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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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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19 Alaska" 배달 음식들 "
  2. 2020.04.01 Alaska " 농수산물 마트풍경 "
2020. 5. 19. 03:45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요새는 정말 모든 음식들을 투고를 하거나

배달을 시켜서 먹을 수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집에서 해먹는 음식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혼자

지내다 보면 자연히 앱을 통해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폐지가 되거나 완화가 

된 게 아니라서 , 직접 식당에 가서 먹지 못하는 실정이라

자연스럽게 투고를 하거나 주문을 하게 됩니다.

맥도널드에서도 주문을 많이 하더군요.

배달 앱을 통해 주문을 하면 아무래도 배달비용이 포함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 배달을 통해 주문들을 많이 하는 편

입니다.

 

그래서 저도 투고나 주문을 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잠시 배달된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주문한 시골국밥입니다.

반찬이 더 필요하면 더 주겠다고 하는데 , 반찬 맛이 정말 별로네요.

그러니 더, 달라는 말이 나오지 않더군요.

가격은 10불대.

 

은행과 버섯이 들어간 흑미로 만든 밥, 그리고 떡갈비, 샐러드와 

잡채, 백김치와 닭고기 장조림, 저한테는 정말 좋은데 나중에 식으면 전자레인지에

데워야 하는데 , 야채 부분 부분은 별도로 분리가 되어

전자레인지에 넣지 않아도 되는 이중구조의 칸막이가 되어 있어 

몇 개 사놓고 냉장고에 넣고 두고두고 먹어도 좋습니다.

가격은 8불대.

 

 

샐러드가 먹고 싶어 사온 돈가스 도시락입니다.

오이지는 정말 맛있는데 김치는 시었네요. 유부를 넣고 끓인 국물.

감자튀김도 올려주네요. 오~ 신기해라..

가격은 8불대.

 

매운 치킨하고 맥주 한잔 하는 치맥.. 정말 끝내주네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누룽지가 좋아지네요.

일부러 누룽지 만들어 끓이기도 하는데 세상이 좋아져

이제는 3분 누룽지 컵도 나오네요.

 

무난한 제육덮밥입니다.

가격은 8불대.

 

제가 좋아하는 콩국수입니다.

가격은 7불대.

너무 좋네요. 몇 개 사 오고 싶은데 오래 두면 먹질 못하니

너무 아쉽네요.

한 그릇 먹으니 배가 아주 빵빵합니다.

 

 

신 메뉴입니다.

짜장, 돈가스, 탕수육 세트메뉴인데 , 다 먹지 못합니다.

가격은 10불대. 짬뽕 국물도 주네요.

돈가스는 먹지 못하고 남겼다가 나중에 먹었습니다.

 

동네 주차장에 임자 없는 나무에 엄청 많이 열린 열매인데

매실 같습니다.

매실 맞나요?

아무도 따가지 않더군요. 임자 없는 나무라 다들 구경만 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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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 00:01 알래스카 자유게시판

생각이 복잡할 때는 그저 먹거리 구경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좋아하는 과일도 맛보고

싱싱한 해산물과 정육 그리고, 훈제 햄까지

두루두루 갖춘 마트를 찾아 아무 생각 없이

먹거리에만 신경을 써 보았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하는데, 기회는 커녕 아주

곤혹스러운 일만 가득하네요.

하긴, 투고만 하는 한 식당에서 하루 일일 매출이

3천 불이나 된다는 곳도 있더군요.

가족끼리 하니 직원도 필요 없고 , 나가는 돈이

없으니 오히려 다른 때보다 더 이익이 많으니,

그런 식당들은 위기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주 싱싱한 야채와 과일 그리고,

해산물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인근이 바닷가이긴 하지만, 수산물이

싱싱한 반면 그리 싼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랍스터도 있네요.

랍스터 버터 구이를 제가 좀 할 줄 압니다.

랍스터 파티도 자주 했었지요.

 

그런데, 여기서 생선을 사가지고 가도 거리가 멀어 

가져갈 방법이 없네요.

한국 같으면 아이스박스에 포장을 해줄 텐데 말입니다.

 

각종 다양한 훈제 연어입니다.

보기만 해도 입맛이 도네요.

전에는 제가 직접 연어 훈제를 했는데 이제는 

꿈도 못꾸니..오호 통재라!

 

싱싱한 과일들이 정말 많더군요.

 

까만 무화과네요.

정말 달콤할 것 같아 자꾸 눈길이 갑니다.

 

오른쪽 두 개에 5불짜리는 종합 과일세트네요.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인데, 이제는 시들해졌습니다.

 

여기서 정육이 팔릴까? 했는데 의외로 구입하는

이들이 많네요.

 

제가 좋아하는 제과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없으니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 집은 전통 수제 햄을 만드는 곳이라 그런지 

투박하지만, 눈길을 끄네요.

 

주렁주렁 매달린 햄을 보니, 독일 소시지와

스페인 햄이 생각납니다.  하몽하몽

 

치즈가 정말 다양하군요.

 

많이 짤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다양한 소시지와 햄들.

 

Salak은 야자열매의 일종인데 저도 처음 봅니다.

사과맛이라고 하더군요.

껍질 벗기려다 상처를 입기 쉽다고 하네요.

 

이 코너도 훈제 햄과 소시지 코너네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네요. ㅎㅎㅎ

 

생선을 손질했는데 , 가시와 내장을 제거하고

이렇게 진열을 해 놓았네요.

저는 처음에 장어인 줄 알았습니다.

 

오른쪽은 킹크랩 살만 따로 담아서 파는군요.

 

싱싱한 굴도 있습니다.

그런데, 굴이 너무 크면 식감이 참 이상하더군요.

한국산 굴이 한입에 쏙 넣기에는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음식을 사 먹기가 애매해서 샌드위치를 손수 싸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즐거운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이제 샌드위치 싸는 솜씨도 매일 장족의 발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갈매기와 독수리가 함께 노니는 항구에서 잠시

시름을 잊고 망중한에 젖어 보았습니다.

"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하루였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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