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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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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드리'에 해당되는 글 2

  1. 2016.07.28 알래스카 " 산불로 이사 간 산양들 "(2)
  2. 2014.10.14 알래스카 " 연어파티를 열었습니다 "(4)

알래스카 스워드 하이웨이 옆 다람쥐공원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야생동물들이 부득이

이사를 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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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야생동물들이 졸지에 오랫동안 살던 터전을 

버리고 이사를 갔는데 그중 오늘 산양이 새 터전을

마련한걸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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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비가내려 다행히 산불은 모두 잡힌 것 같더군요.

자연의 위대함은 만명의 사람들보다 더 위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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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들도 이미 멀리 이삿짐을 꾸려 다른 산으로 이사를 

했고, 그외 다른 야생동물들도 뿔뿔이 흩어져

살길을 모색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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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한 산양들의 집드리를 한번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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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흐린날씨의 다운타운 정경을 보기위해 자주 찾는 곳에 잠시들러 

차 한잔의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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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에 놀라 하늘을 올려다보니 화물비행기 한대가 

어디론가 날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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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산양의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새로 이사간 집은 어느곳일까 사뭇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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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산양 집드리를 가는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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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산양 가족이 보이네요.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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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새로 이사간 곳도 바위로 가득한 곳이네요.

산불이 난 곳에서 다소 멀리 떨어진 곳에 새로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이 곳에서 오래도록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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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Girwood 작은 동네에 들렀습니다.

담장에 복분자가 한창이네요.

서너개 먹었는데 아주 달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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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동산 매물이 나와서 잠시 구경을 했습니다.

스키장 부근이라 향후 발전 가능성은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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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집입니다.

가격은 126,000불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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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도 있네요.

마당에 황토방이나 하나 만들어서 노세노세 하면 좋을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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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이 활짝 열린 소로길을 따라 비밀의 연어낚시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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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사진을 찍으러 왔다가 발견한 연어가 올라오는 길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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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다니는 기찻길이 아닌지라 조용하기만 합니다.

여기 철로는 복선이 아닌, 하나의 철로가 설치되어있어

동시에 기차가 오고갈수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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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위를 두팔을 벌리고 일자로 걸어 볼까요?

이런건 연인하고 같이 걸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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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입니다.

비밀의 연어낚시터입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낚시대를 둘러메고 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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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아서 저에게 인증샷을 찍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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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산란하기 아주 적당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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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wood 다운타운에 있는 유일한 그로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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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제일 큰 스키장인지라 겨울동안 묵을 스키어들의 

숙소들이 제법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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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인데 문을 닫았네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다소 부진하니 , 문을 닫은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 하루 다닌 곳들이 만만치 않네요.

동서남북 엄청 다닌 것 같습니다.

.

매일 쉴새없이 달리니 주인잘못 만난 차량도 비명을 지르네요.

내일도 장거리가 예약되어있어 마음의 준비를 해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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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래스카 구석구석 모르는곳이 없네요~ㅎㅎ
    숨은 명소는 모두 알고계신듯 해요~ㅎ

오늘은 와실라에 있는 한인 침례교회의 장익보

목사님이 저희들을 집으로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연어파티를 해보았습니다.

워낙 목사님 사모님께서 요리솜씨가 좋으셔서 

반찬 전부가 완전 맛있었답니다.


제가 근자에 들어서 음식에 관한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되네요.

다 먹자고 하는건데, 이렇게 흥겨운 파티를 즐기면서

이웃들간 더욱 돈독해지는 한인 사회가 되어가는것 같아 

너무나 좋습니다.

알래스카의 싱싱한 연어파티!

젓가락만 들고 오세요...ㅎㅎㅎ



곧게 뻗어있는 도로끝에는 아름다운 설산이 어김없이 장엄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는 캐빈촌 이랍니다.

가족단위로 생활을 할수 있는곳이라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안쪽으로도 통나무집이 많은데, 통나무 아파트 단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단지 전체가 매물로 나온적이 있다고 하네요.






드디어 오늘 파티를 하는 목사님댁에 왔습니다.




좀 일찍 왔더니, 요리를 하시느라 다들 분주하시네요.





거실풍경인데, 찍을것도 없는데 뭘그리 찍느냐고 그러시네요.

목사님댁에서 여러 파티를 자주 벌인답니다.





장익보 목사님이십니다.

아주 열성적이시고, 한인사회의 모든 어려움을 도와주시고 솔선수범하시는 

신앙심 깊으신 목사님이십니다.



 


안경을 쓰신분이 사모님이십니다.

그외 별책부록..ㅎㅎㅎ

그러면 안되겠지요?

수고를 해주시는 집사님들이십니다.






저는 처음에 구절판인줄 알았습니다.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뷔페식 캘리포니아 입니다.

마음에 드는 음식을 골라골라 , 김에 싸서 드시면 됩니다.






연어라고 다같은 연어가 아니랍니다.

우선 색갈부터 그 선명도가 트립니다.

또한, 제일 맛있는 연어가 나는 지역에서 잡은 연어라 육질이 쫄깃하면서

입안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생강차를 마시면서, 상이 다 차려지기만 기다려 봅니다.





점점 식탁이 부족할 정도로 가짓수가 늘어만 갑니다.

 






토비코(생선알)와 아보카도로 만든 소스 입니다.






기다리는 시간이 제일 긴장되지요.

침이 넘어갑니다.





정구지라고 하나요?

부추김치 입니다.

파김치를 정말 잘 담그셨는데,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드디어 접시가 분배됩니다.





이집만의 음식인 짜장떡볶이 입니다.

짜장으로 만든 떡볶이라 맵지않아 아주 좋습니다.

짜장맛이 살짝 나기 때문에 먹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먹을시간입니다.

'차린건 별로 없지만 많이 드세요 "

한국인의 접대성 멘트중 아주 유명한 말이지요..ㅎㅎㅎ







이건 매콤한 골뱅이 무침 입니다.

골뱅이 무침은 제가 전문인데..ㅎㅎㅎ





사모님은 계속 차리시느라 못드시고 계시네요.




연어가 많아서 다들 배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랍니다.

등을 보이신 이분이 가져온 연어입니다.회칼도 가져오셨더군요.

사시미 전문이신가 봅니다.







한시간에 걸친 식사시간이 끝나고, 디저트 시간 입니다.

청포도와 파인애플,울릉도 오징어와 땅콩이 등장 했습니다.






집뒤에 이렇게 설산이 있으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주방에서 일을 하면서도 창문으로 설산이 보이니, 설겆이 할맛도 나는것 

같습니다.

평화스럽고 아름다운 마을에서 한바탕 벌여본 연어파티 풍경 이었습니다.

알래스카에서는 파티에 연어가 빠지지 않는답니다.

어떻게 잘 드셨나요?

지인들과 모여서 풍요로운 파티를 가져보았습니다.

바로 이런게 사는재미 아닌가요?



                               표주박

     알래스카에서도 각 지역마다 연어맛이 틀리답니다.

     제일 연어맛이 좋은곳이 바로 쳇나입니다.

    왜 다르냐구요?

    쳇나는 물살이 상당히 셉니다.

     연어를 잡다가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이 됩니다.

    그 거친 물살을 올라가는 연어들은 모두 힘이좋고 튼실한 

    어종만 올라옵니다.


    수심이 깊고, 물살이 세고, 수온이 낮아 싱싱한 연어가

    올라오는 곳으로 아주 유명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제일로 쳐준답니다.

     그래서, 이곳 연어는 다른 연어보다 더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오시면 , 쳇나 연어를 찾아주세요 ^^*

.

연어파티 동영상 입니다.

같이 참여하세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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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을사랑 2014.10.14 08:52  Addr Edit/Del Reply

    짜장 떡볶이는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하군요.
    배부르게 잘 먹고 갑니다.^^

  2. 2014.11.23 03:44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4.11.23 10:03 신고  Addr Edit/Del

      연어를 좋아하시는군요.
      알래스카 연어는 그맛이 쫄깃하면서도
      탱탱 합니다.
      한국에서 팔리는 연어들이 보통 양식장 연어들이
      많답니다.
      일식집에서 파는것도 대개가 양식연어 입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