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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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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00:49 알래스카 관광지

눈이 녹으면, 땅은 진흙처럼 되어 버리고 마는데

이를 인용해 겨울을 보내며 봄을 맞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 이게 바로 Slush Cup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코스튬 플레이를 한채 스키나 보드를 타고

점프를 해서 물 위를 달리는 경연대회입니다. 

스키장이라 눈들이 그대로 있어 눈 녹은 물든

상당히 차가워 보는 이로 하여금 진저리를 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벌써 슬러쉬 컵이 태동한 지 42회를 맞고 있는데

알래스카에서는 제법 아주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 이기도

합니다.

봄 햇살이 너무 따사로워 졸음이 올 정도랍니다.

다 같이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제 곧, 재미있는 대회가 벌어진 축제의 현장인데,

스키나 보드를 타고 내려오다 점프를 해서 물에 빠지거나

물 위를 달리기도 합니다.

 

황소 복장을 한 플레이어가 점프를 하지 못하고 

그냥 물에 빠지고 말았네요.

 

달리는 가속도로 물 위를 힘차게 달리기도 합니다.

 

저렇게 회전을 하면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복장이 너무 야시시하네요..ㅎㅎ

 

그레도 물 위를 힘차게 달리네요.

 

순간포착 장면이 멋집니다.

 

이 친구는 물 끝까지 달려서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높은 점수를 받자 너무 기뻐하는군요.

 

대부분 이렇게 물에 빠지면 준비하고 있던 소방 대원이 구조를 해줍니다.

 

선수가 들어오면 뒤에 있는 심사위원들이 점수표를 들어 표시를 합니다.

 

보드를 타면 아무래도 공중회전이 어렵기도 합니다.

 

온몸에 낙서를 한 여인의 스키 솜씨입니다.

높은 점수를 받자 ,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를 하네요.

 

점프를 하는 모습들이 제각각 특징이 있어 관중들의

환호가 거세집니다.

 

다양한 복장들이 눈길을 끕니다.

 

물에 빠지면 잠시 정신줄을 놓기 때문에 옆에 소방대원이 

긴급하게 다가가 구조를 합니다.

 

복장이 너무 커서 바람의 영향을 받아 속도가

나지 않아 결국, 물에 빠지고 맙니다.

 

핫도그 복장의 총각은 유연하게 결승점까지 도달합니다.

 

곰돌이 아저씨는 무거운 체중 때문에 멀리 가지 못하고

물에 빠집니다.

건져 내는데 물의 무게 때문에 소방대원이 간신히 끌어올립니다.

알래스카의 겨울은 즐길 거리들이 많아 좋지만,

춥다고 나오지 않는 이들에게는 그냥 겨울은 겨울일 뿐입니다.

정말 오늘은 햇살이 너무 따사로워 집안에만 있다면 그건,

봄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의 사계절은 모두 즐길 거리들이 풍부합니다.

핑계를 대면 한 없이 많지만, 몸이 하나인지라 저는 

정말 시간이 아까워 쪼개서 운직이고 있습니다.

타주 같으면 즐기려고 해도 이동 시간과 거리가 멀어

이벤트나 축제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지만 , 알래스카는

인근에서 즐길 거리들이 다양하고 넘쳐나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봄맞이 축제가 한창인 요즈음 이 시즌이 끝나자마자 백야 축제가

많은 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오신다면 관광지만 가실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축제에 직접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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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8 07:00 알래스카 관광지

알래스카에서는 관광철이 다가오면 여름

관광 설명회가 열립니다.


29개 업체가 참가해 저마다 자기들 여행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자리 이기도 합니다.


또한, 참가한 업체에서 상당한 금액의 무료 이용권을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에게 증정을 합니다.


모두들 부푼꿈을 안고 이런 행사에 참여를 하게 되는데

저 역시, 기대를 잔득 안고 참여를 했습니다.


지인 10여명과 다같이 참여를 해서 행운권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 추첨함에 넣었습니다.


전세계 어디나 여행할수 있는 항공권 2매를 준다고 하니

기대를 안할수 없더군요.


알래스카 SUMMER SHOWCASE 현장을 소개 합니다.

행운을 듬뿍 안겨주는 축제입니다.




여기는 ALASKA Native Heritage Center 입니다.


8800 Heritage Center Dr, Anchorage, AK 99504

Hours: 

Open today · 9AM–5PM





입장을 하자마자 티켓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쓰면서부터 설레임이 

시작됩니다.





각 코너에서는 다양한 기념품과 쵸코렛,볼펜,사탕,그리고 이렇게 

시식코너도 있습니다.






싱신한 훈제연어입니다.





바게트빵을 잘라 연어 한점씩 올려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참가한 한국팀도 몇개씩 아주 잘 먹었습니다.







알래스카에 사는  다양한 부족의 생활상을 만날수 있습니다.





 


다양한 생활도구들.

지키는 사람이 없어도 누구하나 집어가지 않는답니다.






우리 사이판 누님이 물개 가죽으로 만든 물통을 들고 인증샷 한장

찍으셨습니다.






까마귀는 새 중에서 제일 지능지수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알래스카 중남부 지역에 사는 원주민들은 까마귀를 숭배하는

신앙이 있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 명단입니다.

열차 무한 이용권부터 상품들이 정말 푸짐 합니다.

모두 2명분을 드린답니다.






타킷트나 식당 업체에서도 참여를 해서 직접 구운 쿠키를 나눠주면서 

식당 무료 이용권을 준답니다.






이런 행사장에 늘 등장하는 푸드트럭입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음식들이 많습니다.


커피도 1불입니다.







무료로 나눠주는 증정품들이 부스마다 다양해서 받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공연입니다.






노래에 맞춰 흥얼거리는 이들과 어깨를 들썩 거리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들이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춤을 즐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웅장한 토템이 실내에 있더군요.






드디어 행운권 추첨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다들 두근 거리는 가슴을 안고 한껏 기대에 부풀어 긴장을 합니다.





추첨이 시작되었습니다.

1등의 영광은 누구에게로....

긴장된 순간입니다....두두두두...


여기는 1등부터 뽑더군요.







드디어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 했습니다.

부럽네요...ㅎㅎㅎ

2인항공권입니다.


29개 업체에서 제공하는 경품들은 수천불에서 수백불어치의 경품인데,

한인 10여명이 참석을 했는데 ....

오호 통재라.

한명도 당첨이 되지 않았네요.

이럴수가.


저야 원래 이런 행운에는 당첨된 역사가 없었던지라 그리 기대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헬기업체에서도 참여를 했는데 1,000불의 경품이 저는 제일

눈길이 가더군요.


총 11장의 행운권을 작성해서 추첨함에 넣었는데 꽝!


추첨권을 반으로 접거나 구겨서 넣으면 추첨하는 이들 손에 금방 잡혀

당첨되는 확률이 아주 높더군요.


다음에는 , 적절하게 구겨서 넣어야겠네요.

이런게 바로 꿀팁인 것 같네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원주민 유산센터를 나왔습니다.



현장 영상입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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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미난 기사가 나왔더군요.


알래스카를 배경으로한, 티브이 프로그램들이 대여섯개나

되는데 그중,"Alaskan Bush People" 이라는 리얼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알래스카보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주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알래스카 이야기는 흥미가

아주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신비해 할 정도로 미국 속의 

또 다른, 미국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알래스칸 가족들의 실 생활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아버지와 아들이 실제 알래스카를 떠나 잠시 타주에 살았던 것이

발각이 되었습니다.


방송사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 방송도중 타주에서 생활을 한게

방영되면서 주정부에서 이를 보고 고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매년 지급되는 석유판매이익금을 

(디비전드) 몇년간 받아 챙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주노 법정에서 이들에게 유죄 확정 판결이 내려져 벌금과

그동안 받았던 배당금 환원과 사회봉사명령 40시간을 판결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공문서를 위조해 배당금을 챙긴 사실이 드러나 법의 심판을 받아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수도 있습니다.


방송에 관한 뒷 이야기는 정말 많고도 다양합니다.


저 역시 알래스카에서 방송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소개 할까 합니다.





추운 바닷가에서 몇시간이나 노을을 찍기위해 대기하는 일들은 기본입니다.

비싼 경비를 들여 한국에서 방송팀들이 오기 때문에 "많이 찍고보자" 주의로

흘러 가는건 인지상정입니다.










한국에서와 달리 미국에서는 인터뷰 섭외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메일로 먼저 서너차례 조율을 한다음, 담당자와 연결을 해 전화로

인터뷰 일정을 잡게되는데 , 이때 처음부터 다시 상세한 인터뷰 내용을

이메일로 전달을 해야 합니다.


인터뷰시 보통 한달정도 시간이 소요 됩니다.









해당지역을 잘 모르면 , 엄청 헤메게 됩니다.

손금보듯 그 지역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데, 현지 코디네이터를 잘 

섭외 해야합니다.


학생이나 놀고있는 이를 그냥 싼 맛에 섭외를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방송사에서도 한푼이라도 싸게 찍을려고 하기 때문에 방송 시작도 하기전부터

난관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리고 현장에 오게되면 초반부터 경비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 합니다.








개스회사의 CEO 인데,귀국하는 공항에서 부랴부랴 인터뷰를 진행 했습니다.

서로 정확한 시간이 맞지 않을경우 참 난감하기만 합니다.


워낙 알래스카가 넓다보니, 다른 곳에서 금방 이동 하기가 쉽지않아 

모든 스탭을 다 가동을 하기도 합니다.






 


장거리 이동을 하면서 촬영을 하는지라 소소한 경비들이 참 많이 

발생 합니다.

이러한 경비들을 방송사측에서는 거의 지급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외국 방송사하고는 완전히 틀린 시스템입니다.

한국방송사들은 인터뷰 비용도 거의 공짜로 할려고 듭니다.


그러다보니, 현지 코디는 진행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간에 낀 코디만 난감할쁀이지요.







하루 일하는 시간이 8시간을 초과함은  안됨에도 불구하고, 제작팀들은

하루 12시간 이상을 풀 가동 합니다.


언젠가는 하루 20시간을 한 적도 있습니다.비일비재합니다.

현지 방송사들은 이런 시간 개념이 철두철미 합니다.


그리고, 제일먼저 보험부터 들고 시작을 하는데, 한국 방송사들은 99.99% 

미보험입니다.


사람,장비 모든걸 보험을 들고 시작을 하는 미국 방송사와는 완전히 틀리답니다.

미국 방송사가 보험을 들지않고 촬열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고소를 당하게 되면

그야말로 천문학적 비용이 발생이 되니 , 자연히 보험부터 가입을 합니다.


그러나, 한국 방송사는 고소 자체를 한 이도 없지만, 고소를 하더라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답니다.







 


이번 방송은 거의 인터뷰때문에 고생을 한 케이스입니다.


수십명이 되는 이들을 하나하나 다 찾아서 인터뷰를 해야하는데

주어진 시간이 불과 일주일 밖에 안되니, 섭외 자체가 난관에 봉착

할수밖에 없었답니다.


한국의 방송은 그저 밀고 나가기입니다.

모든걸 즉석에서 헤결하자 주의이지요.








지난번 모 방송국에서 불과 일주일을 주고, 5부작을 촬영한다고 코디를 

해 달라고 하더군요.


바로 일언지하에 거절 했습니다.

준비기간이 없어서 모두들 와서 도둑 촬영을 합니다.


이런 일들은 나라를 욕 먹게 하는 일들입니다.

정해진 법 테두리 안에서 정당하게 촬영을 해야 합니다.


현재 한국의 방송사들은 거의가 알래스카에 와서 도둑촬영을 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제가 거절한 촬영팀들은 드론까지 가지고 왔더군요.

드론은 사전에 필히 허가를 득해야 하는데, 미리 한달전부터 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 모든걸 생략하고 촬영을 하더군요.

나중에 제소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야생동물 찍었다가 10만불 벌금을 문 사진사가 있었답니다.






이번 인터뷰 대상자들은 모두 고위직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미디어 담당자와 미리 섭외를 하고 비서를 통해 일정을

맞춘다음 , 수시로 이메일로 인터뷰 내용을 주고 받습니다.


이러다보니, 정말 피 말리는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정해진 날자에 계속 진행을 해야하는데 , 한군데에서 캔슬이 되면 

막막 하게 됩니다.








원주민들과의 인터뷰는 그나마 수월 합니다.

교회에서 목사님과 참석한 원주민과의 인터뷰 장면인데, 적극적으로 촬영에

협조를 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다니다보면 너무 열성적으로 촬영에 임해주는 현지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다못해 기념품이라도 주면 좋을텐데,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또한 인터뷰 제의를 많이 받는데, 한국인들은 모두 공짜로 해주길

원하더군요.

미국내 유력한 한인 일간지나 방송국이나 마찬가지랍니다.












촬영하다가 사건 사고도 많습니다.

안전 보다는 쫒기는 스케줄로 무리하게 진행을 하다가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한국 방송사는 이렇게, 다치고 사고가 나야 잘 한다는 평을 받습니다.

미국 방송사는 안 다치고 촬영을 해야 잘 한다고 인정을 해주고, 그 경력을

높이 삽니다.


왜 반대일까요?


지급하는 경비를 자신의 돈이라고 생각하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드나봅니다.

노력한 댓가에 대한 보수를 지급 한다는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방송사는 막대한 광고비를 벌여들입니다.

한 프로그램에 들어오는 광고비는 막대 하지만 , 실제 제작비는 아주 

저렴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한 프로그램에 수십개의 광고가 붙지만, 제작비는 형편 없는데 그나마 그것도

하청업체인 외주업체에 넘기니, 제작현장은 배 고프기 이를데 없습니다.


방송의 고질적인 병폐는 전 국민이 다 알고 있지만 , 고치려고 노력하는 이도,

고치려고 하지도 않기에 발전은 더디고 더딘 형편입니다.


그나마 삼대 방송사에서는 SBS 가 제일 대우는 그나마 낫더군요.


방송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정말 스트레스에 둘러쌓여 생활을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기도 합니다.


" 언젠가는 나아질까요?"





표주박은 이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정치이야기는 제가 가급적 피하는데 교과서 이야기라 올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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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rkmean 2015.11.19 17:10  Addr Edit/Del Reply

    불만이 많으신듯 한데 한국방송사와 일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국 방송은 전부 이런식이다 라고 쓰신 내용 말고는 보이는게 없네요 ㅎ 방송 뒷이야기라길래 무슨 이야기인가 들어왔다가 외국사시는 한국분들이 하는 소리중 가장 듣기실은 소리중 하나인 한국인은 다 이렇다 라는 글에
    오전부터 기분이 별로네요 ㅎ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9 18:51 신고  Addr Edit/Del

      저도 그럼 이렇게 이야기 하면 되나요?
      " 그럼 이글 안 보면 되지요"
      토론은 그렇게 하는게 아닌듯 합니다.
      이런점이 있고 저런점이 있으니 서로의 다른 의견을 개진하는게
      바로 토론문화입니다.
      정말 듣기 싫은 소리중 하나가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
      이게 제일 무책임한 말이랍니다.
      혹은, "한국이 싫으면 외국으로 가라 "
      이런말하고 같은 의미 아닐까요?

      서로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것
      이런게 정말 필요한건데 인지를 못하고 계신분이 많네요.

    • 사람사는거 2015.11.21 11:39  Addr Edit/Del

      블로그 주인장의 취지는 한국을 무조건 비하하려는 악의가 있는게 아니신건 분명해보이네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알라스카내에서의 한인들에대해서도 아쉬운점이나 발전적 제안들도 많이 말씀하시고 그 말에 이민생활이 30여년된 저도 많이 공감하고 있었거든요 ^ ^
      한국내에 잘못된 관행이나 구조적 시스템에 많은이들이 질식할것같은 중압감과 스트레스에 힘들어하는것 잘알고 있습니다.
      정말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이란게 무엇인지도 모르고서 그저 생존을위한 단말마적인 몸부림이 횡행하는게 싫어서 탈출하듯이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다는것도요..
      소위말하는 갑질이란것이 한국사회의 트렌드로 작용하는것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런게 유치원아이들부터 어른들의 세계에 룰처럼 뿌리박혀서 학원폭력부터 시작해서 군대내에서, 직장내에서 서로가 서로를, 모두를 상처내고 괴물로 만들어버리는것도요.
      서로 존중하고 법을 지키는게 커뮤니티를 건강하게하는 기본이지 무엇이든 서로 경쟁하며 견주고 꺽어누르려 하는건 지옥을 만들어가는 지름길이잖아요. 갑질과 꼼수가 개인의 사회적 능력이 아니듯이요
      블로그쥔장은 방송사 이야기를 한예로 들어서, 을의 입장에서 갑의 요구에 무조건 부응해야하는 그 불합리하고 비상식적인 환경과 현실들을 지적하신듯 합니다.
      80년대 미동부 지역으로 이민을와서 한국의 인사들을 대상으로 미국내 세미나를 에레인지해주는 전문회사를 운영해보았기에 십분 블로그의 글들이 이해가 갑니다.
      저는 백마흑마를(?) 요구하는 배울만큼 배우신 기업체임원 대학교수들의 행태에 질려서 그 업을 그만둔 케이스구요 ㅎㅎ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수치도 모르서고 무슨 레져활동을 요구하는듯한 의식세계에 깊은 절망감조차도 들더라구요...그런게 소위 대한남아의 호연지기는 아니겠지요? 잘못된건 인정하고 하루라도 빨리 돌아서고 개선하는게 진짜 용기이고 호연지기 일겁니다.
      발끈하고 반박할 말부터 궁리한다면 희망은 절벽인거겠구요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1 20:14 신고  Addr Edit/Del

      장문의 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00분 토론을 해야 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ㅎㅎㅎ
      할말 참 많지요.
      할말 다하고 사는 세상은 아니지만
      조금씩 서로의 자리를 양보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

  2. Favicon of http://gabbiebingo@daum.net BlogIcon 숙이 2015.11.19 18:55  Addr Edit/Del Reply

    인터뷰가 정말 힘들게 진행되는거군요.
    많이 배우고가요.ㅎㅎ 미국내에서는
    외국인들눈에 한국이 제일 우섭다고
    들은일이 있었어요. 모르는 사람들을
    소개시킬때 같은나라 사람이라고하면
    반가워하는데,저사람도 한국인이라하면
    서로들 왜 도망가느냐고 큰소리로 제게
    고함치던 외국인도 만날일이있어요.ㅋ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9 22:13 신고  Addr Edit/Del

      일반인 인터뷰는 그리 힘들지 않는데
      경찰서장,대기업 ceo,교수등 고위직 공무원을 비롯해
      인터뷰 하는게 사실 엄청 힘듭니다.

      모든 회사들은 미디어 담당자가 따로 있어
      오너가 오케이 해도 미디어 담당자가
      노하면 인터뷰를 못합니다.
      이런 경우를 이번에 많이 겪었습니다.

      자기담당이 아니면 비록, 오너라 할지라도
      절대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걸 보고 참 많이 느꼈습니다.

  3. BlogIcon arkmean 2015.11.19 19:56  Addr Edit/Del Reply

    죄송합니다 제목이 방송 뒷이야기라고 해서 본 제가 잘못입니다

    다른것이 아니라 미국은 안그런데 한국 방송국 사람들은 다 그렇다는 식의 이야기만 반복되는 느낌을 받아 흥분했나보네요

    분명히 아닌 분들도 있을것이고 그러면서도 한국 방송국과 일하신다는것이면 그 이유도 있으실텐데 그런것은 안보여서요

    해외에 사시는 한국분들이 전부 한국 여행객 등처먹는것은 아닌것 처럼요
    한국에서 해외에 나간 한국인들보고 그런식으로 이야기해서 흥분한적 있는데 같은 의미로 흥분했나봅니다

    화 나셨다면 화 푸시고 죄송합니다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9 22:20 신고  Addr Edit/Del

      저는 일반 메이져 방송보다 종편 방송이
      사실 편합니다.
      오히려 금전적인 보수는 메이저 방송국보다 적게 받지만
      종편은 방송하는 재미가 남다릅니다.
      그래서 종편을 정말 자주 했습니다.
      종편은 제가 직접 인터뷰하고 촬영하고 대본 쓰고
      전체를 관리하니 좋더군요.

      특히 KBS 는 모든 제작비용을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그러니, 정말 힘들게 촬영을 할수밖에 없지요.
      제작은 바로 비용과 직결 됩니다.

      제대로 식사도 못하고 강행군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국정감사라는 명목으로 비용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알래스카는 한국여행객을 등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 어디를 서치해봐도 알래스카서만큼은 여행객 피해 사례가
      없답니다.
      아주 특이한 여행지이기에 알래스카스를 와보시면
      모두 후회를 하지 않는답니다.
      그만큼 모든게 다 청정지역입니다.

  4. JSLEE 2015.11.19 20:54  Addr Edit/Del Reply

    이런 일련의 모든 시스템이 한마디로 아직도 전근대적인 상명하복의 회사 혹은 사회문화때문에
    생기는 병폐라고 봅니다. 말도 안되는 것을 시키는데 밑에 사람은 그 말도 안되는 것을 하는 정말로
    없어져야할 나쁜 행위라고 봅니다.
    그 옛날 군시절 고참이 500원 주면서 수박한통에 치킨 한마리하고 쇠주한병 사고 거스름돈 1000원 가져오라던 시절이 불현듯 스치네요.^^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19 22:24 신고  Addr Edit/Del

      얼마 들지도 않는 제작비용을 왜
      그 비싼 국회의원들이 감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해 안가는 부분입니다.

      감사라는 명목하에 제작팀들이 자기돈을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차피 경비로 인정을 안해주니 이런일들이 벌어지더군요.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사람은 보험을 안들고 자연훼손 부담보험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보험을 들지 않으면 자연취재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150만불 보험을 들고서야 자연을 촬영한적도 있었지요.

      사람도 대접받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현지가 코디가 그리 힘든 일인줄 몰랐습니다. 그나저나 한국방송사의 그 "저렴함"은 언제까지 가려는지 궁금합니다. 외국에서도 손가락질받는 나라이면 곤란한디...^^;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11.20 13:13 신고  Addr Edit/Del

      광고비는 밚이 받되, 주는건 적게주자가 아닌가 합니다..ㅎㅎ
      정당하게 지불하는 방법을 모르는게 지금의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KBS 사장후보 청문회를 보고 경악을 하게 되더군요.
      아직도 한국이 이렇게 미개한가 하는 의아심이 들더군요.

가톨릭 사회복지 서비스 단체인  " brother francis shelter "

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주정부기금과 도네이션 기금

으로 운영을 하고있는 자산단체 입니다.


가정 및 난민 정착 이민 프로그램,장애인 소년소녀 지원,임신지원 

프로그램, 식품공급,주택지원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곳 입니다.


주로 Homeless 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한인 할아버지 한분이 이곳에서 15년째 자원봉사를 

하시고 있어 , 만나보기도 했습니다.




쉘터 입구에 세워진 타이어 조형물

지구형상으로 꾸며진 이 조형물의 깊은뜻은 무얼까요?

아마도 모든 지구인은 다같은 공동체라는 의미가 아닌런지요.







  1. 주소: 1021 E 3rd Ave, Anchorage, AK 99501
    전화번호:(907) 277-1731

문 입구가 철문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굳게 닫혀져 있더군요.





어느 누구나 와서 식사를 할수있는 무료급식 식당 입니다.

" Bean,s Cafe"


이곳 대형 마트인 프레드 마이어에서 이번에 3만불을 기부 했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반까지 급식을 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아침 8시반부터 오후 5시반까지 무료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촬영이 불가해서 사진기에 담지 못했습니다.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는 이들을 만날수 있었으며 , 식단은 비교적 아주

풍족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난 이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 다양한 정보를 서로

교환을 합니다.







섬에서 온 원주민들이 이곳 앵커리지에 눌러 살면서 , 이곳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오버플로우 센터에서는 매일밤 100여명에게 숙박을 제공하는데

겨울에는 240명이 최고 한도입니다.

그 이상이 넘을경우 쉘터에서 비상 숙박 시설을 마련합니다.


재작년에 한국인 무전여행 대학생이 페어뱅스에서 이 시설을 

이용하기도 했었습니다.


각 도시마다 이 자선단체가 있어 , 무전여행을 하는 이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샤워시설도 지원 합니다.

 







여행자들도 마찬가지로 이곳에 들러 , 한끼 식사를 할수 있는데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는 샘터와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금년 2월 주정부 지원을 축소한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 다행히

4월에 예산이 확보가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 옵니다.








이곳에서 만난 이들인데, 서로 사귀고 그러는건 아니고 그저 친구로

지내는 이들입니다.


금년초에 이곳에서 만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결혼을 하는걸 보았습니다.

사람의 인연은 늘 어디에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쉘터가 끝나는 시간에 이곳 교회에서 저녁을 배식하고 있습니다.

한인 세분이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 아직 문을 열지않아

확인은 하지 못했습니다.








쉘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는 쉽습니다.

창문을 모두 베니어판으로 막아 , 조금 답답한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나무의 무수한 잔가지처럼 다양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 큰줄기는 바로 자신 그자체 입니다.






moose's tooth 피자집을 찾았습니다.

밤 12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늘 손님이 많아 예약을 안해서 조금 불안했는데, 늦은 시각이라

다행히 자리가 있네요.







주소: 3300 Old Seward Hwy, Anchorage, AK 99503
전화번호:(907) 258-2537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 아직까지 손님이 많네요.






여길오면 단골로 시키는 샐러드 입니다.

참기름 소스라 아주 고소합니다.







접시 디자인인데 귀엽나요?






피자는 작은거로 반반 시키시면 , 아주 풍족 합니다.

하와이안 피자 한조각 드셔보실래요?









어부들은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 부둣가에서 바로 고기 손질을 합니다.

대구와 생태,광어인데, 대충 잘라서 나머지는 모두 버린답니다.







이런걸 한차를 싣고와서 여기 동네주민들과 나눔 행사를 합니다.

정말 살들이 너무나 많은데, 이걸 모두 어부들은 버리더라구요.

너무 아깝답니다.


어느 부둣가나 가면, 손쉽게 얻을수 있습니다.

고기 손질하는 곳에 가서 바스켓을 옆에 놔두면 , 모두 담아서 준답니다.






집에 가지고 와서 다시한번 잘 손질해서 냉동고에 보관하면

몇달은 충분히 드실수 있답니다.

살도 엄청 많아서 하나만 넣고 매운탕을 끓여도 한식구 풍족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여행 오시면, 반드시 부둣가에서 조금만 얻어서 매운탕을 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늘 매운탕 거리는 차고 넘쳐 납니다.



표주박




어제는 날씨가 아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어 재미났습니다.

동네마다 날씨가 틀려 저만치서도 옆동네의 날씨를 

알수 있었습니다.


한동네는 비가내리고

한동네는 눈이 내리고

그 옆 동네는 햇살이 짱짱해서 5분거리마다 변해가는 

날씨를 경험 할수 있었습니다.


구름이 많아지면 이렇게 다양한 날씨를 만날수 

있나봅니다.

기상예보 하는데 아주 난감할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예보가 맞다고 해야하는건지 틀리다고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변화무쌍한 날씨...마치 여인의 살랑 거리는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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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래스카 이야기 처음 들어보는데 참 재미있어요^^

  2. david 2015.04.12 04:28  Addr Edit/Del Reply

    무시스투스 너무 그립습니다.
    오리엔탈 샐러드네요. 참기름 간장 소스 너무 좋아합니다.
    전 정통파인지 치즈피자을 좋아합니다.
    하와이언도 좋지만 페스토 소스에 말린 토마토 들어간 피자가 갑자기 땡기네요.
    우리나라에선 저렇게 값싸고도 좋은 품질의 피자를 기대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5.04.12 07:08 신고  Addr Edit/Del

      알래스카에서 사시던 기억이
      늘 새롭겠습니다.
      저기다가 맥주한잔 곁들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알콜기가 아주 약한 애플비어를
      시켜서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맥주를 시음도 시켜주는데 운전을 하는 바람에
      시음을 하지 못했네요.
      언젠가는 다양한 맥주를 마셔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