들의 긴장한 표정, 그리고 숨막히는 뜨거운

열기가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열광케 하는 현장 입니다.





수많은 관중들이 비가내리는 와중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모두

나와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방송국 헬기에서도 직접 생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대단하지요?





스노우머쉰을 화려하게 치장을 한 모습으로 관중에게 화답을 하며 

힘찬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의 여정을 고장과 사고없이 무사히 치를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모든 방송국에서 다 와서 이 경기를 생중계로 소개를 하는

모습입니다.





비가 내리니 방송국 카메라에 모두 비옷을 입혀 현장중계를

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마치 자동차 레이스를 하듯, 출발선에서 힘차게 출발 신호를 울리는

깃발을 기점으로 스노우머쉰들이 굉음을 울리며 출발을 합니다.





출발을 기다리는 각 팀들 입니다.

끝이 없을 정도지만, 정작 결승점에 도착하는 이들은 얼마

되지 않는답니다.





이런 레이스에는 다양한 ATV 를 비롯해 야외용 차량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복장 부터가 정말 미국스럽습니다.

현란한 복장으로 제일 눈에 띄는 팀이더군요.






세계에서 가장 긴 장거리인 경주입니다.

알래스카니 이런 경주가 있는것 같습니다.

땅 좁은곳에서는 감히 상상을 할수 없지요.






가이드라인 안쪽에는 일반인은 들어올수 없지만, 저는 기자증이 

있는지라 라인 안으로 들어와서 다행히 사진을 찍을수 

있었답니다.






NATIONAL GUARD 에서도 적극 후원을 하는 대회인지라

간판이 여기저기 많이 설치되어 있네요.

육군방위대인 민병대는 근무 형태가 아주 다르더군요.

한달에 한두번 출근하기도 하더군요.


1700년대에 창설된 민병대는, 미국과 스페인 전쟁으로 생겨났답니다.

육군방위대와 항공방위대가 있습니다.







방송 차량에서는 실시간 중계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수시로 리포터가 나와, 경기의 중요장면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더군요.





오늘은 그야말로 알래스카 앵커리지 주민들이 모두 몰려나와 

다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도 빠질수 없지요.

유치원생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모두 참가해서 

오늘의 경기를 축하해 주는 이벤트를 벌일 예정 입니다.





백여대가 넘는 트럭에 눈을 긴급히 공수해와 그 귀한 눈을 모두 

도로에 깔아 오늘 축제를 더욱 빛내 주었답니다.





다운타운의 도로는 폐쇄되었으나 , 누구하나 이를 불편하게

여기는 이들은 없답니다.






굉음을 울리며 달리는 스노우머쉰을 수분 간격으로 듣게되면, 누구나 

흥분을 안할수 없습니다.

그 소리에 맞춰 관중들이 지르는 함성이 다운타운을 쩌렁쩌렁하게 

울린답니다.





아주 오래된, 엔틱 스노우머쉰입니다.

스노우머쉰의 역사를 말해주는 전시회 입니다.





아이들도 긴장한 모습이 확연 합니다.

이런 대회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해서 퍼레이드를 벌이는 아이들이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참여하는 어린 여자아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투정부릴 나이에 이들은 정말 의젓하게 대형 경기에  직접 참가해

자리를 빛내주고 있습니다.




 



유치원생들이 거의 대다수 입니다.

2살때부터 스키와 보드, 스노우머쉰을 즐겨 타기 시작 합니다.

한국과는 정말 비교되지 않나요?






구경나온 주민들의 얼굴에는, 자신이 직접 경기에 참여하는것 같은 

흥분된 열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백여명이 넘는 아이들이 드디어 다같이 출발을 해서 기나긴 퍼레이드에 

참가해 달리는 장면 입니다.

능숙하게 스노우머쉰을 운전하는 아이들이 대견스럽기만 합니다.


작년말부터 이 팀들은 모여서 각종 세미나와 행사들을 개최 합니다.

약 10여회에 걸쳐 친목을 다지며, 각종 안전 수칙에 대해 교육을 받고,

주민들과 다같이 하는 각종 다양한 행사에 참여를 합니다.




표주박


총상금과 부상이 123,880 달러 입니다.

1등 상금이 3만달러,2등 상금이 2만달러 입니다.


알래스카에서는 그동안 개썰매가 대세였으나 동물보호협회의

반대와 머셔들의 생활고와 험난한 레이스로 인해

점차 그 참여인원이 감소 추세에 있으나 , 스노우머쉰 대회는

매년 그 참가팀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이곳에서 열릴 개썰매 큰 대회중 하나가 눈의 부족으로

모두 취소 되었다는 뉴스가 오늘 나왔습니다.

이처럼 , 개썰매가 이제는 관광상품으로만 남을것 같은

소식이 전해 옵니다.


" 2015 Championship Iron Dog " 는 볼거리도 다양하고

다같이 즐길수 있어 참 좋은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참가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출발장면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물론, 제가 촬영 했습니다.








차가버섯과 상황버섯에 대한 문의를 받습니다

이메일: ivyrla@naver.com

카톡아이디:alaskakorea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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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앵커리지에서 페이뱅크스까지? 와우~대단 하네요~그열기가 이곳 한국까지 전해 오는것 같네요~^^

  2. Favicon of http://dl6888@hanmail.net BlogIcon 서울 2015.02.24 02:25  Addr Edit/Del Reply

    또 한편의 알래스카 만의 경기를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썰매와 함께 또 하나의 알래스카 문화이군요
    저도 함께하는 듯 신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