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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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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펑펑 내린, 우리동네 산책로에는

채 얼지 않고 유유히 흘러 가는 시냇가가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연어가 올라오고,카약킹을 

즐기던 크릭을 더듬어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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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거리며 발 밑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넉넉하고 여유로운 산책로에는 겨울 여신이

함께 하는지라 산책하는 묘미가 남달랐습니다.

지난 밤, 오로라가 하늘 가득 춤을 추었던지라

산책로를 거니는 내내 마음이 붕 뜬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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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우리 동네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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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산책로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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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가문비 나무들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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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보다 눈이 더욱 많이 내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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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려 물이 더욱 불어 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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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올라오던 길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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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한 가지들은 눈을 머리에 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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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밀어 놓아 스키를 탈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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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를 따라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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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얼지 않은 크릭을 따라 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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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을 따라 걸으면서 금년 한 해를 조용히 마무리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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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소복하게 쌓인 벤취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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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지 하나 하나 눈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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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면 이제는 돌아오지 못할 금년 한해를

마무리 지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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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금년 한해가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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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일은 지나가고 , 새로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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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흘러가는 시냇물처럼 새로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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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어는 모두 사라지고 , 내년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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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드는 양지 바른 산책로인지라 걷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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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고 , 새로운 일들이 다가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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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곳에 산책로가 있어 늘 쉽게 찾고는 하는데

이도 행복인 것 같습니다.

차를 타고 산책로를 찾는 게 아닌, 걸어서 5분 거리에 

산책로가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 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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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산책로는 수시로 걸어줘야 예의 인 것 같으며

자연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산책로 마음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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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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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팔색의 무지개 같은 산책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역시, 이 산책로도 오늘 처음 걸어 보았는데

살짝 비와 눈이 내렸지만 산책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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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이름도 Rainbow trails 인데 흐르는 

냇가가  마치 무지개를 보는 것 같았으며

굽이굽이 크릭을 따라 걸으며 흐르는 맑은

물소리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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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녹은 물들이 모이고 흘러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마치 먼 길 떠나는 삼포로 가는 길

같았습니다.

다 같이 무지개 산책로를 걸어 보실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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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과 함께 시원한 자연의 소리가 

몸과 마음을 느슨하게 이완 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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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시냇물과 함께 작은 오솔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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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냇물은 바로 바다와 연결 되어 있지만 

연어가 올라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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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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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소리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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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 앞에는 온갖 장애물이 있지만, 자연의 섭리대로 

길을 내며 흐르는 시냇물은 마치 인생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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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곳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제각각 인생이 있듯 , 물줄기도 모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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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를 거스리지 않고 주어진 길을 따라 사는 인생은

물줄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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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이 없는 자기의 인생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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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무에 상황 버섯이 줄줄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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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을 건너는 작은 나무 다리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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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향하는 인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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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오르는 인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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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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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졌다 다시 일어서는 인생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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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숨고르기도 하며 잠시 멈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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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난을 만나 헤메이기도 하지만 인생은 흐르는 물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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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가 걷기에 너무 알맞게 길이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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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이렇게 소리쟁이 숲을 만나기도 합니다.

뿌리부분 생즙을 짜서 환부에 바르면 습진,마른 버짐, 피부병,

가려움증에 좋으며, 잎을 짜서 상처가 곪은 곳에 바르면 

낫는 효능이 있습니다.

뿌리를 끓인 물은 임파선염, 위염,변비 위궤양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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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자라는 차가버섯도 보이네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온갖 약초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알래스카 산들이 거의 영산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늘 준비 되어 있으며 , 뱀들이 없어

마음 놓고 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저는 뱀이 그렇게 싫더군요.

타주를 보면 집집마다 가든 스네이크도 많아 저는

질색 팔색을 합니다. 

이런 인생을 닮은 산책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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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민박이나 룸메이트를 원하시는 분은 

연결해 드립니다.

연락처 카톡아이디 :alaska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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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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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내음을 머금은 갈대 숲을 지나

잔설이 비단 처럼 깔려 있는 오솔길을 따라

금방이라도 연어들이 춤을 추며 올라 

올 것 같은 크릭을 따라 바다로 향하는

산책로를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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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빛 햇살이 바닷가를 어루 만지는 

겨울의 서막을 살포시 들치며 , 발길을

이끌기에 사진기를 둘러메고 하염없이

거닐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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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책로의 동행에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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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을 만나고 바다의 향기를 맡으며

연어들의 축제에 동참하는 전망 좋은 길목에 자리한

집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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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는 산책로 입구에는 다양한 철새들을 관촬 할 수 있는 

전망대가 지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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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창으로 내다 본 바다의 갈대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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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자연 농원에서 본 홍학의 일종 같은 새들도

이 곳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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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높이에 맞게 창이 나 있어 자기 키에 맞는 구멍으로 

다양한 조류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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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를 나와 갈대 숲 산책로로 진입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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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을 배경으로 연어가 지나가는 길목에 

전면 유리로 되어 있는 집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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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로는 바다와 이어지는 크릭이라 연어들이

이곳을 통해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옵니다.

저 중앙에 자전거를 타고 바닷가를 산책하는 이가 있네요.

저 같은 이가 또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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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덜 추운건지 크릭이 얼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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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슾지인지라 얼음이 얼어 이 얼음을 밟으며

산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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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괴목의 나무 가지들이 저를 환영 하듯이 두 손을 높이 들고

박수를 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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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책로는 오직 겨울에만 걸어 볼 수 있는 겨울 전용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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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무를 잘라 목공예를 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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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길이 산책로입니다.

아무도 밟은 흔적이 없는 길이라 개척하는 마음으로

산책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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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넓은 갯벌과 슾지인지라 바다 앞까지 산책을 가기에는

너무나 멀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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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다해 썩어가는 괴목에 가문비 나무가

뿌리를 내려 자라고 있네요.

정말 자연의 신비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썩어 비료가 되고 있는 나무는 자작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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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해가 지고 있어 온 천지가 붉게 빛나는 건, 노을이 

찾아오기 전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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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유리창이 깨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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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얼었던 얼음들이 따사로운 햇살에 스르르

녹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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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건 바닷가 산책로는 길이 나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길을 만들며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오로지 자신만의 산책로가 되기에 산책 할 맛이

나는 기분 좋은 명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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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기를 아는 이들은 아주 드뭅니다.

저처럼 동네방네 돌아 다니는 이나, 만날 수 있는

여유로움이 가득한 산책로입니다.

이 갈대 숲을 따라 가다 보면 앵커리지 공항과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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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투표일이네요.

사전 투표를 하신 분도 계시고 오늘 투표를 하실 분도

게실 것 같습니다.

이번 주지사는 배당금을 온전히 지키고 지급할 후보자를

잘 선택해 투표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판사 투표는 참 애매합니다.

어떤 판사가 일을 잘하고 못하는지 알 수 없기에

그냥 기존 판사에 대해 찬성표를 던질 것 

같네요.

모두 소중한 투표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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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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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07:10 알래스카 관광지

이번주 내내 흐린날과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 와중에 오늘은 그나마

날이 화창해 포테이지의 빙하지대를 찾아

그 풍경을 드론을 통해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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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크릭 그리고, 호수와 빙하와 설산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우며  한적한 여유의

공간인 호수와 빙하지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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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박하 맛 아이스크림 같은 빙하가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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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몽실 고개를 내미며 저를 엿 보는 듯 구름들이 피어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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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구름을 안고 사는 송어가 노니는 작은 호수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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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는 작은 무인도와 하늘의 그림자를 담은 풍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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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eed가 불타 오르듯 만개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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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과는 비슷하지만 이건 접골목입니다.

접골목은 딱총나무라도 부르,약나무라 불리울 정도로

그 효능이 뼈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물 1리터에 접골목 10~20그램 정도를 넣고 달여서 복용하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하여

물이 반정도 줄어들면 물만 따로 걸러내어 냉장보관하면서

하루 종이컵정도 양을 한~두잔정도 복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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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귀를 추수하는 시기입니다.

뿌리를 캐어 깨끗히 씻어 잘게 잘라 햇볕에 말려

차로 마시거나 술로 담궈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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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본 포테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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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지 강이 흐르며 연어가 올라오는 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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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은 물길을 따라 연어들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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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턴어게인 암 바다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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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높은 산으로 인해 융단처럼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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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포테이지 빙하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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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물이 많이 마른듯한 느낌입니다.

송어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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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있는 곳에는 곰들이 살고 있는데, 산책로에도

곰들의 흔적이 여기저기 있지만, 아직까지는 사람에게 

해를 끼친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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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의 구름들이 내일의 날씨를 말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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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이 서서히 모여들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풍경에서의 구름은 그 몫을 제대로 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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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철새도래지역입니다.

그런데, 많은 새들이 갓나은 아기 새들과 함께 이 도로를 건너다가

로드킬을 당하는 사고들이 매일 벌어집니다.

한 가족이 모두 사망하는 일들이 너무 많이 발생해

여기에 새조심이라는 경고 표지판이 여기저기 설치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들입니다.

도로가 달리기 좋은 도로인지라 다들 속도를 너무 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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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혼자 연주를 하는 아가씨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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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창문을 통해 들어와 나무 그림자와 함께 벽에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내더군요.

마치 살아있는 벽지를 만나는듯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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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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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는 작년 한해 31,000명이 넘는 이들이

살해를 당해 전세계적으로 제일 높은 살인률을 

보였는데, 미국에도 멕시코를 상회하는 살인율을

나타내는 곳이 있어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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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인구대비 더 높은 사망율을 보이는 곳이 바로

시카고,디트로이트,뉴올리온즈 입니다.

멕시코야 워낙 마약으로 유명한 나라라고 치지만,

미국에서 저렇게 높은 살인율을 기록 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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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는 다행히 그런 일들에서 벗어나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는 아주 오랫동안 여전히 자연의 보고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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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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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03:55 알래스카 관광지

빙하가 바라 보이는 캠프 그라운드가

알래스카에는 많이 있습니다.

연어가 노니는 호수와 연어가 올라오는 

크릭을 따라 산책로가 있는 낭만이 가득한

캠프 그라운드가 있어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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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등 주변에는 즐길 거리들이

참으로 다양해 누구나 이 곳을 찾으면 머물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작은 캐빈과 RV 차량들이 오손도손 모여 캠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캠프 그라운드로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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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 걸음을 멈추고 맑은 호수에 마음을 비추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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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을 나서 구름을 향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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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뭉게구름들의 곗날인가 봅니다.

한 자리에 모두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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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구름을 스프레이로 누가 뿌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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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허리에 구름들이 그림자 만들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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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도로를 전세 낸 듯 한적한 도로이기에 마음 놓고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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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옆 캠프 그라운드입니다.

숲속에 숨어 있어서 그동안 자주 다니면서도 미쳐

발견하지 못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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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 차량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캠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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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은 캐빈들이 줄지어 있어 휴가 보내기에는 

아주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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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야외에 나와 있네요.

정말 숲속의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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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빙하지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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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이 오늘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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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높으면 이렇게 구름들이 무리를 지어 같이 모여 산을 

넘을려고 기다리는 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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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들의 그림자 놀이가 다양한 모습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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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과 구름을 안고 있는 호수는 모든 사물을 다 

포용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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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하염없이 달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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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비들이 모두 활짝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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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전체가 다 고비 밭입니다.

엄청 나지요?

그래서, 고비 농장이라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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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텃밭에 열무 꽃이 화려하게 모두 피었습니다.

꽃이 피면 이제 씨앗을 받아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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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아들이 왕연어를 잡아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오늘은 연어 낚시를 갈 예정인지라 , 전날부터 

이거저거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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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갈려면 준비사항들이 많은데 각 지역마다

거기에 맞는 낚시 채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낚시바늘도 달리 사용을 하기에 만반의 준비를 

철저히 해야 당황하지 않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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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와 얼음도 준비를 하고 뜰채와 칼,망치,뺀찌,

장화등소소하게 준비할 게 많습니다.

연어를 잡아 맬 포승줄도 필요합니다.

간신도 준비를 해야하고 , 경비도 꽤 듭니다.

주차비와 배 삵도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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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잡아 인증샷을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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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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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02:43 알래스카 관광지

이곳, 지명 해처패스라는 명칭은 사람 이름입니다.

금광을 개발한 업자의 이름 Robert Hatcher 을 따서

해처 패스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Hatcher는 사람 이름이며, Pass 라는

말은 굽이굽이 경사가 급격한 길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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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년대 금광이 개발되어 1951년까지 운영이 

되던 금광이었지만 이제는 일부가 인디펜던스

주립 역사공원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Independence Mine State Historic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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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러곳에서 사금이 채취되어 주민들이나

여행객들이 사금을 채취 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매년 제 포스팅에서 소개를 드려서 오늘은 간략하게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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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여행을 하신다면 이 곳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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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해처 패스 산장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스위스가 생각이 납니다.

저 산장을 가면 커피와 티는 무료지만, 음식은 

꽝이며 가격은 다소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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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하더라도 매표소가 없었는데, 금년에 새로이 생겨

입장료를 받더군요.

운전자를 제외하고 일인당 3불입니다.

점점 각박해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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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전체가 금이 나오는지역인데 채산성이 맞지않아

문을 닫았습니다.

구름으로 인해 은은한 풍경이 더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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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동의 건물이 아직 남아있어 박물관과 서점,선물의집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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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역사의 현장인 산 교육을 시키는 곳으로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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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스위스풍의 산장을 바라보니 구름이 발 아래에 

부복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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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는 도시이름은 아니지만 이미 그 이름이

널리 명성이 퍼져 전세계에서 많은이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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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이 궁금한 사람들은 등산을 하듯 올라가서

직접 확인을 하고 내려옵니다.

저는 아직 가 보지 않았으니 나중에 시간을 내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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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눈 앞에서 움직이니 엄청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구름의 이동을 따라 저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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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들에 사람은 살지않고 거의 가동을 하지않은채

간단한 보수만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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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직원들 숙소였는데 지금은 서점과 기념품샵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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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골드러쉬때는 수백명의 광부들이 이 곳에서

황금 보기를 돌 같이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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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패스에서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데

그중 백미가 바로 행글라이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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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곳곳에는 잔설들이 남아 있습니다.

겨울에는 영하 30도에서 40도를 오르내리던 곳이었으니

당시 일하던 광부들이 어찌 견디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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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곳곳에는 당시 이용되었던 장비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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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면 당시의 금광 현장을 생생하게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알래스카 곳곳에는 많은 금들이 발견이 되어 

일년내내 채굴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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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캐내어 부셔서 사금을 채취하는 원시적인 방법이어서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 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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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채 흐르는 시간속에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짐을 애셕해 하는 풍경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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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자재창고등 업무를 보는 시설들입니다.

녹슬고 부서져버린 자재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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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너울 춤을 추듯 제 앞에서 운무를 펼치니 이보다

더한 구경거리는 없을듯 싶습니다.

오늘은 구름으로 인해 구경 할 맛이 더 나는 코스였습니다.

해맑은 날보다 이렇게 구름이 낀 날이 더 멋스럽게만 느껴집니다.

발아래 무릎을 꿇고 하명을 기다리는듯한 구름을 호령하는 

재미가 쏠쏠 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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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


모처럼 시간이 나서 오늘은 이불 빨래를 해서 

쨍볕에 널었습니다.

드라이기에 넣고 돌려도 되지만 , 따거운 햇살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이불을 널었더니 , 저녁에는 아주

뽀송뽀송해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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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맛에 빨래를 야외에 말리나봅니다.

하지만, 흩날리는 민들래 홀씨 때문에

조금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이불을 탈탈 터니

이내 다 날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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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도 내다 널고, 이불도 널고 오늘 햇살이

너무나 고맙네요.

불로초주 담을 술도 사러가야하고

불로초 티를 만들 꿀도 사러가야하는데

내일로 미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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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내 먹을 먹거리 장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되네요.

월요일에는 모처럼 연어 낚시를 하러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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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어 낚시터를 알아냈는데 끝내주는 곳이랍니다.

물론, 곰들도 같이 연어사냥을 하는 곳입니다.

후기를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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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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