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ivy알래스카
한국인 최초로 알래스카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을 통한 알래스카 전문가 입니다. "인생을 시작하려면 알래스카를 가라"는 말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알래스카는 무한한 도전과 가능성을 갖고있는 마지막 남은 미 개척지이기도 합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알래스카" 자연속의 삶이 그립다면 언제라도 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cent Comment

Archive

'한인'에 해당되는 글 48

  1. 2019.11.09 알래스카" 한인이 많이 사는 동네를 가다 "
  2. 2019.11.04 알래스카 " 여행의 출발지 기차역 "
  3. 2019.09.08 알래스카 " 떼돈 버는 푸드 트럭 "
  4. 2019.06.19 알래스카" 연어 손질 하는 법"
  5. 2019.05.14 알래스카" 우리 모두 낚시를 떠나요 "
  6. 2019.05.12 알래스카"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 "
  7. 2019.03.08 알래스카" 8명의 여성들 "
  8. 2019.02.27 알래스카 “ Meet the World ”
  9. 2018.10.09 알래스카" 유삑의 Oscarville 빌리지"
  10. 2018.08.27 알래스카 " 바닷가 캠핑 풍경 "
  11. 2018.07.13 알래스카 " King Salmon 낙시터 "
  12. 2018.06.23 알래스카" 고비 삶는 법과 고비 무침 "
  13. 2018.06.03 알래스카 " 발데즈의 싱그런 아침 "
  14. 2018.04.23 알래스카 " Kodiak의 다운타운 풍경 "
  15. 2017.11.29 알래스카 " 청국장과 감자탕 "
  16. 2017.09.22 알래스카 " 다람쥐공원 "(2)
  17. 2017.08.15 알래스카 " 다이아몬드 쇼핑몰 40주년 "(2)
  18. 2017.02.03 Alaska 'Anchorage Downtown"
  19. 2017.01.04 알래스카 "오리공원과 영등포 굴레방 다리"(2)
  20. 2016.12.25 알래스카 " 성탄절 먹방 "
  21. 2016.12.20 알래스카" 한인들의 송년회"
  22. 2016.12.06 알래스카" 빙하 암반수 드세요"(4)
  23. 2016.11.14 알래스카 " 전통공연과 음식체험"
  24. 2016.08.15 알래스카" 광복절 한마음 체육대회 "
  25. 2016.08.07 알래스카 "Japanese Summer Festival"(2)
  26. 2016.07.01 알래스카" 한인문예 출판 기념회 "
  27. 2016.06.26 알래스카" 한,알래스카 친선의날"(2)
  28. 2016.06.01 알래스카" 앵커리지 교육센터 종강식 "(4)
  29. 2016.05.14 알래스카" 종합 모듬 뉴스"
  30. 2016.05.01 알래스카 " 한인성당 바자회 풍경"(7)

한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surrey라는 동네는 점점 한인들이

늘어나며 사방에 주택을 짓는 모습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인이 제일 많이 사는 동네는 코퀴틀람이라는 곳이지만

이 동네도 역시, 오래전부터 한인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인이 이민을 와서 많이 정착을 하기도 하면서 점차 

발전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지인과 대동을 해서 집 구경을 하러 들러

보았습니다.

점심을 다 함께 꼬리찜으로 든든하게 먹은 뒤 동네

구경을 하러 가 보았습니다.

 

제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걸어 다니는 거리 풍경입니다.

 

차량통행이 많아 건널목도 많아 늘 조심을 해야 합니다.

 

저 산등성이에 있는 주택들은 전부 평수가 넓은 곳들이더군요.

그래서인지, 집값이 보통 3백만 불을 훌쩍 넘깁니다.

 

아치형 다리를 건너 이제 Surrey로 가는 중입니다.

 

동네에 도착해 거리를 지나는데 학생들이

손에는 다들 먹거리를 들고 가네요.

 

알고 보니, 점심시간이라 인근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점심을 사 가지고 다시 학교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교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는데, 

이런 점은 부럽네요.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도시가 전체적으로 평지로 되어있어 자전거로 다니기가

편리할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사냥과 어업, 그리고 삼나무가 많은 이곳은 벌목 지로도

한몫을 했던 곳입니다.

 

 

단풍과 낙엽이 잘 어우러진 가로수길입니다.

 

여기 와서 느낀 건데 , 각종 편의점들이 많은데 간판 자체를

컨비니언스 스토아라고 부쳐 놓은 게 재미나더군요.

 

아주 큰 공원도 있었는데, 미쳐 들르지 못했습니다.

투자 1순위로 꼽히면서 서서히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인구 50만 명이 넘는 도시입니다.

 

 

직장 구하기도 좋고 한국 마트도 있으며 ,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무슨 캐빈을 지어 놓은 것 같은 오두막 같은 주택들이

실용성은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사실 도로 옆 주택가는 소음으로 시끄러워 별로라

생각을 하는데 사람들은 교통 편의를 위해 선호를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복층 콘도인데 1,2,3층을 모두 사용을 하는 집 구조입니다.

 

1층은 거러 지고 , 2층은 거실이고 3층은 침실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 거지에도 방이 하나 차지하고 있더군요.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콘도들이라 산뜻하네요.

주변에는 계속 주택을 짓는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앞에 번호판을 다는 나사 구멍조차 없는 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 또 하나 보험 기간을 번호판에 노란 스티커를 붙여

부적 차량은 금방 식별을 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조금 살벌한 듯.

 

차량 외부면 어디나 번호판을 달아도 괜찮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렇게 차량 지붕 위 짐칸에 번호판을 달은 차도

있더군요.

요기는 차량이 주를 벗어나 다른 주에서 오면 차량 인스펙트도 

다시 받아야 하며, 보험 회사도 주에서 운영하는 주정부 보험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차량에 대한 관리가 아주 엄격해서 다른 주보다 비용이 추가로

더 발생을 하게 되지요.

정부에서 운영하는 차량 보험회사가 요새 적자가 많다고 하니,

민영화시켜야 하는 거 아닐까요?

왜, 굳이 적자를 감수하면서 보험 회사를 잡고 놔주지

않는 걸까요?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가 비행기를 하도 많이 타다 보니 공항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했는데 , 오늘은 기차역 풍경을 

전해 드릴까합니다.

여행의 출발지인 기차역은 많이 차분한 풍경이었는데

외외로 한인 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이제는 정말 한국분들이 여행을 많이 다니시나 봅니다.

 

앱이 발달하다 보니, 모두 바코드나 이미 집에서 

티켓들을 프린트해서 가지고 나와 신속하게 개찰구를

거쳐 기차 여행을 하는 걸 보았습니다.

워낙 기차 편들이 많고, 지리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운행 시간표를 봐도 감이 잘 오지 않더군요.

육로의 여행 출발지인 기차역으로 초대합니다.

 

기차역 앞에 작은 공원에는 캐나다 기러기들이

거주를 하고 있더군요.

그 틈에 갈매기들도 얹혀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남자가 빵을 던져주자, 다들 우르르 모여들더군요.

 

길을 건너는데 , 그 앞을 막고 사진을 찍는 행인들입니다.

길을 막고 있으니, 기러기들이 아주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 길 막지 마란 말이야 ! "

 

어딜 가나 공원에는 홈리스들이 따스한 햇살을 

즐기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기차역입니다.

 

마침, 제가 기차역이 생긴 지 100년이 된 해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기차 개찰구입니다.

 

마치 서울역만큼이나 넓고 크지만 , 지금은 비수기라 

여행객들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한국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셀폰 차지하는데 돈을 받네요.

공항 하고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기차역 내에 일식집이 있는데 , 영업은 하지 않나 봅니다.

 

티켓팅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미 다들 집에서 티켓을 프린트해 와서

정작 여기 들르는 사람들은 안 보였습니다.

 

환전소도 다 있네요.

기차역에 환전소라 다소 보기 드문 풍경입니다.

 

마치 집시 분위기를 내는 여행자들입니다.

 

여행용 캐리어가 남는 시간에는 저렇게 의자 대용으로

쓰이니, 다용도입니다.

 

맨날 222-2222  이런 택시 번호만 보다가 낯선

번호를 보니 신기하네요.

여기도 금년말에는 우버가 들어온다고 하네요.

 

잡동사니를 싣고 와 장마당을 펼쳤는데 , 

저런 걸 사는 이도 있네요.

 

제가 보기에는 쓸만한 건 하나도 보이지 않네요.

 

오른쪽에는 정말 말 그대로 목마도 있는데,

립스틱이 엄청 많은데 누가 과연 저걸 사갈까요?

몽땅 다 팔아도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저걸 팔아서 생활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기차여행을 한번 해 볼까 했는데 , 제가 가는 데까지

너무 가격이 비싸서 그냥 기차역만 구경을 했습니다.

그냥 오면서 꼭, 스케줄표를 챙겨 오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그리고는 다시 쳐다도 안 볼 텐데 말입니다.

상상 속으로만 기차여행을 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9.09.08 23:07 알래스카 관광지

지난번 소개를 했던 food truck 만큼이나 돈을 엄청 버는

푸드 트럭을 또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휘쉬 앤 칩이 아닌, 타코를 파는 푸드 트럭입니다.

숲 속에 자리하고 있는데도 다들 어찌 알고 오는지 보통

줄이 10미터는 기본인데, 오늘 다행히 찬 바람이 불어 

사람이 별로 없어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food truck에 점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Fish&Chip

고기는 제가 직접 잡아서 원료를 공급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는 할리벗을 많이 이용을 하더군요.

한 마리 잡으면 수십 인분이 나오니, 원료 공급에는 이상이

없을 것 같더군요.

 제가 안 보이면 푸드트럭 하는 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ㅎㅎ

또 하나 재미난 건, 멕시코 타코를 팔면서 김치를 팔더군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한인들도 없는데 왜 김치를 파는 건지는 잘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돈을 갈퀴로 긁는  food truck을 소개합니다.

 

 

바로 이  food truck이 떼돈을 버는 걸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무슨 스티커가 저리도 많이 붙어 있는지 모르겠네요.

 

메뉴입니다.

 

김치라는 단어가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바삭바삭한 치킨 타코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12불대입니다.

 

12불 50센트이니 정말 가격이 엄청 비싸긴 하지만 , 누구 하나 망설이지

않고 몇 가지씩 주문을 하더군요.

 

하루 종일 이렇게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물론, 가지고 가서 먹는 이들이 더 많습니다.

 

멕시코 타코 집이라 음료수도 콜라가 없고 이렇게 멕시코

음료수를 팔고 있습니다.

가격이 창렬입니다...ㅎㅎㅎ

저 동네에는  Fish&Chip 푸드 트럭이 없으니 , 하나 장만해서 운영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미니 식당가를 찾았습니다.

 

타이 음식점도 있더군요.

그리고, 아이스크림만 파는 샵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긴 바비큐 전문점인데, 브레이크 타임이네요.

 

원형으로 작은 공터에 이렇게 작은 샵들이 옹기종기 모여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여기도 브레이크 타임이라 잠시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종목이 다른 업소들이 이렇게 모여 있는 것도 상당히 유리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카약 렌털 업소를 찾았습니다.

바람개비처럼 노가 자동으로 마구 돌아가는 장면을 

찍었습니다.

 

카약은 10분만 배우면 금방 탈 수 있습니다.

only 59불이라고 하네요.

저렴해서 한번 타도 좋을 듯싶습니다.

 

카약 렌털 업소에서 의자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전망이 좋아 몸도 나른해지네요.

 

재미난 포스터가 있더군요.

절대 음주상태에서 서핑을 하지 말라고 하네요.

높은 파도에 신속하게 대응을 하지 못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간혹, 술을 마시는 이가 있나 봅니다.

 

바닷가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지붕 위를 보니, 저렇게

청춘 남녀가 선텐을 하고 있더군요.

참 재미나네요.

백인들이야 선텐을 해야 되지만, 황색인종은 선텐이

필요 없으니 , 굳이 폼 잡으면서 선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ㅎㅎ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 살면 누구나 연어 낚시와 손질하는 법에

대해서 거의 숙달을 하는 편입니다.

아웃도어를 싫어하는 이들이야 이런 생활 상식을 잘 알지

못하지만 일반적으로 거의 연어 낚시와 손질 하는법은

기본적으로 알고들 있습니다.

저도 백인들한테 연어 손질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많은 한인들도 다들 선수급인데, 이런 분들은 대개 알음알음

판매를 하는 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야생동물이나 스포츠 Fishing으로 잡은 고기는 일체 팔고

살 수 없습니다.

오늘은 연어를 손질하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식탁 위에 올려가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총 11마리의 연어를 이틀간에 걸쳐 잡아 그 자리에서 바로 머리와 내장을 

제거 하고, 피를 빼서 얼음을 재워 가져와 정말 신선합니다.

연어는 손을 거칠 때마다 그 신선도는 떨어지기 때문에, 마트에 나오는 연어와는

전혀 다릅니다.

 

회칼 두 개와 가위를 준비합니다.

가위로 지느러미를 자르는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매트는 쓰지 않은 차량용 매트를 락스로 깨끗이 소독을 해서 씻은 다음,

연어를 손질을 하는 데 사용을 하는데 미끄럼 방지가 되어 아주 좋으며, 휴대용으로도

아주 간편해 좋습니다. 

 

먼저 지느러미를 가위로 잘라 냅니다.

그래야 필렛을 뜨는데 지느러미가 걸리지 않습니다.

그다음 등뼈를 중심으로 필렛을 떠야 하는데 , 등뼈에 칼을 수평으로 댑니다.

 

등뼈를 따라 부드럽게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손을 가까이 대면 베일 염려가 있어 조금 떨어지게 잡고,

힘으로 가르지 말고 부드럽게 뼈를 따라 갈라야 합니다.

꼬리 부분에서는 한 손을 떼고 부드럽게 꼬리지느러미까지 가르면 됩니다.

버리는 살이 아깝다고 뼈에 너무 가까이 칼을 대면 , 오히려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되는데, 칼이 잘 나가지 않고 오히려 중심을 잡지 못해 나중에 버려지는

살이 더 많게 되니, 뼈에 칼이 닿을 듯 말 듯 미세한 감각으로 조절을 해야 합니다.

 

앞뒤로 모두 등뼈를 중심으로 갈랐습니다.

이제 더 중요하고 세심한 작업이 남아 있는데 바로, 갈비에 있는 가시를 

제거하는 일입니다.

 

저 갈비에 있는 가시를 제거해야 나중에 회로 뜰 때 두번 일 하지 않게 됩니다.

가시만 살짝 발라내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칼이 어긋나면 살을 뭉텅 베어내서

나중에 아주 꼴불견이 됩니다.

그러니, 천천히 가시만 아주 살짝 드러내야 합니다.

이 작업이 제일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며 숙달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자! 이제 가시까지 발라냈으니 ,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진공포장을 할 수 있습니다.

등뼈 부분에 살이 붙어 있어 프라이팬에 머리와 같이 튀기면 아주 고소합니다.

 

물기를 빼는 중입니다.

진공 포장할 때 페이퍼 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줍니다.

 

연어알 비린내를 제거하고, 각종 요리에 사용하는 방법은 40도 정도 되는

온수에 담아 알을 보호하는 막을 제거 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금물에 담그면 색상이 잘 살아납니다.

그리고, 다시 씻어서 병에 담아서 보관을 하면서 먹을 만큼 냉장고에서 녹여서

드시면 되는데 , 간장에 2분 정도 담갔다 꺼내도 좋은데 굳이 번거롭게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며, 소금만으로도 충분히 비린내를 제거하고 드시면 됩니다.

간장 게장이 밥도둑이라고 하지만, 연어알로 요리를 해도 밥 도둑이 됩니다.

 

코스트코에서 진공포장기를 구입했는데, 알래스카에서는 필수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필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진공 포장기에 필름을 넣고 연어 크기에 맞춰 자르면 됩니다.

우측에 하얀 버튼 같은 게 바로 슬라이딩 커터입니다.

그걸로 연어 크기에 맞춰 왼쪽으로 버튼을 죽 가져가면 아주 잘 잘라집니다.

 

자른 필름은 양쪽 모두 뚫려 있으니 일단, 한쪽을 밀봉을 해야 하는데

필름을 입구 홈에 넣고 가운데 SEAL 버튼을 누르면 뜨거운 열기로 밀봉이 됩니다.

 

짠! 이렇게 밀봉이 되면 다른 뚫려있는 입구에 연어를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한 면은 밀봉이 되어 있고 왼쪽은 밀봉이 되지 않아 여기로 연어를 

집어넣습니다.

 

이렇게 연어를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열려 있는 끝쪽을 서버 기계 입구에 맞물리게 넣고 , 오른쪽 초록색 버튼을 눌러주시면

자동으로 공기를 빼내게 되고, 이 작업이 끝나면 자동으로 빨간 버튼에 불이 들어오면서 

밀봉 작업을 마치게 되는데, 이때, 공기 빠지는 소리가 들릴 때, 연어에 공기가 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밀어서 공기를 빼주면, 나중에 밀폐가 풀리지 않고 오래갑니다.

 

짠! 어떤가요?

완벽하게 밀봉이 되었습니다.

이 일련의 작업을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연어를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틀이 꼬박 걸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가스비, 주차비, 보트 통행료 등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시간과 노력, 정성이 들어가야 이렇게 식탁 위에 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 " 차라리 사 먹고 말지 " ㅎㅎㅎ

 

제가 만든 것보다 신선도가 높은 건 아마 없을 겁니다.

잡자마자 손질을 하고 , 즉각 아이스쿨러에 담아 바로 손질을 하기 때문에

신선도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내가 먹을 거라 더욱 깨끗하게 손질을 했습니다.(사실은 한 마리도 잘 먹지 않음)

내일은 바다낚시를 나가 새우망도 걷어야 하고, 그다음 날은 연어 낚시,

일요일에는 예배를 마치고 연어 낚시터로 직행을 해야 하고, 스케줄이

아주 빡빡합니다.

그래서, 알래스카의 여름은 몸이 하나인 게 억울할 정도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9.05.14 03:21 알래스카 관광지

금년 들어 처음으로 바다 낚시를 떠났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Whittier 의 바다는 여전히 저를 반겨주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새우망을 사서 처음으로 새우 잡이에도 나섰습니다.

미끼로는 고양이 사료인 생선으로 만든 캔을 사서 구멍을 뚫어

새우망 안에 미끼통에 넣어서 우끼를 띄워 표시를 하고 ,

주변 풍경도 둘러보니 벌써, 오후가 되었더군요.

저는 일상이 일일 드라마 같습니다.

참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제가 생각해도 참 변화무쌍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한인들은 보통 우럭이라고 하는데 , 여기서 정식 명칭은

RockFish입니다.

두 종류의 우럭을 잡았는데 , 너무 늦게 시작을 해서 세 마리만

잡았습니다.

빙하와 유빙도 보면서 정말 아름다운 풍경에 푹 젖은 오늘 하루

였습니다.

 

훌리겐이 올라오는 이때, 독수리와 갈매기들이 마냥 신이 났습니다.

너무 멀리 있어 작은 점으로만 보입니다.

 

이제, 간이역도 새롭게 문을 열고 단장에 들어갔습니다.

 

포테이지 빙하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Portage Lake 에는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유빙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크고 작은 유빙들이 많아 잠시 들러 유빙을 감상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오래 머물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Portage 빙하지대입니다.

 

차량과 기차가 같이 다니는 터널로써 아주 희귀한 관광지로 알려진

터널인데 북미에서 두 번째로 가장 긴 터널인데 , 통행료가 왕복 13불이며

여기서  통행료를 내면 됩니다.

 

2차 대전이 한창인 1943년 군사기지를 설치하기 위해 만든 터널입니다.

부동항이면서 적의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항구도시입니다.

 

통과하는데 10분 정도 소요가 되는 아주 긴 터널입니다.

 

한인들이 고무 보트를 타고 낚시를 즐기는 풍경입니다.

 

사방이 빙하지대인지라, 빙하 녹은 물로 인해 바닷물이 그리

짜지 않습니다.

 

여기서 많이 잡히는 어종은 임연수어, 청어, 가자미, 광어, 우럭 등입니다.

 

사방에 크고 작은 폭포들이 많으며 , 산양들이 많이 보이는데 

지난번 곰을 찍다가 카메라를 물에 빠트려 오늘은 모두 셀폰으로

찍어야만 했습니다.

 

낚싯대를 드리우고 아름다운 빙하지대 풍경에 매료되어

신선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오늘은 파도가 없고, 바람이 불지 않아 낚시 하기에는 

너무나 알맞은 날씨입니다.

 

하얀 게 모두 갈매기떼들입니다.

엄청난 갈매기들이 여기서 산란을 하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Black Rockfish와 Red Rockfish 두 종류를 잡았습니다.

 

새우망을 내려놓았는데, 문어와 게와 새우들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내일 정도 끌어올려봐야겠습니다.

 

회로 먹으면 그 살이 너무나 탱탱해서 쫄깃한 그 맛에

반하고 맙니다.

크기는 38센티정도 됩니다.

 

 

딸아이가 호주에서 결혼을 해서 살고 있는데, 오늘 아들을

낳았습니다.

예정일이 8일인데 , 첫 아이라 늦어지더니 오늘 제왕절개 수술을 해서

순산을 했습니다.

아들인데, 이름을 벌써 지어 놓았더군요.

이름을 에이든이라고 지었답니다.

부를 때, 이든이라고 부르랍니다..ㅎㅎ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네요.

.

보트에서 영상을 찍다 보니 파도에 많이 흔들렸습니다.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9.05.12 01:20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36마일을 가다 보면

작지만 아름다운 마을인 Girdwood가 나타납니다.

앵커리지에서 하루 나들이를 가기에는 아주 적당한 산악마을인

Girdwood 에는 삼대 명소가 있습니다.

추가치 산맥에 위치한 빙하지대와 스키장 그리고, 사금이 많이

나온 금광지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인들에게 사랑받는 고비 농장이 거대하게 펼쳐져

있어 매년 봄부터 이곳을 찾는 한인들이 일 년 먹거리를 장만 

하기 위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명한 맛집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행의 적지인 Girdwood를 소개합니다.

 Chugach Mountain Range에 턱 하고 걸터앉은 스키장입니다.

 

일 년에 수십 번은 오는 스키장입니다.

 

 Alyeska Resort입니다.

여기에 곰이 23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수시로 나타나는 곰이지만 사람을 해친 적은 없었습니다.

 

애처롭게 짝을 찾는 수컷 무스입니다.

한번은 곰이 작은 호숫가에서 선텐을 하면서 뒹굴 거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행객들이 그 모습을 보면서 사진을 찍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Girdwood 다운타운에 있는 주민공원입니다.

 

알래스카 공원마다 이 원반 던지기 골대가 많습니다.

통나무 밑동을 자른 곳에 골대를 설치했네요.

 

 

원반을 던져 저 골대에 들어가게 하는 건데 상당히 힘들더군요.

한 여인이 수십 개의 원반을 가방에 담아 가져와서 하나씩 날리면서

실력을 쌓더군요.

원반 던지기 대회도 있나 봅니다.

 

Girdwood 다운타운 풍경입니다.

너무나 조용합니다.

 

테러피 하는 곳인데 지금은 문을 닫았나 봅니다.

 

Girdwood 우체국입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작은 카페들이 많더군요.

 

작고 아담한 병원도 있습니다.

 

인구는 약, 2, 000여명밖에 되지 않지만 ,  명소가 많은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숙박업소인데 , 주변에 등산을 할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사금이 많이 나오는 마을이기도 한데, 지금도 많은

사금을 채취하면서 그걸로 사금체험 이벤트를 합니다.

 

 

여기는 미국에서도 유명한 맛집인 더블 머스키 레스토랑입니다.

스테이크로 유명하지만 스테이크가 너무 커서 반으로 접어서

나오는 게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양고기 요리를 주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여기는 이제 두릅이 살포시 머리를 내밀고 있는 걸로 봐서는 

아마도 음지라 다소 다른 데보다 늦은 것 같습니다.

 

 "빙하 도시 (Glacier City)"로 알려진 이곳은 등산로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 빙하를 관통하는 등산로가 아주 유명합니다.

 

여기도 대나물과 고비가 자라고 있습니다.

 

산책로를 걷다가 오늘 저녁 반찬을 하려고 딴 고비입니다.

무얼 할지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대나물도 업어 왔습니다.

대나물 된장국도 좋고 무쳐도 좋고, 겉절이 김치를 해도 좋은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대나물 물김치입니다.

두꺼운 대나물은 반으로 쪼개 손가락 반 마디 정도로 잘라서 

물김치를 하면 그 아삭 거리는 식감은 너무 좋습니다.

대나물 물김치 하나만으로 밥 한 그릇은 뚝딱입니다.

.

알래스카 소식

금년 들어 처음으로 앵커리지 주택가에 나타난 곰이 사살을 

당했는데, 그 이유가 너무나 주민들을 무서워하지않고 동네에

수시로 나타난다는 이유였습니다.

대략, 2~3 살 된 곰으로 추정이 되는데, 동네에 익숙해지면서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너무 익숙해져서 부득이하게 사살을

했다고 하더군요.

Fish&Game 공무원이 동네에 나타난 곰을 사살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한편으로 짠했습니다.

그들의 영역에 사람들이 점차 늘면서 산자락에 집을 지으면서

그들의 영역은 점차 좁아지고 사라지게 되어 미안함이 가득

합니다.

사람은 조금만 피해를 입어도 바로 즉각 반응을 해서 퇴치를 하지만,

그들의 입장에서는 늘 피해만을 입을 뿐입니다.

사람은 늘 갑의 위치입니다.

"역지사지"로 야생동물을 조금 더 이해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작년에는 곰 세 마리가 자주 나타났지만, 주민들의 청원으로 사살을

하지 않고 마취를 시켜 깊은 산속에 방생을 해 주었습니다.

예산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마취를 시키지 않고 사살을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매년 3월 8일은 1975년 유엔에 의해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을 했습니다.

여성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남성과 

차별 받는 불평등 근로 계약은 여성들을

거리로 나오게 했습니다.

1908년 여성들이 조악한 근무 환경에서 

일을 하다가 화재가 발생해 많은 인명

피해가 났습니다.

.

한국도 예전에 청계천에서 청바지를 만드는

공장이나 , 일명 요꼬 공장이라는 곳에서

각종 먼지를 마셔가며, 장시간 근무를 해야만 

하는,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공장을

다니면서 가족의 생계를 꾸려야만 했습니다.

.

뉴욕에서 1만 5천여명의 여성들이 거리로 나와

남녀 불평등과 차별 주의를 외치며, 여성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외쳤습니다.

1909년 2월 28일 처음으로 미국에서 전국 

여성의 날이 선포 되었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닐 때도 여성은 결혼을 하면 

당연하게 회사를 퇴직 해야 하는 제도였으며

급여도 여성은 차별을 두었습니다.

.

오늘은 알래스카에서 제법 유명한 여성 

8명이 선정이 되어,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Speaker 와 함께 유익하고 알찬

International Women's Day 로

꾸며 보았습니다.

자랑스럽게도 전 주지사의 비서였으며 아나운서인

한인 Grace Jang 이  출연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

여러  Speaker 들이 나왔는데, 사연들이 참 많더군요.

이민 초기에 미국 땅에서 겪었던 많은 이야기와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입하면서 겪었던 원주민들의

이야기에 다들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

.

International Women's Day 행사가 치러지는 

미드 타운에 있는 도서관입니다.

.


.

한인 노인 분 몇 분이 여기에 오시는데 , 무료 인터넷이 되니

컴퓨터를 하시기 위해 오십니다.

.


.

도서관에 있는 극장인데, 미리 들어와서

살짝 들여다 보았습니다.

극장이라 무지개 조명이 있어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드네요.

차라리 끄고 일반 조명만 비췄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

William henry Seward 의 동상이 세워져 있더군요.

바로 이분이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사들였던 

 국무장관 이었던 사람입니다.

링컨 대통령 암살 사건 리스트에 같이 포함 되어 칼로 5군데를 

찔리고도 살아 났었습니다.

미래를 보는 사람이라는 별명을 듣기도 했었습니다.

정말 미래를 보네요.

.


.

오늘 출연할 8명 Speaker들의 이력입니다.

.


.

그중 한인 Grace Jang 의 프로필입니다.

.


.

다들 명성이 자자한 분들인데 양쪽 맨, 끝에 앉은 분들은

부부인데, 친한파입니다.

.


.

앵커리지 시장도 아들과 딸을 데리고 참석을 

하였는데 Grace Jang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


.

오른쪽은 사모아 분이신데 , 제법 유명한 분이십니다.

.


.

앵커리지 시장님 따님이신데, 미인이네요.

유태인입니다.

.


.

저는 이빨이 아파 뷔폐를 즐기지 못했습니다.

.


.

Speaker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금도 아랍권에서는 여성들이 선거 참정권이 

없으며 히잡을 둘러야 하고, 일부 다처제에서

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


.

심지어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 결혼 축의금이 많으면

거의 팔려 나가야 하는 나라도 많습니다.

.


.

인도에서의 여성들도 많은 픽박과 설움 속에서 생활을 하며

납치와 강간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대생도 지금 한 명이 행불이 되어 있더군요.

인도는 치안이 아주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랑 하듯이 가는 여성들을 말리고 싶습니다.

.


.

인도에서 아주 유명한 사건 하나가 생각 나는데

버스 기사들이 단합을 해서 공장을 다니는 여성을 납치해

집단 윤간을 하고 살해한 뒤,  매장을 했었는데  연쇄 납치 

사건으로 아주 유명한 일화였습니다.

.


.

미국에서 여성들이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례들이 의외로 상당히 많더군요.

경찰만 부르면 바로 와 남자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곧바로 체포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을 부르지 않는 건, 후환이 두렵기 

때문인데, 개인 총기를 소지하고  있으니 , 상당히 

두려움에 떨어 경찰을 부르지 않고 구타를 당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

 

.

원주민 여성인데, 처음에 미국이 알래스카를 구입 했을 당시에

당했던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


.

재미난 건, 미국인들은 부부 싸움을 하면서 잘 경찰을 

부르지 않지만, 한인들은 바로 경찰을 부릅니다.

총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요.

경찰은 오자마자, 부인만의 이야기를 듣고 바로 남편을 

수갑을 채워 데리고 갑니다.

남편이 아무리 항의를 해도 전혀 듣지 않습니다.

무조건 여자의 말만 듣습니다.

한인들한테 총기는 많은 두려움을 주기에 잘 구입을

하지 않습니다.

.


.

알래스카에서 겪었던 재미난 일화를 소개합니다.

제가 직접, 옆에서 본 한인의 이야기입니다.

부인은 체격이 황소 만한데 , 남편은 체격이 수호지에서

나오는 " 무대 " 만 했습니다.

부인의 체격이 남편의 두배만 합니다.

무대 아시죠? 반금련 남편입니다.

매일, 부인한테 맞고 사는 남편이었습니다.

제가 봐도 너무 불쌍 하더군요.

부인은 스트립 바에서 근무를 하는지라 정말 억세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 부인이 만취를 해서 남편을 폭행하자,

남편이 너무 아파 무심결에 부인을 밀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경찰을 불러 자기를 폭행 했다고 증언을 하자

경찰이 바로 경찰서로 갔는데, 부인이 넘어지면서 어깨 부분이

바닥에 스친 자국이 있으니 , 경찰은 남편 말을 전혀 듣지 않더군요. 

결국, 고소를 취하하는 댓가로 자신의 자동차와 매월 월급의

절반을 주기로 하고 합의를 보았습니다.

백인들은 영어가 퍼펙트 하니, 경찰이나 법원에 하소연을 하지만

한인들은 어눌한 영어를 구사하니, 많은 남자들이 이런 경우를

당하고는 합니다. 

.


.

Grace Jang 입니다.

지난 주지사 비서로 있을 때 , 한번 본 기억이

나네요.

야무지게 생겼습니다.

당시, 업무 처리를 하는데 완벽하더군요.

자신과 부모님의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눈물을 

보이더군요. 

.

예전에, 조금 충치를 먹은 어금니가 있었는데

빼지 않고 놔뒀더니, 이제서야 아프네요.

모서리에 아주 조금 충치가 먹었길래 , 빼기는 

너무 아까워 그냥 놔뒀습니다.

그때, 이빨을 레이저로 지져서 조치를 취했어야 했는데,

그냥 놔둔 게 이제서야 후회를 하네요.

이빨은 아파 본 사람만 이해를 하는 통증인지라

누구에게 말을 해도 잘 이해가 가지 않지요.

.

오라메드로 이빨 전체를 발라 통증을 완화 하고는

있는데, 볼이 붓기도 하네요. 

이가 아프면 밥 맛도 없어지더군요.

먹고 싶은 건 많은데 , 어쩔 수 없이 이빨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오호 통재라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 사는 다민족들간의 화합을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타민족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각기 자기

나라의 문화를 알리면서, 다 같이 하나가

되는 축제중 하나입니다.

.

우리가 익히 아는 나라는 다 모인 것 같은데

특히, 대한민국은 매년 참가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부채춤과

붓글씨,종이접기,태권도 시범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

미 본토에도 이런 행사가 열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매년 이 행사를 제가 소개하는데 한국은 제일

적극적이며 부스도 제일 크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알래스카 한인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한인들이 이런 축제를 모르고 있어

내부만의 행사로 알려져 있다는 겁니다.

.

다민족 축제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

귀여운 아이들이 자기 나라의 전통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세상에서 아이들이 제일 귀여운 것 같습니다.

.


.

필리핀 부스이네요.

알래스카에 필리피노가 상당히 많습니다.

은행, 마트, 청소업등 많은 분야에 근무중인데

페어뱅스 같은 경우에는 청소업에 상당히 많이

근무를 해 한인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


.

공자학원이네요.

중국팀들인데 붓글씨를 직접 쓰게 하는

체험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


.

여기는 일본 부스인데, 아이들에게 어항에서

금붕어를 잡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


.

여기는 몽 족 분위기가 나네요.

몽 족은 소수민족으로 베트남 전쟁시 미군을

적극적으로 도와 공산주의와 싸운 민족으로

그 공을 인정받아 미국이 많이 받아 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몽 족은 체격이 상당히 작더군요.

.


.

이런 행사는 매년 치러지는데 , 저도 매번 

참가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


.

여긴 사모아 부스입니다.

금년에는 많은 나라가 참여해 매년 열리는

곳을 벗어나 큰 홀을 빌려 행사를 진행 하고

있었습니다.

.


.

머리에 꽂은 꽃을 보면 자연스럽게

알로하 라는 인사말이 나오게 되지요.

.


.

스무장의 사진으로 다 소개를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나라가 참여를 했습니다.

.


.

각 나라에서 자신들의 무용과 음악을 연주

합니다.

.


.

이 국기가 어느나라 국기인줄 모르겠네요.

혼자 참여를 했는지 , 다소 조촐한 분위기

입니다.

.


.

중동쪽인가봅니다.

여기는 이란이나 이라크,사우디,이집트등

각 민족들끼리 다툼이 전혀 없습니다.

정치색을 전혀 띄질 않아 분쟁이 없는 편이며

알래스카처럼 인종 차별이 없는 지역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처럼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는 없습니다.

.


.

아이들을 보면 정말 귀엽습니다.

러시아 부스입니다.

.


.

바비인형도 구 소련 연방 아이를 소재로

했다고 하지요.

.


.

사진기를 향해 밝게 미소를 지어주는 센스

.


.

자기 나라의 특산품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


.

여기도 필리피노 부스네요.

두 개의 부스를 운영 중이군요.

.


.

필리핀은 영어를 사용하니, 미국에 쉽게 적응을

하니 얼마나 다행일까요?

다만, 필리핀 영어는 억양이 많이 다르더군요.

한국이 영어를 사용하는 민족이었다면 엄청난

영어 학원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요?

.


.

여기는 한인 부스입니다.

붓글씨 체험을 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몰려 있습니다.

.


.

부채춤 공연을 하기위해 지하에서 연습중인

한글학교에서 참가한 아이들입니다.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

한인회가 생긴지 벌써 30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다양한 문화팀을 초청해서

교민을 위해 공연을 할만도 한데, 아직 한번도

하지 않고 늘 협찬 이라는 이름으로 숟가락

하나 얹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초청 한번 해보지 않았기에 누구하나 나서서

주도적으로 시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로 책임 질려고 하지도 않거니와 , 전문성도

결여되어 안타깝습니다.

.

한인회비와 도네이션을 받고,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에서

매년 25,000불을 받아, 내부 행사만 하는데

모든 경비를 사용합니다.

, 다시 말해서 교민을 위한 게 아닌, 내부 행사를

위한 경비로 모든 자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번 이러저러한 행사로 모이는 분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대략, 30명 정도입니다.

알래스카 교민이 약, 6천여명으로 IMF 이후로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다 연로하신 분들만 나오시는데 , 그분들 돌아가시면

정말 누가 이어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참가자는 한인회와 노인회 모두 포함이 되어 있어

그냥 노인회로 합쳐야 하는 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

이런 글 쓰면, 그야말로 듣기 싫은 소리 했다고

여기저기서 돌 날라 오겠지만, 현실이 이러하니

누군가가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타주는 너무 싸움을 해서 탈이고 , 알래스카는

할 사람이 없어 인재난이네요.

 .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Oscarville 빌리지 2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때 묻지 않고 청정지역을 대표하는 에스키모

마을입니다.

.

주변의 큰 도시인 베델을 배를 타고 오고 가며

장을 보며 관공서를 들르거나 병원에 볼일을

보러 다니는데, 겨울에는 강이 얼면 스노우 모빌을

타고, 아주 수월하게 왕복을 할 수 있습니다.

.

베델에서 택시를 타고 대절을 하여 이 마을까지

올 수 있는데, 얼어 붙은 강을 운전 하려면 별도의 

퍼밋이 있어야 합니다.

응급시 구급약품도 갖춰야 하며 , 다양한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도 받아야 합니다.

.

베델에서는 큰 사건 사고들이 자주 일어나는데 그 

가운데 한인이 많이 연류가 되어 있습니다.

베델을 검색하면 한인들의 이야기가 자주 언급이 되어 

베델을 찾는 외부인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주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자동차 없는 마을 이야기 출발 합니다.

.

.

어제는 올드타운을 돌아 보았고 오늘은 뉴 타운을 

돌아 볼 예정입니다.

아이가 저에게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넵니다.

.


.

배에서 내려 오른 쪽이 뉴 타운이 시작됩니다.

뉴 타운이라고 별거는 없습니다.

.


.

셀폰 기지국이 세워져 있는데 이제는 아주 중요한 

통신 수단인데, 예전에는 무전기가 집집마다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작은 마을에는 무전기가 각 가정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

.

새롭게 집들이 들어서는 곳이 바로 뉴타운인데 가구 수는

열가구가 채 안됩니다.

.


.

뉴타운이라 그런지 주택들이 비교적 깨끗합니다.

.


.

베델에서 볼 수 없는 무스 베리가 자생을 하고 있네요.

.


.

새로 지은 집들에는 어김 없이 사다리가 설치

되어 있는데 이는,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면 지붕 위의 눈을 

치우기 위해서입니다.

.


.

북극의 출입문은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다른 출입문이 있는데

이는, 집안의 열을 보존 하기 위해서입니다.

.


.

어린 강아지가 아무데나 묶여 있는데 동네에 강아지가 

엄청 많습니다.

.


.

저기도 두마리나 묶여 있네요.

추운 겨울에도 밖에서 기릅니다.

날이 너무 추우면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고 있는데

이는 머리 위로 열이 빠져 나가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


.

여기도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네요.

올드타운이랑은 비교가 됩니다.

.


.

뉴타운의 집들은 이거 거의 다 입니다.

.


.

예전의 집은 이렇게 창문이 없었는데 어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

.


.

북극에 살게 되면 사다리는 필수입니다.

.


.

이 마을에도 사우나가 많이 있습니다.

사우나는 해도 목욕은 잘 하지 않습니다.

이는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갭같습니다.

.


.

뉴타운 마지막 끝 집입니다.

.


.

집 자체를 저렇게 지상과 떨어져 짓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땅에서 올라오는 한기를 막기 위해서고

한 가지는 땅이 녹으면서 집이 기울어지면 , 다시 보충을 해서 집의 

수평을 맞춰 주기 위해서입니다.

집 공간이 없으면 집이 기울어 졌을 때 균형을 맞추기 아주 힘이

듭니다.

.


.

슈나우더 믹스견 같은데 저를 따라 오네요.

.


.

새 집이 정겨워 보입니다.

.


.

사우나라고 별 게 없습니다.

어제 자세하게 소개했듯이 , 나무 판자로 대충 막은 다음

드럼통을 잘라 장작을 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


.

사우나 옆에 빨랫줄이 있네요.

옷을 벗어 빨래집게로 찝어 말리나봅니다.

.


.

54명 밖에 살지 않는 마을이지만 수돗물이

공급이 됩니다.

.


.

트루퍼, 즉 보안관이 근무하는 곳인데 폐쇄가 되었네요.

.


.

하늘은 맑고 푸르며 , 햇살이 무척이나 따스합니다.

오스카빌 마을은 아주 청정 지역으로 알려져 잇으며

남녀 구성비는 딱, 절반씩 입니다.

여성의 소득은 0달러로 나타나기도 했듯이 , 여기서는

직장이 없으며 오직 고기잡이와 사냥만이 가능 한 

곳입니다.

.

주택의 가격은 대략, 평균 8만달러입니다.

조용히 살고 싶은 분들은 이런 곳도 나름 좋습니다.

세상사 근심 걱정 없이, 일년 내내 물고기도 잡고

사냥도 해서 일년 먹거리를 장만 하면 됩니다.

.

동물의 기름을 이용해 등불을 밝히고, 장작을 

이용해 사우나도 즐기면서 빗물을 받아 원 없이

목욕을 해도 좋습니다.

영어권이 63%이고 , 원주민어가 나머지 입니다.

이런 마을 어떤가요?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8.27 04:51 알래스카 관광지

바다를 좋아하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 좋아합니다.

지난주 어느 한인이 타주에서 여행을 왔는데

자기는 분위기나 낭만이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어떤 풍경을 보아도 그저 무덤덤 

하더군요.

.

자기자랑으로 돈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여행 온 그 순간에도 연신 컴퓨터나

셀폰으로 비지니스를 하는 걸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단지 비지니스 장소를 이 곳으로

옮겼을뿐 여행을 온 건 아니었는데 도중에

비지니스를 위하여 고객을 만나는 걸 보았습니다.

.

장소를 이동중에도 연신 셀폰으로 업무를 보는 걸

보았는데, 정말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치, 제가 수십년전 살벌 했던 경쟁사회로 돌아

온 듯 싶었습니다.

휴가 가면 그 사이에 책상을 치울까봐 휴가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그런 살벌한 시절이 떠 올랐습니다.

.

더 대박인 건 그분이 여자였던겁니다.

여행은 여행다워야 여행이지요.

.

오늘도 어김없이 위디어를 찾아 바닷가에서 모닥불을

피우며, 인생의 참 맛을 즐기는 이들을 소개합니다.

.

 

.

이 팀들은 며칠전부터 와서 여기서 모닥불을 피우며

낚시도 하고(물론 잡지는 못하지만)애견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


.

캠핑그라운드가 있는데 , 바닷가에도 주차가 가능하기에

여기는 조금 한가한 편입니다.

.


.

어둠이 내려앉은 바닷가도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밤바다를 산책하는 게 운치를 더해주지요.

.


.

바다를 바라보며 주말을 즐기러 나온 알래스칸들입니다.

.


.

해안가가 자갈 밭이라 걷기에는 다소 불편하지만,

모래가 묻어 나오지 않아 , 밤을 지새우기에는 좋습니다.

모래가 신발에 묻으면 텐트 안으로 들어 올 때 아주 성가시지요.

.

 

.

남정네들끼리 놀어 온 팀들인데, 모든 게 신기한가 봅니다.

.


.

여기저기 모닥불을 피우는 팀들이 많은데 , 여기서 불을 피워도

좋은 허가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알래스카에서 허가되지 않은 장소는 그뭅니다.

.


.

일반 여행객들은 이 바다로 나오는 길을 잘 몰라 알래스칸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

.

가을 코스모스를 닮은 그대여!

드디어 가을임을 나타내는 코스모스가 한창입니다.

.


.

RV차량들은 거의 캠프 그라운드에 주차를 하고

밤을 지새웁니다.

.


.

지금 시간으로는 밤 10시 풍경인데, 아직도 날이 훤해 

어둡지는 않습니다.

.


.

남정네들의 수다에 위디어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


.

주변에는 파도에 밀려 온 괴목들이 아주 많아

장작으로 사용 하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


.

그 옛날 사용하던 철로는 이제 온갖 시름을 잊고 

기나 긴 침묵의 시간을 누리고 있습니다.

.

 

.

바람이 불지않아 쌀쌀한 날씨는 아니지만, 모닥불이란게

은근히 매력이 있어 다들 모닥불을 피웁니다.

.


.

이슬 머금은 꽃망울들은 아직도 여름이라고 우기며 

최선을 다해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


.

아직도 피워내지 못한 꽃망울들은 이제나 저제나 

자기 순서가 돌아 올 때를 기다립니다.

.


.

구름이 저렇게 머리 위로 내려오니,모두들 너무

신기해 합니다.

.


.

구름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여인들입니다.

포즈가 아주 기가 막히네요.

.


.

집을 나서면 나타나는 사과나무입니다.

올해도 아주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오고가며 사과를 보는 맛에 따지않고 두지만,

누군가가 밤에 와서 몰래 모두 따가는 날 아침에는

섭섭한 느낌이 들지요.

.

아시아인이 따 가는 것 같더군요.

옆 나무 사과나무에 매달린 사과를 따는 걸 지난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최대한 이번 가을에도 놔두고 두고두고 볼 예정입니다.

따가기 전까지 말입니다.

.

MIDNIGHT SUN

.

요사이 비가 자주 내려 버섯들이 지천으로 자라고 있는데

며칠 후에는 버섯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버섯을 따려면 지금이 제일 적기입니다.

어디가 많고 적음이 아니고 전반적으로 안 나오는 데가

별로 없습니다.

.

꼭, 특정 짓는다면 스키장 부근에 많이 자생을 하고 있는데

 심심풀이로 야외로 나가 버섯을 채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탁 위에 올려 자연의 맛을 한껏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7.13 06:58 알래스카 관광지

연어 하루 한마리 낚시터가 있습니다.

온 종일 낚시를 해야 한마리를 간신히

낚시를 할 수 있을까 말까한 정말 

까다로운 왕연어 낚시터 입니다.

.

재수가 아주 좋아야 그나마 한마리를 

낚을 수 있어 King Salmon을 행여 누가

잡으면 모두들 선망의 눈초리를 보내며

축하를 해 줍니다.

.

한인들은 잘 찾지 않는 곳인데, 그 이유는

한마리를 잡기위해 하루를 온전히 투자한다는걸

왠지 손해 본다는 생각들을 합니다.

반면, 백인들은 낚시 그 자체를 즐기기 위해

이 곳을 찾아 낚시대를 드리웁니다.

.

왕연어는 Chinook salmon이라고 하는데 태평양

연어중에서 제일 큰 연어이기도 합니다.

또한, 오메가 3가 풍부한 연어입니다. 

.

선텐을 즐기며 여유로운 낚시를 즐기는 낚시터

풍경과 이제 막 부화된 왕연어의 치어들이

헤엄쳐 노니는 평화로운 모습을 소개합니다.

.

.

오늘도 연어 낚시터 투어를 위해 먼 길을 나섰습니다.

금년들어 워낙 장거리를 많이 나가다보니, 브레이크가 

일년도 안돼 탈이 나서 모두 교체해 수리비가 400불이나

나왔네요.

오호 통재라!

.


.

벌써부터 왕연어를 낚기 위해 강태공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었습니다.

.


.

저렇게 낚시대를 드리우고 세월아 네월아

낚시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


.

여기는 물 빛이 우유 빛이라 아주 인상적입니다.

.


.

악착같이 낚시를 하려고 안달 박달 하는 모습은 여기서 

만나 볼 수 없습니다.

.


.

연어 손질하는 곳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

물의 유속이 완만해 낚시 채비가 다른 곳과는 

사뭇 다릅니다.

.


.

큰 찌를 이용하고 그 찌에서 약 60센치 정도 낚시 바늘을 

매달은 다음 미끼로는 연어 알을 가공한 미끼를 사용하거나 

새우를 미끼로 사용을 합니다.

.


.

연어는 무의식적으로 눈 앞에서 미끼가 알짱 거리면 덥석 

물어 버리는 습성이 있는데 그 습관을 이용한 

낚시 방법입니다.

그러나, 연어는 산란을 마치기 까지 일체의 먹이를 먹지는

않습니다.

단지, 미끼를 무는 습관일 뿐입니다.

.

 

.

저도 가끔 여기서 낚시를 하고는 하는데 , 굳이 잡으려는

생각 보다는 낚시 그 자체를 즐기려고 하는데, 행여

제가 초대한 이들은 한번 오고는 절대 오지 않는 

이곳입니다.

왜냐하면 정말 낚시하기 힘든 곳이기 때문입니다.

.


.

저도 낚시 시즌동안 한마리 잡았습니다.

.


.

후라잉 낚시 보다는 물의 흐름이 너무 완만해 지금은 

거의 찌를 이용한 낚시를 주로 하고 있으나, 유속이 

빨라지면 후라잉 낚시로 변합니다.

.


.

여기를 오면 미리 준비를 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

간식들과 음료수입니다.

장기전이기 때문에 여유로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


.

어쩜 하늘의 구름이 저리도 아름다운 걸까요?

.


.

저녁이 되어서야  이 낚시터에서 유일하게 왕연어를

낚아 올린 이가 출현을 했습니다.

.

 

.

이건 어린 연어네요.

왕연어는 거의 제 키의 절반 정도가 제일 작은겁니다.

왕연어도 다양한 크기가 있는데 저건 아주 작은 편에 속하는 

왕연어입니다.

.



.

벌써 산란을 마쳐 부화된 왕연어들의 치어입니다.

.


.

꼬물거리면서 물가를 노니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마치 피래미 같습니다.

.


.

하늘의 구름이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


.

이렇게 멋진 풍경이 있는데 저도 낚시대를 

드리우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손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 그 시간들이 넉넉하게

가슴 속으로 들어와 마음이 평화로운 순간들이었습니다.

연어를 잡기 위해 조바심을 냈던 시간들의 흔적을 

지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저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직장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근무시간 단축이라는 말만 들으면 

돈을 덜 벌어도 그 편을 택하게 됩니다.

.

미국이 주 40시간 근무인 걸 미리 알았다면 진작부터

미국행을 택 했을겁니다.

한국에서는 집을 사느라 엄청난 돈을 집에다가 묵혀두고

더 돈을 벌기 위해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한국에서 지금 근로 시간을 단축한다고 하니, 

기업체나 직원들이나 모두 반대 시위를 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나 봅니다.

정말 이상하게 생각되는 사회의 구조입니다.

.

한국에서 부정부패가 만연되는 사회의 한 현상이

바로 이런데서 비롯되어집니다.

악착 같이 부정부패를 해서라도 더 돈을 벌어야

하기에 사회의 비리는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

너나 할 것 없이 부정부패를 저지르니, 재수 없이

적발이 된 걸 한탄을 합니다.

대통령부터 권력을 잡으면 , 부정 축재를 하고

군 부대 내의 부정부패는 만연해서 도저히

적폐청산이 되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

오죽하면 부대처럼 부정부패가 많은 곳이

없다고 할까요.

감히 대통령도 건드리지 못하는 군이기에 더더욱

비리의 온상지가 되고 있습니다.

.

최저 시급을 올린다고 기업하는 이들이나

자영업자들이 반대 시위를 하고, 노동단체에서도

반대 시위가 연일 계속 된다고 하니, 정말 문제긴

합니다.

.

월급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모두 반대하는 

이상한 사회 현상을 어찌 해석 해야 할까요?

인간의 이상을 금전으로 환산하는 사회에서는

아마도 영원히 이 굴레를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

.

알래스카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알려드립니다.

카톡으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카톡아이디 : alaskakorea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에 사는 이라면 모두 공감을 하는 게

바로 고비 따는 장소와 고비따는 방법 그리고,

고비 손질하는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그만큼 알래스카에 사는 한인이라면

필히 일년동안 먹을 먹거리를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

지난번에 고비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렸는데

오늘은 고비 삶는 방법과 고비 무침에 대한

팁을 알려드리기로 하겠습니다.

.

이제 고비 시즌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는 시기인지라

다소 늦은 감이 있네요.

.

.

비행기를 타면 꼭 찍게 되는 비행기 날개가 포함된 

하늘 사진입니다.

.


.

비행기를 타고 알래스카의 산야를 내려다보면 모두가 설산만 

보이는 탓에 알래스카는 일년내내 추운 걸로 인식이 됩니다.

.


.

몽실몽실 구름들이 발 아래에서 노니는 모습을 보면 마치 

신선이 된듯한 착각이 듭니다.

.


.

앵커리지 전경입니다.

한 눈에 앵커리지 전경이 모두 들어옵니다.

.


.

이제 고비 시즌이 끝나가는 무렵인지라 숲을 뒤져

새로 올라오는 새싹들을 따서 따로 분류를 해 놓았습니다.

.


.

그리고 골뱅이 고비와 손만 대면 톡하고 부러지는 여린

고비중 작은 것들을 따로 모아 이건 바로 요리를 

할 예정입니다.

.


.

대형 냄비를 두개를 준비 했는데 알류미늄 냄비는 열 전도율이

높아 금방 끓으나 , 양철로 된 냄비는 끓는데 오래 걸립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고비를 투척합니다.

뒷 꿈치로 밟아서 차곡 차곡 넣습니다.

.


.

보글보글 끓을려고 폼을 잡으면 바로 불을 끄고, 한번 살포시 

뒤집어줍니다.

예열된 불로 충분히 끓게 됩니다.

.


.

그리고, 뚜껑을 닫고 약 3분간 기다리다가 꺼내면 되는데

고사리와 달리 고비는 연약해서 오래 끓이면 뭉게집니다.

그러니, 절대 오래 끓이면 안됩니다.

.


.

이렇게 삶은 고비를 얼른 커내어 놓습니다.

보라색 고비는 일명 먹고비라고도 하며 우리가 말하는

흑고비인데 저렇게 보래색 고비도 있습니다.

.


.

흐르는 차가운 물에 저렇게 한줌씩 잡고 깨끗히 씻어주면서 

냉각을 시키면 더욱 탱탱한 고비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


.

씻어낸 고비를 저렇게 물이 잘 빠지는 용기에 담아 밤새 물기를 

뺍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말리시면 됩니다.

.

.

작은 고비들을 모아서 바로 고비 무침을 만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점 하나,

절대 짜지 마세요.

짜면 고비의 탱탱한 질감이 사라집니다.고사리는 짜도 될지 

모르지만 고비는 물기를 짜면 탱탱함이 사라집니다.

.

 

.

고비를 가지런히 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


.

더 작게 자른 분도 계시는데 저는 반 토막을 내었습니다.

비빔밥에는 잘게 자라면 먹기에 편합니다.

.


.

보통 고비 무침을 할 때 후라이팬에 볶을 때 하는데 저는

양념이 더 잘 배게 하기 위해서 미리 양념을 하기로

했습니다.

.


.

간장 두 스푼과 소금 약간,마늘 다진 것,고추 한개, 들기름 대신 

참기름을 넣었습니다.

.


.

후라이팬에 아보카드 기름을 살짝 둘렀습니다.

.


.

그리고, 고비를 넣어서 중불에 볶았습니다.

고비는 오래 볶는 게 아닙니다.

이미 한번 삶았기에 약 5분 이내로 볶아 주시면

그 탱탱함이 살아나 식감이 아주 뛰어 납니다.

.


.

짠! 

드디어 맛있는 고비 무침이 탄생 했습니다.

따듯한 잡곡밥과 함께 대나물 물김치와 텃밭에서

솎아 낸 어린 열무김치를

곁들여 먹으니 ,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는 건강한 밥상

이었습니다.

.

짜지도 않고 간도 적절히 잘 배어 입에서 아주

감칠 맛이 돕니다.

절로 살 찌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

남성에게 아주 좋은 고비 무침입니다.

거기다가 알래스카 고비는 거의 보약수준이니

알래스카에 오시면 고비 무침은 꼭,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6.03 09:17 알래스카 관광지

리틀 스위스라 불리우는 Valdez 의 

아침은 상쾌함과 고요함의 아담한 작은

도시의 풍경입니다.

.

아침에 일찍 일어나 동네를 한바퀴 산책을

하다보면 마치 구름이 노니는 곳을 방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앵커리지에서 305마일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인데 인구는 약, 4천여명이며 한인들이

식당과 호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후궁이라는 중식당,이탈리안식당,피자집등

세군데와 두군데의 호텔이 한인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

그럼 발데즈의 아침 풍경을 소개합니다.

.

.

매년 방문을 하는 발데즈의 아침에 반해 늘 동네 한바퀴를

산책 하고는 합니다.

박물관입니다.

.


.

이른 아침에 구름이 낮게 깔리우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


.

작은 동네이지만, 도로가 잘 정비 되어있으며 상당히 깨끗함이

유지되어 있습니다.

.

.

동네 어귀에 있는 곰 가족이 동네를 어슬렁 거리기도 하는데

오늘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


.

작은 발데즈 박물관도 있습니다.

.


.

5분만 산을 올라 산책을 하면 전망대도 만날 수 있습니다.

.


.

이른 아침이라 아침 비지터 센터가 문을 열진 않았습니다.

.


.

벽화를 발견 했는데 개와 고양이,그리고 설산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이미지 입니다.

.


.

멕시칸 식당과 호텔들입니다.

호텔닷컴에는 나오지 않는 호텔들이 많아 여행객에게는

직접 와서 숙소를 파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

알래스카의 어느 마을에 가도 웰스파고 은행이 독점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

마치 안개꽃 같은 하얗고 귀여운 풀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


.

설산 아래에 많은 보트들이 출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광어 더비가 한창인데 지금 현재 91.2파운드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상금이 수만불이니 한번 도전을 해 보고 싶네요.

.


.

여기는 고기를 손질하는 곳인데, 매일 아침마다 소독을 해서

혹시 있을지 모를 균들을 멸균 작업을 실시합니다.

.


.

이런건 정말 칭찬 받을 일이네요.

미리미리 예방을 하여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

항구 앞에 제일 잘 되는 카페에는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찾아 오더군요.

.


.

항구를 거닐며 소소한 볼거리를 구경하며 다양한

아웃도어 샵들을 들러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


.

추가치 산맥의 종점인 이곳은 북극인 푸르도베이 유전에서

송유관을 통해 이 곳까지 운송이 됩니다.

.


.

여기에 대형 유조선이 그 기름을 실어 본토로 이송을 하여

정제공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알래스카에는 정유공장을 비롯해 일체의 공장이 없어

청정지역을 유지합니다.

.

.

발데즈는 두번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1964년 대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이 사망을 하였고

1989년 유조선의 기름 유출 사고로 많은 해양동물이

멸종 상태에 이르기도 하였습니다.

.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한번의 기름 유출 사고는 수십년의 정화 작업이

필요합니다.

.

벌써 30여년이 지났지만, 그 피해 복구는 아직 다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해양 동물과 멸종된 바다의 수중 

생물들은 아직도 복구 되지 않고 있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8.04.23 08:33 알래스카 관광지

오늘은 코디악의 다운타운 풍경을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수산업의 중심지인지라 어선은 늘 등장을 

하게 됩니다.

.

그리고, 18세기 말부터 동방 정교회의 선교사들이

포교활동을 펼쳤던 러시아 정교회와 유일하게 한인이

운영하는 중식당도 소개를 할까 합니다.

.

1763년 러시아 탐험가는 이 섬을 발견하여 그 이름을

Kad'ak 이라 불렀지만 , 나중에  1778년

영국인이 저널지에 kodiak 으로 소개를 한후부터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

.

러시아의 전통적인 정교회인데 , 1796년 지어진 교회였으나 

1943년 불에 타서 다시 1945년 증축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미국의 정교회 알래스카 관구에 소속이 되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


.

그동안 사용되었던 다양한 종들이 있었습니다.

.


.

파손된 종들이 그 유구한 역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


.

안타깝게도 문이 닫혀있어 내부를 둘러 볼 수는 없었습니다.

.


.

코디악 섬 곳곳에 이렇게 벙커들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


.

날씨는 앵커리지와 별반 다르지 않으나,

가끔 바닷바람이 불면 앵커리지보다 추운 것 같더군요.

.


.

코디악의 Job Center 입니다.

.


.

연어 낚시를 끝내고 돌아온 보트를 바다에서 건져 올리고

있었습니다.

.


.

바다 낚시를 끝내고 다양한 어종들을 여기서 직접

손질 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춰 놓았습니다.

.


.

작은 어선들을 정박하는 항구입니다.

.


.

하늘의 먹구름까지도 가슴에 품고 있는 바다의 풍경은 

풍요로움으로 넘쳐 납니다.

.

 

.

코디악에 살려면 정말 작은 보트 한 척이라도 꼭 ,

필요 할 것 같습니다.

.


.

배를 소유하고 있으면 매년 지불해야할 정박료도 

만만치 않습니다.

.


.

풍력발전기와 독수리와 바다사자를 만날 수 있는

항구이기도 합니다.

.


.

매일 코스트 가드의 헬기를 만나게 되네요.

엄청 부지런합니다.

.


.

일가족이 함께 떠나는 연어낚시입니다.

참 특이한 장면이었습니다.

.


.

바닥이 구멍이 뚫린 철판인지라 개가 저기를 무서워서

걷지를 못하니 , 저렇게 개를 안고 가더군요.

낚시를 가냐고 물었더니, 그게 아니고 배에서 거주하는 아가씨

더군요.

.


.

여기가 바로 한인이 하는 중식당인데 독점이더군요.

.


.

연세가 제법 많이 든 할머니가 운영을 하시는데,

내부가 비교적 깔끔 했습니다.

.


.

제가 주문한 컴비네이션 메뉴입니다.

가격은 17불입니다.

한번에 세가지를 먹을 수 있어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

점심 메뉴는 12불대이더군요.

개스는 갤런당 3불44센트였습니다.

상당히 비쌀거라 예상을 했는데 , 비교적 적당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마트는 Safe Way 가 있더군요.

아마도 훼리가 자주 드나드니, 물가는 배송비가

포함된 것 만큼 가격이 형성 된 것 같습니다.

.

.

.

알래스카 여행이나 민박에 대해 문의를 주시면 

연결해 드립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인간의 욕정 중 식욕은 거의 으뜸이

아닌가 합니다.

먹고 자고 입는 것 중 살아가는데 있어 그만큼

큰 낙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기도 한데, 사람마다

조금씩은 다르기도 합니다.

.

그저 살아가는데 있어 어쩔 수 없이 먹는 이도

있는데 , 이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오로지 일을 하기 위해 먹는다는건 그만큼

삶이 절박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

먹는 즐거움이 주는 포만감과 만족감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기만 합니다.

알래스카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

.

알래스카의 상징중 하나인  무스입니다.

앵커리지 공항 출국장에 들어서면 늠름한 무스 아저씨가

반겨줍니다.


.



.

이번에 새로 설치한 경비행기입니다.

모형이 아닌 실제입니다.


.


.

앵커리지 공항 2층 출국장에서 바라 본 앵커리지 추가치 산맥의

설산을 한 눈에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


.

개인적인 일로 한 빌딩에 들어섰더니 빌딩 컨셉이 

영화더군요.


.


.

영화에 관한 포스터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업무 성격상 영화와 전혀 연관도 없는데 왜 영화를 컨셉으로

잡았는지 궁금했습니다.


.


.

직원에게 물었더니, 그냥 사무실을 영화를 컨셉으로 

잡았다고 하네요.

특별히 연관이 있어서는 아니랍니다.


.


.

영화의 유명한 장면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


.

아카데미 시상식 사진들도 많았습니다.


.


.

영화를 좋아하는 이라면 이 포스터 앞에서

미소를 지을겁니다.

일부러 옆에서 찍은 이유는 정면으로 사진을 찍으면

제 모습이 반사되어 감상하는데 무리가 갈까봐 

빗선으로 찍었습니다.


.


.

실제 배우가 촬영에 사용했던 모자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누가 가져가면 어떻하나 하고 걱정도 

되더군요.


.


.

8미리 카메라와 필름이네요.

이건 실물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저도 8미리 카메라를 

갖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한국 내에서 현상을 못해 촬영을 하지 못한다는거지요.


.


.

유리로 만든 공예품인데 달팽이 모양이네요.


.


,

역시, 마찬가지로 전체가 유리로 만든 공예품인데 벌인가요?

잘 매치가 되지 않네요.


.


.

호수  나뭇가지 위에서 노니는 오리들 같습니다.


.

 

.

마치 UFO 같지만, 어미 닭과 병아리 그리고,

알이랍니다.


.




.

꽃게와 문어인가요?

유리로 별걸 다 만드네요.


.


.

청국장 간판을 보고 들어가 단숨에 주문을 했는데

예전에 먹던 청국장이 아니네요.

후회막급이었습니다.


.


.

완전 병맛인 청국장을 주문한걸 엄청 후회 했습니다.

그러나, 밑반찬이 실해서 그걸로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


.

다음날, 그 집을 또 가서 이번에는 감자탕을 주문 했습니다.

훨씬 낫더군요.

이 집 간판을 청국장이 아닌, 감자탕집으로 변경을 해야

맞을 것 같더군요.

.

손님 대부분이 모두 감자탕으로 주문을 하네요.

이럴수가...


.


.

사진상으로는 별로인 것 같지만 

실제 비쥬얼은 상당히 좋습니다.

크기도 크거니와 한 눈에 척 봐도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

모처럼 제대로 된 햄버거를 먹는 것 같았습니다.

패디도 육즙이 사르르 흘러 텁텁한 맛이 없고,

부드러운 빵과 함께 야채의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

땡스기빙데이때 여기 주유소를 운영하는 한인분이

음식 600명분을 준비해 무료 제공을 했더군요.

또, 일년에 한번 한인분이 쉘터에서 돼지 한마리를 

잡아 무료로 식사 제공을 하기도 합니다.

.

알래스카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필리핀 다음으로 

제일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은 각 동네마다 커뮤니티가 있는 것 

같더군요.

.

같은 영어권이라 미국에서 적응하는데, 큰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가 가능한지에 따라 해당 국가의 이민자들은

미국 현지 생활에 적응 여부가 판가름 나는 것

같습니다.

.

미국에서 한인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게

바로 식당과 교회가 아닌가합니다.

두가지 만큼은 감히 그 어느 국가도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멕시코인이 그렇게 많아도 식당과 교회만큼은 

감히 한국인을 따라오지 못하지요.

참 특성화된 나라가 한국 같습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참 오묘합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09.22 01:32 알래스카 관광지

앵커리지에서 스어드 하이웨이를 따라 

20여분을 달리면 Mchugh Creek 이 나오는데

한인들은 그 공원을 "다람쥐 공원"으로

불리웁니다.

.

아마도 다람쥐가 많이 사는 곳이라 그리 불리워진게

아닌가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등산 코스가 나 있는 다람쥐공원을

찾았습니다.

.

추가치 산맥의 일부인  Mchugh Creek에는

빙하가 녹아 흐르는 폭포도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등산로중 한 곳을 소개합니다.


.

.

드론에서 찍은 다람쥐 공원 진입로입니다.


.


.

맞은편으로 바다와 산이 자리해서 경치가 아주 그만입니다.


.


.

수도와 전기도 설치가 되어있네요.


.




.

화장실도 주차장마다 다 갖추어 있습니다.


.


.

바다쪽으로는 모두 기암괴석인데 그 와중에도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고 잘 자랍니다.


.


.

주차장이 여러군데라 주차공간은 아주 넉넉한편입니다.


.


.

작년에 이곳에 불이나서 약 한달여동안 모두 타버렸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살던 양들이 모두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는데

오늘 산꼭대기를 보니 양이 몇마리 다시 돌아왔네요.

.

꼭대기에 하얀점이 보이시나요?

그게 바로 산양입니다.


.


.

오늘은 평일이라 차량이 거의 보이지 않네요.

저같은 백수만 찾아옵니다.


.


.

저 산 꼭대기까지들 많이들 올라가더군요.

물론 , 여기도 야생동물들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


.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


.

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지않아 바닷물이 아주 고요합니다.


.


.

빙하가 녹아 호수를 이루고, 넘치는물은 바로 바다로 

향해 흘러갑니다.


.


.

토끼풀로 꽃반지를 만들어 끼고놀던 어린시절이 아련합니다.


.


.

이게 바로 당귀입니다.

당귀를 캐다가 집안에 놓으면 당귀향이 그윽합니다.


.


.

등산객이 흘린 과자 부스러기를 열심히 주워먹는

다람쥐와 조우했습니다.


.


.

등산로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언제 한번 등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한인들은 이 공원을 찾아 여러가지 나물과 약초들을 

채취하기도 합니다.


.


.

이 스워드 하이웨이를 따라 다양한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아주 즐비합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순서대로 모두 설렵을 할 수 있습니다.


.


.

날이 덥지도 않은데 저렇듯 많은 빙하가 녹아 호수를 이룹니다.


.




.

시원한 폭포소리가 가을 풍경과 잘 어우러져 청량감을

더해줍니다.

이 호수에 고기는 살지 않더군요.

겨울에는 깊지않은 수심으로 모두 꽁꽁 얼어버리니 

자연히 물고기가 살 수가 없습니다.


.

드디어 가을 단풍여행 출발합니다.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안녕하세요~ 뷰티셰프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대형 쇼핑센터가

앵커리지에 있는데 창립 40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입주해 톡톡히 재미를 보는 몰이기도

하는데,업종은 식당가에 몰려 있습니다.

.

실내 아이스링크도 있으며 대한민국 영사출장소도 

이 건물에 입주해 있습니다.

40주년이라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을 한다기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

.

오전부터 밀려든 차량들로 주차 할 장소가 

없을정도로 만원사례입니다.


.


.

기념으로 컵 케익을 나눠주고 있더군요.


.


.

우리의 경비 아저씨도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


.

30불짜리 티셔츠를 즉석에서 프린팅하여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

유도시범을 보이고 있더군요.


.


.

알래스카 걸그룹도 등장해서 다양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학생들입니다,)


.


.

웰스파고 은행도 동참을 해서 기념품들을 마구

나눠주고 있습니다.


.


.

마네킹이 진짜 사람들입니다.

50% 할인이라 저도 들어가서 옷 네 벌을 샀는데 충동구매가

문제긴 합니다.


.


.

대형 쇼핑몰인지라 사람이 많아도 그렇게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이벤트를 하는 곳들에는 사람이 몰려 있습니다.


.


.

알래스카에도 수영복이 필요하답니다.


.


.

야시시한 수영복들.


.


.

추가치 산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다 본 

앵커리지 전경입니다.


.


.

도서관에도 잠시 들렀습니다.


.


.

분수가 작동되면 멋질텐데 분수가 작동을 하지 않네요.


.


.

도서관 잔듸밭에서 대형 연을 날리고 있더군요.


.



.

말을 타고 신호등을 건너길래 후다닥 한장 찍었습니다.

말을 타고 산책을 즐기네요.


.

 

.

영화 보면서 샀던 팝콘.

완전 바스켓만한 팝콘인데 가격은 왜 그리도 비싼지 

모르겠더군요.

극장내에 독점이라 상당히 비쌉니다.

음료수도 한잔 5불 25센트.


.


.

저녁에는 샤브샤브 파티를 즐겼습니다.

맥주한잔 하면서 수다삼매경에 빠졌습니다.


.


.

드론조종기와 아이패드인데 삼성제품은 한글 지원이 안되고

애플제품은 한글 지원이 된답니다.

참 희한하지않나요?

.

드론 사용자들은 이게 다들 불만입니다.

애플을 따라가기에는 너무나 먼 현실입니다.

매스컴에서는 애플을 추월했다고 하지만 현실은 아닙니다.

전 세계 방송에 종사하는 이들이 모두 애플 제품을 쓰는데 

그 이유는 위성에서 신호를 받아 즉석에서 송출하는 

기능이 삼성제품에는 없고 애플 제품에만 있어

어쩔 수 없이 애플 제품을 사용을 합니다.

.

저도 그 바람에 아이폰을 방송용으로 사야만 했습니다.

.



.


.

독학으로 배우는거라 처음부터 아주 힘들었습니다.

일단, 셋팅을 하는데 아주 버벅거렸습니다.

가격도 비싼 신형 드론인지라 조심조심 다루면서 

하려니 , 더 힘들더군요.

.

일단 관련 책자를 찾아서 달달 외웠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셋팅 하는데도 막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결국, 셋팅을 완료 했습니다.

이제 이 착륙 하는 방법을 완전하게 익힌다음 야외로

나가보려고 합니다.

.

기대해주세요 .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 저도 드론 좀 사달라고 와이프한테 조를까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혼날까 싶어 또한 고민입니다. 와이프 말을 잘 들어야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데. -,- ㅎㅎㅎ. 난중에 저도 독학의 위기에서 한 수 배울 수 있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신공을 습득하실걸랑 알래스카의 기운을 조금만 전수해주시기를^^
    알래스카의 향기가 벌써부터 느껴지는듯^^

    • Favicon of https://www.alaskakim.com BlogIcon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2017.08.16 02:37 신고  Addr Edit/Del

      지갑을 다 맡겨 놓으셨군요..ㅎㅎ
      비상금 없으면 남자는 힘을 못쓴답니다.
      한푼두푼 저금한다 생각 하시고
      비상금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드론을 처음 날릴때는 겁이 나더라구요.
      어디가서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봐서요..ㅎㅎ

오늘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멀리서 다각도로 잡아보았습니다.

이제 앵커리지 다운타운이 많이 등장을 해서

눈에 익으셨을 것 같습니다.

.

다른 어느 주보다 워낙 단촐한 도시인지라

지리 익히기도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한 겨울의 바다를 접한 도시이면서 , 알래스카에서

제일 규모가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

전체인구 73만명의 약 40%가 거주하는 도시라

규모면에서도 제일 크고 , 한인들은 약 70%가

거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그럼 한겨울의 다운타운을 만나러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프스를 연상하는 설산, 낮게 깔린 구름 그리고,얼어가는 

바다를 인접한 앵커리지 다운타운 전경입니다.


  

.

가문비 나무 사이로 하이킹을 즐기는 여인이 보입니다.



.

이번에는 좀 더 멀리서 다운타운을 담아보았습니다.



.

애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두여인이 다운타운을 

감상하고 있네요.



.

이번에는 좀 더 멀리서 앵커리지 다운타운을 바라보았습니다.



.

디날리 산맥중 일부가 병풍처럼 둘러져 있습니다.



.

개들은 눈을 왜 그리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눈이 내리는걸 보면 껑충 뛰면서 눈을 마구 먹더군요.

눈사탕으로 보이는걸까요?



.

조금 더 멀리서 뷰파인더에 담았습니다.



.

점점 멀어지는 다운타운.



.

자전거 전용도로가 이제는 노르딕 스키 코스로

바뀌었습니다.

여기도 특별 제설차로 눈을 다져 놓았습니다.



.

눈을 아주 꽉꽉 잘 다져놓아 스키 다는데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

여기는 지진공원입니다.

1964년 강한 지진이 났는데 여기서 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

공항 공원 주차장입니다.

제가 다운타운에 노을이 짙게 물들면 늘 찾고는 하는 공원입니다.



.

이 남정네 아주 신이 났네요.



.

자유스런 견공이 여기저기 자기의 영역표시를 하네요.



.

여기 산책로도 눈을 잘 다져놔서  완벽한 스키코스입니다.



.

앵커리지를 비롯한 많은 도시에는 수많은 산책로가 있는데

겨울에는 거의 스키코스로 단장을 합니다.



.

하늘에는 비행기가 

양 옆에는 재잘 거리는 자작나무가

그리고, 땅에는 백설기 같은 하얀눈이 펼쳐지고

그 위를 걷는 이들의 입가에는 따사로운 미소가

늘 함께 합니다.


 

.

"잠자는 여인"은 늘 어디서고 보여 마치 가까운 지인 같기도 합니다.



.

바다 전체가 얼지는 않아 쇄빙선 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오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드나드는 배는 

보이지 않습니다.

.

대신 위디어로 화물선들이 입항을 합니다.

그리고, 기차로 모든 화물을 실어 나릅니다.

.


표주박


재미난게 여기 신문은 인터넷으로 봐도 돈을 내고 봐야

합니다.

종이신문을 보는이가 점점 줄어들자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인터넷으로 신문을 봐도 돈을 내야하는 재미난

시스템입니다.

.

다른 지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독특한 신문사 운영방침

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이같이 하면 아마 그 신문사 금방 

문 닫을 것 같은데 여기는 유일 신문사라 독점적인

위치로 그럴 염려는 없나봅니다.

.

경쟁이 없는 모든 비지니스는 점점 갑의 위치가 되어

자칫 , 초심을 잃는 경우가 많아 다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도 신문사가 최소 두군데는 되어야 할 것 같네요.

그럼 서로 경쟁하며 보다나은 언론사가 되지 않을까요?

.

그냥 노파심에서 한마디 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앵커리지에는 일명 한인들에게 불리우는

"영등포 굴레방 다리" 라는게 있습니다.

한국의 영등포 굴레방 다리와 흡사하게

지어진 다리라 그렇게 오래전부터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

이 다리가 현대건설에 의해 지어진 다리라

그렇게 불리우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항만건설과 고가도로를 건설한게 

바로 현대건설입니다.

.

한국의 건설회사들이 알래스카에서 지은 건축물들이

몇군데 있는데, 스워드에 있는 빠삐용 교도소로

일컫는 건축물도 있습니다.

.

한인들에게는 정감있는 명칭인지라 아직까지도

영등포 다리라고 불리우는 다리를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직까지도 온 도시는 안개속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

여기는 미드타운 도서관이 있는 오리공원입니다.



.

시내에 있는 곳이지만 도로는 한산합니다.

뒤편으로는 설산이 떡 버티고 있습니다.



.

겨울이 오면 따듯한 남쪽 나라로 돌아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눌러앉은 청둥오리들입니다.



.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않은 호수인지라 청둥오리들이 보금자리로

잡고 서식을 합니다.



.

게으름을 피운건지, 아니면 알래스카 날씨에 버틸만 하다고 

생각을 한건지 이동을 하지않고 버티는걸 보면 대단합니다.



.

오랫동안 한인이 이 새들에게 먹이를 주었습니다.

먹이를 주면 새들은 이동을 하지않는답니다.

그래서, 절대 먹이를 주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빵 부스러기를 주자 경고문이 붙었습니다.

" 새들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오리공원 호수가 얼자 일부 눈을 치우고 스케이트장을

만들었습니다.

다운타운이나 미드타운이나 이렇게 무료 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

지난번 들렀던 바베큐 전문점입니다.



.

미드타운에 있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아시안 마트입니다.

알래스카에서 가장 비싼 마트이기도합니다.

앵커리지에는 아시안 마트도 많지만 , 한인마트도 

두군데나 있습니다.


 

.

알래스카의 주유소 풍경입니다.



.

안개꽃이 너무나 아름답지 않나요?

풍성한 자작나무 가지가 부러질 것 같기도 합니다.



.

홈리스 아주머니 한분이 쉘터에서 식사를 마치고 어디론가

돌아가고 있네요.



.

홈리스분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네요.

앵커리지에는 약 800여명이 못되는 홈리스가 있습니다.

앵커리지 시장이 300여채의 아파트를 지어 이들에게

분양을 할 예정입니다.




.

다운타운에 위치한 노인아파트인데 내부가 아주 깨끗하고

시설이 좋더군요.

단지, 주차장 시설이 조금 미흡한 것 같습니다.



.

저 멀리 힐튼호텔이 안개속에 쌓여있습니다.



.

여기가 바로 영등포 굴레방 다리 입구입니다.

밑에는 앵커리지 기차역이 있습니다.



.

이 고가는 앵커리지 선착장과 건너편 군부대 입구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

우측으로 가면 항구가 나오고 직진을 하면 공군부대 입구가

나오며 노인아파트 주거단지가 대형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

영등포 노인 아파트라고 불리우는 곳은 노인아파트를 

신청하면 가장 빠르게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이 곳을 꺼리는데 그 이유는 

다리를 건너야 하니 , 멀게 느껴진다는겁니다.

.

다운타운에서는 5분거리이며 미드타운에서는 약 15분정도

걸립니다.

한인들이 생활하고 쇼핑을 이용하는 장소가 모두 미드타운에

몰려 있기 때문에 영등포 지역을 그리 즐겨하지는 

않습니다.

.

앵커리지에서는 이렇게 20여분을 넘게 걸리는 곳은 

상당히 멀다고 생각을 합니다.

워낙 도시가 도로망이 좋고 차량이 드물어 30분이상을

달리는 일이 거의 없어 겨울에는 차가 따듯해질 듯 하면

도착하는게 다반사입니다.

.

아무튼 재미 난 도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


표주박


지난번 허리가 아프고 관절염등 특이한데가 

없는 통증을 치유하는데 좋다는 보드카

오리백숙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

그런데 자세하게 알려드리지않아 요리 하다가 

불이 났다는 분이 계셔서 자세하게

소개를 해드립니다.

.

우선 생 오리를 깨끗히 씻어 오리보다 

서너배 큰 냄비에 넣고 보드카 대용량

두병을 붓습니다.

꼭, 생오리여야합니다.

.

그리고 뚜껑을 열고 끓이면 됩니다.

한번 끓고는 중불로 계속 끓이시면 되는데

뚜껑을 닫거나 냄비가 작으면 불이 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불이 붙으면 얼른 개스부터 끄셔야합니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 놔야합니다.

여기서는 자주 했는데 불 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

중국요리보면 웍에 불을 일부러 내서

불의 기운으로 요리를 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불이나면 그렇게 생각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ㅎㅎ

.

불나면 금년 한해 운수가 대통한다고 하니,

너무 걱정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앵커리지 미드타운에 있는 룸렌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가구와 유틸리티를 모두 포함된 가격이며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문의.카톡아이디 : alaskakorea

  2. 고맙습니다.

알래스카 성탄절 거리풍경은 아주 조용합니다.

모두들 가족과 함께 지내는게 풍습인지라

한국처럼 거리로 몰려 나오지 않는답니다.

.

그래서, 오히려 더 차분하고 거룩한 성탄절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미국에 사시는 한인분들도 모두 

가족과 함께 할 것 같네요.

.

저는 고모님과 누님들 덕분에 풍요로운 성탄절을

맞았습니다.

어제는 정말 스케줄이 많았는데 드라이브 하느라

하루를 온전히 접었습니다.

평화로운 크리스마스 되시기 바랍니다.

.

알래스카의 성탄절 먹방 시작합니다.


  

.

알래스카의 크리스마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다들 눈이 내리는데도 눈썰매를 즐기기 위해 야외로 나왔습니다.



.

가문비 나무 두그루가 바로 눈썰매가 시작되는 출발점입니다.



.

눈이 내리는 설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성탄절이랍니다.



.

우리의 마스코트 " 말리" 입니다.

저를 보고는 얼른 차에 타라고 졸라대네요.



.

어른이나 아이나 모두 눈썰매에 푹 빠졌습니다.



.

함박눈이 펄펄 내립니다.



.

한참을 타고 내려가다가 다시 썰매를 들고 올라오는 것도

힘들텐데 다들 땀을 뻘 뻘 흘리며 입가에 함박 웃음을 지며 

올라옵니다.



.

파티장소에 도착하니 테이블 셋팅이 이미 다 되어있네요.



.

오늘은 소주와 막걸리가 등장 했습니다.



.

내프킨과 접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주방에 이렇게 새싹 나뭇가지를 꺽어 꽃꽃이를 했는데

아주 새롭더군요.



.

창가에는 이렇게 포인트를 주었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

이렇게 하니 또 색다르네요.


.

혼자서 이 많은 음식을 다 준비하셨네요.

음식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

이분은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해물 요리를 잘하시더군요.

오징어 볶음입니다.



.

회는 참석하시는분이 준비를 해서 가져왔습니다.


.

김치가 아주 알맞게 잘 익었네요.

집집마다 김치맛이 다른게 한식의 묘미죠.



.

다른 요리들도 많은데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

그리고, 넘쳐나는 선물들.



.

주방장 누님이 크리스마스에 차려주신 밥상입니다.

오늘은 삼겹살 구이와 소고기 무국이었답니다.

반찬이 많지 않아도 이런 밥상은 정말 마음에 드는 밥상입니다.

.

저는 이정도가 제일 좋습니다.

너무 많은 반찬보다는 이런 반찬이 시골 밥상 같아

마음에 들지요.

밥은 꽁보리밥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

여러분은 성탄절 잘 보내셨나요?

혹시, 극장에서 방황 하시는분은 없으셨는지..

그런분은 내년을 기약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서의 2016년 역시 마찬가지로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

특히, 저에게는 상당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매순간들이 소중하기만 한

추억들이었습니다.

.

오늘은 알래스카 한인들의 송년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모두들 마음의 빗장을 열고 한해들 돌아보며

정겨운 이웃들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

알래스카에서의 한인들의 송년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함박눈이 내리는 킨케이드 파크입니다.

눈 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송년회가 치러졌습니다.



.

약, 250여명의 한인분들이 눈이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여주셨습니다.



.

한인사회를 위하여 노력을 해 주신분들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습니다.



.

2년동안 한인 사회에서 묵묵히 자리일을 하는 이들이 있기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한인사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노인대학을 성실하게 운영했던 교육이사에게도 공로상이 주어졌습니다.



.

그리고, 한인 2세 여학생들의 송년회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

참여한 한인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2년동안 성실하게 한인회를 이끌었던 최갑순 한인회장은 이제 

임기를 끝내고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2년이 금방 갔네요.

정말 세월 빠릅니다.



.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나누며 그간 지내온 

세월에 대해 담소를 나눕니다.



.

참가한 모든분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다양한 선물을 

나누어 드립니다.

차가버섯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

저와 친한분들이 많이 참석을 해주셨네요.



.

기념행사가 끝나고 드디어 즐거운 점심시간입니다.



.

저도 한접시 담아 왔습니다.

국은 된장국입니다.



.

이제 흥겨운 노래자랑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심사위원분들입니다.



.

많은분들이 참가를 해주셨습니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러 무대로 나오신분들이 많습니다.



.

참여만 하셔도 선물을 드리고 1등부터 6등까지 시상을 하는데

상품들이 아주 알찬 것 들입니다.



.

한창 노래를 부르는데 스키어들이 스키를 타고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알래스카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장면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

1926년 이전에 태어나신 어르신들입니다.

그분들에게 따스한 정성이 담긴 선물을 드렸습니다.

아흔살이 넘으셨는데도 정정 하시네요.


.

오늘 참석하신분중 최 고령자이십니다.

1921년 7월생이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알래스카가  장수의 마을 같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 투표에 참여하신분중 추첨을 하여 푸짐한 상품을 

드리며, 1등에게는 한국왕복항공권이 지급됩니다.

.

참석하지 못한 당첨자를 위해 신문공고를 내며 공고후 2주내에

찾아가지 않으시면 노인회로 이관이 됩니다.



.

저도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일단 상을 받는다는게 기분 좋은일이긴 했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

이제 28대 한인회가 끝나고 29대 한인회가 2017년에 

출발을 합니다.

그동안의 2년이 훌쩍 지나간 느낌이 드네요.

때로는 고민스럽고, 장고의 시간을 갖고 결정을 해야 했던

무수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여러분의 2016년은 어떠셨나요?

.


표주박


아는 지인이 부탁을 해와서 올립니다.

미드타운에 위치한 트레일러 하우스가 있습니다.

3 badroom  츄레라 하우스인데 , 작년에 

3만불을 들여서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

보통 시세는 50,000불인데 리모델링까지 

완벽하게 마치고 급한일로 팔게되어 35,000불에

내놨습니다.

.

작은 텃밭과 덱도 설치되어 야외 B,B,Q 파티도

할수 있습니다.

거러지도 있으며 가족이 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급매물이라 싸게 나온거니 필요하신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제 이메일 : ivyrla@naver.com

카카오톡 아이디 :alaskakorea 입니다.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알래스카 수질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특히, 빙하가 녹아 스며들어 상류천에서 

정수하여 수도로 각 가정에 공급이 됩니다.

.

세계 어느곳에서 와도 알래스카 수돗물을 먹고

배앓이를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다른 지역을 가면 물갈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알래스카는 워낙 수질이 좋은지라 일반

식당에서도 정수기를 사용하지않고 바로 수돗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일부 알래스카 사시는분들은 물 좋은줄 모르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 한인분들이 그런경우가 많은데 워낙 의심병이 

많다보니 늘 생수를 품에 안고 사십니다.

.

알래스카에서 생수가 잘 팔리는데 그 이유는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물을 마실 수 있어 

생수를 구입하게 됩니다.

.

제가 사는집은 지하수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지요.

그러나, 제가 빙하 암반수를 알고나서부터는

늘 물을 길러다 먹습니다.

.

빙하 암반수 물을 드셔보신분은 그 물맛에

반하고 맙니다.

오늘 빙하 암반수를 길러 가니 오셔서 조롱박으로

받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

.

먼저 인디언 레스토랑에 잠시 들렀습니다.

지금은 동면중입니다.



.

문 입구에는 다양한 조각이 새겨져 있는데 모두 인디언 문양입니다.

가운데 문양이 마치 문어 같네요..



.

나무의 껍질을 그대로 살려 멋스러움을 살리고 거기에 부합된 화분으로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가운데는 눈밭에서 신는 신발 설화입니다.


.

레스토랑 벽면에 이런 화분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레스토랑 창가에서 보이는 바다와 설산입니다.



.

레스토랑에 이렇게 숙박시설도 있네요.

역시, 마찬가지로 겨울잠에 빠졌습니다.


.

간판이 아주 듬직하네요.

이러한 레스토랑을 겨울에 활용할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앵커리지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활용법을 

접목 시켜도 좋을듯 싶습니다.



.

레스토랑 옆에 운지버섯이 자라고 있네요.


.

신기한 현상입니다.

옆 나무에서 자라난 곁가지가 옆 나무에 아주 붙어서 같이 

자라고 있네요.



.

눈이 바람에 날려 산을 올려다보니, 눈이 내리고 있네요.


.

암반에서 흘러 내리는 약수로 인해 주변에 얼음이 얼어 상당히

위험합니다.

결국, 저 친구 물 받다가 제대로 넘어졌습니다.

큰 일 날뻔 했습니다.



.

산 전체가 바위지대인지라 바위를 뚫고 흘러나오는 약수는 

일년을 냉장고에 놔둬도 침전물이 생기지 않아 그만큼 수질이 

좋은 약수입니다.



.

스워드하이웨이길은 이미 눈이 다 치워서 드라이브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

바다는 서서히 얼어가는중입니다.

어제는 영하 섭씨 17도, 오늘은 14도 며 내일부터는 조금씩 따듯해

질거라고 하네요.



.

많은눈이 내려  달리던 차량이 저렇게  도로를

벗어나 잠시 쉬고 있네요.

누가 데리러 오지않으면 한동안 저렇게 쉬고 있을테지요.



.

여기만 오면 날이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더군요.

빙하지대이면서 높은 산들이 많아 구름이 머물다보니 

늘 날이 흐린가봅니다.



.

앵커리지로 접어드니 저를 반겨주는 표지판이 눈에 들어오네요.


.

알래스카 전신주는 거의 나무로 된 목주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전신주와 전신주 사이가 50미터인데 여기는 20미터네요.

아마도 추위로 인하여 전선을 보호하기위해 간격을 줄인 것 같습니다.



.

스포츠카나 일반 승용차는 여름에는 무난하지만, 겨울에는 사고가

잦습니다.

상당히 위험하니 겨울에는 SUV를 권합니다.




.

그런데, 재미난건 사고율이 제일 높은건 바로 저 반트럭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는 안전할거라고 자만을 하면서 속도를

높이다보니 제일 대형사고가 많습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매 3초마다 자신의 차량 속도를 점검해야 합니다.

특히, 커브길은 90% 이상이 빙판입니다.

겨울에는 안전운전이 필수입니다.

.

표주박


석유시추회사인 쉘과 엑션모빌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다른지역으로 인사이동되는 바람에  앵커리지 주택이 

매물로 많이 나왔습니다.

그 바람에 부동산 가격이 대폭 하락 했습니다.

.

매물도 많이 나왔지만 그로인해 부동산이 하락해서

지금은 바이어 마켓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때가 기회가 아닌가합니다.

물론 대출 받아서 사면 나중에 후회를 합니다.

.

매물이 많이 나오면 알래스카는 반대로 렌트사업이

다소 나아집니다.

다들 막대한 돈을 들여 집을 사기 보다는 불안감으로

렌트로 돌아서기 때문입니다.

.

여유자금이 된다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주택을 제외한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

은행차압으로 인한 매물도 늘어나 아주 저렴한 

낙찰가로 매입도 가능하니 , 자기집 마련에 

관심 있는분은 지금 천천히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

웃자고 올려봅니다.



posted by 알래스카 여행작가 ivy알래스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과거 알레스카로 직업상 이주할뻔했는데.. 이렇게 재밌는 정보들을 올려주시니 자주 와야겠네요 ^^;;;

  2. 마이애미 2016.12.07 08:47  Addr Edit/Del Reply

    눈을 못본지가 10년이 다되어가네요....ㅠ.ㅠ
    사진으로나마 볼수있어서 행복합니다.

어제 전통공연 전야제가 열렸는데 오늘

본 공연이 UAA 아트홀에서 저녁6시부터

절찬리에 열렸습니다.

.

한인 교민뿐 아니라 많은 외국인들도 함께

자리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엿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 공연이 끝난후 한국 전통음식

체험 파티가 열렸습니다.

.

알래스카에서는  한국을 알리는 이런

다채로운 행사들이 금년에는 자주 열렸습니다.

이런한 모든 일련의 행사들이 한인들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다른 문화를 가진

외국인들에게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연다는게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오늘 본격적인 공연과 음식체험 파티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공연이 열린 UAA 아트홀인데, 큰 빌딩 뒤에 숨어있어 네비게이션이

업그레이드가 안돼 찾는데 잠시 헤멨습니다.



.

공연이 열리는 곳인데 제가 여기를 처음 와보네요.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열리는 곳입니다.



.

공연장인데 약 200석이며 점점 관객이 늘어 객석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

어제 전야제와는 달리 전체적인 분위기가 중후합니다.



.

판소리로 화끈하게 출발합니다.



.

어제는 약식공연인지라 다소 시간이 부족했지만 , 오늘은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해 멋진 공연을 보여줍니다.



.

오늘은 특별 게스트로 앵커리지 소재 태권도장에서 

태권도 시범이 있었습니다.



.

오늘 관객들은 공연팀의 휼륭한 공연에 너무나 만족해 하셨습니다.



.

공연내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소리가 객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

객석에서 올라온 관객과의 퍼퍼먼스도 아주 즐거웠습니다.



.

외국인들도 연신 기립박수를 칠 정도로 공연은 정말 활기차고

역동적이었습니다.




.

너무나 멋진 공연을 해주신분들에게 꽃다발을 증정 했습니다.



.

그리고, 이어지는 한국전통음식 체험의 일환으로

파티가 열렸습니다.



.

약 200여명의 관객들은 갈비를 비롯해 한국 전통음식인 잡채와 송편,

수정과,김치등으로 모두 디너파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알래스카에서 이렇게 거하게 공연을 무료로 관람케 하고 음식까지

대접하는 풍요의 파티는 어느나라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지만

유일하게 한국인만 가능케 하는 화합의 장입니다.


.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합니다.



.

출장소장님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분들이 오늘 수고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

식사할 좌석이 따로 없지만 맨 바닥에 앉아 먹는 맛도 나름 특별한

즐거움입니다.


.

외국인들도 그저 계단에 앉아 맛깔스런 한국음식에 반했습니다.



 .

공연을 끝내고 다같이 둘러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로써 이틀간의 공연이 무사히 성황리에 잘 끝나

너무나 좋았습니다.

.

공연은 언제나 준비하면서, 시작하면서 설레이고

흥분으로 들떠있어 행여 자칫 실수가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모든 공연순서가 마무리 되면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이 나오지요.

.

오늘 한국에서